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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มี.ค. 2024
- #광양매화마을 #광양매화축제 #매화 #홍매화 #매실
. 촬영일 : 2024. 3. 8. (매화축제 개장일)
. 차량통제로 섬진강 둔치 주차장에 주차해야 함. 차량이 너무 많아 넓은 둔치주차장을 가득 메움. 이후 셔틀버스로 대략 30분 가량 걸어가면 매화마을입구에 도달함. 개장일에는 바람이 너무 세서 걸어서 이동하기가 힘들었음. 돌아올때는 셔틀버스 탔는데 기다리는 데도 대략 30분 가량 걸림
. 날씨가 춥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너무 세서 곤욕을 치름. 마을로 올라가면 동산 중간 쯤에는 바람이 거의 줄어듦
. 입장료가 5,000원인데 표 한장에 5000원짜리 마을 상품권과 입장권이 붙어있음. 간이 상점에는 매실청을 비롯해서 각종 매실수 관련 작물들을 5000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었고 기타 장난감을 비롯해 여러가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음.
. 축제장 입구부터 원래 있던 식당과 간이 음식점들이 도처에 설치되어 있었음. 고정 식당에서 재첩국과 재첩비빔밥 한그릇 15,000원 받음.
. 기타 매화캘리그라프, 즉석 사진점 등 체험 부스들도 있었음.
. 야산에 매화가 널리 심어져 있었고 동네로 꾸민 곳에는 아담하게 초가와 매화와 사람들이 어우러져 보기 좋았음.
. 백매화는 그 자체로 화사하여 색보정을 하면 도리어 누렇게 되 버리기 때문에 색보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았음.
. 매화꽃은 벚꽃과 달리 잎이 둥글고 꽃자루가 짧아 가지에 거의 붙어있고 가지 에 듬성 듬성 한 곳에 꽃 한송이만 핌. 수양버들 같이 생긴 종자들은 키가 크지만 대체로 5m 정도
. 반면 벚꽃은 잎에 갈라진 곳이 있고 꽃자루가 길어 한 곳에 여러송이가 피고 가지에 듬성 듬성 피지않고 집중적으로 핌. 키는 대략 20m 정도
. 매화나무 키가 작아서 매화가지를 배경으로 사물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것이 벚꽃에 비해 좋은 점
. 벚꽃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면 매화는 겨울의 끝을 알림
. 추운 겨울을 나며 피기 때문에 절개, 지조, 고결함의 상징이기도 함.
Beautiful
Thank you for watching
유친님 덕분에 광양 매화꽃을 구경하네요.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세요💯💯💯👍👍👍👏👏
매화가 진 지 오래되었는데...영상시청 감사합니다
무릉도원 같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곳인 거 같습니다
드론영상까지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 불어도 날씨가 좋아 다행이었습니다.
토욜날 갔다왔는데 차가막혀 들어가지를못해 왕복 두시간을 걸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차가 못 들어갈 정도로 . . .걸어서 2시간씩이나 . . . 고생하셨네요. 고생한 만큼 좋은 구경되셨기를 바랍니다.
저는 1일날 다녀왔는데 그때보다 많이 피었네요
거의 다 피어있던데 . . . 축제 끝날 때 까지 꽃이 지지 않아야 할 텐데요 . . .
매화가 너무 화사하고 탐스러워요~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님의 영상은 정보 위주가 아니라서 진짜 힐링하는 것 같네요
사실은 제가 힐링하려고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과분한 평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날 다녀왔어요
바람 엄청 불었죠?
영상으로보니 더 예쁘네요
바람까지 엄청 불어 고생많으셨겠네요. 영상으로보니 예쁘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