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친자식을 양육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타인의 아이의 좋은 부모가 되어주긴 힘들죠, 그럴 그릇이 안된다기 보단 이미 자기 자식의 주 양육자가 아닌 거에서 오는 심적 무게가 있을텐데 타인의 아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할 수록 본인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커질 것 같아서 세아한테 종규처럼 아이가 있고, 그 아이를 위해 좋은 엄마를 데려가고 싶어하는 경우는 매칭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자녀 유무는 합숙 중반에라도 밝혀야 된다고 봐요. 감정 키울만큼 키워진 상황에서 '자녀유무'가 중요한 사람에게 최종선택 전날에야 '자녀유무'를 공개하는건 출연자들 배려 차원에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돌싱인만큼 더 신중해야하고 모든 여러 요소를 충분히 파악하고 결정내릴 시간이 필요하죠.
다들 어리구나... 저 상황이 뭔지 모르는거 보니...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여자가 마음만 있다면 양육권을 무조건적으로 주게 된다. 그만큼 모성애를 존중한다는건데 비양육여성이 된다는건 반대로 모성애가 없는 여성이라는 반증도 된다. 종규는 본인이 양육을 하고 있는 만큼 이쪽 생리를 잘 알고있기 때문에 세아가 책임감과 모성애가 없는 사람이란걸 어느정도 느낀것이고 세아는 종규의 사정을 듣는 순간 종규의 전처입장과 동일했던 자신의 모습이 피드백 된 순간이었지... 게다가 세아는 본인이 유책이기 때문에 더더욱 찔려하고 있다.
세아는 종규 이야기 들으면서 깜짝 놀라지. 자기 얘기하고 있으니.. 종규는 반대로 책임감있고 모성애있는 여자를 찾고 있는데 왜 세아를 고집하는건지..원. 인간은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구나. 어쩔수가 없다. 종규입장에서는 사정 다 듣고 난 후라면 당연히 새봄이한테 끌리는게 맞을 텐데. 정말 끝날때까지 자기눈에 이쁜여자를 택하네. 한심하다.
어 나도 그 생각! 세아가 자식에 대한 맘이 크지않은것 같고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한 사람같음! 죽이되든 밥이 되든 돈없어도 내아이밖에 없는 수진과는 반대되는 느낌! 눈물도 전혀 없고 공감못하고 종규와이프랑 똑같은데 어쩌지?하는 느낌으로 당황한 표정 역력함! 내애도 싫은데 니 애는 가당치도않다 이런 느낌~애 없는 남자만 만난것도!
세아도 세아지만 종규 말하는 게 자기만 생각하면서 말하던데. 내 아이를 잘 키울 여자인지만 포커싱되어있지 실상 세아 사정이나 감정은 다 배제되어있음. 그러니 저렇게 자기 취할 것만 찾는 단도직입적인 질문만 던지지. 왜 너가 양육 안 해? 내 애 키울 수 있어? 끝나자마자 앉혀두고 거침이 없음. 종규 너도 처음에 네 아이 전배우자한테 보낼라고 했잖아. 전배우자가 못 키운다 안 했음 너도 비양육자였어. 내 아이 키워줄 수 있어? 자기 처지 말할 땐 글케 울면서 저 말은 아주 거침이 없음. 저렇게 내뱉으면 황당할 것 같음
아이 공개할때 세아의 무표정함과 무표정함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계속 머리카락을 꼬거나 귀를 만지는등 불안해보이고 초조해보이는 몸짓을 보고 종규도 대충은 눈치깟겠지,,, 종규가 세아와 대화할때 세아가 남편이 재산분할 안해준다해서 애는 니가 키우라했고 자기가 양육비는 주고있다 했을때 이미 마음 식기 시작한 눈빛이였음. 아마도 자신의 전처와 같은 절차를 밟은 느낌이라 쎄함을 감지했겠지,,, 예전같았으면 계단 아래서 대화할때 세아를 배려해서 더 조심스럽게 자신의 아이를 나중에라도 양육할수있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겠지만 이미 마음이 식기시작했고 약간의 실망감도 생겨버려서;; 초반에 다른 여자 출연진들에게 철벽치고 차갑게 대하던 모습이 나온거라봄,,,
아니 근데 세아씨는 종규씨에 자녀유무를 초반에 확인 해놓고,, 저런프로 나오는게 다들 쉽지 안았을텐데 아이를 감당 못할거 같으면 좀 종규씨를 다른사람도 얘기해 볼수있도록 해주던가 하지,, 끝까지 다 괜찮은척 붙들어놓고 ,,, 하루남겨놓고 저러는건 좀 그렇다 ,,,새봄이 종규에 대한 맘이 진심같던데 기회를 다뺏어버리고 막판에 저러네 ,,,,
종규님이 말을 돌려서 했으면 괜찮았을 듯 직설적으로 내 아이에 대한 양육이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만난지 일주일도 안 된 세아 입장에선 당황스럽긴 함 근데 아이 양육 여부에 대한 질문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양육이 가능해? 보다는 만약 상대가 아이가 있다면 양육할 의지가 있냐는 질문으로 바꿨어야 할 듯
누가 저리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나요? 세아는 절대 종규의 아이까지 받아들이기에는 좋은 엄마가 될수없다 본인아이도 전 남편이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남에 아이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면서 자기 아이 생각을 안할까? 그리고 별로 헌신적으로 자기희생까지하면서 아이까지 키워줄만큼 그릇이 큰 사람으론 절대 안보여집니다 결혼는 현실입니다 조건을 안 볼순없지요
7:50 물론 종규가 너무 성급하긴 했지만 정신 똑바로 차려~ 이건 정말 아닌 듯..세아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고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아이에 대한 생각을 늘 갖고있는 종규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나온 질문일텐데 아직 고민 중이다, 걱정스러운 게 많다 이렇게 말해도 될 일을 정신 똑바로 차려~라니..😢정신 차려 내가 니 애를 돌본다고? 이렇게 들렸을 수 있을 것 같고 그 후로 종규 표정 굳어서 시선도 안 맞추니 세아 본인 말실수에 당황하고 조급해서 이런저런 변명..종규한테는 상처였을 것 같다
성급하긴 해도..애초에 시작하기전에... 배우자의 자식을 키울 맘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알려줘야.. 시작을하죠. 한창 만나다가 아니 나는 양육은 싫어. 그러면.. 헤어져요? 그제서야? 일단 상대 아이를 키운다 못키운다 정도는 처음에 얘기해줘야되는게 어느.조건보다 우선인거같은데요?
자녀유무 밝히고 다들 눈물 흘리며 무거운 분위기속 첫대화인데, 종규의 질문이 다소 섣부르더라도 진지하게 답변해주고 위로도 해줄법 한데, 종규의 질문에 막 웃더니 정신 좀 차리라니. 감정이 없는 사람 같더라. 본인 말대로 호감이 커져가는 이성의 여섯살 아들에 대해 궁금함도 생기고, 민성이 처럼 새봄이 딸 이름이 뭐야? 나중에 사진 보여줘. 이러는게 정상인데. 따뜻함이 전혀 없고 자기방어만 하고 있고 되게 정이 없음. 종규야 세아는 전처랑 비슷한 사람이니 손절해라.
세아는 첨에 인기 많으니까 종규 쩔쩔 매는 모습에 세아는 으쓱으쓱 하면서 굉장히 느긋한척 침착한척 즐기고 있었고 캠핑데이트때 자만함으로 여기에 맘에 드는 사람이 있다 라는 질문을 규온에게 던졌고 다행히 정신이 온전한 규온은 아니라고 대답해서 세아 당황. 캠핑 데이트 신청 들어와서 또 우쭐 대면서 산책 나갓지만 결국 자기를 원해서가 아닌 상담신청이였던것에 갑자기 똥줄 탐 지가 다른 남자들이랑 갈때는 데이트 나가는게 왜? 불안해? 하면서 즐기더니 새봄이랑 데이트 나간다니깐 짜증나네 라고 하고 세아 진짜 쎄함 아이들 얘기 나올때 아무리 할거 다해주고 당당했다 쳐도 평생 눈물이 터지는건 당연한 일일텐데 눈깜빡 안하고 다른 책임감 있는 여자들 얘기들으면서 아 ㅈ 됐다 라는 표정 짓는거 진짜 별로 거기다가 재산분할 때문에 애가 버거워서 아를 안키움? 쎄하다 쎄해 정신 차리라는 말까지 ???!!! 쎄하다 쎄아
나중이나 먼저냐 시기의 차이일뿐 종규 입장에선 물어볼 수밖에 없는 질문 아닐까요;;; 세아님도 돌싱 만나려면 각오?해야하는 거구요. 종규님 말은 "너 내 아이 키워줄 수 있어? 난 내 아이만 엄청 중요해!" 가 아니라....세아가 주양육자가 아닌데 내 아이 진심으로 품어줄 노력이나 의지 혹은 가능성이 있는건지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둘은 자식이 있고 그 전으론 절대 되돌아갈 수 없어요; 자녀를 포기하며 결혼하고 싶지도 않을거구요. 이게 돌싱의 현실적인 연애 아닐까요;;;
전에 규덕에게 왕자님이라서 차려줘야 먹는다라는 말을 했을 때 살짝 조용함속에 나타난 늑대의 이빨을 느꼈죠. 아아.. 이여자는 공격직인 성향이 있구나 그런데 종규에게 정신차리란 말은.. 소름 돋았어요 공포 스릴러 영화 한편의 느낌이었죠 원래 이 여자의 본성이 이렇구나 라고 느끼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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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친자식을 양육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타인의 아이의 좋은 부모가 되어주긴 힘들죠, 그럴 그릇이 안된다기 보단 이미 자기 자식의 주 양육자가 아닌 거에서 오는 심적 무게가 있을텐데 타인의 아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할 수록 본인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커질 것 같아서 세아한테 종규처럼 아이가 있고, 그 아이를 위해 좋은 엄마를 데려가고 싶어하는 경우는 매칭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거죠
동감이에요. 비양육자임을 밝힐때 불편한 표정이 읽혀요. 자신의 아이를 키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픔이 분명히 있을터인데 남의 아이를 키우면서 더 자책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 될 거 같아요.
자녀 유무는 합숙 중반에라도 밝혀야 된다고 봐요. 감정 키울만큼 키워진 상황에서 '자녀유무'가 중요한 사람에게 최종선택 전날에야 '자녀유무'를 공개하는건 출연자들 배려 차원에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돌싱인만큼 더 신중해야하고 모든 여러 요소를 충분히 파악하고 결정내릴 시간이 필요하죠.
원하면 정보 알 수 있었는데 …
@@jadek8251 ㅇㅈ 애초에 세아님은 자녀 있는 거 알고 시작한 거긴 해서,,
종규는 세아를 보며 어린 시절 떠난 엄마의 모습과
아이 두고 떠난 전아내의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 같다.ㅜㅜ
ㅠㅠ
모든공개를 초반에 하는게 맞다고봄 ㅋ
그래야 첨부터 노선 정해서가기가 쉽지ㅜㅜ
맘다줬는데 정보공개후 손절하면 남녀모두 상처받지 ㅜㅜ
방송국놈들이 원하는 게 그런거임
다 떠나서 내 아들에게 좋은 엄마를 찾아준다는 말이 여자입장에선 엄청나게 부담임.. 심지어 시아버님도 케어해야 할 것 같은 부담도 있을테고....
아버지는 아마 아기케어하려면 도움을 오히려 받을수밖에 없는 입장일듯요.
그냥 남자는 성욕도 풀어주고 아이들 챙겨줄 여자를 찾는거 같은데..
@@현이-n4h 참 말을 거시기하게 하시네~~사람맘이 그걸로만 해결되면 저길 왜 나가겠어요?. 그래도 맴이 통하는사람이 제일이지~~
다들 어리구나... 저 상황이 뭔지 모르는거 보니...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여자가 마음만 있다면 양육권을 무조건적으로 주게 된다. 그만큼 모성애를 존중한다는건데 비양육여성이 된다는건 반대로 모성애가 없는 여성이라는 반증도 된다.
종규는 본인이 양육을 하고 있는 만큼 이쪽 생리를 잘 알고있기 때문에 세아가 책임감과 모성애가 없는 사람이란걸 어느정도 느낀것이고 세아는 종규의 사정을 듣는 순간 종규의 전처입장과 동일했던 자신의 모습이 피드백 된 순간이었지... 게다가 세아는 본인이 유책이기 때문에 더더욱 찔려하고 있다.
이거다
세아는 종규 이야기 들으면서 깜짝 놀라지. 자기 얘기하고 있으니.. 종규는 반대로 책임감있고 모성애있는 여자를 찾고 있는데 왜 세아를 고집하는건지..원. 인간은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는구나. 어쩔수가 없다. 종규입장에서는 사정 다 듣고 난 후라면 당연히 새봄이한테 끌리는게 맞을 텐데. 정말 끝날때까지 자기눈에 이쁜여자를 택하네. 한심하다.
세아는 첫화부터 지금까지 모든 행동과 표정에 진심이 없어보였음. 웃을때도 진심이 없는 눈웃음
세아는 마음 있는 남자가 그렇게 눈물을 흘리는데도 어떠한 감정의 동요도 없고, 재산분할 안 해줘서 자식 포기하고 양육비 낸다는게 모성애가 크지 않다는게 보여서.. 뭔가 좋은 사람일 수는 있어도 좋은 와이프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딱히 좋은 사람인지도...
@@user-l1w0k6w5v ㅇㅇ
@@user-l1w0k6w5v완전한 T인듯 사람자체가 아이에 대해 맘이 없는듯
규덕이 노래부르는거 줘패고싶은사람 손!
남의 초상집에서 노래부른거나 똑같음 으휴.. 정뚝떨
세아 말하는거 보면 가끔 툭툭 엄청 쎔.
수진에게 “뭔소리야“ 그러고
종규에게 “정신똑자려차려” 그러고
“내 눈을 보고 들어줄래?”하는 순간 보면 종규랑 이어지면 분명 종규가 콩깍지 벗겨지는 순간 많이 싸울거임. 이번에도 종규성격에 꾹참은거임😂 둘이 안맞을 성격
ㅇㄱㄹㅇ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티키타가 농담도 언뜻 잘맞는듯보이지만 서로 내가 더 맞거든, 혹은 잘났거든으로 자기가 끝내려는 은근한 기싸움이 보이는게..
싸우면 진짜 서로 한마디도 안질것 같음ㅋ
자기맘에 안들면 짜증나 어이없어도 대놓고 말하던데
종규님은 그냥 끌리는 여자, 이상형을 찾기보다 기준을 정하고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쁘다는게 아니라 이상형이 일관되서 비슷한 여성분 만날 확률이 너무 높아요
오마이갓... 세아씨.. 뭔가 종규씨 전 부인과 매우 흡사 한 상황으로 이혼선택하신것 같은데......
종규씨는... 여자 보는 눈이 없으신것 같아요....... 그런 성향의 여자분에게 끌리는게 어쩔수 없는건가봅니다....
저는 보면서 아이들 이야기할때 눈물을참을수 없던데 알수없는표정으로 눈빛하나 변하지 않고 머리카락만 꼬고있던 세아가 화면에 잡힐때마다 소름이 돋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좀무섭더라구여 전
저두요
세아 냉랭한 표정에 뭐지???
싸했음
세아는 참 냉정한여자
저런여자 종규야 생각도하지마
저도요.. 제일 쎄한 사람인거 같음 조심해야 함
이쁜지도 모르겟고 ㅜㅡㅜ
눈빛이 따뜻해
보이지안코
마이차가워보여요 ㅠ
@@sarajeong0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듯요 더불어 완벽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인듯 자기 자식에 대한 애틋함도 없어보이고 암튼 많이 이상해요 걸러야 할 1순위라고 봅니다
자기자식도 이기적이라 안키우는데
남자식을 어떻게 키움
세아라는여자
종규의 전아내와 똑같은 스타일 둘의만남 난 반대
성향이 완전 다름
그래서 취향은 영원하다자나... 결국 비슷한 사람에게 또 끌리는거지
서로 스타일과 성향이 다르다는거
종규씨는 성격이 직진이고 표현형..
세아씨는 조심성이 많고 생각을 깊이하고 행동하는 스타일이어서 안맞을거같아요~
세아씨가 첫결혼 상대가 아니다리는걸 느끼면서도 결정을 내리고 이혼하기까지 9년의 시간이 걸리거 보면알수있죠.
어 나도 그 생각! 세아가 자식에 대한 맘이 크지않은것 같고 자기 인생이 더 중요한 사람같음! 죽이되든 밥이 되든 돈없어도 내아이밖에 없는 수진과는 반대되는 느낌!
눈물도 전혀 없고 공감못하고 종규와이프랑 똑같은데 어쩌지?하는 느낌으로 당황한 표정
역력함! 내애도 싫은데 니 애는 가당치도않다 이런 느낌~애 없는 남자만 만난것도!
인정….!!보면서 이거라 생각했는데
같은생각
재산분할을 안 해 줘서 애를 놓고 왔다... 그렇게 이성적이고 이론적으로 아이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움.
저도그렇게생각들더라구요
듣고놀랜개 자기 샾한다고안했나요!스포츠센터같은거 차고넘칠거같은데아이하나키우는건
세아도 세아지만 종규 말하는 게 자기만 생각하면서 말하던데. 내 아이를 잘 키울 여자인지만 포커싱되어있지 실상 세아 사정이나 감정은 다 배제되어있음. 그러니 저렇게 자기 취할 것만 찾는 단도직입적인 질문만 던지지. 왜 너가 양육 안 해? 내 애 키울 수 있어? 끝나자마자 앉혀두고 거침이 없음. 종규 너도 처음에 네 아이 전배우자한테 보낼라고 했잖아. 전배우자가 못 키운다 안 했음 너도 비양육자였어. 내 아이 키워줄 수 있어? 자기 처지 말할 땐 글케 울면서 저 말은 아주 거침이 없음. 저렇게 내뱉으면 황당할 것 같음
어쩌다 양육자가 되어서 부성애 깊은 아빠 이미지~저 상황에 뜬금없이 이유와 질문을 하는게 어이없긴 했음. 그러나 둘다 똑같...
완전 공감!
진짜 여자들 까는 수준 ㅋ 그래서. 결과는?현실은?그 힘든시기 부모 도움없이 종규는 혼자 다 키웠는데. 그렇게라도 종규를 깍아내리고 세아 치켜올리고 싶나?여자들은 자식 버리는걸 어떻게든 합리화시키면서 남자가 자식 키운건 까내릴라하네 ㅋ 역시 이나라 그성별 수준 ㅋ
종규는 기본마인드를 말하는듯. 솔직히 애 떼놓고 나오는 엄마가 얼마나될까?? 나같으면 절대 못주고 나옴.. 원룸에살아도 내가 키우고싶을듯. 모성애란말만 있는게 괜한게아님..그리고 중요한건 유책배우자나 양육이 안되는 배우자는 통상적으로 결격사유가있음.. 종규의미는 돌싱이니 애있을수있고 너아이든 내아이든 잘키워보자 아니었음??오히려 애있나없나 조바심 계산기두드리는 남자보다 개념있음.
어떻게든 까내리려는 그성별들답다 ㅋ
수진이는 전남편이 오히려 빚을 더 주고 갔는데도 아들 둘을 혼자서 키움. 세아는 전남편이 재산분할 안해준다고 전남편에게 보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에게 자기 아이를 키워줄 수 있는지 질문이라.....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규덕이 부르는노래소리에 집중이 안됨~~
저 분위기에 노래부르던 ㄱㄷ도 나는 이해가 안 됐음.. 다들 눈물바다였구만..
저 분위기에 노래 부르는거 진짜 너무 신기함..
소패
눈치 더럽게 없는 듯 ㅋㅋ
규덕은 노래 못하는데 왜 저렇게 열심히 부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 보지마자 노래소리 들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거짘ㅋㅋㅋㅋㅋ 누난 내여자니까~ 나는 변호사니까~~~
항마력 딸려서 진짜 ㅎ ㅏ..
나는 변호솨니까 ㅋㅋㅋ
시아버지ㅡ남편ㅡ아들 있는 집안... 쉽지않을듯
시집살이에 양육에 남편케어(내조)에.. 솔직히 저런 집에 본인 애도 안 키우는 세아가 갈 리가;
돌싱인거 서로 몰르는것도 아니고 아이 얘기는 무조건 한번은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되는게 맞는건데 게다가 세아는 비양육자니깐 뭔가 더 애매....
새아는 비양육자인데, 자녀없는 분들보다 더 여유로워보임 현실성 없는 사람인가.. 아들이 섭섭해하겠다
왜 양육 본인이 안하냔질문에 재산안줘서 애키우기힘들까봐 안키운단말에 하,.ㅋ저런사람은 자식보다 자신이 우선이고 약간 애를 짐짝으로 본다는느낌이드는데. 애는대체 왜 낳아놓고 버리고 가는거야?애초에 낳질마라. 종규 전 부인이랑 똑같음 세아랑ㅋㅋ
아니 전부인진짜 웃긴게 애키우는 삶이 지행복이아니라면 애초에 결혼왜하고 애왜낳냐?무책임한 것들이. 머리가나쁜가?본인이 무책임한거 알면 안낳아야지 애는뭔죄냐고
재산분할 안해줘서 애를 놓고나왔단 얘기가 너무충격적
한참 엄마손 필요한 4,5살짜리를 ...양육비 받으면서 충분히 키울수 있었을텐데 엄마로서의 모성애가 없는듯
한달에 애를 몇번이나 보러가는지 궁금...
말못하는 또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섣불리 판단은 금물
자식과 시아버지까지...이 모든 악조건을 감수하고라도 시작은 해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 사람을 사랑하느냐가 관건인데.. 4일만에 그 리스크를 안고 확신을 한다는 게 더 이상함. 게다가 섣불리 동거를 시작하고 잘 안될 경우 아이가 받게 되는 상처는??
세아 지인이 글썼던거 보니까 유책사유도 여자한테 있는거 같다는데 세아 쎄함. 부부일은 둘만 안다지만.. 세아 말대로 전남편이 재산분배를 안해준다고 애를 포기했다는게 참.. 은지원 말대로 주고싶어서 주고 안주고 싶다고 안주는게 아니라 여러상황 종합해서 판사가 결정하는건데 그럴만 하니까 양육도 그렇고 재산분할 못받은거겠지.. 종규 전와이프처럼 애가 짐처럼 느껴기고 책임감도 없는 이기적인 스타일일듯. 종규도 그런것들이 쎄해서 양육가능한지 가능성을 물어보는걸테고
재산분할 자격 박탈된 듯
카더라는 믿을 게 못됩니다
나는 방송만 보고 이 생각이 들더라 재산 분할 못받은 사유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없고 충실하지 못했다고 생각되었다. 이 부분은 외도도 포함될 수가 있다
얼굴이 아주 독하게 생겨서 무서움
자식뿐 아니라..
홀시아버지도 함께 생활하고있다니..
답을 빨리 할 수 없지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
종규 아들+홀시아버지.. 결혼하면 남의 애 양육+시집살이 뻔한데.. 본인 애도 안 키우는 세아가 바로 ok가 되겠나
진짜 악조건 모두 모아놓은듯
저는 부모입장에서도...
결혼하면...
따로 사시는 게...
집에서 옷도 마음대로 못입고 서로 더 불편할 거예요.
식모
현실적인 문제니까
남 자식을 키워줄수 있는지
근데 자기자식도 안 키우는 사람이
남 자식을 키우는건 어렵죠
시청률을 위해 갈등구도를 넣고 싶은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봄. 두번째니까 더 따져보고 신중할수 있도록 정보공개를 먼저 하는게 맞다고 봄.
진짜 자녀유무는 먼저 까야지 ㅜ
자녀유무는 적어도 중간에는 깠음 좋겠음 그래야 다른사람이랑 연이라고 맺어보지 다끝나서 저렇게 하니까 아무것도 못함
진짜.. 종규랑 초반에 엇갈렸으면 규온이랑도 얘기 많이 해봤을텐데
진짜 정보공개 너무늦어 짜증남 재미도없고 다 별로임
글쎄
본인아이도 양육안하는데
남의 아이를 과연 잘키울수있을까??
비슷한 처지끼리 만남이 나을듯
본인 애도 아닌 종규아들까지 + 홀시아버지까지.. 세아가 가능하겠나 그게
남자들은 이혼을 한번 해도 밑도끝도 없이 외모만 보는건 어쩔수없구나 내가 남자고 아이 키우고 있으면 세아 절대 선택안함..
나도
규덕이 노래 부르는거 저만 웃기나요? ㅋㅋㅋㅋ 저 상황에 아주 열창을 열창을…
누가 그렇게 시끄럽게 부르나 했음
정보공개를 첨부터 하고
시작해야지 이번편 이상함
중요한 문제인데 마지막에
이런상황이 된다면 나같아도
멘붕올듯 이제와서 다른사람
알아갈수도없고 모냐진짜
제작진들아
아이 공개할때 세아의 무표정함과 무표정함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계속 머리카락을 꼬거나 귀를 만지는등 불안해보이고 초조해보이는 몸짓을 보고 종규도 대충은 눈치깟겠지,,, 종규가 세아와 대화할때 세아가 남편이 재산분할 안해준다해서 애는 니가 키우라했고 자기가 양육비는 주고있다 했을때 이미 마음 식기 시작한 눈빛이였음. 아마도 자신의 전처와 같은 절차를 밟은 느낌이라 쎄함을 감지했겠지,,, 예전같았으면 계단 아래서 대화할때 세아를 배려해서 더 조심스럽게 자신의 아이를 나중에라도 양육할수있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겠지만 이미 마음이 식기시작했고 약간의 실망감도 생겨버려서;; 초반에 다른 여자 출연진들에게 철벽치고 차갑게 대하던 모습이 나온거라봄,,,
아이유무 공개이후 이미 표정부터가 달라진게 너무 보임;
세아는 딱봐도 관상이 힘든거 안하고 이기적일 관상..재산분할 ㅋㅋ양육권포기라니
둘이 안맞아요..세아 행복하지않아서 이혼했다고 처음에 그랬잖아요..종규씨..잘못골랐어요.친엄마도 못한걸 상대방한테 무리하게 요구 하지말아요
혼전임신으로 한거니 첨부터 준비안된결혼인듯.. 그리고 생각보다 모성애 없는 사람 많음
규덕이 노래 그만 ㅡㅡ
본인애도 키우기힘든데ㅜ 내 애를 놔두고 남의 자식 키우는거 쉽지않다
당연하죠 내 아이 가슴에 못 박고 사는데... 근데 이 프로에 왜 나왔음? 애 없는 남자 만나려고? 그런 사람이 첫날부터 종규 콕 찍어서 직진해?? 애 없어 보였나??
자녀유무,이혼사유를 첨부터 공개하고 시작하게해주세요
자녀는 축복이지 자녀유무가 슬픔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솔 돌싱편도 바로 자녀공개하고 시작해도 꿀잼이랍니다
인간적으로 자녀유무는 젤 첨에 까야지..... 제작진들아
이해되는데 지애도안키우는데 남의애키우고싶겠나 애를키우고싶었으면 애를데려왔겠지
세아 눈초리 좀 봐요 남자들 힘들어요 세아는 혼자살아야
저도 세아 눈이 그런데 저 눈초리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부성애 강함이 되려 아내될 사람에겐 독이다. 부성애 강하면 그냥 아들 성인 될때까진 혼자 살아라
세아 개별로 진심
여자가 재산분할도 못받고 양육권도 뻿겻다?
답은 나온거 아님?
아니 근데 세아씨는 종규씨에 자녀유무를 초반에 확인 해놓고,, 저런프로 나오는게 다들 쉽지 안았을텐데 아이를 감당 못할거 같으면 좀 종규씨를 다른사람도 얘기해 볼수있도록 해주던가 하지,, 끝까지 다 괜찮은척 붙들어놓고 ,,, 하루남겨놓고 저러는건 좀 그렇다 ,,,새봄이 종규에 대한 맘이 진심같던데 기회를 다뺏어버리고 막판에 저러네 ,,,,
세아는 종규 자녀유무 보고도 고민중이었고 오히려 종규가 자기 아이 양육 못하는 여자는 바로 손절 느낌이예요
돌시글즈5. 폭망입니다
자녀유무는 늦더라도 중간에 공개해야지 하루전날 공개하다니
출연자만 불쌍하네요
제작진바꿔라
규덕아 시끄릅다ㅎㅎㅎ😅
ㅎㅎㅎ😂
혼자 젤 신났음 ㅋㅋ
@@abcdd1008 그러니깐요ㅎㅎ 남들은 심각한데 웃겨죽것어요ㅎㅎ
난 남의 자식 못키움.
내그릇이 작아서.
me too 잘해도 중간
자기가 자식키우고있으면 자녀키우는게 얼마나힘든지 알텐데..자기자식키우는것도 정신과육체를 갈아넣어야하는데 몇일되었다고 양육도안하는 사람한테 내자녀양육가능? 하고 물어보냐...ㅋㅋㅋ
불가능하죠..
가능성을 물아보는 거겠죠
그걸 알아야 만남여부를 결정할수 있으니까요 당연한 질문이라고 봅니다
헌실적인 질문인데. 미리 알아야 결정을 할 수 있으니까. 물어보는거지 키워달라고 간청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렇지.... 그리고 묻는 것은 이해함. 근데 상황과 타이밍과 태도가 문제임.
세아씨는 그냥 결혼안하고 연애만 해야겠어요. 자식키우는 것도 그렇고 결혼이 행복한것만 있는게 아닌데 행복하지않다 느끼면 또 이혼각이라서요. 저런 여자를 왜 좋아하는지 종규씨 ㅠ
내아이두 놓고왔는데
참 남의 애 키울자신있냐니??
기냥 여기나오지 말지 머지
이봐요 엄청사랑하지않는이상 남의자식키우기쉬운줄아세요? 얼마나만낫다고 본인이랑 비슷한사람만나는게 그나마 행복한거예요
@@Tv-di6sk왜? 돌싱글즈는 식모섭외하는 프로그램이야?
@@김귀찮-m9e와 내말이요 ㅋ 내자식을 키운다해도 남의자식도 키울려면 정말 그사람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남의자식 키우기 쉽지않음 근데 아무리 자식도 중요하지만 서로 사랑도 하기전에 물어보는건 오버죠
와, 재산분할 안해줘서 아이를 두고왔다? 좀 이해가안가네,
어디부분에 나오나용..?
종규님
아들에게 좋은엄마 만들어주는것도 좋지만 그거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지않은 생각이예요 다른남자의 자식을 키워줄려고 재혼하는거 아니고 서로 다시행복할려고 두사람이 만나는건데 포커스를 자녀에게 두면 안될거같아요
그렇긴하지만
현실은 자식이 있자나요
자식이 있는 이상
둘만의 행복을 찾을수만은 없죠 책임감이 있는건데
근데 자녀도 여튼 같이 살아야하잖아요... 사실 둘만 행복할 순 없죠... 서로 시간낭비하기 전에 잘 물어본것같아요
여러분들, 8:00 규덕이의 노래부르는 소리 들리십니까? 공감능력이란게 사람에겐 중요합니다.
진짜 이때 깜짝놀랐었다.
@@playsk-chol-com ㅇㅇ 귀를 의심했음 저러고 싶은지
재산분할 안해줘서 애를 안데리고 왔다... ㅎㅎ 그냥 모성애가 부족하고 자기가 키우기 싫었던거지
종규님이 말을 돌려서 했으면 괜찮았을 듯
직설적으로 내 아이에 대한 양육이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만난지 일주일도 안 된 세아 입장에선 당황스럽긴 함
근데 아이 양육 여부에 대한 질문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양육이 가능해? 보다는 만약 상대가 아이가 있다면 양육할 의지가 있냐는 질문으로 바꿨어야 할 듯
말을 돌려서해도 양육자에서 이미 끝.
너무직설적이다..
둘다아픔이있는상태에서 재혼이라것도 부담인데, 거기에 아이까지 키울수있냐?
베스트 질문은 세아는 비양육자고 나는 양육자인데 어떠해 생각하냐고 물어봐야지 뭔 내자식을 키울수있냐고 물어보냐ㅋㅋㅋ
개부담스러운질문이네
커플 성사 여부는 자녀 양육 여부인데 그걸 극의 재미때문에 퇴소 전날 ᆢ
말이 되나 ᆢ아무리 좋다가도 애 딸려있으면 맘 돌아서지 남의 애 키우기 힘든 사람은 ᆢ
어쩜자기에게 상처준 친엄마와 전부인 같은 여자와 딱 만나게됐는지..종규 자기 사연 풀때 세아는 계속 뜨끔했을듯.
아이키워본 사람은 알겠지 엄마가 양육안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얼마나 대단한집안이길래
세아는 필라테스 강사인데 늘 턱을 괴고 있고 자세가 구부정한 느낌이지 왱
안그래도 같은 생각했었는데.. 힙도 완전 죽어있고 다리도 빈약하고
필라테스 배우러 다니는 사람보다 허한듯
걷는것도 슬리퍼 질질 끌고다님
맞아요 엉덩이가 아예없음 납작
@@mrahn7321그 자격증 개나소나 다 딴다던데 ㅋㅋ
걍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은거지 애는 안중에도 없고
딱보니 전남편이 외모보고 헤벌레해서 사귀고 혼전임신으로 어쩔수없이 한듯
세아는 종규 안맞을듯 세아는 책임감도부족
새아가 재산을 분할 받지 못한 사유도 아마 가정에 대한 책임감 부족과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Ueltang-e그건 아님. ㅈ같은 독종 만나면 재산분할도 안해주고
양육권도 안주려고 ㅈㄹ함..그러면 저렇게될수밖엔 ..
@@Ueltang-e글쎄 그런 것과 상관없이 법으론 재산분할해줘야 할텐데. 아마 남편쪽이 재산분할대상이 아닌 상속재산도 많고 아이의 삶이 아빠랑 있을때 더 윤택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합의 봤을수도. 단순하게 양육 안하고 있다고 책임감 없다 단정할 수 없음
세아라는 분은 엄마입장에서
아이 이야기하면서 눈물 한방울을 안흘리네요
애엄마 맞는지.. 볼수록 신기함 비양육이라 그런가 애를 훨훨 털어버리고 새남자 만나고 싶어하는 맘이 큰거 같은데
난 이분은 결혼자체를 안했으면 함 어떻게 제일 쎄한 둘이 만나냐
그렇게 판단력 없으니 이혼했지
남의 애 얘기하는듯
누가 저리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나요?
세아는 절대 종규의 아이까지 받아들이기에는 좋은 엄마가 될수없다 본인아이도 전 남편이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남에 아이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면서 자기 아이 생각을 안할까? 그리고 별로 헌신적으로 자기희생까지하면서 아이까지 키워줄만큼 그릇이 큰 사람으론 절대 안보여집니다
결혼는 현실입니다 조건을 안 볼순없지요
7:50 물론 종규가 너무 성급하긴 했지만 정신 똑바로 차려~ 이건 정말 아닌 듯..세아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고 미래를 생각하게 되고 아이에 대한 생각을 늘 갖고있는 종규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나온 질문일텐데 아직 고민 중이다, 걱정스러운 게 많다 이렇게 말해도 될 일을 정신 똑바로 차려~라니..😢정신 차려 내가 니 애를 돌본다고? 이렇게 들렸을 수 있을 것 같고 그 후로 종규 표정 굳어서 시선도 안 맞추니 세아 본인 말실수에 당황하고 조급해서 이런저런 변명..종규한테는 상처였을 것 같다
세아편드는건 아니고 그때 종규가 솔직히 너무 빨리 대화도 그닥없이 노빠꾸로 물어보니 당황스럽죠 4일보고 애를 키워줄수 있냐고ㅋㅋ 정신줄 놓은거죠 남자가 먼저 잘못하긴했음
진짜요 세아님 입장 이해 가는데.. 이 말은 그런 의도로 들렸을 거 같아 종규님에게 상처가 되었을 거 같아요.
@@효도라 맞아요 종규가 잘못하긴 했지만..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세아 표현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아서요ㅜ다들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니 조금 더 표현에 조심할 순 없었을까..ㅜㅜ
종규가 더 무례한데.. 세아입장에서는 어이없을듯. 만난지 4일만에 자기애 키워줄 여자 찾는거 티나서
@@효도라그쵸 심지어 카메라 앞에서 ㅡㅡ;
종규님은 돌싱이든 싱글이든 양육자든 비양육자든 어른스럽고 따뜻한 여자 만나야 할 것 같음....
동거하기전 그부분 짚고 넘어가야지 동거하고 방송 나가고 아이 이유로 헤어진다면 순서가 아님. 돌싱소개팅이 아닌 방송을 통한 동거도 해보는거기 때문에 성급하다 안 봄. 종규가 맞지
세아는 자기자식도 키우기싫은데 종규아이를 키울맘없어보임 세아는정도없어보이고 포용력도없어
저여자분은 분위기가 차분하면서 차갑게 느껴지네....편안한스타일은아닌듯
성급하긴 해도..애초에 시작하기전에... 배우자의 자식을 키울 맘이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알려줘야.. 시작을하죠. 한창 만나다가 아니 나는 양육은 싫어. 그러면.. 헤어져요? 그제서야? 일단 상대 아이를 키운다 못키운다 정도는 처음에 얘기해줘야되는게 어느.조건보다 우선인거같은데요?
어제 돌싱5보면서
한 번더 느낀게
피해 가도 돌아가도
멈췄다 가봐도
종착지는
늘
같은 자리란 느낌...
자세히 적으면 팩폭이 돼서
이리 쓸 수밖에 없는듯
자세히 적어주시지..ㅠㅠ
무슨말인지 알것같네요 전처랑 비슷한사람을 좋아한다는 뜻이 아닐까싶네요ㅜ
아~~이상형은 변함이 없다는 뜻인가요?
자기팔자는 자기가 만든다?
결국 인생은 자기만족에 사는것이니 선택에도 책임을 져야죠
여자가 그냥 지 인생 더 중요한 사람인거같은데, 그럼 애를 낳지말던가. 당신 행복하지않다고 이혼하면 아이도 행복하지않아요. 당신이 선택한결과물이자나요
자녀유무 밝히고 다들 눈물 흘리며 무거운 분위기속 첫대화인데, 종규의 질문이 다소 섣부르더라도 진지하게 답변해주고 위로도 해줄법 한데, 종규의 질문에 막 웃더니 정신 좀 차리라니. 감정이 없는 사람 같더라. 본인 말대로 호감이 커져가는 이성의 여섯살 아들에 대해 궁금함도 생기고, 민성이 처럼 새봄이 딸 이름이 뭐야? 나중에 사진 보여줘. 이러는게 정상인데. 따뜻함이 전혀 없고 자기방어만 하고 있고 되게 정이 없음. 종규야 세아는 전처랑 비슷한 사람이니 손절해라.
사람이 너무 차가워
자녀양육 물어보는게
정신똑바로 차려라는 소릴
들을 얘긴가
오히려 자기가 정신똑바로
차려야할거 같은데?
너무 놀랐던게 자기자식 키워줄수 있냐는 말을 어떻게 저렇게 가침없이 얘기 할순 있는지 놀랐다 상대방의 입장도 있는데..좀 어이앖던데
종규가말주변이없어그렇지 세아비양육을떠나서 다른사람들아이얘기에 전부눈물흘리믄데혼자서ㅜ진짜 저러고 냉정하게있는거보면 대단한사람인게 나도 아이둘키우지만 엄마로써 아이몇일만못봐도생각만해도 눈물나는데ㅡ 다른사람1도 공감못하는느낌이라 종규랑은 애초에안맞다는생각이
ㅈㄱ는 애엄마찾으러온듯.. 여자입장에서도 당황스러울듯
중간에 자녀공개했으면 새봄이랑 다시한번 대화를 해서 기회라도 주어졌을텐데 극적인 반전을 연출하고싶었던건진 몰라도
결국 두마리 토끼 다놓친거같음
종규와는 아닌듯 차라리 가정부를 구할것 급해도 그렇지 배려가 없음
세아는 첨에 인기 많으니까 종규 쩔쩔 매는 모습에 세아는 으쓱으쓱 하면서 굉장히 느긋한척 침착한척 즐기고 있었고
캠핑데이트때 자만함으로 여기에 맘에 드는 사람이 있다 라는 질문을 규온에게 던졌고
다행히 정신이 온전한 규온은 아니라고 대답해서 세아 당황.
캠핑 데이트 신청 들어와서 또 우쭐 대면서 산책 나갓지만 결국 자기를 원해서가 아닌 상담신청이였던것에 갑자기 똥줄 탐
지가 다른 남자들이랑 갈때는 데이트 나가는게 왜? 불안해? 하면서 즐기더니
새봄이랑 데이트 나간다니깐 짜증나네 라고 하고
세아 진짜 쎄함
아이들 얘기 나올때 아무리 할거 다해주고 당당했다 쳐도 평생 눈물이 터지는건 당연한 일일텐데 눈깜빡 안하고 다른 책임감 있는 여자들 얘기들으면서 아 ㅈ 됐다 라는 표정 짓는거 진짜 별로
거기다가 재산분할 때문에 애가 버거워서 아를 안키움? 쎄하다 쎄해
정신 차리라는 말까지 ???!!!
쎄하다 쎄아
정확합니다
와 ㅋㅋㅋ정확히 간파하셨네요
자기 애도 안키우는 여자가 남의 애를 키운다??
만난지 일주일도안되서 내애 키울수있냐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로또를 사도 토요일까진 기다리는데ㅋㅋㅋ하물며 남의 애를ㅋㅋ
@@1st.politicsㅋㅋㅋㅋ
내자식도 못키우고 있는데 남의 자식을 어케 키우나요
종규 전와이프 스타일이 세아가 전 남편과 헤어진 이유가 같은 이유였을꺼 같음 보면 볼수록 더 확실하게 느껴짐
전남펀.전부인 모습이 있네요.서로 안맞을거같음.자기자식도 안키우는데 남의자식키울까
규덕씨 너무 시끄럽습니다,후
머가 성급한거지. 돌싱들이 조건 수용하고 관계시작이맞지. 20대도아니고
그건 그렇네용..
나중이나 먼저냐 시기의 차이일뿐 종규 입장에선 물어볼 수밖에 없는 질문 아닐까요;;; 세아님도 돌싱 만나려면 각오?해야하는 거구요. 종규님 말은 "너 내 아이 키워줄 수 있어? 난 내 아이만 엄청 중요해!" 가 아니라....세아가 주양육자가 아닌데 내 아이 진심으로 품어줄 노력이나 의지 혹은 가능성이 있는건지 물어보는거 아닌가요;;; 둘은 자식이 있고 그 전으론 절대 되돌아갈 수 없어요; 자녀를 포기하며 결혼하고 싶지도 않을거구요. 이게 돌싱의 현실적인 연애 아닐까요;;;
좋은 엄마를 찾는다는 말은 여자입장에서는 엄청 부담스러운 일.
첨부터 세아는 돈이 1순위라고 느껴졌었는데...
재산분할 불리했다는 이유로 어린아기를 시댁에 보냈다니 ㄷㄷㄷ
양육비를 안준다는 시댁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본인감정을 자식한테....
종규는 전처의 자녀양육 성향에 상처받은 남자고 세아는 재력이 1순위라 둘이 맞지 않음.
만나도 이혼각이.
세아는 얼굴 알리려고 티비 출현한 느낌도 난다요.
세아는 눈이 높아요 ㅋ
전에 규덕에게 왕자님이라서 차려줘야 먹는다라는 말을 했을 때 살짝 조용함속에 나타난 늑대의 이빨을 느꼈죠.
아아.. 이여자는 공격직인 성향이 있구나
그런데 종규에게 정신차리란 말은..
소름 돋았어요
공포 스릴러 영화 한편의 느낌이었죠
원래 이 여자의 본성이 이렇구나 라고 느끼게 했어요
@@ragdoll2582그래서 만약에 자기랑 앞을 본다고 따졌을때라고 조건을 걸었자나요 ㅋㅋㅋ 무조건 키울거냐가아니라 상당히 조심스레 물어본건데 정신똑바로차리라니 ㅋㅋㅋㅋㅋ 무슨대답이저럼?
내자식도 양육 안하는데 남의 자식을 키울 수 있을까요?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 싶으네요~~~
종규씨랑 새봄씨가 어울릴것같음
둘다 자식있고
자식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크기때문에
서로 자식 잘돌보며
아들 딸 ㅎ
잘살수있을꺼같다
그럴것같아요 ㅠㅠ 근데 새봄이가 마지막 예고편에 누굴선택했는지 아시나요?
너무 성격이 강대강이라 안맞죠..
민규+새봄😅
@@맑은날-h4s 오 결국 이렇게 되는군여
세아는 둘다 편하게 만날 돌싱을 원하는 .. 종규랑은 다닌거징
종규님은 저여자분 어디가 좋으신가요???? 보는눈이 다 다르긴 하지만,, 새봄이 훨 이쁘고 진실돼 보이지 않나여? 새봄님은 아이도 잘 키울것같고, 너무 예쁜것 같아요. 이분은 너무 속에 감춰둔게 많아 보이고 뭔가 밝아보이지 않아요.
본인 아이도 못키우며 마음이 비수인데 남의 아이를 키울수 있겠냐
종규 세아가 정신 똑바로 차려 했다는건 관심 없다요. 호감도는 좋아진다. 그건 미안해서 일수도....
아 이지혜랑 유세윤 존나웃김 ㅠ
통상 잘못없는 사람이
자녀를 키운다고 생각하면
맞는다
아주 예전부터~~~
남자입장에서 찍을만한 여자가 없네요 남에 아이 키우기 쉽지않아요 3명에 여자가 아이가 있는 여자고 남자는 3명이 아이가 없는 입장인데 고민되겠죠
근데 왜 세아 탓만 하는 거임...? 일주일 만나 놓고 내 아이 키워 줄 수 있는 사람이냐 이게 맞아? 둘이 서로 원하는 사람이 아니었을 뿐이지 종규 저 상황에서 비양육 여자 누굴 붙여 놔도 삼부자가 같이 사는 집에 들어갈 거 생각하면 다시 생각하게 될걸
세아는 너무 냉정해보이고 사나워보임.피도 눈물도 없어보이고 얼굴이 진짜별로
난. 이 조합 반댈세. 여자보는 기준을 좀 달리하시게. 반복될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