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구독자 만 명 감사🔥댓글 이벤트❤️ 아르바이트 경험이나 에피소드를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추첨을 통해 '합정 마로스 쿠키 디저트'를 '총 5분께' 보내드립니다(제가 직접 만든❤︎) 이벤트 진행 :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까지 당첨자 발표 :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22일에 답글 알람 꼭 확인해 주세요! 연말 선물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처음 유튭 봤을때 우시는 모습 봐서 무척 안타까웠었는데 잘해결되시고 밝은 모습 봐서 넘 잘돼셨네요 그리고 보니 예리님은 원래 밝은 성격이시고 많이 웃으시는게 너무 매력적이세요! 음식 드실때 입모양이 오밀조밀하셔서 햄스터 처럼 엄청 귀여우시네요❤😂🎉 반예리미님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고요 유튭만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밝은날만 아자아자!! 유튭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알바로 과외밖에 안 해봤는데, 자동이체 시켜주시는 학부모님은 서로 아주 편하지만, 가끔 깜빡하고 입금 안해주시는 부모님 있으면 말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안 하기에는 통장 사정이 어렵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구독자 1만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쭉쭉 성장하여 구독자 3만, 5만명을 넘어 10만명까지 달성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 여름, 에어컨도 없는 환경에서 하루 종일 차량을 유도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날따라 날씨도 무척 더웠고 차량이 많아 쉴 틈 없이 움직였는데, 어느 고객님께서 제게 음료수를 건네며 수고가 많으세요라고 말씀해 주신 순간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작은 배려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때 정말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하는 일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웃으며 해결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힘든 순간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정말 큰 장점이고, 그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아르바이트 시절을 떠올리며 많은 추억과 교훈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곳은 의류 매장이었어요.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한 고객님이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을 구매하셔서 교환을 요청하셨던 일이에요. 처음에는 고객님이 불편해하실까 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히 고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기다려 주셔서 한층 더 마음이 놓였어요. 그때는 매장 내 규정이나 절차가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선배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고객님과 소통하면서 상황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 경험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웠어요. 그 후에는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도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 고객님이 웃으며 "덕분에 편하게 교환했어요"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정말 보람을 느꼈고, 그 일이 제 아르바이트 경험 중 가장 값진 교훈을 안겨준 순간이었어요.
6:42 .....!!?! 어우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깜짝놀랬어요 ㅋㅋ갑자기 제가 쓴 댓글이 화면에 똬악 ㅋㅋ 라디오에 사연 당첨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물류센터에서도 알바해보고 편의점 알바도 해보고 택배도 알바식으로 해보고 배달도 해봤어요 ㅎㅎ지금은 GS 점주입니다 ㅎㅎ 처음엔 GS알바하시는 썸네일 보고 들어왔다가 구독자가 되었고, 항상 영상 올라올때마다 덕분에 힐링 받고 있습니다 :) 예림님 일을 정말 꼼꼼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일하시는 매장 점주님이 너무 부럽네요! ㅎㅎ 혹시 노하우가 있다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 아 그리고 대만식 볶음밥ㅋㅋㅋ저도 폐기나서 먹어봤는데 ㅋㅋ진짜 저도 너무 똑같은 생각 했어요 ㅋㅋ "소스는 없나? 일회용 케첩이라도 넣어주지" 하면서 ㅋㅋ공감갔습니다 ㅋㅋ 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구독자 1만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다음은 10만!화이팅!🔥
편의점,주유소,고기집,당구장, 술집, 대리운전 등등 안해본 알바 없이 왠만한건 다해본 것 같네요 ㅎㅎ 편의점 알바도 안해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취객 상대며 진상들 상대하면 정말 진이 빠진다는.. 잘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요 앞으로 구독자 100만을 넘어 1000만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22살 때 카페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어요. 처음에는 분위기도 좋고 손님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게 즐겁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더라고요. 한번은 아침에 손님이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만들다가 실수로 뜨거운 물을 손에 쏟은 적이 있었어요.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뻔했지만, 손님이 옆에서 걱정해주셔서 어떻게든 웃으면서 일을 마쳤던 기억이 나요. 그날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였어요. 그래도 이런 경험 덕분에 서비스업의 어려움을 배우고 더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볼살 많으신거 너무 귀여우심 ㅎㅎㅎㅎ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 많이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12월 23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수협 어판장에서 어선들이 잡아온 생선들 크기별로 이모님들이 분류할수 있게끔 쫙 쏟아내고 옮겼던게 기억에 나요! 진짜 쉬지도 못하고 계속 서있고 이삿짐 바구니 같은 곳에 생선 엄청 들어있는거 들어서 옮기는게 힘들었는데 일당은 생각보다 많지는 앗았어요! 대신에 마지막에 바구니에 생선들 가득 담아서 같이 주셔서 엄마가 그날 하루 종일 생선 손질하신 기억이 있네요
우연치않게 알고리즘에떠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 저도 축구선수출신이라 그런지 혼자 축구보시면서 응원하고 그러는 모습들이 되게 신기하네요 ㅎㅎ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이직전에 편의점 야간을 했던 적이있었습니다. 보름정도 지나고 나서부터 출근길에 프로틴음료를 사가시던 여성분이 어느순간부턴 항상 퇴근길에 들리시더라구요 매번 운동복에 스포츠가방을 매시구..올때매다 항상 웃어주시고 캔디나 쵸콧릿같은 먹을걸 항상 주시면서 초라하지만 힘내시라고 건네주셨던 어린 여성분이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그 당시엔 신기한 느낌이었고 점점 친해지고 운동했던 분 같다며 sns로 이런저런 운동 일상얘기도 했었는데..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기도 하고 제가 부담스러워서 더이상의 용기는 못내고 그만두고 멀어졌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그당시도 겨울이였는데.. 예림님도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챙기시길.. 응원합니다^^
🎉🎉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진짜 아르바이트는 정말 힘든거죠. 편의점알바를 한적이있는데. 물건진열하고 발주넣는건 어렵지않은데. 정말 손님을 상대하는게 어려운거같아요. 특히 외국인(중국인)이 여러명와서 즉석조리식품먹고 시끄럽게 하고 소리지르고 음식 다흘리고 치우는게 정말 너무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ㅠㅠ
오늘도 예쁜 반예리미님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제가 언제나 항상 구독과 좋아요를 많이 보내드리고 응원하고 칭찬을 많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바람불고 많이추워져서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드세요.ㅎㅎ💪💪💑💏🙆😍😘😊😀😄💖💖💖💖💖💖💖💖💖💖💖💖💖💖💖💖💖💖✨✨✨💘💘💘🌷🌷🌷🙏🙏🙏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카페에서 일했을 때 있었어요. 어느 날, 손님이 주문하신 커피를 전달하려고 트레이를 들고 가던 중 너무 급하게 움직였는지 발을 헛디뎌 커피를 쏟을 뻔한 적이 있었거든요. 다행히도 손님 앞에서 중심을 잡았지만, 그 모습을 보고 계시던 손님과 동료들이 모두 박수를 치며 "묘기" 같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당시에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웠지만, 덕분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져서 이후에도 손님과 더 친근하게 대화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일을 계기로 '어떤 실수도 유쾌한 경험으로 바꿀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유연한 마음으로 대처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들려드릴게요~! 진짜 웃기고 귀여운 일이었거든요.😊 제가 겨울 방학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사실 처음엔 ‘손님들이 주문을 막 헷갈리게 시키면 어쩌지?’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 재밌는 일이 많았어요~ 특히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그날따라 손님이 엄청 많아서 정신없이 주문을 받고 있었는데, 어떤 귀여운 꼬마 손님이 엄마 손을 꼭 잡고 들어오는 거예요!🍼 너무 귀여워서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꼬마가 진지한 표정으로 카운터에 오더니 “누나! 저는 핫초코 두 개랑, 친구 쿠키도 먹을 거예요!” 하는 거예요.😂 갑자기 누나라고 부르니까 심쿵! 심지어 친구 쿠키는 쿠키 이름이 아니라 자기가 친구처럼 생각해서 먹고 싶었던 쿠키 이름을 그렇게 지은 거더라고요.🍪 그때 너무 귀여워서 주문 받을 때도 계속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핫초코랑 쿠키를 들고 자리로 가는 그 꼬마가 쿠키를 자기 옆 빈 의자에 올려놓더니, “얘들아~ 오늘도 맛있게 먹자!” 하면서 쿠키랑 대화하는 거 있죠!🤣 나중에 엄마께서 그 아이가 쿠키랑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고 알려주셔서 진짜 빵 터졌어요. 이 정도면 쿠키가 주인공인 영화 찍어도 되겠죠?🎥 그날 이후로 그 꼬마가 카페에 올 때마다 쿠키를 찾아요! 그래서 저랑 동료들이 그 꼬마를 “쿠키 왕자님”이라고 부르게 됐답니다.👑 지금도 그 아이가 생각나면 너무 귀엽고 기분 좋아지는 추억이에요~!💖 이렇게 저만의 아르바이트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이 기억 덕분에 제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정말 즐겁다는 걸 느꼈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순간들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한 번은 부자 손님 테이블에 물을 서빙하다가 실수로 손님의 옷에 물을 쏟았던 적이 있어요. 너무 당황해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 했는데, 손님께서 전혀 화를 내지 않으시고,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칠 뻔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라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셨답니다. 정말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이 일 덕분에 더 세심하게 일하려 노력하게 되었고, 인간적인 따뜻함도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집주변 치킨집에서 서빙알바 했었는데 사장님이 알바생분들 진짜 잘 챙겨주셨어요! 가게가 큰 편은 아니라 알바생이 많지는 않은데 다들 짬밥이 좀 있더라구요. 저도 1년정도 했는데 학교 다니면서 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그만두게 됐었는데 가끔 주말에도 일하러 갑니다. 알바하던 사람들도 몇명 바뀌긴 했는데 그대로인 분들도 몇분 계시구요 ㄷㄷ 알바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 결승전입니다!! 자리도 꽉 차고 손님들 음식도 다 서빙하고 할일 없어서 손님들하고 다 같이 앉아서 응원하고 골 넣으면 소리치고 같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겨서 더 기분 좋았던 ㅋ크 집순이인 저에게 도대체 얼마만에 느껴보던 함성소리였었는지 그 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알바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다들 똑같은 자영업이지만 코로나때가 제일 힘들었던거같아요 아직도 약 130만원정도 남아있지만 계속 장사하시면서 꼬박꼬박 조금씩 입금해주셔서 얼마안남았네요 물론 사장님들 사정을 알면서 조금씩이라도 입금해주시니깐 신고안하고 계속 이어나가고있네요.. 어느 사장님들이나 안힘든분없고 그게 그사장님들의 하루이고 생업이니깐 불경기가 계속 이어나가겠지만 힘내시고 고진감래가 언젠간 오지않을까 응원해봅니다
첫 아르바이트가 에버랜드에서 도어맨이였습니다. 문 열어 주면서 손님들한테 어서오세요~입니다 하면서 양손 흔들어 주는게 얼마나 부끄럽던지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첫 아르바이트여서 더 긴장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10년도 넘었지만 그 때가 그립긴 하네요. 1만명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취업 실패로 좌절하고 힘든 저에게 예리미님 영상들이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가져다 줬어요. 다양한 컨텐츠와 브이로그 속 밝고 긍정적인 예리미님 모습을 통해 제가 에너지를 얻었던 것 같아요! 우울증으로 아프면서 느낀 게 제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니 저만 힘든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같이 힘들더라구요.잘 살아보자 용기를 내보는 것도 그대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반예리미 채널만의 재밌고 좋은 영상들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저는 공항에서 휠체어 서비스 도움을 주는 알바를 했었는데 휠체어 서비스가 무료로 신청이 가능해서 가끔 악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휠체어 서비스 신청시, 우선탑승, 교통약자라 줄안기다리고 동반인까지 검색대 빠르게 통과 가능, 짐 우선으로 나오게 가능해요) 그날 40대 남성분이 보기엔 멀쩡해 보이신데 다리가 불편하다며 휠체어 서비스를 이용하시는데 보통 일행분들이 많으시면 가족분들이 같이 밀고 들어가시는데 굳이 밀어달라고 하셨어요ㅠㅠ 거기까진 당연히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니 괜찮았는데 무릎에 초등학생쯤 되는 아들은 앉히시는 거에요.. 제가 여자중에서도 체구가 작은 편인데 건장한 아저씨 + 초등학생 남자애 무게까지 합쳐져서 밀려고 하니까 정말 힘들더라구요 낑낑되면서 미는데 속으론 너무 밉기도 하고 속상했던 에피소드가 있네요🥲
예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그때 고객님이 주문하신 음료를 실수로 두 번 만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고객님께서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주시고, 그 말 한 마디에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그때부터는 주문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신중하게 체크하고 주의해서 일하게 되었답니다. 작은 실수도 크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경험이었어요. 😊
고등학생때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해본 알바가 고2때 시작한 뷔페알바였어요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고된일을 접해본 경험이었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신어보지 못한 구두를 신은탓에 뒷굼치에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하루종일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보니 힘이 남아돌 나이었어도 그 날 일이 끝나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할만큼 피곤해지곤 했답니다 그래도 장점도 꽤 많았어요! 아무래도 용돈 벌려고 온 학생들이 많다보니 그당시 제 또래들 형 누나 동생들이 많아서 편하게 얘기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첫 알바였지만 고되고 힘들어도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해서 8개월 정도 하게 되었어요 ㅎㅎ 그 뒤로 고3이 되고나서 중요한 시기다보니 알바에 얽매여있지않고 가끔 한번씩 주말에 현대자동차 하청 알바를 용돈벌이삼아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페인트 찌꺼기 청소, 이것저것 보조하기 잡부 역할등 해보면서 여기서 일하시는 어른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일하면서 처음으로 불쾌감과 생명의 위협?같은 느낌들을 받기도 했지만 알바수익이 좋았기에 종종 애용했던 알바였습니다 대기업 알바여서 그런지 밥은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스무살이 되어 대학을 입학하면서 부모님께 계속 용돈을 타기 눈치도 보이구해서 종강이 시작되었을때 평일엔 디지털프라자(현재 삼성스토어), 주말엔 카페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디지털프라자에선 대문앞에서 손님 들어오시면 인사와 함께 무엇이 필요하신지 여쭤보며 안내해드리는 역할과 여유로울때 주변 전시된 전자제품들을 먼지털이로 청소해주기 등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손님이 없을 땐 보통 가만히 서있어야 했다보니 가만히 서있던만큼 다리도 힘들고 시간두 안가고 고통이 심한 알바 경험이었습니다😢 장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처음으로 알바에서 주휴수당을 챙겨주었기 때문에 월급 들어올때 무척 기뻤습니다 ㅎㅎ 카페알바를 처음 접할때 설레임10% 긴장감90%로 나뉠정도로 긴장감이 가득했어요 이유는 저 포함 남자 둘인데 오전반 누나셋 오후반 누나셋 있었어요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남자 형 한분이 오후반 시간대만 보시는데 점장님께서 저를 오전과 오후 사이를 다 마주치게 시간 시스템을 짜놓으셔서 양쪽 다 인간관계를 대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놓여져버렸더라구요 제가 많이 소심한 성격이다보니 일 배우고 손님 상대하기도 정신적인 체력면에서 부족한데 누나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카페 알바를 하루 끝마치고 오면 그날은 거의 죽음인 상태로 빈사상태가 되어 돌아오곤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니다보니 친해져서 축구도 다같이 보러가고 좋은 경험을 했던 알바였습니다 그 후로 지내다가 대학휴학을 하게 되면서 롯데백화점에서 보안알바를 접하게 되었어요 정장차림새를 하여 무전기를 달고 특정지역에 배치되어 손님들 매장 위치 질문과 주변 문제나 안전발생 그리고 컴플레인이 걸려오면 해결하러 가야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같이 근무해오신 형누나분들도 한두살 많아봤자 세네살 차이여서 친근하게 잘 지내 나름 재밌었던 알바 경험이 되었어요! 그러고 6개월정도 다니다 그만두게되고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다가 군입대날이 몇달 남지않게 되어버렸어요 몇달 남지않게된 시간 가만히 소모하고싶지 않아서 입대하기 2주전까지 편의점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정말 지루해서 빠진 물품이 있나 항상 체크해보면서 돌아다니다가 내가 좋아하는 삼각김밥이나 초코우유 등 폐기시간이 세시간채 남지않게 되면 따로 빼둬서 시간 지났을때 폐기찍어서 맛나게 먹곤 했습니다 물론 사장님이 폐기가 없으면 이렇게해서나 이마저도 없으면 5000원어치의 양을 먹고싶은대로 골라서 식사하시라고 허락하였습니다 ㅎㅎ 편의점이 현재 삶에서 마지막 알바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해보며 느낀것은 내가 정말 봏아하는일이 무엇인지 느껴지지 않을땐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본인이 가장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일이 무엇이었나 경험을 토대로 찾아보는 재미를 가지는것도 어떤가 싶습니다 적다보니 말이 정말 길어져버렸네요 ㅎㅎ 쓸때없는 긴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편의점 운영하는 30대 사장인데 20살때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꿈이 이거였어요. 이 일이라면 큰돈은 못벌어도 행복하게 일할거 같은 너무 적성에 맞는일이라 10년째 운영하고있네요 ㅎㅎ 사실 이 채널 구독한것도 편의점 알바쇼츠로 최근에 입덕(?)했어요 게다가 축구도 좋아하시고 영상들이 기분좋아지는 분위기라 재밌게봐서 영상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네요 자주 올려줘서 고마워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벌써 한 영상 다 봤네요 전 올해 고등학생인데 알바만 한 5곳정도 해보고 지금은 주차장 알바 1년 7개월정도 하고 있어요 ㅠㅠ 내년에 성인이라 군대 가기전 잠깐이라도 편의점 알바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돈 버는 일은 어쩔 수 없이 다 힘든 걸 알아서 조금 고민이 되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이벤트 참여 합니당 ⭐️ 저는 14년을 미국에서 살다가 2년 전에 군입대를 위해 한국으로 입국했는데 처음 오자마자 한 알바가 호떡 알바였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의 진상 손님들은 없었고 거의 8시간 일을 하는거라 몸은 힘들었지만 같이 일했던 매니저님이나 직원 분들도 너무 좋았어서 즐겁게 일했던 경험이 있네요^^ 참고로 제가 일했었던 호떡 너무 맛있어서 가끔 마감하고 남은 호떡들이 있으면 매니저님께서 챙겨주셨는데 그걸 집에 가져와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은 훈훈한 기억도 나네요ㅎㅎ 예림님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 앞으로 십만명, 백만명, 천만명, 억만명 까지 쭈욱 가길 응원합니다!! 💪💪💪 GGMU 🔥🔥
대학시절 학비를 위해 공사판에 나갔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 업로드 기대하겠습니다!! 유튜브 구독완료도 했어요! , 최근에 회사경영 악화로 실직을 해서 많이 우울한데, 당첨이 되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 이 채널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구독자 1만명 정말 축하드립니다 예림님!!! 저는 군 제대후 다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첫 알바라 너무 긴장되고 걱정도 되고 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저랑 잘 맞아서 2년을 넘게 하게 되었어요 ㅎㅎ 주 업무는 상품진열 그리고 캐셔 업무였어요 상품진열은 어려운게 없어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캐셔는 소위 말하는 진상(?) 고객들이 많아 좀 힘들었어요....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 하는걸 느꼈죠... 그래도 좋으신 점장님과 동료 직원분들 덕분에 정말 즐겁게 일했고 그러다가 부점장까지 하게 되었어요 ㅎㅎ 그때부터는 정말 책임감이 더 생기더라구요 ㅎㅎ 점장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학교가 개강일때는 주말에만 일하고 방학때는 주중에 일할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렇게 나름 열심히 일했고 대학교 졸업시기가 다가오면서 다른쪽으로 직장을 구하게 되어 그만두게 되었어요 20대 초반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처음 시작했던 알바인데 인정받으면서 부점장까지 하게 되었던 정말 잊을 수 없는 제 첫 알바 경험이었습니다!! 😊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대학 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한 복합 쇼핑몰에서 고객 안내를 담당했던 일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일을 시작해 보니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중 한 에피소드를 공유해 보자면, 어떤 할머니께서 손자와 함께 길을 잃으셨다며 도움을 요청하셨던 적이 있어요. 처음엔 단순히 매장 위치를 안내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할머니께서 손자를 잃어버리신 거였어요. 손자 이름을 방송으로 호출하고 한동안 찾는 데 도움을 드렸는데, 다행히 아이를 무사히 찾으셨답니다. 할머니께서 눈물을 흘리며 제 손을 잡고 고마워하셨던 순간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그 일을 통해 제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 이번 영상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르더라고요. 특히 영상 속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야기를 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그 자체로 큰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들을 겪곤 했지만, 그때마다 밝은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 또 한 가지, 저는 카페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새로운 음료 메뉴가 출시되었을 때였습니다. 메뉴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음료를 만들고 맛보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 번은 실수로 고객님의 음료를 잘못 만들어 다시 준비해야 했는데, 그 고객님께서 오히려 저를 격려해 주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일이 저에게 “작은 실수도 큰 경험으로 만들 수 있다”는 교훈을 주었답니다. ☕ 매 영상마다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수능끝나고 아는간호사언니 소개로 개인병원 투석실에서 하루 4시간 알바해봤어요 각종 심부름, 간단한 어시스트가 주 업무였는데 한달남짓 이었지만 정말 보람됐습니다. 특히 투석받으시느라 많이 지치고 힘드신 환자분들께서 어린나이에 아르바이트한다고 저를 많이 기특하게 생각해주셨어요. 앞으로도 이 값진경험을 밑거름삼아 뭐든 열심히 하려고해요.
빕스에서 알바를 하던 때 정말 억울하면서도 감동적인 일이 있었어요. 어느 날, 한 손님이 스테이크 익힘 정도 때문에 불만을 엄청나게 터뜨렸어요. 제가 분명히 정확히 주문을 받아 주방에 전달했는데도, 손님은 계속 저를 탓했죠. "일을 이렇게 하면 되겠냐?"라며 크게 소리치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고 억울했어요. 근데 당장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죄송하다고만 반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죠. 그날은 퇴근길에 혼자 펑펑 울었어요. 그런데 며칠 뒤, 그 손님이 다시 매장에 오셨는데, 이번엔 저를 일부러 찾아오셔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셨어요. 그날 자기 감정이 격해져서 저한테 괜히 화를 냈다며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오히려 제가 끝까지 웃으며 응대해 줘서 감동받았다면서 작은 선물까지 건네주셨어요. 그때 정말 마음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요. 억울했던 순간이 이렇게 감동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일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사람 대 사람으로 진심을 다하는 게 결국 중요하다는 걸 느꼈던 순간이었죠.😅
집 근처 도보 10-15분 정도 거리의 독서실에 알바 공고가 올라온 걸 발견했는데 오픈 타임이라 1. 강제 기상에 2. 공부하며 3. 용돈벌이 정돈되겠단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업무 시간 동안 카운터에 앉아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독서실 카운터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니 예민하신 분들은 공부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꾸준히 오시는 분들은 얼굴도 익숙해져서 스몰 토킹도 주고받고 시험날 끝나면 웃음 만개해서 짐 빼는 회원님.. 연장하시는 회원님 등등 나름 진귀한 장면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급여는 많지 않은 터라 “돈” 벌면서 공부하겠다면 비추😅 시간 관리가 안되고 급여는 상관없다 하시는 수험생분들에겐 한 번쯤 추천합니다
진짜 예전부터 봤는데 댓글 이벤트라니ㅠ 스무살 초반 군입대전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공무원 7수라는 도전끝에 아무것도 안되고 전역을 하니 제가 살아오면서 업적이 시험 불합격 7회 뿐이더라구요 절망에 빠져있을때 아르바이트를 했던 술집사장님께서 같이 일해보자라는 말 한마디에 한달에 두번씩 쉬면서ㅠ돈을 모아 지금 저는 마음이 잘맞는 분과 함께 가게 3개를 운영합니다 항상 절망속에 있을때 잠깐 아르바이트를 했던곳에서 기회가 왔고 아직 더 도전하고 싶은마음이 더 큽니다!! 실패는 언제든지 성공으러 돌아온다는거 잊지마시고 구독자님들도 항상 화이팅!! 반예리미 화이팅!!😘
안녕하세요 전 여러알바를 했는데 찜닭집에서 20살부터 시작해 군대 다녀 오고 대학교 다니면서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꾸준히 하던 일이라 적응도 됬지만 쉽진 않고 또 사장님이 열심히 하니 시급도 최저보다 많이 주네요! 그리고 알바 브이로그 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반예리미님도 되게 열심히 바쁘게 사시네요 언젠가는 좋은 일 있을 거 같아요 ~~ 구독은 하나 밖에 못하는 게 아쉽네요.
저는 핫플 음식점 알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데이트나 소개팅으로도 많이 오고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은 곳이어서 엄청 바빴어요 오픈조라서 출근하자마자 1. 정문, 옆문 열기 2. 간단한 마당 정리 3. 포스기 켜기 4. 노래 틀기 5. 물 받아서 자리마다 셋팅해놓기 6. 냉장해둔 빵, 버터, 피클 옮기기 7. 커피 머신 켜기 8. 양파 차 셋팅 9. 재료 소분!!(빵, 에이드, 피클) 단점을 말하자면 핫플 양식점인 만큼 보통 오픈하자마자 손님 오시고 항상 바쁘지만 시급은 최저로 고정이라는 점😦 어느 음식점이라도 그럴 수 있지만 우리가 맛봤을 땐 멀쩡한 음식이나 입맛이 예민한 손님들이 음식에 대해 컴플레인 걸 때에요 장점은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 중 골라 먹을 수 있는데 역시 잘 되는 음식점인 만큼 스텝밀이 너무 맛있고 커피 머신도 있어서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라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또래들로 구성되어 있어 재밌고 프리하게 알바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방학때 잠깐 했었지만 스텝밀이 아직도 생각나서 가끔 밥먹으러 갑니다😊
📌종료
🔥구독자 만 명 감사🔥댓글 이벤트❤️
아르바이트 경험이나 에피소드를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추첨을 통해 '합정 마로스 쿠키 디저트'를 '총 5분께' 보내드립니다(제가 직접 만든❤︎)
이벤트 진행 :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까지
당첨자 발표 :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22일에 답글 알람 꼭 확인해 주세요!
연말 선물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근데 직접 만든거면 반예림 쿠키 아닌가요? 🤔ㅋㅋㅋㅋ
@@oun8man마로스 사장님께 열심히 배워서 해보겠습니닼😂
헉헉... ㅊ..쵸비상 반예리무 쿠키 내가만든 쿠~키
@@banhalf2 어차피 반죽은 마로스에서 가져오는거 아님ㅎ?
구독자 1만명 축하해요^^
ㅎㅎㅎ와아 엄청 잘드시네요ㅋㅋ 먹는모습이 귀여워서 계속 보게됩니다
처음 유튭 봤을때 우시는 모습 봐서 무척 안타까웠었는데 잘해결되시고 밝은 모습 봐서 넘 잘돼셨네요 그리고 보니
예리님은 원래 밝은 성격이시고 많이 웃으시는게 너무 매력적이세요!
음식 드실때 입모양이 오밀조밀하셔서 햄스터 처럼 엄청 귀여우시네요❤😂🎉
반예리미님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고요 유튭만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밝은날만 아자아자!! 유튭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활기찬 예리미님 앞으로도 행복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축하드려요 너무나 이쁘네요 아름답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예리미님 오늘도 예쁘시고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
심심해서 릴스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언니 너무 예쁘고 영상도 잔잔하니 재밌어서 바로 구독했어요 헤헤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
저는 알바로 과외밖에 안 해봤는데, 자동이체 시켜주시는 학부모님은 서로 아주 편하지만, 가끔 깜빡하고 입금 안해주시는 부모님 있으면 말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안 하기에는 통장 사정이 어렵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구독자 1만명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처럼 쭉쭉 성장하여 구독자 3만, 5만명을 넘어 10만명까지 달성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 여름, 에어컨도 없는 환경에서 하루 종일 차량을 유도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날따라 날씨도 무척 더웠고 차량이 많아 쉴 틈 없이 움직였는데, 어느 고객님께서 제게 음료수를 건네며 수고가 많으세요라고 말씀해 주신 순간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작은 배려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때 정말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하는 일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웃으며 해결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힘든 순간에도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정말 큰 장점이고, 그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아르바이트 시절을 떠올리며 많은 추억과 교훈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지금 힘들텐데 긍정적으로 웃고 영상도 찍는거 보니까 사람이 선한게 느껴짐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 먹는 모습 복스럽네요 신상 후기 잘 봣어요 저거 다먹다 살찌겟는데요?ㅋㅋㅋ
만명 축하드려요~~~~오늘처음 봣는데 안좋은일 잇으신데도 밝은 모습 보기좋네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셔요
임금 못 받은 거 잘 해결돼서 다행이네요 축하합니다
청바지 입은 것도 잘 어울리네요 먹는 것도 잘 먹네요🙆♀🙆♀
저는 40대 남성인데 신세계 강남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어요. 각 매장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찾으러 오시는 분들께 나눠 드리는 일입니다. 가끔 잔업도 하고있고, 또 무게가 나가는 물건들을 자주 날라서 여성들은 절대로 안 받고 있는 알바에요.
제가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곳은 의류 매장이었어요.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한 고객님이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을 구매하셔서 교환을 요청하셨던 일이에요. 처음에는 고객님이 불편해하실까 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히 고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기다려 주셔서 한층 더 마음이 놓였어요. 그때는 매장 내 규정이나 절차가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선배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고객님과 소통하면서 상황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 경험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웠어요. 그 후에는 비슷한 상황이 생겼을 때 자신감 있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도 많이 향상된 것 같아요. 고객님이 웃으며 "덕분에 편하게 교환했어요"라고 말씀해주셨을 때 정말 보람을 느꼈고, 그 일이 제 아르바이트 경험 중 가장 값진 교훈을 안겨준 순간이었어요.
6:42 .....!!?! 어우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깜짝놀랬어요 ㅋㅋ갑자기 제가 쓴 댓글이 화면에 똬악 ㅋㅋ 라디오에 사연 당첨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물류센터에서도 알바해보고 편의점 알바도 해보고 택배도 알바식으로 해보고 배달도 해봤어요 ㅎㅎ지금은 GS 점주입니다 ㅎㅎ 처음엔 GS알바하시는 썸네일 보고 들어왔다가 구독자가 되었고, 항상 영상 올라올때마다 덕분에 힐링 받고 있습니다 :) 예림님 일을 정말 꼼꼼하게 잘하시는거 같아요 일하시는 매장 점주님이 너무 부럽네요! ㅎㅎ 혹시 노하우가 있다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 아 그리고 대만식 볶음밥ㅋㅋㅋ저도 폐기나서 먹어봤는데 ㅋㅋ진짜 저도 너무 똑같은 생각 했어요 ㅋㅋ "소스는 없나? 일회용 케첩이라도 넣어주지" 하면서 ㅋㅋ공감갔습니다 ㅋㅋ 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구독자 1만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 다음은 10만!화이팅!🔥
저는 당구장 알바를 해봤었는데요 단골 아저씨들이 치킨도 사주시고 짜장면도 사주시고 당구도 알려주시고 재밌게 일 했던거 같아요 ㅎ
아 그리고 요아정 리뷰 감사합니다!
편의점,주유소,고기집,당구장, 술집, 대리운전 등등 안해본 알바 없이 왠만한건 다해본 것 같네요 ㅎㅎ 편의점 알바도 안해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취객 상대며 진상들 상대하면 정말 진이 빠진다는..
잘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요 앞으로 구독자 100만을 넘어 1000만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
다른알바는다해봤지만,유일하게 편의점,PC방 알바만 안해봤네요ㅎㅎ..
덕분에재밌게보고잇습니다.감사합니다.
늘좋은영상많이올려주세요~화이팅입니다.
22살 때 카페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어요. 처음에는 분위기도 좋고 손님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게 즐겁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더라고요. 한번은 아침에 손님이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만들다가 실수로 뜨거운 물을 손에 쏟은 적이 있었어요.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뻔했지만, 손님이 옆에서 걱정해주셔서 어떻게든 웃으면서 일을 마쳤던 기억이 나요. 그날은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였어요. 그래도 이런 경험 덕분에 서비스업의 어려움을 배우고 더 성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귀욤 귀욤 매력덩어리❤❤❤
볼살 많으신거 너무 귀여우심 ㅎㅎㅎㅎ
대학교 다니면서 알바 많이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12월 23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수협 어판장에서 어선들이 잡아온 생선들 크기별로 이모님들이 분류할수 있게끔 쫙 쏟아내고 옮겼던게 기억에 나요! 진짜 쉬지도 못하고 계속 서있고 이삿짐 바구니 같은 곳에 생선 엄청 들어있는거 들어서 옮기는게 힘들었는데 일당은 생각보다 많지는 앗았어요! 대신에 마지막에 바구니에 생선들 가득 담아서 같이 주셔서 엄마가 그날 하루 종일 생선 손질하신 기억이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구독자 1만명 축하드려요~내년에는 10만명 될수 있을거 같은데요^^
우연치않게 알고리즘에떠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
저도 축구선수출신이라 그런지 혼자 축구보시면서 응원하고 그러는 모습들이 되게 신기하네요 ㅎㅎ
지금은 직장인이지만.. 이직전에 편의점 야간을 했던 적이있었습니다. 보름정도 지나고 나서부터 출근길에 프로틴음료를 사가시던 여성분이 어느순간부턴 항상 퇴근길에 들리시더라구요 매번 운동복에 스포츠가방을 매시구..올때매다 항상 웃어주시고 캔디나 쵸콧릿같은 먹을걸 항상 주시면서 초라하지만 힘내시라고 건네주셨던 어린 여성분이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그 당시엔 신기한 느낌이었고 점점 친해지고 운동했던 분 같다며 sns로 이런저런 운동 일상얘기도 했었는데..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나기도 하고 제가 부담스러워서 더이상의 용기는 못내고 그만두고 멀어졌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그당시도 겨울이였는데.. 예림님도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 챙기시길.. 응원합니다^^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 항상 응원합니다~
🎉🎉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진짜 아르바이트는 정말 힘든거죠. 편의점알바를 한적이있는데. 물건진열하고 발주넣는건 어렵지않은데. 정말 손님을 상대하는게 어려운거같아요. 특히 외국인(중국인)이 여러명와서 즉석조리식품먹고 시끄럽게 하고 소리지르고 음식 다흘리고 치우는게 정말 너무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ㅠㅠ
오늘도 예쁜 반예리미님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제가 언제나 항상 구독과 좋아요를 많이 보내드리고 응원하고 칭찬을 많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바람불고 많이추워져서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따뜻한 음식을 많이 드세요.ㅎㅎ💪💪💑💏🙆😍😘😊😀😄💖💖💖💖💖💖💖💖💖💖💖💖💖💖💖💖💖💖✨✨✨💘💘💘🌷🌷🌷🙏🙏🙏
먹는 것도 예쁜 반예리미 ㅋ 귀엽 앞으로 잘됬으면 좋겠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카페에서 일했을 때 있었어요.
어느 날, 손님이 주문하신 커피를 전달하려고 트레이를 들고 가던 중 너무 급하게 움직였는지 발을 헛디뎌 커피를 쏟을 뻔한 적이 있었거든요.
다행히도 손님 앞에서 중심을 잡았지만, 그 모습을 보고 계시던 손님과 동료들이 모두 박수를 치며 "묘기" 같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당시에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러웠지만, 덕분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져서 이후에도 손님과 더 친근하게 대화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일을 계기로 '어떤 실수도 유쾌한 경험으로 바꿀 수 있다'는 걸 깨달았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유연한 마음으로 대처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맨유 골수 팬이라 오늘 새벽에 봤는데 펠레스코어로 져서 속상하지만 ㅠㅠ
예림님 유튜브보고 또 활기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 !
알바 저도 GS에서 20살 대학생때 잠깐해봤었는데 점장님이 본사에서 나오신분이라 직영점이었는데
예림님 GS에서 일하시는거보니까 몇년전 생각도나고 ~ 겨울인데 건강유의하시구 ♥♥
그나저나 맨유 진게 너무 충격 ㅠ_ㅠ! 다음영상 기다릴게용~
항상 보면서 힘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들려드릴게요~! 진짜 웃기고 귀여운 일이었거든요.😊
제가 겨울 방학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어요.☕ 사실 처음엔 ‘손님들이 주문을 막 헷갈리게 시키면 어쩌지?’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정말 재밌는 일이 많았어요~ 특히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그날따라 손님이 엄청 많아서 정신없이 주문을 받고 있었는데, 어떤 귀여운 꼬마 손님이 엄마 손을 꼭 잡고 들어오는 거예요!🍼 너무 귀여워서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꼬마가 진지한 표정으로 카운터에 오더니 “누나! 저는 핫초코 두 개랑, 친구 쿠키도 먹을 거예요!” 하는 거예요.😂 갑자기 누나라고 부르니까 심쿵! 심지어 친구 쿠키는 쿠키 이름이 아니라 자기가 친구처럼 생각해서 먹고 싶었던 쿠키 이름을 그렇게 지은 거더라고요.🍪
그때 너무 귀여워서 주문 받을 때도 계속 웃음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핫초코랑 쿠키를 들고 자리로 가는 그 꼬마가 쿠키를 자기 옆 빈 의자에 올려놓더니, “얘들아~ 오늘도 맛있게 먹자!” 하면서 쿠키랑 대화하는 거 있죠!🤣 나중에 엄마께서 그 아이가 쿠키랑 대화하는 걸 좋아한다고 알려주셔서 진짜 빵 터졌어요. 이 정도면 쿠키가 주인공인 영화 찍어도 되겠죠?🎥
그날 이후로 그 꼬마가 카페에 올 때마다 쿠키를 찾아요! 그래서 저랑 동료들이 그 꼬마를 “쿠키 왕자님”이라고 부르게 됐답니다.👑 지금도 그 아이가 생각나면 너무 귀엽고 기분 좋아지는 추억이에요~!💖
이렇게 저만의 아르바이트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이 기억 덕분에 제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정말 즐겁다는 걸 느꼈답니다!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순간들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호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한 번은 부자 손님 테이블에 물을 서빙하다가 실수로 손님의 옷에 물을 쏟았던 적이 있어요. 너무 당황해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 했는데, 손님께서 전혀 화를 내지 않으시고,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칠 뻔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라며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셨답니다. 정말 감사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이 일 덕분에 더 세심하게 일하려 노력하게 되었고, 인간적인 따뜻함도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집주변 치킨집에서 서빙알바 했었는데 사장님이 알바생분들 진짜 잘 챙겨주셨어요! 가게가 큰 편은 아니라 알바생이 많지는 않은데 다들 짬밥이 좀 있더라구요. 저도 1년정도 했는데 학교 다니면서 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그만두게 됐었는데 가끔 주말에도 일하러 갑니다. 알바하던 사람들도 몇명 바뀌긴 했는데 그대로인 분들도 몇분 계시구요 ㄷㄷ
알바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건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 결승전입니다!!
자리도 꽉 차고 손님들 음식도 다 서빙하고 할일 없어서 손님들하고 다 같이 앉아서 응원하고 골 넣으면 소리치고 같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겨서 더 기분 좋았던 ㅋ크
집순이인 저에게 도대체 얼마만에 느껴보던 함성소리였었는지 그 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알바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다들 똑같은 자영업이지만 코로나때가 제일 힘들었던거같아요 아직도 약 130만원정도 남아있지만 계속 장사하시면서 꼬박꼬박 조금씩 입금해주셔서 얼마안남았네요 물론 사장님들 사정을 알면서 조금씩이라도 입금해주시니깐 신고안하고 계속 이어나가고있네요.. 어느 사장님들이나 안힘든분없고 그게 그사장님들의 하루이고 생업이니깐 불경기가 계속 이어나가겠지만 힘내시고 고진감래가 언젠간 오지않을까 응원해봅니다
다시 활기찾아 좋아요.❤행복하고 뜻한 겨울 하세요
예리님이 직접 만드신 디저트 쿠키 먹어보고 싶어요~~
군침 흘리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드디어 만명!100만까지 시험기간이라도 빠짐없이 볼게요!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용 :) 영상을 챙겨보다보니 요즘 영상에 편의점 아르바이트하시는 장면이 많이 담기는데 저도 21살때 gs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달에 한번씩 16만원치 6개월 할부 끊어가시던 손님이 기억나네요 만명 축하드려용
저는 국밥집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국밥집 알바를 하다보면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는데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게 소소하게 재밌습니다 🎉🎉🎉🎉🎉
반예리미님! 영상 잘 보고가요 ㅎㅎ
구독자 10,000명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구독자
수가 늘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예리미 소식좌였어!! 먹방 영상 많이 올려주ㅏ세어❤❤
첫 아르바이트가 에버랜드에서 도어맨이였습니다. 문 열어 주면서 손님들한테 어서오세요~입니다 하면서 양손 흔들어 주는게 얼마나 부끄럽던지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첫 아르바이트여서 더 긴장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10년도 넘었지만 그 때가 그립긴 하네요. 1만명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취업 실패로 좌절하고 힘든 저에게 예리미님 영상들이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가져다 줬어요. 다양한 컨텐츠와 브이로그 속 밝고 긍정적인 예리미님 모습을 통해 제가 에너지를 얻었던 것 같아요! 우울증으로 아프면서 느낀 게 제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니 저만 힘든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같이 힘들더라구요.잘 살아보자 용기를 내보는 것도 그대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반예리미 채널만의 재밌고 좋은 영상들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저는 공항에서 휠체어 서비스 도움을 주는 알바를 했었는데 휠체어 서비스가 무료로 신청이 가능해서 가끔 악용을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휠체어 서비스 신청시, 우선탑승, 교통약자라 줄안기다리고 동반인까지 검색대 빠르게 통과 가능, 짐 우선으로 나오게 가능해요) 그날 40대 남성분이 보기엔 멀쩡해 보이신데 다리가 불편하다며 휠체어 서비스를 이용하시는데 보통 일행분들이 많으시면 가족분들이 같이 밀고 들어가시는데 굳이 밀어달라고 하셨어요ㅠㅠ 거기까진 당연히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니 괜찮았는데 무릎에 초등학생쯤 되는 아들은 앉히시는 거에요.. 제가 여자중에서도 체구가 작은 편인데 건장한 아저씨 + 초등학생 남자애 무게까지 합쳐져서 밀려고 하니까 정말 힘들더라구요 낑낑되면서 미는데 속으론 너무 밉기도 하고 속상했던 에피소드가 있네요🥲
너므 귀엽구 이뿨용.❤❤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재밌어요
제가 고등학생이기도하고 딱히 아르바이트를 해보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같은 맨유팬으로써 예림님 영상보니 꽤나 행복해 보이세요. 구독자 만 명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저희 다같이 맨유가 우승하는 그 날을 기약해요!
따눙눙햇! 울 누낭이! ❤
예리미님 오늘도 너무 이쁘네요. 구독자 만명 너무 축하드려요 😀❤🧡
축하드려요ㅎㅎ 기분 좋아보이는모습을 보니 전염되는거 같네요ㅋㅋㅋ 기억에 남는 알바라고 하면 순천만 정원 카페알바가 기억에 남아요 사장님도 좋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저도 gs 2년째 하고 있는데 되게 귀찮을법한데 잡다한 일 너무 잘하시는거 가타요.. 괜히 반성되네요 앞으로 화이팅입니당
극장골에서부터 보고있어요 트위치까지 ㅋㅋ 화이팅~
꺄 반갑구만요 ~~~~~
축하해요!! ㅎㅎㅎ
예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그때 고객님이 주문하신 음료를 실수로 두 번 만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정말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고객님께서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주시고, 그 말 한 마디에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그때부터는 주문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신중하게 체크하고 주의해서 일하게 되었답니다. 작은 실수도 크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경험이었어요. 😊
고등학생때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시작해본 알바가 고2때 시작한 뷔페알바였어요
인생 살면서 처음으로 고된일을 접해본 경험이었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신어보지 못한 구두를 신은탓에 뒷굼치에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하루종일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보니 힘이 남아돌 나이었어도 그 날 일이 끝나면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할만큼 피곤해지곤 했답니다
그래도 장점도 꽤 많았어요!
아무래도 용돈 벌려고 온 학생들이 많다보니 그당시 제 또래들 형 누나 동생들이 많아서 편하게 얘기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첫 알바였지만 고되고 힘들어도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해서 8개월 정도 하게 되었어요 ㅎㅎ
그 뒤로 고3이 되고나서 중요한 시기다보니 알바에 얽매여있지않고 가끔 한번씩 주말에 현대자동차 하청 알바를 용돈벌이삼아 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페인트 찌꺼기 청소, 이것저것 보조하기 잡부 역할등 해보면서 여기서 일하시는 어른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일하면서 처음으로 불쾌감과 생명의 위협?같은 느낌들을 받기도 했지만 알바수익이 좋았기에 종종 애용했던 알바였습니다
대기업 알바여서 그런지 밥은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ㅎㅎ
스무살이 되어 대학을 입학하면서 부모님께 계속 용돈을 타기 눈치도 보이구해서 종강이 시작되었을때 평일엔 디지털프라자(현재 삼성스토어), 주말엔 카페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디지털프라자에선 대문앞에서 손님 들어오시면 인사와 함께 무엇이 필요하신지 여쭤보며 안내해드리는 역할과 여유로울때 주변 전시된 전자제품들을 먼지털이로 청소해주기 등 생각보다 단순하지만 손님이 없을 땐 보통 가만히 서있어야 했다보니 가만히 서있던만큼 다리도 힘들고 시간두 안가고 고통이 심한 알바 경험이었습니다😢
장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처음으로 알바에서 주휴수당을 챙겨주었기 때문에 월급 들어올때 무척 기뻤습니다 ㅎㅎ
카페알바를 처음 접할때 설레임10% 긴장감90%로 나뉠정도로 긴장감이 가득했어요
이유는 저 포함 남자 둘인데 오전반 누나셋 오후반 누나셋 있었어요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남자 형 한분이
오후반 시간대만 보시는데 점장님께서 저를 오전과 오후 사이를 다 마주치게 시간 시스템을 짜놓으셔서 양쪽 다 인간관계를 대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놓여져버렸더라구요
제가 많이 소심한 성격이다보니 일 배우고 손님 상대하기도 정신적인 체력면에서 부족한데 누나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카페 알바를 하루 끝마치고 오면 그날은 거의 죽음인 상태로 빈사상태가 되어 돌아오곤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다니다보니 친해져서 축구도 다같이 보러가고 좋은 경험을 했던 알바였습니다
그 후로 지내다가 대학휴학을 하게 되면서 롯데백화점에서 보안알바를 접하게 되었어요
정장차림새를 하여 무전기를 달고 특정지역에 배치되어 손님들 매장 위치 질문과 주변 문제나 안전발생 그리고 컴플레인이 걸려오면 해결하러 가야하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같이 근무해오신 형누나분들도 한두살 많아봤자 세네살 차이여서 친근하게 잘 지내 나름 재밌었던 알바 경험이 되었어요!
그러고 6개월정도 다니다 그만두게되고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다가 군입대날이 몇달 남지않게 되어버렸어요
몇달 남지않게된 시간 가만히 소모하고싶지 않아서 입대하기 2주전까지 편의점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정말 지루해서 빠진 물품이 있나 항상 체크해보면서 돌아다니다가 내가 좋아하는 삼각김밥이나 초코우유 등 폐기시간이 세시간채 남지않게 되면 따로 빼둬서 시간 지났을때 폐기찍어서 맛나게 먹곤 했습니다
물론 사장님이 폐기가 없으면 이렇게해서나 이마저도 없으면 5000원어치의 양을 먹고싶은대로 골라서 식사하시라고 허락하였습니다 ㅎㅎ
편의점이 현재 삶에서 마지막 알바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해보며 느낀것은 내가 정말 봏아하는일이 무엇인지 느껴지지 않을땐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서 본인이 가장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일이 무엇이었나 경험을 토대로 찾아보는 재미를 가지는것도 어떤가 싶습니다
적다보니 말이 정말 길어져버렸네요 ㅎㅎ
쓸때없는 긴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귀엽네요 ㅎㅎ
이야 월급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아까? 영상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계속보게 되는군요 앞으로도 불행한일 말고 기분째지는일 꽃길만 펼쳐지길 바래요😊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사골라면은족발이 발담구고 갔나보군요😂
예리미님 덕분에 일끝나고 무조건 GS찾아서 사먹어야겠습니다 만명축하드리고 십만가즈아~!
12:58 게하는 반말로 들리는 말 너무 조으다~~❤
왠지 모르게 맘이 아프네요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잘하고계시네요~~ 국밥라면이나 감자탕면에 리얼프라이스 순대 절반넣어먹으면 꿀조합입니다~~D
gs옷 잘 어울리시네요 화이팅요🤗🤭
구독자만명 축하드립니다.🎉
먹방 유튜버 하셔도 될듯ㅎㅎ
야무지게 드시네요
전 편의점 운영하는 30대 사장인데 20살때 편의점 알바를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꿈이 이거였어요. 이 일이라면 큰돈은 못벌어도 행복하게 일할거 같은 너무 적성에 맞는일이라 10년째 운영하고있네요 ㅎㅎ 사실 이 채널 구독한것도 편의점 알바쇼츠로 최근에 입덕(?)했어요 게다가 축구도 좋아하시고 영상들이 기분좋아지는 분위기라 재밌게봐서 영상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네요 자주 올려줘서 고마워요!
예리미님 구독자 1만명 축하드려요
성격이 너무 좋으신거같아영
구독자 만명 축하드립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벌써 한 영상 다 봤네요 전 올해 고등학생인데 알바만 한 5곳정도 해보고 지금은 주차장 알바 1년 7개월정도 하고 있어요 ㅠㅠ
내년에 성인이라 군대 가기전 잠깐이라도 편의점 알바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돈 버는 일은 어쩔 수 없이 다 힘든 걸 알아서 조금 고민이 되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이벤트 참여 합니당 ⭐️
저는 14년을 미국에서 살다가 2년 전에 군입대를 위해 한국으로 입국했는데 처음 오자마자 한 알바가 호떡 알바였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의 진상 손님들은 없었고 거의 8시간 일을 하는거라 몸은 힘들었지만 같이 일했던 매니저님이나 직원 분들도 너무 좋았어서 즐겁게 일했던 경험이 있네요^^
참고로 제가 일했었던 호떡 너무 맛있어서 가끔 마감하고 남은 호떡들이 있으면 매니저님께서 챙겨주셨는데 그걸 집에 가져와서 가족들이랑 나눠먹은 훈훈한 기억도 나네요ㅎㅎ
예림님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
앞으로 십만명, 백만명, 천만명, 억만명 까지 쭈욱 가길 응원합니다!! 💪💪💪
GGMU 🔥🔥
👍느낌이 좋습니다~
그것도 능력입니다
느낌만으로 어디서든 이쁨 받을거에용😊
레전드 산울림의 곡까지 개사해서
불러주시는 센스~~!!!
앗 그리고 야채는 갈변되면
웬만하면 폐기하세용
마지막으로 어설픈 먹방유튜버버보다 나아요
대학시절 학비를 위해 공사판에 나갔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 업로드 기대하겠습니다!!
유튜브 구독완료도 했어요! , 최근에 회사경영 악화로 실직을 해서 많이 우울한데, 당첨이 되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앞으로 이 채널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구독자 1만명 정말 축하드립니다 예림님!!!
저는 군 제대후 다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첫 알바라 너무 긴장되고 걱정도 되고 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저랑 잘 맞아서 2년을 넘게 하게 되었어요 ㅎㅎ
주 업무는 상품진열 그리고 캐셔 업무였어요 상품진열은 어려운게 없어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캐셔는 소위 말하는 진상(?) 고객들이 많아 좀 힘들었어요....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 하는걸 느꼈죠...
그래도 좋으신 점장님과 동료 직원분들 덕분에 정말 즐겁게 일했고 그러다가 부점장까지 하게 되었어요 ㅎㅎ
그때부터는 정말 책임감이 더 생기더라구요 ㅎㅎ
점장님께서 배려해 주셔서 학교가 개강일때는 주말에만 일하고 방학때는 주중에 일할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그렇게 나름 열심히 일했고 대학교 졸업시기가 다가오면서 다른쪽으로 직장을 구하게 되어 그만두게 되었어요
20대 초반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처음 시작했던 알바인데 인정받으면서 부점장까지 하게 되었던 정말 잊을 수 없는
제 첫 알바 경험이었습니다!! 😊
예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고객님이 주문하신 음료를 실수로 두 번 만들었던 일이에요! 다행히 고객님이 웃으며 '괜찮다'고 해주시고, 그때부터 주문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주의하게 되었어요.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대학 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한 복합 쇼핑몰에서 고객 안내를 담당했던 일이에요. 사실 처음에는 단순히 정보만 제공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일을 시작해 보니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중 한 에피소드를 공유해 보자면, 어떤 할머니께서 손자와 함께 길을 잃으셨다며 도움을 요청하셨던 적이 있어요. 처음엔 단순히 매장 위치를 안내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할머니께서 손자를 잃어버리신 거였어요. 손자 이름을 방송으로 호출하고 한동안 찾는 데 도움을 드렸는데, 다행히 아이를 무사히 찾으셨답니다. 할머니께서 눈물을 흘리며 제 손을 잡고 고마워하셨던 순간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그 일을 통해 제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
이번 영상을 보면서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르더라고요. 특히 영상 속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야기를 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그 자체로 큰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들을 겪곤 했지만, 그때마다 밝은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
또 한 가지, 저는 카페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도 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새로운 음료 메뉴가 출시되었을 때였습니다. 메뉴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음료를 만들고 맛보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 번은 실수로 고객님의 음료를 잘못 만들어 다시 준비해야 했는데, 그 고객님께서 오히려 저를 격려해 주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그 일이 저에게 “작은 실수도 큰 경험으로 만들 수 있다”는 교훈을 주었답니다. ☕
매 영상마다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잘해결 되셧다니 다행이예요 저는 20중반 00년생 저도 편돌이 예요 ㅎㅎ gs25에서 일하고 있어요
예림님 너무예뻐요~😊
일중이라 지금 몰래 보는중❤
수능끝나고 아는간호사언니 소개로 개인병원 투석실에서 하루 4시간 알바해봤어요
각종 심부름, 간단한 어시스트가 주 업무였는데 한달남짓 이었지만 정말 보람됐습니다.
특히 투석받으시느라 많이 지치고 힘드신 환자분들께서 어린나이에 아르바이트한다고 저를 많이 기특하게 생각해주셨어요. 앞으로도 이 값진경험을 밑거름삼아 뭐든 열심히 하려고해요.
예리미님귀여우시구 예쁘세요~^^화이팅하세요ㅎㅎ
언젠가부터 팬이 됬어요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더 기대되어서 전에 했던
경험은 안적을래요
그치만 직접만든 쿠키는 먹고싶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빕스에서 알바를 하던 때 정말 억울하면서도 감동적인 일이 있었어요.
어느 날, 한 손님이 스테이크 익힘 정도 때문에 불만을 엄청나게 터뜨렸어요. 제가 분명히 정확히 주문을 받아 주방에 전달했는데도, 손님은 계속 저를 탓했죠. "일을 이렇게 하면 되겠냐?"라며 크게 소리치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고 억울했어요. 근데 당장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죄송하다고만 반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죠. 그날은 퇴근길에 혼자 펑펑 울었어요.
그런데 며칠 뒤, 그 손님이 다시 매장에 오셨는데, 이번엔 저를 일부러 찾아오셔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셨어요. 그날 자기 감정이 격해져서 저한테 괜히 화를 냈다며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오히려 제가 끝까지 웃으며 응대해 줘서 감동받았다면서 작은 선물까지 건네주셨어요. 그때 정말 마음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요.
억울했던 순간이 이렇게 감동으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그 일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사람 대 사람으로 진심을 다하는 게 결국 중요하다는 걸 느꼈던 순간이었죠.😅
집 근처 도보 10-15분 정도 거리의 독서실에 알바 공고가 올라온 걸 발견했는데 오픈 타임이라 1. 강제 기상에 2. 공부하며 3. 용돈벌이 정돈되겠단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업무 시간 동안 카운터에 앉아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독서실 카운터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니 예민하신 분들은 공부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꾸준히 오시는 분들은 얼굴도 익숙해져서 스몰 토킹도 주고받고 시험날 끝나면 웃음 만개해서 짐 빼는 회원님.. 연장하시는 회원님 등등 나름 진귀한 장면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급여는 많지 않은 터라 “돈” 벌면서 공부하겠다면 비추😅 시간 관리가 안되고 급여는 상관없다 하시는 수험생분들에겐 한 번쯤 추천합니다
진짜 예전부터 봤는데 댓글 이벤트라니ㅠ
스무살 초반 군입대전에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공무원 7수라는 도전끝에 아무것도 안되고 전역을 하니
제가 살아오면서 업적이 시험 불합격 7회 뿐이더라구요
절망에 빠져있을때 아르바이트를 했던 술집사장님께서 같이 일해보자라는 말 한마디에 한달에 두번씩 쉬면서ㅠ돈을 모아
지금 저는 마음이 잘맞는 분과 함께
가게 3개를 운영합니다
항상 절망속에 있을때 잠깐 아르바이트를 했던곳에서 기회가 왔고 아직 더 도전하고 싶은마음이 더 큽니다!!
실패는 언제든지 성공으러 돌아온다는거
잊지마시고 구독자님들도 항상 화이팅!!
반예리미 화이팅!!😘
오늘 반예리미님 먹방 시전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솔직히 천사죠?? 유튜버중에 제일 이쁨
청순해서넘좋아요
딸같네요 예뻐요 잘보고 있어요
이젠 지에스사람 다됐다ㄷㄷ무슨 죄다 맛있대,,ㅋㅎ 근데 다맛있게 먹으니까 괜히 나도 먹고싶어짐
해본알바목록
편의점 야간 < 밤낮바뀌는게 개빡셈
에어컨청소알바 < 한여름에 화장실에서 일하는데 개덥고 습해서 개빡셈
빽다방 < 대학교앞이라 사람이 많은게 좀 빡셈
안녕하세요 전 여러알바를 했는데 찜닭집에서 20살부터 시작해 군대 다녀 오고 대학교 다니면서 지금까지 하고 있네요. 꾸준히 하던 일이라 적응도 됬지만 쉽진 않고 또 사장님이 열심히 하니 시급도 최저보다 많이 주네요! 그리고 알바 브이로그 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 반예리미님도 되게 열심히 바쁘게 사시네요 언젠가는 좋은 일 있을 거 같아요 ~~ 구독은 하나 밖에 못하는 게 아쉽네요.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아니지만 아르바이트를 올 초에 하면서 남의 돈 받아먹는게 쉽지 않은 일인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저도 돈 제때 못 받은 적도 있고 그만두고 싶다라는 생각도 했네요. 그래도 참고 하니 뿌듯하더라구요! 구독자 만명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알바 했었던게 기억나는데, 반말하고 카드 던지던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뭐가 맛있냐?하면 열심히 설명해드리면 카드 툭 던지면서 아아 시켜서 그만두는날 저도 왼쪽에 서명!!! 다되면 진동벨로!!!!!하며 반말했던게 기억나요ㅋㅋㅋㅋ
반예리미님 영상보면 맨유경기보면서 난 화가 풀려서 행복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0만 100만 1000만 까지 응원합니다
20년전에 웨딩뷔페 알바를 좀 했었는데, 나름 재미있었네요..화이팅!
여자분 얼굴 귀엽게 생겼네요 ㅎㅎ
반예리미 채널 구독자 1만명 달성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얼마남지않은 올해도 마무리잘하시고 다가오는 2025년 승승장구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 🤶 〰️
고등학교때 가락시장에서 고등어 배따는 아르바이트 했는데 엄청힘들었어요
친구친척분이 사장님이셔서 아르바이트 하러갔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딱 잠자고 일하고 였어요
얼마나 힘든지 꿈에도 고등어 상자나르는 꿈꾸면서 기합을 넣는 친구도 있었어요 😂
할말은 아니지만 하루 14시간씩 일했어요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버티고 했는데 😮😊 막부려먹은 거더라고요
지금같같으면 바로오던가 신고할텐데 그때 어리긴 어렸어요
저는 오뎅집에서 오뎅 끼우는 아르바이트 했었어요. 영화관에서 상영관 표 받는 알바도 해봤구요. 빵집알바 해서 빵포장도 잘해요^^ 식빵포장지 주름도 금방 잡을 수 있어요 ㅎㅎ
구독자 만명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
편의점 알바도 할일이 많네요!!!❤
뿌셔뿌셔 신상인가요? 방금 뿌셔뿌셔 양념치킨맛.바베큐맛 먹었는데 ㅋㅋㅋ 열 뿌셔뿌셔는 탄산 아니면 우유랑 같이 먹어야 할듯. ㅋ 버터구이 오징어맛은 신세계일듯. ㅋㅋ
저는 핫플 음식점 알바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데이트나 소개팅으로도 많이 오고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은 곳이어서 엄청 바빴어요 오픈조라서 출근하자마자 1. 정문, 옆문 열기
2. 간단한 마당 정리
3. 포스기 켜기
4. 노래 틀기
5. 물 받아서 자리마다 셋팅해놓기
6. 냉장해둔 빵, 버터, 피클 옮기기
7. 커피 머신 켜기
8. 양파 차 셋팅
9. 재료 소분!!(빵, 에이드, 피클)
단점을 말하자면 핫플 양식점인 만큼 보통 오픈하자마자 손님 오시고 항상 바쁘지만 시급은 최저로 고정이라는 점😦 어느 음식점이라도 그럴 수 있지만
우리가 맛봤을 땐 멀쩡한 음식이나 입맛이 예민한 손님들이 음식에 대해 컴플레인 걸 때에요 장점은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 중 골라 먹을 수 있는데
역시 잘 되는 음식점인 만큼 스텝밀이 너무 맛있고 커피 머신도 있어서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라떼 마음껏 마실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또래들로 구성되어 있어 재밌고 프리하게 알바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방학때 잠깐 했었지만 스텝밀이 아직도 생각나서 가끔 밥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