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메르 이후 유입 대다수가 풀속성반응의 말도안되는 저점때문에 나선비경을 보다 쉽게클리어한건 부정할수가 없다고 생각함 본인도 나히다 알하이탐 닐루같은 캐릭터 뽑고 개날먹으로 깻으니까 근데 이번 3.7 나선비경으로 바뀌고나서 든 생각은 이게 적당한 난이도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원신이라는 게임에서 요구할만한 딜스탯 + 원소반응이해도 를 필요로 했던거같음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나선비경 근데 사용하는 조합은 별반 크게 안달라졌다는거지 똑같이 개화랑 만개로 후두려 패더만..
원신특이 한번 밀어줄 때 겁나 밀어주다가 어느샌가 대놓고 방치 시켜버리면서 밸런스 조절함 풀반응도 너무 사기고 필드, 보스, 비경, 나선 죄다 풀카운터가 없어 풀자체가 정말 좋게 느껴지게 만들고 그후 언젠가는 풀카운터를 쌔게때려서 전체적인 밸런스 잡는거라고 생각함 그게 이번 나선비경이고 그후 필드,보스,비경에서도 단순히 풀반응만으로는 날먹하기 힘들게 만들꺼 같음
나선은 말그대로 최종콘텐츠고 원신 초기부터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였었음 특히 메타가 바뀔때마다 갑작스레 난이도가 높아질때가 여러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다채로운 조합이 나왔었고 무소과금유저들도 어느정도 노력하면 어렵긴했지만 충분히 4성조합으로도 클리어 가능했음 개인적으론 특정조합만 쓰게되는 모험과 다르게 이캐릭 저캐릭 활용하며 조합을 짜보고 그러다 나오는 의외의 조합을 발견, 활용하며 머리굴려짜는 덱조합 재미랑 의미 알게 해주는 컨텐츠, 비주류 캐릭의 재조명과 활용법을 다시 살려주고 원소반응에 대해 더 깊게 알수있는 컨텐츠라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면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기존에도 픽업캐릭의 원소를 밀어주는건 있었지만 이번 풀메타만큼 날먹수준의 푸쉬는 좀 과했다는 느낌이고 이런식으로 특정조합이 정석으로 자리잡고 변하지 않는다면 위에 설명한 덱조합의 의미와 재미도 느끼지 못하고 걍 모험재료 노가다랑 별 다를게 없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격화는 기존의 증발 융해같은반응보다 딱히 세팅이 쉬운거도 아니고 딱히 더 쌔다 그런거도 아니었음 확실히 공격력 중요도가 떨어져서 특성레벨이랑 무기 기초공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은 있긴 하고 각청피슬같은 애들이 떡상하는 기회가 되긴 했지만 어차피 결국 성유물 부옵에 목숨걸어야되는건 똑같았음 근데 개화랑 만개는 진짜로 저점이 말이 안돼긴 했어
솔직히 나선 난이도가 높아진 건 맞는데 특정 속성의 특정 덱을 쓰면 쉽게 올라가겠다는 여전히 돌파구는 보이는 나선이라서... 제가 2.0버전대에 처음 나선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느낀 게 각 속성별로 딜러 하나씩 키워야겠다였거든요. 그런 생각이 잘 통한 나선이라 생각해요. 요즘 불 딜러를 잘 못 써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출전시켜서 기쁘게 썼습니다 ㅎㅎ 캐릭터풀을 넓혀야겠다, 성유물을 좀 더 돌까 이런 생각을 절로 하게 하는 나선 정도는 되어야 자극이 되는 거 같아요. 요즘 좀 원신 정체기였거든요ㅋㅋ;
이번 연월이 그냥 풀 고로시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여전히 전후반 풀반응팟 들고가도 깨짐.. 그냥 특정 원소를 강요하는 비경 구조인데, 이게 과연 적절한 난이도 상승 패치인가? 라는 거임. 아무리 캐릭터 스펙을 잘 맞춰놔도 비경에서 요구하는 원소에 쓸만한 캐릭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면 36별이 불가능한 비경 구조임.(고돌파 딜찍누 하는 사람 말고) 그리고 이번 연월이 악질적인 부분은 몹 배치가 시간을 질질 끌게하는 요소가 다분함. 단순히 딜컷을 높여서 좋은 캐릭터 스펙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몹 종류와 배치를 시간 질질 끌리게 해서 시간 초과로 36별을 못하게 만드는 구조라 개인적으로는 불호임. 풀 분기에 들어서 연월 난이도가 저하된 건 사실이므로 그냥 딜컷을 올려서 고스펙을 요구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함.
특정 원소 강요가 좀 있어야 그거에 맞춰서 조합도 짜고 머리도 쓰고 하는거지 그리고 딜컷을 올리는게 아니라 몹배치로 시간을 끈다고 하는데 12-1 전반처럼 3마리 4웨이브나 12-3 전반 성해 듀오 2웨이브도 dps 높여서 오면 시간 안끌리고 다 깨질건데 뭐 성해짐승 110 120레벨짜리라도 나오길 바란거임? 차라리 저번에 츄츄 순례자들 산개해서 풍선타고 그런게 시간끌리는 몹배치가 아닌가ㅋㅋ
@@user-on4xr1yy6d 구라구라꽃 지하로 들어갔다 나오는거, 로봇들 은신하는거, 권현 순간이동 하는거 다 시간 끌기 요소인 건 맞음 뭐 얘네들은 애초에 몹 고유 기믹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물이랑 얼음 사도 붙여놔서 빙결 시키는거, 웨이브 나눠서 순차적으로 적 나오게 설계해 둔 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물사도 얼음사도 붙여둔게 진짜 악질인 점은 빙결도 있지만 스태미너를 자꾸 뺏어먹어서 컨트롤로도 회피가 힘들게 만든다는 점임 웨이브 나눠서 나오는건 카즈하 없으면 진짜 단순 딜로만 각개격파 해야돼서 시간 끄는 요소가 됨 물론 다음 픽업이 카즈하라서 약간 접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긴 함 그리고 dps 높여서 오면 현 나선이든 뭔 나선이든 간에 다 깨지는건 당연함 어차피 똑같이 dps 높여서 나선 깰거면 짜증 유발하는 요소들을 줄이고 딜컷을 높이는게 유저 스트레스도 줄이고 난이도도 올리고 윈윈이 아닌가?
사실 풀접대는 뉴비 배려랍시고 나온게 아님 미호요 입장에서도 게임 잘만들고 잘팔려고 설계한거지 원래 나선비경이 과금유도 컨텐츠로 이용되기도 했었고 원신 초반부터 나선비경 난이도는 오르락내리락 해왔던거라 풀접대로 나선비경 접한지 얼마안되는 분들은 처음으로 힘들게 느껴질텐데 해결 방법이 시간투자로 인한 스펙상승이나 과금이 필요하게 느껴지는 상황이 제 눈에는 아기가 약먹기 싫어하는 그거마냥 거부감 표출하는거 같음
결국 15일마다 도는 최종 컨텐츠고, 그게 결국 600원석, 한달에 1200원석 꼴이라 정말로 원신이라는 게임에서 효율을 따질꺼면 나선 하나 밀겠다고 성능캐만 힘들게 뽑아 미는 것보다, 좋아하는 캐릭터 들고 오픈월드 돌아다니는게 더 바람직할텐데, 강제 되는게 없음에도 이런 불만이 나오는건 기존 풀 매커니즘에 대한 난이도 하락이 주 요인이 아니었나 싶긴합니다. 종려나 카즈하 때도 성능이 좋아 연월 난이도를 낮춘다는 평은 많았지만, 그게 결국 역할이 서포터에 한정되는 친구들이라 기존 원소반응에 충실하게 굴리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아 이질감이 적었던 반면에, 사실 상 요 근래 수메르의 모든 버전에서 연월은 풀 접대라고 봐도될 정도로 풀 원소에 약한 모습을 보이니 어찌보면 풀을 제외한 원소반응에 충실히 나선을 풀어나가야하는 이번 버전의 연월이 크게 이질감이 드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돌파구가 없는 것도 아니라 풀에 의존하기보다 원소반응 굴리는 재미로 캐릭터들을 키워왔으면 충분히 할 수 있기도 하고, 또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150원석 안받고 말면 되는거라 이 두 입장 차의 괴리가 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나선 난이도 자체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풀 반응이 전부 불합리할정도로 사기였기 때문에 반응계수를 건들지는 못하더라도 이런 간접적인 견제도 좋다고 봅니다. 원신의 몇없는 컨텐츠중 엔드컨텐츠인 나선비경인데 이게 너무 쉬워지면 고인물들 배려도 안해주는거고... 저는 보상 차이도 별로 없는데 그냥 뭣하면 12층 3별만 해도 좋다고 봅니다
갠적으로도 별로 유쾌하지 않는 경험이긴 했는데, 뉴비들이 불합리함을 느끼고 있다 이 부분이 포인트인 것 같네요. 슬슬 풀 접대를 끝내겠다는 신호를 주면서 난이도를 끌어올린 게 아니라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서, 미처 대비할 시간을 주지 못했다는 뜻이겠죠. 난이도 조절 실패라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뉴비분들 맘 상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절연비경 꾸준히 돌아주면서 행추,향릉,베넷 등등 과거의 인권캐릭들 육성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4줄 요약 1 기존 메타땐 이거 아니면 안됨 수준 아니였음 2 유저들이 발굴해나가는 방향이 더 좋다 3 몇일 투자한게 몇주 몇달 투자한것보다 좋다고 하면 박탈감 생김 4 연월이 엔드 컨텐츠면 이름값 하도록 난이도 높아야 딜 세팅 메타를 바꾸는거 자체는 너무 칭찬할만하고 유저들이 새로운 풀 메타에 적응시키는것도 꼭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이때 원신이 지불한 난이도가 적당했으면 아무도 말 안했음 심해도 너무 심하고 기존에도 메타 변경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로 싹 갈아타지 않으면 진행 안됨 수준은 아니었음 신규 시스템 설계해서 이거 어떤지 빨리 알아내고싶은것도 있고 수메르 풀 속성 신규로 내놓고 밀어주는거 보고 신규 지역 나올때마다 메타 바뀐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4.0 나오기 전에 풀 시스템 정리도 해야되서 빠듯하기도 할텐데 개인적으로 유저들이 연구해서 발굴해내서 만들어진 메타가 게임 하는데에는 더 좋다고 봄 풀 신규지역 나오면서 인방에서 원신 막 하고 그때 신규 유입이 좀 더 많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 그때 유입이 몇일 찔끔 비경 돌아서 준 종결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내가 여태까지 매일매일 비경 노가다 돌았던건 뭘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과금하면서 한정 풀 캐릭터 뽑으면 신규 메타에 적응 바로 되기도 하니 뭐 좋다 할수도 있는데 천장 20만원짜리 가챠 게임에서 한정 신캐 나오는거마다 다 사기에도 부담스러움 내가 이전에 시간 갈아서 만든 캐릭터보다 몇 일 몇 번 돌리고 만든게 딜 잘나와서 기존 캐 유기하면 과금 무과금 할거없이 이게 맞냐 싶을거임 연월이 엔드 컨텐츠라고 했으면 그 이름에 맞게 난이도가 높은건 당연하다고 봄 노가다 게임이라고 육성 하는데 시간 많이 든다고 해도 2년 넘은 게임에서 이미 할사람은 다 해놓은 상태이고 그런 사람들이 좀 더 머리 쓰라고 만든거 커뮤에 보면 뉴비보단 고인물 위주이기도 하고 연월이니 뭐니 하면서 이야기 나오는것도 솔찍히 고인물들 대화 하는게 유튭이나 어디나 나오는거 아님? 뉴비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면서 별 다 땃냐고 하는거 듣고 나도 저거 하고싶다 하는건 당연한건데 자기 수준에 맞는걸 하도록 하는게 맞지 말로만 엔드 컨텐츠라고 하면서 스토리도 다 밀지도 않은 유저들이 별 다 따가는게 말이 되진 않잖음
수메르유입 뉴비들 많아지니까 게임 얼른 익숙해지고 재미붙이라고 꿀잼 가성비갑 풀원소반응 내준거였고 고인물들은 12층 나선 난이도 올려달라한거 맞춰서 내준거라 생각함. 몹 배치에서 좀 악의가 많이 느껴지긴 하는데 애초에 36별 하는 유저들 비율도 낮고 안 한다고 엄청 손해보는 구조라서 몇번 트라이 해보고 그냥 놔버려도 상관 없음
딱 제 생각이네요. 걍 한 파티 갖고 캠페인 스토리 모드만 하다가 닐루 나히다 뽑고 나선 본격적으로 해봤는데 잘 안돼서 걍 다음 기회에~ 하고 천천히 육성 중입니다. ㅎ 누가 옆에서 비교하고 조롱하거나 랭킹 메기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스트레스 받는 컨텐츠를 억지로 하는 것도 원신과 안 어울리죠. ㅎ 원석 그 정도는 가격으로 치면 36별 한답시고 캐릭 뽑고 육성할 때 현질하는 게 더 크죠. ㅎㅎ
1월 시작해서 저번나선까지는 풀덱으로 12층 6별 찍기도 벅찼던 사람이라 이번엔 굳이 시도할 의지가 안들기는 해요. 3별 찍으려해도 좁은 캐릭풀로 힘들게 리트 박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보상 50원석은 수지타산 안맞으니까ㅋㅋㅋㅋ 저처럼 캐릭풀 적고 육성 열심히 안하고 무엇보다 생각하기 귀찮은 사람은 그냥 하루 출석 안했다셈 치고 11층까지만 하면 깔끔하다고 봄. 고이든 뉴비든 열심히 한 사람들이야 그만큼 재미나 보상 챙겨먹을 수 있는거지 뭐. 당연해서 아니꼬울게 없음.
성유물 특성상 저는 파티스펙이 거의 비슷하게 조합만 바껴가며 매 버전 나선을 돌고있는데 갈수록 깰수있는 층이 낮아지고 있어요 이번 나선에서는 11-1에서도 몇번 리트할만큼 좀 빡세진 감이 있는데 이전버전까지는 12층도 3별아니더라도 깰정도였으니 몹 배치랑 그런게 어려워진건 맞죠 근데 9-10-11-12 어려워지는 정도가 좀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봐요 9-10은 확실히 알수 없지만 11층이 어떤 버전은 쉽고 어떤버전은 어렵고 그런경우가 많았는데 혼자하는 컨텐츠에 스트레스 받는걸 싫어하는게 대다수라 요즘 나선은 좀 투머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풀 있는 시점에 시작한 유저들이 그냥 나선도 만개 개화로 날먹하네? 개 쉽구만 ㅋㅋㅋ 하다가 처음 느끼는 벽이라 생각해서 밸런스 망가졌네 이게 게임임? 하면서 징징대고 있는데 라떼는 모밭 쿨타임 증가 디벞 달고 36별 도전했다 이말이야...솔직히 대충 필드에서 빨리 잡힐만한 세팅으로도 나선이 쉽게 잡히는것도 있었고 연월 축복도 풀관련 반응 버프였고 근데 그런 시기는 이제 지났지 슬슬 폰타인 각인데
좀 너무 쌔지 않나? 싶긴 했는데 3.1 버전부터 9개월 정도 한 뉴비 입장에선 재밌는 편이었습니다. 바로 이전 연월에서야 드디어 36별을 달았다가 이제 다시 못 달고 30별이 되긴 했는데 기존에 풀이 편하다고 무시하고 있던 불 속성 파티를 키워야하는 구실이 생겨서 할 게 생겼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다만 심연 얼음/물 세마리의 믹서기 조합은 좀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두마리도 아니고 셋...
확실히 이번 나선은 개빡치긴 합니다. 저도 개화는 즐겨쓰는 편이고요. 그럼에도 이렇게 플반응을 살짝 죽이는 것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완전히 죽인 것도 아니라 더 맘에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특정 캐릭이라 해도 4성중에서 씹어먹는 애들도 있어서(컨트롤 필요하지만ㅎㅎ)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붕3유저 입장에서 보면 접대 시즌은 신규캐릭 나올때 마다 나오는거 심하긴 한데 그거 가챠 겜이면 어딜가도 있는거라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 붕3은 던전 돌아서 순위 따라 차등보상을 준다지만 원신은 따로 순위랑 차등보상 같은거는 없던거 같던데 그러면 그냥 갈수 있는곳까지 즐기면서 파밍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
갠적으로는 나선이 최종컨텐츠이기 이전에 "어지간하면 12층 36별하던 원석주는 컨텐츠"였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원신은 캐릭터 육성이 빡쎄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필요하다고 다수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없을뿐더러 원마를 사용하는 풀파티외의 파티는 여전히 단기간내에 12층 딜컷 맞추기도 어려운게 사실임(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나선은 꽤 난이도가 낮았던것은 맞음, 다만 단기간내 육성 후 클리어가 불가능했던것) 그런상황에서 새 컨텐츠, 하다못해 나선 13층을 만든것도 아니고 기존 12층에서 강제로 캐릭풀을 강요하기때문에 문제된다고 봄, 원래 받던 보상을 빼앗긴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불쾌함이 생기는것임. 딜컷을 떠나서 캐릭풀을 강요할거라면 기존컨텐츠에서 할것이 아니라 새컨텐츠로 냈어야 함, 그랬다면 불쾌감보다는 캐릭풀이 넓은 이들만 꾸준히 클리어 가능한 새로운 엔드컨텐츠로 받아들여졌을것으로 생각됨 기존에 받아가는것이 당연했던것을 당연히 받아갈 수 없게 된점에서 불쾌감이 따라오는것이라 나선비경을 즐기더라도 딜컷자체가 안되어서 11층까지만 하던 유져들은 12층의 변화에 별 반응이 없음. (12층에 따라 11층3번방의 변화에 힘들어하긴했으나 11층까지는 여전히 캐릭풀강요는 없기때문에 불쾌감까지 느끼는 사람 없었음)
@@Jin_Ruhan 기존 방식이 잘못된게 맞음 수메르 출시 전에 비하면 캐릭풀도 훨씬 많아지고 그 전부터 해오던 사람들은 어지간한건 다 육성이 돼있을건데 당장 닐루 날먹 뉴비들만 봐도 서너달 게임하고 36별하고 그러는데 ㅋㅋ 사실상 한 게임의 엔드컨텐츠를 리셋된지 30분만에 무지성 개화+@ 가지고 다 깨버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임 적어도 몹배치 보고 파티구상하면서 생각이라는건 하고 깨야지
@@user-on4xr1yy6d 제가 말한건 엔드컨텐츠를 쉽게 깨는것이 옳다가 아니에요. 기존에 가능했던것을 갑작스럽게 빼앗았다가 잘못되었다는거죠. 나선비경 12층이 만들어진 맨처음 그 순간부터 꾸준히 넓은캐릭풀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아무도 화내지않았을거에요. 하지만 이전까지는 아니었잖아요. 근데 갑작스럽게 변경해버린거지요.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는거에요. 때문에 새로운것(아예 새 엔드컨or13층등등)을 만들어내어 엔드컨텐츠를 변경하고 진행했다면 불쾌감을 가진 사람이 현저히 적었을거란 뜻입니다. 님 말대로 엔드컨텐츠는 당연히 그런것이니까요.
@@Jin_Ruhan 13층 만들 생각 없다 한건 알고 하는 말인가? 원신이 풀원소 출시, 3버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건? 이제라도 바뀔 때가 된거지 어느 게임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시스템 다 구축해서 출시함? 그걸 최대한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게 베타 테스트고 그럼에도 부족한건 당연히 생길 수 있음 더군다나 거의 3년가까이 운영되고있는 게임인데 풀원소로 메타가 바뀌고 기용 가능한 조합이 배로 늘어남과 4.0 폰타인이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엔드컨텐츠라는 컨텐츠가 이제는 바뀔 때가 된거지 폰타인 들어가고 바뀌는건 너무 늦고
나선이 최종컨텐츠 취급되고있으니 난이도가 어려워야 한다는건 알지만 저번부터 적당한 어려움의 선을 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 캐릭터가 나와서 메타도 바뀌어 감과 동시에 돈을 좀 바른 일부 유저분들의 '이번것도 쉽다'란 말도 얹어져 결국엔 나선이 점점 헬이 되어가고 있는게 불만이 될수도 있다고 소신발언 해봅니다. 존버중이기에 원석이 급한 저와 제 지인의 경우엔 당장 필요한 메타에 쓰일 캐릭터나 성능이 필수급으로 최고인 캐가 없어서 풀별을 못할때가 많고, 풀별을 못하니 원석을 절반밖에 못 가져가게 되니까 속상하기도 하구요 풀돌풀재를 하신 고인물분들도 조합을 짜는 과정부터 아슬아슬한 클리어로 보람을 느끼게 하려면 나선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 보단 전도원판 같은 컨텐츠를 원석보상을 넣지 않고 상시화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히다와 벤티 또는 카즈하가 있다면 할만한 나선인거 같다. 1층 전반 구라꽃을 모아줄 벤카를 필두로 Dps가 좋은 파티를 가져가면 되었고 후반에 물사도 쉴드를 녹이는 나히다를 필두로 불딜러 또는 불섭딜,서포터를 기용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카즈하 2.8 벤티 3.1픽업으로써 몹몰이 바람서포터의 공백기가 길었다는 점 두번째는 호두외에 불딜러 기용율이 낮아 사실상 향베 검증나선인 점
이번 나선은 사도같은 캐로 쉽지는 않지만 다양한 원소를 요구하는 플레이를 요구해서 괜찮았어도, 성해짐승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쾌한 몹인건 맞음... 뭐 이런 식으로 몹 만드는 것도 하나의 기믹으로 생각할 수는 있지만, 경직저항 없으면 원콤으로 털리고 설령있어도 힐량과 쉴드량이 무색할 정도로 지나치게 높은 몹 딜은 확실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나마 빙결걸린게 다행이긴한데..
경쟁이 없는 게임인데도 굳이 이렇게까지 불타올라야 하나 싶네요. 저도 공치피 맞춘다고 개고생해서 구 캐릭터들 많이 키워 놨지만 새로 나온 캐릭터들 세팅이 쉽다는건 오히려 반갑기만 하던데... 왜들 그렇게 불편한지 설명을 들어도 공감이 잘 가질 않습니다 ㅋㅋ 나선에 환경이나 몹배치가 캐릭터 얼마나 잘 키웠는지보다 영향력이 크니 36별 못해도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그게 그렇게 화나고 불편해야 할 일인가 싶네요. 나선 36별 말고도 즐길게 많고 장점이 많은 게임이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는 맘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직 즐길게 뉴비지만 일단 의견을 말해 보자면 이번 나선은 이런 어려움으로 고인물은 지금까지 키워온 것에 대한 보상으로 쉬워지면서 뉴비에게는 수많은 트라이를 해서 깨게 만드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정캐릭이 필수여야 하는 상황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께 뉴비는 캐릭 풀이 적은 사람들이 많고 아직 뽑지 못하거나 복각하지 않아서 못뽑았는데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은 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 하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87학번이지만 3.5에 게임에 들어와서 게임시작한 뉴비의 생각이다.
지금까지 딱 말씀하신 상한선 내에서 유지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때부터 79렙 4성무기 5성0돌-4성2돌로 제한하며 플레이해오고 있지만 36별이 불가능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대신에 상성이나 조합 효율이 나쁘면 크게 티가나서 공략하는 재미로 2년반째 계속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오픈유저인데 오랜만에 조합을 신경쓰게됬음 1년넘게 매번 같은 조합으로 전반 후반 바꾸기만해서 밀었는데 이번나선은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오른느낌임 예전보다 스팩이나 돌파도 더 높아졌는데 난이도가 확 차이나면 안될텐데 이번엔 확실히 난이도가 높았음 호요버스가 사람들 캐릭터 더 뽑게하는 방법은 나선 난이도 올리는거라고 생각한듯 난이도 올린만큼 보상이나 좀 올리지 오래전에 보상 한번 올리고 3년동안 원석보상이 안올리는건 문제가 있어보임 원석이 아니라면 다른 보상이라도 추가하지.. 에혀
나선 난이도 올라가는건 찬성이긴 한데.. 솔직히 나선 11층 12층 간격이 너무 심한거같아서 좀 층수를 위로 뚫어주는게 젤 좋을거같긴 함. 물론 원석보상문제때문에 가능성이 아예 없지만 ㅋㅋ 그리고 풀 원소 자체의 성능이 높은것도 있는데 젤 문제는 닐루라고 생각함. 나행시나 그런건 어느정도 성유물 세팅해서 딜 고점을 끌어올린단 느낌이 있긴한데(원마주옵이 잘 안나오기도 하고) 닐루 얘는 조합도 풀/물 4성짜리들 대충 챙겨서 허구한날 나오는 체력퍼 성유물 아무거나 둘둘 하는데 나오는 딜량이 이수준인걸 보면 기존캐 키우던 유저들이 박탈감 느끼기 제일 쉬운부분인듯. 닐루 밸런싱을 잘못한게 수메르에서의 원신 밸런스팀의 가장 큰 실수라고 봄
![【원신】 포칼로스 처형검의 크기, 무게, 떨어진 속도는 얼마일까? | 원신 실험실 [물리_3]](/img/n.gif)
1:43 탄궁 타이나리는 진짜 신이다;;
원신이 뉴비를 너무 챙기려고 하다보니까 이런 사태도 생기는거같네요.. 풀반응이 너무 사기긴해ㅋㅋㅋ
"붕괴 스타레일이 나온 이유"
풀반응보다 닐루가 문제임
@@ByeongGirlSi ㄹㅇ
솔직히 수메르 이후 유입 대다수가 풀속성반응의 말도안되는 저점때문에 나선비경을 보다 쉽게클리어한건 부정할수가 없다고 생각함
본인도 나히다 알하이탐 닐루같은 캐릭터 뽑고 개날먹으로 깻으니까
근데 이번 3.7 나선비경으로 바뀌고나서 든 생각은 이게 적당한 난이도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원신이라는 게임에서 요구할만한 딜스탯 + 원소반응이해도 를 필요로 했던거같음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나선비경
근데 사용하는 조합은 별반 크게 안달라졌다는거지
똑같이 개화랑 만개로 후두려 패더만..
원래 정기적으로 매타변화가 있어왔는데 특정속성만 육성한 유저들이 속성카운터 맞은게 아닌가 싶네요
근본 4성 캐릭들만 제대로 육성되있어도 이번 나선 미는데 무리는 없다고 하더군요
원신특이 한번 밀어줄 때 겁나 밀어주다가 어느샌가 대놓고 방치 시켜버리면서 밸런스 조절함 풀반응도 너무 사기고 필드, 보스, 비경, 나선 죄다 풀카운터가 없어 풀자체가 정말 좋게 느껴지게 만들고 그후 언젠가는 풀카운터를 쌔게때려서 전체적인 밸런스 잡는거라고 생각함 그게 이번 나선비경이고 그후 필드,보스,비경에서도 단순히 풀반응만으로는 날먹하기 힘들게 만들꺼 같음
따지고보면 증발 융해도 좆사기반응인데 요즘 뜸한거 보면 접대따라가는게 맞다
곧 폰타인이 나오기도 해서 풀 접대를 슬슬 안 해주려는 느낌도 들었네요. 전 닐루 수혜를 한 라운드밖에 못 받았지만 그 한번만으로도 엄청 사기라는 걸 체감했었죠
@@user-wn5qq8yg1r 그 닐루 물의신으로 대체됩니다
@@user-fp9hm1zw4n 증발 융해는 적용하기라도 까다롭지 풀반응은 무지성으로 스킬만 돌리면 알아서 씨앗 생기고 터뜨리는데?
@@user-fp9hm1zw4n증발 융해 적용하려고 강부착 약부착 하나하나 까보고 파티 굴리는 순서정하는 시점에서 풀이랑 난이도 비교도 안되긴 함
나선은 말그대로 최종콘텐츠고 원신 초기부터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였었음
특히 메타가 바뀔때마다 갑작스레 난이도가 높아질때가 여러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다채로운 조합이 나왔었고 무소과금유저들도 어느정도 노력하면 어렵긴했지만 충분히 4성조합으로도 클리어 가능했음
개인적으론 특정조합만 쓰게되는 모험과 다르게 이캐릭 저캐릭 활용하며 조합을 짜보고 그러다 나오는 의외의 조합을 발견, 활용하며 머리굴려짜는 덱조합 재미랑 의미 알게 해주는 컨텐츠, 비주류 캐릭의 재조명과 활용법을 다시 살려주고 원소반응에 대해 더 깊게 알수있는 컨텐츠라 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면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기존에도 픽업캐릭의 원소를 밀어주는건 있었지만 이번 풀메타만큼 날먹수준의 푸쉬는 좀 과했다는 느낌이고 이런식으로 특정조합이 정석으로 자리잡고 변하지 않는다면 위에 설명한 덱조합의 의미와 재미도 느끼지 못하고 걍 모험재료 노가다랑 별 다를게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에 뉴비유입장벽이 낮아진거깉아 대만족입니다
저도 아직 뉴비긴한데 풀캐릭 별로없이 힘들게해오면서 나선 조금씩 올라가서 그런지 이번에 조금 어렵고 할만했어요
어차피 캐릭풀 늘려가고 키워가면서 하면 재미있을거같네요
근데 성해 짐승은 좀 너무하지 않았나...
@@user-jw1ql2kk1k 성해짐승 덩치랑 충돌판정이 너무 커서, 잘못하면 내 캐릭터가 공중에 한참 떠있는다거나 구석에 몰려서 나오지도 못하고 처맞고 있음..
4성만으로 36별 딸려면 개 똥꼬쇼 해야되는데 ㅋㅋㅋ
난 솔직히 나선은 이정도 난이도는 해줘야 재미가 있다고 생각함
원신은 전투에서 뭔가를 공략하기위한 재미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파밍 비경도 최단시간으로 파밍할려고 빌드를 짜긴하지만 그건 공략적인 재미와는 다른 느낌이였으니까
그래서 그런지 침례자부터는 점점 몹들의 기믹이나 공략요소를 넣기시작하는 모습에 긍정적이였고 오히려 원신이라는 게임에 생기를 불어넣는 느낌이였다
솔직히 저번 나선은 뚱돼지 짐승 생퀴 떡칠해놔서 기분 더러웠는데 이번엔 여러 몹들이 섞여있어서 상대하는 맛이 있었음.
저도 이번 나선 공략하는 맛이 좋더라구요 솔직히 1번방만 넘기면 나머지는 쉽다 생각합니다
@@user-bp2mn4sn3g 진짜 1번방만 넘기면 어려운건 없고 그나마 3번방 성해 4마리가 좀 아프긴한데 침례자 피통이 적어서 조합만 잘맞춰가면 문제없이 쉽게 깨는 구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침례자 피통이 더 높았으면 했지만 이건 유저평균 스펙을 고려해서 해놓은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원팔육 풀대남 네이밍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서로 질투하면서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덕질하자구 친구들
처음 풀나왔을때는 기대했는데 1녘 키운 내 감우보다 2주키운 닐루가 쌘거보고 솔직히 좀 현타오긴했는데 하다보니 짜피 애정으로 돌아가는겜인데 뭐 상관있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솔직히 격화는 기존의 증발 융해같은반응보다 딱히 세팅이 쉬운거도 아니고 딱히 더 쌔다 그런거도 아니었음 확실히 공격력 중요도가 떨어져서 특성레벨이랑 무기 기초공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은 있긴 하고 각청피슬같은 애들이 떡상하는 기회가 되긴 했지만 어차피 결국 성유물 부옵에 목숨걸어야되는건 똑같았음
근데 개화랑 만개는 진짜로 저점이 말이 안돼긴 했어
성유물 원원원 맞추니 시노부 원핵딜이 3만씩 박히는게 쓰는 입장에선 좋았지만 저점이 너무 높은느낌…
솔직히 나선 난이도가 높아진 건 맞는데 특정 속성의 특정 덱을 쓰면 쉽게 올라가겠다는 여전히 돌파구는 보이는 나선이라서...
제가 2.0버전대에 처음 나선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느낀 게 각 속성별로 딜러 하나씩 키워야겠다였거든요. 그런 생각이 잘 통한 나선이라 생각해요. 요즘 불 딜러를 잘 못 써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출전시켜서 기쁘게 썼습니다 ㅎㅎ 캐릭터풀을 넓혀야겠다, 성유물을 좀 더 돌까 이런 생각을 절로 하게 하는 나선 정도는 되어야 자극이 되는 거 같아요. 요즘 좀 원신 정체기였거든요ㅋㅋ;
솔직히 옛날처럼 머리 굴리는 맛은 있어서 좋았는데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는..... 솔직히 말해 이거보단 조금 낮추는 정도가 정신건강에 이롭긴 할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연월이 그냥 풀 고로시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여전히 전후반 풀반응팟 들고가도 깨짐..
그냥 특정 원소를 강요하는 비경 구조인데, 이게 과연 적절한 난이도 상승 패치인가? 라는 거임.
아무리 캐릭터 스펙을 잘 맞춰놔도 비경에서 요구하는 원소에 쓸만한 캐릭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면 36별이 불가능한 비경 구조임.(고돌파 딜찍누 하는 사람 말고)
그리고 이번 연월이 악질적인 부분은 몹 배치가 시간을 질질 끌게하는 요소가 다분함.
단순히 딜컷을 높여서 좋은 캐릭터 스펙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몹 종류와 배치를 시간 질질 끌리게 해서 시간 초과로 36별을 못하게 만드는 구조라 개인적으로는 불호임.
풀 분기에 들어서 연월 난이도가 저하된 건 사실이므로 그냥 딜컷을 올려서 고스펙을 요구하는게 적절하다고 생각함.
라사카베, 알나행시 2파티만 돌리다가 이번 나선에서 여러 속성 들고가야하니 80렙 특성5렙 무기 70렙인 향릉 들고갔는데 깨져서 오히려 좋았음 쉴드 깨는건 딜이 상관없으니..하지만 2번방처럼 딜찍누구간이 있어서 기존파티도 리트할때 쓰기도 해서 완전 만족했음
후반에도 결국 잘 키운 불 속성 하나 끼워가면 수월해지죠...
특정 원소 강요가 좀 있어야 그거에 맞춰서 조합도 짜고 머리도 쓰고 하는거지 그리고 딜컷을 올리는게 아니라 몹배치로 시간을 끈다고 하는데 12-1 전반처럼 3마리 4웨이브나 12-3 전반 성해 듀오 2웨이브도 dps 높여서 오면 시간 안끌리고 다 깨질건데 뭐 성해짐승 110 120레벨짜리라도 나오길 바란거임?
차라리 저번에 츄츄 순례자들 산개해서 풍선타고 그런게 시간끌리는 몹배치가 아닌가ㅋㅋ
시작한지 2달된 뉴비인데 지금이 좋은거 아닌가요?
딜컷올린다는건 5성 별자리 6돌파 기준으로 난이도를 정한다는건데
지금보다 좋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물론 전 캐릭이 적어서 나선비경 아직 못하는 유저이니 그냥 뉴비 입장에서 생각한바를 적어봤어요.
@@user-on4xr1yy6d 구라구라꽃 지하로 들어갔다 나오는거, 로봇들 은신하는거, 권현 순간이동 하는거 다 시간 끌기 요소인 건 맞음
뭐 얘네들은 애초에 몹 고유 기믹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물이랑 얼음 사도 붙여놔서 빙결 시키는거, 웨이브 나눠서 순차적으로 적 나오게 설계해 둔 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물사도 얼음사도 붙여둔게 진짜 악질인 점은 빙결도 있지만 스태미너를 자꾸 뺏어먹어서 컨트롤로도 회피가 힘들게 만든다는 점임
웨이브 나눠서 나오는건 카즈하 없으면 진짜 단순 딜로만 각개격파 해야돼서 시간 끄는 요소가 됨
물론 다음 픽업이 카즈하라서 약간 접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긴 함
그리고 dps 높여서 오면 현 나선이든 뭔 나선이든 간에 다 깨지는건 당연함
어차피 똑같이 dps 높여서 나선 깰거면 짜증 유발하는 요소들을 줄이고 딜컷을 높이는게 유저 스트레스도 줄이고 난이도도 올리고 윈윈이 아닌가?
찐뉴비는 퓰케릭도 없어요...😢
온라인 경쟁도 없는게임인데 다들 왜 싸우는거야...
그야 남을 깎아 내리지 않으면 자존감이 채워지지 않거든
결국 싸움이 곧 엔드콘텐츠인가… ㅋㅌ 이런
그야… 재밌으니까ㅋㅋ 그냥 재미로 싸우는거임ㅋㅋ
신지역도 없고 이벤트도 개노잼에 5성 신캐도 없으니까..
뉴비들이 징징대서 혹시라도 연월 난이도 내려가면 돈쓴사람도 재미면에서 피해보니까..
10층까지밖에못깨는 뉴비지만 어려운거 불만은없습니다. 언젠가는 12층클리어를 목표로 천천히 육성하고있는데 경쟁게임이 아니다보니 느긋하게 하는편이라
나선 12층 못깨는 85학번인데 그냥 나선은 어렵게 해줘야 과금러들이 만족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게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줄거 같고(아닌가..?) 나선을 꼭 깨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편함 깨봤자 원석 조금 더 받는거 말곤 없는데뭐
근데 결국 카운터맞는 파티는 존재하기마련이라... 미호요도 좀 다양한 캐릭터를 써 보게하려는것 같아요.
이번 나선에서 안쓰던 향릉한테 신세좀 졌는디 그래서 재밌었음
그냥 몹이 더러움. 난이도 오르는 건 상관없는데 몹이 더러워서 난리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음. 특히 성해짐승 엄마없음. 이걸 하나만 내도 짜증나는데 두번이나 잡으라니 미치는거임
PVP가 있는것도 아니고 경쟁시스템이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2년 하고 접었다가 지난달에 복귀하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뉴비 배려도 되고 좋다고 생각함
오랜만에 예전처럼 리트하면서 조합 하나하나 생각하면서 해보니깐 재밌고 이정도 난이도가 적당한듯 어느정도 육성 되있으면 깰수는 있으니까여
기업 입장에선 성능으로 다른 캐릭터도 팔아야 하는데, 개화 파티만 너무 세면 유저들이 성능 요인으로는 구매를 망설일 수 있으니 이러한 메타 순환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풀접대는 뉴비 배려랍시고 나온게 아님 미호요 입장에서도 게임 잘만들고 잘팔려고 설계한거지 원래 나선비경이 과금유도 컨텐츠로 이용되기도 했었고 원신 초반부터 나선비경 난이도는 오르락내리락 해왔던거라 풀접대로 나선비경 접한지 얼마안되는 분들은 처음으로 힘들게 느껴질텐데 해결 방법이 시간투자로 인한 스펙상승이나 과금이 필요하게 느껴지는 상황이 제 눈에는 아기가 약먹기 싫어하는 그거마냥 거부감 표출하는거 같음
ㄹㅇ 저두 원신시작하고 10개월만에 야란출시때 뽑아서 처음으로 35별하고 아슬아슬하게 36별못하고 그랬는데 복동자 세놈이 처음으로 나왔던 그때 32별하고 ㅈ같아서 때려쳤던기억이 나네요 카즈하뽑고나서부터는 지금까지 그냥 무지성으로 대충하는 숙제같이 36별하고있었는데 간만에 생각하면서 파티짜고 잘안쓰던 향릉도 꺼내썻네요
ㅇㅈ 수메르 안나왔으면 10층 11층에 얹혀서 성유물이나 캐고 있을 애들이 풀가지고 59렙 60렙들이랑 비비려 하는게 ㅋㅋ 풀 원소, 닐루 출시가 뉴비들한테 베푸는 호의도 아니었을뿐더러 계속 풀접대 해주니까 그게 당연한건줄 알고 고로시 한 번 당하니까 개거품무는꼴이지
@@user-on4xr1yy6d저는 딱히 공격적이게 비하해서 표현하려는건 아니였음 원래 나선비경이 고여서 썩은물되기전에는 일부 속성 고로시당하고 고민하며 리트하고 비틀면서 클리어하는거라는걸 말하고 싶었음
@@user-on4xr1yy6d지금도 닐루 써도 좋던데 3층까지 전반부는 시간 넉넉하게 깸 그리고 굳이 갈라치기 좀 그만하셈
@@user-on4xr1yy6d 댓글마다 보면서 느끼는 건데 미안하지만 님은 원신보단 리니지에 어울리는 분 아닌가 하네요. ㅎㅎ 아 물론 농담 쪼오끔 섞어서...ㅋ
결국 15일마다 도는 최종 컨텐츠고, 그게 결국 600원석, 한달에 1200원석 꼴이라 정말로 원신이라는 게임에서 효율을 따질꺼면 나선 하나 밀겠다고 성능캐만 힘들게 뽑아 미는 것보다, 좋아하는 캐릭터 들고 오픈월드 돌아다니는게 더 바람직할텐데, 강제 되는게 없음에도 이런 불만이 나오는건 기존 풀 매커니즘에 대한 난이도 하락이 주 요인이 아니었나 싶긴합니다. 종려나 카즈하 때도 성능이 좋아 연월 난이도를 낮춘다는 평은 많았지만, 그게 결국 역할이 서포터에 한정되는 친구들이라 기존 원소반응에 충실하게 굴리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아 이질감이 적었던 반면에, 사실 상 요 근래 수메르의 모든 버전에서 연월은 풀 접대라고 봐도될 정도로 풀 원소에 약한 모습을 보이니 어찌보면 풀을 제외한 원소반응에 충실히 나선을 풀어나가야하는 이번 버전의 연월이 크게 이질감이 드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물론 돌파구가 없는 것도 아니라 풀에 의존하기보다 원소반응 굴리는 재미로 캐릭터들을 키워왔으면 충분히 할 수 있기도 하고, 또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150원석 안받고 말면 되는거라 이 두 입장 차의 괴리가 심한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나선 난이도 자체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풀 반응이 전부 불합리할정도로 사기였기 때문에 반응계수를 건들지는 못하더라도 이런 간접적인 견제도 좋다고 봅니다.
원신의 몇없는 컨텐츠중 엔드컨텐츠인 나선비경인데 이게 너무 쉬워지면 고인물들 배려도 안해주는거고...
저는 보상 차이도 별로 없는데 그냥 뭣하면 12층 3별만 해도 좋다고 봅니다
육성 난이도가 낮아져야 이런 나선이 유효할듯 합니다
1캐릭을 90까지 키우기 너무 힘든건 사실이죠
뉴비라면 키울 캐릭도 많으니 더 그렇고요
그건 절대 불가능한게 이미 90렙찍은 캐릭터들 다들 가지고 있을텐데 필요한 경치책이나 보스드랍템 개수를 줄이는건 보상을 못해줌…차라리 특성두배,지맥두배 이벤트를 자주자주 해주면 좋지 않을까 희망…ㅎㅎ
@@shm4843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90 찍은 캐릭 없이 85 정도로만 하는 저도 느끼는 건데 90 찍느라 들어간 재화와 노력을 생각하면 그걸 손대서 쉽게 만들어버리면 기존 고인 물 유저들이 오히려 현타 와서 그만 두는 사람 얗을 듯...ㅎ
오랜만에 몹별 원소반응 연구글과 영상들이 올라와서 그때그시절이 떠올라 흥미로웠다. 80학번유저
게임 특성상 유저들끼리 싸우려면 직접 커뮤니티에 가서 일부러 스스로 자발적으로 싸워야하는데..
그냥 평화롭고 즐겁게 플레이하면 그게 36별 그 이상의 달성이고 최상위 플레이어임
내 눈에 뉴비들은 다 귀엽기만 하던데 솔직히 몇몇 불편한 사람들은 극소수고 다들 장난식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커진거 같음
다른 캐릭터를 키우고 싶은데
누가봐도 4.0 폰타인 오면
도금 절연같은 혜자 성유물 비경이 풀릴거란 말이죠...
지금 안맞춰주고 기존캐 보완하면서 폰타인때를 존버하는게 맞는데
그럼 캐릭풀이 좁으니 나선이 힘들수밖에..
갠적으로도 별로 유쾌하지 않는 경험이긴 했는데, 뉴비들이 불합리함을 느끼고 있다 이 부분이 포인트인 것 같네요. 슬슬 풀 접대를 끝내겠다는 신호를 주면서 난이도를 끌어올린 게 아니라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서, 미처 대비할 시간을 주지 못했다는 뜻이겠죠. 난이도 조절 실패라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뉴비분들 맘 상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절연비경 꾸준히 돌아주면서 행추,향릉,베넷 등등 과거의 인권캐릭들 육성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뉴비분들 행추베넷을 안키운다는게…이영상보고 충격먹음 ㄷㄷ
시작한지2달 됐는데 행추는 없어서 못키우고 향릉 베넷은 최근부터 키우기 시작했어요
베넷 향릉 뉴비는 키울 이유를 못느끼는 캐릭인거 같아요.
새로 시작할때 향릉 베넷 넣고 탐험시작하면 힘든듯 ㅠㅠ
성유물 파밍 가능할 시기부터 키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향릉응 뭔가 애매해서 안 키웠는데 이제 슬슬 절실해짐
베넷이 있어야 키우죠.. ㅠ
@@user-sn8kr9ut9n 4돌에 원충최소 200퍼 갖춰지기전까진 애매한게 당연함
4줄 요약
1 기존 메타땐 이거 아니면 안됨 수준 아니였음
2 유저들이 발굴해나가는 방향이 더 좋다
3 몇일 투자한게 몇주 몇달 투자한것보다 좋다고 하면 박탈감 생김
4 연월이 엔드 컨텐츠면 이름값 하도록 난이도 높아야
딜 세팅 메타를 바꾸는거 자체는 너무 칭찬할만하고
유저들이 새로운 풀 메타에 적응시키는것도 꼭 필요한 부분이었지만
이때 원신이 지불한 난이도가 적당했으면 아무도 말 안했음
심해도 너무 심하고 기존에도 메타 변경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로 싹 갈아타지 않으면
진행 안됨 수준은 아니었음
신규 시스템 설계해서 이거 어떤지 빨리 알아내고싶은것도 있고
수메르 풀 속성 신규로 내놓고 밀어주는거 보고 신규 지역 나올때마다 메타 바뀐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4.0 나오기 전에 풀 시스템 정리도 해야되서 빠듯하기도 할텐데
개인적으로 유저들이 연구해서 발굴해내서 만들어진 메타가 게임 하는데에는 더 좋다고 봄
풀 신규지역 나오면서 인방에서 원신 막 하고 그때 신규 유입이 좀 더 많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
그때 유입이 몇일 찔끔 비경 돌아서 준 종결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내가 여태까지 매일매일 비경 노가다 돌았던건 뭘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과금하면서 한정 풀 캐릭터 뽑으면 신규 메타에 적응 바로 되기도 하니 뭐 좋다 할수도 있는데
천장 20만원짜리 가챠 게임에서 한정 신캐 나오는거마다 다 사기에도 부담스러움
내가 이전에 시간 갈아서 만든 캐릭터보다 몇 일 몇 번 돌리고 만든게 딜 잘나와서 기존 캐 유기하면
과금 무과금 할거없이 이게 맞냐 싶을거임
연월이 엔드 컨텐츠라고 했으면 그 이름에 맞게 난이도가 높은건 당연하다고 봄
노가다 게임이라고 육성 하는데 시간 많이 든다고 해도 2년 넘은 게임에서 이미 할사람은 다 해놓은 상태이고
그런 사람들이 좀 더 머리 쓰라고 만든거
커뮤에 보면 뉴비보단 고인물 위주이기도 하고 연월이니 뭐니 하면서 이야기 나오는것도 솔찍히
고인물들 대화 하는게 유튭이나 어디나 나오는거 아님?
뉴비들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면서 별 다 땃냐고 하는거 듣고 나도 저거 하고싶다 하는건 당연한건데
자기 수준에 맞는걸 하도록 하는게 맞지
말로만 엔드 컨텐츠라고 하면서 스토리도 다 밀지도 않은 유저들이 별 다 따가는게 말이 되진 않잖음
성해짐승은 베넷 카운터라 내놓긴 했어야됨
연월픽률에 베넷이 안들어가는 날이 거의없음.
-벤티- 카즈하, 라이덴, 종려, 나히다, 베넷, 야란(행추)가 기본 베이스임
신급 라인에서 불운의 따봉맨은
불의 신이 나와도 셀레스티아 갈때까지 쓰일거고
앞으로도 더 많은 카운터가 나올것 같음.
(과부화나 밀쳐내기, 혹은
갑주기사처럼 하드카운터가 나올것 같음)
사도는 클레는 모르겠는데 다이루크를
띄워주려는게 보였음
미호요도 연월픽률을 모니터링 하고있고
거의 0%대 심해에 박혀있는
캐릭을 살리고자 했던것 같음.
왜 베넷 카운터인가요?
@@user-yz4qi2ol9p 힐범위에서 밀어내고 무시무시한 딜로 조져버려서요
@@chotnt 아하.. 종려써서 몰랐네요
이걸.. 진심으로 조롱하고 진심으로 맞받아쳐....??? 혹시 정공겜 소리를 듣고싶은 고도의 안티 아니냐
수메르유입 뉴비들 많아지니까 게임 얼른 익숙해지고 재미붙이라고 꿀잼 가성비갑 풀원소반응 내준거였고 고인물들은 12층 나선 난이도 올려달라한거 맞춰서 내준거라 생각함. 몹 배치에서 좀 악의가 많이 느껴지긴 하는데 애초에 36별 하는 유저들 비율도 낮고 안 한다고 엄청 손해보는 구조라서 몇번 트라이 해보고 그냥 놔버려도 상관 없음
사실 몬스터가 바뀐거 뿐이고 나선매타는 예전처럼 원소반응매타로 온거라 나선세팅이 잘못됬다 잘됬다라는건 의미없다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자기들이 유저들 돈빨아먹으려고 풀반응을 사기로 만들었는데, 난이도 올릴거면 13층을 만들어서 원석보상을 더 주던가... 12층 36별 되다가 온갖 불쾌한 기믹, 속성 강제, 몹이 숨어서 강제로 시간 끌고... 줬다 뺐으면 원래 기분 나쁜게 자연스러움...
난 오히려 풀벌레가 훨씬 힘들었음
조합만알면 못깨는게아닌데 넘 풀날먹에 익숙해지니까 힘든거같음
최근 나선 중 이번이 제일 재밌던데. 난이도 이정도는 올라오는게 좋은거 같음. 실드파훼 때문에 참신한 조합도 많이 나오고, 캐릭터풀을 갖춰야 하는 이유도 생기고.
그리고 솔직히 33별만 해도 50원석 밖에 차이 안남. 이정도는 문제 될 거 아니라고 생각함.
이렇게 힐링되는 갓-겜을 하면서 여기서마저 데미지 숫자놀이 경쟁을 하다니.. 한국 게이머들은 참 피곤하게 게임한다니까ㅋㅋㅋ
딱 제 생각이네요. 걍 한 파티 갖고 캠페인 스토리 모드만 하다가 닐루 나히다 뽑고 나선 본격적으로 해봤는데 잘 안돼서 걍 다음 기회에~ 하고 천천히 육성 중입니다. ㅎ 누가 옆에서 비교하고 조롱하거나 랭킹 메기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스트레스 받는 컨텐츠를 억지로 하는 것도 원신과 안 어울리죠. ㅎ 원석 그 정도는 가격으로 치면 36별 한답시고 캐릭 뽑고 육성할 때 현질하는 게 더 크죠. ㅎㅎ
@@k_lowe_2015 맞아요 36별 한다고 원석 뭐 어마어마하게 주는거도 아니던데 저도 11층까지만 밀고 12층은 대충 되는데까지만 밀자 이마인드로 하니까 편하더라고요
그러게요 한심한 인간들 많음…
이런데도 풀로 나선이 밀리는거 보면 진짜 개사기 원소이긴 하네요
저점도 말도 안되게 높아서 확실히 뉴비들이 쓰기도 좋고
근데 성해 이놈시키들은 패턴 잘 피하면서 두놈을 한번에 못때리면 무슨 조합이건 비슷비슷하게 꼴받는듯
1월 시작해서 저번나선까지는 풀덱으로 12층 6별 찍기도 벅찼던 사람이라 이번엔 굳이 시도할 의지가 안들기는 해요.
3별 찍으려해도 좁은 캐릭풀로 힘들게 리트 박고 스트레스 받을텐데 보상 50원석은 수지타산 안맞으니까ㅋㅋㅋㅋ
저처럼 캐릭풀 적고 육성 열심히 안하고 무엇보다 생각하기 귀찮은 사람은 그냥 하루 출석 안했다셈 치고 11층까지만 하면 깔끔하다고 봄.
고이든 뉴비든 열심히 한 사람들이야 그만큼 재미나 보상 챙겨먹을 수 있는거지 뭐. 당연해서 아니꼬울게 없음.
나선 안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 이유기도 하죠. ㅎㅎ 저는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쉬우면 쉬운 대로 괜찮은 거 같아요. 정 꼬우면 안하면 되니까...ㅎㅎ 그냥 싱글 게임으로 캠페인 스토리 모드만 즐겨도 원신은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솔찍히 어려워진 게 아니라.. 너무 쉬워졌다가 다시 예전이랑 비슷하게 올라오는 정도 느낌? 이나즈마 시절이 더 빡셌던 것 같음. 공략을 요구하는게 많았고 속성 접대 고로시 휙휙 돌아서 기껏 키우면 바로 고로시당하는..ㅋㅋㅋㅋ
빙결 카운터 맞을 때도 그랬음
결국 캐릭풀을 다양하게 가져가고 스펙업 열심히 해야 딜컷이 나오지
뉴비들은 이제부터 풀만 믿을게 아니라 다양하게 육성이 필요할거임 당분간은
솔직히 풀원핵이 0티어 갔을 때 기존에 치명타에 목숨걸면서 한창 육성하던 입장에서는 현타 오긴 했지
성유물 특성상 저는 파티스펙이 거의 비슷하게 조합만 바껴가며 매 버전 나선을 돌고있는데 갈수록 깰수있는 층이 낮아지고 있어요
이번 나선에서는 11-1에서도 몇번 리트할만큼 좀 빡세진 감이 있는데 이전버전까지는 12층도 3별아니더라도 깰정도였으니 몹 배치랑 그런게 어려워진건 맞죠
근데 9-10-11-12 어려워지는 정도가 좀 바뀔 필요가 있다고 봐요
9-10은 확실히 알수 없지만 11층이 어떤 버전은 쉽고 어떤버전은 어렵고 그런경우가 많았는데
혼자하는 컨텐츠에 스트레스 받는걸 싫어하는게 대다수라 요즘 나선은 좀 투머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풀 있는 시점에 시작한 유저들이 그냥 나선도 만개 개화로 날먹하네? 개 쉽구만 ㅋㅋㅋ 하다가 처음 느끼는 벽이라 생각해서 밸런스 망가졌네 이게 게임임? 하면서 징징대고 있는데 라떼는 모밭 쿨타임 증가 디벞 달고 36별 도전했다 이말이야...솔직히 대충 필드에서 빨리 잡힐만한 세팅으로도 나선이 쉽게 잡히는것도 있었고 연월 축복도 풀관련 반응 버프였고 근데 그런 시기는 이제 지났지 슬슬 폰타인 각인데
롤에서 허구한날 시비걸고 싸우는거 지긋지긋해서 원신 시작했는데 솔플 주류게임에서도 서로 조롱못해서 안달인거 보면 이건 뭐 한국인특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좀 너무 쌔지 않나? 싶긴 했는데 3.1 버전부터 9개월 정도 한 뉴비 입장에선 재밌는 편이었습니다. 바로 이전 연월에서야 드디어 36별을 달았다가 이제 다시 못 달고 30별이 되긴 했는데 기존에 풀이 편하다고 무시하고 있던 불 속성 파티를 키워야하는 구실이 생겨서 할 게 생겼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다만 심연 얼음/물 세마리의 믹서기 조합은 좀 너무했다고 생각해요... 두마리도 아니고 셋...
근데 오히려 이런 게 나오면 땡큐인 입장인데 유저들은 날먹이라며 욕하는데 그게 너무 뇌절임 솔직히 1, 2절까진 재밌는데 너무 뇌절하면 게임사 입장에서도 어이없을 거 같음;
호요버스가 거의 직접적으로 닐루 팟 견재한거라 닐루가 쉽게 만들었던 나선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게 좀 있는 것 같음…
12층은 진짜 게임의 엔드컨텐츠란걸 꼭 생각해야함 애매하게 키운사람들은 11층까지밖에 못깨는게 맞는건데 70 80 레벨에 걍 남는거 22세트로 물물 풀풀로 36별 너무쉽게했음
확실히 이번 나선은 개빡치긴 합니다. 저도 개화는 즐겨쓰는 편이고요. 그럼에도 이렇게 플반응을 살짝 죽이는 것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완전히 죽인 것도 아니라 더 맘에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특정 캐릭이라 해도 4성중에서 씹어먹는 애들도 있어서(컨트롤 필요하지만ㅎㅎ) 이게 맞는 거 같기도 합니다.
풀별하고나서야 뭐 힘들지만 재밌었다 생각했지만.
솔직히 1번방 얼리면서 스테미나 빨리는거는 생각할수록 피꺼솟이긴함. ㅋㅋㅋ
아니 근데 뉴비 쎄진다고 시기하는 애들은 뭐냐. 그리고 캐 복각 빨리한다고 시기하고...
그런 애들은 풀캐 안키움? 고인물이라고 전부 신캐 나오면 바로 풀돌풀재함?
뉴비 진입장벽 낮추려고 저점 높은 풀반응&풀캐릭은 좋은데 그럴거면 기존 캐릭터들의 투자 대비 고점이라도 높게 대주던가..
붕3유저 입장에서 보면 접대 시즌은 신규캐릭 나올때 마다 나오는거 심하긴 한데 그거 가챠 겜이면 어딜가도 있는거라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 붕3은 던전 돌아서 순위 따라 차등보상을 준다지만 원신은 따로 순위랑 차등보상 같은거는 없던거 같던데 그러면 그냥 갈수 있는곳까지 즐기면서 파밍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음.
딴건 모르겠고 그냥 여행자 제례검 터지는거 나만 웃김?
저번영상때도 그렇고 내용 들으면서 흠 그렇구만 하면서 멍때리면서 영상보다가 행자 ee쓰면 걍 피식하게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선은 캐릭의 질보다는 양이 중요한 컨텐츠라 생각함 근데 최근 대부분 풀팟 만사 OK배치이긴 했음
오픈때부터 했는데도 아직도 나선 12층 3별 하기 귀찮아서 12층 대충 한번 박고 안되면 끝내는데, 꼭 깨야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행복게임하면 됩니다. 그래도 깨고 싶으면 머리 박으면서 깨야지 뭐...
근데 결국 이번 나선도 풀반응, 특히 만개가 얼마나 사긴지 보여줌. 전반에 풀내성 80퍼 70퍼인 몹들이 있는데 만개로도 깨진다는게...
10층은 커녕 4층까지만 먹고 후퇴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더어려워진대도 당최 알수가 없음 ㅋㅋㅋㅋ 풀 위주의 조합으로 닐루나히다 타이나리 미코 조합과 함께 평타변태라서 선택한 이토바위 조합을 주력으로 쓰는 입장에서 풀조합이 진짜 편하긴해요 ㅋㅋㅋ
이런거 특 진짜 고인물들은 아무말 안하는데 어중간한 놈들이 머라함
갠적으로는 나선이 최종컨텐츠이기 이전에 "어지간하면 12층 36별하던 원석주는 컨텐츠"였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원신은 캐릭터 육성이 빡쎄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필요하다고 다수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없을뿐더러 원마를 사용하는 풀파티외의 파티는 여전히 단기간내에 12층 딜컷 맞추기도 어려운게 사실임(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나선은 꽤 난이도가 낮았던것은 맞음, 다만 단기간내 육성 후 클리어가 불가능했던것)
그런상황에서 새 컨텐츠, 하다못해 나선 13층을 만든것도 아니고 기존 12층에서 강제로 캐릭풀을 강요하기때문에 문제된다고 봄, 원래 받던 보상을 빼앗긴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불쾌함이 생기는것임. 딜컷을 떠나서 캐릭풀을 강요할거라면 기존컨텐츠에서 할것이 아니라 새컨텐츠로 냈어야 함, 그랬다면 불쾌감보다는 캐릭풀이 넓은 이들만 꾸준히 클리어 가능한 새로운 엔드컨텐츠로 받아들여졌을것으로 생각됨
기존에 받아가는것이 당연했던것을 당연히 받아갈 수 없게 된점에서 불쾌감이 따라오는것이라 나선비경을 즐기더라도 딜컷자체가 안되어서 11층까지만 하던 유져들은 12층의 변화에 별 반응이 없음. (12층에 따라 11층3번방의 변화에 힘들어하긴했으나 11층까지는 여전히 캐릭풀강요는 없기때문에 불쾌감까지 느끼는 사람 없었음)
어떤의미로는 수계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음, 실드를 사용하지 못하고 힐러를 강요하기때문에 불호를 받았던것에 비해 데히야를 통해 실드를 사용하지 않는 선택을 유도하는것은 호평을 받았던것처럼
@@Jin_Ruhan 기존 방식이 잘못된게 맞음 수메르 출시 전에 비하면 캐릭풀도 훨씬 많아지고 그 전부터 해오던 사람들은 어지간한건 다 육성이 돼있을건데 당장 닐루 날먹 뉴비들만 봐도 서너달 게임하고 36별하고 그러는데 ㅋㅋ
사실상 한 게임의 엔드컨텐츠를 리셋된지 30분만에 무지성 개화+@ 가지고 다 깨버리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임 적어도 몹배치 보고 파티구상하면서 생각이라는건 하고 깨야지
@@user-on4xr1yy6d 제가 말한건 엔드컨텐츠를 쉽게 깨는것이 옳다가 아니에요. 기존에 가능했던것을 갑작스럽게 빼앗았다가 잘못되었다는거죠. 나선비경 12층이 만들어진 맨처음 그 순간부터 꾸준히 넓은캐릭풀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스타일이었다면 아무도 화내지않았을거에요. 하지만 이전까지는 아니었잖아요. 근데 갑작스럽게 변경해버린거지요. 그 부분이 잘못되었다는거에요.
때문에 새로운것(아예 새 엔드컨or13층등등)을 만들어내어 엔드컨텐츠를 변경하고 진행했다면 불쾌감을 가진 사람이 현저히 적었을거란 뜻입니다. 님 말대로 엔드컨텐츠는 당연히 그런것이니까요.
13층 안만든다고 못박아서 그런듯 사실 만들어주면 다들 좋아할텐데 ㅋㅋ 근데 지금까지 36별 못하다가 첨으로 36별 성공한 입장으로써 80렙 특성5렙 무기70렙 향릉 넣고 나향행시쓰니까 잘 밀려서 오히려 좋았음 쉴드깨는건 딜보단 속성문제니까
@@Jin_Ruhan 13층 만들 생각 없다 한건 알고 하는 말인가? 원신이 풀원소 출시, 3버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해도 과언이 아니라는건? 이제라도 바뀔 때가 된거지 어느 게임이 처음부터 완벽하게 시스템 다 구축해서 출시함? 그걸 최대한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게 베타 테스트고 그럼에도 부족한건 당연히 생길 수 있음 더군다나 거의 3년가까이 운영되고있는 게임인데
풀원소로 메타가 바뀌고 기용 가능한 조합이 배로 늘어남과 4.0 폰타인이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엔드컨텐츠라는 컨텐츠가 이제는 바뀔 때가 된거지 폰타인 들어가고 바뀌는건 너무 늦고
난 81학번인데 애정캐만 적당히 키우고 스토리랑 일퀘만해서 나선에 관심이없어서 이런 갈등이 있었는지도 몰랐네.
아 다 좋은데, 후반 향릉 강제(호두 쓰면 되긴함)되는게 너무 노골적이라, 쓰고 싶은 덱을 못 쓰는게(이토덱이나 소덱같은 거(얘네도 약한 거 아니고 원래도 36에 쓰이던 거)) 싫었음.
향행베/향카베의 구세대 vs 나행시/개화의 풀세대... 이건 인정.
803 뉴비인데 진짜 고인물들 너무 박합니다 ㅠㅠ
-근데 솔직히 할만하든데-
90렙 캐릭터 만드는것도 빡센 뉴비에게는 포함되지 못하는 너무나 먼 미래의 이야기군요
80학번이지만 이제 시작한 뉴비로선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나선 돌아다닐 덱이 없거든요.
그냥 다음 픽업이 궁금할 뿐.
나선비경 10층까지의 난이도를 살짝 내리고
11층부터의 난이도를 올리는걸 추천
노엘이 애정캐이면 힘들다는것
나선이 최종컨텐츠 취급되고있으니 난이도가 어려워야 한다는건 알지만 저번부터 적당한 어려움의 선을 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 캐릭터가 나와서 메타도 바뀌어 감과 동시에 돈을 좀 바른 일부 유저분들의 '이번것도 쉽다'란 말도 얹어져 결국엔
나선이 점점 헬이 되어가고 있는게 불만이 될수도 있다고 소신발언 해봅니다. 존버중이기에 원석이 급한 저와 제 지인의 경우엔
당장 필요한 메타에 쓰일 캐릭터나 성능이 필수급으로 최고인 캐가 없어서 풀별을 못할때가 많고,
풀별을 못하니 원석을 절반밖에 못 가져가게 되니까 속상하기도 하구요
풀돌풀재를 하신 고인물분들도 조합을 짜는 과정부터 아슬아슬한 클리어로 보람을 느끼게 하려면
나선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 보단 전도원판 같은 컨텐츠를 원석보상을 넣지 않고 상시화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다른 걸 다 떠나서 나선 비경이 우리들 기강을 잡은 건 확실합니다. 은근 고전하게 되네요... (재밌다)
양쪽 다 타당하긴 함. 하지만 이번 나선은 처음으로 느껴지는 벽이라는건 확실한 듯?
연월 오래만에 빡세서 재밌었다
처음 12층갔던때로 돌아간 느낌이여서 더 좋아구
나히다와 벤티 또는 카즈하가 있다면 할만한 나선인거 같다.
1층 전반 구라꽃을 모아줄 벤카를 필두로
Dps가 좋은 파티를 가져가면 되었고
후반에 물사도 쉴드를 녹이는 나히다를 필두로 불딜러 또는 불섭딜,서포터를 기용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카즈하 2.8 벤티 3.1픽업으로써 몹몰이 바람서포터의 공백기가 길었다는 점
두번째는 호두외에 불딜러 기용율이 낮아 사실상 향베 검증나선인 점
이 정도 나선은 되야 원신 안망한다고봐요. 백출 키라라로 풀2팟의 저점은 더 올라왔는데 견제 안하면 다른 캐릭터들의 활용도는 더 떨어지니까요. 저도 토마랑 북두 키워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게임할 동기를 얻어갔습니다.
생뉴비는 나선비경 찾으러 가는 것도 힘들다.... 겨우 워프 열고 다신 안 감.... 멘스 밀어야 해....
이번 나선은 사도같은 캐로 쉽지는 않지만 다양한 원소를 요구하는 플레이를 요구해서 괜찮았어도, 성해짐승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불쾌한 몹인건 맞음... 뭐 이런 식으로 몹 만드는 것도 하나의 기믹으로 생각할 수는 있지만, 경직저항 없으면 원콤으로 털리고 설령있어도 힐량과 쉴드량이 무색할 정도로 지나치게 높은 몹 딜은 확실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나마 빙결걸린게 다행이긴한데..
성해짐승은 좀 에바임…라사카베 플사이클 40만 나오는 파티 가져가도 피해대고 밀어대고 ㅈㄹ발광이라 스트레스받음…넉백좀 줄이거나 눈으로 보고 피하는 패턴좀 만들었으면…땅바닥애 표시되면 그거 보고 피할틴디 갑자기 두마리 빙글빙글돌면 대응도 못하고 한명 죽는개 화남
ㄹㅇ…데히야나 행추없음 종려도 버티기 힘들어함 이제 올체 조합도 충분히 힙당해진 듯
걍 재미가 없음 몹이
오지게 비벼대서 나랑 몹은 보이지도 않고 캐릭터 뒤통수만 하루종일 보고
기믹은 너무 늦게나와서 이미 죽어있거나 기믹 나오면 아 ㅅㅂ 무적패턴 이러고 ㅋㅋㅋ
그냥 자기 게임스타일대로 하면 되는 거지 왜 저런 걸로 싸우는 거지????
11층까지는 별 다른 거 없으니 결국은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11-3층까지만 밀고 12층은 걸러도 되는데???(원석 150개 정도만 놓치는 거고)
풀 견제 들어갈꺼라고 해도 구딜러라고 거른 애들 잘못이긴 함 안가리고 쳐묵쳐묵 한 애들은 잘 깸
저도 풀 별로 안키우고 여러개 키웠는데 파티 조정하면서 하니깐 평소처렴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해서 저번 나선이랑 난이도 비슷한거 같은데 생각했는데 그 차이군요
갈등 일어난게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하는 게임아니었냐고 ㅠㅋㅋㅋㅋㅋ
경쟁이 없는 게임인데도 굳이 이렇게까지 불타올라야 하나 싶네요. 저도 공치피 맞춘다고 개고생해서 구 캐릭터들 많이 키워 놨지만 새로 나온 캐릭터들 세팅이 쉽다는건 오히려 반갑기만 하던데... 왜들 그렇게 불편한지 설명을 들어도 공감이 잘 가질 않습니다 ㅋㅋ
나선에 환경이나 몹배치가 캐릭터 얼마나 잘 키웠는지보다 영향력이 크니 36별 못해도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그게 그렇게 화나고 불편해야 할 일인가 싶네요. 나선 36별 말고도 즐길게 많고 장점이 많은 게임이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는 맘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원팔육이든 풀대남이든 이번 나선 빡셈 그래도 그 6개월 동안 풀대남을 없애기 위해 3.4 이후로 아야카, 신학, 호두, 야란 픽업라인도 조절했는데 그러면 그냥 나선말고 최애캐만 뽑지.
난이도는 그렇다쳐도 몹구성 너무 엿같아서 불쾌함은 줄여야할거같음
7:30 물론 소수의 유저를 대상으로 한 강렬한 성취감이 중요한 요소인 게임도 있긴 하죠.
다크소울.
아직 즐길게 뉴비지만 일단 의견을 말해 보자면 이번 나선은 이런 어려움으로 고인물은 지금까지 키워온 것에 대한 보상으로 쉬워지면서 뉴비에게는 수많은 트라이를 해서 깨게 만드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정캐릭이 필수여야 하는 상황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께 뉴비는 캐릭 풀이 적은 사람들이 많고 아직 뽑지 못하거나 복각하지 않아서 못뽑았는데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은 차별이 존재한다고 생각 하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87학번이지만 3.5에 게임에 들어와서 게임시작한 뉴비의 생각이다.
뭐 저거가지고 싸우고있냐 진짜 고인물들은 그냥 지가 좋아하는 캐릭 키우면서 만족 하는건데 자기 고인물이라 깝치는 놈들이 저런거보고 날먹이라 환장하지
4:31 보는 내내 이 질문 머릿속으로 떠올리고 있었는데 나와서 순간 흠칫했네 ㅋㅋ
사이노, 알하이탐, 타이나리 다 없어서 그런걸까요 저도 수메르 이후에 스타트한 유저이고 현 8개월 가까이 되어가는 중인데 36별 근처도 못갔는데...
이런 일이 있었구나.
뉴비와 올드비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3:22 20뽑 라이덴2돌 예초면ㅋㅋ
10뽑에 라이덴3개나오고 무뽑에서 바로 뜬거잖아ㅋㅋ 비틱당해도 신기해서 기분 안 나쁠듯ㅋㅋ
솔직히 게임이 이 정도는 되야 재미가 좀 있지
나선 13층 추가하자고 하는게 어떠냐니까 어려워서 싫다고 그리 부르짖더니 결국 12층그대로 13층 난이도로 혼나는 중이라니😂
수메르 끝나자마자 바로 물캐내려고 빙결팟 스멀스멀 강제하는게 내가아는 원신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음
응 난 방랑자 죽어도 쓸꺼야 ㅋㅋㅋ
나선 난이도를 육성 수준보다는 창의적인 조합 구성으로 조절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조합을 잘 짜면 캐릭 레벨 80정도 선에서 클리어 가능하면서도 육성 수준만 높으면 조합 무시하고 클리어 가능한 정도?
지금까지 딱 말씀하신 상한선 내에서 유지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때부터 79렙 4성무기 5성0돌-4성2돌로 제한하며 플레이해오고 있지만 36별이 불가능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대신에 상성이나 조합 효율이 나쁘면 크게 티가나서 공략하는 재미로 2년반째 계속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 나선 전반부는 고스펙 딜찍누지만 후반부는 딜이 필요가 없어서 그냥 조합만 잘 짜도 특성작안됨+무기70렙+80렙4성캐로도 쉽게 깨지더라구요
날먹 하는게 싫은게 아니라
날먹이 안된다고 징징대는게 보기 싫어요
솔직히 나선이 어려워진게 아니라 요구하는 덱이 달라진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89학번 풀대남 입니다~^^
오픈유저인데 오랜만에 조합을 신경쓰게됬음
1년넘게 매번 같은 조합으로
전반 후반 바꾸기만해서 밀었는데
이번나선은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오른느낌임
예전보다 스팩이나 돌파도 더 높아졌는데 난이도가 확 차이나면 안될텐데 이번엔 확실히 난이도가 높았음
호요버스가 사람들 캐릭터 더 뽑게하는 방법은 나선 난이도 올리는거라고 생각한듯
난이도 올린만큼 보상이나 좀 올리지
오래전에 보상 한번 올리고
3년동안 원석보상이 안올리는건 문제가 있어보임
원석이 아니라면 다른 보상이라도 추가하지.. 에혀
경쟁에 중독됐어 한국인들은 좀 즐겨
나선 난이도 올라가는건 찬성이긴 한데.. 솔직히 나선 11층 12층 간격이 너무 심한거같아서 좀 층수를 위로 뚫어주는게 젤 좋을거같긴 함. 물론 원석보상문제때문에 가능성이 아예 없지만 ㅋㅋ
그리고 풀 원소 자체의 성능이 높은것도 있는데 젤 문제는 닐루라고 생각함. 나행시나 그런건 어느정도 성유물 세팅해서 딜 고점을 끌어올린단 느낌이 있긴한데(원마주옵이 잘 안나오기도 하고) 닐루 얘는 조합도 풀/물 4성짜리들 대충 챙겨서 허구한날 나오는 체력퍼 성유물 아무거나 둘둘 하는데 나오는 딜량이 이수준인걸 보면 기존캐 키우던 유저들이 박탈감 느끼기 제일 쉬운부분인듯. 닐루 밸런싱을 잘못한게 수메르에서의 원신 밸런스팀의 가장 큰 실수라고 봄
풀속성 새로 나온거였으니 잘 맛보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나선은 어려운거였는걸요...
저랑 같이 게임시작했던 친구가 닐루 리세계들고 12층 뚫었다 하는거 보고 배가 아프긴 했습니다...
난 아직도 아야토로 1번방 깨다가 빡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