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근 길에 그런 청년들이 일찍 나와서 일하는 모습 보면 뭉클해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져서!!!!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응원 해드립니다. 다치지 말고 돈 많이 버셔서 나중에 덜 힘든 일 하시라고 행복 하라고~ 님의 단단한 마음을 보니 잘 되실 분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행복하자!!!
지금도 정말 잘하고 계세요, 근육이 성장하기 위해서 손상을 입듯 우리의 마음도 그렇지요. 가끔은 너무 아프고 그래서 도망치고 싶지만, 아프지 않았다면 몰랐을 가치를 얻기도 하는 게 우리의 삶이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멋지십니다! 내게 주어진 삶은 나만이 가장 잘 살아낼 수 있음을 믿으며 우리 오늘도 살아내봅시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지요! 전 반 백년 산 주부 입니다. 전 아버지의 부도와 그로 인한 가정 불화로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힘들 었던 20대 ... 지하 단칸방 화장실도 없어 공동으로 사용하는 월세 부터 엄마와 동생 2명 이렇게 홀로 서기까지 어느덧 31세가 되었더라구요. 전세집17평으로 참 어렵고 힘들게 일해 처음 전세를 살게 되었던 일이 생각나게되네요. 28살 청년님~~^^ 지금에 와서는 그때의 힘듬과 상처가 저를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더라구요. 행복은 사소한 일상에서 느껴오고 모든 것들이 아름답네 느껴지는 지금의 제가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고 있으시니, 좋은일 행복한 일들도 그만큼 많이 찾아 올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깜둥이는 편안한 무지개동산에서 아픔없이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 늘 내게 포근하고 상쾌한 숲의 공간이 되어주던 내 하나뿐인 심장과도 같은 사랑하는 깜둥❤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듣고싶다, 겨우 이주지난시간이 20년 과도 같아 고통스러워..행복하게 잘 놀고 있다가 누나 마중나와~
진짜 더 이상 살아 뭐하나 싶을 때 아파트 정자에 찬바람 맞으며 앉아있었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줄줄 나더라. 거기서 20분 울다가 다시 집 들어감. 뭔가 막힌 것 마냥 답답했는데 이 노래 들으니 그걸 다 위로해주고 뚫어주는 느낌... 최유리님의 목소리엔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힘이 있는 거 같음.
와 매번 릴스나 숏츠에서 브금으로만 들었는데 첨 보네요 최유리라는 가수분이셨구나.. 전 권진아가수님처럼 유명하신 분인가 했는데 앞으로 꼭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눈물샘 자극하는 감성곡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우울해서 펑 하고 터트리고 싶은날 무언가에 기대고 싶은 날인데 내 옆에는 그냥 벽밖에 없을때 노래로라도 위로받고 싶잖아요 그런날 틀어놓고 그냥 훌훌 털어내듯 울어버리면 좀 개운해지잖아요
원래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런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눈물이 터진다는 건 그만큼 요즘 삶이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친 분들이란 뜻이겠죠 저도 우울증 겪을 때 노래도 그렇지만 좋아하던 배우 인터뷰 글만으로도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슬픈 내용도 아니었는데ㅎㅎ 지금은 병원도 안 다니고 평안하고 평범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편안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바로 눈물이 터지는건 찰랑찰랑 물이 머리 끝까지 차 있었던거예요 안아주고싶네요 사람들의 삶 속에 쉬어갈 곳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댓글이 시적이고 너무 따스해요 -
찰랑찰랑 고여있던 물이 쏟아지며 해소되었길 바라며, 이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 한 켠에 작은 숲 공간이 생겼으면 해요 ! 🌳
아 예쁜 사람🥺
표현 진짜…..🥺🥺
ㅠㅠ진짜 예쁜말
연기임
아버지가 췌장암 진단을 받고 몇개월 만에 돌아가셨는데 이 곡을 알게되어 출퇴근할때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아버지도 물에 가라앉으셨지만 하늘에서 숲이 되셨기를 바래요
22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벌써 15년이 흘렀네요.. 지금은 덤덤하지만 여전히 간혹 한번씩 무너질듯한 슬픔이 몰아치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나이에 가까워 질수록 아버지의 삶을 조금씩 이해해가면서 말이죠.
저희 아버지도 췌장암으로... 듣자마자 울었네요. 어디서든 평안히 잘 계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희 한국 고조선 조장님들도 돌아가셨답니다 ㅠㅠ 조상님들이 생각나서 눈물이 다 나오네요
@@칠성사이다-v3i너는 꼭 니가한 언행에 대해 부메랑처럼 벌 받길 바람. 이미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너같이 가치없는 삶도 생명이긴하니 살아야겠지?.
28살 일용직 노가다 청년입니다... 퇴근하고 이노래 들으면 감성 터집니다.. 팔에 상처도 많고 제 마음도 상처가 많은데 언젠가 이 상처가 알로에처럼 아물고 행복한 날이 오길.. 제 마음 알아줄 이 없지만 행복한 날이 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출근합니다
저는 출근 길에 그런 청년들이 일찍 나와서 일하는 모습 보면 뭉클해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멋져서!!!!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응원 해드립니다. 다치지 말고 돈 많이 버셔서 나중에 덜 힘든 일 하시라고 행복 하라고~
님의 단단한 마음을 보니 잘 되실 분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행복하자!!!
지금도 정말 잘하고 계세요, 근육이 성장하기 위해서 손상을 입듯 우리의 마음도 그렇지요. 가끔은 너무 아프고 그래서 도망치고 싶지만, 아프지 않았다면 몰랐을 가치를 얻기도 하는 게 우리의 삶이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멋지십니다!
내게 주어진 삶은 나만이 가장 잘 살아낼 수 있음을 믿으며 우리 오늘도 살아내봅시다!
그럴땐 요아소비 군청을 들으세요
@@제니-e9k 응원의 메세지 보고 제일은 아니지만, 위로 받고 갑니다. 덕분에 용기 얻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다지요!
전 반 백년 산 주부 입니다.
전 아버지의 부도와 그로 인한 가정 불화로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힘들 었던 20대 ...
지하 단칸방 화장실도 없어 공동으로 사용하는 월세 부터 엄마와 동생 2명 이렇게 홀로 서기까지 어느덧 31세가 되었더라구요. 전세집17평으로 참 어렵고 힘들게 일해 처음 전세를 살게 되었던 일이 생각나게되네요.
28살 청년님~~^^
지금에 와서는 그때의 힘듬과 상처가 저를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더라구요.
행복은 사소한 일상에서 느껴오고 모든 것들이 아름답네 느껴지는 지금의 제가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고 있으시니, 좋은일 행복한 일들도 그만큼 많이 찾아 올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이 노래가 참..위로받는듯하면서 속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서 감정을 꺼내게 만드는노래죠...
여기서 바로 우는 분들은 평소에 뭔가 마음이 힘들었던분들이 많을 듯... 난 T지만 요즘 마음이 정신이 힘들어서 눈물이 난다 . 띠바
느그매도 T인데 니보면 울화통에 운다이가 ㅋㅋㅋㅋㅋㅋ T를 울지도 않는 사람으로 만들고 있노 빙시도 아니고 ㅋㅋㅋㅋ
T도 울 줄 아나
@@アイラブユー-q5j아 댓글 개욱기넼ㅋㅋㅋㅋ
Mbti성애자ㅠㅠ 으휴 ㅠㅠ 니가 t인건 굳이 왜 말하는뎈ㅋㅋㅋ
힘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암선고를 받고 집에 돌아오던 길, 벚꽃 휘날리는 양재천을 걸으며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저 펑펑 울고싶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어요. 이후로 이 곡을 들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한번 살아내고 싶어집니다. 모두 화이팅!
응원해요 모든게 다 잘 풀리실 날이 오실겁니다 행복하세요
이겨내실거에요! 힘내세요
완치선고 받고 양재천을 걸으며
어떤 기분이신지도 알려주세요
암 3기. 수술과 항암으로 완치하고 25년째 살고 있음. 힘내세요.
잘이겨내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스스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플레이 리스트에서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었네요.. 친구야 네 숲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맘이 아프네요
제 친구도 스스로 떠난지 올해로 7년이 됐습니다...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숲이였을거에요
@@umi489 아침부터 눈물 좔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분 삶에 소중한 분 이셨을 거에요
크..제주도 숲 한가운데서 들어보고 싶다
캬.....
제주가 섬
육지것들 눈에는 낭만으로만 보이냐 앙
제주대 축제가 딱 그랬어요!
진짜 동기들과 함께 조용히 오열한 기억이..
*제주도 샤려니숲길에서 듣고싶네요😊*
모기 뜯김..
어떻게 소리가 새벽에 탁트인 언덕아래 가득 낀 해무같지... 목소리가 악기라는게 이런거구나
울 수도 있는데 왜 우는 사람을 이해못한다는 이유로 왜 우냐고 그러는거야..
이유가 있었겠지 힘들었나보다 하면 되는 거임
울 수도 있음 근데 사회는 마음 약한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 마음 약하단 이유로 차별 받았다고 투정하기 없기
@@LVmania이러는애 특 어려움 겪은적 없음
이유를 듣고 더 이해가 안가던데
마음에 드는 남자하고 잘 안돼서 우는거임
너 T냐!!
@@LVmania아픔을 겪어보시지 않은것 같아서 부럽네요 자존감이 높으신 분이군요 부럽습니다
지금은 눈물안나지만 예전엔 이노래랑 선우정아님의 도망가자 노래듣고 펑펑울던날이있었죠..그때기억나네요
헐...찌찌뽕 😭
나도요 ㅎ
저도요
도망가자 진심 눈물버튼이요ㅠ 정승환님 버전도.....
선우정아 백년해로, 도망가자 눈물버튼 ㅠㅠ 진짜 누구 노래 틀자마자 눈물 펑펑나는 경험 처음해봄
늘 말하지만 내 최애 가수.. 저 신이 주신 목소리..
뭐지. 안개 자욱함 속에 고즈넉하게, 편하게 산들 바람 맞으며 서있는 이 느낌.
누군가한테 위로가 될 수 있는 목소리라니,, 넘 따숩당
돌어가신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을 많이 떠올리게한 노래 입니다... 마지막 숨이 꺼져가던 아버지의 마지막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 자주 괴롭고 아프지만..
더음생에는 더 오래 함께 할수있는 부녀지간으로 다시 만나길..
어떤 일이 있었기에 저리 우는지..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힘든 일 다 위로 받으시기를
13년 키우던 강아지 떠나보내고 오던 날 차에서 이 노래가 들리는데 그게 그렇게 슬플수가 없었음
권진아랑 목소리가 비슷하신듯?
나는 이 노래 들을때마다 닿을 수 없는 행복같아서 슬프고 눈물나는데 운동하는 곳에서는 다들 들으면 힐링된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따뜻해진다고 해서 나 혼자 이상한 사람 됐었음 여기 댓글들은 다들 눈물난다고 해서 오히려 편안해지네
본인이 느낀바는 사람들마다 다 다를테니까요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뭐 ㅋㅋ
옳고그른게 있나요 노래에
나는 박명수 바다의왕자 노래 들으면 눈물나던데..ㅠㅠ
@@캐스팅-m7b바다의 왕자에서 어떤 부분이 슬프신 건지 궁금해요
괜찮아요 분명 행복해질거에요 사실 지금도 행복한걸지 몰라요
괜찮아요 분명 행복해질거에요 사실 지금 행복한걸지도 모르죠 다 괜찮아요
노래로 위로받는 느낌이랄까~
첫 소절 듣고 그냥 따뜻한 느낌 받았는데, 하늘색 원피스 입으신 분이 너무 애처롭게 우셔서 나도 울컥ㅠㅠ
최유리-숲 이 치유의 숲이라고 보였음... 뭔가 치유되길 바라는 내 마음과 치유될거 같은 목소리와 가사가 그렇게 보인거 같아요
우리 깜둥이는 편안한 무지개동산에서 아픔없이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 늘 내게 포근하고 상쾌한 숲의 공간이 되어주던 내 하나뿐인 심장과도 같은 사랑하는 깜둥❤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듣고싶다, 겨우 이주지난시간이 20년 과도 같아 고통스러워..행복하게 잘 놀고 있다가 누나 마중나와~
ㅜ ㅜ
그냥 우는가보다 하고넘어가면되는데 굳이 본인이 이해안된다고 꼽주는분들보면 인성이참ㅜㅜ
최유리님 이소라 노래 한번 불러보시죠
track 9 커버곡있지롱
몇 달 전까지 심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일 때 숲 들으니까 눈물 버튼 곡이었는데,,, 똑같은 분들 많으신 거 보고 안심,,,, 다덜 행복하세요,,,
힘드시죠? 옆에서 저 노래 들으면 왈칵 쏟아져요ㅠㅠ 아침마다 그래요ㅠ
우리 강아지 보내고 이 노래 들으며 위로 받았어요. 어딘가에서 아프지말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 안듣고 숏츠로 들어도 눈물나는데여..🥲
저 만 그런줄 알았는데...같은 감정들이 있네요..누구나 가슴속에 아픔들이 하나 씩은 있죠!
노래들으니 눈물난다ᆢ내곁을 떠난지 3개월된 나의노견 서리ㅠ 많이보고싶고 문득문득 생각나고 떠난뒤에야 네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생각만해도 눈시울이 뜨겁다ㆍ
라이브로 안들어도 눈물 나는 노래...
숲이 되어주겠다는 마음이 따뚯하고 고마워서 눈물.
허지만 현실에서 그런 숲을 찾을 길이 없어서... 그만큼 또 쓸쓸해져서 또 눈물 남.
저친구 힘든가보네. 토닥토닥
요즘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지금도 아무생각없이 침대에 누어서 듣고있는데도 눈물이 흐르네요 힘들어요
짙은님 노래 커버하실때부터 팬임❤
울 힘으로 나를 사랑하자. 인생은 죽을때 까지는 모두 과정일뿐
님 댓글때문에 오늘하루도 나자신을 더사랑할게요 감사해요❤
정말 멋진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맞는말씀이네요.
그저 과정중입니다
자다가 눈이 안떠졌으면 좋겠어요.
저는듣자마자 저분우는거에 빵.터지네요ㅠ
쌓인게 힘든걸 뇌끝까지 차잇는채로 참고 살아서인지
진짜 음색이 중요한거같다
첫 부분부터 너무 좋다,,
이노래듣고 이렇게
나를 위로해주는 배우자가 있었음 했다...
갓유리
최유리 숲 들으니까 내 힘든 날들이 생각과 치유가 동시에 된다 모든 힘든 분들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계속 보게 되네
진짜 더 이상 살아 뭐하나 싶을 때 아파트 정자에 찬바람 맞으며 앉아있었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줄줄 나더라. 거기서 20분 울다가 다시 집 들어감. 뭔가 막힌 것 마냥 답답했는데 이 노래 들으니 그걸 다 위로해주고 뚫어주는 느낌... 최유리님의 목소리엔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힘이 있는 거 같음.
가사에 집중 하고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는 능력이 대단하신 듯 ... 그러니 저렇게 감정이입을 하지...
콘서트에서 라이브 듣고 실망했었음요…ㅠ 그 날 컨디션이 안좋으셨는지,, 다시 라이브로 들어 보고 싶네요..
최유리는 진짜 목소리가 좋은듯.
그 차분한 성격은 따라할수 없음.
노래듣고 바로 눈물이 날수 있구나
난 소주 10병은 마셔야 울듯
10병은 먹지마 그러다 죽어
가사곱씹다보면 의미가와닿아서 울게되더라고요😢
소주 열병이 눈으로 나오는 거 일듯
6병 먹으니깐 노래틀고 드라마 주인공 빙의해서 존나울음
@@qudak5416아 ㅅㅂ왤케웃기지
숲같기도 바다같기도 한 목소리같아요. 자연이 위로를 주듯 위로를 주어 가슴 깊이 건들여 눈물 광광우럭
T마저 마음 속 깊은 f를 끄집어 내는
정말 국보급 음색과 음악👍
편집을 절묘하게 해두셔서...무한히 듣게되네요
정말 위로되는 노래였어.. 나 힘들때 참 .. 고마웠어
제가 정말 좋아해요ㅠㅠㅠㅠㅠ🌳🌳🌳🌳
무슨일 없어도 그저 노래듣고 감동받으면 눈물 날수도있죠 음색이 독보적이네요
첫소절부터 3초에 한번씩 닭살이 돋네...대박이다..
최유리 노래 다 진짜 사랑함 ㅠㅜㅠㅠㅠ 잔잔한 위로가 다 담겨있음 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
따뜻하게 감싸주고 보듬어주는것 같아요...참 힘들고 지쳐가는데..먼저 마음을 알아줘서..괜찮다고 해주는것 같아요..
히안하게 숲이나 바닷가 온거 같이 나뭇잎이 스치우는 소리나 파도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네요. 아름답습니다.😊
지친 심신을 감싸안아 어루만져 주는 목소리구나....
최유리님..진짜 친구하고싶은사람 중 한분 같이놀면서 노래방가서 편히부르는모든 노래 다경청할자신있음
제주도에서 웨딩촬영할때 첫씬 노래를 이거로 틀어줬었는데 둘다 벅차올라서 눈물 그렁그렁했었어요 행복한 마음이 너무 벅차서ㅎㅎ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아... 이노래 내 최애곡중하난데 요즘 뜨려나보다ㅠㅜㅜㅜㅜ 노래 진짜 좋아용..
외쳐 갓유리
마음이 힘들때 이노래 들으면 마구 눈물나고 치유되더라구요 음악이 힘이있어요❤
리듬, 가사, 목소리 ㅠㅠ
환상입니다. 이상하게 슬프면서 편안함?
최유리님 노래중에 이런 분위기가 많아서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음 사랑해요ㅠㅠㅠ
아니 실제로 들어야 눈물 난다면서요 ㅠㅠㅠㅠ
아씨 방심하고 있는데 뜨거운게 확 올라오네 ㅠㅠ
이곡은 숲에 초점이 있지 않고 스스로를 숲이라 착각하지만 실상 바다에게 위로 받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것에 있습니다.
와 매번 릴스나 숏츠에서 브금으로만 들었는데
첨 보네요 최유리라는 가수분이셨구나..
전 권진아가수님처럼 유명하신 분인가 했는데
앞으로 꼭 기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눈물샘 자극하는 감성곡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우울해서 펑 하고 터트리고 싶은날
무언가에 기대고 싶은 날인데 내 옆에는 그냥 벽밖에 없을때 노래로라도 위로받고 싶잖아요 그런날 틀어놓고
그냥 훌훌 털어내듯 울어버리면 좀 개운해지잖아요
요즘처럼 마음이 힘든 세상에 따뜻하게 안아주는 포옹같은 포근한 노래네요.. 역시 갓율..
위로되는 목소리다...노래로 쓰담쓰담 해주는 것 같아요..
에휴.. 왜 울어용😢 토닥토닥👏🏻
힘들고 괴로울때 지하주차장에 주차되어있던 차 안에서 시동걸고 최유리님의 숲을 듣고 얼마 안가 펑펑 운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축제 때 오셔서 공연하셨는데 라이브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음 부드럽고 묵직한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었다..~ 노래 말고 멘트하실 때도 말투부터 사람 자체가 사랑스러웠음🥹
전 처음 듣자마자 ... 심장 쿵 했는데
글썽 심장 쿵..... 이런. 음색에 가사에 저런 귀여움이라니 독보적이야
원래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런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눈물이 터진다는 건 그만큼 요즘 삶이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친 분들이란 뜻이겠죠 저도 우울증 겪을 때 노래도 그렇지만 좋아하던 배우 인터뷰 글만으로도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슬픈 내용도 아니었는데ㅎㅎ 지금은 병원도 안 다니고 평안하고 평범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편안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목소리가 저렇게 포근할까. 저절로 힐링이 된다.
들을 때마다 감정이 올라오고 마음이 몽글해지는 노래에요~ 참 잘 만든 노래
참 따뜻한 감성의
울림이예요..
최유리님 정서와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어우 음색이 미쳣네요 초반 듣자마자 눈물이 흐르네요 ㅜㅜ
와.. 목소리를 듣는데 소름이 계속 돋는다...
이 노래 정말 최유리님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데 너무 힐링되고 힘들 때 많이 들어요.
요즘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
좋은 곳 으로 성공하길 바라며..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
최유리가수님 목소리너무좋음❤
전 투바투 최수빈이 커버 한 영상보고 엄청 울었는데 원곡이 주는 감동도 크네여 ㅜ노래 진짜 좋다 ㅜ
예방접종을 끝낸 곡임에도
맘이 휘청거리며 눈물이 스민다.
신기한게 힘들었을 때 이런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와요 울컥하더라고요 예전엔 왜 울지 싶었는데 저도 한번 그런 경험하니까 아 저사람 요즘 힘든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나트랑해변에서 듣는중 눈물은커녕 더워서 땀 겁나나네요
나는 유리언니 얼굴만 봐도 눈물날듯,,,ㅠㅠ
음악이 위로가 된다는 게.. 와닿는 노래예요.
아니.. 라이브가 음원보다 좋으면ㅠ어케...ㅜㅜㅠㅠ
목소리가 진짜 듣고 있으면 편안해짐
힘내세요 잘될겁니다 응원할께요~❤
최유리 숲 처음 들었을 때 울고 나서 모든 노래 다듣고 또 울고 지금은 최유리 팬 됐어요..ㅎㅎ
우주만물의 모든 우리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
이 노랴 진짜 좋아하는데.. 이분꺼 동그라미도 진짜 좋아요..
데이식스도 그렇고 최유리님도 그렇고 약간 아는사람만 아는 가수에서 역주행으로 대중이 많이 알게되서 좋으면서 뭔가.. 아쉬운.. 😂
진짜예요.. 직관하셔서 라이브 제발 들어보세요.. 하지만 티켓팅은 안 돼요... 제 자리가 사라져요...
숲을 들으면 올해 5월말 혈액암으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계속 생각나서 눈물이 나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이 많이 나고, 보고 싶네요
진짜 노래가 위로해주는 느낌.. 엠비티아이 얘기랑 상관없겠지만 저는 t인데, 신입으로 인간 관계가 힘든 사회 생활을 버텨내고 있다보니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살다가 노래 듣고 저 여자분처럼 눈물이 나요.. 저분도 많이 힘드셨나보죠. 힘듦을 견뎌내는 모든 분들 힘내요.
43인생에 1순위 최애 가수는
신해철 2순위가 최유리
거의 모든 곡이 제 플리에
있는데 항상 즐겨들어요!!😊
이노래는 그냥 가사없이 멜로디만 들어도 뭔가 마음이 뭉클하고 숙연해짐 특히 도입부분 너무 좋음ㅠㅠㅠ
이 노래로 진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