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너무 많은 용우, 해답을 찾으려다 보니 그 생각은 점점 불어나고 타인을 배려 하려다 보니 솔직한 의견은 빙빙 돌려서 말하게 되니 너무너무 답답할 지경이지만 이 또한 어떻게든 풀어지겠됴? 그렇겠됴? 🥹 샬라미 드립과 형원해의 속닥속닥 모먼트 꼭 놓치지 말고 보셔라아~~😬 #연애남매 #연애남매리뷰 #연애남매13화
다른 사람과 데이트 안 해도 괜찮아? 그 말은 용우도 했지만 윤하도 했어요 용우가 자신을 선택하거나 데이트 기회가 없었어서 선택지가 윤재 밖에 없었을 뿐 기회가 왔으니까 좋은 데이트 하고 싶어서 닭싸움에 진심이고 데이트룩에도 진심이었던 거 같아요 용우는 싱가폴 첫 날 이미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예: 고양이라 생각했는데 강아지다) 이튿날 다치고 병원에서 초아한테 제발 앉아달라고 5번이나 부탁하면서 확신했어요 초아는 이미 아니고 지원이가 궁금해지면서 베네핏데이트 물어보고 싶어서(못 했지만) 지원이한테 찾아갔었죠 용우는 윤하와 얘기하면서 정리가 된 게 아니라 이미 결정했고 초아를 선택 안하기 위한 도구로써 윤하를 이용한 거에요 핑계를 찾은거죠 세승이는 100만원짜리 데이트가 좋았기 때문에 예전에 세승이가 용우한테 문자했던 거 그대로 오늘의 데이트에 집중한거죠 근데 그러면 혹시 서운해할 정섭이한테 이걸 설명해야하는 고생?을 해야하니까 어쩌지?하고 고민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예전에 정섭이가 강릉데이트 후에 초아한테 문자하고 지원이와 밤새 술마시고 지원이한테 문자했던 그대로 오늘 데이트 후에 지원이한테 문자할 거라고 생각도 했고 혹시나 정섭이한테 문자 못 받고 자신만 정섭이한테 문자를 보내서 본인이 상처받을까봐 방어기제가 발동한 거 같아요
난 초아가 연애프로 나와서 자기섬에 갖쳐서 돌진하는게 더 이상하던데 정섭이 호감가지는걸 완전부담 느끼고 차단하는것도 예의없고 용우 초아 둘다 상처를가진게 너무 드러 나서 둘다 안됐던데 ~일단 둘은 처음부터 안맞는것일뿐~~ㅋㅋ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잘 찾는게 중요한거지 누가 맞고 틀린건 중요하지 않은듯
저두 보면서 언니랑 똑같은 생각했어요 마지막 용우의 대화의 태도랑 내용이 너무 이해안갔어요,, 혼자만 속시원하구 착한척 솔직한척해놓고 상대방배려 하나두 안했어오 대체 무슨말을 하는건지 아무도 이해못했다는게 함정,,
이제껏 쌓아왔던 용우의 이미지가 이 날 와르르 되었던... 저 곳에서 고립되어 있으면 나도 그렇게 되진 않을까 생각이 들다가도, 하아 정말 뚁땅해 🥹
진짜 용우는 뭔말을 하는것인가…
초아 표정관리 하는게 대단해보였음요
윤하도 행동이 별로였어요 ㅜㅜ
철현이는 그냥 화보찍으러 나온너낌😇
저기 뒤에 쇼파에서 같이 보고싶네여 ㅠㅠㅠㅠㅠ
내가 볼 때 윤하는 용우와의 데이트가 췐스 였던 거 아닐까 싶어, 계속 자신과의 공통점을 언급한다거나, 윤재얘기를 굳이 지금 얘기하냐는 뭐 이런게, 나에게 집중해라. 를 묘하게 의도 하는 느낌이었어.... 🥹
윤재 맴찢... 나의 철세 주식도 망하고... 이젠 지원지형밖에 없다.........................
예고편에서 윤제 멘탈 털린 거 보는 게 어찌나 안쓰럽던지 😢
용우는 보면볼수록 별로인..
초아와 대화할때 최악이었어요
대화 시도 자체는 너무 좋은데, 인칭.지시 대명사를 너무 자주 등장 시키다 보니 너무 헷갈리기도 하고,,, 배려한다고 돌려 말하니 더더욱이나 더 불편했었던 것 같아요 ㅠㅠ
아니 용우 본인도 매일 이해 못 해서 철현이랑 눈 마주친다매... 그러면서 왜 초아한테는 자꾸 시험 문제 내는 것도 아니고 비문학 독해 풀게 만드는데 하 제발
그러게요 참으로 답답한 그의 언어 입니다, 아마 이 방송 보고 아,,,내가 저렇게 얘기했구나 라고 깨닫지 않을까요호!!
뒤에 이빨?보이면서 눈감은 마이콜같은사람 포스터?그림?용운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과 데이트 안 해도 괜찮아?
그 말은 용우도 했지만
윤하도 했어요
용우가 자신을 선택하거나 데이트 기회가 없었어서 선택지가 윤재 밖에 없었을 뿐
기회가 왔으니까
좋은 데이트 하고 싶어서 닭싸움에 진심이고 데이트룩에도 진심이었던 거 같아요
용우는 싱가폴 첫 날 이미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예: 고양이라 생각했는데 강아지다)
이튿날 다치고 병원에서 초아한테 제발 앉아달라고 5번이나 부탁하면서 확신했어요
초아는 이미 아니고 지원이가 궁금해지면서 베네핏데이트 물어보고 싶어서(못 했지만) 지원이한테 찾아갔었죠
용우는 윤하와 얘기하면서 정리가 된 게 아니라 이미 결정했고 초아를 선택 안하기 위한 도구로써 윤하를 이용한 거에요
핑계를 찾은거죠
세승이는 100만원짜리 데이트가 좋았기 때문에 예전에 세승이가 용우한테 문자했던 거 그대로 오늘의 데이트에 집중한거죠
근데 그러면 혹시 서운해할 정섭이한테 이걸 설명해야하는 고생?을 해야하니까 어쩌지?하고 고민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예전에 정섭이가 강릉데이트 후에 초아한테 문자하고
지원이와 밤새 술마시고 지원이한테 문자했던 그대로
오늘 데이트 후에 지원이한테 문자할 거라고 생각도 했고
혹시나 정섭이한테 문자 못 받고 자신만 정섭이한테 문자를 보내서 본인이 상처받을까봐 방어기제가 발동한 거 같아요
윤하 정섭 남매가 용우보다 더 무서워요~~눈웃음과 다정한 말투로 여기저기 흘리는게 상대방 기만같은ㅜㅜ
완전. 윤하정섭이 젤 별루
나쁘게 의도한 건 아니었다고 봐요,,, "이 프로그램에서 꼬옥 연애상대를 찾아서 나간다"라는 목표의식이 뚜렷해서 나오는 행동이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저 또한 그들의 태도가 너무 불편한.....
여기 리액션이 젤 웃겨요ㅋㅋㅋㅋㅋㅋ 호탕해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희의 웃음소리에 빠져드셨나요!!!
혹시 저번 12화 리뷰에서 끼신 링귀걸이 정보 알수있을까요ㅠ??
일반 피어싱 샵에서 얇은 링으로 구매했어요 ◡̈ (써지컬입니닷)
용우 말 하는거 듣고있으면 내 머리가 지끈지끈 거림😒
점점 논점이 흐려지죠 ,,, 엉엉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오오!!!
난 초아가 연애프로 나와서 자기섬에 갖쳐서 돌진하는게 더 이상하던데 정섭이 호감가지는걸 완전부담 느끼고 차단하는것도 예의없고 용우 초아 둘다 상처를가진게 너무 드러 나서 둘다 안됐던데 ~일단 둘은 처음부터 안맞는것일뿐~~ㅋㅋ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잘 찾는게 중요한거지 누가 맞고 틀린건 중요하지 않은듯
각자의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영향을 미치겠죠 ◡̈ 현지님 말대로 자기하고 맞는 사람을 잘 찾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