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elA】 黒い羊(검은 양) cover∥Keyakizaka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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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ค. 2025
- 「ここで悪目立ちしてよう」
「여기서 눈에 거슬리는 채로 있을거야」
Song* 黒い羊(검은 양)Original* Keyakizaka46(URL: • Keyakizaka46 - Kuroi H... )
Cho guide&feat* Hisszy
Feat* 건빵이
Mix* J.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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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엘라입니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도 편하게 쉬고 왔어요.좋아하는 케야키자카46의 검은 양을 불러왔습니다.
분명 월요일부터 쉬는 시간 없이 빡세게 작업했는데, 왜 이렇게 시간에 부쳤는지 모르겠어요.
5분짜리 노래라서 그런가...?
피쳐링이랑 화음가이드 도와준 히지건빵이랑 믹스해 준 지한 없었으면
아직도 울면서 마감하고 있었을 것 같아요. 셋 다 너무너무 고마워ㅠㅠ
꽃무릇(상사화)의 개화기 끝무렵에 겨우 맞춰서, 꽃도 공수해 올 수 있었네요.
어린 시절을 많이 떠올릴 수 있었던 노래였어요!
다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다음주에 더 좋은 노래로 또 만나요!
다음 해 가을에는 꽃무릇 구경하러 가을산에 갈 수 있기를.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저도 바랍니다 ㅠㅠ
정말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
다음 해 가을에는 사랑하는 애인과 단풍 구경을 갈 수 있기를.
아 이건 코로나 끝나도 못가려나?
다행히 학교에서 구경할수 있었네요! 너무 노래 예쁩니다아
천재 보컬과 피쳐링에 믹스로 숟가락 얹고 오늘도 승차감 좋은 버스 타고 갑니다 차창 너머 풍경이 좋구먼
저도 다른 곳 영샹 댓으로 알게 된 지식
검은 양은 심리학 등에서 쓰는 용어로 한 집단 내에서 무언가 안좋은 일이 있거나 조금만 틀어지면 그 일의 이유로 일방적으로 미움을 받는 대상을 일컽는 말이라고 합니다. 고작 색이 다르고 정작 일의 이유는 전혀 다른 곳에 있음에도 말이죠.
*노래 제목인 과 맞게 검은 옷을 입으신 시엘라님은..역시 대단하세요👍🏻* 항상 소품이나 옷을 노래의 분위기와 맞춰주셔서 노래를 감상할 때,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거든요ㅎㅎ그리고 이번 노래에서는 부르시면서, *한 음절 한 음절에 감정을 담아서 애절하게 울부짖으시는 것 같아서 저도 순간 울컥해버렸네요ㅠㅜ* 마지막에 꽃을 다시 들고 어루만지시는 것도 슬프게 보였어요 다시 보니, 썸네일에 써져 있는 검은 양이라는 글자를 보면...'검은'을 뜻하는 부분만 까만색이네요 와..순간 소름돋아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3:38*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 전까지는 주변의 의견에 살짝 갈팡질팡하는 것 같았다면, 여기선 *'나 자체로도 괜찮아 검으면 뭐 어때..?'* 라는 생각을 확실히 받아들이는 시작이 된 것 같달까?🤔암튼, 노래를 세네번 돌려듣고도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한 가지밖에 없네요 시엘라님 정말 사랑합니다♥️이번 노래도 잘 듣고 가요오 오늘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요🙇♀️
本当に綺麗な声...
そして귀여운💕
Cute 😆
黒い羊本当に嬉しい……
声が震えた時泣きそうになりました(泣)
선댓후감상
+여러분 꽃이 노래를 해요
+결론: 언니 사랑해요
가슴에 응어리져있던 말이 차마 목밖으로 나오지않았지만 끝내 터져나와버린듯한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좋은 노래였습니다:)
わわ…とにかくかっこいいし綺麗…♡
黒い羊のソロも結構よき✨
今回も良すぎました🥰
프사귀엽다
검은양....단체에 속한 소수...외롭고 애잔한 분위기에 시엘라 님의 목소리.새벽 분위기가 어울러져서 평소 단체 행동을 할 때 가끔 저 혼자 붕뜬 기분이 드는데 ...그래서 열심히 주변을 따라하고 신경쓰는거 같아요 아마 이런 분들이 꽤 있을꺼 같은데 뭔가 들으면서 괜히 울컥하네요..
뭔가 무리에 끼어들려 수십, 수백번을 시도했는데 결국 무리와 함께 있을 뿐, 조금도 속해있지 않은 결과뿐이라 "이제 그만." 이라며 씁쓸하게 웃으며 뒤돌아서면서 부르는 노래같은 느낌이랄까요.
조금 덧붙여 보자면, 배경이 학교라고 한다면, 무리에 끼어들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은 화장을 하고,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는 자신위에 쓰여진 가면을 벗어던지면서 자신과 마주하는 그런 상황이기도 한거 같아요.
무리에 속하지 못한다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가짜의 모습을 하고 속해있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그런 것일려나요.
와.... 이 영상만 안보고 있었는데(죄송합니다 시엘라님 구에에엥 ㅠㅠㅠㅠㅠㅠㅠ 창피해ㅠㅠㅠㅠ
근데 바람에 휩쓸려도 오랜만에 보고 갑자기 삘 꽂혀서 너무 좋아서 계속 듣다가 히라테 유리나에 빠져서 막 덕질 하다가 다시 바람에 휩쓸려도 원본 뮤비 보니까 다음 재생 목록에 검은 양이 있네...? 일단 뮤비 감상 했더니 뮤비가 진짜 너무 오져서 가사해석부터 바로 보고 시엘라님 영상에 있던 것 같아서 설마...? 그게 이노래였던거야...? 하고 들어왔더니 타다-! 설마가 사람을 잡았습니다! 이 띵곡을 이제야 알다니 정말 어굴해요 물론 처음부터 시엘라님 영상 안 본 내 잘못인데 때잉 ㅠㅠㅠㅠㅠ 결국 시엘라님 덕분에 띵곡들 너무너무 많이 알아가서 행복하네요!! 시엘라님의 토끼들 중 한마리가 정말 항상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사랑해요😖
새벽에 들으니 뭔가 기분이 이상해지고 생각이 많아진다고 할까요...? 감정이 미묘하지만 복잡해지는...그런 기분이네요...
가사도 보니 뭔가 눈물이 나오네요..새벽이여서그럴까요...? 언제나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부탁해요!
새벽 갬성-☆
かっこよすぎて感動しました…
え 日本語うま!!!
この方に孤独の宗教歌ってみてほしい…😮というか、絶対合う。。!
それめっちゃ思ってました🤭
めちゃめちゃ分かります!!
언니 저 언니가 절 취향저격했어요........언닐 넘 사랑하게 됬어요....언니영상 보지않으면 현기증 날거같이 미쳐요....진짜 언니는 완벽하지 않은곳이 없어요...언니랑 결혼하면 소원이 없을거같아요...진짜 사랑해영ㅇ 원래 백만명 이어야 할분이 왜 이런지 믿기지 않아요...ㅇ 사랑해영ㅠㅇ
가슴이 웅장해진다.. 2주만에 뵙는 엘라님.. 이런 발라드 느낌 곡들 너무 잘 어울려요. 대체 못 하시는게 모야!
엘라님 꽃다발을 왜 그렇게 다정하게.. 쓰다듬으세요..제가 태어나서 꽃다발까지 부러워할줄은 몰랐어요..ㅠ0ㅠ
엘라님의 검은 양 너무 멋져요.. 오늘 올라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불러주신 엘라님께 치얼쓰...
트위치에서 어제 우시면서 마감하신다고 그러셔서 슬픈곡인가 했는데 마치 학교에서의 저에 모습을 비유한것같아서 슬프기도하면서 어찌보면 맞은것같네요
항상 위로받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시엘라님이 이기 주의자 불러주시면 저는 정말..행복 과다로 죽을 것 같아요..
어,,음,,, 혹시 ' 고독의 종교 ' 불러주실 수 있나요?
아! 그렇다고 꼭 불러달란 건 아니구요,,!
혹시 추천이 싫으시다면 죄송해요😂
오늘 처음 봤는데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도 잘 부르셔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완전 대박,,짱 대박
좋은 노래 잘 듣고 갈게요😘
세상에 검은양이라니ㅠㅠㅠㅠ 엘라님 선곡과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이마를 치다가 제 거북목이 나았어요...
케야키의 곡들 중 좋아하는 곡이에요!
멋진 목소리로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꽃도 대사를 읽는 분위기나 의상도 원곡을 많이 들어보시고 알아보신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케야키와는 다르지만 아픔이 묻어나는 감성 너무 사랑합니다
시엘라님은 자신한테 뭐가 잘 어울리는지 잘 아시는 분 같아요 ! 그래서 곡의 분위기를 시엘라님의 매력으로 다시 부르시는데 원곡 만큼이나 듣기좋아요 ㅠㅠㅠㅠ 소품이나 분위기도 생각해서 준비하시는것도 , 동영상에 쓰이는 글자폰트라던지 ,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ㅠㅠㅠㅠ 엘라님 지금보다 더 떡상하실겁니다 !!! 정말루요 !!! 🥰🥰🥰
最近CieAさんのこと知ったけど、歌声はもちろん好きだけど、曲に合わせて小道具変わってるのも好き
*⋆⸜かっこよすぎ⸝⋆*
Stunning video and beautiful singing as always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검은양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 엘라님 사랑해요..
好きな曲なので嬉しい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この曲歌ってくれるとか最高かよ……リクエストなんですけどMonster歌ってくれませんか?
와....진짜 숨막혀.....진짜 이게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느낌이구나 진짜 언니 사랑해요..진짜 제가 많이 사랑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カッコよすぎませんか😳😳🖤🖤
色々な人歌ってるけど1番好きです!
네가 제일 좋아해
I really love this song... It's really hard to find someone covering this song and I really appreciate this!! It's really good~ Thank you~
진짜 이 노래 들을 때는 너무 마음아픈데 좋아서 더 슬퍼요..
와...엘라님 엘라님의 목소리와 표정과 제스처 소품 의상 노래가사 가슴이 웅장해져요ㅜㅜ 마치 뮤지컬 한 편 본거같아요ㅠㅠ 엘라님 만세!!(ू˃̣̣̣̣̣̣︿˂̣̣̣̣̣̣ ू)
원곡듣고 왔는데요 이건 너무한거아니냐고~
원곡초월 실화냐고~역시 믿고보는ciela라고
제가 요즘 이런 느낌의 곡에 치인 걸 어떻게 아시고..(흑흑) 진짜 너무 좋습니다ㅠㅜㅠ
헐 검은양이라니.... 언니를 통해 타고타고 들어가 안 곡을 다시 언니가 불러줬어요ㅠ 고마워요!!!
まさか大好きな歌をCielAさんが歌っているのを聴けるとは…!
피안화, 꽃무릇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소품조차 너무 신경쓰신게 멋져요..ㅜㅜ!
헐 노래 진짜 좋네요ㅠㅜㅠㅜㅠㅜ 아직 노래는 안들었지만 어짜피 오늘도 좋을거니까,..ㅎㅎㅎ
+지금 반정도 들었는데 역시 좋네요 하.... 진짜 과몰입조지게 만든다 뭔가 마음 짠해지는?,,, 그런 기분 드는데 너무 좋아요,,, ㅜㅡㅡ
美しい!
欅坂か!
かっこいい!!
これからもCielAさんが大好きで、応援してます!!!
大好きな曲を歌ってくれるの最高♥
엘라님 노래 중에서 가장 위로받는 느낌을 주는 곡이에요..🥺 분위기는 어둡지만 마냥 슬프지 않아서 더 애정이 가요.
安定のうまさだなぁ……。
これからも応援します!
控えめにいって大好き…です///
명곡 알아갑니다 ^-^..b
*우와아..저 조각상이 노래 부르는 거 처음 봐요...👀*
와....저도요
저도 처음봐요!
저 시험 공부하다가 도저히 못해먹겠어서 잠시 노래 들으러 왔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왔네요!!:->> 잘 듣고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국어 너무 짜증나....
난 국어 좋은데ㅠㅜ
저도 국어가 제일 어렵고 점수도 항상 낮었어요
세종대왕님 죄송해요 흑흑
나는 느티 나무 언덕과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노래주고 기쁘다.
私はあなたと欅坂が好きです。
だから歌ってくれて嬉しい。
❌その波に何度も唾をはいて
⭕️その度に何度も唾をはいて
크으으 이번에도 언니 노래 보고 심장이 몇분간 멈췄었네요.. 하이라이트 부분이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스파크 덕분에 전기충격으로 다시 눈을 떴소...후하
欅坂が好きになったきっかけの曲…
まさか聴けるとは…!!
와앙악 저 시엘라님이 케야키자카 노래 부르는 거 완전 사랑해요 시엘라님이 커버할 때만 나오는 그 분위기를 소름끼칠 정도로 사랑해요 엉엉
心込めて歌ってるの好き
大好きです
너무 좋아 시엘라님...
엘만라세❣ 역시 시엘라님🥰
화면이 좀 변했네요 저번엔 가까이있었던것같은데 ㅎㅎ 아무튼 노래 정말 좋네요 오늘도 귀호강하고갑니다❣
엘멘🙏 시엘라님을본게 제인생에 최고의날이에요
언니라고 불러도 되나요..ㅜㅜ 멋지면 다 언니야..엉엉..ㅜㅜ 너무 멋져요!!!
목소리도 멋지고 노래 부르는 모습도 멋지다구요!!
요즘 비교당하는아이 영상 봤더니 시엘라님(이렇게 발음하는거 맞나요?)의 비교당하는아이 커버영상으로 알고리즘이 인도하더군요..ㅜㅜ
들었는데 아주 그냥..ㅜㅜ 빠져버렸습니다..
시엘라님 채널 둘러보며 아는 노래 없나 찾다가
'아 뭐 영상 보면서 알면 되지'
하고 최근꺼부터 보려는데
그냥 멋져요..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아 댓글쓰느라 노래 못들었으니 다시 듣기..(?)
시엘라님이 노래 부르면서 막 동작? 하시는거? 표정? 다 막 몰입 엄청 되구..ㅜㅜ 암튼..ㅜㅜ 진짜 멋져요..
아ㅠㅠㅠㅠㅠㅠ 케야키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검은양 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시엘라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음을 아무렇지도 않게 진성으로 내지르시는 엘라님 보며 오늘도 개비스콘먹은마냥 속 뚫리고 갑니당...총총..^////^
으아ㅏ아아ㅏ아 왜 어제 일찍 자버렸지?!!!!!! 진짜 늦게 본 저를 매우 치십시오.. 엘라님덕에 케야키자카 노래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또 검은 양을 커버해주시다니...!! 붉은 꽃무릇의 꽃말은 슬픈 추억이니 주변의 괴롭힘과 배척에서 벗어나 성장한 의미라 봐도 괜찮은 걸까요..? 어떤 의미로 해석하든 너무 갓영상이라 어찌 해석하든 넘넘 멋지네요..ㅠㅠ 오늘도 갓엘라..그저 빛..
와! 이 노래 자주 듣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음색이라던가 목소리 미쳤다...
CialA님 노래는 절대 못참지
정말 너무 최고입니다😭
セリフも歌もすごく上手で鳥肌…
衣装とか彼岸花持ってるところとか本家に似せてるの最高…😢
いつもと少し違う感じ
とても素敵です🥰💘
すげぇこの人初見だけど【た行】がしっかり聞き取れる!歌も上手いしマジで凄いと思う
원래 kk님의 검은양 커버 곡 듣다가 이걸 듣는데 이젠 이 커버 곡 밖에 안듣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マジ好き
홀리몰리과카몰리
와! 처음 듣는 노래인데 엘라님이 불르시니까 너무 좋네여~ 매일 출책 할 것 같네여!~
たまにおすすめに出てきて他の曲最近何歌われてるのかなって見てたら黒い羊だと…?!あの黒い羊ですか?!?!🐏
思わず見てしまったオタクです🥺
세상 엘라님 신나는 곡도 너무 잘 어울리지만 진짜 이런 잔잔한 분위기의 곡 너무 잘 어울리고 찰떡이신 것 같아요ㅠㅠㅠㅠ
今ここでこの曲、、、、
愛を感じます、最高、、、、、!!
시엘라님이 불러주시니 너무 좋네요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분위기 진짜 미치잖아요ㅠㅠ 진짜 좋아서 책상 뿌실것 같다...♡
고막 정화 하고 가요.+눈 정화도ㅋ
I love you S2 S2 S2
진짜 찾았다..... 언니가 진짜 최고에요 ㅜㅜ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아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ㅜㅠㅜㅠㅜㅠ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멋있어요!!!
이렇게 구독하고 꾸준히 보는 유튜버 처음이에요 진짜 노래 너무너무 시원하게 감정이입 되게 잘불러주셔서 매번 너무 좋게 듣고가요 ㅠㅠㅠ ❤️❤️❤️
素敵な歌声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와...마침 엘라님이 불러주심 좋겠다 생각한 곡을...!
歌声綺麗…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ㅠㅠ 잘 듣고있습니다ㅠㅠ
本当に大好きです!!!!!!!!!!💓
매번 언니 노래 들으면서 처음 듣는 노래면 좋은 곡 알아가고 알던 노래면 즐겁게 감상하고 있어요 :D 매번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진짜 사랑해요!!
노래 너무 좋아요 ... 엘라님 .. 진짜 최고 .. ㅠㅠ
언니는 천재같아요!!아니면 이렇게 노래를 잘부를수가..!!
결론:언니 사랑해요!!!멋져요!!이뻐요!!
1:32 納得→ 説得
3:04
으아아ㅏㄱ 늦어버렸다.. 언니 이번곡도 너무 좋아요.. 무슨 분위기든 척척 소화해내시다니🖤🖤 진짜 엘라언니가 제 최애곡 여럿 만드시네요 ㅠㅜㅠ 언니 진짜 사랑하고 독감조심하세요!!!!🖤🖤❤❤
이번 화장은 청순해보이고 너무 예뻐요~💙 잘들었습니다!
혹시 꽃 석산인가요....? 일본에서는 피안화인 그 꽃...!
엘라님이랑 꽃이랑 같이 있으니까 엄청 잘어울려요!!
항상 듣기만 하다가 이제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
저는 엘라님 영상보고 열심히 공부를 하러가겠습니다...!
저는 노래를 잘 부르지도 못하니까 공부라도 해야죠 뭐...😭
엘라 언니 사랑합니다...🥰
❤
내 인생노래! 커버 해줬어! 고마워요!
늘 느끼는 거지만 언니 목소리는 진짜 이쁜 것 같아요!! 그래서 늘 들을 때 마다 기분이 좋답니다! 그래서 혹시 진격의 거인의 '아름답고 잔혹한 세계' 라는 노래 가능 하다면 부탁드릴께요! (( 어디까지나 가능하다면 이니 좀 힘들 것 같으면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케야키자카46 ㅠ 감삼다 ㅠ
안녕, 나야.
왜, 계단 밑에 앉아 있던 걔.
막상 이렇게 글을 쓰려고 하니 우린 서로 이름도 모르더라.
그래도 너에겐 꼭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보려고.
너랑 이야기하는 시간들은 참 즐거웠어.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지만
그래서 더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사실 날 이해하는건 너 뿐이기도 했고.
내일 이민간다며?
혹시 네가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여기 들를지도 몰라서 이거라도 적어놓으려고.
네가 나한테 말할땐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몇시간 안남으니까 문득 아쉬워져서.
별거 아닌 변덕이야.
언제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럼 잘 가.
고마웠어.
-언젠가 나를 떠올릴 지 모를 그 아이에게.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에 잠도 없이 적어내린 짧은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서 뛰어나가
항상 앉아 있던 학원 계단 아래에 돌로 눌러 두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다음 날 그 장소에 아침 일찍 나가보니 종이는 사라져 있었다.
하지만 답신이라던가, 그런건 없었다.
그래서 그냥 그 글을 읽었는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치워버렸는지.
그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그렇게 13년을 살았다.
1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보니
나는 그 아이를 좋아했던 것도 같다.
하지만 지금으로썬 가슴 구석에 미뤄두고 문득 떠오르면 뭔가 비릿함이 코를 자극하는듯한,
그런 빛바랜 푸른색이었을 뿐이다.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그 푸르름마저 삭아 사라질듯한 그 때 즈음,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한 남자가 던지듯 건넨 말.
"오랜만이네."
키는 훌쩍 자라 나보다도 머리가 두개는 더 있었고,
이목구비는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움직여 있었고,
헤어스타일도, 복장도, 목소리도 어느 것 하나 같다고 말할만한 점이 없었다.
어쩌면 하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한
그 맑은 눈동자가.
날 꿰뚫듯 비추는 그 거울이.
"응, 오랜만이네."
눈에서 무언가 흘러내리며 나는 생각했다.
이건 눈물 말고 다른 이름이 필요하지 않을까.
눈물이라고 일축하기엔 너무 복잡미묘한 감정이 담겨 있어서.
웃으려고 애쓰지 않았다.
그럴 필요도 없었다.
그 아이는 언제나 가식따위 통하지 않았으니까.
나조차 이해할 수 없는 이 상황에 너는 그저 웃어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