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병원에서 스타 의사라는 분들의 사적 이야기를 듣다보면 환자는 그냥 돈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는 화가난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꼭 병원이 잘되고 의사 선생님 건강도 꼭 지켜 주세요 그리고 꼭 치과 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남들에게 보여지는 평판도 고맙지만, 그래도 나 자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양심 있는, 소신을 지키는 그런 의사가 좋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계셔서 이 세상이 살 만하고, 의사가 아직까지 존경 받는 직업으로 남아 있는 거지요. 솔직담백한 고백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원장님 철학이 담긴 책을 쓰셔서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환갑이 넘어 살다보니 선택의 연속이더군요. 그때 그랬더라면 후회도 많이 해봤지만 안가본길을 어찌알까 더 최악일수도 있었겠지요. 원장님의 선택을 믿으세요. 이렇게 저출산인걸 당시 그누구가 알았겠습니까 그래도 건강은 안잃으셨잖아요. 말씀대로 그대로 버티셨다면 건강을 잃었을수도 있어요. 원장님 뵈면서 우리모두가 힘을 얻는걸 느끼실겁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이란걸 느끼게 해주시니까요. 힘내세요!!
둘째 아이 임신때 위험수치가 있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양수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기에 말씀드렸더니 “그거 돈만 많이 드는거다. 굳이 할 필요 없고, 마음만 편히 가져라” 라고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병원 같았으면 양수검사 진행해서 수익을 올렸을텐데 말이죠. 참의사를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이런감성을 여태껏 감추고 계셨다니 누가 목석이래 누가 얼굴이 친절치 않다고 ㅠ.ㅠ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는나는 위로가되고 얼굴도 너무편안하고 잘생겨서 계속보게 된다.ㅎ 아내분도 참대단하실듯 하네요 남편이 소신껏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내조를 잘하신듯.. 매번 건강하지 않으시다는 말을 하실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영상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참 어금니는 치료하심이 좋으실듯 건강하셔야 빚갚죠
그때나 지금이나 타잇하게 바쁘게 사시는 건 비슷하신거 같은데요?^^ 늘 의사로서의 바른 양심을 위해 싸우며 고민하며 사시는 그 모습이 멋지세요..늘 응원하며 채널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20년산부인과 간호사로 살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 뼈속까지 산부인과 Nr.입니다. 제가 일할때 원장님같은 분과 일했으면 참 행복했을거 같습니다…
세상에 이런 천사 마음 의사 선생님 있나 싶어 유트브 처보니 정말이네요 선생님 너무 착하고 좋으셔도 가족이 힘들어요 의사 선생님 국회의원 돈방석 이라든데 선생님 말씀 잘들었읍니다 꼭 행운과 건강이 한평생 떠나지 않으실겁니다 인류의 등불이신 선생님 80 할매가 건강 행복 기원 합니다 대구 에서
소신을 지키면서 사는 건 왜이리 힘든 걸까요? 친한 지인들 조차,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뭘 그렇게 애쓰냐. 이렇게 말해버리면 우울하기도 하고, 기운빠질 때가 많아요. 또, 지키려고 너무 애쓰다보면 어느새 주변인들에게 예민해져서 화를 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내가 잘못 살고 있나..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인생의 변곡점이라고 하신 결정의 순간들~ 많이 공감하구요, 원장님 ~! 책을 하나 내셔도 좋을것 같아요.~ 여운이 있는 글들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의료역시 고객으로 찾는 환자에게 이윤을 뽑아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긴한것 같아요.. 의사의 사명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의사로써의 삶을 선택하신 원장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으로 계신 원장님의 모습을 상상해 봤는데 그 또한 잘 어울리실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당^^
오늘 선생님 영상은 다른때보다 특히 더 와닿네요 구구절절히 동감합니다 성경에도(전도서 7;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고 하는 구절이 있듯이 극단적인 치우침은 꼭 모순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원칙과 신념을 고수하시려는 선생님이 상업적인것과 아주필수적이지 않은편에 속하는 추가 검진 비급여 항목등을 무조건 금지만 하지 마시고 환자마다 각자 생각하는바가 다르니 환자가 싫다고 하지 않는한 혹시라도 예기치 않게도움이 될수도 있는 부분인만큼 (선생님의 소신과 원칙에 완전히 충돌하지 않는한) 조금은 여유를 갖고 자유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모인 구독자들은 선생님이 어려움을 이기고 결국은 끝이 좋기를 응원하는 마음일겁니다
실제로 비급여 검사도 강권하지는 않지만 원하는 경우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다실과 같은 비급여 주사도 원하면 투여하고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은 본인들이 내는 비용이 적지 않고 병원의 수입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도적 문제로 비급여인 것 뿐이고 주사나 검사 자체는 본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는 저희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루하고 재미 없는 것 같아도.. 의외로 이런 독백에 가까운 삶의 철학이나, 지금껏 살아온 인생 여정에 대한 이야기, 원장님의 속마음과 생각, 인생을 60년간 더 오래, 먼저 살아온 어른이 말하는 인생의 지혜 같은 내용이.. 끝까지 다 보고 귀 기울여 듣게 되네요~^^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 많은 젊은이들에게 배울 점도 생각할 점도 있고, 유익하고 소박한 울림이 있어요~ ㅠㅠ 이런 걸 수필 써서 + 이국종 교수님이나 응급실 의사들이 쓴 책처럼 병원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있었던 일, 산부인과 의사로 겪었던 일, 기억에 남는 환자나 상황이나 에피스드들을 책으로 써서 내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출판 한번 엎어지기 전에 첨 관심 있게 제안했던 유명 출판사에 간호샘들이 말처럼 연락 다시 해 볼수 있다면요;;)
주체적인 삶에 한표 입니다.🥇👏 북한산 송추길 운동하며~~ 비록 산아래 걷기지만 ~~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따끈한 신생아들 맘을 헤아리며 이 세상에 와줘서 축복으로 대접하고 따뜻하게 품에 안아 사랑으로 돌보는 행복한 업무에 임하려 노력합니다 운전하며 ~~ 에휴!! 산과Dr 했쓰야 하는데 그러나 바로 공부되니 물으며~~한쉼!!! 그래서 원장님 존경합니다.
오래전에 올라온 영상부터 볼라니까, 시간이 꽤 거리네요. 요즈음 바쁜 시간이 쪼개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28년하고 현재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영상중에 공감되는 부분에 마음이 울컥해서 .. 지극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돕는다는 속담을 믿고싶습니다. 인생 오르막이라 자만하지 말고 내리막이라 자괴감 갖지 않는 평상심을 갖으려 노력중입니다. 갈대처럼..
그곳에서 길지 않은 시간였지만 많은 고뇌가 있으셨네요.. 제가 보기에는 원장님이 눈에 보이는 명예와 부를 버리고 의로움과 마음편함을 택하신것 같아요.. 다수의 사람들은 뻔한 정답이 보이는 좋은길과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길 중에서 오랜시간 갈팡질팡 하면서 후회하잖아요. 나중에라도 내가 원하는길 간다면 그나마 다행이구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산책하시면서 몸과 마음 힐링하는 시간 꼭 꼭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원장님께 진료 받을수 있는 운좋은 산모님들 부럽습니다^^
만약 인생에 정답이 있다면,,, 지금 저의 모습이 달라져 있을까? 한참을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장님의 소신 그리고 결정에 대한 후회가 없는 삶, 앞으로는 지나 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할 선택은 하지 않을 수 있겠죠. 진심으로 원장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제가 좋아하는 배경음악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전공의로서 애로점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진료외에 다른 업무도 정말 많군요 진로에 대해서 당연히 고민 되셨겠네요~ 요즘 젊은 새대들이 비혼이 많아지고 따라서 출산률도 저조한데 정책적으로 먼가 돌파구가 있어야 될텐데 그래서 우리 원장님도 좀더 즐겁고 보람된 일이 많이 생기셔야 할텐데요...어차피 결정하신 소신과 원칙을 위한 개원 ~ 비록 현 상황이 뜻대로 되지 않으시더라도 원장님의 선택 이 후회없고 존중받는 좋은 날이 오기를 늘 응원 드립니다!♡ 밤이 깊었네요 숙면 하시고 활기찬 아침 맞으셔요~~♡
영상을 보면서 제 인생의 변곡점이 되었던 사건들을 자연스레 돌아보게 되었고, 인생엔 정답이 없기에 결코 틀린선택이 아니었다고 위로하는 시간도 가져보게되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선택의 결과에 대해서 자유로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상이었습니다. 톤다운된 초록벽지 색도 예쁘고, 타자 치시는 배경소리가 선생님 목소리와 어울러져 듣기 좋았습니다.^^
그제 주말 토요일. 뒷산을 보통 돌고 돌고인데요 다이롁트 계단을 타워까지 걷기 ᆢᆢ. 샘의 역사를. 나누시니 참 너무도 좋습니다. 엉감생신 ㆍ 불합리 ㆍ 차선. ㆍ길고가늘게. 폼나는의사. 야생의 의사. 이렇게 표현의 말을 할수 있는 세상살이 터에. 듣기 아주 어렵고도. 그렇게 말하고 싶어서 할수도 없지 안나 생각합니다. 하루도 쉬지 않는 방송사에서. 이런 진의를 마음을 두드리는것은 찾기 어렵다는. 샘의 배경도 내부의 설치된 포지션도 맘도 생각도. 펜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이시간도. 샘께서 의사의 직분도 한걸음씩 걸으신 길도. 진정 복된걸음 임을 자랑하렵니다.
아이들과 현장에서 25년쯤이 되어가고있어요 지금 저는 나이가 들어감에 자꾸 조바심이 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변곡점인거같아요 선생님의 읽어주는 영상을 보고 나의소신을 다시되잡아보게 되네요 2006년 여름 임신여부를 알려고할때 -어느병원갈거니 괜찮은데 알아? -응 근처에 병원새로 생긴곳있어 가까운데 갈건데 하며 타박타박 걸어가 선생님을 만난건.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위인을 만난 행운이예요
20년 치과의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고민들 마음 깊이 이해합니다. 그 삶의 궤적을 짐작해 보니 가슴 먹먹합니다 . 옳고 그름, 선과 악에 대해 술회하는 지점에서는 도달하기 힘든 경지의 겸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제 처남도 치과 의사인데 경영이 쉽지 않은가 보더군요. 샘도 건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가 병원에서 스타 의사라는 분들의 사적 이야기를 듣다보면
환자는 그냥 돈으로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는 화가난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꼭 병원이 잘되고 의사 선생님 건강도 꼭 지켜 주세요
그리고 꼭 치과 가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건강보험공단의 수가 체계가 최악이죠...살아남기 위한 편법이 이제 능력이 되고...의사들은 원장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너무나 잘 알 것 같습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평판도 고맙지만, 그래도 나 자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양심 있는, 소신을 지키는 그런 의사가 좋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분이십니다. 그런 분이 계셔서 이 세상이 살 만하고, 의사가 아직까지 존경 받는 직업으로 남아 있는 거지요. 솔직담백한 고백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나 다른 의사나 혹은 다른 직종에 계신 분들 모두 다 저와 비슷하게 고민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이시겠지요. 격려 감사합니다.
원장님.. 방금 새우먹망 보고 한참 웃고왔는데여.. 저 이거 보고,, 너무 감동받고.. 아직 세상에 이런 분이 계시다는거에 큰 위로를 받고.. 저도 제가 맞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 맞구나 생각하며.. 소신있게,, 살아볼 용기를 얻고 갑니다.
산부인과 병원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말 원장님 철학이 담긴 책을 쓰셔서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환갑이 넘어 살다보니 선택의
연속이더군요.
그때 그랬더라면 후회도 많이 해봤지만
안가본길을 어찌알까 더 최악일수도 있었겠지요.
원장님의 선택을 믿으세요.
이렇게 저출산인걸 당시 그누구가 알았겠습니까 그래도 건강은 안잃으셨잖아요.
말씀대로 그대로 버티셨다면 건강을 잃었을수도 있어요.
원장님 뵈면서 우리모두가 힘을 얻는걸 느끼실겁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이란걸 느끼게
해주시니까요.
힘내세요!!
가지 않은 길은 후회해 봐야 소용없죠. 제 생각에도 거기 더 있었으면 아마 죽었을 것 같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 같은 인류애가 저같은 서민들에겐 크나큰 삶의 희망에 등불이 됩니다. 오늘도 선생님은 철학자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참 감사합니다
제 댓글이 선생님의 많은 하루 중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내실 힘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댓글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예쁜아기들 많이 태어나게 도와주세요
원장님 응원해요 ❤
존경합니다. 의사선생님. 선생님으로 부르실수 있도록 묵묵히 지켜가시는것에 무한한 존경심을 표합니다.
참으로 진솔한 양심을가지시고 근본을 지키며 힘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완성하시는 최고로 존경받는원장님 이십니다.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둘째 아이 임신때 위험수치가 있어 인터넷을 찾아보니 양수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기에 말씀드렸더니 “그거 돈만 많이 드는거다. 굳이 할 필요 없고, 마음만 편히 가져라” 라고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병원 같았으면 양수검사 진행해서 수익을 올렸을텐데 말이죠.
참의사를 알게되어 기뻤습니다.
ㆍ
이상과 현실에서 수없이 많은 갈등을 했을 원장님의 표정이 그려지네요 ~~~
영상 보면서 문득 수단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님이 떠오르네요~~~ 두 분다 존경합니다 ^~^
원장님의 개업 일기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계속 이어서 써야 하는데 요즘 게을러져서....조만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상덕 원장님 건강하시고 항상응원합니다
이런감성을 여태껏 감추고 계셨다니
누가 목석이래
누가 얼굴이 친절치 않다고 ㅠ.ㅠ
목소리가 차분해서 듣는나는 위로가되고
얼굴도 너무편안하고 잘생겨서
계속보게 된다.ㅎ
아내분도 참대단하실듯 하네요
남편이 소신껏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내조를 잘하신듯..
매번 건강하지 않으시다는 말을
하실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영상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참 어금니는 치료하심이 좋으실듯
건강하셔야 빚갚죠
어금니는 곧 임플란트 하기로 하였습니다.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심상덕 원장님 같은 분이 대학에서 가르치셔야 학생들이 올바른 의사가 될텐데요
우연히 원장님 다큐보다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소소한 일상과 원장님의 이야기들 조으네요~
감사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타잇하게 바쁘게 사시는 건 비슷하신거 같은데요?^^
늘 의사로서의 바른 양심을 위해 싸우며 고민하며 사시는 그 모습이 멋지세요..늘 응원하며 채널 구독하고 있습니다…
저도 20년산부인과 간호사로 살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 뼈속까지 산부인과 Nr.입니다.
제가 일할때 원장님같은 분과 일했으면 참 행복했을거 같습니다…
그러시군요. 오랫동안 의료계어서 수고하셨군요.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 응원합니다
저희 아이도 진오비에서 태어 났었는데...그 당시에 선생님에게 제가 느꼈던 점을 유튜브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의사나 다른 직종이나 원칙을 지키며 사는 것이, 아니 먹고 사는 것이 만만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원장님 글이나 간혹 보이는 성향 보면 이과 머리와 문과의 감성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원장님 삶이 멋있고 늘 응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원장님 소신과 철학을 정리한 책한권 내셨으면 좋겠어요.
그 진심과 철학이 특히 의학을 공부하는 의학도들과 일반 사람들에게 전파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그런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세상에 이런 천사 마음 의사 선생님 있나 싶어 유트브 처보니 정말이네요 선생님 너무 착하고 좋으셔도 가족이 힘들어요
의사 선생님 국회의원 돈방석 이라든데
선생님 말씀 잘들었읍니다 꼭 행운과 건강이 한평생 떠나지 않으실겁니다
인류의 등불이신 선생님 80 할매가 건강 행복 기원 합니다 대구 에서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데도 이렇게 응원까지 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의 원장님의 선택에
전 정답입니다 한표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
소신을 지켜가며 하기엔
내외산소의 국가적지원없이는
붕괴로 갈것이 눈에보입니다
돈만밝힌다고 의사들
욕많이 하지만
근본적인 개선은 필수의료에
지원을 해줘야할것같아요
사명감으로 버텨줄 의사는 몇안되잖아요
행복하세요~
도둑 막는 법이... 소신있는 의사들만 괴롭힌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의사의 삶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되실 위인이십니다.
저도 제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되었고 사명감을 갖고 임해야겠다 반성하고 마음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보아 주사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방송전문 성우 같아여~^^
소신을 지키면서 사는 건 왜이리 힘든 걸까요? 친한 지인들 조차,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뭘 그렇게 애쓰냐. 이렇게 말해버리면 우울하기도 하고, 기운빠질 때가 많아요. 또, 지키려고 너무 애쓰다보면 어느새 주변인들에게 예민해져서 화를 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내가 잘못 살고 있나..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인생의 변곡점이라고 하신 결정의 순간들~ 많이 공감하구요, 원장님 ~! 책을 하나 내셔도 좋을것 같아요.~ 여운이 있는 글들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제대로 안되는 일을 보면서 종종 가족이나 직원들에게 짜증을 내게 되기도 하는데..그냥 좀 대충 설렁설렁 웃으며 살아도 좋았을텐데 하는 후회의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지금에 와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대충 설렁설렁 웃으며 살수 있는것도 지혜임을..ㅎ
원장님 말씀,깊이공감합니다.
그리고 힘드셔도 소신대로 살아가시는 모습,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하는 고민을 주저리 늘어 놓은 것 뿐입니다.
원장님의 소신 존중합니다 힘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소신을 끝까지 지켜가시는 모습 정말 보기좋고 응원합니다.
선생님은 예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으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점은 안 변하고 나쁜 점은 변하면 좋겠는데 뜻대로 되지는 않더군요.
결국 의료역시 고객으로 찾는 환자에게 이윤을 뽑아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긴한것 같아요.. 의사의 사명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의사로써의 삶을 선택하신 원장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으로 계신 원장님의 모습을 상상해 봤는데 그 또한 잘 어울리실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당^^
오늘 선생님 영상은 다른때보다 특히 더 와닿네요 구구절절히 동감합니다 성경에도(전도서 7;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고 하는 구절이 있듯이 극단적인 치우침은 꼭 모순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원칙과 신념을 고수하시려는 선생님이 상업적인것과 아주필수적이지 않은편에 속하는 추가 검진 비급여 항목등을 무조건 금지만 하지 마시고 환자마다 각자 생각하는바가 다르니 환자가 싫다고 하지 않는한 혹시라도 예기치 않게도움이 될수도 있는 부분인만큼 (선생님의 소신과 원칙에 완전히 충돌하지 않는한) 조금은 여유를 갖고 자유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모인 구독자들은 선생님이 어려움을 이기고 결국은 끝이 좋기를 응원하는 마음일겁니다
실제로 비급여 검사도 강권하지는 않지만 원하는 경우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다실과 같은 비급여 주사도 원하면 투여하고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은 본인들이 내는 비용이 적지 않고 병원의 수입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도적 문제로 비급여인 것 뿐이고 주사나 검사 자체는 본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정도는 저희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원장님께서 소신을 지키며 평생 애쓰신 삶이 반드시 끝이 빛나시길......
원장님은 철학자이십니다. 정말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매우 철학적인 내용 입니다. 멋진 의사! Very therapeutic tone of voice. 👍
지루하고 재미 없는 것 같아도.. 의외로 이런 독백에 가까운 삶의 철학이나, 지금껏 살아온 인생 여정에 대한 이야기, 원장님의 속마음과 생각, 인생을 60년간 더 오래, 먼저 살아온 어른이 말하는 인생의 지혜 같은 내용이.. 끝까지 다 보고 귀 기울여 듣게 되네요~^^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 많은 젊은이들에게 배울 점도 생각할 점도 있고, 유익하고 소박한 울림이 있어요~ ㅠㅠ 이런 걸 수필 써서 + 이국종 교수님이나 응급실 의사들이 쓴 책처럼 병원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있었던 일, 산부인과 의사로 겪었던 일, 기억에 남는 환자나 상황이나 에피스드들을 책으로 써서 내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출판 한번 엎어지기 전에 첨 관심 있게 제안했던 유명 출판사에 간호샘들이 말처럼 연락 다시 해 볼수 있다면요;;)
그 이야기도 계속 더 써야 하는데...열정이 식다보니. ㅠㅠ. 조만간 힘을 내서 더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삶이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소신을가지고 사시는 원장님이 그래도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
행복과는 좀 먼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불행에서 행복쪽으로 조금이나마 바늘이 움직였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적인데... 이러다 곧 죽을거같았단 말에..빵터졌네요ㅋㅋㅋ 선택에 후회가 없으셨으면 그것이 최고의 선택이십니다^^!!늘 멋지세요!!!
그때 진로를 바꾼 덕분에 아직 살아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소신과 고찰이 깊으신 원장님의 철학으론
이기와의 타협점이 비겁이셨겠지요~
비겁을 외면한 대가가
빈과 빚으로 오는 삶이라면
세상은 바르다 할 수 없습니다.ㅠㅠ
어떤 분야이든 원칙을 지킨다고 모두 다 가난하게 사는 것은 아닐 것이며 원칙을 어겼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는 것이겠지만 아무래도 원칙적으로만 하면 돈과 멀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필집을 읽는 것 같은 느낌으로 감상했습니다 잘봤습니다
행복한 삶을 선택하신 원장님, 훌륭하신 선택 이세요.🙏
크으~~역시나 넘나 감동~~여운이 많이 남는 내용이네요~ 쌤의 소신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어떻게 사는것이 잘사는것인지
물음표네요
유명인이 아니라서 죽고 나서
평가 받거나 그렇지는 않겠지만
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하고
행복하게 살아야죠
저는 지금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원장님 잔잔한 목소리로
한 권의 수필을 읽어
주시는거 같아 좋았어요
의사시든 아니든 살면서 늘 부딪히는 문제긴 합니다. 때론 이 정도를 택하고 살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담담한 얘기인데도 감동이 있는건 이만큼이 쉽지는 않다는 현실같습니다. 그냥 이런 분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은 동네 의사일 뿐인데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정답은 없지만 소신은 있다
요즘엔 소신조차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선생님이 멋져보입니다
멋진 의사를 이제야 알게되어 안타깝네요
아이를 낳기 전에 알았어야 했는데!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주체적인 삶에 한표 입니다.🥇👏
북한산 송추길 운동하며~~ 비록 산아래
걷기지만 ~~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따끈한 신생아들 맘을 헤아리며
이 세상에 와줘서 축복으로 대접하고
따뜻하게 품에 안아 사랑으로 돌보는
행복한 업무에 임하려 노력합니다
운전하며 ~~ 에휴!! 산과Dr 했쓰야 하는데
그러나 바로 공부되니 물으며~~한쉼!!!
그래서 원장님 존경합니다.
이 세상에 와준 아기도 고맙고 힘든 출산을 해 준 산모도 고맙죠. 덕분에 저도 먹고 살고요. 가만히 보면 세상에 고마운 분들, 고마운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응원도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건투하시길....
이 시대의 진정한 원장님입니다❤❤❤
원장님...
옳은 길은 좁은 길인 것 같습니다
내 몸 하나 간신히 빠져 나갈까 말까 하는.. 누구 하나 알아주지도 않는...그래서 칭송을 받지요...
원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내가 선택해서 가는길이 비록 틀린길이었다 하더라도 후회는 잠깐, 다시 다른 길을 걸을 용기를
낸다는게 진짜 어려운일 같더라구요~~~
아주아주 깊이 공감합니다.!!!!
누워서 떡먹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쉬운 일이라는 의미의 속담인데 사실 누워서 떡 먹는 일은 굉장히 힘듭니다. 위험하기도 하구요. 결국 세상사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후회도 수시로 하게 되고요.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매 순간이 선택인 삶
그땐 그 선택이 최고였을 겁니다.
이 댓글을 쓰는 이 순간도
저에겐 최고의 선택입니다.
모든 것이 선택이며 항상은 아니지만 선택이 좋으면 좋은 결과를 낳겠지요. 여기서도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인간다운 삶, 올바른 생각, 선한 의지 이런 것들을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삶으로 실천하며 사는 사람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안락함을 버리고 시련을 택해야하니까요
사람들이 원장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시련을 택하신 용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용기라니요, 그냥 소심한 동네 의사인데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젠 돈에서 자유로워지시길바랍니다
바란대로 되지만은 않지만 소원하시고 성취하시길요
오래전에 올라온 영상부터 볼라니까, 시간이 꽤 거리네요.
요즈음 바쁜 시간이 쪼개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28년하고 현재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영상중에 공감되는 부분에 마음이 울컥해서 ..
지극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돕는다는 속담을 믿고싶습니다.
인생 오르막이라 자만하지 말고
내리막이라 자괴감 갖지 않는 평상심을 갖으려 노력중입니다.
갈대처럼..
감사합니다. 꾸준히 하시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요. 건투하시길...
그곳에서 길지 않은 시간였지만 많은 고뇌가 있으셨네요..
제가 보기에는 원장님이 눈에 보이는 명예와 부를 버리고 의로움과 마음편함을 택하신것 같아요..
다수의 사람들은 뻔한 정답이 보이는 좋은길과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길 중에서 오랜시간 갈팡질팡 하면서 후회하잖아요.
나중에라도 내가 원하는길 간다면 그나마 다행이구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산책하시면서 몸과 마음 힐링하는 시간 꼭 꼭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원장님께 진료 받을수 있는 운좋은 산모님들 부럽습니다^^
경의선 책거리 길은 종종 산책을 하는데 그 정도 운동량으로는 뱃살이 빠지지가 않는군요. ㅠㅠ. 걱정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소신과 철학이 있는 삶이 멋진 인생인거죠
원장님, 존경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만약 인생에 정답이 있다면,,, 지금 저의 모습이 달라져 있을까?
한참을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장님의 소신 그리고 결정에 대한 후회가 없는 삶,
앞으로는 지나 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할 선택은 하지 않을 수 있겠죠.
진심으로 원장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제가 좋아하는 배경음악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
쇼팽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잔잔한 음악을 좋아합니다.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늘 검은 색 옷 입으신 것만 보다가 색이 좀 밝아져서 뭔가 좋아보입니다 ㅎㅎ 검은색도 잘 어울리셨고요.
원장님의 인생 고뇌를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소신과 타협은 종이한장차이같습니다
완고함과 유연함으로생각하면 오히려
정당성이달라지기도해서 더 어려운것같습니다
옳은선택을 하셨다고 생각하교 응원하고싶습니다
오래동안 은퇴하실때까지 지금처럼 변함없이 진료해주시고 방송도해주시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의사도 아니고 폼나는 직장인도 아니지만
늘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살고 있습니다.
고민을 하니까 인간이겠지요. 연두벌레 같은 것은 아마 아무 고민이 없이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힘들어도 내삶을 주도적으로 살아 나간다는 것이 진정한 인생을 사는 묘미 인것 같습니다.
진정한 의사 `선생님` 이십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런 좋은 의사선생님은 우리나라에 1%도 안될듯합니다.^^
원장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전공의로서 애로점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진료외에 다른 업무도 정말 많군요 진로에 대해서 당연히 고민 되셨겠네요~
요즘 젊은 새대들이 비혼이 많아지고 따라서 출산률도 저조한데 정책적으로 먼가 돌파구가 있어야 될텐데 그래서 우리 원장님도 좀더 즐겁고 보람된 일이 많이 생기셔야 할텐데요...어차피 결정하신 소신과 원칙을 위한 개원 ~ 비록 현 상황이 뜻대로 되지 않으시더라도 원장님의 선택
이 후회없고 존중받는 좋은 날이 오기를 늘 응원 드립니다!♡
밤이 깊었네요 숙면 하시고 활기찬 아침 맞으셔요~~♡
개원하니 봉직할 때보다 잡무가 더 많네요. 전등도 갈아야 하고 때로 싱크대 손도 봐야 하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베스트 셀러 책을 읽어 주시는 시간 같아요. 감동 가득 입니다.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그져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무조건 건강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원장님의 소소했던 일상 듣는것도 의미 있네요
한국에 산다면 선생님 병원에 다니고 싶네요 존경할수있는 의사가 몇이나 될까요...존경합니다 슨상님
다른 채널과 달리 원장님 영상은 그냥 보는 것으로 끝이 아닌, 생각을 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요.
저 자신에게도 묻게 되네요.
잘 하고 있는건지...
사는게 다들 비슷하니까 이 사람이 하는 이런 고민, 저사람이 하는 저런 고민이 모두 자신에게도 투영되게 마련이겠지요. 고민이 좋은 결실을 맺는 경우가 많기를 바랍니다.
영상을 보면서 제 인생의 변곡점이 되었던 사건들을 자연스레 돌아보게 되었고, 인생엔 정답이 없기에 결코 틀린선택이 아니었다고 위로하는 시간도 가져보게되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수록 선택의 결과에 대해서 자유로울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 영상이었습니다.
톤다운된 초록벽지 색도 예쁘고, 타자 치시는 배경소리가 선생님 목소리와 어울러져 듣기 좋았습니다.^^
지난 날을 회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하루든 한달이든 혹은 저처럼 수십년을 몰아서든 되돌아 보는 것은 종종 필요한 일 같습니다. 반성과 앞으로의 방향 설정을 위해서든...감사합니다.
그제 주말 토요일. 뒷산을 보통 돌고 돌고인데요 다이롁트 계단을 타워까지 걷기 ᆢᆢ. 샘의 역사를. 나누시니 참 너무도 좋습니다. 엉감생신 ㆍ 불합리 ㆍ 차선. ㆍ길고가늘게. 폼나는의사. 야생의 의사. 이렇게 표현의 말을 할수 있는 세상살이 터에. 듣기 아주 어렵고도. 그렇게 말하고 싶어서 할수도 없지 안나 생각합니다. 하루도 쉬지 않는 방송사에서. 이런 진의를 마음을 두드리는것은 찾기 어렵다는. 샘의 배경도 내부의 설치된 포지션도 맘도 생각도. 펜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이시간도. 샘께서 의사의 직분도 한걸음씩 걸으신 길도. 진정 복된걸음 임을 자랑하렵니다.
선생님 큐리한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진솔한 분이라는것을 읽어주시는
글속에서 항상 느껴지네요. 음악적 감성도 문학적
감성도 풍부하시고
자신의 철학도 철저하시고
엣세이집도 내셨으면 어떨까요. 원장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올곧으십니다. 개업을 하셨지 때문에 어쩌면 선생님을 이렇게 먼 곳에서도 만나볼수 있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현대인 대부분들이 그 지점을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민하며 사는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원장님 소신 응원합니다 저는 아이를 다키운 갱년기여성이지만 출산시에 동네개업산부인과에서 출산하면서 다행히 자연분만 했으나 병원에서 분유를 먹여 모유 못먹인게 너무 속상합니다 이상하게 젖이 돌지않더군요 십년후 지나가다보니 건물증축하고 대형병원이 되었어요 남*분유와 제왕절개 빈도가 높은 병원 이제는 없으리라 믿어봅니다
저도 어떻게 사는 것이 최선인가 고민중인 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죽을 때까지 해야할 고민이겠지요. 가시는 길이 너무 힘든 길은 아니길 기원합니다.
🙌
원칙을 지키시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았습니다.
진솔한 말씀과 좋은 문장. 감사합니다.
10만 구독이 임박했네요.
원칙을 가지고 일하시는 원장님, 존경합니다. 세상 살다보니 남이 시키지 않아도 솔선수범하여 불의와 타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원장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그런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샘도 건투하시길...
요즘 사람들이 큰 조직을 나오는 이유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키보드 치는 영상이 좋네요. 아마 이 영상의 대본을 쓰는 중이겠지요? 의료인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기업을 퇴사하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의사들이 본분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격려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글도잘쓰시고 목소리도 너무좋은 츤드레선생님유튜브..우연찮게 보게된 어느날 빠져든다 이병원과 선생님의역사속으로....
철학과 가치관, 소신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고백하건데 전 언제나 소신 앞에 무기력하고 비겁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그렇고 다들 그렇게 삽니다.
위로가되는 영상이에요🙏
박수
직접 만들어주신 ㅜㅜ산모수첩을 보고 펑펑울었는데 또 이영상보고 울고갑니다
선생님같은 아이 낳고싶습니다. 할렐루야
아이들과 현장에서 25년쯤이 되어가고있어요
지금 저는
나이가 들어감에 자꾸 조바심이 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변곡점인거같아요
선생님의 읽어주는 영상을 보고
나의소신을 다시되잡아보게 되네요
2006년 여름 임신여부를 알려고할때
-어느병원갈거니 괜찮은데 알아?
-응 근처에 병원새로 생긴곳있어
가까운데 갈건데
하며 타박타박 걸어가 선생님을 만난건.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는 위인을 만난 행운이예요
오래전 출산하신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살면서 항상 고민이 되고 기로에 서는 때가 있죠. 신중히 선택하고 결정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겠지요. 건투하시길...
🥳 원장님의 또 다른 채널 "팔랑심"이 오픈되었습니다 🥳
많이들 방문하시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원장님께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싸부! ㅋㅋㅋㅋ 열심이십니다!!
홧팅~ 아는척하고 갑니다~
@@user-sin.dong-jo
말씀 감솨요💓 돈죠님^^
저도 아는척하고 가요~
화이팅입니다.^^
@@4clover-v 감사합니당~🍀님♡
순수이성님 따봉~~♡
원장님께선 굵고...그리고 지금까지 충분히 길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지만...전...더 길기를 바라기도~ 아니면 조금 가늘어져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백신3차 맞고 찍은 영상은 많이 지쳐 보였는데요...컨디션 회복이 살짝쿵 된듯하여 다행입니다~~꿀잠주무시길요!!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luck. ^^
쌤의 고민은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고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마음깊이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살면서 늘 그런 고민을 하게 되니까요ㅠㅠ
이런 솔직한 고민을 들을수 있어서 따뜻하고 좋습니다
먼저 밴드로 선생님 영상을 읽었습니다
멋져요!! 표현중에 동물왕국 한번더 생각하는 깊이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다 야생의 동물의 왕국에 사는 거죠. ㅎㅎ
10만 참 어렵네요.
선생님의 철학과 신조 윤리적 도덕성을 느끼게 하는 이런 영상 정말 좋아요 대한민국의 의료현실 그걸 같이 감내하는 환자의 입장 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 이네요
병원도 생존과 유지가 되어야 의료 혜택을 배풀수 있으니 수긍이 가기도해요
공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