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프로 정영진입니다^^ 일당백 영원한 이야기(원작이 있는 영화이야기) 유튜브 찾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정박님의 해박하고 흥미로운 설명이나 라이너님의 날카로운 비평에 비해... 저나 정미녀가 아무래도 흐름을 끊거나 깊이가 부족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조금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워낙 비판에 익숙하고 그럴만 하기도 한데요..ㅋ 정미녀는 마음에 멍이 든답니다. 둘 다 영화나 책에 이해가 부족한 사람으로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결국 정프로님이 댓글로 나서셨네..ㅋ정미녀님 진짜 속 많이 상했을거라는거 아는데용. 정박님의 해박한 지식에 조미료 가미되는거 저도 너무좋아요. 그렇게 유머가 더해지면 훨씬 컨텐츠에 애정도 생기구요. 다만, 방송감각이 있는 사람의 '센스있는 겐세이'냐/무의미한 맥컷팅적 '습관적인 겐세이'냐 그 문제인데, 평소에는 올려주시는 컨텐츠들 감사한 맘으로 참고 잘 듣다가 이번편에 좀 도가 지나쳤고, 스스로는 인지못하고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불편해질텐데, 하는 불안한 맘으로 댓글 남깁니다. 그 불안함마음이 과격한댓글로 표현된경우가 좀 있는것같네요.
오늘 처음 접한 사람으로서... 여자분 질문이 정말 평면적이네요. 초등학생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랄까. 무지한게 죄는 아니여도 굳이 저렇게 맥을 다 끊어가면서 본인 멘트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냥 안 보면 그만이지만 관심있는 주제여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좋은 주제, 패널을 가지고 이정도 밖에 못 뽑나 아쉬워서...
옛날 불금쇼에서 정미녀님 백도 하나 못산다고 오열하는 편 듣고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 하고 생각했어요. 일당백 듣기 시작하고 초반에는 저도 솔직히 조금 정미녀님이 거슬렸어요. 그런데말이죠, 어느새 정미녀님 목소리랑 웃음소리에 중독되었나봐요. 정박님의 해박하지만 낮고 모노톤의 말투 속에서 정미녀님의 리프레쉬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일당백에서 다루는 깊은 이야기들을 한 호흡으로 끝까지 들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정미녀님 아는척 무거운척 있는척하지 않고 억지로 웃기려고도 하지 않고 거침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방송하고, 가끔 (점점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촌철살인을 날리시는 모습으로 성장해가시는 모습도 일당백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유투브에서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제가 처음 팟캐스트로 접했을 때랑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매력이 깊이가 깊고 독특한 캐릭터셔서 적응이 필요한거 같아요. 정미녀님 응원합니다!
여자분의 말하는 톤은 마치 연기자가 연기를 하는 것 같이 감정이 (좀 들떠있는 감정?) 많이 들어간 하이톤이고, 나머지 3분이 말하는 톤은 감정을 빼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차분한 톤입니다. 남들은 다 논리적이고 지적인 톤으로 차분하게 영화평론하고 있는데 여자분 혼자서 하이톤으로 막 끼어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 프로그램의 톤이 어떤 톤인지 모르면 출연을 안 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첫 댓글 달아요.. 매번 늘 감사하게 잘 듣고있는데 그냥 듣는것만도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이제는 방송 볼때마다 잊지 않고 꼬박 꼬박 댓글 달께요. 정박님의 닉네임이 너무 멋지네요. 지식자판기^^ 그 자판기에서 나오는 지식들을 쏙쏙 담아내고 싶은데.. 그게 늘 잘 않되긴해요. 그래도 오늘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들을께요^^
오래된 사건과 오래된 컨텐츠인데 몇자적어봅니다. 2005년에 노무현정부때 다소 상영금지에 시대를 앞서간영화와 2020년에 코로나시국 문재인 정부때 사실적 표현한 영화인데 두작품다 훌륭한작품입니다. 박정희정부는 초반에는 간절함도있었고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말도안되는 독재정부가 뒤로갈수록 권력이 향후 말년에 그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때그사람에는 뒤에부분으로갈수록 권력이 무상하다 그러한 표현이 있었는데 남산의 부장은 사실적으로 그부분만 사실적으로 다가서고 저격을 초점으로잡다보니 저는 그떄그사람이 훨씬 훌륭한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병현은 너무 잘생겼다 그리고 라이너님이 매불쇼를 거쳐서 여기까지 나온지는 몰랐습니다. 이 모든것을 아울러 정박님이 모든것은 교통정리를 해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5분의 케미와 5대의 카메라가 참 보기좋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라이너씨 영화 평도 아주 격조있게 비평하시고요......영화의 평가는 관객의 몫이 될 것같아요....근데 마지막 박정희가 암살되어서 오히려 부마항쟁의 시위가 수그러 들었다고 비평하시는데 만약 김재규 열사가 박정희를 제어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국민들의 희생은 엄청날 수 있을꺼 같네요....민주주의를 만끽하라고 최후 진술...박정희의 유신체제는 유신입니다...지금 약간 상상이 안가는 유신체제 입니다....유신핵심의 제거는 민주주의의 되돌림 ....수호입니다.....민주주의의 열사 아닐까요?????
제3공화국(박통젊은 시절)제4공화국,제5공화국, 야인시대에서 박통역을 맡았던 배우는 이창환씨임. 이진수씨는 욕망의 문,제2공화국, 제3공화국에서 박통역을 맡았었슴. 연극계의 큰 어른이었던 이진수씨가 거의 박통과 똑같은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했던 그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걸로 기억됨.
Usin Mc 공감합니다... 좋은 영화의 필수 기준 중 하나가 출연 캐릭터의 깊이인데 이병헌 역의 상대역들은 전부 다 죽여 없애 소리만 외치는 1차원적 캐릭터로 소진해 버리니, 다크나이트가 배트맨 1인 영화면 명화가 됬을까요? 저 여성분은 영화 평론을 무슨 기준으로 하는지... 그럼 백두산도 연기는 이병헌이 잘했으니 명작이 되겠네요,,,
35:29 감히 사견을 남깁니다. 【참고로 사견 중 일부 내용은 이병헌 씨가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본인이 말한 것에 근거를 두었고, 말 문장("")은 근거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이병헌 씨가 배우로서 데뷔(*)할 때였죠. (*: KBS 공채 탤런트 14기 / 동기: 손현주 씨, 김정난 씨, 김호진 씨, 배도환 씨 등) KBS에서 이라는 드라마를 제작, 방송하였습니다. 당시 작품의 연출을 맡았던 정을영 씨, 배우 정경호 씨의 부친으로도 알려져 있는 분이죠. 이 당시, 촬영 때마다 정 감독은 이병헌 씨가 이 말을 스탭들 보는 데서 복창하도록 시켰죠. "이 작품은 나의 데뷔작이자 은퇴작이다." 그 이후 이라는 작품으로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고 TV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을 때, 한 번은 이병헌 씨가 그 때 그 일에 대해서 정 감독에게 그때 왜 그렇게 하셨냐 물어봤고, 정 감독으로부터 들은 말은, "(진심으로 어투로) 괜찮은 학교도 나오고, 머리도 제법 똑똑한 거 같은데, 왜 굳이 이 바닥으로 왔냐?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다른 걸 해. 여기 그리 만만한 데 아니다." 에피소드만 두고 판단했을 때, 정 감독이 신인 배우를 콘트롤하겠다고, 요즘 말인 소위 '똥'군기를 잡았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약 8년 뒤. TV에서 스크린으로 활동 범위를 옮긴 이병헌 씨는 4차례 흥행 참패(○)와 그로 인한 블랙리스트(※)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 , , , 】 【※: 박찬욱 日_본인 인기(TV작품의 성과)에 비해서 영화가 상업적으로 흥행을 못한 점 / 당시 충무로에서는 3번의 기회만을 준다는 풍문】 영화 를 기점으로 대중 및 평단으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가 상승하게 되죠. 그리고 TV작품으로는 드라마 이 마지막이면서 본인의 데뷔 무대인 KBS에 14년 만에 복귀, 드라마 에서 요원 역할로 그해에 연기 대상을 본인 인생에서 처음으로 수상하게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일본 도쿄돔 팬미팅 영상을 접한, 를 연출한 스티븐 소머즈 감독 눈에 띄여 헐리우드 영화 에서 스톰 쉐도우 역할을 훌륭히 소화, 다른 헐리우드 작품(●)들에 출연하여 타 문화권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조금씩 입증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 , , 】 【P.S. 1 에서 영화배우 지망생 '박종만' 역을 맡았고, 극중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상상을 하는데, 실제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도 초대를 받았죠.】 이병헌 씨의 데뷔부터 활동 사항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을, 길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서술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두고 데뷔 초창기 때 이병헌 씨가 드라마 촬영 시, 정 감독에게 들었던 말을 되새기면 결과론적이지만 조금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정도의 교훈을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2 연영과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송강호 씨나 설경구 씨, 황정민 씨처럼 연극판에서 기량을 쌓은 것도 아닌데, 이런 어마어마한 경력을 두고 판단하면 정말이지, 누구 말대로 악마의 재능을 가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 또한 듭니다. 물론, 배우로서 준수한 외모도 중요하지만 배우 본인의 노력, 끈기.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20년 이상의 활동량의 결과를 감안한다면, 배우로서의 이병헌 씨 능력과 경력은 실로 어마어마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건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그 역할의 옷을 자연스럽게 입는 능력과 센스는 정말 감히 판단하면, 지구상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라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마지막으로 댓글을 마무리합니다.】
모르고 얘기하는거는 미녀님도 영진님도 마찬가진데 미녀님이 질문을 더 하다보니 도드라지는듯. 너무 모른다 유치하다 싶은 질문은 괜찮다 생각함. 누구에겐 눈높이 맞는 질문이 될 수 있으니까 다만 말마디마다 맞장구치고 대답하고 질문하니까 껴들 틈 없는 느낌? 진지한 내용이라 다같이 경청하고 있는데 둘이서만 얘기하자는 사람 하나 있는거 같은.. 흐름을 끊는다는 의견이 이런 아닌가 싶음. 듣는 사람 생각할 틈을 안 주는거. 얘기 중간엔 되도록 끊지 말고 리액션만 좀 줄여주면 좋겠어요.
답답해 미치겠네 ㅋㅋ 반말은 해라체, 해체 또는 -어 / -지 / - 군 / -걸 로 끝나는 말입니다 ㅋㅋ -함 은 저 중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고요 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제가 반말을 했다 쳐도 정미년지 절세미년지 저분이 한시간 내내 다른 패널들에게 반말을 한 사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ㅋㅋㅋ 다른 패널들은 한시간 내내 절세미녀 저분에게 존댓말 했고요 ㅋㅋ
아랫댓글에도 따로 길게 썻지만 저도 너무나간생각이란말에 동감합니다... 패널들 각 개인의 '남산의부장들' 퀄리티의 호불호를 떠나서 김재규 인물에 관해서 말할때 좀 애매한 평가와 의사로 불리기 불리한 부분만 강조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네요 ;;분명 재평가되야 할 인물이라 생각하구요. 영상에서 영화관련 언급에선 '그때그사람들'에대한 평가만 전 동의함..
안녕하세요 정프로 정영진입니다^^ 일당백 영원한 이야기(원작이 있는 영화이야기) 유튜브 찾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정박님의 해박하고 흥미로운 설명이나 라이너님의 날카로운 비평에 비해... 저나 정미녀가 아무래도 흐름을 끊거나 깊이가 부족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조금 너그러이 보아주시고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워낙 비판에 익숙하고 그럴만 하기도 한데요..ㅋ 정미녀는 마음에 멍이 든답니다. 둘 다 영화나 책에 이해가 부족한 사람으로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그게 포인트인데 사람마다 뭐 다르니 ㅋㅋ 저는 정미녀 응원합니다 ㅋㅋ 그런게 재미 포인트
결국 정프로님이 댓글로 나서셨네..ㅋ정미녀님 진짜 속 많이 상했을거라는거 아는데용.
정박님의 해박한 지식에 조미료 가미되는거 저도 너무좋아요. 그렇게 유머가 더해지면 훨씬 컨텐츠에 애정도 생기구요. 다만, 방송감각이 있는 사람의 '센스있는 겐세이'냐/무의미한 맥컷팅적 '습관적인 겐세이'냐 그 문제인데, 평소에는 올려주시는 컨텐츠들 감사한 맘으로 참고 잘 듣다가 이번편에 좀 도가 지나쳤고, 스스로는 인지못하고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불편해질텐데, 하는 불안한 맘으로 댓글 남깁니다. 그 불안함마음이 과격한댓글로 표현된경우가 좀 있는것같네요.
정미녀님의 흐름을 끊는 질문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시선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으며 정박사님과 라이너님에게 정곡을 찌르는 송곳같은 질문도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 편의 영화를 보면서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순 없잖아요.
오윤혜 넣어요 오윤혜는 끊어도 재밌던데ㅋㅋㅋ
유튭악플은 팟캐악플과는 비교할수없는 넘사벽 악플이예요. 아무리 좋게 말씀하셔도 정화될리 없고 그저 댓글을 안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나저나 정미녀님이 진짜 미녀였다는게 제일 쇼킹하네요.
간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였는데 방송으로 다시 이야기를 들으니 더 흥미진진하게 다가옵니다. 정트리오&라이너 잘봤습니다!
이 조합 좋네요👍👍정박님은 정말 해박함을 넘어서시는분 같아요^^ 뭘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실듯 합니다😊😊
영화이야기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일당백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여러편을 시간날때마다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정미녀씨는 너무 준비가 안된것같아 이야기흐름에 방해가되네요
2년전이나 지금이나... ㅠㅠ
오~ 일당백도 유튜브 방송이 있었군요. 멋집니다. 스튜디오도 차분한 분위기여서 좋네요. 매불쇼팀이 넓고얕은지식쪽은 다 섭렵하셨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정박님은 목소리만 듣고 얼굴은 처음보는데 반가워요.
정미녀님이 무식한 캐릭터 설정인건 잘 알지만 주제가 정해져 있을땐 나무위키라도 한번 읽어보고 오는 정도의 준비는 있음 좋겠어요. 이야기의 흐름에 방해가 될 정도의 질문은 좀 거슬릴정도라서.
@@habana6 남자든 여자든 무식한게 귀여워 보이는 것도 20대 초반까지 같아요.
우리는 항상 한편을 들어야 한다. 중립은 억압하는 자만 도와줄 뿐, 억압받는 사람에게는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침묵은 고통을 주는 사람에게 동조하는 것일 뿐,고통받는 사람에게는 결코 힘이 되지 못한다.
엘리 위젤, 198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기계적 중립을 다양성 혹은 정의(?) 라고 믿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
그래서 더 😫 피곤
역시 그때 그 사람들이 더 디테일하다고 느껴졌네요. 남산의 부장들은 이병헌 원탑영화 ㅎ
오늘 처음 접한 사람으로서... 여자분 질문이 정말 평면적이네요. 초등학생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랄까. 무지한게 죄는 아니여도 굳이 저렇게 맥을 다 끊어가면서 본인 멘트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냥 안 보면 그만이지만 관심있는 주제여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좋은 주제, 패널을 가지고 이정도 밖에 못 뽑나 아쉬워서...
길게 봐 주세요
정미녀의 매력을 아직 모르시는군요..순백의 미를 가진분입니다.
ㅇㅈ 진행에 자꾸 걸리는느낌
눈치도 없는거죠
김재규 빠돌이같던데
정미녀는 매불쇼에선 포지션이 확실하고 존재감이 있는데 여기서는 맥을 계속 끊어버리네...내용이 좋아 들으려고 몇번 노력했지만 그만 볼랍니다...
정미녀씨는 여기 이런 대화에 낄만한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내용 이해도 낮고 맥끊는게 좀 심하네요... 죄송합니다
상당히 무례하신 댓글이네요. 오늘 약간 정미녀가 오버한 감은 없지않으나 원래 팟캐스트에서 몇년간 이런식으로 해왔습니다. 이 영화나 주제가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끼니 안끼니 그런 말을 하나요?
@@d.j.j958 몇년간 어떻게 해오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영상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최소한 이 영상에서는 불필요한 말로 맥을 끊으시는 모습이 자주보여 의견을 적었을뿐입니다
솔직히 이코너와는 맞지 않습니다
와 몇년간 이런식으로?? 다년간 경력인데 이정도? 최소한 기사는 찾아보고 와야 하는거 아닌가 이건 쉴드가 안되는데
솔직히 저도 동감 입니다. 수준차이가 이질적 느낌의 이유인듯...
그때 그 사람들 상영금지 가처분 이후에 백분토론으로 이 주제를 다뤘습니다. 전화연겷된 임상수 감독의 독기어린 조소가 아직도 뇌리에 각인. 멋진 시대였다!
그런일이 있었나요? 꼭 봐야겠군요
@@dingding4372 일부 삭제되고 겨우겨우 개봉했는데, 요새는 넷플릭스서도 볼 수 있네요 ㅋ
조소 내용 이 뭐죠
오늘 처음보는데 유익한 내용 너무 좋네요~근데...저 여자분? 아...맥을 계속 끊으시고 다들 진지한 얘기하는데 혼자 딴소리 하는 느낌이랄까...좀 아쉽네요
전 좋은데요??
지금하는 이지선씨는 잘해요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네요
근데 여자분 너무거슬리네요 전문가들 발언하는데 실실웃으며 계속딴지거는데 좀 자중하셔야할듯
안 그래도 재미있었다. 기독교 신자면서 어머니에게 효자였다고 그 시절에도 자자했다. 그런 놈이 시민 일이백 만명은 탱크로 깔아죽여도 된다는 그놈의 심리에 대해 이해하고 싶지 않다.
기독교는 뭔 기독교 겠어요 예수님 모독하는짓이죠?
사운드 균형이 안 맞아 듣기가 어렵네요. 여자분이 마이크를 너무 가까이 쓰시는 건지 볼륨을 일부러 크게 주시는 건지...찢어지는 듯해서 소리를 줄이면 남자분들 목소리는 잘 안들리고요
여자분... 스터디 좀 하시고 오세요
태도도 그렇고 .... 진짜 보기 민망하네요 ...
계속 보시면 매력에 빠지실겁니다. 원래 그런 캐릭입니다~^^;
민망하면 보지말시죠
팟캐에서 정교수님 이런저런 썰 푸실때 보면 년도는 그렇다치더라도 이름을 외우고 계신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미녀 가 대단?
옛날 불금쇼에서 정미녀님 백도 하나 못산다고 오열하는 편 듣고 뭐 이런 사람이 다있어 하고 생각했어요. 일당백 듣기 시작하고 초반에는 저도 솔직히 조금 정미녀님이 거슬렸어요. 그런데말이죠, 어느새 정미녀님 목소리랑 웃음소리에 중독되었나봐요. 정박님의 해박하지만 낮고 모노톤의 말투 속에서 정미녀님의 리프레쉬가 있기 때문에 비로소 일당백에서 다루는 깊은 이야기들을 한 호흡으로 끝까지 들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정미녀님 아는척 무거운척 있는척하지 않고 억지로 웃기려고도 하지 않고 거침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방송하고, 가끔 (점점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촌철살인을 날리시는 모습으로 성장해가시는 모습도 일당백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유투브에서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제가 처음 팟캐스트로 접했을 때랑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매력이 깊이가 깊고 독특한 캐릭터셔서 적응이 필요한거 같아요. 정미녀님 응원합니다!
여자분의 말하는 톤은 마치 연기자가 연기를 하는 것 같이 감정이 (좀 들떠있는 감정?) 많이 들어간 하이톤이고, 나머지 3분이 말하는 톤은 감정을 빼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차분한 톤입니다. 남들은 다 논리적이고 지적인 톤으로 차분하게 영화평론하고 있는데 여자분 혼자서 하이톤으로 막 끼어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 프로그램의 톤이 어떤 톤인지 모르면 출연을 안 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미녀님 항상 홧팅입니다! 덕분에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
음.....많은사람들이 한번쯤 생각을 한 부분을
정박님이 뒷부분에 딱 이해시켜 주시네요...
전대갈이 쉽게 정권잡은게 결국 또다른 루트로 확보한 정보였다.
확실히 정박님은 천재야...
드라마 제5공화국에 자세히 나오죠. 10.26의 핵심 인물들 보안사의 전두환 허화평 허삼수 이 인간들은 죽지도 않네요..
전대갈이 뭐냐
@@이호연-l7d 뭐 딱히 대통령이 존경 받는 사회도 아니고, 그냥 국민들이 부르고 싶은대로 놔두면 된다고 생각함. 개대중, 뇌물현, 닥그네, 쥐명박. 문어벙, 문재앙. 개대중이 입에 착착 들러 붙네.
여자 패널분은 그때그사람들 영화도 안보고 여기에서 얘기를 하는건가요?
당연하죠
항상 반가운분들 잼나게 놀다갑니다
꿀잼이네요 ㅎ세트장부터 음질부터 점점 좋아지네요👍👍👍
첫 댓글 달아요.. 매번 늘 감사하게 잘 듣고있는데 그냥 듣는것만도 예의가 아니다 싶어서^^ 이제는 방송 볼때마다 잊지 않고 꼬박 꼬박 댓글 달께요.
정박님의 닉네임이 너무 멋지네요. 지식자판기^^ 그 자판기에서 나오는 지식들을 쏙쏙 담아내고 싶은데.. 그게 늘 잘 않되긴해요.
그래도 오늘도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들을께요^^
앗 영화편 올라왔네요 어제 극장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이편은 내일 출근길에 들어볼려고 참을래요 지금은 ㅜㅜ
정말 좋은 영상인데 솔직히 한분이 너무 맥락을 끊는거같아요....
분위기 전환이 아니라 그냥 맥락을 단절시키는거같아서
좀 너무 아쉽습니다....
사회자 같은 역할로써 내용정리해주고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아니고;;;
불편하면 제가 안들으면 그만이지만 그러기엔 정박님,라이너님 해설을 못 듣는게 아쉬워서 남깁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오늘방송보고 넷플릭스에서 남산의 부장들 시청했어요. 이병헌씨 연기 긴장감 짱이었어요. 덕분에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오래된 사건과 오래된 컨텐츠인데 몇자적어봅니다.
2005년에 노무현정부때 다소 상영금지에 시대를 앞서간영화와
2020년에 코로나시국 문재인 정부때 사실적 표현한 영화인데
두작품다 훌륭한작품입니다. 박정희정부는 초반에는 간절함도있었고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말도안되는 독재정부가 뒤로갈수록 권력이 향후 말년에 그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때그사람에는 뒤에부분으로갈수록 권력이 무상하다 그러한 표현이 있었는데 남산의 부장은 사실적으로 그부분만 사실적으로 다가서고 저격을 초점으로잡다보니 저는 그떄그사람이 훨씬 훌륭한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병현은 너무 잘생겼다 그리고 라이너님이 매불쇼를 거쳐서 여기까지 나온지는 몰랐습니다. 이 모든것을 아울러 정박님이 모든것은 교통정리를 해주셔서 항상감사합니다. 5분의 케미와 5대의 카메라가 참 보기좋습니다.
정미녀 빼고 합시다.
맞아요. 너무나 거슬리는 것. 이건 뭐 바보 코스프레인지 뭔지 대사 한마디한마디가 웃기지도 않고 대화의 흐름도 전부 끊고 도대체 뭐 하자는건지 짜증유발 만프로.
37:37 저 여자분은 자기가 먼저 제4공화국의 전두환 역할이 싱크로율 쩔었다는 이야기 꺼내놓고 정작 그 전두환 역할 탤런트 분이 누구였는지는 자기도 모르네요...자기도 모르는 얘기를 왜 꺼내는 건가요?
여성패널은 왜넣은건지 그냥 성비때문에넣은건지 집중이안되고 흐름을방해하네요
저 여성패널분 그냥 어디 사석에서는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
방송을 하기엔 너무 준비해온것도 없고 너무 거슬림
처음 보세요?
저분 덕분에 더 재밌는겁니다.
네. 저도공감합니다.문제가심각한데 그냥 외모?로 나름팬층이있으신거같습니다
팟케 못들었냐....저 여자 없는 너무 현학적으로 흘러
다양함을 응원합니다
무료로 강의 듣는 느낌이어서 또 감사합니다 ☺️
정미녀라는분....글쎄요..
당시 종필이에게 각하라 부른 건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그런게 아니라 그 전 시절엔 장성이나 고위층들에게 각하라고 아첨섞인 호칭을 했음.
이말이 정답인데... ㅎㅎㅎㅎ
진짜 당시엔 대통령 외에도 군장성, 총리 등에게 "각하"라는 일본식 용어를 많이 썼었죠.
박정희 정권이 토왜새끼라서 일본말로 지들끼리 소통하고
일본용어까지 많이 쓰던 시절 ㅎㅎㅎ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라이너씨 영화 평도 아주 격조있게 비평하시고요......영화의 평가는 관객의 몫이 될 것같아요....근데 마지막 박정희가 암살되어서 오히려 부마항쟁의 시위가 수그러 들었다고 비평하시는데 만약 김재규 열사가 박정희를 제어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국민들의 희생은 엄청날 수 있을꺼 같네요....민주주의를 만끽하라고 최후 진술...박정희의 유신체제는 유신입니다...지금 약간 상상이 안가는 유신체제 입니다....유신핵심의 제거는 민주주의의 되돌림 ....수호입니다.....민주주의의 열사 아닐까요?????
정미녀씨 불필요하게 맥을 끊고 반말조로 툭툭 던지는 말들이 시청할때 좀 불편하네요. 진지한 상황과 전문적인 상대발언때 조금만 개선해 주시면 좋을꺼 같네요
반말.ㅠ
어제 조조영화로 보고왔어요~ 아이스커피와 우엉차 들고 들어가서도 중간에 살짝 졸았네요.
다알고 있는 내용을 살짝 각색정도해서 사실을 나열한 다큐보는거랑 뭐가 다를까 생각 했는데 제입장보다 젊은 사람들이라면 볼만하겠다. 생각을 해보네요~ 이병헌 연기는 명불허전입니다.
에휴
아무리 집중해서 들으려 해도 정미녀의 웃움소리는 거슬려...
거슬립니다
매우많이
멘트 내용도 부실하네요
@@예령정-w4e 부실 정도가 아니라 못 듣겠습니다
동감입니다
여자분 때문에 집중이 안됨
저 여자분은 뭐하는 분인데...개그를 하고 있지요! 다른 패널분들 얘기들으면서 굉장히 재미있다 느끼면서도 저 여자분땜에 방해가 되네요!....
차지철 캐릭터가 평면적이었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차지철이 표현하기 되게 좋은 부분이었을텐데 영화 내내 김규평의 내면에만 집중해서 좀 지루한 면이 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인만큼 영화에서 집중하는 부분이 김재규가 아닌 다른 것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공감합니다. 영화의 평에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중 하나가 캐릭터의 깊이인데 그것도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를 주인공만 모호하게(?) 깊게 만들고 다른 상대역은 그냥 화만 내는 인물로 묘사하는게 옛 할리우드 카우보이 영화랑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제3공화국(박통젊은 시절)제4공화국,제5공화국, 야인시대에서 박통역을 맡았던 배우는 이창환씨임. 이진수씨는 욕망의 문,제2공화국, 제3공화국에서 박통역을 맡았었슴. 연극계의 큰 어른이었던 이진수씨가 거의 박통과 똑같은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했던 그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걸로 기억됨.
김영삼 이 너무 박정희...
여기에 나오신 여자 패널이 “그때 그 사람들”에서 처음에 여자들이 옷을 벗고 나온다는 말이 나오자 “그래서 좋아하는구나”하는 말에 뻗침 ... 헐~~~
남산의 부장들 재미는 있었는데
마지막에 전두환이 더블백메고
들어와 박정희 비밀금고에서
금과 현금 더블백에 넣는것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
명색의 장군인데
007가방도 아니고 더블빽이
뭡니까 ㅋ 이등병들이나
메고 다니는 더블빽을 ㅋ
더블백 웃기긴 했는데 그정도 들고 갈려면 더블백 필요할거같내요ㅋㅋㅋㅋ
그런데 제일 현실적이기는하죠. 제일 많이 담을수있고 튼튼한 가방. 자기 직책이나 프라이드따위없이 이익을 위해서는 그런 짓거리도 서슴없이 하는 뻐꺼형을 잘 보여주는듯 하더군요
@@jilalmala 아 그런 깊은뜻이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두환 역은 옥의티 , 냉철하고 똑똑하고 합리적 사고를 가진 전두환이가 욕심많은 찌질이로 나왔음 체구나 머리스타일, 표정도 그냥 말만 잘듣는 똥개 ,보안사령관역활도 주요했는데 , 전두환으로 화면에 나오자 마자 코미디
007가방엔 얼마 안들어갑니다.
임상수감독님 영화 잘 만들죠.
라이너님 진짜전문가이십니다.
포인트를 정확히 찍어주시네요~~
영화보다하면 라이너님 리뷰 꼭 보시길!!
라이너님까지 나오시다니~^^
일당백!
넘 좋아요~♡
정미녀씨 역할이 일부러 설정이신가요 인상은 괜찮은데 목소리가 너무 튀고 마이크가 가까운건지 이어폰으로 듣는데 귀에 많이 거슬립니다. 질문도 일부러 더 유치하게 하는건지
댓글로 상처받기전에 스스로 많이 노력해야지요
정미녀씨 역할이 여성 얼굴마담 정도의 역할뿐인건 알겠는데 여러모로 불편하고 전문가들의 의견마저 뭉개지는게 매불쇼 팬으로서 매불쇼만 보게하네요
라이너 보고 들어와서 구독누르고 가요 ㅎㅎㅎ
연출이나 스토리는 진부한데 연기가 압도적이었음 이병헌때문에 지루하지않았네요 그리고 상대역은 이희준보다 이성민이고 그리고 자기자신이 최종적인 상대였겠죠
지적 히로인 정.미.녀. 뭐가 지적이죠?? 헛소리만 하고 놀다나왔나?? 전문적 지식도 없고 이병헌 멋있어 라이너님 정영진님 팬인데 이런채널 음~~~~~섞이지 마세요
그런 역활로 있는거지 센스없기는 ㅉ
Usin Mc 공감합니다... 좋은 영화의 필수 기준 중 하나가 출연 캐릭터의 깊이인데 이병헌 역의 상대역들은 전부 다 죽여 없애 소리만 외치는 1차원적 캐릭터로 소진해 버리니, 다크나이트가 배트맨 1인 영화면 명화가 됬을까요? 저 여성분은 영화 평론을 무슨 기준으로 하는지... 그럼 백두산도 연기는 이병헌이 잘했으니 명작이 되겠네요,,,
정미녀님 센스있는웃음 부탁드려요..집중하기힘드네요..
일단 구독하고 봅니다. 일당백 정말 유익해요.
와우...첨들어왔어요..구독하고 좋아요
정미녀님은 방송하러 나오신건지 놀면서 끼부리려고 나오신건지. 맥좀 끊지 마시고 맥락을 따져가며 드립 좀. 부탁드립니다.
35:29 감히 사견을 남깁니다.
【참고로 사견 중 일부 내용은 이병헌 씨가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본인이 말한 것에 근거를 두었고, 말 문장("")은 근거를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습니다.】
이병헌 씨가 배우로서 데뷔(*)할 때였죠.
(*: KBS 공채 탤런트 14기 / 동기: 손현주 씨, 김정난 씨, 김호진 씨, 배도환 씨 등)
KBS에서 이라는 드라마를 제작, 방송하였습니다.
당시 작품의 연출을 맡았던 정을영 씨,
배우 정경호 씨의 부친으로도 알려져 있는 분이죠.
이 당시, 촬영 때마다 정 감독은 이병헌 씨가 이 말을 스탭들 보는 데서 복창하도록 시켰죠.
"이 작품은 나의 데뷔작이자 은퇴작이다."
그 이후 이라는 작품으로 대중에게 이름이 알려지고 TV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을 때,
한 번은 이병헌 씨가 그 때 그 일에 대해서 정 감독에게 그때 왜 그렇게 하셨냐 물어봤고,
정 감독으로부터 들은 말은,
"(진심으로 어투로) 괜찮은 학교도 나오고, 머리도 제법 똑똑한 거 같은데,
왜 굳이 이 바닥으로 왔냐?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다른 걸 해. 여기 그리 만만한 데 아니다."
에피소드만 두고 판단했을 때, 정 감독이 신인 배우를 콘트롤하겠다고, 요즘 말인 소위 '똥'군기를 잡았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약 8년 뒤. TV에서 스크린으로 활동 범위를 옮긴 이병헌 씨는 4차례 흥행 참패(○)와
그로 인한 블랙리스트(※)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 , , , 】
【※: 박찬욱 日_본인 인기(TV작품의 성과)에 비해서 영화가 상업적으로 흥행을 못한 점
/ 당시 충무로에서는 3번의 기회만을 준다는 풍문】
영화 를 기점으로 대중 및 평단으로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영화')배우로서의 커리어가 상승하게 되죠.
그리고 TV작품으로는 드라마 이 마지막이면서 본인의 데뷔 무대인 KBS에 14년 만에 복귀,
드라마 에서 요원 역할로 그해에 연기 대상을 본인 인생에서 처음으로 수상하게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일본 도쿄돔 팬미팅 영상을 접한, 를 연출한 스티븐 소머즈 감독 눈에 띄여
헐리우드 영화 에서 스톰 쉐도우 역할을 훌륭히 소화,
다른 헐리우드 작품(●)들에 출연하여 타 문화권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조금씩 입증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 , , 】
【P.S. 1 에서 영화배우 지망생 '박종만' 역을 맡았고, 극중에서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상상을 하는데,
실제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도 초대를 받았죠.】
이병헌 씨의 데뷔부터 활동 사항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 것을, 길지만 최대한 간략하게 서술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두고 데뷔 초창기 때 이병헌 씨가 드라마 촬영 시, 정 감독에게 들었던 말을 되새기면
결과론적이지만 조금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바꿔 말하면,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정도의 교훈을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S. 2 연영과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송강호 씨나 설경구 씨, 황정민 씨처럼 연극판에서 기량을 쌓은 것도 아닌데,
이런 어마어마한 경력을 두고 판단하면 정말이지, 누구 말대로 악마의 재능을 가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 또한 듭니다. 물론, 배우로서 준수한 외모도 중요하지만 배우 본인의 노력, 끈기. 그리고 그것으로 인한
20년 이상의 활동량의 결과를 감안한다면, 배우로서의 이병헌 씨 능력과 경력은 실로 어마어마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건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그 역할의 옷을 자연스럽게 입는 능력과 센스는
정말 감히 판단하면, 지구상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라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마지막으로
댓글을 마무리합니다.】
처음하는 유튜브치고 오디오와 화면 이 엄청 좋네...
라이너님 얼굴이 섬넬에 있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_ 라이너님 최고
윤일상씨??
라이너님 목소리만 듣다가 여기서 얼굴을 보네요 왜 뭔가 이질적이지 ㅋㅋㅋㅋㅋ아 악플 아닙니당^^;
솔직히 차지철은 미스캐스팅 같음. 차라리 곽도원이나 다른 배우를 차지철로 캐스팅 했으면 어땠을까??
내가 그 쪽 사람 이요
여자분 목소리 땜에 도즤히 못듣겠네...
갑툭튀로 스토리 맥락도 끊고, bye~bye~~
음.... 여자분 흐름끊기 심하네요 많이 거슬려요 ㅠ
전문가분들 얘기좀 듣고싶은데 자꾸만..
그부분이 좀 아쉽지만 영화를 보고 들으니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전 두 작품 다 봤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스토리 연기 다 훌륭한데 이 묵직한 얘기를 블랙 코미디로 다룬 그때 그 사람들은 감초 조연 박재순 역 배우, 궁정동 집사 역의 태연함,윤여정의 내레이션 때문에 훨씬 세련 되고 완성 되고 높아보여요.
블랙코미디는 그때그사람들이 훨 낫죠
머리하면서 듣는 중
좋아요~
내부자들 처럼 남산의부장들 디 오리지널 나올 듯
권미연 의 통곡
좋아요~^^
40분정도 보다가 여자분때문에 더 이상 못보겠어요ㅡㅡ 저번주에 매불쇼에 나오셨던분 같은데 그때 팟방 들을때도 웃음소리도 너무 거슬리고 아이들이 말하는데 흐름을 끊어서 누군가 했는데 이분이군요
적당히 끼어드시는건 좋은데
족족 태클 거시는걸로 들리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그때그사람들이 영화적으로나 완성도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남산의부장들의 이병헌의 연기는 계속 머리속에 맴돌적으로 인상적이였어요.. 100% 이병헌의 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점을 질문하는 역할을 맡으신거 같은데
맥이 좀 끊기네요. 불필요한 웃음도 많고
모자른 역할 같은데 사족입니다
정미녀 한번씩 반말하는거하고 글고 무지한듯한 뜬금없는 질문 웃음소리 출연자 상대로 교태부리는듯 보여 상당히 거슬리네요 죄송 ㅡㅡ
라이너님 타고 왔습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런 개 스레기를 타고 다니니? 헐
여자패널분 말 너무 끊으시네요
모르고 얘기하는거는 미녀님도 영진님도 마찬가진데 미녀님이 질문을 더 하다보니 도드라지는듯. 너무 모른다 유치하다 싶은 질문은 괜찮다 생각함. 누구에겐 눈높이 맞는 질문이 될 수 있으니까
다만 말마디마다 맞장구치고 대답하고 질문하니까 껴들 틈 없는 느낌?
진지한 내용이라 다같이 경청하고 있는데 둘이서만 얘기하자는 사람 하나 있는거 같은..
흐름을 끊는다는 의견이 이런 아닌가 싶음. 듣는 사람 생각할 틈을 안 주는거.
얘기 중간엔 되도록 끊지 말고 리액션만 좀 줄여주면 좋겠어요.
와 여자때문에 영상을 끝까지 못보겠어요. 초딩입니까?
이렇게 댓글달아 죄송하지만 구독자수 올릴려면 여자케스트분을 빼셔야 할듯..... 흥미있는 주제라 보고싶은데... 거슬려서3분만에 아웃 거의 모든 걸 못보고 있네여
한회 다듣고 나서 처음으로 드는 생각은 "전민기가 고생이많구나" 입니다~
정머시기 아낙네님 저두 예전에 그때그사람 찾아서 봤어요 또 준비 안하고 방송하시네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댓글보니 여자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네...
Min Kim ㅎㅎ
감초야....박명수가 해박하고 품위 있어서 나오냐....나름 매력도 있네
맥커터 1人이 너무나 강력하네.
와우!!!!
근데 정프로님 여기 스튜디오가 페이지2(삼프로tv) 스튜디오인가요?? 전체 구조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네요^^
라이너님이나 옆에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집중 잘하면서 듣고 있는데 정미녀님 분위기 오지게 깨시네 실실 쪼개면서
라이너님 아는척 하는 모습보다 좋은 대학 나오고도 순수한 매력 있는 정미녀님이 훨씬 여기에 필요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라이너님 없는 남산의 부장들 1, 2 고정 패널 정박님 계셔서 재밌었는데, 미녀님 캐릭터는 없으면 아마 노잼일걸요?
오늘 보고왔음!!! 추천!
앗! 라이너님이다!! 쇼킹한 리뷰보다 빨리 보게 되다니!!
여자분은 왜자꾸 혼자 반말하시나요? 나머지 세 분은 반말안하고 존댓말로 대화중인데 혼자 계속 계속 계속 반말함
님도 지금 끝에 반말하셨어요
@@감성남-y1i 반말 안했는데요? 반말의 정의 = 해라체 혹은 해체. 저는 해라체 또는 해체를 쓴 적이 없습니다
@@missgreenbeans1633 "계속 계속 계속 반말함" / 반말: 명사.대화하는 사람의 관계가 분명치 아니하거나 매우 친밀할 때 쓰는, 높이지도 낮추지도 아니하는 말. - 표준국어대사전
@@감성남-y1i -함 이건 반말체가 아니랍니다 공부 더 하고 오세요
답답해 미치겠네 ㅋㅋ 반말은 해라체, 해체 또는 -어 / -지 / - 군 / -걸 로 끝나는 말입니다 ㅋㅋ -함 은 저 중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고요 ㅋㅋㅋ 백번 양보해서 제가 반말을 했다 쳐도 정미년지 절세미년지 저분이 한시간 내내 다른 패널들에게 반말을 한 사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ㅋㅋㅋ 다른 패널들은 한시간 내내 절세미녀 저분에게 존댓말 했고요 ㅋㅋ
여성진행자분의 뜬금없는 내용의 질문들과 반말,요란스런 웃음소리로 맥이 끊겨서 정말 집중이어렵네요..
욕박고싶다
근데 내생각도 맥 너무 끊는데
구타유발자
맞아요.무식한건 어쩔수없다 치더라도 왜 이렇게 분위기파악을 못하는지...지능과지식이 모두 모자라는듯
정영진씨 양념까지 괜찮고 정영진씨보다 못한 사람도 있어야 정영진씨가 얘기하겠지만 좀.... 하.... 듣다가 꺼버리는 영상이 몇갠지 정박님 얘기 재밌어서 계속 듣고 싶은데...
여자분은 왜 나오신건지
이름이 미녀ㆍ얼굴 때문에
역시 정프로 기획
유튜버사업가에서 칼럼리스트라니 ㅋㅋㅋ
맥이 너무 끊겨서 듣기가 힘들다...
김재규 무용론은 너무 나간 생각이라 보네요.. 최소한 부산 마산 학살을 막아냈습니다. 부산 초토화되고 부산사람들에게 씻을수 앖는 상처가 아직까지 남았을수도 있어요
맞아요 궁정동 만남은 부산과 마산에 기갑부대 투입 논의자리엿어요.그날이밝으면 부산마산에서 최소15만정도의 대학살이 일어날껄막은 인물이 김재규죠
아랫댓글에도 따로 길게 썻지만 저도 너무나간생각이란말에 동감합니다... 패널들 각 개인의 '남산의부장들' 퀄리티의 호불호를 떠나서 김재규 인물에 관해서 말할때 좀 애매한 평가와 의사로 불리기 불리한 부분만 강조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네요 ;;분명 재평가되야 할 인물이라 생각하구요. 영상에서 영화관련 언급에선 '그때그사람들'에대한 평가만 전 동의함..
라이너님땜에 들어왔는데... 여자목소리 쬐까 거스리네요
많이 거슬립니다
도저히 여자분 때문에 끝까지 못보고 껏네요...아놔
다른 회에서도 완전 못 들어주겠더라고요ㆍ
여자분 때문에 보는데 인내가 필요하네요..계속 맥을 끊고..반말 찍찍..불필요한 웃음.그리고..역사나 영화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 해보입니다. 여자분은 어떤 역할로 계신건지요?
지적하신 그 역할로 있습니다
그렇게 어그로용으로 사람 한 명을 추가 섭외하느니 그냥 빼는게 나아보입니다. 치고 받고 다이나믹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짜증만 날 뿐입니다.
불필요한 웃음을 캐릭터라고 할 수는 없을 듯..반말은 또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