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더 살기 좋은 거 같은데 왜 더 힘든 거 같을까요 택시 기사가 항상 경기 안 좋다고 하는 거랑 같은 걸까요 군대 간 친구들이 자기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는 거랑 같은 걸까요 행복과 고통의 총량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꿈꾸며 살아야겠지요 내 삶은 내 것이니까요 더 복잡해진 만큼 함께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레전드인 윤여정쌤이 연기 딸려서 자존심 상했다고 매번 말하는 이 드라마..에이 뭐..그랬는데 이번 패스트푸드(?)씬 보니까 이해가네요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윤여정님은 자식버리고 이혼한 여자가 후회하는 연기를 너무 잘했네요..근데 양동근님의 연기는 참 잘한다를 넘어서서..자기도 자기가 뭐 하는지 알았을까? 이런 느낌. 그냥 하는 느낌 .오감이 하는 연기.. 사람들이 네멋네멋 하는 이유 알겠네요.. 시대초월입니다
![[네 멋대로 해라/Do it Your Way] EP17(하) | ＂미래야 네가 우리 아빠 죽였다?..＂ 생각 정리 겸 충동적으로 여행 떠나는 복수 MBC020828방송](http://i.ytimg.com/vi/PwoU5iJWYRw/mqdefault.jpg)
![[네 멋대로 해라/Do it Your Way] EP17(하) | ＂미래야 네가 우리 아빠 죽였다?..＂ 생각 정리 겸 충동적으로 여행 떠나는 복수 MBC020828방송](/img/tr.png)
![[#조선의사랑꾼] (45분)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과 1년 동안 절연했던 이유, 그리고 화해 #TVCHOSUNSTAR (TV CHOSUN 250113 방송)](http://i.ytimg.com/vi/ZX8X8OQ6ABc/mqdefault.jpg)
![[네 멋대로 해라/Do it Your Way] EP19(상) | 연애는 해도 가족으로는 안 만들래요.. 더 악한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철벽 치는 복수 MBC020904방송](http://i.ytimg.com/vi/FLTxXkdFqG0/mqdefault.jpg)
엄마성호땜에 살지마 엄마땜에살아 엄마성호땜에 살면 나중에 성호 환장해
한국 부모님들 알아야 할 명대사
그런데 또 세상 사는 데 사람만한 이유가 없어서... 더군다나 자식이면요
연출이나 각본이 진짜 과한게 하나도 없음
설정자체는 신파 그자첸데 연출이랑 극 전개가 너무 담백함 대사들 맛깔나게 살리는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음
맞아요 소재는 일상적이지않고 뻔한내용의 신파인데 양동근의 연기로 우리 주변의 일인것처럼 몰입하게 해주네요 연출도 그렇구요
저때 감성이 저런식이긴 했어요
남 인생에 빌붙어 행복 찾지마
바보같은 인생이야....
진짜 미친 대사임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하지??
진심 미쳤는데 양동근?
그해 난 복수에 빠져있었다 모든 등장인물이 주인공이고 나쁘고 얄미운 캐릭터가 없었던 인생 드라마 그리운 나의 양동근의 연기
아 눈물나 죽겠네... 연기들 왜이렇게 잘하는거냐고
윤여정씨 연기 정말 숨이 막히네
2년에 울고 23년에도 울고 있네요. 좋은 작품은 영원하네요 정말.
이런드라마는 한국에선 평생 몾나올듯 눈물 주룩주룩 흐르면서본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너땜에 사는 사람이 왜 너땜에 죽니? 진짜 대사 미쳤다고 생각했다.........
미쳤다ㅠ
내 인생 드라마. 인정옥 작가님 다시 활동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이 댓글만 봐도 울컥하네
와 눈물 .. 바로 나오네
그런데 살아보니 그 사람 때문에 살았는데 바로 그 사람땜에 죽기도 합디다 인생이...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너무나 명작!
진짜 너무 좋은드라마! 지금은 볼수없는 드라마!
나이든 지금 보니 더 울컥하고 어릴때 몰랐던 감정들이 올라온다 .., 먹먹하다😭
매년 똑같은 봄이 반복되는데... 이상하게.. 그 날의 봄내음이 느껴지는 드라마.
대사들이 직설적이라 속이 뻥뚫리는데 또 너무 슬픔
새벽에 집구석에서 혼술 하다 우연히 켰는데,, 입 천장이 아프도록 눈물이 난다. 그냥
동근이형 연기 쵝오!
그 시절 감성으로.. 영상 편집해주신분 감사요^^
양동근 이나영 공효진 신구 윤여정 등 다들 역대 최고의 연기를 볼 수 있는 드라마
네멋님들 만납시다..아직도 다음 네멋30 카페는 존재합니다..
지금이 더 살기 좋은 거 같은데 왜 더 힘든 거 같을까요 택시 기사가 항상 경기 안 좋다고 하는 거랑 같은 걸까요 군대 간 친구들이 자기가 제일 힘들었다고 하는 거랑 같은 걸까요 행복과 고통의 총량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꿈꾸며 살아야겠지요 내 삶은 내 것이니까요 더 복잡해진 만큼 함께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2002년 여름 네멋대로해라랑 월드컵으로 행복했다
저도 그랬던 추억에 급친근감이 생기네요ㅋ
난 + 첫사랑 ㅋㅋㅋㅋ
ㅠㅠ 메마른 감정이 이드라마로 또 운다ㅠㅠ몇번을 보냐ㅜㅠ
넘 슬퍼요
이런 슬픈 인생
어떻게
너 때문에 사는 사람이 왜 너 때문에 죽니?.....
어차피 자식이 죽으면 자신은 살 의미가 없어지니까. 자식 앞세우는 고통보다 자기가 먼저 죽는게 덜 불행하니까.
와따 나이 들고 보니까 그 때랑은 또 다르네 ㅜㅜ...
그르게 주민등록증에 아빠 소속이엿다가 이제 내가 그룹장이라그런지 더더 슬프다
혼잣말 웅얼 대사는 양동근이 최고...발음이 부정확한거 같은데...귀에 때려박힘..
베우들 말투에서 살짝 서울사투리 느껴지는게 재밌네요 뭔가 그시절 감성이 있어서 낭만적이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다시 보니 또다른 감동이...
아빠가 하늘에서 오줌을 싸네? 아드러.. 드러운 아빠야. 이장면 빠져서 아쉽네요 명장면인데..
이걸 왜 이제야 본 건지 의문이 드는 드라마 정말 TV를 안보고 살았는데 이 시기는 놓쳤지만 성인 되고 나서 보니 정말 명작이고 왜 이 드라마를 늘 추천하는지 알았네요 후 🥲
왜 이리 대사 하나 하나가 사무칠까..
인생을 살아보니..더 사무 치는 대사들..
이제 온전히 이해되는 대사들...
예전엔 그저 멋있는 대사들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이제는 인생이란 그런 거지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늙었나보다..
정말 슬프고 행복한 드라마!!! 지금봐도 감동. 연기가 너무 좋다.정말 세련된 드라마❤❤❤
요즘은 이런 명작 왜 없을까.막장뿐.
맞아요 저도 20년전에 봤는데 이 드라마가 유일해요 다른 드라마는 기억이 안나요
ㄹㅇ
막장이 먹히니 그런것 밖에 없죠
이게 문제 그런 막장이 시청률이 좋으니
나의 아저씨 도
@@지니-q9r 나의아저씨 ㅠㅠ 잘가요
윤여정님 연기보다 양동근 연기가 더 빛나다니.. 참..대단한 사람
2002년에 보고 울었는데 지금 또 울고있네요.. 정말 좋은 드라마, 배우들까지 완벽한.
가슴이 미어진다
꼭 내 가족을 보는거같이 ㅜㅜ
다시봐도 너무 슬프다..🤧🤧🤧
그와중에 이나영은 진짜 엄청이쁘네.....
3:49 눈빛 연기 진짜 미쳤다... 진짜 어떻게 저렇게 표현하지.. 정말 대단하다..
너무 아프다. 드라마가지고 여운이 남는게 아리다 못해 힘들정도로 연기 잘한다.
주연으로 나오는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파요 동근씨~
연기 다들미쳤다
와 이 드라마는 진짜 슬픈감정 억지로 참으면서 대사치는데 최고인거 같다 와 ...
진짜 좋은 작품이네요
나 때메 살던 사람이 나 땨메 죽었다는 대사… 듣고 오열했습니다 ㅠㅠ
명작이다
전경과 고복수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
양동근 연기에서 지금 손석구가 느껴지네요ㅜㅜ고복수..참 좋았다..그립다 고복수!
손석구연기에서 양동근이 느껴지겠죠..
양동근은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연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파파이스 너무 오랜만이네.. 비스킷 자주 사먹었는데..
다신없을 역작이에요 감사합니다
아후....먹먹해서 눈물이 참아지지 않아 이 짧은 영상 조차 끝까지 보고 있기 힘겹네요 ㅠㅠㅠㅠ
네멋 삼순이 내 청춘이다 아련하지만 위로해주던 드라마
인정옥 작가님 해바라기 네멋 너무 좋아합니다
이거 왤케슬픔….
아 너무슬퍼ㅠ
ost 쥑인다
어설픈 말보다 '세수도 안했구나 드럽게' 라는 첫 마디가 좋다.
명작!!
다시 또 보고싶다
3분9초 여기서터 눈물샘 콸콸
너무 아프고 아리다 ㅜㅜ
대사 하나 하나가 후벼판다
시한부 아들이 그소식 듣고 오열한뒤 ㅈㅅ 한 아버지얘기를 새살림차린 친 엄마에게 얘기하는 장면
눈물나네요
그대들의 힘듬이 아니라 우리들의 힘듬을 처음 들었던 내 시대의 드라마
아니 무슨 대사 한마디 한마디 이럴 수가 있나
조경환씨 스토리도 대반전임.
레전드인 윤여정쌤이 연기 딸려서 자존심 상했다고 매번 말하는 이 드라마..에이 뭐..그랬는데 이번 패스트푸드(?)씬 보니까 이해가네요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윤여정님은 자식버리고 이혼한 여자가 후회하는 연기를 너무 잘했네요..근데 양동근님의 연기는 참 잘한다를 넘어서서..자기도 자기가 뭐 하는지 알았을까? 이런 느낌. 그냥 하는 느낌
.오감이 하는 연기.. 사람들이 네멋네멋 하는 이유 알겠네요.. 시대초월입니다
허밍 ost도 왜케 찰떡인지
네 인생에 목숨걸어.
다시한번 이런폼에 동근이형이 보고싶어 형
인생 최고의 드라마.
다시없을 고복수의 연기
술먿고보몀 최고
11:46 지금은 없는 매운콩라면..차승원이 광고했던
오징어게임2에 양동근배우 잘모르는 잼민이들이 양동근따위를 왜캐스팅했냐고 불만하는인간들은 네멋대로해라 보면은 이런캐스팅도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낄꺼다!!
래퍼라고만 알고있는 사람들인가보네요ㅋㅋㅋ
최배달님한테 안맞아봐서 그럴수도..
조금전 배우반상회 양동근보고 연기천재라고 극찬해서 서울뚝배기 형 모두 찾아보고 있는데
구멍이 없는 천재 맞다
저 당시 만났던 여자애들 패션이 다 저랬는데
뒤에 걸린 패스트푸드 메뉴
치킨 샐러드 1900원
야~ 기분 좋다
몇년전 건데 화질도 좋냐. ㅠㅠㅠ
필름이라 그럼
연기ㅈ된다 빠져들음
요즘 연기자들은 양동근같은 연기가 안되네요
왜 태초의 손석구가 보이지
대사가 숨쉬네
영화가 너무 슬픈 스토리기만 하네요
너무 비슷해서 보고갑니다.
매운콩라면 나오는 것만 봐도 명작이다
엄만는 바보되지마~~ㅠㅠ
와 Goat
이정도 피지컬 되는 양동근을 오겜2에서는 맛있게 못쓴느낌...
인정옥작가는 꼭 다시 드라마를 써야한다.
엄마 과거하나 쫑났다 ...
제대로 된것들이 왜 날 만나니
휴가때 시간 남으면
외장하드에 담겨있는 네멋대로 해라를 꺼내봐야겠네
대사랑 연기가 미쳤다
양동근은 이 극 하면서 재능을 너무 태워서 후에 슬럼프가 쎄고 길게 온거 아닐까
인터뷰찾아보니 이때는 그냥 온갖 세상에 대한 분노가 가득해서 그걸 연기로 승화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때 너무 힘든 시기여서 본인은 기억을 잘 못하는...
슬퍼
나한테는 그게 어떤 상징적인 의미야.
수영장에서 물 먹었을때처럼 코 찌릿하노...
비염이 또 도지나벼~😢
이나영이 까방권을 득한 드라마. 그래도 재능은 아깝다.
2002 네멋
2006 주몽
2010 추노
2014 정도전
2018 나의아저씨
2022 우리들의 불루스
명작 4년 주기설
그냥 본인 취향인듯 한데..
13:50
꿀잼
나 때문에 살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