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가든님😊 어제부터 저희도 부직포. 녹화마대로 줄기 빨간것만 우선 둘러주고 오늘 복습차 영상 또 봐요. ㅋ 기온 더 내려가면 왕겨나 낙엽 좀 넣어주려고요. 약으로 방제하고 했었어야 했나 생각했는데 똭!!내년 해제할 때 해도 된다하시니 명쾌합니다. 언제나 듣기좋은 목소리의 나레이션에 요즘은 영어자막 공부 재미도 슬쩍 들려고 해요.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줄기 빨개진 녀석들 먼저 하셨다니 참 잘 하셨어요^^ 겨우내 파란 가지 유지하는 품종도 있지만 줄기가 자주색으로 변하면 자러 간다는 의미거든요 왕겨와 낙엽 좋죠 영어 폰트 맘에 안 드는데요 폰트까지 바꾸려면 일이 너무 많아서 크기만 줄여요 그것도 일일이 다 수정해야 하니 손가락에 쥐가 납니다만 나름 재미있습니당 언제나 다정한 응원 말씀 감사해요
잘 하고 계시네요 루비 님 동네면 보온 필요 없습니당!(왕 부럽) 난방을 하면 그것도 일이 꽤 많더라고요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날 촛불 난로 활용해보세요 향초 납작한 거 몇 개만 켜줘도 온도 꽤 올라가요 토분난로로 검색해보세요 복잡하게 알려주는 건 다 따르실 필요 없고 걍 토분 안에 초 넣고 위에 토분 뚜껑 덮어주면 됩니다
정원사님들 하나하나의 사례들이 모여 하나의 좋은 선례로 남나 봅니다 무조건 예쁘다고 심는 저같은 사람은 그 사례들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보니 릿지 정원사 같은 분들은 망망대해 등대죠~~~~😅 예전 같으면 벌써 칭칭 감쌌겠지만 저도 올해 만큼은 추위에 적응 좀 시켜 보려 아직 미루고 있습니다 눈이 내렸어도 낮은 아직 햇살이라 미뤘더니 릿지님 설명 들으니 잘했다 싶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네 일찍 고생해서 싸줬는데 기온이 일주일 이상 푹해서 균병 생기고 난리나는 일 허다해요 차라리 추위에 노출시켜 적응하게 하는 것이 맞더라고요 가지가 자주색이 될 무렵 싸줘도 됩니다 잠 자러 들어갔다는 뜻이거든요 (품종에 따라서는 겨울 내내 파란 가지를 유지하는 장미도 있어요) 시청해주시고 다정한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릿지님께서 알려주신 장미 월동방법이 정답인걸요~~^^ 조목조목 찬찬히 알려주시는 내용~~ 겁나 유익합니다. 추운 곳인 저희 정원에서도 식물 들이기 전에 내한성을 먼저 체크합니다. 그런데... 내한성 약한 화초가 너무 예뻐서 눈 앞에 아른거리면.. 그냥 들이기도 해요.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릿비가든님 장미 완전 전문가시네요 조목조목 잘 짚어주시니 장미 월동에 대한 파악이 된다는 ㅎ 저흰 추운 지역이라 늘 싸주고 있었는데 오래된 아이들은 꼭 그리 안 해줘도 되는군요? 작년에 화분에서 키우던 애들이 잘 싸줬는데도 몇 아이가 가서 내한성 약한 아이들은 들이고 싶은 맘이 사라졌네요.ㅎ 장미 저에겐 어려운 아이들 그래도 예뻐서 포기할 수 없는 아이들이라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몇 년 키워보니 허약한 장미는 안 들이는 게 맞더라고요 안 맞는 곳에서 키우면 장미 고생 사람 고생 맘고생 눈고생... 그러다가 정 떨어지고ㅠㅠ 밑동 가지 굵기가 매직 정도 되면 어지간하면 겨울에 무탈해요 화분이 정말 어렵습니다 오래 장미 키운 분들도 화분에서는 속수무책일 때가 있더라고요 예쁜 것들이 까탈스러워요ㅎㅎ
@@AlwaysSpringHome 늘봄 님 댁은 제 집보다 추워서 조금 신경 쓰이시겠지만 이제부터는 밑동 쪽만 덮어줘도 큰 탈 없을 겁니다 강한 녀석들만 살아남는 정원!! 알아서 월동하고 알아서 셀프파종하고 알아서 돌아가는 정원! 제가 몇 년에 걸쳐 추진 중이라죠 으하하하
아유우우 새 집 새 정원이라니 듣기만 해도 제가 다 신이 납니다!ㅎㅎ 장미를 파내셨군요 장미 진짜 강하게 키우는 사람들(사실 방치지만) 보면 저러고도 매년 꽃 피는 게 신기하다 싶을 정도예요 혹시 북향 베란다 있는지요? 거실은 따뜻해서 걔네들 겨우내 꽃 피우려고 할 거예요 겨울에 좀 재우면 더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시면 할 수 없죠
안녕하세요
정원월동 준비하는 것 잔 배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안녕하세요 부용라이프 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감사드려요
장미너무너무사랑스러워요ᆢ
잘배워갑니다
장미를 꽃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거 빈말이 아니더라고요
꽃 피면 모든 것을 압도해버리죠
그래서 고생하면서도 시중들고요^^
릿지가든님😊
어제부터 저희도 부직포. 녹화마대로 줄기 빨간것만 우선 둘러주고 오늘 복습차 영상 또 봐요. ㅋ
기온 더 내려가면 왕겨나 낙엽 좀 넣어주려고요.
약으로 방제하고 했었어야 했나 생각했는데 똭!!내년 해제할 때 해도 된다하시니 명쾌합니다.
언제나 듣기좋은 목소리의 나레이션에 요즘은 영어자막 공부 재미도 슬쩍 들려고 해요.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줄기 빨개진 녀석들 먼저 하셨다니 참 잘 하셨어요^^
겨우내 파란 가지 유지하는 품종도 있지만 줄기가 자주색으로 변하면 자러 간다는 의미거든요
왕겨와 낙엽 좋죠
영어 폰트 맘에 안 드는데요 폰트까지 바꾸려면 일이 너무 많아서
크기만 줄여요 그것도 일일이 다 수정해야 하니 손가락에 쥐가 납니다만
나름 재미있습니당
언제나 다정한 응원 말씀 감사해요
호~
장미의 월동
전문가십니다
간결하게 설명해 주시는
장미에 대한 이해가 확~
오네요
때론 강하게
장미롤 키우시는 모습
너무 멋져요🎉🎉🎉
원래 뭐든 처음 시작할 때 걱정이 큰 것 같아요
저도 초보 때는 11월 말만 되어도 장미 얼어죽을까봐 동동거렸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궁금했던 내용인데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사랑둥이
바카조르바님이닷!!
ㅎㅎㅎ
릿지님!!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 ❤️
아하하하하
바카는 잘 지냅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감은 잘 먹고 있어요 한 번 더 감사드려요
어쩜 이리도 꼼꼼하게 잘 정리하셨을까.전 두주만 있지만 딱히 월동준비 안해주고 왕겨만 아래에 깔아 주기만해요.여긴 따뜻하니까요~정원사는 힘들어요~비닐하우스 완성 했는데 무가온으로 하나 난방을 해야하나 그것도 고민이네요.굿밤하세요~❤
잘 하고 계시네요
루비 님 동네면 보온 필요 없습니당!(왕 부럽)
난방을 하면 그것도 일이 꽤 많더라고요
기온이 많이 떨어지는 날 촛불 난로 활용해보세요
향초 납작한 거 몇 개만 켜줘도 온도 꽤 올라가요
토분난로로 검색해보세요
복잡하게 알려주는 건 다 따르실 필요 없고
걍 토분 안에 초 넣고 위에 토분 뚜껑 덮어주면 됩니다
정원사님들 하나하나의 사례들이 모여 하나의 좋은 선례로 남나 봅니다
무조건 예쁘다고 심는 저같은 사람은 그 사례들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보니 릿지 정원사 같은 분들은 망망대해 등대죠~~~~😅
예전 같으면 벌써 칭칭 감쌌겠지만 저도 올해 만큼은 추위에 적응 좀 시켜 보려 아직 미루고 있습니다
눈이 내렸어도 낮은 아직 햇살이라 미뤘더니
릿지님 설명 들으니 잘했다 싶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네 일찍 고생해서 싸줬는데 기온이 일주일 이상 푹해서 균병 생기고 난리나는 일 허다해요
차라리 추위에 노출시켜 적응하게 하는 것이 맞더라고요
가지가 자주색이 될 무렵 싸줘도 됩니다
잠 자러 들어갔다는 뜻이거든요
(품종에 따라서는 겨울 내내 파란 가지를 유지하는 장미도 있어요)
시청해주시고 다정한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릿지님께서 알려주신 장미 월동방법이 정답인걸요~~^^
조목조목 찬찬히 알려주시는 내용~~ 겁나 유익합니다.
추운 곳인 저희 정원에서도 식물 들이기 전에 내한성을 먼저 체크합니다.
그런데... 내한성 약한 화초가 너무 예뻐서 눈 앞에 아른거리면.. 그냥 들이기도 해요.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아이고 다정한 말씀 감사합니다아아
제가 그래서 수국 다 나눠주고 없앴잖아요
수국 암만 둥개둥개 싸봐야 소용없더라고요
(당년지 딱 2종만 남겼어요)
겨울에 영하 10도까지만 내려가면 좋겠다는 황당한 생각도 해요 저는ㅋㅋ
예쁜 것들이 까탈스러워요 으흐윽
릿비가든님
장미 완전 전문가시네요
조목조목 잘 짚어주시니 장미 월동에 대한 파악이 된다는 ㅎ
저흰 추운 지역이라 늘 싸주고 있었는데 오래된 아이들은 꼭 그리 안 해줘도 되는군요?
작년에 화분에서 키우던 애들이 잘 싸줬는데도 몇 아이가 가서 내한성 약한 아이들은 들이고 싶은 맘이 사라졌네요.ㅎ
장미 저에겐 어려운 아이들
그래도 예뻐서 포기할 수 없는 아이들이라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몇 년 키워보니 허약한 장미는 안 들이는 게 맞더라고요
안 맞는 곳에서 키우면 장미 고생 사람 고생 맘고생 눈고생... 그러다가 정 떨어지고ㅠㅠ
밑동 가지 굵기가 매직 정도 되면 어지간하면 겨울에 무탈해요
화분이 정말 어렵습니다
오래 장미 키운 분들도 화분에서는 속수무책일 때가 있더라고요
예쁜 것들이 까탈스러워요ㅎㅎ
@릿지가든RidgeGarden 예쁜 애들이 까탈스럽군요 ㅎ
감사합니다 ~^^
릿지님도 그렇군요? 저도 강하게 키우자파예요! 찌찌뽕 ㅎㅎ
딱 3년만 월동준비 해주려고 마음먹고 있어서 올해부터는 안해주었어요.
살짝 걱정은 되는데 한번 지켜보려구요. 설명을 야무지게도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
@@AlwaysSpringHome
늘봄 님 댁은 제 집보다 추워서 조금 신경 쓰이시겠지만 이제부터는 밑동 쪽만 덮어줘도 큰 탈 없을 겁니다
강한 녀석들만 살아남는 정원!!
알아서 월동하고 알아서 셀프파종하고
알아서 돌아가는 정원!
제가 몇 년에 걸쳐 추진 중이라죠 으하하하
오늘도 썸네일이 넘 멋집니당~~ 아휴~ 치밀하신 정리 정말 유익합니다, 저는 올해부터 정원월동 패쓰합니다~~^^
한절리가든 장미들도 이제 많이 커서
새로 들이셨거나 어린 애들 아니면 신경 덜 쓰셔도 되겠죠
먼저 찍은 썸이 안 예뻐서 이튿날 다시 찍었어요
알아봐주셔서 감솨
싸던 날은 바람이 너무 심했어요ㅎㅎ
Very Very good video thanks you like 💯👍
Thank you for your watching and kind comments!
역시 릿지가든 정원사님^^
설명을 어쩜 이리 잘 하시는지요~
친절한 설명에 감동입니다.😍😄
제니의정원 님이야 전문가이신데 제가 쑥쓰럽습니다요 으흐흐흐
처음에는 발성 신경 엄청 쓰였는데 지금은 숨소리 들어가도 걍 올려요 으흐흐흐
장미도 이렇게 월동준비하는군요 부직포 씌우고 보온을 위해 겨도 넣어주고요
이사가는 곳에 장미 심으려고 화분에 옮겨 심고 거실에 두었는데 잘 살지 걱정이네요 봄에 다시 마당 정원에 심으려고요 😅
아유우우 새 집 새 정원이라니 듣기만 해도 제가 다 신이 납니다!ㅎㅎ
장미를 파내셨군요
장미 진짜 강하게 키우는 사람들(사실 방치지만) 보면 저러고도 매년 꽃 피는 게 신기하다 싶을 정도예요
혹시 북향 베란다 있는지요?
거실은 따뜻해서 걔네들 겨우내 꽃 피우려고 할 거예요
겨울에 좀 재우면 더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시면 할 수 없죠
장미겨울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넘 좋은영상이예요!! 릿지가든님 목소리는 넘 신뢰가 가구요 :)
남부지방은 월동준비는 필요없지만 겨울동안 화분장미들 토분이 잘 깨지더라구요. 녹화마대가 자연스럽고 예쁠것 같네요!!
커피자루가 보온에 안 좋은가봐요
그거 씌웠다가 동해 입혔다는 분들 종종 있던데요
녹화마대는 뭐가 다를까요 저는 커피자루는 직접 본 적은 없어서요
어쨌거나 겨울이면 보는 허연 귀신들 이제 끝!
토분 깨지죠ㅠㅠ
깨지면 아까비
장미 저는 어렵기만 한 초보인데요
올해 들인 애가 걱정돼서 미니 비닐온실집 만들어줬어요
낮 기온이 너무 높으면 휴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전주지역이예요~
@@pinkboots-8
네 해가 나고 낮 기온 오르면요 그 안이 찜통입니다
낮에는 온실 덮개나 문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해 지면 난방하지 않을 경우 바깥과 기온 차가 거의 없고요
기왕 넣으셨으니 한 번 지켜보세요
큰 탈이야 있겠습니까
다행이네요. 안 그래도 다들 월동준비 하신다고 하길래 어쩌지 걱정했었거든요 제가 이번주 서울 아들한테 간다고 시골집 못가게 되었거든요. 담주에 보온해주고 위치 좋은것들은 강하게 키워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네 곰손 님 정원 볕이 좋아서 괜찮을 겁니다
대개 심은 지 얼마 안 되니 밑동 보온만 잘 해주세요
그리고 겨울에 추위보다 가뭄이 더 문제일 때가 많아요
푹할 때 물 한 번 주시고 한 달 쯤 지나(또 푹할 때) 다시 한 번 물 챙겨주시면 될 겁니다
서울 잘 다녀오세요
제주도 애월 중산간은-5정도 내려가고 눈도 많이 오는데 보온없이 쌩 야생으로 강하게 키웠는데 너무했나요?? 😂😂😅
아하하하 잘 하고 계시네요
영하 5도면 내한성 강한 장미는 잠 잘 안 자겠는데요?ㅋㅋ
눈이 말이죠 은근 보온재 역할도 한다고 하잖습니까
눈이 많으면 겨울 가뭄 걱정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