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아메리카 원주민이 유럽인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이유 feat 전지적 인디언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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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그들은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드넓은 땅에서 사냥을 하고 채집을 하면 먹고사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여러 부족이 공존했지만 인구밀도가 매우 낮았기 때문에 웬만해선 서로의 영역을 건드리지 않고 싸움도 드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원주민입니다.
    인디언의 시각으로 역사를 논하기 위해 지금부터는 이 친구(가상의 캐릭터)의 눈을 좀 빌리겠습니다.
    그는 '주먹쥐고 일어서' 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친한 친구의 이름은 늑대와 춤을 입니다.
    이처럼 인디언들의 이름은 상당히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주먹쥐고 일어서는 그의 아내 '따뜻한 나뭇잎'과 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욕심도 없고, 질투도 없었습니다. 그저 배가 고프면 사냥을 했고 사냥이 신통찮으면 감자를 캐서 먹으면 되었습니다.
    풍족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부족하지도 않았습니다. 주먹쥐고 일어서는 아내와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1492년 10월 12일 얼굴은 희고 손에는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배를 타고 이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전에는 본 적 없는 낯선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먹쥐고 일어서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 사람들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일까 아니면 나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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