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dhekqekq 뉴진스 뮤비 보시면 제목나오는 부분에 폰트때문에 cool with you => God with you 이렇게 보이는데 거기서 “신”이라는 소재를 따온 거 같아요. (물론 앞뒤 관계가 틀릴 수도 있으니 개인적인 견해로 봐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그리고 침착맨 채널의 신우석 초대석에 59:25 에서 ‘쿨윗유는 설명할게 없다’고 하셔서 저는 ’ㄷㅇㄷ하고 관련이 없을거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실은 감독님만 아시겠져.. 물론 영상에서 단군,웅녀,환인이라는 소재가 나온것은 의심될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뮤비가 좀 어렵고 난해한 느낌이라 이런 저런 해석을 많이 봤는데 다른 건 솔직히 그렇게 설득되는 건 없었음. 약간 끼워맞추기 느낌이 강했음. 근데 사이비 해석은 신기하게도 딱딱 들어맞는 느낌이더라고... 물론 나는 그 음모론을 믿지 않음.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가 흥미롭긴 하지만 신빙성이 딱히 있지도 않고 그럴싸한 의혹이라기보단 좀 컬트적인 소설에 가까워서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을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신기하게 omg뮤비는 사이비로 해석하면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해석보다도 깔끔하게 딱 정리가 됨. 예전에는 뭔 샷들을 이렇게 무섭게 찍어놨지 싶었던 것들도 비로소 맥락이 이해되는 것 같고.. 많은 예술 작품에서 신화를 모티브로 내러티브를 구성하는데 그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가 이런 거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 하튼 굉장히 재밌음.
원래도 덕분님 팬이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돌아와서 신기했어요 이 뮤비 첨 나올때부터 분위기 무서워서 안 보고 있었는뎅ㅠ sideB 관련 해석 이후 시점에서 봤을 때 이 영상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어떠한 (종교적)힌트도 없이 찬양적인 가사를 KPOP에 녹였을 때 우리는 그곳의 겉핥기로 이렇게 해석하고 이렇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걸 본 것 같아서 더 소름이 돋았어요. 신도를 '망상증이 아닌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나(사람)
단월드에는 가지 않을테니 불편해하지 말고 같이 가자는 메세지를 남긴 민희진에게 방시혁의장은 배임죄를 씌워 회사를 나가라고 했군요. 뉴진스만 남겨두고 가라고. OMG와 Ditto의 뮤비에서 그러한 장면들이 연상되네요. 현재 법원에 임시주총이 건의되어 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죠.
아이돌 덕질 채널이라고 하였지만 대단히 수준 높고 뛰어난 고찰을 보여주는 시각에 감탄했습니다. 여린 목소리와 만화 화면에 감춰지기 쉽지만 칼럼으로 쓰여졌다 해도 대단히 뛰어난 통찰력이 빛나는 해설입니다. 특히나 수준 높고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평론지 '이즘'조차 놓쳤던 창작자의 의도와 핵심을 상당 부분 간파한 글이네요.
침착맨님의 방송에서 침착맨 님은 정말 뉴진스에게 정형화되지 않은 예측불가능한 진행을 많이 했고 후기방송에서도 뉴진스는 아이돌이 아닌 어린 고등학생같다라고 한 것처럼 감독이 뉴진스를 아이돌이 아닌 상상이 가득한 아티스트, 여고생으로 봤듯이 자신의 시선과 가장 일치하는 시선으로 봐준 침착맨님을 출연시킨거겠죠. 그리고 뉴진스 뮤비보고 악플러들 재갈물리냐 근거있는 비판은 들을 가치가 있다라고 하는 개소리들 그럼 지들은 왜 아이돌들한테 재갈물리고 하는 행동마다 딴지거는데? 뉴진스 뮤비보고 팬들에게 재갈물린다고 칼럼적은 기자새끼는 지가 하는 말에 모순이 없는지는 모르는거 같음
BanJiyeon 계정 영상들 꼭 좀 봐주세요 여러분ㅠㅠGet up이 진짜 의미였어요. 계정 동영상들 내용이 1) 설명란 기호 알파벳 기호 합치면 'Get up' 2) 한 영상에 소련국기랑 OMG뮤비가 교차해서 나옴: 여기서 러시아 국기가 빨파하양인데 ㄷㅇㄷ 색도 그럼/OMG 뮤비 장면은 다니엘이 유리구두를 들고있고 해린혜인 성냥팔이 소녀 모습 3) 또 다른 영상의 히로시마 원폭 표현장면 + Lauter, Lauter 은 독일어로 '순수한,아이들뿐인' 이라는 뜻ㅇㄹ 갖고있음 4) Get up 가사 뜻: Get up=일어나 정신차리자 I don't want to fight your shadow= 나는 더이상 그림자(사이비)랑 싸우고 싶지 않아 5)Asap 모스부호 해독 : "도와줘,전부 슈퍼샤이에 속았어" 위 계정에서 댓글들을 대충 조합해 봤슴다..더더 멀리 이 소릅돋는걸 퍼지게해주세요ㅠㅠ
뮤비해석에 대한 영상 찾아보다가 단순히 이슈거리를 뜯는것을 넘어 '망상을 상상으로 바꾼다' 라는 본질에 가까운 메세지를 보게되서 기분 좋네요. 댓글들을 둘러보니 역시 저 말고도 같은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신거 보니 덕분님의 애정어린 해석이 제대로 전달된거 같아요 맞아요. 타인을 미워하고 불편한 세상이 아닌 서로를 너그럽게 바라볼수 있는 세상이 언젠가 오기를!
캬 침착맨.. 솔직히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미지도 상당히 친근하면서 그게 본연의 모습이 맞다고 지인들마저 인정하는 청렴결백한 모습이면서 상당히 엽기적이라 보는 사람도 재밌는 행각. 그러면서도 선은 잘 지키며 논란을 최소화하고 어떠한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미연에 방지하는 센스도 뛰어남. 게다가 말하는 능력도 상당히 좋음. 썰 푸는 거 들어보면 진짜 별거 없는 경우도 많은데 들을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음. 스스로 밈도 잘 소화하고 생긴 것도 이상하게 잘생겼는데 목소리만 튀어서 인간적임. 우리 개방장 오래가자….
요즘 OMG 뮤비를 보고 마지막 장면의 논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 봤을 땐 악플러를 저격할거면 왜 굳이 민지님을 의사 망상증 환자로 표현했을까 생각했는데, 망상과 상상의 경계를 허문 덕분님의 시도에서 눈이 확 커지더라고요. 가장 놀랐던 건 덕분님의 해석대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한 요소들이 다양했는데도, 논란의 2-3초에 해당하는 장면만 보고 앞의 내용과 그 장면을 연관짓지 못한 채 그 장면만을 보고서 그 장면만을 해석하고 생각하게 됐다는 점이었어요. 와중에 뉴진스의 팬덤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버니즈를 상징하는 토끼 인형을 발견할 수조차, 발견했더라도 왜 토끼지? 하며 의미를 깨달을 수도 없었을텐데, 이것도 마치 이전 그리고 현재의 뉴진스를 논란에 띄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는 점은 제겐 충분히 디렉터의 의도일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 항상 다정한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 내용 배댓이었는데 삭제된 거 같아요 좋아요랑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그리고 글도 복붙해서 계 속 올려주세요) : - 하이브 채널 뮤비영상 에서 삭제된 댓만 모았습니다 1.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단월드 찬양 곡을 내라함. 민희진은 방시혁 뜻대로 찬양 가사 쓰고 뮤비에선 단월드 찬양자=정신병자라고 뒷통수 침. -0mg 뮤비중 정신병원에 곰 계속 등장 (단군신화) 0:57 나는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 일부러 외국인 하니를 시켜 '단신'처럼 들리도록 발음. 1. 28 '그러니까 네가 시리야?'='그러니까 네가 신(갓)이 야?' 2. 32 민지가 2명이다. '신은 온리 원 이라는 뜻'를 비웃 음. 2:39 동화책 목차 속의 the Revenant: 곰에 맞서 싸우 는 이야기 2:49 혜인이 타고 있는 지하철은 신도림행, 일부러 '신도'만 잘려서 나오도록 화면에 뜸 2:54 혜인은 다니엘을 거부하고 달아남 3:05 혜인은 사과를 먹고 누움 3:11 다니엘(=이름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자'라는 뜻)이 혜인을 구하러 감. 3:16 다니엘과 혜인 모두 곰에게 당함. 3:32 '단' 너 뿐이야 라는 가사와 함께 곰을 주목. 4:22 자세히 보면 중간에 사람들은 안 앉아 있고 테이블 가운데 에 곰이 놓임. 4:40 다니엘의 얘들아, 우리 이거 뮤비 촬영이야! 현실을 일깨워 줌. 관계자들은 질문에 침묵함. 5:45 사과를 곰에게 바치는 모습을 그림 2. 여자친구 - MAGO (단월드 신이름: 마고)= 마녀화형 축 제 =여 자친구를 제물로 바쳤다는것 =여친 멤버가 all 기 독교라 해체 시킨 거 같다는 추측 4. 투바투 새해 인사때 입은 한복=단월드 사인마크 5. 방탄소년단: 데뷔 쇼케이스 단월드 재단 일지아트홀에서 진행, 멤버중에 진 빼고 다 단월드 사이비 대학 졸업, 전원 단월드 화장품 사용. 6.투바투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자랐다 (데뷔곡제목)= 단월 드 편지 내용과 흡사. 가사도 마찬가지 7방시혁이 다니엘이라는 이름 거부한 이유가 뜻이 기독교 심판이라는 의미 8. ETA 가사 내 생일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 뉴진스 데뷔축하 파티 안 온 방시혁 혜진이가 엄청 혼났던 그날 -> 0mg 뮤비로 하이브에서 개 깨진 민희진 지원이가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 -> 여자친구(그룹) 해체시킨 박지원 (단월드 하이브 부사 장) 걔는 언제나 너가 없이 그날 -> 항상 뉴진스는 안중에도 없는 하이브 (이번 신곡 버블 껌도 홍보 안함) 너무 멋있는 옷을 입고 그날 -> 르세라핌이라는 새 옷에 정신 못차리는 방시혁 민희진은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내가 죽긴 왜 죽어" 언급. =>거대세력으로부터 불시에 자살당할까봐.. 지금 사회적 매장이 문제가 아님. 민희진과 뉴진스는 단월드 신자가 아닙니다. 이걸 알리려 고 민희진 은 뉴진스 계속 같은 마음이라 언급. 사이비로부 터 때묻지 않은 아 이들 지키고픈 마음을 생각하면 부모들 이 민희진 편인 이유.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매일 비정상적인 걸 강요 받았댔 다. 기독교 신자에게 단월드 신자가 되라는 걸 강요받은 것. 단월드는 정계와 관련있음. 윤석열은 단월드 출신 도사 천공 밀어줌. 용산으로 청와대 대신 이사 온 이유도 저 무당이 용산가야 역대 대통령과 달리 감옥 안간대서 이전한거임. 윤석열은 무속을 굉장히 신봉하는 사람임. 단월드 행사 참여 정계 인원 : 원희룡, 권영진, 조태경, 박범 계, 이낙 연, 정세균, 황희, 등 미디어를 통해 거대세력이 추구하는 종교를 사람들에게 세 뇌 중. 케이팝을 통해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자신들 의 종교 적 신념이나 종교 용어 친숙하게 만들기. 사람들이 따라추기 좋거나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춤을 만 들어 사람 들이 챌린지를 추며 자신들의 종교적 행동 은연 중에 퍼뜨리기 666이나 마그네틱 손동작 등 케이팝이 아니어도 사이비들이 만든 영화 같은 미디어도 보면 굳이 PC 묻히거나 자신들이 믿는 것과 반대인 신을 조롱하는 내용을 보이기도 하고, 도파민 위주의 내용으로 사람들의 자극 역치를 높이고 있음. 웬만한 건 봐도봐도 심 심하게 느껴지도록. 미디어에 세뇌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항상 객관적인 시각으 로 세상을 따져봐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거짓으로 알고 있는 정보도 자주 노출되면 될수록 '어, 진짠가?'하고 점점 진실이라고 믿게 되는 존재... 댓글까지 여론몰이하면 그대 로 믿게 되겠죠. 이건 동떨어진 얘길 수도 있는데 사실 음모론이라고 치부 하고 넘어 가기엔 파면 팔수록 퍼즐이 점점 들어맞습니다. 세상엔 단월드 말고도 이단 신봉자가 너무 많아서 내가 배 웠고 알고 있던 진리 조차도 큰 세력들의 왜곡일지도. 똑똑하고 돈 많고 권력까지 있는 큰 세력이니 못할거라는 생각도 안듦. X '단월드' 명칭 변경 날짜: 2002년 4월 22일 22년후 민희진 어도어 언플 여자친구 공식 해체일 5월 22일 5세라찜 공식 데뷔일 22년 5월 22일 뉴진스 데뷔일 22년 7월 22일 안티프레질 발매일 음력 9월 22일 투어스 데뷔 1월 22일 마냥 끼워넣기 라고 볼수는 없음 그리고 왜 방탄이 뜬금없이 코웨이 정수기 광고를 찍었는 지 앎? 모르는 사람들은 에이 방탄 잘나가니까 찍었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코웨이 직원중에 단월드 있어서 인맥 연결되어 있어 서 코웨이 광고 찍은거임 1. (뉴진스+민희진) vs 하이브 민희진이 하이브가 사이비를 믿는 줄도 모르고 뉴진스를 하이브에 델꼬왔음. 그래서 민 희진 혼자 뉴진스를 책임지고 같이 탈출하려고 오엠지 뮤 비도 만들고 어도어도 만들고 며칠전에 인터뷰도 한거임 1. 여자친구 해체와 세라핌 데뷔 (22 집중) 여자친구가 원래 소속사에서 하이브로 옮긴 후 컨셉도 청 순에서 마녀로 바뀜. 단월드 내용 중에 4월 30일~5월 1일이 마녀 화형식날인 데, 그 다음 해 22년 5월 2일에 천사 컨셉으로 르 세라핌 이 데뷔함. 이 날짜를 맞춘뒤 여자친구를 5월 22일 해체(화형)시킨 것 으로추측됨 그리고 르' 세라핌'이 천사라는 뜻이고, 원래 6명이었던 여자친구 따라 6명을 유지하려고 학폭 김가람 을 계속 옹호했던거임 여친 마고 뮤비와 뉴진스 0mg 뮤비 해석을 못하고있다가 갑자기 딱딱 들어맞음, 민희진이 인터뷰에서 통곡하고 책 임감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 모습, 유튜브 댓글이 실시간 으로 삭제됨, 하이브 단월드 관련 기사가 일절 없음(단월드 출신이 방통심의위원장: 언론통제 가능)
뇌피셜이나 이런게 아닐까요? 기반이 아닌 앨범소개, 감독의 설명, 까메오로 등장한 침착맨-이말년-이병건 소개등 근거와 참고자료르 기반으로 한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과라 그런지 감성도 감성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사실에 근거해서 설명하니 너무 보기 좋았네요 좋은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jaemartin7884 뉴진스 자체에는 다들 호감임 단지 그간 민희진 행동이 엥? 스러웠고, 이번 뮤비로 (정신병원에) 가자 이 장면이 정신병 (우울증, 불면증 등 등…) 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는 점에서 뭐라하는 거지 애초에 트위터에는 여돌 까는 사람 잘 없어요..
단ㅇㄹ드 본사는 신도림이 아닌 강남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체크 없이 퍼뜨리는 건 사이비 신도들만큼이나 무식한 짓.. 억측으로 대중들이 음모론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것을 멈춰주세요. 그리고 본인도 적당한 비판과 공론화를 할 수 있도록 팩트체크 하는 습관 들여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댓글은 ㄷㅇㄷ와 하이브기 무관하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대부분의 예술작품이나 그와 비슷한 것들에는 작품을 대하는 각자의 해석을 바라며 만드는 작품들이 많죠. 극단적으로 긍정적인 분석,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분석, 적당히 긍정적인 분석, 적당히 부정적인 분석, 그냥 느끼는대로 말하는 분석, 액면가의 분석 등등.. 작가가 열린 결말을 목표로 했다면 모든 열린 결말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제와 같이
‘열린 결말’, ‘보는 이의 판단’이라고 맡기면 해석할 틈도 없이 그냥 지나치는데, 지난 영상 (귀여워서 미안해 해석)에서도 그랬듯이 이를 사회적 현상으로 해석하시는 것이 대단하셔요. 저 같았으면 뮤비에서 나오는 멤버들을 ‘상상’이 아닌 ‘망상’인으로 여기고 악플러들에게 던진 말 “같이 가자”도 비난의 용도로 사용했을 것 같은데 덕분님의 해석과 멤버들의 제작 의도 설명 덕분인지 뮤비를 넓어진 시야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뒤에 앉아있는 사람(팬)은 어케 발견하셨대 ㄷㄷ 9:56 어텐션 영상에서도, Ditto 부를때도 제6의 멤버라 하시길래 진짜일 줄 알았죠…
와, 정말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이네요 민희진님이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셨던 현 직업군에 대한 고충과 문제점이 정확히 분석되어있고 상상과 망상을 예를 들며 예술에 대한 관점의 차이 대해 다양함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을 하는 현 사회적 문제등 이보다 더 논리적일 수 없다고 봅니다 😊
덕분님 당신 참 마음에 들어... 라이브나 컨텐츠 할때 특유의 콧소리와 추임새가 참 센스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제를 이해하는 능력과 그 원본? 영상의 깊이를 생각하게 하면서 또 다루기 힘든 문제들을 잘 알고 그것을 잘 재창조하는 능력이 참 탁월한것 같아요. 유투브로서나 인플루언서에게 주어져야하는 중요한 능력이 잘 탑재 되어있어서 참 좋네요..뭘 아는것 같은것 같이 이야기하지만 저도 잘은 모르는데 덕분님의 이야기를 잘 이해가 되네요..고마워요~~!! 역시 덕질은 이렇게하는거군요. ^^.
불편함에 대한 덕분님의 통찰이 빛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님 말씀대로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자세야말로 세상을 전보다 더 살만하게 해주는 것인데, 어느새 내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을 배척하는, 조금의 불편함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로 가고 있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덕분님 덕분에요 ㅎㅎ
뉴진스 맴버들의 순수함을 지키고자 했던 뮤비감독님은 모습을 잃지않기위해 즉 뮤비의 뉴진스의 순수함을 담으려고 하셨던것 같아요. 정신병원에 있는 뉴진스를 뉴진스 맴버들은 이상한 상태라 생각하지 않았죠. 이 뮤비의 정신병원의 의미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공간인것 같아요 정신병원 이는 뉴진스인거죠. 그리고 이런 상상력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뉴진스가 만들어진걸 표현한 것 같고요 민지가 '가자'라고 말한 이유는 덕분님의 말씀처럼 낮섬을 이해하고 동심으로 데려간거죠. 제 머릿속에서 나온 제 중심적인 해석이라 틀릴 순 있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어릴때 저는 과학을 참 좋아했죠 학교에서 배운 것을 이상한 방식으로 생각해 가정을 하며 하나의 법칙을 만들기도 하고 남들이 보이지 않는 장난감으로 혼자 놀곤 했습니다. 침대에 앉아있으면 좀비사태가 터진 아포칼립스를 상상하며 그곳을 운전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어느 순간 멍을 자주 때리는 저에게 정신 좀 차리라고 하고 일방적인 언어로 저에게 계속 말을했죠 그리곤 저 스스로도 아 이게 이상한건가 혹시 자폐인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또 몇년이 지나고 제 머리는 굳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창의적인 상상은 나오지 않고 모든게 지루하며 피곤하기만 하죠. 오히려 최근들어선 다시 멍을 자주 때리며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자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지만 너무 건조한 사람이 된 것 같네요. 최승호 시인의 '북어'를 생각하며 항상 조심합니다
해석 너무 잘봤습니다. 결국 마지막부분은 '불편한 사람도, 불편하지않는 사람도 같이 이해해보고 서로 존중해보자' 이런 의미인거같다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뮤비 부분도 물론 불편할수 있다 생각해요. 그 생각 또한 존중하지만 그 생각을 비난으로 표출하는것은 정말 혐오스러워요. 그리고 그 비난표출을 하는 곳이 대부분 트위터니깐 저 장면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침착맨님 방송의 뉴진스 출현때도 불편함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저는 비난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자신이 작성한 문장하나에 그걸 보는 사람들도 다 다르게 의미해석을 받을수 있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이해라는 과도기 시기에 있는 지금 이번 뮤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깨닫게 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젊은 애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으니까 대중 문화에 앞장 서는 아이돌이 이렇게 비판까지 감수해 가며 시대를 바꿔 나가는 것이 훌륭합니다. 언제든지 결과만을 바라보지 마세요. 과정을 바라보아야 진정한 이해가 됩니다.
창작할 때 불편함을 신경 쓰는 건 모두 즐길 수 있는 창작물을 만들기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불편함은 보통 혐오에 데인 사람들이 느끼는 경우도 정말 많음 예를 들어 뚱뚱한 사람이 본인 체형을 비하하며 웃기는 컨텐츠가 있다고 하면, 평소 주변에서 비만혐오를 마주해온 사람들은 이 컨텐츠가 불편하고 괴롭겠지(비만은 지병과 체질 등 다양하게 생기는데 많은 혐오자들이 겉만 보고 게으르다며 공격함) 나는 이 영상을 근거로 혐오로 점철된 창작물을 내놓으면서 창작의 자유를 외칠 사람들이 생길까봐 꺼려짐 그건 기호인 입맛과는 전혀 다른 문제임 오히려 생존권과 비슷함 혐오는 멀쩡한 사람도 자살과 우울증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암튼 불편함을 신경쓰지 않는 게 창작에 도움되는 건 맞지만 혐오 분출은 다른 문제란 걸 말하고 싶었읍니다 또 이 뮤비에 대한 논란은 정신질환자 혐오 분출로 인식한 분들이 비판을 한 경우라 생각되어요 그 사람들은 평소 정신질환혐오 창작물을 자주 접하며 많이 데인 분들일테고, 뮤비 같은 영상물은 제3자의 서술이 없어서 설명이 없으면 의도대로 생각이 흘러가기 힘들기 때문에 생긴 논란 같습니다
정신질환은 별 거 없음 님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얻는 우울증도 정신질환의 일부임 이걸 비웃으면서 비하표현으로 쓰는 애들은 뭐... 정신 건강 계속 챙겨가면서 살라는 말 밖엔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는 정신과랑 달라서 진단해도 기록 안남습니다 나는 이걸 얼마 전에 알았음 안알려줌;;
써주신 댓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 정신병원(보호병동) 소재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치를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그 당시 사실을 표현한 영화는 상영 금지 조치가 되지 않죠. 저는 이 작품도 정신질환과 보호병동에 대해 악의적 의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기에 작품에 대해서 긍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보호병동에 입원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디테일은 좀 달라도 보호병동의 실상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한 번 어디에 꽂히면 끝의 끝까지 파고드는 성향인지라 댓글을 길게 달게 되었네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상상력의 구체화 하는 작업들이 만연했던 예전 어디까지 어떤 것들이 더나오고 어떤세상이 될지 흥미롭고 매력적이여서 미래를 항상 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저 미친 망상 혹은 현실적이지 못한 몽상가 로 취급하고 산타를 당연히 아빠로 알지만 속아준다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그런 망상 상상의 세계가 없어지고 있다는게 너무 슬픔니다. 부디 상상의 한계는 없으니 모두들 상상하고 되는건 실현하고 뭔가를 꿈꾸고 그리는 삶들이 되길..
다양성을 존중하며, 옳고 그름을 분명히 인지하고 소리낼 줄 알아야 하며, 필요 이상으로 서로를 향해 숨통을 조이지 말자. 잘못한 것도 없는 남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동기부여보다 열등감의 화살로 맞습니다. 그런 시선으로 계속 남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치고 음.. 본인의 삶이 유쾌할지는 모르겠더라구요. + 너무 다 공감합니다. 지금 당장은 바로 시행하기 어렵지만 언젠가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보니 전달함에 있어서 불편하지 않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데요. 꼭 현재가 아니더라도 늘 함께 해 왔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온전히 같은 시각과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보는 사람의 각자 연관된 것과 맞물려 건드려지는 것으로 내용을 판단하는 모습들도 많고 그저 지나칠 법하다고 느끼는 댓글의 개인적인 생각인 글 조차도 비아냥이나 조롱을 기본으로 하는 글로 반응하는 모습도 정말 쉽게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 반응이 나올 지 예상이 되어 미리 피드백을 덧붙여 설명을 남기는 영상 콘텐츠 설명란이나 글들도 생겨나는 것도 보이고. 환경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여유도 없어 경청에는 귀찮고 화는 쌓이니까 더 익명의 뒤에 숨어서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같아요. 물론 모두가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님. 하지만 또 불편해야 할 것에는 불편함을 말할 줄 아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하다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 또한 각자 느끼는 게 다른 것도 존중하며 뭣이 중헌지 잘 분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런걸 보면 정도를 지킨다는 게 쉽지 않고 대단한것같네요. 또 훗날에는 지금의 모습들이 다르게 보이겠지요.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비방도 아닌 개인의 생각(해당 뮤비의 논란 장면 속 글을 지칭하는게 아님)에 대고 몇몇 뉴진스의 팬들이나 성편견이 가득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악플이라 칭하며 공격하고 조롱하기 위해 사용되어버린 장면은 분명 덕분님의 해석처럼 좋은 의도가 담겼다고 하나 다수의 대중과 팬들이 특정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저격이라고 읽어버린 이상 안타깝지만 실패한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덕분님의 OMG 뮤비 해석 영상처럼 선한 영향력과 고민이 엿보이는 영상은 그 자체로 가치가 크며 드러내고자 한 의도가 명확하게 보여 성공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방송에서 침소리와 뇌절을 질리도록 하는 우리 개방장. 하지만 그래서 저는 개방장을 좋아했죠. 그게 침착맨만의 매력이고 나아가 ‘인간 이병건’ 의 꾸밈없는 진짜 모습이라는 것이란걸 알고 있으니까. OMG 뮤비에서도 이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리숙해보이는 모습도, 이해안되는 어린 모습들은 바로 경험해보지 못해서,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들이었기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바로 뉴진스의 매력이라는 것을 말이죠.
세상의 변화는 항상 물음표에서 시작했죠. 지금 이 상황이 옳은 것인가?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가? 나는 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일까? 불편함을 느낄 때에도 물음표를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내가 왜 불편함을 느끼는가? 물음표에서 타고 올라가다보면 물음표가 생긴 원인을 알게되고 그 원인에 대한 객관적 파악이 가능합니다. 아, 이정도로 불편해 할 건 아니었구나. 마땅히 불변해 할만한 일이었구나. 라고요 전자의 경우는 자신을 반성하면 되겠고 후자의 경우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더 나아가 화살표가 될 수 있겠죠. 화살표는 도전입니다. 마땅히 불편한 사실에 대한 도전이요. 정신병원 소재를 썼다고만 해서 결론 내리지 말고 왜 정신병원 소재를 썼는지 각자만의 물음표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정신병원, 폐쇄병동보다 '보호병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과 트위터를 작성하던 사람들이 정신병원에 갇힌 게 아니라 보호병동에서 보호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이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저 개인의 감상 중 하나일 뿐이니 정답은 아니고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그저 각자의 물음표를 타고올라가며 나만의 느낌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후 하나는 개방장 찬양글 쓰고 왔음. 영상 보고 나서 다시 쓰는 댓글이지만, 이 상상력의 끝을 달리는 침착맨이자 이말년 작가, 이병건 스스로가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함. 여러가지 정체성을 가진 사람 중 이 해석 영상에서 가장 강조되는 상상과 망상을 가장 잘 드나드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트위치에서 방송을 할 때에는 망상과도 같은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 같지만, 작가로서 이는 대단한 역량이고, 게다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방송인으로서도 인정받기 때문에 더더욱 이 주제와 들어맞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작가로서는 뛰어난 상상력과 재미난 스토리텔링, 인터넷 문화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로 재밌는 만화를 그리는 스타 작가, 침착맨으로서는 평소 헛소리를 지껄이면서도 뼈 있는 소리를 하고, 시청자들과의 관계도 좋으며, 논란이 일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유명하죠. 이병건이라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이 사람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듯 사람은 보여지는 모습과는 또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상상과 망상도 그렇습니다. 언제라도 망상은 상상이 될 수 있고, 언제라도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죠. 침착맨이 하는 재밌는 이야기들은 망상에 불과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듣다보면 우리 모두와 이병건의 상상이 됩니다. 이를 그림에 그려내면 현실인 이말년의 만화가 되는 것이고, 이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상상 내지 망상을 만들어줍니다. 주제와 가장 잘 맞는 것 같은 사람이네요..
![[SUB] [MV explained] NewJeans ‘Ditto’ MV Theory | Why is it so spooky...😨](http://i.ytimg.com/vi/hIQdI5gjzpw/mqdefault.jpg)
![[SUB] [MV explained] NewJeans ‘Ditto’ MV Theory | Why is it so spooky...😨](/img/tr.png)
악플러가 아니라 사이비였던거임....
댓삭방지
.
ㄷㅅㅂㅈ
진심 썸넬보고 소름돋는다 1년전 영상인데,,
ㄷㅅㅂㅈ
침착맨 채널 신우석(디토OMG뮤비감독)초대석 영상보면 뮤비얘기중 뜬금포 단군, 웅녀 얘기함 ㅎ
이거 또 찾아봐야겠네..어디로 가야되나
뜬금포는 아니고 잘 보면 감독님이 쿨윗유도 찍으셨는데. 신화이야기를 넣고싶은데 한국에서 찍으면 단군이야기가 나오니까 스페인에서 찍어서 큐피트(정호연,양조위)를 넣었더고 했어요
@@user-hr1nv2bz6q 침착맨 신우석 뮤비 비하인드 편 ㄱㄱ
위험하지않은것은 결코 위대할수없다던 신우석감독 인터뷰!
@dkdhekqekq 뉴진스 뮤비 보시면 제목나오는 부분에 폰트때문에 cool with you => God with you 이렇게 보이는데 거기서 “신”이라는 소재를 따온 거 같아요. (물론 앞뒤 관계가 틀릴 수도 있으니 개인적인 견해로 봐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그리고 침착맨 채널의 신우석 초대석에 59:25 에서 ‘쿨윗유는 설명할게 없다’고 하셔서 저는 ’ㄷㅇㄷ하고 관련이 없을거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실은 감독님만 아시겠져..
물론 영상에서 단군,웅녀,환인이라는 소재가 나온것은 의심될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뮤비가 좀 어렵고 난해한 느낌이라 이런 저런 해석을 많이 봤는데 다른 건 솔직히 그렇게 설득되는 건 없었음. 약간 끼워맞추기 느낌이 강했음. 근데 사이비 해석은 신기하게도 딱딱 들어맞는 느낌이더라고... 물론 나는 그 음모론을 믿지 않음.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가 흥미롭긴 하지만 신빙성이 딱히 있지도 않고 그럴싸한 의혹이라기보단 좀 컬트적인 소설에 가까워서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을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신기하게 omg뮤비는 사이비로 해석하면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해석보다도 깔끔하게 딱 정리가 됨. 예전에는 뭔 샷들을 이렇게 무섭게 찍어놨지 싶었던 것들도 비로소 맥락이 이해되는 것 같고.. 많은 예술 작품에서 신화를 모티브로 내러티브를 구성하는데 그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가 이런 거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ㅋㅋ 하튼 굉장히 재밌음.
ㄷㅅㅂㅈ
사이비가 제일 끼워맞추기인데 개소리 ㅋㅋㅋ
@@세상에서가장착한사람 뭐 어쩌라고 내가 느끼기에 그렇다는 건데 님이 뭔데 상관임 ㅋㅋ 예술작품의 해석은 오롯이 감상자의 몫임. 감상자인 내가 그렇게 느낀다는데 님이 뭔데 맞다 아니다 태클을 쳐 거심? 혹시 단월드 다니심?
반희수채널을 따로 만든건 아시죠? 거기가 래전드입니다
그냥 확증편향임
ㄷㅇㄷ가 끼워지는 순간 모든게 바뀐다
댓삭방
@@user-ks8tq3sd2q그만
아니 ㄹㅇ 내가 오엠쥐나왔을때 해석 얼마나 찾아봤는데 .. 다 뭔가 끼워맞춘 느낌에 난해한 해석인 느낌이 강했음 ; 이번 해석이 제일 이해돼서 개소름돋음
덕분아 1년됐다 영상 다시 맹글어.. 42b야 4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플러가 아니었어ㄷㄷㄷ
ㄷㄷ
원래도 덕분님 팬이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돌아와서 신기했어요 이 뮤비 첨 나올때부터 분위기 무서워서 안 보고 있었는뎅ㅠ sideB 관련 해석 이후 시점에서 봤을 때 이 영상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어떠한 (종교적)힌트도 없이 찬양적인 가사를 KPOP에 녹였을 때 우리는 그곳의 겉핥기로 이렇게 해석하고 이렇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걸 본 것 같아서 더 소름이 돋았어요. 신도를 '망상증이 아닌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나(사람)
단월드에는 가지 않을테니 불편해하지 말고 같이 가자는 메세지를 남긴 민희진에게 방시혁의장은 배임죄를 씌워 회사를 나가라고 했군요. 뉴진스만 남겨두고 가라고. OMG와 Ditto의 뮤비에서 그러한 장면들이 연상되네요. 현재 법원에 임시주총이 건의되어 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죠.
아이돌 덕질 채널이라고 하였지만 대단히 수준 높고 뛰어난 고찰을 보여주는 시각에 감탄했습니다. 여린 목소리와 만화 화면에 감춰지기 쉽지만 칼럼으로 쓰여졌다 해도 대단히 뛰어난 통찰력이 빛나는 해설입니다. 특히나 수준 높고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평론지 '이즘'조차 놓쳤던 창작자의 의도와 핵심을 상당 부분 간파한 글이네요.
아이돌 덕질은 아니고 그냥 덕분님이 좋아하는 모든 덕질 에 관한 채널이에요
아이돌 덕질 아닌데요
침착맨님의 방송에서 침착맨 님은 정말 뉴진스에게 정형화되지 않은 예측불가능한 진행을 많이 했고 후기방송에서도 뉴진스는 아이돌이 아닌 어린 고등학생같다라고 한 것처럼 감독이 뉴진스를 아이돌이 아닌 상상이 가득한 아티스트, 여고생으로 봤듯이 자신의 시선과 가장 일치하는 시선으로 봐준 침착맨님을 출연시킨거겠죠.
그리고 뉴진스 뮤비보고 악플러들 재갈물리냐 근거있는 비판은 들을 가치가 있다라고 하는 개소리들 그럼 지들은 왜 아이돌들한테 재갈물리고 하는 행동마다 딴지거는데? 뉴진스 뮤비보고 팬들에게 재갈물린다고 칼럼적은 기자새끼는 지가 하는 말에 모순이 없는지는 모르는거 같음
"모든것을 덕질화"
BanJiyeon 계정 영상들 꼭 좀 봐주세요 여러분ㅠㅠGet up이 진짜 의미였어요. 계정 동영상들 내용이
1) 설명란 기호 알파벳 기호 합치면 'Get up'
2) 한 영상에 소련국기랑 OMG뮤비가 교차해서 나옴: 여기서 러시아 국기가 빨파하양인데 ㄷㅇㄷ 색도 그럼/OMG 뮤비 장면은 다니엘이 유리구두를 들고있고 해린혜인 성냥팔이 소녀 모습
3) 또 다른 영상의 히로시마 원폭 표현장면 + Lauter, Lauter 은 독일어로 '순수한,아이들뿐인' 이라는 뜻ㅇㄹ 갖고있음
4) Get up 가사 뜻: Get up=일어나 정신차리자 I don't want to fight your shadow= 나는 더이상 그림자(사이비)랑 싸우고 싶지 않아 5)Asap 모스부호 해독 :
"도와줘,전부 슈퍼샤이에 속았어"
위 계정에서 댓글들을 대충 조합해 봤슴다..더더 멀리 이 소릅돋는걸 퍼지게해주세요ㅠㅠ
파묘 개봉일 확인부탁드려요~
ㄷㅅㅂㅈ
😮
짭일 가능성이 높은 채널이라고 봐요
서태지때 거꾸로 들으면 악마가
어쩌고 해서 이슈된것처럼 노이즈 마켓팅 일환 그 자체라 봄 ㅋ
뮤비 마지막에 나오는 키보드 치는거 다른분이 해석해 주셨는데 식인종이라고 하네요..ㄷㄷ
1:59 이때 민지 머리삔 나만 르세라핀 로고로 느껴짐?
덕분님 해석이 진짜 맞는지 모르지만 이 해석 듣고 시야가 확 열렸어요! 어디선 사이다라 그러고 또 어디선 감독 비판하고 해서 헷갈렸는데 제가 원하는 답을 찾은거 같아요 :)
이분 예측 레전드였네
이렇게 해석을 잘할 수가…. 감탄했습니다.. 솔직히 트위터에서 뉴진스 뮤비가 어쨌니 저쨌니 하는 글만 보고 이번 신곡 달갑지 않았거든요. 정말 머리를 맞은 기분..
뮤비해석에 대한 영상 찾아보다가 단순히 이슈거리를 뜯는것을 넘어
'망상을 상상으로 바꾼다' 라는 본질에 가까운 메세지를 보게되서 기분 좋네요.
댓글들을 둘러보니 역시 저 말고도 같은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신거 보니 덕분님의 애정어린 해석이 제대로 전달된거 같아요
맞아요. 타인을 미워하고 불편한 세상이 아닌 서로를 너그럽게 바라볼수 있는 세상이 언젠가 오기를!
캬 침착맨.. 솔직히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미지도 상당히 친근하면서
그게 본연의 모습이 맞다고 지인들마저 인정하는 청렴결백한 모습이면서 상당히 엽기적이라 보는 사람도 재밌는 행각. 그러면서도 선은 잘 지키며 논란을 최소화하고 어떠한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미연에 방지하는 센스도 뛰어남. 게다가 말하는 능력도 상당히 좋음. 썰 푸는 거 들어보면 진짜 별거 없는 경우도 많은데 들을 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음. 스스로 밈도 잘 소화하고 생긴 것도 이상하게 잘생겼는데 목소리만 튀어서 인간적임. 우리 개방장 오래가자….
아니야아니야ㅠㅠㅜㅜ 그거 사이비야
요즘 OMG 뮤비를 보고 마지막 장면의 논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 봤을 땐 악플러를 저격할거면 왜 굳이 민지님을 의사 망상증 환자로 표현했을까 생각했는데, 망상과 상상의 경계를 허문 덕분님의 시도에서 눈이 확 커지더라고요.
가장 놀랐던 건 덕분님의 해석대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한 요소들이 다양했는데도, 논란의 2-3초에 해당하는 장면만 보고 앞의 내용과 그 장면을 연관짓지 못한 채 그 장면만을 보고서 그 장면만을 해석하고 생각하게 됐다는 점이었어요.
와중에 뉴진스의 팬덤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들은 버니즈를 상징하는 토끼 인형을 발견할 수조차, 발견했더라도 왜 토끼지? 하며 의미를 깨달을 수도 없었을텐데, 이것도 마치 이전 그리고 현재의 뉴진스를 논란에 띄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는 점은 제겐 충분히 디렉터의 의도일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
항상 다정한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팩트 일반인들은 저게 논란인줄도 모른다
'그' 들만 '그' 들끼리의 논란이다
(이 내용 배댓이었는데 삭제된 거 같아요
좋아요랑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그리고 글도 복붙해서 계 속 올려주세요)
:
- 하이브 채널 뮤비영상 에서 삭제된 댓만 모았습니다
1. 방시혁은 민희진에게 단월드 찬양 곡을 내라함.
민희진은 방시혁 뜻대로 찬양 가사 쓰고 뮤비에선 단월드 찬양자=정신병자라고 뒷통수 침.
-0mg 뮤비중 정신병원에 곰 계속 등장 (단군신화)
0:57 나는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 일부러 외국인 하니를 시켜 '단신'처럼 들리도록 발음.
1. 28 '그러니까 네가 시리야?'='그러니까 네가 신(갓)이 야?'
2. 32 민지가 2명이다. '신은 온리 원 이라는 뜻'를 비웃 음.
2:39 동화책 목차 속의 the Revenant: 곰에 맞서 싸우 는 이야기
2:49 혜인이 타고 있는 지하철은 신도림행, 일부러 '신도'만 잘려서 나오도록 화면에 뜸
2:54 혜인은 다니엘을 거부하고 달아남
3:05 혜인은 사과를 먹고 누움
3:11 다니엘(=이름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자'라는 뜻)이 혜인을 구하러 감.
3:16 다니엘과 혜인 모두 곰에게 당함.
3:32 '단' 너 뿐이야 라는 가사와 함께 곰을 주목.
4:22 자세히 보면 중간에 사람들은 안 앉아 있고 테이블 가운데 에 곰이 놓임.
4:40 다니엘의 얘들아, 우리 이거 뮤비 촬영이야! 현실을 일깨워 줌. 관계자들은 질문에 침묵함.
5:45 사과를 곰에게 바치는 모습을 그림
2. 여자친구 - MAGO (단월드 신이름: 마고)= 마녀화형 축 제 =여 자친구를 제물로 바쳤다는것 =여친 멤버가 all 기 독교라 해체 시킨 거 같다는 추측
4. 투바투 새해 인사때 입은 한복=단월드 사인마크
5. 방탄소년단: 데뷔 쇼케이스 단월드 재단 일지아트홀에서 진행, 멤버중에 진 빼고 다 단월드 사이비 대학 졸업, 전원 단월드 화장품 사용.
6.투바투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자랐다 (데뷔곡제목)= 단월 드 편지 내용과 흡사. 가사도 마찬가지
7방시혁이 다니엘이라는 이름 거부한 이유가 뜻이 기독교 심판이라는 의미
8. ETA 가사
내 생일파티에 너만 못 온 그날
-> 뉴진스 데뷔축하 파티 안 온 방시혁
혜진이가 엄청 혼났던 그날
-> 0mg 뮤비로 하이브에서 개 깨진 민희진
지원이가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
-> 여자친구(그룹) 해체시킨 박지원 (단월드 하이브 부사 장)
걔는 언제나 너가 없이 그날
-> 항상 뉴진스는 안중에도 없는 하이브 (이번 신곡 버블
껌도 홍보 안함)
너무 멋있는 옷을 입고 그날
-> 르세라핌이라는 새 옷에 정신 못차리는 방시혁
민희진은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내가 죽긴 왜 죽어" 언급.
=>거대세력으로부터 불시에 자살당할까봐.. 지금 사회적 매장이 문제가 아님.
민희진과 뉴진스는 단월드 신자가 아닙니다. 이걸 알리려 고 민희진 은 뉴진스 계속 같은 마음이라 언급. 사이비로부 터 때묻지 않은 아 이들 지키고픈 마음을 생각하면 부모들 이 민희진 편인 이유.
민희진은 기자회견에서 매일 비정상적인 걸 강요 받았댔 다.
기독교 신자에게 단월드 신자가 되라는 걸 강요받은 것.
단월드는 정계와 관련있음.
윤석열은 단월드 출신 도사 천공 밀어줌.
용산으로 청와대 대신 이사 온 이유도 저 무당이 용산가야 역대 대통령과 달리 감옥 안간대서 이전한거임.
윤석열은 무속을 굉장히 신봉하는 사람임.
단월드 행사 참여 정계 인원 : 원희룡, 권영진, 조태경, 박범 계, 이낙 연, 정세균, 황희, 등
미디어를 통해 거대세력이 추구하는 종교를 사람들에게 세 뇌 중.
케이팝을 통해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자신들 의 종교 적 신념이나 종교 용어 친숙하게 만들기.
사람들이 따라추기 좋거나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춤을 만 들어 사람 들이 챌린지를 추며 자신들의 종교적 행동 은연 중에 퍼뜨리기
666이나 마그네틱 손동작 등
케이팝이 아니어도 사이비들이 만든 영화 같은 미디어도 보면 굳이 PC 묻히거나 자신들이 믿는 것과 반대인 신을 조롱하는 내용을 보이기도 하고, 도파민 위주의 내용으로 사람들의 자극 역치를 높이고 있음. 웬만한 건 봐도봐도 심 심하게 느껴지도록.
미디어에 세뇌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항상 객관적인 시각으 로 세상을 따져봐야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거짓으로 알고 있는 정보도 자주 노출되면 될수록 '어, 진짠가?'하고 점점 진실이라고 믿게 되는 존재... 댓글까지 여론몰이하면 그대 로 믿게 되겠죠.
이건 동떨어진 얘길 수도 있는데 사실 음모론이라고 치부 하고 넘어 가기엔 파면 팔수록 퍼즐이 점점 들어맞습니다.
세상엔 단월드 말고도 이단 신봉자가 너무 많아서 내가 배 웠고 알고 있던 진리 조차도 큰 세력들의 왜곡일지도.
똑똑하고 돈 많고 권력까지 있는 큰 세력이니 못할거라는 생각도 안듦.
X
'단월드' 명칭 변경 날짜: 2002년 4월 22일
22년후 민희진 어도어 언플 여자친구 공식 해체일 5월 22일
5세라찜 공식 데뷔일 22년 5월 22일 뉴진스 데뷔일 22년 7월 22일
안티프레질 발매일 음력 9월 22일 투어스 데뷔 1월 22일
마냥 끼워넣기 라고 볼수는 없음
그리고 왜 방탄이 뜬금없이 코웨이 정수기 광고를 찍었는 지 앎? 모르는 사람들은 에이 방탄 잘나가니까 찍었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코웨이 직원중에 단월드 있어서 인맥 연결되어 있어 서 코웨이 광고 찍은거임
1. (뉴진스+민희진) vs 하이브 민희진이 하이브가 사이비를 믿는 줄도 모르고 뉴진스를 하이브에 델꼬왔음. 그래서 민 희진 혼자 뉴진스를 책임지고 같이 탈출하려고 오엠지 뮤 비도 만들고 어도어도 만들고 며칠전에 인터뷰도 한거임
1. 여자친구 해체와 세라핌 데뷔 (22 집중)
여자친구가 원래 소속사에서 하이브로 옮긴 후 컨셉도 청 순에서 마녀로 바뀜.
단월드 내용 중에 4월 30일~5월 1일이 마녀 화형식날인 데, 그 다음 해 22년 5월 2일에 천사 컨셉으로 르 세라핌 이 데뷔함.
이 날짜를 맞춘뒤 여자친구를 5월 22일 해체(화형)시킨 것 으로추측됨
그리고 르' 세라핌'이 천사라는 뜻이고, 원래
6명이었던 여자친구 따라 6명을 유지하려고 학폭 김가람 을 계속 옹호했던거임
여친 마고 뮤비와 뉴진스 0mg 뮤비 해석을 못하고있다가 갑자기 딱딱 들어맞음, 민희진이 인터뷰에서 통곡하고 책 임감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 모습, 유튜브 댓글이 실시간 으로 삭제됨, 하이브 단월드 관련 기사가 일절 없음(단월드 출신이 방통심의위원장: 언론통제 가능)
소름….
반희수채널을 따로 만든건 아시죠? 거기가 레전드입니다
심지어 민희진 논란도 4월 22일 부터…..
ㄷㅅㅂㅈ
ㄷㅅㅂㅈ
뇌피셜이나 이런게 아닐까요? 기반이 아닌
앨범소개, 감독의 설명, 까메오로 등장한 침착맨-이말년-이병건 소개등 근거와 참고자료르 기반으로 한 설명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과라 그런지 감성도 감성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사실에 근거해서 설명하니 너무 보기 좋았네요
좋은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와... 깊은 통찰력에 감탄했습니다 '잘 불편하기'라는 말에 소름까지 돋았어요 지금까지 본 해석 중에 가장 가깝고 예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 노래도 진짜 좋아요
맞아요 불편함은 무서웡...ㅠㅜ
찐이다
헐헐헐헐뭐예요??????헐헐헐헐뭐야 헐헐헐와와와와
진짜요미월드??????
디렉터의 표현방식에 대한 논란은 있을 수 있지만
뉴진스의 작품에 담긴 본질적인 메세지는 모두에게 덕분님 영상처럼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네요!
+덕분님 영상제목 OGM이라고 돼있어용
뭔논란이여 평소에 트위터에 서 하던행동이 찔리니깐 도둑이 제발저린것처럼 화내는거지
@@jaemartin7884 진짜 트페미는 패죽여도 무죄임
@@jaemartin7884 개인 저작물이 아닌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서 '그'사람들이 논란이랍시고 물어뜯을만한 장면/어휘들을 굳이 사용한건 아쉽다는 반응이 있더라구요.
@@adorable_daramz 그 사람들만 아쉬울듯 ㅋ
@@jaemartin7884 뉴진스 자체에는 다들 호감임 단지 그간 민희진 행동이 엥? 스러웠고, 이번 뮤비로 (정신병원에) 가자 이 장면이 정신병 (우울증, 불면증 등 등…) 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다는 점에서 뭐라하는 거지 애초에 트위터에는 여돌 까는 사람 잘 없어요..
사이비였다......
드디어 해석이 풀렸어.. ㄷㄷㄷ
7:46
사
과 팔
찌
뒤에
위치
애플워치 장면 직후 지하철에서의 도착지 신도림
: ㄷwoldㅡ본사 위치
미친 올라가라
단ㅇㄹ드 본사는 신도림이 아닌 강남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체크 없이 퍼뜨리는 건 사이비 신도들만큼이나 무식한 짓.. 억측으로 대중들이 음모론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것을 멈춰주세요. 그리고 본인도 적당한 비판과 공론화를 할 수 있도록 팩트체크 하는 습관 들여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 댓글은 ㄷㅇㄷ와 하이브기 무관하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
이거 위로 더 올라가야 할것같은 댓글인데 추천ㄱㄱ
ㄹㅇ 브이로그부터 뮤비해석까지 어디까지 갈겨
끝까지 따라가주겠움♡
디테일에 집중하면서도 단편적이지 않은 해석! 👏👏 👏
전달되는 메시지가 너무 좋네요 🥰❤
(+)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와
와
와 메리마님..!
사이비로 넣으면 딱딱 들어맞네
그것이알고싶다 단요가스캔들
얘들아,,,,OMG 마지막 보면 PLANNING에 이승헌 이다....사이비 저격 뮤비 맞음
와...
이성헌 아님?
대부분의 예술작품이나 그와 비슷한 것들에는 작품을 대하는 각자의 해석을 바라며 만드는 작품들이 많죠.
극단적으로 긍정적인 분석,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분석, 적당히 긍정적인 분석, 적당히 부정적인 분석, 그냥 느끼는대로 말하는 분석, 액면가의 분석 등등..
작가가 열린 결말을 목표로 했다면 모든 열린 결말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제와 같이
‘열린 결말’, ‘보는 이의 판단’이라고 맡기면 해석할 틈도 없이 그냥 지나치는데, 지난 영상 (귀여워서 미안해 해석)에서도 그랬듯이 이를 사회적 현상으로 해석하시는 것이 대단하셔요. 저 같았으면 뮤비에서 나오는 멤버들을 ‘상상’이 아닌 ‘망상’인으로 여기고 악플러들에게 던진 말 “같이 가자”도 비난의 용도로 사용했을 것 같은데 덕분님의 해석과 멤버들의 제작 의도 설명 덕분인지 뮤비를 넓어진 시야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뒤에 앉아있는 사람(팬)은 어케 발견하셨대 ㄷㄷ
9:56 어텐션 영상에서도, Ditto 부를때도 제6의 멤버라 하시길래 진짜일 줄 알았죠…
덕분님의 뮤비해석으로 저도 다시한번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나도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럽게 다르다가 아니라 이상한 사람이다 라는 생각과 행동을 취하고 있었을지도 몰라요...ㅎㅎ뉴진스 뮤비랑 노래를 들어봐야겠네요!
따뜻한 해석으로 뜻깊은 감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계기로 뉴진스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지네요
이게 제일 완벽한 해석인거같다
와, 정말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이네요
민희진님이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셨던 현 직업군에 대한 고충과 문제점이 정확히 분석되어있고 상상과 망상을 예를 들며 예술에 대한 관점의 차이 대해 다양함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을 하는 현 사회적 문제등 이보다 더 논리적일 수 없다고 봅니다 😊
오 당시 영상 치고 해석 잘 하신듯 :-)
와..ㄷㅇㄷ를 표현한거 였다니..소름
덕분님 당신 참 마음에 들어... 라이브나 컨텐츠 할때 특유의 콧소리와 추임새가 참 센스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제를 이해하는 능력과 그 원본? 영상의 깊이를 생각하게 하면서 또 다루기 힘든 문제들을 잘 알고
그것을 잘 재창조하는 능력이 참 탁월한것 같아요. 유투브로서나 인플루언서에게 주어져야하는 중요한 능력이
잘 탑재 되어있어서 참 좋네요..뭘 아는것 같은것 같이 이야기하지만 저도 잘은 모르는데 덕분님의 이야기를 잘 이해가 되네요..고마워요~~!! 역시 덕질은 이렇게하는거군요. ^^.
악플러 저격이 아니라, 방송국 처럼 그들과의 커넥션이 없고,새로운 미디어에서 뜬 상징적인 인물 중에 하나니까..
해석 진짜 도움 되고 진짜 멋진 해석이였는거 같아요
근데 처음 알았어요 숨어있는 소녀 진짜 대박 소오름;; 넘 무서워요
헐래벌떡 최신순 눌렀으면 개추 ㅋㅋ
불편함에 대한 덕분님의 통찰이 빛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님 말씀대로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자세야말로 세상을 전보다 더 살만하게 해주는 것인데, 어느새 내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을 배척하는, 조금의 불편함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로 가고 있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님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덕분님 덕분에요 ㅎㅎ
진짜 여술적이다.. 대중들에게 이런 즐거움을 만들어주는 뮤비감독들 참멋진직업인듯..
마지막 "가자" 장면이 같이 놀자라는 뜻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뉘앙스인게 맞는거 같아요.
"같이 놀러 가자." 라는 의미가 강한듯
Omg 키보드 잘보면 식인종임ㄷㄷ
뉴진스 맴버들의 순수함을 지키고자 했던 뮤비감독님은 모습을 잃지않기위해 즉 뮤비의 뉴진스의 순수함을 담으려고 하셨던것 같아요. 정신병원에 있는 뉴진스를 뉴진스 맴버들은 이상한 상태라 생각하지 않았죠. 이 뮤비의 정신병원의 의미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공간인것 같아요 정신병원 이는 뉴진스인거죠. 그리고 이런 상상력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뉴진스가 만들어진걸 표현한 것 같고요 민지가 '가자'라고 말한 이유는 덕분님의 말씀처럼 낮섬을 이해하고 동심으로 데려간거죠.
제 머릿속에서 나온 제 중심적인 해석이라 틀릴 순 있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크 .. 리뷰 진짜 최고다👍
분석가란 말은 이런 사람한테 쓰는 것이군요
오,, 알골즘으로 뉴진스의 뮤비를 보고 여기까지 왔네요
덕분님 해석 대박이네용..
오 정말 멋진 해석이에요... 해석 감사합니다!!
결국 악플러도 뭣도 아닌 단월드 ( 저격곡 이라고 해랴하나 ? ) 였다고 한다 ...
잔잔한 목소리와 감정이 들어가 보이는게 듣기 좋은거 같아요!!
그렇군요!!
살짝 햇갈리긴 하지만 대충 이런 느낌이죠?
세상을 불편하게는 보지만 그것으로 세상을 배척하지 않고 받아드리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자!! 느낌인가? 아닌가?
어릴때 저는 과학을 참 좋아했죠 학교에서 배운 것을 이상한 방식으로 생각해 가정을 하며 하나의 법칙을 만들기도 하고
남들이 보이지 않는 장난감으로 혼자 놀곤 했습니다. 침대에 앉아있으면 좀비사태가 터진 아포칼립스를 상상하며 그곳을 운전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어느 순간 멍을 자주 때리는 저에게 정신 좀 차리라고 하고 일방적인 언어로 저에게 계속 말을했죠 그리곤 저 스스로도 아 이게 이상한건가 혹시 자폐인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또 몇년이 지나고 제 머리는 굳어버렸습니다 더 이상 창의적인 상상은 나오지 않고 모든게 지루하며 피곤하기만 하죠. 오히려 최근들어선 다시 멍을 자주 때리며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자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지만 너무 건조한 사람이 된 것 같네요. 최승호 시인의 '북어'를 생각하며 항상 조심합니다
악플러가 아닌 ㄷㅇㄷ....
해석 너무 잘봤습니다. 결국 마지막부분은 '불편한 사람도, 불편하지않는 사람도 같이 이해해보고 서로 존중해보자' 이런 의미인거같다고 저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뮤비 부분도 물론 불편할수 있다 생각해요. 그 생각 또한 존중하지만 그 생각을 비난으로 표출하는것은 정말 혐오스러워요. 그리고 그 비난표출을 하는 곳이 대부분 트위터니깐 저 장면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침착맨님 방송의 뉴진스 출현때도 불편함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저는 비난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자신이 작성한 문장하나에 그걸 보는 사람들도 다 다르게 의미해석을 받을수 있다는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문학의 중의적표현 악플+사이비 진심은 사이비
이해라는 과도기 시기에 있는 지금
이번 뮤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깨닫게 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젊은 애들은 책을 많이 읽지 않으니까 대중 문화에 앞장 서는 아이돌이 이렇게 비판까지 감수해 가며 시대를 바꿔 나가는 것이 훌륭합니다. 언제든지 결과만을 바라보지 마세요. 과정을 바라보아야 진정한 이해가 됩니다.
침착맨 닮았다 했는데 찐침착맨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창작할 때 불편함을 신경 쓰는 건 모두 즐길 수 있는 창작물을 만들기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 불편함은 보통 혐오에 데인 사람들이 느끼는 경우도 정말 많음 예를 들어 뚱뚱한 사람이 본인 체형을 비하하며 웃기는 컨텐츠가 있다고 하면, 평소 주변에서 비만혐오를 마주해온 사람들은 이 컨텐츠가 불편하고 괴롭겠지(비만은 지병과 체질 등 다양하게 생기는데 많은 혐오자들이 겉만 보고 게으르다며 공격함) 나는 이 영상을 근거로 혐오로 점철된 창작물을 내놓으면서 창작의 자유를 외칠 사람들이 생길까봐 꺼려짐 그건 기호인 입맛과는 전혀 다른 문제임 오히려 생존권과 비슷함 혐오는 멀쩡한 사람도 자살과 우울증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암튼 불편함을 신경쓰지 않는 게 창작에 도움되는 건 맞지만 혐오 분출은 다른 문제란 걸 말하고 싶었읍니다
또 이 뮤비에 대한 논란은 정신질환자 혐오 분출로 인식한 분들이 비판을 한 경우라 생각되어요 그 사람들은 평소 정신질환혐오 창작물을 자주 접하며 많이 데인 분들일테고, 뮤비 같은 영상물은 제3자의 서술이 없어서 설명이 없으면 의도대로 생각이 흘러가기 힘들기 때문에 생긴 논란 같습니다
정신질환은 별 거 없음 님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얻는 우울증도 정신질환의 일부임 이걸 비웃으면서 비하표현으로 쓰는 애들은 뭐... 정신 건강 계속 챙겨가면서 살라는 말 밖엔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는 정신과랑 달라서 진단해도 기록 안남습니다 나는 이걸 얼마 전에 알았음 안알려줌;;
써주신 댓글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저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데 정신병원(보호병동) 소재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치를 미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그 당시 사실을 표현한 영화는 상영 금지 조치가 되지 않죠. 저는 이 작품도 정신질환과 보호병동에 대해 악의적 의도 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기에 작품에 대해서 긍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보호병동에 입원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디테일은 좀 달라도 보호병동의 실상과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한 번 어디에 꽂히면 끝의 끝까지 파고드는 성향인지라 댓글을 길게 달게 되었네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는게 매우 멋있네용 해석도 흥미롭고 설득력 있어요👍
적은 혼노지에 있다 😈😂😇
리뷰 너무 좋아요
와 덕분님 진짜 똑똑하시네요 ..
와 뮤비는 안봤지만.. 짱이다..
이거 재해석해서 다시 만들어주세요 이말년을 그래서 넣었던거군요 민지가 가자 하는것도 이때 비슷하게 보셨네요
해석 좋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omg 뮤비 6번째 소녀가 반희수(버니즈) 아님?
최근 본 리뷰 중에 최고다 뮤비 한번더 보러가야지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상상력의 구체화 하는 작업들이 만연했던 예전 어디까지 어떤 것들이 더나오고 어떤세상이 될지 흥미롭고 매력적이여서 미래를 항상 살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저 미친 망상 혹은 현실적이지 못한 몽상가 로 취급하고 산타를 당연히 아빠로 알지만 속아준다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그런 망상 상상의 세계가 없어지고 있다는게 너무 슬픔니다. 부디 상상의 한계는 없으니 모두들 상상하고 되는건 실현하고 뭔가를 꿈꾸고 그리는 삶들이 되길..
다양성을 존중하며, 옳고 그름을 분명히 인지하고 소리낼 줄 알아야 하며, 필요 이상으로 서로를 향해 숨통을 조이지 말자.
잘못한 것도 없는 남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동기부여보다 열등감의 화살로 맞습니다.
그런 시선으로 계속 남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치고 음.. 본인의 삶이 유쾌할지는 모르겠더라구요.
+
너무 다 공감합니다. 지금 당장은 바로 시행하기 어렵지만 언젠가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보니
전달함에 있어서 불편하지 않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데요.
꼭 현재가 아니더라도 늘 함께 해 왔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온전히 같은 시각과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보는 사람의 각자 연관된 것과 맞물려 건드려지는 것으로 내용을 판단하는 모습들도 많고
그저 지나칠 법하다고 느끼는 댓글의 개인적인 생각인 글 조차도 비아냥이나 조롱을 기본으로 하는 글로 반응하는 모습도 정말 쉽게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 반응이 나올 지 예상이 되어 미리 피드백을 덧붙여 설명을 남기는 영상 콘텐츠 설명란이나 글들도 생겨나는 것도 보이고.
환경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여유도 없어 경청에는 귀찮고 화는 쌓이니까 더 익명의 뒤에 숨어서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같아요. 물론 모두가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님.
하지만 또 불편해야 할 것에는 불편함을 말할 줄 아는 것 또한 정말 중요하다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 또한 각자 느끼는 게 다른 것도 존중하며 뭣이 중헌지 잘 분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런걸 보면 정도를 지킨다는 게 쉽지 않고 대단한것같네요. 또 훗날에는 지금의 모습들이 다르게 보이겠지요.
분석 최고다 진짜
맞는거 같아요 잘봤어요!!!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비방도 아닌 개인의 생각(해당 뮤비의 논란 장면 속 글을 지칭하는게 아님)에 대고 몇몇 뉴진스의 팬들이나 성편견이 가득한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악플이라 칭하며 공격하고 조롱하기 위해 사용되어버린 장면은 분명 덕분님의 해석처럼 좋은 의도가 담겼다고 하나 다수의 대중과 팬들이 특정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저격이라고 읽어버린 이상 안타깝지만 실패한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덕분님의 OMG 뮤비 해석 영상처럼 선한 영향력과 고민이 엿보이는 영상은 그 자체로 가치가 크며 드러내고자 한 의도가 명확하게 보여 성공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오 설득력있는 뮤비해석이군요, 마지막에 하니의 말을 따라가다가 결론이 아이폰..ㅋㅋㅋㅋㅋ이지만 재밌네요. 인상깊게 잘 봤어요~ 모두들 뉴진스 많이 예뻐해주세요! 저도 그저 상상을 많이 하는 버니즈랍니다☆
그러니까 니가 지금 시리(신)이라는 얘기야? ㅎㄷㄷㄷ
아 미친 ㅠㅠㅠㅠ여러분 반희수 유튜브 중 19990115 이 영상에 봐보세요 거기 애들 교복에 삼족오 문양(단월드문양) 있어요... 그냥 미쳤어요 ;; 왜 우린 그때 알아채지 못한거야?
찾아보러 갈게요.... 삼족오 문양이 교복 어디에 있어요..?
@@user-xl3pp1vh7m 저 가슴팍에 명찰 아래에 동그란 이상한 문양이 그 문양이예요
디토 뮤비메이킹영상 고화질로 보니 완전다른 마크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는 모두 허무맹랑하게 생각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 지워주세요…
다시한번 보지만 이렇게 매력적인 장발에 중성캐는 없다 그리고 그매력에 MSG가 바로 덕분님의 말투입니당♡
정말 뜻깊은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공감되네요.
찔리는 놈들 화가 단단히 난듯
불편한 군단
동감합니다. 저도, '가자'는 정신병원으로 '가자'가 아니라, 이 즐거운 상상력의 세계를 즐기며 노는 것을 함께하라 '가자'로 느껴지거든요.
와 여러 해석을 봤는데 이 해석이 제일 맞는거같아요
ㅌㅋㅋㅋㅋㅋ 오오.. 심오하게 보다가 침착맨 개웃겼다고ㅠㅠㅠ
성지순례왔습니다
항상 방송에서 침소리와 뇌절을 질리도록 하는 우리 개방장. 하지만 그래서 저는 개방장을 좋아했죠. 그게 침착맨만의 매력이고 나아가 ‘인간 이병건’ 의 꾸밈없는 진짜 모습이라는 것이란걸 알고 있으니까.
OMG 뮤비에서도 이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리숙해보이는 모습도, 이해안되는 어린 모습들은 바로 경험해보지 못해서,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들이었기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그것이 바로 뉴진스의 매력이라는 것을 말이죠.
이말년 보다 침착맨이 익숙하다니... 내가 늙었구나..
세상의 변화는 항상 물음표에서 시작했죠. 지금 이 상황이 옳은 것인가?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가? 나는 왜 성장하지 못하는 것일까? 불편함을 느낄 때에도 물음표를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내가 왜 불편함을 느끼는가? 물음표에서 타고 올라가다보면 물음표가 생긴 원인을 알게되고 그 원인에 대한 객관적 파악이 가능합니다. 아, 이정도로 불편해 할 건 아니었구나. 마땅히 불변해 할만한 일이었구나. 라고요 전자의 경우는 자신을 반성하면 되겠고 후자의 경우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더 나아가 화살표가 될 수 있겠죠. 화살표는 도전입니다. 마땅히 불편한 사실에 대한 도전이요. 정신병원 소재를 썼다고만 해서 결론 내리지 말고 왜 정신병원 소재를 썼는지 각자만의 물음표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정신병원, 폐쇄병동보다 '보호병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과 트위터를 작성하던 사람들이 정신병원에 갇힌 게 아니라 보호병동에서 보호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이 작품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저 개인의 감상 중 하나일 뿐이니 정답은 아니고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그저 각자의 물음표를 타고올라가며 나만의 느낌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젠장 또 대병건이야
너무 좋ㄱ다,,,
후 하나는 개방장 찬양글 쓰고 왔음.
영상 보고 나서 다시 쓰는 댓글이지만,
이 상상력의 끝을 달리는 침착맨이자 이말년 작가, 이병건 스스로가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함. 여러가지 정체성을 가진 사람 중 이 해석 영상에서 가장 강조되는 상상과 망상을 가장 잘 드나드는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트위치에서 방송을 할 때에는 망상과도 같은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 같지만, 작가로서 이는 대단한 역량이고, 게다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은 방송인으로서도 인정받기 때문에 더더욱 이 주제와 들어맞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작가로서는 뛰어난 상상력과 재미난 스토리텔링, 인터넷 문화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로 재밌는 만화를 그리는 스타 작가,
침착맨으로서는 평소 헛소리를 지껄이면서도 뼈 있는 소리를 하고, 시청자들과의 관계도 좋으며, 논란이 일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유명하죠.
이병건이라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이 사람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듯 사람은 보여지는 모습과는 또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상상과 망상도 그렇습니다. 언제라도 망상은 상상이 될 수 있고, 언제라도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죠. 침착맨이 하는 재밌는 이야기들은 망상에 불과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듣다보면 우리 모두와 이병건의 상상이 됩니다. 이를 그림에 그려내면 현실인 이말년의 만화가 되는 것이고, 이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상상 내지 망상을 만들어줍니다. 주제와 가장 잘 맞는 것 같은 사람이네요..
해석하신 의미도 좋은 것 같아요.
제법이네요. 잘 봤습니다.
세상 모두를 만족하시키란 참 어려움....
분석 잘 봤습니다잉
진짜 예술가 vs 예술가인척하는 사이비교리 전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