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자 '안톤 숄츠'가 날카롭게 써내려간 2022 대한민국 보고서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안톤숄츠 #책 #한국사회 #다니엘린데만 #독다니엘 #정준희 #최욱 #추천도서 #한국인들의이상한행복
‘행복지수’ 최하위의 떠오르는 선진국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당신, 무엇으로 행복을 찾고 있습니까?
“지금이 바로 행복에 대한 정의를 바로잡아야 할 때!”
저널리스트, 비즈니스맨, 교수, 학부모 등으로 한국 사회를 두루 경험한
독일 기자 '안톤 숄츠'가 날카롭고 거침없이 써내려간 2022 대한민국 보고서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
★★추천사★★
숄츠 씨의 ‘말’을 통해서만 접했던 생각을 직접 쓴 ‘글’로 만나는 건 실로 새롭고 흥미로운 일이다. 수필과 기행문 사이를 오가는 이 비교문화적 에세이에는 내게 익숙한 한국의 많은 것들이 일순 이국적인 대상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통찰과 힘이 배어 있다. 그의 글은 상당히 ‘일화적’이고 마치 잘 짜인 액자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하여 나는 안톤 숄츠판 대한민국 천일야화, '코리안 나이트' 속을 걷는다. 여행과 모험의 연속이었다던 그의 삶이 한국이라는 낯익은 공간을 다시 한 번 낯설게 여행하도록 이끄는 책으로 돌아왔다.
_정준희(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 미디어 비평가)
인생에는 정답이 없지만 생각해 보면 하루하루, 순간순간마다 나만의 정답을 만들어 갈 기회가 주어져 있다. 어떤 경로를 선택하든 그 정답을 향한 이정표에는 ‘행복’이 적혀 있지 않을까? 저자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 길을 제대로 찾아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가치 있는 ‘내 인생’에 대해, 그리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_다니엘 린데만(방송인)
천생 광대이기에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려고 애쓰는 나와 달리 저자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하는 편이라 나는 그가 불편하면서도 흥미로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욕망을 솔직하게 짚어내고 차갑게 조언해주고 있다. 내 삶이 환기되는 기분이다. 이방인인 저자도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 사는데, 이 나라에서 자란 우리가 행복하지 않으면 충분히 약 오르는 일.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_최욱(방송인)
취향이나 사고가 격이 있고 참 지성인이세요.
단말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굳이 쓴말을 주었다면 그건 사랑해서겠죠. 꼭 책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이분 만나보고 싶어요.
건전한 비판도 필요합니다.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동의합니다 안톤 숄츠 기자님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떄문에 이만큼 관심갖고 보다 좋은 방향으로 보다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노자처럼 자신이 버린 러시아에 머해서 말도 못하면서 한국사회에 머안없는 비판은 노답인걸ㅋ
지금 그어느때보다 행복한데 당신생각이겠지
수준 나온다. 졸부냐? 아니 졸부 수준은 되냐?
그간의 과정과 흐름에 대한 이해없이
일방적인 비판은 치우쳐 있을 뿐
균형있는 의견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 같다
욱일기 사용이 합법적이라고까지한 사람.
사사카와 재단에서 장학금 좀 줬나보네
합법인거 팩트인데 뭐가 잘못?ㅋㅋㅋ
이사람 한국에 대해서 선민의식이 너무 강해서 재수없다
그래서 니네집에 난민은 언제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