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량한데 레트로 감성도 들어간 느낌으로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본조비 말씀하셨는데 그때 감성을 아실듯한 영국 팝밴드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셨고 발음도 봐주신듯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말씀하신 부분들에서 예전 외국 락보컬 감성이 느껴져서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후렴을 가성으로 가져간 부분도 밝고 가볍게 전환하면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듯 해서 좋았구요 평소 진의 가성이 이뻐서 취향이라 더 좋게 들렸는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시키는 구성도 제목처럼 달려나가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개취 존중하지만 트롯창법이란건 지구에서 한국인만 하는 말인 듯 우린 알게 모르게 어떤 선입견이 있나봐요 외국분들은 오히려 그 부분에서 감동받고 다시 돌려보고 박수치더라고요 그리고 트렌디한 요즘 노래를 들고 온 게 아니라서 전 충격적으로 좋았어요 앨범 자체가 옛 향수를 자극하는 곡으로 이뤄진거나 순수하게 노림수 1도 없이 하고 싶은 곡을 가져온게 감동 이 앨범은 들을수록 뛰어나고 진을 한 인격체로 존중하게 되요 공장에서 찍어낸 느낌과 정반대
미친감성님과 제가 다르다는 걸 아파트를 최고 작품이라 하셨을 때.. 그 말 믿고 들었다가 브루노마스 보컬 부분 빼곤 369게임에 익숙해서.. 이게 노래야? 했죠. 결국 취향이라는 겁니다. 전 이곡 참 맘에 들었어요. 러닝와일드는 진의 시원하고 상쾌한 보컬과 찰떡입니다. 그래서 앨범주문했지요. 웬디가 참여한 Heart on the Window가 가장 제 취향입니다.
나도 본조비 생각함. 다른의미로...본조비가 락음악을 하는데, 꽃미남 프런트맨+ 밴드인데 작곡을 하지않는다는 이미지로 (히트곡이 타인이 작곡한 거라 굳어진 이미지지, 실제론 작곡 열심히하심)유명해서. 나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음. 유독 락씬에서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면 평가가 박함. 진도 메인 프로듀서가 아닐 뿐이지 모든 곡작업에 참여한것으로 알고있음. 그리고 타 작곡가의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것 또한 굉장한 재능임.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주류의 느낌은 아니지만, 차라리 천편일률적인 케이팝시장에 신선한 방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솔직히 저런 바이브도 진만이 낼 수 있는 거임. 다만, 그게 호불호가 있는 거지. 방탄이란 타이틀때문에 부담스러웠을 텐데, 그래도 큰 모험을 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잘하고 있고. 솔로 아티스트로 겨우 하나의 음반을 냈을 뿐이고, 이런저런 평가들 때문에 자신의 색깔을 꺾지말고, 계속 해나가길바람.
개인적인 의견과 취향 존중합니다 :) 타 아티스트의 창법, 장르에 대한 기존 관념, 트랜드 등등을 열거해 주셨는데, 영상 말미에 부언하신 것처럼 진이 하는 음악은 오롯이 진의 것입니다. 실제로 진의 감미롭고 안정적인 보컬, 노래에 묻어나는 섬세한 감정선 등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는 점, 어떤 고유성을 상정한 틀과 격자를 무작정 들이댈 때 보이지 않게 되는 게 분명 있고, 자칫하면 편파적이고 피상적인 감상에 머문다는 점, 음악을 포괄한 예술이란 영역에는 어떤 정식화된 코드나 공식이 없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전 약간 응원가 같이 뭔가 속에서 희망을 다짐하는 느낌이 있어요. 절망적인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긍정의 가사가 아미들을 응원한달까? 세상이 멸망할거 같은 기분이라도 우리 사랑으로 이겨가자. 들으면 들을수록 이런 메세지가 느껴지네요. 뭔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곡이 있는데 하고 뒤지다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 가 생각났어요, 영화 국가대표 ost . 지금힘들어도 힘내보자, 같이 달리자, 다짐 하게 만드는 노래같아서 좋아요. 또, 트랜드는 돌고 돌지만 다시오는게 예전과 똑같지 않고 변형돼서 유행하는 것처럼, 8,90년대 음악같으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한 노래 같다고생각했어요. 아마 미찬감성님도, 조만간 다시한번 영상 올리실거 같아요. 처음이랑 다르다고... ㅎㅎ
뭔 원래 전문가들은 자기 기준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죠 전문 지식이 없어서 그런가..저는 순수하게 너무 좋습니다. 진이가 남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음악 하는 것도 좋고 요즘 케이팝들 보다 훨씬 좋아요 음색이나 고음도 너무 좋아요 .시간이 갈수록 더 듣게 되는 음악이 아닐 까 싶어요
그냥 슈참렌즈가 껴있어서 트로트창법 생각나시는 거 아닐까요?ㅎㅎ 제가 생각하는 트롯이랑 너무 달라서요 본인이 원하는거 했고 그런 진의 마음이 잘 전달되니 듣기도 좋고 행복합니다 7인7색 울 애들 이렇게 다른데 그동안 서로 잘 맞춰주고 배려하면서 이룬게 기특하네요 힘든 시기에 첫앨범 나온 석지니 많이 응원합시다 7방탄 응원합니다~아포방포❤
난 석진이 신곡 6개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난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지금 말해주는 분보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 입니다. 그런데 석진이 신곡 노래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집니다. 그동안에 항상 맴버들 뒤에서 춤추고 노래는 한줄정도만 불렀었는데 우리석진이 신곡 들어보니 너무너무 잘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내가 진짜 신곡 모두가 너무좋아서 맬맬 똑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계속듣고 있네요~그냥 빠집니다 한마디로 우리 석진이는 숨은 보석을 이제야 발견했어요~어떤댓글 읽어보니 석진이가 얼굴때문에 목소리에 빛을 발하지 못했는데 조개속에 진주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나는 숨은 보석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우리 석진이는 토크면 토크 예능tv방송을 나오든 유트뷰 방송을 나오든 사회자와 죽이 척척맞아 어찌나 재미있는지~거기다가 요리도 잘하지요~거기다가 얼굴은 월드 와이드 핸썸이지요~손키스 잘하지요~못하는게 없는 우리 석진이 맴버들보다 군대 먼저 같다온것 너무 잘 했어요~그래서 숨은보석을 찿을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지민이 신곡보다 훠얼씬 우리 석진이 신곡이 너무너무 좋고 석진이 목소리에 청량함~너무너무 좋습니다❤❤❤❤❤
어디가 트롯이라는 건지....난 듣기 좋고 음색 너무 이쁘 더만... 오히려 다 같은 음악만 하는 케이팝 시장에 질려갈 무렵이라 신선하고 좋은데.. 전문가라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뭐 일단 저는 너무 좋고 들을수록 좋아요. 방탄은 각자 개성이 있어서 개인 음악도 다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진은 아미를 위해 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위해 음악 하는 느낌이라 진심이 느껴져서 더 좋은 듯..
전 처음 들었을때부터 굉장히 세련되고 멋진곡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ᆢ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바이브레이션 강하게 넣은게 오히려 소울과 깊이감이 있고 좋았어요ㆍ그걸 트롯창법이라 표현하시는게 너무 올드하단생각이 드네요ㅎㅎ 외국인들 리액션을 봐도 의외로 그부분에서 반응이 좋고 다시 돌려듣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전문가분이 이야기 하시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외국 전문가들은 그냥 진의 창법과 장르를 분석하거나 뮤비 내용과 가사에 집중하는 반면 이분은 기존의 장르며 창법에 진의 음악을 비교하는 느낌이네요~ 뭐가 뭔지 몰라도 내 마음을 움직인다면 그게 좋은 음악이 아닐까요 개취존입니다~
트롯트 창법이 아니고 락 창법입니다 진은 이노래를 첨 듣고 향수를 느꼈다고했어요. 그래서 일부러 80~90년대로 회귀해서 이렇게 부른거죠. 본인이 전달하고픈 대로 부르니 그의 노래는 들을때마다 점점 좋아지는 마력이 있죠. 6곡 부를때마다 창법이 다 달랐어요. 대단한 능력입니다 뜬금없이 트롯이라니 ㅋㅋ 미친감성님 감성은 그분 감성인거고. 진이 부르면 그것이 장르 그게 정답.
이 노래 들었을때 딱 석진이 노래구나! 저는 저의 개인적인 지금 시점에 이 노래 듣고 위로를 받았어요! 가사도 좋고 진의 부드럽고 맑은 보컬이 가사랑 잘 어울려져서 누가봐도 석진이 노래겠다 싶고 노래도 개인의 취향이니까 좋으면 좋은거고 아님 아닌거겠지만 저는 너무 좋았고 이 음악으로 위로받아서 좋은 노래를 내 최애 석진이가 불러줘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Yours의 눈처럼 시리고 아름다운 진 보컬을 좋아했어서 조금 아쉬울뻔했는데 오늘 장거리 운전이 있어서 Happy랑 Muse 믹스로 들으면서 움직였는데 드라이브송으로 너무 좋았어요. I'll be there이랑 Who락버전 가을드라이브에 딱이쥬 강추합니다. 맴버 솔로곡들 색깔이 다 달라서 듣는재미있쥬. 리뷰 감사합니다 ❤
저는 듣자마자 a-ha가 생각났어요. 이걸 어떤 사람은 트롯이라 느끼고 저처럼 어떤 사람은 80년대 밴드 aha가 생각나고, 음악이란 이렇게 자신이 느끼는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앨범이 팝스럽지 않은 곡들이 있어서 처음엔 살짝 아쉬웠지만, 계속 듣다보면 지금 가요계에 천편일률적으로 나오는 곡들 보다 마음과 귀가 훨씬 편안해지고 진이 원했던것처럼 행복해집니다 이것이 음악이 주는 힘이겠죠
@@JIN_TEAM 우선 대중음악에서 가장큰 기준은 멜로디의 독창성입니다. 아무리 가사가좋고 분위기가 좋고 노래를 잘불러도, 머릿속에 기억나는 멜로디가 없다면 망한 곡인거죠. 개인적으로, 멜로디가 좋다는 기준은 얼마나 독창성있고, 중독적이고, 안질리냐(세련됐냐) 인것 같습니다. 이곡 같은경우엔 저 세가지를 하나도 충족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코드는 흔해도 되지만 멜로디는 흔하면 안됩니다 추가로 이곡은 사운드적으로도 특별한 재미가 없고, 정말 흔하디 흔한 구성입니다. 이곡을 진이 아니라 무명가수가 불렀다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곡입니다. 제가 진 안티라 세게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트롯느낌전혀 안났는데..바이브레이션이 있음 다 트롯? 들을수록 은근중독되고 있음 개인취향이지만 아쉬운건 리뷰하실때 그 가수와 앨범에 대해 잘 알고 리뷰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많은 전문가 리뷰영상들과 비교했을때 가수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는 상태로 리뷰하신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는 예전 Take That 팬인데 듣자마자 Gary Barlow의 향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은 발라드가 더 맞을수도 있겠지만 신나는 트로트? 창법도 듣기 좋으면 그만이죠 진 본인 의사가 많이 반영된 앨범이라고 했어요 듣기 편하고 직관적인 곡들로 만들었다고 했음
저도 창법이 트로트 느낌난다고 느꼈어요. 저는 16년도부터 좋아했던 오랜 팬이고 이 노래자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이 노래하는 목소리가 고음도 잘 올라가고 청아한듯 맑은 목소리는 맞아요. 그리고 노래들 다 좋아하고. 근데, 창법적인 느낌은 트로트 쪽 느낌이 들렸어요. 근데, 안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냥 창법이 그런 느낌이라는것뿐. 트로트 가수들 노래 잘부르고 목소리 좋은분들도 많고 하나의 장르로 오랜사랑을 받았잖아요. 댓글들 반응이 트로트를 좀 낮게 보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해외에서 컨트리음악을 낮게보진 않잖아요.
오늘 라이브한거 언아더레벨,네게 닿을때까지 리액션해주세요~ 의견이 달라지실거예요 확실히 진은 라이브 th-cam.com/video/9PGq8O_TlkY/w-d-xo.htmlsi=Mh5w2mJF-hOUZLqZ th-cam.com/video/cWxoKx75mi8/w-d-xo.htmlsi=aolh9xayPViR24nr th-cam.com/video/Pc6lU8CvahM/w-d-xo.htmlsi=z6ivFJ9IWIGBkx5Q
러닝와일드 VS 슈퍼참치 어떤곡이 더 취향이신가요?
✔ BTS 진 신곡 'Running Wild' 리뷰 기념 | 보컬 신스 기술 공유!! 🎁
vvd.bz/fLDo
진노래는 이번에 두곡 전부다 아쉬워요. 밴드풍 노래하려며 원툴로 가능한 노래를 해야하는데 에이브릴라빈도 리메이크해서 대성공한 그린데이 basket case처럼 펑크팝 분위기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일본 그리고 한국에서도 성공한게 그린데이 단순하면서도 신난멜로디... 진도 이런 음악을 하면 좋겠습니다.
취향이 다른건 이해하지만 정규앨범 타이틀곡이랑 슈퍼참치를 매치시키다니요ㅜ 다소 충격이네요😅
@@bluemoonk2748 근데 제가 들어봐도 슈퍼참치랑 이번곡 전에 나온 그노래랑 별차이 없게 느껴져요. 이번곡도 그렇고요. 3곡다 비슷함 .
슈퍼참치가 더 끌립니다.
때에 따라 다른 곡을 틀을 것 같아요.. 뭔가 잼난 거 할 때는 슈참.. 운동이나 운전같은거 할 때는 러닝 와일드. 스피닝할 때 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결국 일상에서 더 좋은 곡은 러닝와일드겠네요.
음악을 모르는 제 입장에선 장르를 떠나 내 마음과 귀에 듣기 좋으면 좋은 노래입니다.^^
음색도 좋고 뮤비 스타일좋고 노래도 생각하게만드는 기븐좋은 노래❤
진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아일비데어도 그랬고 이번 노래도 그렇고..😊
아 ..전 취향을 넘어서 무조껀 좋습니다. 이 모든 상황에 위로가 되어주며 팬사랑이 느껴져서..네 전 아미라서 무조껀 좋아요❤
전 청량한데 레트로 감성도 들어간 느낌으로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본조비 말씀하셨는데 그때 감성을 아실듯한 영국 팝밴드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셨고 발음도 봐주신듯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말씀하신 부분들에서 예전 외국 락보컬 감성이 느껴져서 흥미롭고 좋았습니다 후렴을 가성으로 가져간 부분도 밝고 가볍게 전환하면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듯 해서 좋았구요 평소 진의 가성이 이뻐서 취향이라 더 좋게 들렸는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시키는 구성도 제목처럼 달려나가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감성은 레트로인데 목소리랑 구성은 아주 세련됐어요. 특히 목소리가 너무너무 매력있고 바이브레이션이 저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All Jin songs are. beautiful.because of his silver vocals.
러닝와일드 자전거 탈때 처음 들었는데 목적지 지나서 폭주할뻔 했습니다. 쾌감! 이대로 교외까지 전 속력으로 밟을수 있을것 같은 기분 . 하지만 부를수는 없는 노래라는게.... 음이.. 너무 높아....
아비데얼은 반복해서 들으면 들을수록좋던데 런닝도 무한 반복할듯
넘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개취 존중하지만 트롯창법이란건 지구에서 한국인만 하는 말인 듯 우린 알게 모르게 어떤 선입견이 있나봐요 외국분들은 오히려 그 부분에서 감동받고 다시 돌려보고 박수치더라고요 그리고 트렌디한 요즘 노래를 들고 온 게 아니라서 전 충격적으로 좋았어요 앨범 자체가 옛 향수를 자극하는 곡으로 이뤄진거나 순수하게 노림수 1도 없이 하고 싶은 곡을 가져온게 감동 이 앨범은 들을수록 뛰어나고 진을 한 인격체로 존중하게 되요 공장에서 찍어낸 느낌과 정반대
들으면 들을수록 더좋아져요~진이가 솔로로 꾸준히 이런 음악해줬음 하네요
미친감성님과 제가 다르다는 걸 아파트를 최고 작품이라 하셨을 때.. 그 말 믿고 들었다가 브루노마스 보컬 부분 빼곤 369게임에 익숙해서.. 이게 노래야? 했죠. 결국 취향이라는 겁니다. 전 이곡 참 맘에 들었어요. 러닝와일드는 진의 시원하고 상쾌한 보컬과 찰떡입니다. 그래서 앨범주문했지요. 웬디가 참여한 Heart on the Window가 가장 제 취향입니다.
저도요.. 너무 트렌디하게만 흐르고 의미는 안담고있는 요즘 노래가 질렸는데 소소한 감동을 주는 노래가 더 좋네요. 그게 더 좋은 노래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
@@go2569 ㅋㅋ저두 이게 3.6.9야? 아파트야?.
"마카레나"열풍때 정도로 뭔소린지몰라도 그냥 입에 붙어 따라하기쉬운 노래라..뭐 해외에서 다따라하는거라
그냥 신기하네.재밌네 정도네요.
제 세대때 술게임도 아닌지라 감흥은 없는듯해요.
아파트 듣고 귀 닫고 싶었던 사람 중 한명으로 위로가 되네요
우리나라 가수가 인기가 있어서 그건 기분이 좋았는데 계속 듣고 싶진 않았거든요..울 아들이..엄마 늙었어 ㅠㅠ
아파트 노래 신박하긴 한데
지금까지 두번 들었고 내기준 계속 듣고싶은 노래는 아니었음..
전 아파트 들을때 369 말고
팅팅팅팅팅 탱탱탱탱탱
후라이팬놀이가 생각나서...
이번곡 너무 좋네요. 어제 캠핑와서 듣는데 미치도록 좋아서 보통운 그냥 쭉 랜덤으로 듣는데 몇번을 다시 들었네요. 금욜 캠장에 아무도 없어서 더 편하게 들었어요.
나도 본조비 생각함. 다른의미로...본조비가 락음악을 하는데, 꽃미남 프런트맨+ 밴드인데 작곡을 하지않는다는 이미지로 (히트곡이 타인이 작곡한 거라 굳어진 이미지지, 실제론 작곡 열심히하심)유명해서. 나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음. 유독 락씬에서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면 평가가 박함. 진도 메인 프로듀서가 아닐 뿐이지 모든 곡작업에 참여한것으로 알고있음. 그리고 타 작곡가의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것 또한 굉장한 재능임. 지금 한국에서 유행하는 주류의 느낌은 아니지만, 차라리 천편일률적인 케이팝시장에 신선한 방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솔직히 저런 바이브도 진만이 낼 수 있는 거임. 다만, 그게 호불호가 있는 거지. 방탄이란 타이틀때문에 부담스러웠을 텐데, 그래도 큰 모험을 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잘하고 있고. 솔로 아티스트로 겨우 하나의 음반을 냈을 뿐이고, 이런저런 평가들 때문에 자신의 색깔을 꺾지말고, 계속 해나가길바람.
전 처음 들을때부터 넘나 좋았어요❤ 그래요......저 아미예요 ㅋ
앨범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택배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지욤.
진의 노래는 순수 하죠 기교가 없어요 목소리에서 감동이 와요 아미가 듣을때 정말 좋았어요 들을수록 좋은게 탄이들 노래죠
개인적인 의견과 취향 존중합니다 :) 타 아티스트의 창법, 장르에 대한 기존 관념, 트랜드 등등을 열거해 주셨는데, 영상 말미에 부언하신 것처럼 진이 하는 음악은 오롯이 진의 것입니다. 실제로 진의 감미롭고 안정적인 보컬, 노래에 묻어나는 섬세한 감정선 등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는 점, 어떤 고유성을 상정한 틀과 격자를 무작정 들이댈 때 보이지 않게 되는 게 분명 있고, 자칫하면 편파적이고 피상적인 감상에 머문다는 점, 음악을 포괄한 예술이란 영역에는 어떤 정식화된 코드나 공식이 없다는 점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 공감합니다.
전 진의 자기만의 독창적인 창법이 좋더라구요 방탄이 언제까지 뛰고굴리는 음악을 할수있을거 같으신가요? 각자 취향 음색에 따라 자기만의 음악의 길을 응원합니다
석진이가하고싶은거 다해 넘 귀에익은거에 익숙해져서 그것이 좋다고만 생각이드는거같아요 들을수록 좋은건 그 이유겠죠
김석진의 첫 솔로 앨범 축하합니다. 다 개성있고 청량하고 감성적이고 좋아요.
전 약간 응원가 같이 뭔가 속에서 희망을 다짐하는 느낌이 있어요. 절망적인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긍정의 가사가 아미들을 응원한달까? 세상이 멸망할거 같은 기분이라도 우리 사랑으로 이겨가자. 들으면 들을수록 이런 메세지가 느껴지네요. 뭔가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곡이 있는데 하고 뒤지다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 가 생각났어요, 영화 국가대표 ost . 지금힘들어도 힘내보자, 같이 달리자, 다짐 하게 만드는 노래같아서 좋아요. 또, 트랜드는 돌고 돌지만 다시오는게 예전과 똑같지 않고 변형돼서 유행하는 것처럼, 8,90년대 음악같으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한 노래 같다고생각했어요. 아마 미찬감성님도, 조만간 다시한번 영상 올리실거 같아요. 처음이랑 다르다고... ㅎㅎ
전 들을수록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너무 좋아서 계속 듣습니다. 요즘 노래들 아무리 들어도 기억에 남는 노래 별로 없는데 이 노래는 종일 입에 맴돌아요^^
뭔 원래 전문가들은 자기 기준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죠
전문 지식이 없어서 그런가..저는 순수하게 너무 좋습니다.
진이가 남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음악 하는 것도 좋고
요즘 케이팝들 보다 훨씬 좋아요
음색이나 고음도 너무 좋아요 .시간이 갈수록 더 듣게 되는 음악이 아닐 까 싶어요
진 에피파니, 유어스, 렛고, 크리스털 스노우,어비스,픽스유커버 같은 극강의 감성적인곡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대비되게
이런 락 종류도 잘 어울린다 신기해.
그게 락이던 트롯이던 중요하지않지요
곡에따라 다른창법으로 부를수있다는게 매력있음
그냥 슈참렌즈가 껴있어서 트로트창법 생각나시는 거 아닐까요?ㅎㅎ
제가 생각하는 트롯이랑 너무 달라서요
본인이 원하는거 했고
그런 진의 마음이 잘 전달되니
듣기도 좋고 행복합니다
7인7색 울 애들 이렇게 다른데
그동안 서로 잘 맞춰주고 배려하면서 이룬게 기특하네요
힘든 시기에 첫앨범 나온 석지니 많이 응원합시다
7방탄 응원합니다~아포방포❤
솔직히 말하면 80년대 감성인데 좀더 세련된 느낌이예요. 앨범 전체가 그런 느낌인데 전 너무 좋았어요. 탄이들은 정말 색이 다 달라서 좋네요
전 80보다는 90년대 감성이 더 느껴지네요
진 노래는 몇년후에 들어도 좋은노래입니다. 요새 나오는 몇주정도 들으면 바로 질리는 그런 노래들 아닙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좋고 몇년후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그리고 좋아하신다던 one ok rock이 진 네게 닿을때까지에 참여한곡입니다.
난 석진이 신곡 6개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듭니다. 난 나이가 많은 사람입니다.
지금 말해주는 분보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 입니다.
그런데 석진이 신곡 노래가 너무너무 좋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집니다.
그동안에 항상 맴버들 뒤에서 춤추고 노래는 한줄정도만 불렀었는데 우리석진이 신곡 들어보니 너무너무 잘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내가 진짜 신곡 모두가 너무좋아서 맬맬 똑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계속듣고 있네요~그냥 빠집니다 한마디로 우리 석진이는 숨은 보석을 이제야 발견했어요~어떤댓글 읽어보니
석진이가 얼굴때문에 목소리에 빛을 발하지 못했는데 조개속에 진주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나는 숨은 보석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우리 석진이는 토크면 토크 예능tv방송을 나오든 유트뷰 방송을 나오든 사회자와 죽이 척척맞아 어찌나 재미있는지~거기다가 요리도 잘하지요~거기다가 얼굴은 월드 와이드 핸썸이지요~손키스 잘하지요~못하는게 없는 우리 석진이 맴버들보다 군대 먼저 같다온것 너무 잘 했어요~그래서 숨은보석을 찿을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지민이 신곡보다 훠얼씬 우리 석진이 신곡이 너무너무 좋고 석진이 목소리에 청량함~너무너무 좋습니다❤❤❤❤❤
이번 진의 이 타이틀곡을 참여해준 밴드는 영국의 팝밴드인 게리 벨로우가 해줬다고하네요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 활동 응원합니다 노래 대박나자
이번 앨범 4범트랙 에 원오크락의 타카와 토루가 참여했어요 그리고 토루의 기타사운드도 들어가 있구요^^
와우~ 피프티가 원오크락의 노래 슈퍼팝에서 불렀죠~ 꽤나 능력있는 밴드같던데~ 진의 앨범이 밴드와 라이브할때 더 좋아요~
@라떼러브-h2n 네 진의 목소리가 참 밴드사운드와 잘 어울리는 것 겉아요^^
참고로 원오크락은 올해로 데뷔(메이저) 17년차 입니다^^
보컬이 굉장히 힘있고 음악사운드도 그렇고 강력한 밴드가운드를 느낄 수 있는 밴드에요^^
전 혼자 듣는데 넘 좋아서 신나게 들었네요 석진이 노래는 뭔가 행복한 기분좋음이 있어요..
이곳 미국 KIIS Fm 음악 방송에서 진의 이노래가 나오더라고요.
러닝와일드 너무 좋아요💜
석지니 음색은 정말 ❤ 은빛보이스인데요~
어디가 트롯이라는 건지....난 듣기 좋고 음색 너무 이쁘 더만...
오히려 다 같은 음악만 하는 케이팝 시장에 질려갈 무렵이라 신선하고 좋은데..
전문가라니 그런가 보다 하지만 뭐 일단 저는 너무 좋고 들을수록 좋아요.
방탄은 각자 개성이 있어서 개인 음악도 다 질리지 않고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진은 아미를 위해 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위해 음악 하는 느낌이라 진심이 느껴져서 더 좋은 듯..
느낀 게 비슷하네요. 진성을 기대한 점이요. 근데 좀 전에 라이브로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은데요.
앗 저도 다녀왔어요. 진은 라이브가 더 좋은거 같아요~~ 원래도 좋았는데 오늘 라이브 듣고 더 좋아졌어요.
두번째 후렴부분 들으면 석진이가 진성으로 백그라운드로 깔아서 앞부분에 비해 더 진하고 강하게 느껴지게 했습니다. 그 음역을 진성으로 할 수 있다니. 역시 석진이의 진성 음역대는 대단합니다.
진만이 할수있는 노래인데요. 전 진의 색깔 넘 좋다고 생각합니다. 흔한 노래들보다는 더 와닿네요. 아무리 탑을 찍으면 뭐합니까? 너무 가볍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난 진 음색이 너무 좋아서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느꼈는데...
우린 너무 살면서 너무 다양한 노래를 들어봤기에 들어본 느낌이 있는 스탈이고 젊은 세대들은 첨 들으니 새롭고 그런거라고 생각하기로 함 ㅋㅋㅋ 다 떠나서 진 목소리가 넘 좋아서 좋아요.
이건 한국인 일부의 선입견인 게 해외 반응보면 그 트로트같다는 창법에 다 정지하고 다시 듣고 감동받더라구요ㅎㅎㅎ 오히려 더 좋아하는 가짜 반응이 아니라 찐반응이요
틀에 박힌 생각은 버려야 할듯요
전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어요
그놈의 해외 인기 .. 그럼 국내반응 무시하고 국내에서 컴백 안하시면 되겠네요 진은 잘생기고 성실하고 좋은 사람 같은데 조금만 아쉬운 반응에도 득달같이 댓글다는 팬들 때문에 비호감
@@user-jf4lv8fe6t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라고 묻는 영상인데요 전 굳이 대댓다는 님이 더 이해안가요
전 처음 들었을때부터 굉장히 세련되고 멋진곡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ᆢ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바이브레이션 강하게 넣은게 오히려 소울과 깊이감이 있고 좋았어요ㆍ그걸 트롯창법이라 표현하시는게 너무 올드하단생각이 드네요ㅎㅎ
외국인들 리액션을 봐도
의외로 그부분에서 반응이 좋고
다시 돌려듣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전문가분이 이야기 하시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외국 전문가들은 그냥 진의 창법과 장르를 분석하거나 뮤비 내용과 가사에 집중하는 반면
이분은 기존의 장르며 창법에 진의 음악을 비교하는 느낌이네요~
뭐가 뭔지 몰라도 내 마음을 움직인다면 그게 좋은 음악이 아닐까요
개취존입니다~
딱 맞는말씀이네요~~왜 해외평가보다 국내선 유독 트롯창법 운운하며 저렇게만 평가할까 싶었는데 댓글보고 끄덕끄덕했네요~~
트롯트 창법이 아니고 락 창법입니다 진은 이노래를 첨 듣고 향수를 느꼈다고했어요. 그래서 일부러 80~90년대로 회귀해서 이렇게 부른거죠. 본인이 전달하고픈 대로 부르니 그의 노래는 들을때마다 점점 좋아지는 마력이 있죠. 6곡 부를때마다 창법이 다 달랐어요. 대단한 능력입니다 뜬금없이 트롯이라니 ㅋㅋ 미친감성님 감성은 그분 감성인거고. 진이 부르면 그것이 장르 그게 정답.
이 노래 들었을때 딱 석진이 노래구나! 저는 저의 개인적인 지금 시점에 이 노래 듣고 위로를 받았어요! 가사도 좋고 진의 부드럽고 맑은 보컬이 가사랑 잘 어울려져서 누가봐도 석진이 노래겠다 싶고 노래도 개인의 취향이니까 좋으면 좋은거고 아님 아닌거겠지만 저는 너무 좋았고 이 음악으로 위로받아서 좋은 노래를 내 최애 석진이가 불러줘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개취는 어나더레벨이였으나 어제 쇼케가서 직접 들으니 왜 이곡이 타이틀인지 바로 끄덕했어요 리뷰감사합니다~
연속듣기~들을수록 좋네요
Yours의 눈처럼 시리고 아름다운 진 보컬을 좋아했어서 조금 아쉬울뻔했는데 오늘 장거리 운전이 있어서 Happy랑 Muse 믹스로 들으면서 움직였는데 드라이브송으로 너무 좋았어요.
I'll be there이랑 Who락버전 가을드라이브에 딱이쥬 강추합니다. 맴버 솔로곡들 색깔이 다 달라서 듣는재미있쥬.
리뷰 감사합니다 ❤
트로트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아주 어릴때부터 트로트 창법을 싫어해서 못 들어요..
그런데 석진이 노래에서 트로트 느낌을 받진 않았어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느낌밖에 말씀드릴 순 없지만...듣기 좋았어요
처음엔 빵빵 터지는 고음이 없고 뭔가 밋밋한 느낌은 있었어요
근데 뮤비말고 노래만 들으니까 더 좋았어요..
무엇보다 석진이가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만들었다고 하니...행복합니다
Running wild는 브리티쉬록의 영향을 받은 팝 록 곡으로 따뜻하고 희망찬 뉴 웨이브사운드가 특징이며 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Take That의 Gary Barlow가 공동 프로듀싱하여 예술적인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들을수록 좋은 노래
난 처음듣고 너무 좋아서 눈물날뻔ㅠㅠ
석진이는 브릿팝ㆍ록을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이번곡이 정말 잘어울리고 80년대 복고풍느낌에 친숙함을 가져다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트롯창법이 아닌 고전적인 록스타일에 가깝습니다
리뷰라기보단 개인적취향에 가까운 올드한 평 잘들었습니다😅
😊😊😊 듣자마자 소오름
넘 좋아요
넘 좋아서 진의 보컬 심쿵인걸요 누가뭐래도 최고예요 예쁜노래예요
난 넘 좋던데? 일부러 다 다운받고 듣고 있답니당. 청량 그 자체더라구요.
드라이브할 때도 넘 좋을 것 같아용.
디애스트로넛을 여러 버젼으로 불렀는데 콜플 크리스마틴이 약간 트로트 버젼으로 부른걸 픽했답니다.외국엔 트로트라는 장르가 없으니 그렇게 부른게 젤 어울렸나봐요.트로트처럼 부르는 외국 팝가수들도 많은거보면..제귀에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곡이였어요
저기요 진의 보컬스타일로 부른걸 선택했다가 맞습니다 트로트버전? 그딴거 없어요
난 도대체 어디가 트로트인지 1도 모르겠는데..... 이건 내가 외국 살이가오래되서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난 그냥 듣기 좋고 진이 하고 싶은 곡을 했다는 느낌....
진이 아미들이 들을 때 편하고 재미있게 해피하게 즐기라고 이런 류로 가볍게 했다고 하더군요 진이 하고 싶은 데로 한거 같아요^^
앨범수록곡 다 듣고 평가 부탁드립니다. 성급한것 같습니다.
아미필터빼고 들을 순 없지만 좋습니다 ㅎㅎㅎㅎ 의견 감사드려요.
저는 듣자마자 a-ha가 생각났어요. 이걸 어떤 사람은 트롯이라 느끼고 저처럼 어떤 사람은 80년대 밴드 aha가 생각나고, 음악이란 이렇게 자신이 느끼는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앨범이 팝스럽지 않은 곡들이 있어서 처음엔 살짝 아쉬웠지만, 계속 듣다보면 지금 가요계에 천편일률적으로 나오는 곡들 보다 마음과 귀가 훨씬 편안해지고 진이 원했던것처럼 행복해집니다
이것이 음악이 주는 힘이겠죠
@@이라샤-f9s
아하~초딩때 너무 좋아하던 그룹이였어요..
아하 카세트도 있었던때 ㅋㅋ
지금 들어도 전 좋더라구요..
단지 요즘 곡들에 비해 기교가 별로 없고 정직한 느낌이 들죠..
이번 앨범에서 석진이가 추구한 면이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오! 이리샤님 저랑 같은 느낌을 받으셨네요. 아하 뮤비라든가 노래라든가 지금 들어도 세련되고 올드한 느낌이 없어서 좋아해요.
아하의 보컬과 진은 고음 저음 진성 가성 오가는것도 비슷하고 맑음 음색도 닮은것 같아요. 아하분들 아직도 현역이시던데 진도 방탄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미감님도 폭넓은 시야와 관점으로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진이 가는 곳이 곧 길이 된다!!!!
탄이들 음악이 곧 하나의 장르다!!!!
노래는 개취니까 아쉬울수도 있죠
근데 트로트 느낌은 아니던데.. 이번 앨범은 석진이 취향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게 신선하고 좋았음 타이틀곡은 청량하고 부담없이 편하게 들을수 있는 노래같고
또 들을수록 좋다는거
개인적으로 난 아비데어가 조금 더 좋음
저는 이번 해피 앨범 듣고 팬이 되었어요~ 이것저것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다른걸 떠나서 행복을 주고 싶은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음악을 듣고 위로가 되면 최고가 아닐까요?전에 같멤버 찬양하시더니 진 노래은 취향이 아닌가 보네요.
취향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별로인 곡인건 사실임
다른의견에 의문을 제기하지말고
자기가 좋으면 그냥 들으면됨
@준-g8e
객관적이라는 기준이 뭐죠?
별로가 아닌 곡은 뭘까요?
@@JIN_TEAM 우선 대중음악에서
가장큰 기준은 멜로디의 독창성입니다.
아무리 가사가좋고 분위기가 좋고 노래를
잘불러도, 머릿속에 기억나는 멜로디가 없다면
망한 곡인거죠. 개인적으로, 멜로디가 좋다는 기준은 얼마나 독창성있고, 중독적이고, 안질리냐(세련됐냐) 인것 같습니다. 이곡 같은경우엔
저 세가지를 하나도 충족시키고 있지 않습니다.
코드는 흔해도 되지만 멜로디는 흔하면 안됩니다
추가로 이곡은 사운드적으로도 특별한 재미가 없고, 정말 흔하디 흔한 구성입니다.
이곡을 진이 아니라 무명가수가 불렀다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곡입니다. 제가 진 안티라 세게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준-g8e
아~그렇군요
근데 그건 객관적인게 아니라
주관적이신것 같은데
@@준-g8e
멜로디가 신선한데 흔하디 흔하다니 어느 부분에서 어떤곡이 들리는지 객관적으로 적어주시겠어요?
트롯느낌전혀 안났는데..바이브레이션이 있음 다 트롯? 들을수록 은근중독되고 있음
개인취향이지만 아쉬운건 리뷰하실때 그 가수와 앨범에 대해 잘 알고 리뷰하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많은 전문가 리뷰영상들과 비교했을때 가수에 대한 기본 이해가 없는 상태로 리뷰하신것 같아 아쉽습니다.
라이브가 더 좋은 진진
라떼 라떼 하시는데 60대인 내 귀에는 중독성있게 다가 오던데요.
BTS멤버 각자의 색깔이 뚜렸한 매력이 있어서 더 사랑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빌보드 차트인 하면 무슨 멘트를 칠까 궁금하네요. 오래도록 사랑받는 데는 이유가 있담니다.
"미친감성"코드랑 맞지 않겠지만
해외분들은 감동받더라구요.
일단 전문가랍시고 기존 음악들과 비교하면서 평가하는게 약간 비위가..음악의 본질을 생각해본다면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되겠죠? 뭐 아파트가 본인 취향이시면 절대 맘에 들진 않겠네요ㅋ
진에 쇼케이스 올라이브 들어는 보셨나요? 라이브
가수들이 라이브도 못할 음원 기계로 만져둔것보다 라이브 가능하게한 곡이 좋드라구요.
전 첫 소절부터 이상하게 뭉클했어요. 뭔가 소울 느낌이 있는 락 느낌❤ 진짜 진짜 이 노래 찐 좋음❤ 트로트처럼 부른다니 ㅠ 너무 억지시다... 트로트 창법이라 말하긴 넘 멀리 나간 말씀. 몇 구절을 힘주어 부른 느낌이던데... 저는 아주 좋게만 들립니당❤
저는 장르고 뭐고간에 Running wild 듣자마자 세련됐다 생각되었고 진의 아름다운 음색에 원하던 락이라서 그야말로Happy 한데~~~
수록곡 포함 이번 곡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이네요. 라이브가 더 좋아서 깜짝 놀람
이앨범을 듣고 트로트를 떠올리는건 진짜 사람만다 다 듣는 느낌과 생각이 다른거겠지요? 각자의 취향인거니까요. 시원시원하고 따뜻한 가사가 마음에 와닿는 너무 좋은 앨범인걸요? 진만의 감성과 음색 그리고 그 목소리로 표현하는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하네요.
라이브랑은 또 다릅니다 한번들어보세요
진이 아이돌하기전에 락밴드음악을 좋아했다더니 그런류의 음악으로 가나보네요
영상 보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전문가라고 하시는데 (난 모름)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진 팬분들이 많이 보러 오셨다가 괜히
기분 찝찝하게 돌아갑니다!!
전 이번앨범 너무 좋습니다!!
대중음악은 느낌이지않을까요?
이야기듣고 들으니 트롯창법같기도 하지만 그건 개성이구요
그냥 들었을때 내기분이 좋아지면 좋은음악이겠죠
전 좋게 들었습니다
저는 예전 Take That 팬인데 듣자마자 Gary Barlow의 향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은 발라드가 더 맞을수도 있겠지만 신나는 트로트? 창법도 듣기 좋으면 그만이죠 진 본인 의사가 많이 반영된 앨범이라고 했어요 듣기 편하고 직관적인 곡들로 만들었다고 했음
조회수보소.이걸 노린건가 요?보다보니 가스라이팅을당하네. 이렇게 평을 할꺼면 앨범을 다듣고 평을 하시길...
저도 듣자마지 너므 좋아서 몇번을 들었는지 몰라요.
전 딱 듣고 굉장히 방탄스러운 노래다라고 느꼈는디요 ㅋㅋㅋ
아무리 들어도 창법이나 노래가 트롯 느낌? 모르겠고
그냥 팝음악 같음 장르도 락. 영국 팝밴드가 참여했다고 함
디에넛과 슈퍼참치 노래가 완전 180도 분위기가 다르지만 석진이가 잘 소화한것처럼 다양한 시도들도 좋고 이번 앨범은 여러장르가 있어서 더 좋다
90년대 브리티쉬 락 느낌이 그래서 났나보네요
저도 창법이 트로트 느낌난다고 느꼈어요. 저는 16년도부터 좋아했던 오랜 팬이고 이 노래자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이 노래하는 목소리가 고음도 잘 올라가고 청아한듯 맑은 목소리는 맞아요. 그리고 노래들 다 좋아하고.
근데, 창법적인 느낌은 트로트 쪽 느낌이 들렸어요. 근데, 안좋은 말이 아닙니다. 그냥 창법이 그런 느낌이라는것뿐.
트로트 가수들 노래 잘부르고 목소리 좋은분들도 많고 하나의 장르로 오랜사랑을 받았잖아요.
댓글들 반응이 트로트를 좀 낮게 보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해외에서 컨트리음악을 낮게보진 않잖아요.
BTS 노래들 최대 강점이 현재 본인들이 생각하는것을 그대로 표현하는것이죠
그래서 공감가지 않거나 재미 없을수도 있죠
아미들은 더 좋아하고
그게 진 창법이에요. 다른 솔로곡 들어 보세요. 아직 아미 레벨이 초보이십니다. 각자 솔로로 부르니까 BTS 곡과는 다르죠? 진이 피독형이 본인 스타일을 알아서 디렉팅해주었다고 했죠. 미국에서는 BTS는 케이팝에 아니라 하나의 장르화 되었어요.
음...트롯?전혀 그런느낌없었는데....내가 이상한가...오히려 팝느낌으로 부른다 생각했는데..
방탄 다른 멤버한테는 객관성 잃고 엄청 극찬하던데 웃김ㅋㅋㅋ
난 아미도 아니지만 너무 좋은데 정말 신선 춤만 추는것보다 완전 좋아요 춤도 지겨워요
맞아요 ~~맞아 😂😂❤❤❤
요즘 유행하는 창법, 스타일은 자기것이 아니죠. 트랜드를 따라가니 지나면 식상하고😅
진은 진입니다. 찐!
락발라드 다들 잊은걸까… 어떻게 저렇게 표현되지 당황스럽다
음악은 취향이라 언제나 누구나 호불호가 있을수 있죠
저는 팬을 생각하고 팬을 위해 만든 노래라 더 좋은거 같아요
취향에 맞다면 많이 들어주세요😉
전 본조비를 잘 모르지만 중간에 나오는거 보니 본 조비보다 A-HA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창법이 😊
저도요. 듣자마자 아하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노래와 꽤 잘 어울린다 생각했어요.
진 노래 듣고 킨이나 버즈가 아니라 본조비를 기대하는건 이 유튜버밖에 없을듯ㅎ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이렇게 공감 안가는 리뷰는 처음봄ㅋㅋㅋㅋ 스웨이드나 루나시 노래 들으면 영탁이 부른거 아니냐고 할 사람;영국 일본이나 국내 몇 인디밴드도 그럼 트로트창법인가ㅋㅋ
아! 스웨이드! 루나시!도 얼굴 안보고 들으시면 트롯이라고 하실듯해요😅
진짜 딱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성우님이나 이현우님의 느낌이 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그분들과 음역대가 좀 다르긴 하지만 바이브레이션 사용과 김석진 특유의 진성과 가성이 어우러지는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사람 개개인의 취향차이인게 아닌가 싶네요
저는 버즈 민경훈 목소리가 생각이 났어요 석진이가 롹도 가능한 목소리였어❤❤❤
다른 곡도 해주세요!!!
웬디님이랑 같이 듀엣한 heart on the window 랑 네게 닿을때까지, 어나더레벨 등등 앨범에 있는 수록곡들도 리뷰해주세용..
참 댓글 안 다는데 너무 많아 알아 자기 틀에 갇힌듯...
그냥 민경훈 창법 생각 나는데요 B급 감성들은 너무 가벼워서 한 번 듣고 잘 안듣는 물론 슈참은 모든게 재밌으니까 번외입니다 각자 취향은 다르니까 창법이 이렇다 저렇다 할 필욘 없을 거 같네요
저도 버즈민경훈이 생각났어요
헐. 저도 듣자 마자 버즈 민경훈 생각나서 주위사람들한테 말했어요.
오늘 라이브한거 언아더레벨,네게 닿을때까지 리액션해주세요~ 의견이 달라지실거예요 확실히 진은 라이브
th-cam.com/video/9PGq8O_TlkY/w-d-xo.htmlsi=Mh5w2mJF-hOUZLqZ
th-cam.com/video/cWxoKx75mi8/w-d-xo.htmlsi=aolh9xayPViR24nr
th-cam.com/video/Pc6lU8CvahM/w-d-xo.htmlsi=z6ivFJ9IWIGBkx5Q
어떤 마음이신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근데 석지니 노래가 이 분 맘에 꼭 들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이 분이 대단한 사람인가요?
진짜 처음봐서 잘 모르겠는데
우리 행복하라고 만든 노래니
아미들 많이 듣고 행복해합시다
이분 라이브 중시 하는분 아니세요 음원형 가수 추구함 음치 추구와 라이브도 비중 줄이자는분입니다ㅋㅋ
이분 오토튠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
맞아요 찐이는 아미 행복하라고 만든곡이니 우리가 많이듣고 행복하면 되죠😊
@@JIN_TEAM넘 동의해요~마음 이해하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납득시킬 필요 있을까 싶어요^^저는 고정댓글에 슈퍼참치랑 러닝와일드랑 매치시켜서 폭발했는데 걍 그러려니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