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범죄도시2 보고 왔어요!! 역시 김영대! 아드레날린 공감 완전요^-^ 그리고 여성들은 아드레날린 같은 느낌적인 게 없진 않을까... 라는 추측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그리고 마동석이 법이며 모든 것을 무시한 모습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는데 제가 느낀 이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에 집중하니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됐어요. 모든 영화는 암묵적인 "대의와 정의"를 품고 있다고 생각해요. 대의와 정의를 향한 "수단"적 메시지를 통한 감독의 표현은 관객들에게는 호불호일 겁니다. 정답은 없듯요. 최귀화 씨도 약방의 감초 같이 연기 잘 하셨드라구요. 처음부터 범인을 노출했다는 건, 분명히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의 포인트였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석구 씨 연기는 살신성인 그 자체였어요. 너무나 멋졌습니다. 이 영화는 대단한 범죄자를 그렸다기보다는 범죄도시라는 제목답게 우리의 일상적인 상황 속 변수를 그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추격전이 일어난 도심 속 대로변 연출과 쌩뚱맞은 일반 버스 안에서 마동석과 손석구의 엑션신에서 전해졌어요. 그런 장면들이 기존 영화들의 연출과는 달랐다고 느꼈어요. 낯설지 않아서 더 실감적이고 섬뜩했어요. 보세요. 재미있어요. 탈탈 털면 뭐라도 나오죠^-^
일주일동안 대물시네마를 기다리는 제가 다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ㅎㅎㅎ 생각해보면 거없님이 골방을 시작하신게 신의 한수였던듯요. 처음 그거 볼때 뭐 이런 프로가 다 있나 했는데, 웬만한 개그에 웃지 않는 제가 너무 웃으면서 중독되는 것도 신기해 했었죠. 자칫 너무 진지해서 재미 없을 수 있는 해시테그도 거없님땜에 사는 거 같고. 진짜 다른 세계의 mc인듯 해요.
8:45 흔들리는 눈빛 ㅋㅋ. 18:23 우린 셋이야. 우린 늘 셋이야. ㅋㅋ. 27:50 2를 보면서 1을 까먹은거에요? 재미 있어서? 원래 잘 까먹어요. ㅋㅋ 39:00 이렇게 달려와가지고.. 두명인거야 ㅋㅋ. 1:13:00 우린 셋이야. 의미 해석 ㅋㅋ. 다들 진지하게 듣고 있어서 캐치 못하다가. ㅋㅋ 송서미의 사고 세계를 모르니 외계인 말하는 것 처럼 경청함 ㅋㅋ.
대갈촉으로 이방송 듣고 범2 안보려고 했는데, 고딩 딸과 모처럼 시간이 맞아서 보고 왔어요. 저희는 아주 카타르시스 진하게 느끼고 웃으면서 나왔어요. 오늘의 제 상황이 특히 그러해서 더 속 시원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조조로 1회만 상영하는 조국의 시간을 보고 말할 수 없는 분노와 답답함을 느낀 후라 더 이영화가 주는 악인에 대한 직관적 응징과 선한 사람들의 희생에 죽음이 없기에 많이 통쾌하고 재밌었습니다. 왜 범2의 스코어가 늘어나고 있는지 알겠더군요. 죄송하지만 세분의 평론이 다 부질없고, 마동석의 유니버스가 완승입니다.
오늘 나오는 영화 중 본 거 하나도 없는데 대물시네마 끝까지 틀어놓고 같이 빠지고 있는 저도 참 신기하네요 ㅜㅜ 저는 액션이나 피 나오고 사람 죽는 영화를 못보는데 2시간 동안 심장이 시달리다 오는 느낌이라 ㅜㅜ 밤에 가위 눌리고 ㅜㅜ 근데 어쩜 세 분이 하는 얘기만으로 장면이 쉭쉭 실감나는지 생생하네요 마동석은 예정화랑 결혼은 한 거래요 왜 아직 싱글 ㅜㅜ
아재 개그를 하는 사람들은 그 개그가 진짜 웃긴다고 생각하기보다 싫어하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즐기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재 개그 치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이 억지로 웃고있는 반응을 즐기는 것 같아 아재 개그를 싫어합니다만 그래도 김영대 평론가님의 아재 개그는 웃으라는 강요가 없고 주변에서 표현하는 부정적인 반응을 묵묵히 감내하면서도 혹시 내 개그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지나 걱정까지 하는 순수한 아재 개그기에 그렇게 불편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의없다님이나 송서미 아나운서님이 그 아재 개그를 들으며 억지로 웃어줬다면 정말 듣기 싫었을 것 같네요. 결론은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하던 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취임사에도 반지성주의가 언급될 만큼 아무 말이나 늘어놓고 이게 자유라고 난리 치는 나쁜 놈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전문가랍시고 알아듣지 못하는 말 늘어놓아 대충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매번 점검하며 수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혹시나 잘못 말했을까 앞뒤를 살피시는 김영대평론가님의 모습이 정말 멋진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논문을 몇 편 써봤는데요. 존경할만한 학자는 혹시 내가 틀렸을까 항상 걱정하는 반면 죽이고 싶은 놈들은 공부를 오래 했더니 인생이 보인다며 옆 사람 인생에 계속 참견질하더라고요. 어떤 이들은 제대로 된 논문을 쓰기 위해 몇 년씩 시간을 보내다 스트레스에 몸살을 앓기도 하는데 어떤 고등학생은 논문공장처럼 팡팡 쉽게 만들어내니 진정성을 가지고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같습니다. 사실 거의없다님이 하시는 것처럼 3단 콤보로 디테일을 계속 파고들면 누구라도 대답하기 어렵죠. 김영대 평론가님이 웃으면서 받아주고 틀릴까 걱정하시는 모습을 통해 모자란 형 역할을 하고 계시지만 편안한 대화와 재미를 위해 그러고 계시는 것임이 느껴집니다. 고수는 힘 풀고 있다가 제대로 한 방 먹이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는 바보형처럼 재밌게 놀다가 필요할 때는 한방을 보여주는 멋진 패널이시니 앞으로도 열심히 대물 시네마와 함께해 주세요. 대물시네마가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과거에는 평론가들이 너무 권위적이라 생각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대중들이 너무 평론가를 무시 하는 것 같아요. 대중문화 평론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대중문화가 다룰 수밖에 없는 사회적 의미들도 곱씹을 수 있다는 것이 대중문화 평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차를 들으면서 그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거의없다님, 김영대평론가님, 송서미 아나운서님을 비롯한 대안뉴스 관계자 여러분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분명 대물시네마는 대박날겁니다. 오래오래 재미있게 방송해주세요.
아니 대물시네마 왜 이렇게 재미있는거예요.
거의없다, 김영대, 송서미의 어벤저스 조합이 정말 사람 미치게 합니다.
지금까지 봤던 영화평론중 제일 인간적이고 가장 재치넘칩니다. 거의 혁명적인 방송아닙니까.
우린 셋이야~~!! 대박!!ㅋ
우리 셋은 하나야를 우린 셋이야 ㅋㅋㅋ 송서미 ㅋㅋ
진지하게 전문가인양 폼잡고 영화이야기하면 망할텐데 남여3명이 농담따먹기식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나 사랑스럽고 재미있어요
"손석희"에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게 봤어요. 우린 셋이야!! 어쩜 셋이 이렇게 잘 맞는지??? 😆😆😆
우린 셋이야ㅋㅋㅋ
저는 처음에 제가 모르는 다른 뜻이 있는줄 알았는데
후반부에 정확하게 하나라는 의미에서 쓰셔서
의도적으로 하나라고 표현하기 싫어서
개그로 셋이라고 하는 줄ㅋㅋㅋ
그런데 헤깔린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두세 번씩 봐요.ㅋㅋㅋㅋㅋㅋ 이 분들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
앙탈 김박사님, 맥 잡는 한의사 거없님, 재기발랄 송서미 최고!!!👍👍👍 우리는 셋이야, 영원하라.ㅋㅋㅋㅋㅋㅋㅋㅋ
대안뉴스 늘 응원합니다 👍
아니 이거 진짜 왜케 잼있어요ㅋㅋㅋ자꾸 메인컨텐츠보다 잼있어질거같은 느낌ㅋㅋ세분 케미가 진짜 영혼의 파장이 맞는 느낌이예요ㅋㅋㅋ
제일 재미있어요👍🏻 대안뉴스의 보물👏👏👏
영대사거리ㅜㅜㅜ 김박사 어쩔ㄷㄷ
제노포비아랑 제노사이드.. 왜 대답을 해줘야될땐 안해줘요??라고 실망하고있었더니ㄷㄷ 간만에 박사님이었어ㅜㅜㅜ
이모티콘 보내주는 서미찡 너무 착하다.....
영화 안봤는데 대물시네마 볼수 있나요??
네. 거없이 멋있어보이게 볼수있어요!!!
"우린 셋이야!!"💙💙💙ㅋㅋㅋ
서미 잘한다
원데이 노팅힐 에서 왜 스펜서???ㅋㅋㅋ 보고오자 보고오자ㅋㅋㅋ
퀸영댘ㅋㅋㅋㅋ 우린 셋이얔ㅋㅋ 오늘도 알찬데 알차지않은 듯 느껴지는 기가막힌 이느낌ㅜ 독보적이다 대물시네마
개봉날 범죄도시2 보고
넘나 재밌어서 별점가득 줌.
오랫만에 보는 퍽퍽 시원한 코믹액션.
손석구를 몰랐던 저로썬
팬이 됐다는...
대물시네마 처음 봤는데 잼있네
ㅋㅋㅋㅋ
시종일관 웃긴데 내용까지 딴딴한 유튜브 역사상 진심 가장 재밌는 방송입니다. 방송무대를 방송대기실처럼 만들어 출연자를 무장해제시키는 거없의 능력. 기꺼이 바보가 되어주는 김영대박사님. 띨띨함의 최고봉을 보여주는 송서미아나. 곧 대안뉴스가 진보방송을 평정할듯
대물시네마 이제 티키타카도 잘맞고 틀이 갖춰진 느낌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장수했으면 좋겠네요
아 오늘 개웃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대가 너무 좋아요~
최근 이 세분 얘기하시는게 제일 잼있음. 한시간 반동안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리 셋이야~~서미 찐 볼매내요..ㅎㅎ
조금 전 범죄도시2
보고 왔어요!!
역시 김영대! 아드레날린
공감 완전요^-^
그리고 여성들은 아드레날린
같은 느낌적인 게 없진 않을까...
라는 추측은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인식이 많이 바뀌었으니까요.
그리고 마동석이 법이며 모든 것을 무시한 모습이라고 이야기 해 주셨는데
제가 느낀 이 영화가 전하려는
메시지에 집중하니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됐어요.
모든 영화는 암묵적인
"대의와 정의"를 품고
있다고 생각해요.
대의와 정의를 향한
"수단"적 메시지를 통한
감독의 표현은 관객들에게는
호불호일 겁니다.
정답은 없듯요.
최귀화 씨도 약방의
감초 같이 연기 잘
하셨드라구요.
처음부터 범인을 노출했다는 건,
분명히 감독이 전하려는
메시지의 포인트였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석구 씨 연기는 살신성인
그 자체였어요.
너무나 멋졌습니다.
이 영화는 대단한 범죄자를
그렸다기보다는 범죄도시라는
제목답게 우리의 일상적인
상황 속 변수를 그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추격전이 일어난 도심 속
대로변 연출과 쌩뚱맞은
일반 버스 안에서
마동석과 손석구의
엑션신에서 전해졌어요.
그런 장면들이 기존 영화들의
연출과는 달랐다고 느꼈어요.
낯설지 않아서 더 실감적이고
섬뜩했어요.
보세요.
재미있어요.
탈탈 털면 뭐라도
나오죠^-^
이 세분 케미 진짜 좋아요.
한번 보기 시작해서 계속 정주행 하며 깔깔 대는 중 ㅎㅎㅎ
영화 얘기 하는 것도 넘 좋음.
가볍게 떠들며 농담하는 것 같아도 은근 고퀄 평론 ㅎㅎㅎ
의외의 조합 너무 너무 재밌어요 👍👍👍💙💙💙
대물시네마 왜이키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김영대 매력있어 ㅋㅋㅋ
이제 대물 시네마 자리잡은 듯! 다른 방송과 또 다른 차별성이 있네요!👍👍👍 우린 셋이야 ㅋ 귀여워요~~~
1편이 훨씬 내공이 높죠^^ 시나리오 작업도 오래 했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를송의견에 동의합니다! 후속편 나오면 전편기억못하고 까먹는1인...ㅋㅋㅋㅋ
대물시네마 김박사 너무 좋아요!!♡♡♡
방송시작 1:30
역시 남자셋보단 낫다는 느낌~ 🙆🏻♂️
- 프리퀄... 이란 영화평이 있네요~
강추합니다 🙏🏼
나의 해방일지 추앙한다♡
1:13:38 대물시네마 올타임 명대사 '우린 다같이 가는거에요 우린 셋이에요'
우린 셋이니까~!!
ㅋㅋㅋㅋ
콩가루정신~~~ ㅋㅋㅋㅋ
송서미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
지니어스 송의 치밀헌 빌드업... 우린 셋이야!
재미있어요~매력넘침
대물시네마 넘 잼나요😆
우린 셋이야!! 오늘의 히트 였어요.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대물시네마네요!! :) 다음주도 기대할게요~ 저도 스펜서 리뷰를 했었어요~ 세분의 리뷰도 기대할게요! 😆😆
오늘의 압권은 “우리는 셋이다”
김박사님이 이렇게 유쾌한 분이었어?
14:28 이분이 웃는 모습에 오늘 하루 피로가 사르르 사라진다 현재 내성발톱 수술해서 통증이 심한데 그래도 좋다 웃는 모습 많이좀 보여주세요
거없님 오늘의 명언
맥락에서 계속 탈옥한다ㅋㅋ
역시 거의없다는 걸작 깔때가 제일 빛난다 ㅋㅋㅋ
우린 셋이니까.
시작 화면이 이케 웅장할 일인가요?
그런데 ㅋㅋ 너무 어울려요. ㅎ
👍👍👍
즐겁게 보고 갑니다
긴 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충분히 즐거웠어요.
듄 초반에 계속잤는데 거없님도 그러셨다니 왠지 위로가 …ㅎㅎ
요즘 방송 중에 가장 재미있는 대물시네마 👍👍👍
세분 케미 너무 좋아요^^~
오늘 대물시네마 먼저 보고 범죄도시2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1:14:28 우린 셋이야! -- 오늘의 명대사
대물시네마 덕분에 저도 이제서야 범죄도시1 보고 왔네요~^^
우린 셋이니까 ㅋㅋㅋ
팟방 듣고 유튜브 들어와 찾아보네요
세분의 케미 계속해서 기대됩니다 ㅎㅎ
김영대님 여기 나오시네요~~~~^^
좋아요 💜
우린 셋이야!!!
일주일동안 대물시네마를 기다리는 제가 다 믿기지가 않더라고요. ㅎㅎㅎ 생각해보면 거없님이 골방을 시작하신게 신의 한수였던듯요. 처음 그거 볼때 뭐 이런 프로가 다 있나 했는데, 웬만한 개그에 웃지 않는 제가 너무 웃으면서 중독되는 것도 신기해 했었죠. 자칫 너무 진지해서 재미 없을 수 있는 해시테그도 거없님땜에 사는 거 같고.
진짜 다른 세계의 mc인듯 해요.
송서미씨 귀욤귀욤하네요^^
우리는 셋이야!!!! ㅋㅋㅋ
김박사님 오늘최고~
너무 잼나요. 잘보고있습니다
8:45 흔들리는 눈빛 ㅋㅋ. 18:23 우린 셋이야. 우린 늘 셋이야. ㅋㅋ. 27:50 2를 보면서 1을 까먹은거에요? 재미 있어서? 원래 잘 까먹어요. ㅋㅋ 39:00 이렇게 달려와가지고.. 두명인거야 ㅋㅋ.
1:13:00 우린 셋이야. 의미 해석 ㅋㅋ. 다들 진지하게 듣고 있어서 캐치 못하다가. ㅋㅋ 송서미의 사고 세계를 모르니 외계인 말하는 것 처럼 경청함 ㅋㅋ.
재밌었어요~~
우와. 패션의 완성은 김영대. 멋지자나.
어머! 김영배님! 반갑습니다 ㅎㅎ
서미💕👍💕👍💕👍💕👍💕👍💕👍
겨들송 멈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로 뜨넼ㅋㅋㅋㅋ 너무해요 제작진님들 ㅠㅠㅠ
우린셋이야 진짜 명언인거같아요
한 방송에서 여러명이 한명 바보 만드는게 불편할때가 많은데
대물시네마는 셋 다 그 역할을 돌아가면서 하니 너무 재밌네요
여러분은 셋입니다
무한도전 명수옹 이후로 앉아서 일자뻗기 오랜만에 봅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도 좋았어요
정말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대물시네마 흥해라~ ㅎㅎ 대갈촉 가즈아~!!!
아 근데 청년경찰은 신림동 아니고 대림동이요 ㅎㅎㅎ
요즘 대안뉴스로 힐링한다니까 ㅠㅠ
오늘 퇴근 후 보아도 재미있네요
볼까말까 고민하고 예매 한 번 취소하고
오늘에서야 봤는데 넘나 재밌게 봤네요~ 강추해요!
누가오야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
범죄도시 배꼽 잡고 봤어욬ㅋㅋㅋ
양지열 변호사를 나까무라 변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
대갈촉으로 이방송 듣고 범2 안보려고 했는데, 고딩 딸과 모처럼 시간이 맞아서 보고 왔어요.
저희는 아주 카타르시스 진하게 느끼고 웃으면서 나왔어요.
오늘의 제 상황이 특히 그러해서 더 속 시원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조조로 1회만 상영하는
조국의 시간을 보고 말할 수 없는 분노와 답답함을 느낀 후라
더 이영화가 주는 악인에 대한 직관적 응징과 선한 사람들의 희생에 죽음이 없기에 많이 통쾌하고 재밌었습니다.
왜 범2의 스코어가 늘어나고 있는지 알겠더군요.
죄송하지만 세분의 평론이 다 부질없고, 마동석의 유니버스가 완승입니다.
재미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닌 거죠 ㅎㅎㅎ
와 송서미다
사랑해요 송서미!
재밌네요
마동석 영화는 그냥 다 잼나다 ~~^^
헐, 재미없는 거 엄청 많아요
제 남친이 이 프로를 재밌어하지 않는 이유를 깨달았어요. 진행자들에 대한 사전 정보와 애정 때문인가 봐요. 전 세 분다 이미 호감있었던지라 프로 시작전부터 기대했거든요. 그래서 주변에 알리고 싶은데 이게 마블영화마냥 진입이 쉽지가 않네요, ㅎㅎ
이거 첫 회만 보라고 권해주세요 ㅎㅎㅎㅎㅎ
하긴 3편부터 좀 평론스럽긴 해욬ㅋㅋㅋ 4편에서 이제야 거없이 빛나고 김박사가 멋져지는뎈ㅋㅋㅋ
4편보고 세명에 호감좀 생겼다 싶으면 1편가죠?? 아 김박사 여기저기 평론한거 같이 좀 보시면 저 캐붕이 얼마나 값진지 알아주지 않을까ㅋ bts평론 다스뵈이다 뉴스공장, 매불쇼에서도 한류 팬덤문화같은얘기 했었거든요 그럴땐 진짜 멀쩡해요 박사같고ㅎ
김영대 좋아~~!
대물시네마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는 방송이네요.우린 셋이야,셋이 되야 완전체죠^^송서미아나운서 볼매예요.김박사님도 친근한 이웃같고 거의 없다는 예전부터 팬이였어요.
영다이, 항상 좋아요!
난 거없의 웃음소리가 좋다. 잡혀가지않고 롱런하세요.
오늘 나오는 영화 중 본 거 하나도 없는데 대물시네마 끝까지 틀어놓고 같이 빠지고 있는 저도 참 신기하네요 ㅜㅜ 저는 액션이나 피 나오고 사람 죽는 영화를 못보는데 2시간 동안 심장이 시달리다 오는 느낌이라 ㅜㅜ 밤에 가위 눌리고 ㅜㅜ 근데 어쩜 세 분이 하는 얘기만으로 장면이 쉭쉭 실감나는지 생생하네요 마동석은 예정화랑 결혼은 한 거래요 왜 아직 싱글 ㅜㅜ
김건희도 김박사라서 김영대박사님이 억울해지네요 ㅜㅜ
45분부터 격한 공감 ㅋㅋㅋㅋ
송서미 매력둥이 ㅋㅋㅋㅋㅋㅋ
대물시네마는 김영대 평론가 지분이 반 이상!! 거없 서운해도 어쩔 수 없음~~~
나는 송서미가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본방시간에는 자꾸 뻗어서 잠을 자느라 다음주 스펜서때는 꼭 본방사수할게요 촉촉💙
아재 개그를 하는 사람들은 그 개그가 진짜 웃긴다고 생각하기보다 싫어하는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즐기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아재 개그 치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이 억지로 웃고있는 반응을 즐기는 것 같아 아재 개그를 싫어합니다만 그래도 김영대 평론가님의 아재 개그는 웃으라는 강요가 없고 주변에서 표현하는 부정적인 반응을 묵묵히 감내하면서도 혹시 내 개그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지나 걱정까지 하는 순수한 아재 개그기에 그렇게 불편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의없다님이나 송서미 아나운서님이 그 아재 개그를 들으며 억지로 웃어줬다면 정말 듣기 싫었을 것 같네요. 결론은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하던 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 취임사에도 반지성주의가 언급될 만큼 아무 말이나 늘어놓고 이게 자유라고 난리 치는 나쁜 놈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전문가랍시고 알아듣지 못하는 말 늘어놓아 대충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매번 점검하며 수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혹시나 잘못 말했을까 앞뒤를 살피시는 김영대평론가님의 모습이 정말 멋진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논문을 몇 편 써봤는데요. 존경할만한 학자는 혹시 내가 틀렸을까 항상 걱정하는 반면 죽이고 싶은 놈들은 공부를 오래 했더니 인생이 보인다며 옆 사람 인생에 계속 참견질하더라고요. 어떤 이들은 제대로 된 논문을 쓰기 위해 몇 년씩 시간을 보내다 스트레스에 몸살을 앓기도 하는데 어떤 고등학생은 논문공장처럼 팡팡 쉽게 만들어내니 진정성을 가지고 정도를 걷는 사람들이 점점 힘들어지는 세상 같습니다.
사실 거의없다님이 하시는 것처럼 3단 콤보로 디테일을 계속 파고들면 누구라도 대답하기 어렵죠. 김영대 평론가님이 웃으면서 받아주고 틀릴까 걱정하시는 모습을 통해 모자란 형 역할을 하고 계시지만 편안한 대화와 재미를 위해 그러고 계시는 것임이 느껴집니다. 고수는 힘 풀고 있다가 제대로 한 방 먹이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는 바보형처럼 재밌게 놀다가 필요할 때는 한방을 보여주는 멋진 패널이시니 앞으로도 열심히 대물 시네마와 함께해 주세요.
대물시네마가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과거에는 평론가들이 너무 권위적이라 생각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대중들이 너무 평론가를 무시 하는 것 같아요. 대중문화 평론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대중문화가 다룰 수밖에 없는 사회적 의미들도 곱씹을 수 있다는 것이 대중문화 평론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차를 들으면서 그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거의없다님, 김영대평론가님, 송서미 아나운서님을 비롯한 대안뉴스 관계자 여러분 좋은 방송 항상 감사드립니다. 분명 대물시네마는 대박날겁니다. 오래오래 재미있게 방송해주세요.
송서미최고👍👍👍👍
스펜서 하면서 ' 클라우드 오브 실스 마리아' 와
' 퍼스날 쇼퍼'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
정말 좋은 영화 압니다.
항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09:50 양변은 철학과
15:47 많이 아는 김박사
36:16 alien 1외계인 2외국인 3 다른
안소미 출연해서 늘 시청합니다.
거없은 대안뉴스에서가 더 좋아요~~^^
김영대님 앙탈이야(?)
ㅋ ㅋ ㅋ ㅋ ㅋ ㅋ
법때?.ㅋ.헉.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박사? ㅋㅋ 웃으면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된다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