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 역사기록에 의하면 푸시킨의 증조할아버지 아브람 페트로비치 한니발은 1704년 오스만 투르크 슐탄이 표드로대제에게 선물로 보낸 영특한 아프리카 출신 3명 청년 중 한 명이었으며 그는 카메룬 출신이 아니라 에디오피아 왕자 출신이라고 합니다. 다음 해에 스웨덴군대와 볼타와전투에 출전했으며 1710년에는 표드르대제와 함께 탈린(당시 뷱유럽의 제왕 스웨덴의 영지였음) 포위공격에 합류하였습니다. 그 후 숱한 전장에서 화려한 전공을 세우고 1736년 에스토니아 탈린 툼성모교회(지금의 톰성모루터교회)에서 스웨덴 장교의 딸 레기나와 결혼하여 슬하에 11명의 자녀를 두고 노년을 보냈습니다. 지금 그의 추모비가 톰성모교회 제단 왼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교회는 유료입장지입니다.
네, 말씀하신 대로 아브람 간니발의 출신이 에티오피아란 설이 있었는데요, 몇몇 역사적 자료에서 간니발이 자신의 출생지가 라고네(Logone)라고 했는데, 그곳을 추적해보니 카메룬에 있던 옛 지명 로곤-비르니(Logone-Birni)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아비시니아(에티오피아)가 유명했기에 푸시킨도 증조부를 에티오피아 출신으로 믿었다고 하네요.
푸시킨을 죽인 프랑스 관료는 죽을 때까지 숨어 살았고 죽어서도 욕을 뒤지게 먹었죠
유부녀 킬러가 유부남 킬러 아내의 외도때문에 어이없이 죽다니 별로 동정심이 안간다.
다문화사회의 모범 사례입니다. 다문화 사회는 본인들의 문화를 지키는 모자이크 개념일 수 없습니다. 민족 문화 창달에 같이 해야 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08:06 이 사진을 썸네일로 강력추천.! ㅋㅋ
볼품없는 오리새끼에서 설국의 로맨티스트가 된 사람이었네...아마데우스...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서 잘 보고 갑니다.
네, 저도 자료 찾아보면서 새롭게 안 사실이라 신기했어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대위의 딸.
제가 알고 있는 역사기록에 의하면 푸시킨의 증조할아버지 아브람 페트로비치 한니발은 1704년 오스만 투르크 슐탄이 표드로대제에게 선물로 보낸 영특한 아프리카 출신 3명 청년 중 한 명이었으며 그는 카메룬 출신이 아니라 에디오피아 왕자 출신이라고 합니다. 다음 해에 스웨덴군대와 볼타와전투에 출전했으며 1710년에는 표드르대제와 함께 탈린(당시 뷱유럽의 제왕 스웨덴의 영지였음) 포위공격에 합류하였습니다. 그 후 숱한 전장에서 화려한 전공을 세우고 1736년 에스토니아 탈린 툼성모교회(지금의 톰성모루터교회)에서 스웨덴 장교의 딸 레기나와 결혼하여 슬하에 11명의 자녀를 두고 노년을 보냈습니다. 지금 그의 추모비가 톰성모교회 제단 왼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교회는 유료입장지입니다.
네, 말씀하신 대로 아브람 간니발의 출신이 에티오피아란 설이 있었는데요, 몇몇 역사적 자료에서 간니발이 자신의 출생지가 라고네(Logone)라고 했는데, 그곳을 추적해보니 카메룬에 있던 옛 지명 로곤-비르니(Logone-Birni)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아비시니아(에티오피아)가 유명했기에 푸시킨도 증조부를 에티오피아 출신으로 믿었다고 하네요.
주먹으로 해결봤으면 푸쉬킨이 흑형이라서 이기지않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 백인도 흑형처럼 몸 좋아서... 누가이길지 몸 큰놈이 이겼을려나?
@@적은내안에있다흑형한테는 안될걸
@@sunglee3935 놀란라이언 검색해보삼... 백인이지만 46살까지 선수생활하면서 은퇴할때 158키로 던졌음 ㅋㅋ
유부녀를 탐하더니 바람난 마누라땜에 죽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