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이벤트 🐶예약판매 구매인증 이벤트🐶 예약판매로 구매를 해주신 분들에게 왈스 대표가 직접 온라인 교육 3명, 방문교육 1명을 선정 해서 교육을 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던 도서 '금쪽같은 내 강아지' 드디어 예약판매 시작 합니다 당신의 강아지는 '개' 인가요 '반려견' 인가요? 유튜브 왈스TV에 있는 내용을 이 한권어 모아놨습니다🙆♂️ 그 외에 영상에 나와있지 않는 꿀팁들도!!! 가족으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함께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 강아지 교육법 지금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로 먼저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9월26일 출간 순차적으로 배송 예정) ✅예약판매 이벤트 상품 9월 한정 -대표 온라인교육 1:1 20분 (3명) ✅구매자 이벤트 상품 10월 한정 -대표 방문교육 1:1 2시간 (1명) ✅이벤트 일정 9월12일(월) ~ 9월30일(금) ✅당첨자 발표 9월30일(금) 인스타 게시글로 발표 ✅이벤트 참여방법 1. @w_wals 팔로우 하기 2. 이 게시글 댓글로 구매완료 댓글 달기 3. 도서 구매인증 스샷 찍어서 카카오톡 채널 왈스로 보내기 4. 사는지역, 강아지 견종, 나이, 문제행동, 도서를 구매 한 이유를 카카오톡 채널 왈스로 작성해서 보내기 ✅참고사항 -구매자 방문교육 이벤트는 10월1일 재공지 할 예정이며 예약구매를 하신분들도 중복 참여 가능 합니다 -당첨시 실물 도서 인증 사진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동시에 진행 되며, 통합 4명 선정 입니다 ✅교보문고 구매 사이트 할인된 가격으로 무료배송까지🐶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67821753&orderClick=LAG&Kc= 외에 yes24 영풍문고 등 "금쪽같은 내 강아지 " 검색 후 구매 온라인 판매 도서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오프라인 서점에서는 10월 초 부터 구매 가능 할것 같습니다)
마자여.. 혼자 원룸에서 키우려면 최소 7평(침대x)에 1일1산책 기본인 듯해여. 저도 그렇게까지 잘 키우는 편은 아니지만 1일1산책에 최대한 칼퇴, 평일 약속 x, 주말에 애견운동장 가서 4시간이 기본 루틴입니다. 차 없는 이상 멀리 가거나 오래 집 비우는 건 무리구요(애견 호텔비 최소 3만처넌ㅠ) 혼자 있는 거 외로워서 데려오시려는 분들.. 외로워서 데려올 순 있지만 댕댕이의 세계가 원룸 하나만 되어선 안 되니 잘 생각하셔야 대여ㅠㅠ
지방 본가에서 서울로 독립 예정인 사람입니다. 부모님이 오전10시-오후10시 일을 하셔서 본가에 두면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길고 제가 데리고 가면 분리불안,적응,원룸문제 등과 오히려 내가 혼자 두게되어 외로우면 어떡하지 싶어 고민중입니다ㅠㅠ길에서 유기견으로 만나서 임시보호하다가 우리가 잘 못해주면 어떡하지 고민고민하다가 진짜 어렵게 마음잡아 키우기 시작한지 2년이되었는데, 두 방법 모두 강아지에게 힘들기만 할까 싶어 우리 가족이 계속 키우는게 이기적인건가 싶고..잘 키워주고 외롭지 않게해줄 주인을 찾아줘야하는걸까 자기전에 매일 울면서 고민합니다..ㅠㅜ강아지한테 제일 나은 선택지가 뭘까요?
저도 완전 같은 상황인데 그럼 낯선 집에서 스트레스받는 것 보가 그냥 본가에서 혼자있는 게 나은건가요?ㅜㅜ 스트레스받으면 털이 빠지는 강아지인데... 둘다 안좋은 상황에서 뭘 선택하기가 참 힘드네요 현재 제가 강아지 케어를 다 하고 있고 독립하면 출퇴근 전 산책시킬 자신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많이 받아 갑니다.. 5년동안 고민하다 반려견을 데려와 출근전 산책 30분 / 출근 후 30분 평일 5일중 2번은 점심때 들려 간단한 20분 산책 후 40분 함께 있다가 다시 회사로 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가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하는 모습 이나 가끔 피치못할 회식 등 오래 기다리게 해야될 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더 커 본가로 보내는게 더 행복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2주 정도 본가에 맡긴 적이 있는데, 제가 다시 데리러 간 날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반기는 모습과 껌딱지처럼 붙어잇는 댕이를 보고 가족들은 그래도 주인과 함께 있는게 더 행복할거라고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넓고 보호자도 많고 함께 놀수 있는 강아지 친구도 있는 본가가 ㅇ 아이에겐 좋은 환경일 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아이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어느 선택이 아이가 행복해지는 길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그 환경을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ㅜㅠ 본가에 하루종일 사람이 있고 그 분들이 좋아하고 허락을 한다면 보내셔도 크게 문제는 될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디 하지만 보호자님이 지금 케어 해주시는 시간 노력도 강아지 입장에서는 많이 행복 할꺼라고 생각 합니다!
@@TV-sw3rb 안녕하세요. 왈쌤. 달아주신 답글 참고하여 본가 허락 받은 후, 본가 가족들과 본가에서 키우던 반려견과도 잘 적응 하여, 답글 달았던 반려견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기존 반려견과 지내던 제 집(타지)으로 놀러올까 하는데 반려견 입장에서는 본가로 간지 얼마되지 않아 저희집을 왔다가 다시 저와 떨어져 본가로 가게되면 '다시 돌아온지 알았는데 아니네..'하는 혼란을 주게될까봐 좀더 본가에 적응 후 놀러오는게 나을지....조심스럽게 또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원룸을 구해서 8살 아이를 데리고 나갈 생각인데요 기관지협착증으로 인해 산책을 이제 절대 시키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데리고 나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나갈려고 하는데.. 집에있어도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든요.. 집에 있으면 아이가 짖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버려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기관지때문에 이제 짖으면 기관지에 무리가서 안된다고 하는데 원룸으로 데려가도 아예 혼자이기도 하고 원래 분리불안도 있는 아이라 나가는게 맞는걸까요..
제 인생에 단한번도 강아지가 없었던적 없었는데 혼자 독립해 나와서 그런지 요즘 강아지 키우고 싶어 미치겠더라고요.. 너무 외롭기도 하고.. 원룸에서 키우는것도 마땅치 않고 내가 일하러 나가는동안 혼자 있을텐데 너무 걱정이 될거같고 내 외로움을 달래려고 애기 한명 데려와서 괴롭히게 되는걸까봐ㅜㅜㅜ 여건이 된다면 정말 키우고 싶네요.. 달래려고 자주 강아지들 있는 카페가곤 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본가에서 4인 가족이 강아지와 함께 살다가 언니와 함께 14평 투룸으로 독립해서 살게 됐었는데 제 경험으로 말하자면 1인 + 원룸 조합은 강아지를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짖음, 분리불안 같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아도 강아지의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는 걸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2명이서 좁은 집에서 쭉 살았다면 큰 문제가 없었어서 몰랐겠지만 4인과 넓은 집에서 살 때 모습과 비교해서 보니 강아지의 여러가지 모습이 다르더군요. 투룸으로 이사간 이후로 산책을 하루 2~3회로 더 열심히 했는데도 그렇습니다. 일단 평소 에너지가 많이 다르고, 활기를 얻는 요소가 많이 적어집니다. 결정적으로는 자신의 손과 발의 털을 계속 심하게 물어 뜯고 자신의 털을 뽑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본가에 돌아온 이후로는 신기하게도 저절로 그런 버릇이 없어졌습니다. 언제 한번은 사정이 생겨 강아지와 저 둘이서 한달 정도 지내게 된 적도 있었는데 그 적막감과 무료함은 정말 강아지에게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애초부터 1인 보호자로서의 강아지의 모습만 보면 결코 모르고 보호자가 많은 가정에서의 강아지의 모습을 본 경험이 있어야 비교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부터 혼자 길렀다면 잘 모르고 지나갔을 것 같습니다. 큰 문제 상황은 없더라도 강아지의 삶의 질에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1인 보호자의 경우 학생이거나 직장인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 어느 쪽도 강아지를 보호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재택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장인이나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대학생이어서 하루 수업듣는 시간 외에 어떤 약속도 잡지 않고, 다른 행사나 아르바이트는 꿈도 못꾸고 오로지 강아지 케어하는데에만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강아지를 충분히 교육하고 교감하고 외로움을 없애주는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대학생은 어느정도 선택이라도 할 수 있지만 직장인의 경우 야근, 출장과 같은 상황을 컨트롤 할 수도 없겠죠. 게다가 내가 아프기라도 하면 정말로 대책이 없어집니다. 강아지에게 주어지는 이러한 위험과 안좋은 요소에도 불구하고 1인 + 원룸가구가 강아지를 입양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생명이 위급한 유기견을 구조해야하는 상황 정도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혼자 살면 강아지도 키우지 말라는거냐 할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사람의 삶에서 강아지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강아지는 한번 태어난 이상 전적으로 사람에게 의지해야 하죠. 내 선택으로 인해 강아지가 불행한 삶을 살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왈스 TV 영상들 쭉 잘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잘못 생각했던건가요? 올해 10살된 아이고 어릴때부터 몸이 좋지 않아 전적으로 제가 케어해왔습니다. 밥먹는거 진료보고 약먹는거 산책하는거 등등...같이 사는 식구들은 저포함 4명이지만 한 번도 같이 해본적 없습니다. 요새 독립을 고민하는 상황이고 차라리 이럴바엔 둘이 나가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었습니다. 같이 살면서 너무 치사하고 존심상해서 당장이라도 나가고픈데 순전히 얘때문에 너무 고민이었는데 님의 글을 보니 막막해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graceyun5840 저도 그런 상황이예요. 저같은 경우는 가족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차라리 나가서 강아지랑 둘이만 사는게 더 행복하겠다 싶어서요.. 넓은집, 많은가족들 두가지는 포기해야 하겠지만 내가 행복해야 강아지가 행복할거 같아서요. 님은 결국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저는 원룸살때부터 데리고오고 싶었지만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투룸으로 이사오고나서부터 반려견과 함께 살고있는 1인가구에요 교대근무라서 회사에 가있으면 강아지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래서 왠만하면 약속 안잡고 칼퇴하고 진짜 너무 피곤해서 쓰러질거같은날 아니면 산책시켜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ㅜ 캠핑다닐때도 많이 데리고 다니려고하고 요즘엔 일반카페 안가고 거의 애견카페만 가네요 ㅎㅎ.. 혼자있는시간이 긴만큼 나머지시간에는 많이 데리고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훈련사님 3개월 조금지난 유기견을 입양해서 약 한달째 키우고 있는데요 저랑 제 남편 이외의 사람들을 너무 무서워해요ㅜ 산책 가다가 길건너에서 사람들이 걸어가도 혼비백산을하고 줄당기고 도망갑니다ㅜㅜ 아이 어른 할것 없이 사람들은 전부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어떻게훈련해야 사람들에대한 경계심이 줄어들까요ㅜ
안녕하세요! 잘보고있습니다!^^ 고민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ㅜㅜ 남자친구가 2년간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 데려올쯤 저를 만나 저도 주인만큼 잘 따르고있는 상태입니다. 고민은 남자친구의 직장문제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져서 근무시간이 6시간 미만으로 짧은 저에게 2일정도 맡긴 상태인데 제 집은 7평정도되는 원룸입니다 아이가 원래 거주하던곳과 환경,구성원이 달라져 낯설어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집에 있으면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구성원이 바뀌어 낯설어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자친구 집에 있으면 공간에대한 안정감을 느껴하지만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디서 지내게 하는것이 아이한테 더 편하고 좋은 결정일까요? ㅜㅜ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꼭 남겨주세요ㅜㅜ🥲
원룸이 아닌 대부분 엄마랑 둘이서 사는 주택인데요. (아빠랑 동생은 지방에..) 원룸의 경우 같이 침대에서 자지않는게 분리로 쳐지지만 주택의 경우 강아지집이 거실에 잇음에도 제 침대밑에서 자는건 휴식공간 분리가 되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결국 제 방에 있는거라 분리가 안된건가 생각이 들어서요. 첨부터 같이 침대에서 자지않았는데 그래도 분리블안있는 아이라 공간분리라 되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앉아 손은 하우스 멀어진곳에서 하시고 하우스 근처에서 손가락 제스쳐를 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th-cam.com/video/xnlNJeqq2lE/w-d-xo.html 손발 무는것은 이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VlZiHjr9KME/w-d-xo.html 이 영상도 참고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개월된 말티즈 입양하게된 1인가구입니다. 10평 원룸에서 키우고 있는데 울타리로 공간분리를 해뒀어요. 다음달부터 일을 해야하는데 9시간씩 집을 비워야해서 걱정이 큽니다..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접종 끝나면 출근전에 산책 한번 퇴근후에 산책한번 이렇게 1일 2회정도는 괜찮을까 고민입니다.. 제욕심에 데려왔는데 외롭게 키우고 싶지않아서 노력하려고 해요
안녕하세용 저희강아지가 9살인데 제가 이제 취업을 하게되어서 강아지랑 함께 나갈 것 같아요! 평소 하루 두 번 30분씩 산책을 해도 짖음문제가 안없어져요ㅠㅠ 그냥 습관이 된 것 같아요.. 9살이 됐는데도 짖음훈련 계속하면 개선 되나요..? 꼭 해결하고 자취 시작하고싶은데.. 만약 자취를 하게되면 1~1.5룸일텐데 걱정돼요😭
투룸에서 1인가구로 6년째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산책 10분 내지 1시간 꾸준히 비오는날 빼고 하면서 쉬는날 오로지 강아지, 약속있는날은 중간에 지인보고 봐달라고 하고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늘 6년동안 마음이 아픈 견주입니다. 근데 원룸에서 혹은 1인가구가 강아지 키우면 된다 안된다는 기준은 누가 정한건가요? 알아서 잘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댓글중에 부지런지하지 못하면 원룸에서 강아지 키울 수 없다고 하는데 1일 2산책까지는 못해줄 수도있다고 생각해요~ 누가 정한건가 싶네요 당연한건가 싶고요
혹시 이놈하면서 다그쳐도 같이 노는 줄 아는 강아지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게 올바를까요..? 말티즈이며 200일 된 강아지 입니다.. 따끔하고 단호하게 이놈! 해도 노는줄 알고요.. 언성을 높혀도 같이 놀아주는줄 압니다.. 언성을 자주 높히는것도 아니고 혼낼때만 높히는데도 진전이 없네요..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강아지를 데려온지 1년 좀 안되었는데, 이번에 독립하면서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려고 해요. 다른건 문제행동이 없는데 진도믹스라 외부소리에 좀 민감해서 자주 짖더라구요. 원룸으로 이사가면 주위에 더 피해가 갈 것 같아서 교육을 받고 싶은데 혹시나 본가에서 교육을 받고 이사를 가면 새로운 곳에 적응하느라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고민입니다! 만약 방문교육을 받는다면 이사가기 전에 받는게 좋을까요 이사 가서 받는게 좋을까요?
제가 12평정도 되는 복층 오피스텔에서 포메를 키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20분 산책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20분 산책하고 자기전에 10분정도 짧게 산책을 하는편인데 그래도 걱정되는게 이렇게 산책을해도 제가 출근을 아침 8시에 해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 7시 정도 됩니다... 약 11시간 정도를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어서 혹시나 너무 장시간 혼자있게되서 문제가 된다면 애견 유치원이라던지 애견 카페 같은곳에 좀 맡길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장시간 혼자 있더라도 산책을 많이 해주면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애견 유치원이나 애견카페에 맡기는게 좋을까요?...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아무래도 11시간정도면 너무 많이 있기는 하죠..ㅠㅜ 보호자님이 외출하고 혼자 있을때 문제행동이 없다면 그냥 지금처럼 계속 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만약 애견유치원이나 애견카페를 보낸다면 맨날 매번 평생 보내셔야 하기 때문에 .. 잘 생각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훈련사님 안녕하세요. 포메라니안(우유) 3개월이 되어서 켄넬 교육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TH-cam와 강아지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봤어요. 그런데 거실에서 켄넬 교육을 시키고 싶지만 2개월 된 말티푸(초코)가 있어서 훈련이 안될거 같아 방 하나가 남아 데리고 가서 훈련을 시키라고 남편에게 말을 했는데.. 울타리 안에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울타리 안에서 시키는게 아니라고 생각이거든요.. 근데 남편이 켄넬 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서 믿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켄넬에 사료를 잔득 뿌리더라구요(아직 간식을 안먹어서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라고 했더니 켄넬이 좋은 곳이라고 인식을 시켜줘야 한다면서 사료를 많이 뿌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울타리 안에 켄넬을 넣어 놓고 티비를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교육 안하냐고 했더니 켄넬에 들어가서 사료를 먹고 켄넬이랑 친해지는 과정이라고 관찰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자면요.... 1. 켄넬 교육 시킬 때 켄넬 안에 간식 또는 사료를 많이 넣어주는게 맞나요?? 2. 켄넬 교육 시킬 때 울타리 안에서 시켜도 되는건가요?? 3. 켄넬 안에 간식 또는 사료를 넣어 놓고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지 관찰만 하는건가요?? 긴 답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해요ㅠㅠ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1.네 처음에는 사료를 뿌려주면서 스스로 왔다갔다 할수있게 해주셔야 하며 한번에 많이 뿌리는것보다는 한두개씩 뿌리고 먹고 나오게 하고 또 한두개씩 뿌리고 먹고 나오게끔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평상시 울타리안에서 계속 지내고 있다면 울타리 안에서 해주시는게 낳으며 평상시에 풀어놓고 지내신다면 밖에서 해주셔야 합니다 3.1번을 계속 한 후에 손가락이나 하우스 명령어를 통해 들어가게끔 유도 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친구와 원룸에서 동거를 준비하는 직장인 입니다.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8키로 정도 됩니다. 경계심이 많고 복도에 누가 지나다니는 소리, 창 밖에서 들리는 작은 소리에 원래 많이 짖어요. 그리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외부인에게 달려드는 공격적인 성향도 있어서 저는 3번정도 물린 적이 있습니다. 이사를 간다고 해도 그 집에 사는 저에게 공격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친구는 강아지가 자기랑 있을 때 가장 행복해하고, 집에 자신이 없으면 강아지가 우울해하는 것을 이유로 데려오고 싶어해요. 저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배변판을 둘 자리도 애매한 원룸 공간에서 8키로짜리 개를 키우는게 그게 과연 개에게 행복일까?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원룸에 침대 두 개가 들어가면 안 그래도 좁은 공간이 더 좁아지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최소 12시간 정도는 직장과 출퇴근 길 때문에 집을 비우는데 이 상황에서 짖음은 감당이 안 되기도 하고요. 출근하는 시간이 오전 7시쯤인데 지금도 친구가 외출할 때 심하게 짖거든요. 아침이나 새벽 시간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예민하고 민원도 많이 들어올 것 같아서요.. 이런 경우 조금 우울해하더라도 본가(2명 거주)에 두고 오는게 나을지, 아니면 원룸으로 데리고 오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원래 본가에서 키우던 강아지이고 가족들도 다들 예뻐하십니다. 친구가 나가면 우울해하고 기운 없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밥도 잘 안 먹고요. 저는 강아지를 케어(산책, 배변 등 부분 포함)할 생각이 없고, 친구가 혼자 산책을 하루 한 번 시키는 것도 버거울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를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12시간동안 혼자 있는건 너무 힘들어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거인 분 한테 공격적이라면 당연히 피해야 해야 될 상황이며 아니면 강아지 보호자님께서 교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3개월쯤 되어 보이는 새끼강아지를 데려올까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이에요! 원룸은 아니고 20평대 아파트에서 남편이랑 둘이 살고 있는데 둘 다 직장인이다보니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에 10시간 정도 될거 같아요. 사실 이전에는 강아지를 키운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부모님 시골 집에 길 잃은 강아지가 스스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키우시려 했지만 원래있던 강아지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울어서 어쩔 수없이 유기견센터에 보냈는데 너무 눈에 밟혀서요.. 10일 안에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라고 하더라구요ㅠ 새끼강아지 교육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독립심도 키워주고, 주 1회 재택도 신청해보고, 산책도 출근 전 후로 시켜줄 자신은 있지만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거랑 시골 개라서 부모견을 모르니 크기가 얼마나 커질지 모르겠는게 고민입니다. 너무 커지면 아파트도 답답해 할 것 같아서요. 저희 같은 상황에 강아지를 데려오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거 보시면 꼭 ㅠㅠ 답장 부탁드려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도 혼자살아야되는 상황인데.. 방을 구해야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거기가 6평밖에 안되는곳이고 소음도 잘들리는곳이라 .. 노견 중형견인 강아지를 데리고 가야하는데 좁아서 얘한테 너무 스트레지 않을까요?… 진짜 하루에 3번은 무조건 산책 시켜줄거구요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에 6-7시간은 있어야할곳같은데.. 조언 좀 구하고싶어서 연락드립니다 ..ㅠㅠ 부탁드릴게요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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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금) 인스타 게시글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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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판매 도서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오프라인 서점에서는 10월 초 부터 구매 가능 할것 같습니다)
마자여.. 혼자 원룸에서 키우려면 최소 7평(침대x)에 1일1산책 기본인 듯해여.
저도 그렇게까지 잘 키우는 편은 아니지만 1일1산책에 최대한 칼퇴, 평일 약속 x, 주말에 애견운동장 가서 4시간이 기본 루틴입니다. 차 없는 이상 멀리 가거나 오래 집 비우는 건 무리구요(애견 호텔비 최소 3만처넌ㅠ) 혼자 있는 거 외로워서 데려오시려는 분들.. 외로워서 데려올 순 있지만 댕댕이의 세계가 원룸 하나만 되어선 안 되니 잘 생각하셔야 대여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네 맞아요ㅠㅜ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자신 외롭다고 원룸에 동물 키우지 말아라 동물학대다
결론: 혼자 직장 다니면서 키우려면 미친듯이 부지런해야함. 출근전 일어나서 최소 30분 산책 칼퇴후 최소 30분 산책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네 맞습니다^_^ ㅎㅎ
하루 ㅅㅔ번 산책으로 행볶하게 사는중
세벽4시에한시간산책칼퇴후한시간산책 저녁에 한시간산책.. 진짜힘들긴하지만 꼭해야죠
가능합니다 애정만 있으면~ 저는 새벽5시에일어나 산책 시키고 샤워하고 출퇴근거리가 왕복70키로입니다
퇴근이 늦어지면 미안해서 산책 더더많이해요
와 욱했는데 사이다 발언 고마워요
외롭다고 강아지 키울려는 사람들 반려견 키우면 돈 엄청 들고 어디 나가지도 못해요 한번 키워볼까..? 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신중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애 하나 키우는거랑 다름없어요
네 맞습니다ㅠ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키우고 싶다 상상만해요
아니그럼 왜키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년에 조금더 넓은공간으로 이사가면서 강아지를 입얍생각중인데, 항상 혼자키워야하는게 마음에걸려서 고민만 수년째 했거든요. 참고하고 조금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좋은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방 본가에서 서울로 독립 예정인 사람입니다. 부모님이 오전10시-오후10시 일을 하셔서 본가에 두면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길고 제가 데리고 가면 분리불안,적응,원룸문제 등과 오히려 내가 혼자 두게되어 외로우면 어떡하지 싶어 고민중입니다ㅠㅠ길에서 유기견으로 만나서 임시보호하다가 우리가 잘 못해주면 어떡하지 고민고민하다가 진짜 어렵게 마음잡아 키우기 시작한지 2년이되었는데, 두 방법 모두 강아지에게 힘들기만 할까 싶어 우리 가족이 계속 키우는게 이기적인건가 싶고..잘 키워주고 외롭지 않게해줄 주인을 찾아줘야하는걸까 자기전에 매일 울면서 고민합니다..ㅠㅜ강아지한테 제일 나은 선택지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를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ㅠㅜ 참고만 해주세요!! 많이 예민한 친구라면 이사 후에 더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기 때문에 본가에 있는게 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ㅜ
저도 완전 같은 상황인데 그럼 낯선 집에서 스트레스받는 것 보가 그냥 본가에서 혼자있는 게 나은건가요?ㅜㅜ 스트레스받으면 털이 빠지는 강아지인데... 둘다 안좋은 상황에서 뭘 선택하기가 참 힘드네요
현재 제가 강아지 케어를 다 하고 있고 독립하면 출퇴근 전 산책시킬 자신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많이 받아 갑니다..
5년동안 고민하다 반려견을 데려와
출근전 산책 30분 / 출근 후 30분
평일 5일중 2번은 점심때 들려 간단한 20분 산책 후 40분 함께 있다가 다시 회사로 가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가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하는 모습 이나 가끔 피치못할 회식 등 오래 기다리게 해야될 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더 커 본가로 보내는게 더 행복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2주 정도 본가에 맡긴 적이 있는데, 제가 다시 데리러 간 날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반기는 모습과 껌딱지처럼 붙어잇는 댕이를 보고 가족들은 그래도 주인과 함께 있는게 더 행복할거라고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넓고 보호자도 많고 함께 놀수 있는 강아지 친구도 있는 본가가 ㅇ 아이에겐 좋은 환경일 거 같아 고민이 됩니다..
아이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어느 선택이 아이가 행복해지는 길일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그 환경을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ㅜㅠ 본가에 하루종일 사람이 있고 그 분들이 좋아하고 허락을 한다면 보내셔도 크게 문제는 될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디 하지만 보호자님이 지금 케어 해주시는 시간 노력도 강아지 입장에서는 많이 행복 할꺼라고 생각 합니다!
@@TV-sw3rb 안녕하세요. 왈쌤.
달아주신 답글 참고하여 본가 허락 받은 후,
본가 가족들과 본가에서 키우던 반려견과도 잘 적응 하여, 답글 달았던 반려견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기존 반려견과 지내던 제 집(타지)으로 놀러올까 하는데 반려견 입장에서는 본가로 간지 얼마되지 않아 저희집을 왔다가 다시 저와 떨어져 본가로 가게되면 '다시 돌아온지 알았는데 아니네..'하는 혼란을 주게될까봐 좀더 본가에 적응 후 놀러오는게 나을지....조심스럽게 또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자취 7년차 27살, 맨날 좁은 원룸 돌며 살다가 드디어 1살 우리애기랑 30평 집 갑니다❤️ 강쥐랑 둘이 잘살게효 ❤️❤️
안녕하세요 원룸을 구해서 8살 아이를 데리고 나갈 생각인데요 기관지협착증으로 인해 산책을 이제 절대 시키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데리고 나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서 나갈려고 하는데.. 집에있어도 아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든요.. 집에 있으면 아이가 짖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버려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기관지때문에 이제 짖으면 기관지에 무리가서 안된다고 하는데 원룸으로 데려가도 아예 혼자이기도 하고 원래 분리불안도 있는 아이라 나가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그 환경을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ㅠㅜ 글로써만 들었을때는 나가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ㅠㅜ
제 인생에 단한번도 강아지가 없었던적 없었는데 혼자 독립해 나와서 그런지 요즘 강아지 키우고 싶어 미치겠더라고요.. 너무 외롭기도 하고.. 원룸에서 키우는것도 마땅치 않고 내가 일하러 나가는동안 혼자 있을텐데 너무 걱정이 될거같고 내 외로움을 달래려고 애기 한명 데려와서 괴롭히게 되는걸까봐ㅜㅜㅜ 여건이 된다면 정말 키우고 싶네요.. 달래려고 자주 강아지들 있는 카페가곤 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본가에서 4인 가족이 강아지와 함께 살다가 언니와 함께 14평 투룸으로 독립해서 살게 됐었는데 제 경험으로 말하자면 1인 + 원룸 조합은 강아지를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짖음, 분리불안 같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아도 강아지의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는 걸 몸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2명이서 좁은 집에서 쭉 살았다면 큰 문제가 없었어서 몰랐겠지만 4인과 넓은 집에서 살 때 모습과 비교해서 보니 강아지의 여러가지 모습이 다르더군요. 투룸으로 이사간 이후로 산책을 하루 2~3회로 더 열심히 했는데도 그렇습니다. 일단 평소 에너지가 많이 다르고, 활기를 얻는 요소가 많이 적어집니다. 결정적으로는 자신의 손과 발의 털을 계속 심하게 물어 뜯고 자신의 털을 뽑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본가에 돌아온 이후로는 신기하게도 저절로 그런 버릇이 없어졌습니다. 언제 한번은 사정이 생겨 강아지와 저 둘이서 한달 정도 지내게 된 적도 있었는데 그 적막감과 무료함은 정말 강아지에게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애초부터 1인 보호자로서의 강아지의 모습만 보면 결코 모르고 보호자가 많은 가정에서의 강아지의 모습을 본 경험이 있어야 비교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인것 같아요. 저도 처음부터 혼자 길렀다면 잘 모르고 지나갔을 것 같습니다. 큰 문제 상황은 없더라도 강아지의 삶의 질에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게다가 1인 보호자의 경우 학생이거나 직장인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 어느 쪽도 강아지를 보호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재택근무하는 프리랜서 직장인이나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대학생이어서 하루 수업듣는 시간 외에 어떤 약속도 잡지 않고, 다른 행사나 아르바이트는 꿈도 못꾸고 오로지 강아지 케어하는데에만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강아지를 충분히 교육하고 교감하고 외로움을 없애주는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대학생은 어느정도 선택이라도 할 수 있지만 직장인의 경우 야근, 출장과 같은 상황을 컨트롤 할 수도 없겠죠. 게다가 내가 아프기라도 하면 정말로 대책이 없어집니다. 강아지에게 주어지는 이러한 위험과 안좋은 요소에도 불구하고 1인 + 원룸가구가 강아지를 입양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생명이 위급한 유기견을 구조해야하는 상황 정도밖에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혼자 살면 강아지도 키우지 말라는거냐 할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사람의 삶에서 강아지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강아지는 한번 태어난 이상 전적으로 사람에게 의지해야 하죠. 내 선택으로 인해 강아지가 불행한 삶을 살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왈스 TV 영상들 쭉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아무래도 넓은곳에서 지내다가 좁은공간으로 가면 그런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며 가족들도 많다가 적어지니 더욱 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ㅜ경험을 토대로 개인적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참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제가 잘못 생각했던건가요? 올해 10살된 아이고 어릴때부터 몸이 좋지 않아 전적으로 제가 케어해왔습니다. 밥먹는거 진료보고 약먹는거 산책하는거 등등...같이 사는 식구들은 저포함 4명이지만 한 번도 같이 해본적 없습니다. 요새 독립을 고민하는 상황이고 차라리 이럴바엔 둘이 나가사는것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었습니다. 같이 살면서 너무 치사하고 존심상해서 당장이라도 나가고픈데 순전히 얘때문에 너무 고민이었는데 님의 글을 보니 막막해 한숨만 나옵니다.ㅠㅠ
@@graceyun5840 저도 그런 상황이예요. 저같은 경우는 가족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차라리 나가서 강아지랑 둘이만 사는게 더 행복하겠다 싶어서요.. 넓은집, 많은가족들 두가지는 포기해야 하겠지만 내가 행복해야 강아지가 행복할거 같아서요. 님은 결국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글입니다. 혼자 살면 강아지도 키우지 말라는거냐? 네 당신의 선택으로 한 생명을 불행하게 만들지 말아주십시오. 제발 신중히.
저는 원룸살때부터 데리고오고 싶었지만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투룸으로 이사오고나서부터 반려견과 함께 살고있는 1인가구에요 교대근무라서 회사에 가있으면 강아지가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래서 왠만하면 약속 안잡고 칼퇴하고 진짜 너무 피곤해서 쓰러질거같은날 아니면 산책시켜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ㅜ 캠핑다닐때도 많이 데리고 다니려고하고 요즘엔 일반카페 안가고 거의 애견카페만 가네요 ㅎㅎ.. 혼자있는시간이 긴만큼 나머지시간에는 많이 데리고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주시면 잘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ㅎㅎ
훈련사님 3개월 조금지난 유기견을 입양해서 약 한달째 키우고 있는데요
저랑 제 남편 이외의 사람들을 너무 무서워해요ㅜ 산책 가다가 길건너에서 사람들이 걸어가도 혼비백산을하고 줄당기고 도망갑니다ㅜㅜ 아이 어른 할것 없이 사람들은 전부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어떻게훈련해야 사람들에대한 경계심이 줄어들까요ㅜ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산책 나가서 가만히 서있으면서 사람이 지나가는걸 계속 보여주시는게 좋습니다 멀리서 보여주셔도 괜찮구요 간식도 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보고있습니다!^^
고민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ㅜㅜ
남자친구가 2년간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있는데 데려올쯤 저를 만나 저도 주인만큼 잘 따르고있는 상태입니다.
고민은 남자친구의 직장문제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져서 근무시간이 6시간 미만으로 짧은 저에게 2일정도 맡긴 상태인데 제 집은 7평정도되는 원룸입니다
아이가 원래 거주하던곳과 환경,구성원이 달라져 낯설어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 집에 있으면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구성원이 바뀌어 낯설어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자친구 집에 있으면 공간에대한 안정감을 느껴하지만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디서 지내게 하는것이 아이한테 더 편하고 좋은 결정일까요? ㅜㅜ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꼭 남겨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를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산책을 많이 나갈수 있다면 좁은건 상관이 없습니다!
원룸이 아닌 대부분 엄마랑 둘이서 사는 주택인데요. (아빠랑 동생은 지방에..) 원룸의 경우 같이 침대에서 자지않는게 분리로 쳐지지만 주택의 경우 강아지집이 거실에 잇음에도 제 침대밑에서 자는건 휴식공간 분리가 되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결국 제 방에 있는거라 분리가 안된건가 생각이 들어서요. 첨부터 같이 침대에서 자지않았는데 그래도 분리블안있는 아이라 공간분리라 되고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네 침대밑에서 자는건 공간분리 휴식공간 분리가 되고 있는거에요~ 대신 방안 바닥에서 자는거라면 외출할때도 꼭 방문을 열고 나가주셔야 합니다
영상을보고 하우스를 성공했어요!
삼개월비숑인데 천재인줄 알았어요 근데 앉아 손 전부 하우스로 가네요😭차이를 두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장난감보다 손발을 더마니 무는데 숨겨도보고 아!하고 사라져보기도하고 안돼도 해봤는데 얼굴로 돌진하고 광광무려고하는건 어떤걸 알려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앉아 손은 하우스 멀어진곳에서 하시고 하우스 근처에서 손가락 제스쳐를 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th-cam.com/video/xnlNJeqq2lE/w-d-xo.html 손발 무는것은 이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VlZiHjr9KME/w-d-xo.html 이 영상도 참고 해주세요^^
제가 원룸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 노견 강아지를 데리고 가야할까요? 제가 원래 산책, 안약, 샤워 다시켰는데 본가에 냅두고 가려니 마음이 쓰여요 ㅠㅠ 근데 본가가 집이 더 넓고 사람들도 많고 다른 강아지도 있어서 덜 외로울거 같아서 고민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그 환경을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ㅠㅜ 만약 혼자남겨지는 시간이 많다면 본가에 있는게 있는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완전 똑같은 상황인데 혹시 어떻게 하셨을까요..? 너무 고민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2개월된 말티즈 입양하게된 1인가구입니다. 10평 원룸에서 키우고 있는데 울타리로 공간분리를 해뒀어요. 다음달부터 일을 해야하는데 9시간씩 집을 비워야해서 걱정이 큽니다..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접종 끝나면 출근전에 산책 한번 퇴근후에 산책한번 이렇게 1일 2회정도는 괜찮을까 고민입니다.. 제욕심에 데려왔는데 외롭게 키우고 싶지않아서 노력하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이미 데려오셨으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ㅠㅜ 네 최대한 산책 많이 시켜주시면서 독립심 있게 키워주세요!
산책이 정말 중요하군요~ 잘 봤어요~ 👍
감사합니다^^
직장인은 보통 7시반에 나가서 7시반에 들어올텐데.. 아지 혼자 12시간은 너무 가혹한거같아서 못키우고 있어요 ㅜㅜ 유치원이 60만원정도 하고 부대비용 다하면 90만원씩 드는데 이것도 부담스럽고 ㅜㅜ 너무 키우고싶다
안녕하세용 저희강아지가 9살인데 제가 이제 취업을 하게되어서 강아지랑 함께 나갈 것 같아요!
평소 하루 두 번 30분씩 산책을 해도 짖음문제가 안없어져요ㅠㅠ 그냥 습관이 된 것 같아요..
9살이 됐는데도 짖음훈련 계속하면 개선 되나요..?
꼭 해결하고 자취 시작하고싶은데..
만약 자취를 하게되면 1~1.5룸일텐데 걱정돼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를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나이가 있는친구들은 쉽지 않습니다ㅠㅜ 그래도 지금부터 노력 하시면 완화정도라도 될수 있으니 교육을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주택에서 강아지 폼스키 모찌를 키우고있어요 모찌는 분리불안이 없어요 산책도 평일2번 주말은3번 하고 있고 목욕은 한달의 한번 다행이 입양 올때부터 화장실 교육도 되어있고 분리불안도 없고
투룸에서 1인가구로 6년째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 산책 10분 내지 1시간 꾸준히 비오는날 빼고 하면서
쉬는날 오로지 강아지, 약속있는날은 중간에 지인보고 봐달라고 하고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늘 6년동안 마음이 아픈 견주입니다.
근데
원룸에서 혹은 1인가구가 강아지 키우면 된다 안된다는 기준은 누가 정한건가요?
알아서 잘 키우면 되지 않을까요?
댓글중에 부지런지하지 못하면 원룸에서 강아지 키울 수 없다고 하는데
1일 2산책까지는 못해줄 수도있다고 생각해요~
누가 정한건가 싶네요
당연한건가 싶고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이놈하면서 다그쳐도 같이 노는 줄 아는 강아지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게 올바를까요..? 말티즈이며 200일 된 강아지 입니다.. 따끔하고 단호하게 이놈! 해도 노는줄 알고요.. 언성을 높혀도 같이 놀아주는줄 압니다.. 언성을 자주 높히는것도 아니고 혼낼때만 높히는데도 진전이 없네요..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그리고 혼내는 상황은 대부분 물을때 입니다 짖을때도 심하게 짖으면 이놈하기도 하는데 짖는 건 괜찮은데 적어도 물때 이놈하면 주인이 아프구나 하지 말아야겠구나를 좀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훈육방법은 강아지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글로써는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며 일반적으로는 막기 밀기로 해주셔야 합니다 애매한 답변을 하게되면 성격이 나빠질수 있으니 애매한 훈육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TV-sw3rb 감사합니다!! 밀기는 어느정도 알겠는데 막기는 예를들어 오른손을 물고 있으면 물리는 손으로 밀고 반대쪽 손으로 막기 ✋ 하면 되는건가요?
일어서서 강아지 앞쪽으로 서있는게 막기 입니다!
@@TV-sw3rb 아아 감사합니다! 그럼 막기하면서 안돼! 이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막는걸로 충분한가요?
안녕하세요 좀있으면 3달째 되는 강아지를 키우고있어요
접종은2차까지 맞추고 했는데
산책을 그럼 바닥에 않내려놓고
제가 들고 공기산책 정도도 힘들겠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가볍게 바깥공기는 쐬도 되지만 혹시나 전염병들이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 해주셔야 합니다.^^
나중에 직장다니게되면 내집마련 (오피스텔 또는 다가구주택) 되면 셰퍼트(수컷)를 혼자서 키울까 생각을하는데
안될까요?
출근 전 30분 산책
퇴근 후에 2시간 산책을 생각하고있어요
반려견을 키워본적은 없어요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강아지를 데려온지 1년 좀 안되었는데, 이번에 독립하면서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려고 해요. 다른건 문제행동이 없는데 진도믹스라 외부소리에 좀 민감해서 자주 짖더라구요.
원룸으로 이사가면 주위에 더 피해가 갈 것 같아서 교육을 받고 싶은데 혹시나 본가에서 교육을 받고 이사를 가면 새로운 곳에 적응하느라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고민입니다!
만약 방문교육을 받는다면 이사가기 전에 받는게 좋을까요 이사 가서 받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를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ㅠㅜ 참고만 해주세요! 가장 좋은건 본가에서도 받고 이사 가고난 후에도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둘중에 하나만 선택을 해야한다면 이사 후가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분이신가봐요 근데 더 중요한 거.. 소형견만 원룸에서 키워도 되는지 아니면 좀 더 큰 강아지 투룸정도? 키워도 되는지..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네 괜찮습니다 공간보다는 보호자님이 어떻게 잘 키우시느냐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교육을 잘 해주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좋아하는데, 강아지들이랑은 항상 잘 못지내는 것 같아요ㅜ
보통 상대 강아지들이 서로 탐색하다가 다 짖더라고요 그러면 얘는 무서워서 도망가고여
해결책이 있을까요?
제가 12평정도 되는 복층 오피스텔에서 포메를 키우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서 20분 산책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20분 산책하고 자기전에 10분정도 짧게 산책을 하는편인데 그래도 걱정되는게 이렇게 산책을해도 제가 출근을 아침 8시에 해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 7시 정도 됩니다... 약 11시간 정도를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어서 혹시나 너무 장시간 혼자있게되서 문제가 된다면 애견 유치원이라던지 애견 카페 같은곳에 좀 맡길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장시간 혼자 있더라도 산책을 많이 해주면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애견 유치원이나 애견카페에 맡기는게 좋을까요?...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아무래도 11시간정도면 너무 많이 있기는 하죠..ㅠㅜ 보호자님이 외출하고 혼자 있을때 문제행동이 없다면 그냥 지금처럼 계속 해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만약 애견유치원이나 애견카페를 보낸다면 맨날 매번 평생 보내셔야 하기 때문에 .. 잘 생각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TV-sw3rb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평소에 cctv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지는 않아서 두고보겠습니다
지 외롭다고 오피스텔에서 개를 키우다니 ;; 개불쌍하다 직장 가있는동안 개는 뭔죄 개불쌍
@@김현민-m4w8y 최근 강아지 근황 알고싶어요!
@@성이름-o8l8l 글쓴이님은 그런말씀 하신적이 없는것같은데요 어쩔 수 없이 본가에는 두지 못하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죠 자세한 사정도 알지 못하면서 도대체 왜 그런 말투로 사람을 비난하는건가요??
10평남짓한 원룸에서 주보호자인 저와 둘이사는거와 원래 살던 넓은 집에서 엄마아빠와 셋이 사는거중 뭐가 더 행복할까요? 소형견이고 혼자 있는 시간은 비슷해요.. 요즘 최대 고민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그 환경을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ㅠㅜ 가족이 몇명이냐에 따라 보다 어느보호자를 더 좋아하고 신뢰하고 편안해 하는지에 따라서 다를것 같습니다~
당연히 넓은집에서 셋이사는거 아닐까요?
넓은 집이냐 그런거보다 강아지랑 얼마나 있을 수 있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개짖는 소리에 잠을 못자겠습니다 진짜 피해자는 원룸에 사는 이웃들입니다 이 개같은 인간들아
말씀해주시는 선생님..강아지 이야기 하시는데..고양이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련사님 안녕하세요.
포메라니안(우유) 3개월이 되어서 켄넬 교육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TH-cam와 강아지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많이 봤어요. 그런데 거실에서 켄넬 교육을 시키고 싶지만 2개월 된 말티푸(초코)가 있어서 훈련이 안될거 같아 방 하나가 남아 데리고 가서 훈련을 시키라고 남편에게 말을 했는데.. 울타리 안에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울타리 안에서 시키는게 아니라고 생각이거든요.. 근데 남편이 켄넬 교육을 시킬 수 있다면서 믿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켄넬에 사료를 잔득 뿌리더라구요(아직 간식을 안먹어서요..)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라고 했더니 켄넬이 좋은 곳이라고 인식을 시켜줘야 한다면서 사료를 많이 뿌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울타리 안에 켄넬을 넣어 놓고 티비를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교육 안하냐고 했더니 켄넬에 들어가서 사료를 먹고 켄넬이랑 친해지는 과정이라고 관찰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자면요....
1. 켄넬 교육 시킬 때 켄넬 안에 간식 또는 사료를 많이 넣어주는게 맞나요??
2. 켄넬 교육 시킬 때 울타리 안에서 시켜도 되는건가요??
3. 켄넬 안에 간식 또는 사료를 넣어 놓고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지 관찰만 하는건가요??
긴 답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해요ㅠㅠ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1.네 처음에는 사료를 뿌려주면서 스스로 왔다갔다 할수있게 해주셔야 하며
한번에 많이 뿌리는것보다는 한두개씩 뿌리고 먹고 나오게 하고 또 한두개씩 뿌리고 먹고 나오게끔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평상시 울타리안에서 계속 지내고 있다면 울타리 안에서 해주시는게 낳으며
평상시에 풀어놓고 지내신다면 밖에서 해주셔야 합니다
3.1번을 계속 한 후에 손가락이나 하우스 명령어를 통해 들어가게끔 유도 해주시면 됩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가
2개월조금된 웰시 아가인데
같이있을땐 낑낑 불안한게 없는데 제가 출근하고나면 낑낑소리가 심해요...
애착 안주려고 울타리교육및 만지는거 이름부르는거 최소화하고 둔감화 하려고 하루 20-30분 세네번은 터그장난감으로 울타리서 놀아주고 하는데 아직 데려온지는 5일차라서 그런건가요 절대 자주만지거나 하지않는데ㅜㅜㅜ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를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터그장난감으로 울타리에서 놀아주셨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혼자놀수있는걸 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친구와 원룸에서 동거를 준비하는 직장인 입니다.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8키로 정도 됩니다. 경계심이 많고 복도에 누가 지나다니는 소리, 창 밖에서 들리는 작은 소리에 원래 많이 짖어요. 그리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외부인에게 달려드는 공격적인 성향도 있어서 저는 3번정도 물린 적이 있습니다. 이사를 간다고 해도 그 집에 사는 저에게 공격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친구는 강아지가 자기랑 있을 때 가장 행복해하고, 집에 자신이 없으면 강아지가 우울해하는 것을 이유로 데려오고 싶어해요.
저는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데 배변판을 둘 자리도 애매한 원룸 공간에서 8키로짜리 개를 키우는게 그게 과연 개에게 행복일까?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원룸에 침대 두 개가 들어가면 안 그래도 좁은 공간이 더 좁아지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최소 12시간 정도는 직장과 출퇴근 길 때문에 집을 비우는데 이 상황에서 짖음은 감당이 안 되기도 하고요. 출근하는 시간이 오전 7시쯤인데 지금도 친구가 외출할 때 심하게 짖거든요. 아침이나 새벽 시간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예민하고 민원도 많이 들어올 것 같아서요..
이런 경우 조금 우울해하더라도 본가(2명 거주)에 두고 오는게 나을지, 아니면 원룸으로 데리고 오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원래 본가에서 키우던 강아지이고 가족들도 다들 예뻐하십니다. 친구가 나가면 우울해하고 기운 없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밥도 잘 안 먹고요.
저는 강아지를 케어(산책, 배변 등 부분 포함)할 생각이 없고, 친구가 혼자 산책을 하루 한 번 시키는 것도 버거울 상황입니다.
강아지 나이는 9~10살정도 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를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12시간동안 혼자 있는건 너무 힘들어 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거인 분 한테 공격적이라면 당연히 피해야 해야 될 상황이며 아니면 강아지 보호자님께서 교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ㅠㅠ
@@TV-sw3rb 안녕하세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많은 의논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전문가 분의 의견을 들으니 훨씬 도움이 되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궂은데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외살면 저처럼 1~2층주택전세 저렴한곳으로가시는게 제일추천입니다 아들딸들이 뛰어놀수있는공간을추천드려요 저는 ㅠ
맞아요ㅠㅜㅜ 그런 공간에 살면 너무나도 행복할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소형견 강아지인데 대학 가게 되면서 자취를 하게 돼서요 ㅠㅠ 산책, 같이 자는 거 등 강아지가 제일 잘 따라다니고 붙어있는 시간이 많던 건 저인데 원룸에 제가 데리고 가는 게 좋을까요 그냥 본집에서 강아지가 지내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3개월쯤 되어 보이는 새끼강아지를 데려올까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이에요!
원룸은 아니고 20평대 아파트에서 남편이랑 둘이 살고 있는데 둘 다 직장인이다보니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에 10시간 정도 될거 같아요.
사실 이전에는 강아지를 키운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부모님 시골 집에 길 잃은 강아지가 스스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부모님이 키우시려 했지만 원래있던 강아지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하고 울어서 어쩔 수없이 유기견센터에 보냈는데 너무 눈에 밟혀서요.. 10일 안에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라고 하더라구요ㅠ
새끼강아지 교육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독립심도 키워주고, 주 1회 재택도 신청해보고, 산책도 출근 전 후로 시켜줄 자신은 있지만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거랑 시골 개라서 부모견을 모르니 크기가 얼마나 커질지 모르겠는게 고민입니다. 너무 커지면 아파트도 답답해 할 것 같아서요.
저희 같은 상황에 강아지를 데려오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그 환경을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릴수 없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ㅜ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아지가 혼자 오랜시간 있다고 데려오시는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ㅠㅜ
안녕하세요. 저는 아파트에서 자취하고 있고 8시에 출근해서 6시에는 집에 들어옵니다.
시츄가 1인가구에는 적합하다 해서 아예 방 하나를 강아지한테 주고, 아침 저녁으로 1시간씩 산책시킬 여유는 됩니다.
이정도면 시츄 한마리 키우는데 무리가 될지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는 4시간 이상 혼자 있는건 많이 힘들어 할수 있습니다
강아지들마다 너무 다르며 독립성이 있는 친구 기준으로 외출 전 외출 후에도 산책을 해주신다면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키우기나름임
네 맞습니다^^
이거 보시면 꼭 ㅠㅠ 답장 부탁드려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저도 혼자살아야되는 상황인데..
방을 구해야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거기가 6평밖에 안되는곳이고 소음도 잘들리는곳이라 .. 노견 중형견인 강아지를 데리고 가야하는데 좁아서 얘한테 너무 스트레지 않을까요?… 진짜 하루에 3번은 무조건 산책 시켜줄거구요 혼자 있는 시간이 하루에 6-7시간은 있어야할곳같은데.. 조언 좀 구하고싶어서 연락드립니다 ..ㅠㅠ 부탁드릴게요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서..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강아지를 직접보지 않는이상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ㅠㅠ 네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책을 많이 해주실수 있다면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월룸 아닙니다 원룸입니다
오타가 났나보네요ㅎㅎ
직장다니면서 하루 산책 3-4번 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네 아주 좋습니다~~
원룸 다 떠나서 1인가구 출퇴근하는분들
집 오래 비우는 분들 제발 키우지마세요
강아지 입장에선 지옥입니다
그렇쥬? 보호소나 강아지공장에서 안락사하는 게 낫쥬?ㅋㅋ
@@_alan180ㄹㅇ ㅋㅋ 애초에 동물키우는게 인간중심적인건데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피해주지않는이상 (특히 방한칸) 뭐라 안그럼 근데 옆집에 대형견 키운다고하면 마주칠때마다 놀라긴하겠다.
원룸에서 개 키우지마라 개짖는 소리에 잠을 못잔다
방한칸 오피스텔,방한칸 주택,방한칸 아파트에서 개 고양이 새를 비롯한 포유류와 조류 키우는거 불법으로 지정해야함 이것만 시행해도 유기동물 10% 줄어든다.
원룸에서 혼자 키우는중인데 갈수록 분리불안이 생기네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최대한 무시하고 있고 만지지않으려하는데
제가 침대에 올라와있는걸로 강아지가 분리가 된다고 생각할까요? 올려달라고 낑낑하는데
저 없을때만 올리고 저 있을땐 안올려줘요
안녕하세요 왈쌤 입니다 네 그정도는 분리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네 낑낑 거릴때는 무시해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