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연 -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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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nickkim3006
    @nickkim3006 5 ปีที่แล้ว +2

    목소리 너무 좋아요
    비오는날 매일 듣고있어요

  • @빈둥빈둥-q6w
    @빈둥빈둥-q6w 6 ปีที่แล้ว +1

    노래 넘 좋네요ㅎ

  • @딸기맛비데
    @딸기맛비데 7 ปีที่แล้ว +4

    수줍게 얼굴 위로 핀
    빨간장미뺨
    튤립 두 잎이 얹어진 미소
    널 몰래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내 맘 너로 가득히 꽃 피운다
    살며시 다가가다가
    눈이라도 마주칠 때면
    괜히 꽁무니 빼며
    모르는 척 하늘만 보지만
    설렌다 밤새
    너만을 생각했는데
    계속 내 속에 깃든 아이가
    소리를 낸다 두근하고
    떨린다 그새 니가
    내게 말을 거는데
    계속 내 속에 깃든 아이가
    소리를 낸다 두근하고
    사실은 좋아한다고
    보고 싶었다고
    어제 오늘도 또 내일도
    가만히 있을순 없어
    덥썩 손이라도 잡아버리면
    내 맘 알 수 있을까
    갈팡지팡 고민을 해본다
    설렌다 밤새
    너만을 생각했는데
    계속 내 속에 깃든 아이가
    소리를 낸다 두근하고
    떨린다 그새 니가
    내게 말을 거는데
    계속 내 속에 깃든 아이가
    소리를 낸다 두근하고
    얼굴에 쓰여있나봐
    내 맘 설렌다고
    너와 마주한 이 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