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적한 시골에서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던 생각과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희망가를 듣는 동안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저도 음악을 하는지라 혜란님의 이야기가 더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더 단단하고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귀한 소프라노가 되길 응원합니다 😊
홍혜란 소프라노님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치장이나 과장이 없는 진실함이 느껴져서 입니다. 제가 이수인선생님의 내맘의 강물을 좋아하는데요, 제게는 홍혜란님의 연주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자주 듣곤 합니다. 오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어 울림을 주시고 인생을 생각할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희망가 연주도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1등이 되는 노래보다 나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더 낫고, 칭찬받는 노래보다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홍혜란 소프라노님은 참 소중한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11/22(금) 위기의 尹, 임기단축 개헌 가야(이석연) 이재명 재판 유죄판결 또 나올까(최재성·김성태) 압구정 롤스로이스 왜 10년형으로 줄었나(손수호) [김현정의 뉴스쇼]](http://i.ytimg.com/vi/hyWwhu0i9j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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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적한 시골에서 천진난만하게 뛰어 놀던 생각과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 희망가를 듣는 동안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저도 음악을 하는지라 혜란님의 이야기가 더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더 단단하고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귀한 소프라노가 되길 응원합니다 😊
좋은강의 잘 들었어요~~아침부터 반성하게 됩니다 절대 부모님은 기다려주질 않죠 성공해서 효도하려고 하면 그땐 늦습니다 효도 많이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홍혜란 소프라노님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치장이나 과장이 없는 진실함이 느껴져서 입니다. 제가 이수인선생님의 내맘의 강물을 좋아하는데요, 제게는 홍혜란님의 연주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자주 듣곤 합니다.
오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어 울림을 주시고 인생을 생각할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희망가 연주도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1등이 되는 노래보다 나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더 낫고, 칭찬받는 노래보다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홍혜란 소프라노님은 참 소중한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그래서 이곡이 더 예사롭지않았나봅니다
희망가를 즐겨듣는 혜란님 팬인데 이렇게 강연에서 뵙다니...
좋은 소리 감사합니다
감동적인강의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나와 함께하는 나의 사람들
그들이 희망이고
제가 그들의 희망이고싶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다 나도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지금은 다른 세계로 가셨지만, 제가 무얼하든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셨던 아버지도 생각나고... 쓸쓸한 가을에 정말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바로 이순간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하는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참 감사한 노래입니다
오늘은 소프라노가 이야기하는 또 다른 '희망'의 이야기 감사하고 따뜻한 이야기. 아픔고 그리운 마음을 아름다운 노래로 들려주시네요~ 또 강추!
참듣기좋아요
희망가 감동적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첫소절 들으면서 울컥했어요.
저는 초등학교 때 아빠가 돌아 가셨는데 강연을 듣다 보니 너무 생각나네요 철없을 때라 뭐라도 해드린게 없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자기전에 들었는데... 희망가 노랫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마음찡 눈물찡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힘내자~ 의쌰!!하면서 할 일을 해봅니다^^
눈물이 주르륵..
특별한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은..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이겠죠?
감사합니다!
금요일밤에 눈물콧물 쏟으며 강연과 노래 모두 잘 들었습니다.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이들의 위로가 되길 빕니다.
가을날.가을밤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에 가슴이 먹먹~희망가에 힘을 내봅니다.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지금
오늘
이 순간
남편, 아들, 딸들
엄마.......
선생님의 음악을 들으면 항상 설렙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 부르시는 노래가 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중환자실 하루 30분 면회일지라도 그 열흘이란 유예의 시간이 그저 너무나도 부럽습니다.그런 시간마저 허락받지 못한 이별은 두고두고 무거운 슬픔이네요.홍혜란님 슈만 여인의 사랑과 생애 특별히 좋아합니다.
진심을 담은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희망가라는 노래도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모짜르트 레퀴엠에서 테너 존노와 같이 연주하였던 베네딕뚜스를 보았을때 아름다운 소프라노의 목소리에 깜짝 놀랐었던 분이네요.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