드라큘라가 된 13개월 딸, 벌써 훈육?

8개월 얘기로 돌아가야하는데 도움이 필요해
다시 현재 영상으로 업로드하는 오늘입니다. 흑흑
고작 13개월인데 훈육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이것 또한 반드시 해야 하는 일 중 하나라는 사실임을 깨닫고 마음을 열심히 다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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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용왕]

ㅋㅋㅋㅋㅋ귀염둥이❤ 물면안되~~~~~~~😂어렵네요 어려워~~ㅎㅎㅎㅎ😅😅😅

[@lifefrom2023]

물지말라구우우 ㅠㅠㅠ 엄마 힘내서 꼭 우리딸 물지 않게 잘 극복해 보가씅.

[@熊ちゃん-h1p]

엄마가 월매나 귀여웠으면, 13개월 딸이 깨물어줄 정도인지...

[@lifefrom2023]

앗!!!! 그렇군요. 울 딸이 절 너무 이뽀해서~ 덕분에 웃으면서 마음 가볍게 한번 이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熊ちゃん-h1p]

@@lifefrom2023 이가 나기 시작하면, 이가 가려워서 그러는 것 같은데, 아이로서 누구나 경험해야 할 과정이니, 넘 맘 아파하지 마시고, 건강하시길~~^~^

[@lifefrom2023]

@@熊ちゃん-h1p 사실 누군가 인생 선배가 저에게 괜찮아 아이로서 누구나 경험하는 과정이야 라고 말해주길 바라고 바라나봐요. 남겨준 따뜻한 댓글 한말씀에 불안하고 속상한 마음이 사르륵 녹아내려요. 감사합니다.

[@minniekgt]

계속 길게 얘기하면 못알아들어요
단호한 어조로 물면 절대안돼 만 눈 딱 보면서 정확하게 전달하세요~

[@lifefrom2023]

진짜 단호하게 해야지 하고 다짐 또 다짐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경험 있으신 선배님이신가요? 아기는 얼마나 훈육하셨어요? 이 시기가 지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진짜일까요? 행여나 내가 이 시기에 단호히 대처하지 않아서 아기가 삐뚤게 자라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정말 짧은 순간들인데 미래에 대한 조바심에, 행여나하는 불안감에 고쳐지지 않는 나쁜 습관들을 하는 시기들이 엄청 길게 느껴지네요. 일단 마음부터 가볍게 툭툭~ 털고 제 습관부터 다시 재점검 해야겠어요. 어찌되었건 절 보며 절 따라하는게 제일 즐거운 아기니깐. 소중한 경험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