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절이지 마세요. 똑 떨어지는 양념의 비밀, 파김치 레시피 (황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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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할머니가 택배로 파김치를 보내주던 가을과 봄에는 꼭 만들어 먹는 김치에요.
친정의 손맛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레시피는 당근00시러 선생님 의 수업을 8년 전 수강 후, 제 입맛대로 변형한 것입니다.
🥕재료
-재래시장 기준 (한 단)
** 약 1~1.2킬로 기준입니다.
-사과 반 개, 양파 반개, 마늘 30g, 생강 20g
🌶️ 야채수(과채수) 우리기
*** 절대 물이 끓어오르면 안 됩니다. 인덕션은 온도 3~4 (우리 집은 맥스가 12예요.), 가스불은 최저 온도로 해주세요.
*** 물 2리터/ 사과 2개/ 양파 1개/ 다시마 4조각/ 대파잎 한 줌 (또는 대파 한 대) 구기자 1T (구기자는 없어도 괜찮아요)
사과와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 하듯 채썰어줍니다.
냄비안에 물을 붓고 모든 재료를 넣어준 후에 불을 최저로 낮춰서 한 시간 푹 우려냅니다.
냄비뚜껑 열지 마시고 그대로 베란다에 6시간 이상을 놔뒀다가 걸러서 사용합니다.
(6시간 이상은 방치하지 마시길. 금방 상해요)
🥬양념 버무리는 순서
야채육수 200ml +사과 반개 + 양파 반 개 갈아줍니다
고춧가루 200ml
까나리 액젓 100ml (멸치액젓 가능)
새우젓 2T
찹쌀풀 (야채육수 300ml +찹쌀가루 2T)
마늘 30g, 생강 20g (절구에 빻는걸 선호합니다)
** 모자란 간은 천일염으로 맞추세요 ~
** 할머니는 아무리 많은 양이어도 생강과 마늘을 믹서기에 넣지 않으셨거든요~~ 절구에 꼭 빻으셨어요.
**야채육수"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야채만 사용해서 우려낸 국물을 뜻합니다. 이 경우 "육수"라는 단어가 꼭 고기(육)를 포함해야 한다고 해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육수"는 단순히 요리에서 기본이 되는 국물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니까요.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육수"라는 단어가 고기나 동물성 재료를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고려한다면 "야채육수" 대신 "야채물"이나 "야채국물"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도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야채육수"라는 표현이 틀리지는 않지만, 청중에 따라 다른 해석이 있을 수 있으니 문맥에 맞게 선택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