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하나 월세 300, 여기서 어떻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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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ธ.ค. 2023
- #스위스 #물가 #부동산
. 업로드 일정 :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 영상 편집 툴 : Premiere Pro, After Effect
. Ending BGM : Feeling Alright - Gavin Luke
. 비즈니스 문의 : scopepublic@naver.com
.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 บันเทิง
스위스에 2번 이상 놀러간 사람과 친구가 되어라. 1번은 멋모르고 갈 수 있지만, 2번 이상은 돈이 많아야 갈 수 있다....
뭔 병신같은 소리야ㅋㅋㅋㅋㅋㅋ그딴 생각으로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간다니 진짜 천한 쌍놈 마인드네 누가 친하게 지내준대?
돈많은친구있다고 그게 니 인맥같재.. 닌 걍 떨거지임 장난감
음 전 가본 나라 중에서 스위스가 그래도 가장 좋았는데요? 한달 정도 살다 왔는데
막상 유럽 국가 중에서도 독일이나 이탈리아 프랑스는 생각보다 더러웠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못살아 보였지만
스위스는 도시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여유로워 보였구요
마치 아시아에서 싱가폴을 보고
말레이시아나 베트남 봤을 때 정도 느낌이랄까...
도시도 도시 나름대로 좋았고 자연도 너무 아름답고... 다음 삶은 스위스인이고 싶었습니다.
오히려 몰디브나 괌 보라보라 보라카이 같은 휴양지는 바다 안좋아하면 바다 말고는 별거가 없어서 너무 심심했던 반면에 (중국인들도 너무 많고)
스위스는 정말 아침에 딱 일어나면 눈 앞에 펼쳐지는 하늘도 공기도 새소리도 모두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하늘 위에 날고 있는 페러글라이딩들도.
꼭 가보세요
@@jm-hy8is 일침충 어서오고
@@jm-hy8is왜들 그리 화가 나있어~
스위스 걱정하러 들어왔다가
대단하다 헬조선 결말ㅋㅋㅋㅋ
ㅋㅋㅋ
ㅅㅂ 부동산가격보면 답나오는나라
헬조선 타령하는 이런 셐키들 진짜 해외 한번도 안나가 봤나 ㅋㅋㅋㅋ 스위스는 유럽이고 인구가 천만도 안되는 나라다 ㅋㅋㅋ 외딴 섬이고 인구 5천만인 우리나라랑은 애초에 시작점이 달라 ㅋㅋㅋ
@@jamesk7367 근데 사실 홍콩, 싱가폴 같은 동시대에 함께 발전했던 나라들이랑 비교했을 때 부동산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비싼 것 같진 않은데요..
우리나라 농업 지원은 절대 적지 않고 농업인들의 엄청나게 낮은 대출같은 부분까지 생각하면 농업 지원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데도 우리나라 생활물가가 높은 이유는 중간에 낀 노이즈거 너무 많아서라고 하죠.
중간에 농협이 빠지면 농수산물 가격 30%는 내려간다는 말이 있고 과다생산 되어 가격 조정한다고 밭 갈아엎으라고 돈 주는 노이즈들 빼면 스위스보다 절대 비쌀 일이 없다는 슬픈 현실이...
문제는 이번에 배추살때 느꼇는데 직접 농가해서 구매하는 거나 농협에서 구매하는 거나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절인배추긴 하지만.
아뇨 소규모 자영농만 넘쳐나서입니다. 기업농을 해야하는데 거기 사상 빨간놈들이 식량주권 운운하며 죽어라 반대하자나요.
기업농만 해도 식료품 물가는 낮아질겁니다 네덜란드처럼요.
사실 한국 유통업체 순이익률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냐고 하면 그렇진 않습니다. 한국의 높은 농산물가격은 유통구조 문제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낮은 농업 생산성 에서 나오는게 맞습니다.
한국의 농가 호당 경지면적은 1.56ha 인데 반해, 미국은 183ha, 캐나다는 635ha, 호주는 800ha 입니다. 각 각 119배, 435배, 548배 차이납니다. 물론 이 들과는 토지 규모, 지형부터 차이나긴하지만, 그를 감안해도 한국은농업생산성이 심각히 낮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그나마 미국,캐나다,호주같은 느낌의 지평선 평야를 가진 김제시 경지면적은 28050ha인데 이 경작지를 11,187농가가 나눠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김제평야가 미국에 있었다면 156농가, 캐나다 기준으론 45농가, 호주기준으론 36농가가 지었을겁니다.
이렇다보니 당연히 한 농가당 나눠가지는 수익도 낮을 수 밖에 없고, 농민들은 정부보조금으로 연명하거나 농산물 가격을 높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농산물 가격이 낮아지거나, 보조금이 없으면 이 많은 농민들이 전부 먹고 살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전부 떠안는거고요.
거기에 농가들이 영세해서 기술력이 평균적으로 낮다보니 종자,품종,비료,농약을 수직계열화나 자체개발하질 않고 전부 외국계 회사(Syngenta, Biel, Monsanto 등)와 일본농가에 종속되있고, 이 들에게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하고요. 농산업은 사실 그 자체론 매우 저부가가치 산업으로, 단순 농사보다는 이런 비료, 종자, 품종같은 전후방산업이 이익규모가 더 큽니다. 근데 이런 전후방산업을 100% 외국에 의존하고 로열티를 지불하니 낮은 생산성과 겹쳐 한국의 농산물 생산원가가 높을 수밖에.... 이게 결국은 가격에 반영되 높은 가격으로 이어지는거고요.
따라서 근본적으론 농업 생산성의 증가, 즉 구조 개혁이 일어나야합니다. 미국처럼 현대 기계공학을 바탕으로 기계화시켜서 농가수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이고
농업대신 다른 일을 하게 만들고,
(한국 지형이 산지중심임을 감안해도 근래의 기계 공학으론 생산성을 40배는 개선할 수 있습니다.) 화학공학, 생명공학을 바탕으로 종자, 품종, 비료, 농약을 국산화해서 수직계열화한 후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농산물 단위당 생산단가를 낮춰야 합니다. 그래야 농산물 가격을 내릴 수 있는거지요.
문제는 이게 정치적으로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다보니 농민민심이 두려워 정치인들이 손놓고 있는 상황이고, 결국 개혁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 상황이 온겁니다.
근데 그렇다고 한국이 농산물 시장을 외국에 자유롭게 개방한 것도 아니니 식료품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을 수 밖에...
유통업계의 문제라기엔 유통업체도 마진률이 손익분기점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손익분기점 이하로 가면 그냥 아예 사업할 동기자체가 없어지는거고요.
결국은 농산물수입을 개방하던가, 생산성을 개선하던가, 기업의 농업진출과 스마트팜 사업을 허락하던가 어떤 방식으로든 구조개혁이 없으면 농산물 가격은 내려갈 수가 없습니다.
@@houstoncity 고령화로 농촌소멸되면 그런식의 농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보다 한국 물가가 더 비싼게 어이가없네 ㅋㅋㅋ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한국보다 1인당 GDP 2배나 더 높은 곳은데 ㅋㅋㅋㅋ 진짜 호구민국수준 한국은 밀가루 가격 떨어져도 기업이 가격 쳐 올리고 앉아있음
게다가 우유가 900리터 하나에 3700원이 말이되나?
우유는 폴란드우윰
안사먹으면 되는데 자꾸 사줘서 그래요...
그럼 그나라로 가세요 ㅋㅋ
@@user-iz1tz2dg9n 개선할 의지도 없는 호구쟁이 ㅉㅉ 너님같은 마인드가 많으니 나라가 개선이 안 된다
@@user-iz1tz2dg9n 다같이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맨날 그 나라로 가라 이민 가라 ㅇㅈㄹ만 하니까 개선이 안되는거다
지식한입님 영상 1부터 지금까지 하나 빠짐 없이 봤는데 스위스 지갑 드립은 역대급 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개그감이 점점 느시는게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뭐였죠?ㅎㅎ
5:52~5:56 😂😂
내가 스위스 관광을 하는것이 아니라 스위스가 내 지갑 관광을 한다. 슥 둘러보고 "벌 거 없네." 한다.
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김 아보다가 빵터졌네
정보도 유익한데 깨알 개그까지~보는 맛이 있네요 ㅋㅋ
스위스는 고임금 고물가 인거고 대한민국은 저임금 고물가라 우리입장에선 비싼데 스위스분들 입장에선 적당한거죠
너만 저임금아니냐
스위스 인구 천만도 안돼ㅋㅋ
@@user-xg3zk1mw8f 니보단 많아 ㅋㅋㅋㅋㅋ
요즘은 국뽕보다 국까가 더 위험한듯
@@user-mf6du5cc3e우리나라 평균 임금이 스위스 1/3이라고 나오잖아요…
스위스 보다 한국 유튜브 프리미엄이 더 비쌈 ㅋㅋㅋ
망사용료
계속 올려도 살사람들은 살듯
이런 스위스보다 빵값이 비싼
한국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그럼에도 파리바게트에서 외국인들이앉아서 빵먹고있는것을보고 신기했습니다. 자기나라보다 몇배비싸고 맛있지도않은것을 왜 사먹는지.
그나마 먹을 수 있는게 빵이었나봐요
밀 자체도 맛있지 않아서 뭔짓을 해도 해외 빵들을 못이기죠
맛도 후달리는 주제에 가격은 미친듯이 비싸니 진짜 한숨 나오네요
@@user-dt2xf1fm2k그 나라 재료로 만들면 맛있대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빠바빵이랑 맛이 아예 다르다던데
@@user-dt2xf1fm2k님도 언젠가ㅡ와국나가서 그나라 음식만 먹다보면 비싸도 자국음식 미치도록 먹고 싶은 때가 옴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사회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통계자료보면 볼수록 한국상황이 얼마나 처참한지 느껴지네요
스위스 물가 제목보고 스위스가 살기힘든가 하면서 보러갔다가
한국 급여대비 물가보고 울고갑니다..
문재앙 효과죠 뭐
그정도로 올랐나요?
코로나때 한국 안돌아간게 신의 한수군요ㅋㅋ
@@primrose5765 수도권이 급여대비 물가가 많이 높고 지방은 그렇게 힘들다고 할 상황은 딱히 아니죠.
물가 지수가 전국 100일때 서울은 106.5니까요.
주거비 월세의 경우 서울이 전국 평균 60만원 의 38% 더 비싼 84만원
주거비 전세의 경우 서울이 전국 평균 3억의 230% 더 비싼 7억
교통비는 전국 평균 대비 20% 더 비싸니
외식비는 전국 평균 대비 14.1% 더 비싸고
수도권은 힘들죠 대부분 지방과 똑같은 최저임금을 받으니까요
이런 국가별 경제상황이랑 산업구조를 설명해주는 내용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뭔가 대한민국 희망편을 보는거같네요. 작은 규모에 산지가 많고 강대국 주변에 둘러쌓여 있는데다가 기술력으로 먹고산다....
일단 대한민국 규모는 그닥 작지 않코 기술력 부분도 스위스랑은 좀 다름.
의대 공무원 이런 직업을 조지고 이공계만이 꿈인 나라로 바꿔야함 지금 나라 ㅈ댔음
이 영상자료를 보고 다시한번 느낀게 우리나라는 유통단계가 너무 미개한듯하다.
산지 생산자들은 폭락해서 밭을 갈아엎고 목메달고 난리치는데 정작 마트에 가보면 200원 내리거나,
심지어 더 가격이 올라감.
MB말대로 요상한 가격 붙이고 장사하는 품목은 정부에서 주욱 지켜보고 필요시 진실의 방으로 불러다
도대체 왜 국제유가, 밀가루 가격, 팜유 등등 죄다 내려가는데 도대체가 무슨 사유로 그렇게 오르는지에
대해 한 한달간 허심탄회하게 수사를 해봐야 할듯.
조사해서 갈놈은 보내는게 순리인듯.
ㄹㅇ 이게맞는말임.보수쟁이들이 흔히 말하는 완전자유경제,기업이익추구권 이딴거에 집착하면 나라망하는거 순식간임.
대신 외식값이 넘사벽으로 쌈.
미개하긴.. 딴 나라는 가보긴 함?
@@user-hj5jp6nn9y유통업자세요? ㅋㅋㅋㅋ 개비싼거 맞는데
@@user-hj5jp6nn9y 너는 딴나라 가봄? 요즘 한국 물가 미친거 맞는데 ㅋㅋㅋ
우와.. 스위스 여행 갔다가 정말 상상보다 너무 비싸서 깜짝 놀라긴 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유익한 정보 공유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죄조직으로 유명한 인색 성매매 서구같은 테러조직에 가는 자체가 미친창년들임 무시하자
와 저런곳여행가는 여유가 부럽네요
깔끔하다 진짜 궁금한 것들을 매번 너무 깔쌈하게 정리해주네요. 얼마나 공을 들일지 ㅎㅎ 지식한입은 챙겨봐야하는 이유 ㅎㅎ 점점 드립도 더 웃겨진다 느끼긴했는데 지갑 드립은 너무웃겨요. 😂😂
독일 경계에 있는 스위스 도시에 하루 머문 적이 있는데, 인접 독일 도시 가서 식사하고 장보고 옴. 국경 넘어가니 식료품 물가가 미친 듯이 싸짐.
그 도시 스위스 사람들도 이런 이유로 국경을 자주 넘나드는 것 같았음.
우리도 북한가서 장보고 하면 엄청 싸겠구만
@@user-ww5ww5uh8o님 하버드?
한국은 공산품을 자체 생산하기도하고 바로옆나라인 중국 수입이 엄청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저임금과 물가가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반면 스위스는 공산품 생산이나 농업생산을 인건비 높은 스위스사람이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임금이 3배높더라도 물가는 쌀 수 있는것이죠.
우리회사 임금협상에 기본급
23년 임금인상 1.4% 오르고
물가는 적어도 10% 이상은 상승함
출근해서 4~5천원에 먹던 점심 식대가 7천원 인데 사실상 임금삭감느낌..
2007년에 스위스 갔을 때 빅맥이 만원이 넘었는데 COOP에 갔을 때 우유 1리터가 900원 밖에 안해서 놀란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에서 당시에 25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요.
정부보조금이 들어있어서 싸게 유지시키는 품목이라.. 식빵, 우유가 대표적임, 기본식이라.. 누구라도 굶주리지 않고 먹을수 있도록. 영국에서도 식빵 우유에 정부보조금 들어가 있어서 매우 쌈. 일부 특별한 식빵 제외하고..
스위스 4년째 살고 있는데 주변 유럽 국가에 비해서 장바구니 물가 확실히 덜 올랐습니다.. 한국보다 확실히 싼 품목은 유제품, 과일, 채소 그리고 빵류네요! 과일 채소는 한국 갈 때마다 변동이 심해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커피는 보통 카페에서 5-7천원, 맥주도 8천원 안에서 한 잔 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5천원 밑으로 둘다 살 수 있고요. 하지만 언급하신대로 스위스 시급이 23프랑인것에 비하면 장바구니 물가나 커피값이 말도 안되지는 않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가 싸다보니 비교가 많이 되고, 미친 집 월세 및 의료보험등으로 다 나가서 남는게 없을뿐😂
진짜 말도 안되는건 한국 시급에 비한 장바구니 물가 및 커피 한 잔 가격 입니다.. 작년 여름 한국에서 애호박 한개 4500원인거 보고 기겁했네요.. 마침 어제 스위스에서 마트 갔는데 주키니 1kg에 2.3프랑=3500원 이었습니다.
? 한국이랑 또이또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스위스에서 무슨 일 하세요?
@@kiky_witch1개랑 1kg이 또이또이냐
한국 어디서 4500원이냐? 한겨울에도 2000원이고 여름엔 1000원했는데..
@@katelee7897ㅋㅋ 딸기 한 팩 35,000원 하더라 지금 한국 ㅋㅋㅋ 마트가서 개깜놀
정말 양질의 지식이네요 연구하신노력이 느껴집니다
영상안눌렀음 몰랐을 지식상식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갑니다
독실살고 스위스 자주 가는데 진짜 수퍼마켓가면 진짜 같은게 3-4배 비싸서 이정도면 독일이나 프랑스로 장보러 갈만하겠다 라는 말이나옴...
스위스에서는 운전실수 하나가 어마어마한 물가, 소득분위 매겨서 벌금을 매긴다죠. . . 벌금 하나로 개인 자산 파산 될수 있다는 말 들은적 있어요
영상과 설명이 개 깔끔하다
5:49 4-5년전쯤 루체른에서 비앤비잡고 쌀 삼겹살 마트에서 사서 숙소에서 먹은적있는데, 사진 찾아보니 마트물가도 많이 비싸네요ㅎㅎ
중부 스위스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데 비싸긴 진짜 비쌉니다 😂 일단 노동력이 제공되는 서비스는 어마무시하죠. 하지만 몇년 살다보면 이것도 적응이 되서 뭐 별 감흥은 없습니다. 좋은 점은 스위스 프랑이 늘 워낙 쎄다 보니 다른 나라로 여행 갈 때 왠만하면 다 저렴해보이는 콩깍지가 생기죠. 얼마전 파리에 갔을 때 모든게 엄청 싸게 느껴지는 착각이 생길 정도입니다. 😅
타국에서 고생많으십니다.
확실히 물가가 비싸긴 했지만 한번 더 가볼만한 가치는 있는거 같음 자연환경이 너무 이뻐서
인종차별 개심해서 별로였으....
@@mir5102 어느나라 어딜가든 비정상인은 있는 법이니깐요
@@mir5102 우리나라도 조선족 동남아 개무시함..다똑같은거
안녕하세요 지식한입님 요즘 겨울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다뤄주셨으면 어떨까생각합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스위스 맥도날드 빅맥세트 17000원 ㅋㅋㅋ 한식 3~4만원 ㅋㅋㅋ 근데 사람들이 질서는 엄청 잘 지키더라고요. 자전거운전자도 횡단보도에서 일단정지하고 사람들 다 지나가니까 주행하더라고요.
오늘도잘봤습니다
식료품가격이한국이실질1위라는게 참안타깝네요
농사지어서자급자족해야하는세상이오는것같아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다들 스위스 비밀계좌 만들수 있도록 부자되시길❤❤
한국 빅맥 가격보니 지금 6300원이더라..패스트푸드가 원래 비싼 음식이었다가 90년대 들면서 싸고 막 먹는 음식으로 전락했는데 최근에 다시 상당히 비싸져서 세트로 먹을시 일반 정식 가격이랑 비슷하거나 먹을만한 신상 버거세트들은 더 비싸더라..버거 하나만먹고는 간에 기별안가니까 최소한 감튀콜라 세트로 비교해야지..
스위스에서 개 산책시켜주는사람 연봉이 6500인데 그런나라 다음으로 높은물가가 한국이라고? 한국이 더 미쳤다
스위스 회사 10년차 다니고 있는 직딩입니다. 물론 한국지사 다니고 있구요.. 스위스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전세계 세일즈 회의 하는데 스위스에서 안하고 스페인 가서 합니다.. 심지어 전세계 200명 정도 되는 직원들 스위스 와서 전세기로 스페인가고, 스페인 리조트 전체 대여해서 2박 3일 정도 하는 전체 비용이 스위스에서 행사하는 것보다 싸다네요.. 스위스에는 한 다섯번 갔는데, 갈때마다 놀랍니다.. 3명이서 저녁 한번 먹으면 보통 20 ~30만원이 기본..
한식당 갔다가 부대찌개가 5만원이어서 차선책으로 3만7천원짜리 김치찌개 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융프라우 요흐 올라갔다 내려오는 기차도 30만원정도 했고요... 그래도 자연경관이 비현실적으로 끝내줘서 기회만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
우리나라는 유통이 과정 중간에서 뗘먹는게 많아서 생활 물가가 높은듯
맞아요! 영알남 영상에서 어떤 미국대학 나온 머저리랑 댓글로 싸웠는데 우리나라 규모의경제가 안돼서 비싸다고 바득바득 우기더라구요 식료품 거시경제 안통하는게 한국이라 유통과정에서 비용발생이 너무많아서 그런건데 그 버러지 새 kki 애휴
중간유통도 그 잘난 서민들이 하는 겁니다 ㅋㅋㅋ
저런 스위스보다 빵값이 비싼 한국 대단하다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만 스위스서 공부할때 한국인끼리모여서 고스돕치는데 제일 망한사람이 맥도날도 쏘기였는데 4인기준 그때도 10만원넘었던 추억이... 🤮
다만 장바구니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고
월세는 비싸지만 함부로 못올리고
월급도 어느정도 이상이라 타인에게 서비스받는건 해외서 경험하고 집에서 밥묵음 왠만해서는 다 먹고살 수 있는...
아 ㅋㅋ 스위스 교환학생 갔을 때 장보고 쇼핑하러 독일이랑 오스트리아 갔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네요😂
한국과 직접비교는 어렵죠. 식료품 가격, 장바구니 물가는 비싸고, 주거비, 교통비, 각종 공과금, 의료비, 외식물가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저렴한편입니다. 각나라별 환경에 따라 다른것이지 외국 살아보면 한국 부러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ㅎ
한국이 부럽다구요? 출산율 0.6에 오만 사건은 다 터지고있고 나라가 지금 어떻게 됄지도 모르는 판국에?
나라 전체가 반으로 갈라져서 매일같이 싸우고 청년들은 점점 더 많이 짊어져야하는데 그 청년도 기하급수적으로 없어지는 나라가?
앞으로 좀 힘들어지긴 하겠지만 교통비 공과금 의료비는 선진국중에 최저 수준인듯
@@user-tv9yg8fi3n 사회문제가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ㅎ 일반 서민들의 삶은 어딜가도 사실 비슷해요. 그안에서 좋은점도 나쁜점도 부러운점도 자랑스러운점도 있는거죠. 오만사건 다터지는건 해외 어디에나 있어요ㅎ
@@pink_panther1출산율 떨어지는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
@@user-fp1pe8wl7p 한국출산율이 떨어지는건 경제문제 보다 한국인들 인식문제가 휠씬 큼. 인구대비 고가 외제차, 사치명품가방, 해외여행이 압도적 1위가 한국인들임.
돈이 없고 먹고살기 힘들어서 결혼 안하고 애를 안낳는거 보다 자식한테 희생 안하고 자기인생을 즐기며 살겠다는 사람들이 많은거임.
.
3:06 깨알 같은 일침! 공감합니다
2012년에 스위스 1박2일 하는데 숙박료빼고 30만원 환전해서 갔는데 머 한것도 없는데 저녁전에 돈 다떨어지더군요 진짜 살인적인 물가
3:06 스위스로 교환 학생 갔을 때 농가 친구가 그러길, 국가 보조금이 크게 배정되어 있어 마트 농산품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다고 하네요.
결론은 한국이 헬이다
2월에 맥도날드갔을 때 캐첩도 추가하는데 1프랑이어서 어메이징했
빅맥세트가 14프랑쯤한듯
한 번 더 우리나라의 실상을 알게 된 영상이네요 ㅎㅎ
씁쓸하네요
영상 끝까지 보다보니, 괜히 스위스 풍경 영상들을 보고 싶어지네
각국의 GDP 예로 든게 명목과 PPP가 막 섞인 느낌임. 스위스만 해도 인구가 천만이 안되고 1인당 소득은 84500달러인데 전체 GDP는 1조달러가 넘고, 싱가폴 1인당 소득 13만 달러, 마카오 8만5천 달러도 이상하고...
뉴욕에서 금융쪽에서 사는 여자입니당... 맨하탄에서 1bedroom은 $4500 불 정도 해요!
성공했구낭?!ㅋ😅😅
아니 19년도에 스위스 빅맥 세트가 19800원이였던서 생각하면 진짜 비싸긴했어요...지금은 2만원 넘었겠다..
두달전에 갔다왔는데 백맥세트 미들사이즈 22000원이었음...
그돈이면 치킨을ㅋㅋㅋ
스위스가 파라다이스였네..
수준높고 풍경 관광도 최고고
3:07 한국이 자칫하면 굶는 사람이 나올 수 있는 이유
친구들과 스위스 여행 갔다가 맥날 갔는데 세트가 1만6천원돈 해서 마트에서 샌드위치랑 피자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맥날에서 3인 기본 5만원 쓰죠
여기 영국도 맥날 세트 만 오천원 하는데.....ㅎ
@@yeongseolee 한 4~5년전 이었어요 지금은 더 올랐을듯..?
우리나라 식료품 물가 얘기할 때 발끈하는 모습 귀엽습니다.
물가에 치여 죽겠다 대한민국...
도대체 이 나라는 뭘 하는거냐..
기다렸다구…
5:54 방심하다 개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는 그렇다치고
배경으로 나오는 경치 하나는 진짜 끝장이네
우리나라 물가가 사실상 원탑이라봐야함 ㅁㅊ
그아름다운 자연에서 사는것자체도 가성비 엄청 좋음
결론 : 우리가 걱정 할만한 나라가 아니다 우리나 잘하자.
아무리 말이 많아도 유통이랑 사교육은 잡기 어려운게 공교히 자리잡아온 내수경제이며 일자리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거죠.
결론 : 역시 헬조선
독일이랑 스위스 왔다갔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국경사는 스위스 사람들 주말마다 독일 넘어와서 카트 터지게 장보고 택스프리 받아갑니다. ㅋㅋㅋㅋ 시급도 월급도 독일보다 훨씬 높은데 독일와서 장보면 엄청 남는 장사라 2-3시간 차끌고와서 장보러가는거죠. 마트 80프로가 스위스 차들입니다. 저는 스위스 주말마다 여행으로 가거나 스위스집에서 일하는데(디지털 노마드 직장인입니다), 갈때마다 물가때문에 놀라면서도… 품질이 되게 만족스러워요 유유도 고기도 상당히 질이 좋습니다.
참고로 애플기기는 스위스가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저렴합니다..!!(스위스 내에서만 배송가능)
스위스에 2번 갔는데, 각각 2010년과 2023년에 다녀왔어요. 올해 스위스는 물가가 더더욱 미쳤더군요. 자연환경은 너무 멋지지만 물가 생각하면 여행하기에 썩 좋은 나라는 아닌 것 같아요. ㅠㅠ
친구하고 싶어요
저도… 친구후보로 좀…
2008년에 갔을땐 유럽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물가 수준이였는데..15년만ㅇ 엄청 바뀌었나보네요..융프라우 진짜 멋진데..
미국도 왠만한 대도시만 가면 스튜디오(원룸) 하나에 월세 200은 나오는데 그렇게 와닿지는 않네요 외식비도 한번에 2~3만원은 넘구요
중립국 하고 싶다고 어느나라건 인정해 주는건 아니죠
중세시대부터 자원이 없고 산맥에 둘러쌓여 유통도 안되다보니 먹고살기위해 한게 전쟁 용병으로 나가서 돈받고 목숨걸고 싸운 돈으로 연명하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한번 고용을 하면 절대 배신하지 않고 고용한 나라 군인들보다 더 용맹하게 싸워온것이 토대가 되어서 신뢰를 쌓았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중립국 지위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고급시계가 주산업인 이유 또한 산맥으로 인해서 무거운 물건을 싣고 가기 어려운점 그래서 가볍고 비싼것을 생산하자는 시계로 간것이고 믿고 사는 고급시계가 된것 또한 신뢰가 바탕입니다 스위스 은행 또한 비밀유지 한다는것 믿고 맡긴다는 중세시대부터 용병 때부터 쌓아온 신뢰가 바탕이구요 그높던 산맥때문에 유통 인프라를 걱정하던 나라가 이제는 그산맥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의 지갑도 열게 하고 있죠
👍👍👍
Aldi, Lidl같은 곳 공산품이 스위스 Coop보다 싸긴하지 식당에서 밥먹으로 이탈리아 가고 공산품사러 독일가면 되겠지만 화페가 문제겠네 ㅠ
스위스 다음 비싼 물가 대한민국, 최저임금 기준 3배차이 + 전세계 행복지수 밑에서 3등 대한민국은 헬조선 이것은 맞습니다 치안빼고 좋은게 없는나라 좋은나라
2차대전 당시 스위스 : 우리가 독일과의 전쟁에 지는건 확실하지만 그냥 곱게 죽진 않을것이다. (알프스에 난공불락 요새를 지어놓고)
우리나라가 스위스랑 임금비교했을때 1/3인데 물가가 비슷하다니 ㅠ
월세 비싸고 의료 보험료 비싸고, 학비 유료임
@@ellykim9003 의료보험은 한국이 훨씬 나은데 부동산 가격은 당연히 상승하는게 맞음.
한국보다 소득이 훨씬 높은 나라인걸 관과하시네;;;
지갑 관광 드립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
스위스 물가 집값이 비싸긴하지만 스위스 월급 연봉 한국에 세네배 됩니다. 일반 직업만해도 페이가 높아서 살만해요
금융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보통 물가가 꽤 미친 편이더군요.
시드니도 기숙사가 월 200~300만원 합니다 ㅠ 월 150정도면 원룸 한 방에 2명이 씁니다
아 엄청난 부자 도시..... 세금내고 연금내고 내 실수령액이 230~240인데...
스위스가 우리나라랑 지정학적으로 비슷한데 우리는 중립국은 커녕 맨날 이리저리 끌려가고 있으니..
전기 민영화 관련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길ㅜㅜ
유럽가서 살면 거지된다는거 다 오랜 옛말... 국가나 지역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본인 조리 실력 평타 친다면 우리나라 치킨 1마리값으로 1일 3 토마호크 가능
대신 물이 좀 비쌈 (근데 우유가 물보다 쌈)
스위스가 내 지갑을 관광하는 느낌.😂
스위스 물가 문제에 관한 영상을 봤는데 왜 한국의 문제점만 보일까요ㅠㅠ
외식은 비싼데 식료품 우리나라랑 크게 차이못느꼈는데 우리나라가 진짜 비쌈
옷이나 신발 같은건 같은 브랜드 비교시 한국보다 스위스가 훨씬 저렴합니다.
정상 국가 중에 비싼 나라라고 하길래 뉴욕 홍콩 영국? 했는데 스위스는 예상도 못했네요
윌급이 우리나라랑 3배 차이나는거니까
우리나라가 물가가 훨씬 비싼거내요ㅋㅋ
스위스 물가 높다길래 부리나케 달려 왔는데 헬조선 클라스 보고 숙연해짐
여기서 대단한 점이 우리는 지역의 물가를 반영하지 않고 나라 전체를 묶어서 최저임금을 설정하는데(물가가 그렇게 싸다는 대구와 인구가 가장많은 서울을 비교해보면 물가차이가 은근 심함) 스위스는 각지역의 물가를 반영해서 지역마다 최저임금이 다르다 이게 진짜 좋은거 같음
그렇게하면 최저임금 비싼 동네로 인구가 죄다 유출될거임 ㅋㅋㅋㅋㅋ
@@user-ts5bs8ll3r 음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이미 수도권 집중화 현상임 그렇게 하던 안하던 결국 쏠림 현상을 막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다르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아닐 가능성도 있어요 인건비가 싼지역은 땅값도 상대적으로 낮을거고 업체들 기업들도 들어올 확률이 커서 일자리가 많아질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도 모이죠 그러면 자연스레 집값과 물가는 상승할 것이고 인건비 또한 상승하겠죠 자연맞춤 현상으로 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뭐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보질 않아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요
@@user-ez4zo9qt7v 인건비가 더 싸도 일단 필요한 만큼의 사람은 구할수 있어야죠. 근데 차 없으면 이동도 힘든 촌동네에서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한시간에 한대 다니는 동네에서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가 살기는 빠듯합니다. 그런 곳에선 오히려 단순노동자를 구하기가 힘들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직종은 서울에서 큰 돈 만질 수 있는데 거기까지 구태여 안내려올거고요. 물가만보고 내려오기에도 시골이 물가가 더 싼것도 아닙니다. 공산품은 더 비싼 경우도 있어요. 먹거리가 싸다는것도 직접 길러먹는 채소로 돈을 아낀단 말이지, 나머진 도시보다 저렴하지도 않아요. 오히려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 없어서 공산품은 비싸게 먹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저임금에 차등까지 둔다? 죄다 수도권 갈겁니다.
@@user-ez4zo9qt7v그게 일본이에요 일본 도쿄가 최저시급 돈 더주기 때문에 젊은 층들이 다 수도권에 몰려요
애초에 중부유럽 국가들은 연방국가들이라 한국이랑 좀 다른 상황이긴하죠 심지어 교육과정이 서로 다른 주도 있어서 이 경우 전학도 못갑니다
스위스 약간 느낌이 환경 및 자국민에겐 천국이나 물가나 관광객들에겐 꼼삼한 나라임
15년전에 스위스친구가 100짜리 지폐줬는데 기념으로 보관하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생각나서 환율 확인해보니 15만원정도네요 ㄷㄷ
반대로 스위스 물가와 임금이 높기 때문에 이탈리아 북부나 주변 국에서 스위스에 취업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해외취업 하구싶다... 오늘도 맵디 매운 언어 유희에 실컷 웃다 갑니다 ㅋㅋㅋ
외식물가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마트에서 사먹게되는 나라 ㅋㅋㅋ
이거 보니까 우리나라가 진짜 살기 힘들구나 느껴지네
스위스의 뒤를 쫒는 물가에 스위스 1/3인 소득수준...
월 100만원버는 사람이 월세 300사는거랑
월 300만원버는 사람이 월세 300사는거랑은 다른거죠
월100버는 사람은 한국이고
월300버는 사람은 스위스입니다
비유입니다
100만원벌고 월세 100만원이랑
300만원벌고 월세 300만원이랑 비슷하니까 다를건 없죠
한국에서 서울 관악구 원룸 월세 50만원 언저리인데
미국 캐나다 호주 싹다 수도 도시 내에 원룸이면 월세 200~300쯤 하니까요
@@ramg1617그니까 그걸 저분이 말하거잖슴. 최저시급기준 스위스는 월600 버는데 월세가 300이고, 우린 월200 버는데 월세가 100이고 그럼 체감상은 똑같은거지.
@@min_s128 그러네요
@@NeouRami 스위스 국민들에겐 체감상 우리와 같으면 그들에게 우리돈 300만원은 비싼게 아니고 우리한텐 비싼거죠
왜 우리나라는 파도파도 괴담같은 현실만 나오냐 ㅋㅋ....
스위스 한번은 갈수 있지만
두번 간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라
머 이런 말도 들어본거 같습니다.ㅎㅎ
물가는 비슷하게 높은데 소득이 차이가나네ㅠㅠ 부럽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