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친 "양들의 침묵"의 가장 중요한 장면

[@uncle_talk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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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s427]

캐릭터 연출이 신급
한번만 봐도 한니발 렉터가 어떤인물인지 알수있게 해놓은게
이후 후속작 다 봤지만 1편이 최고네요.

[@dohcchoi8278]

훌륭한 리뷰네요. 구독~

[@balveniedalmore730]

리뷰를 가장한 영화 요약만 넘치는 유튜브에 제대로된 영화 유투버가 여기 있었네

[@skhcara]

와.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이고, 나름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분석하는 것도 취미인데, 양들의 침묵만은 항상 어딘가 아리송했거든요? 그 부분이 다 깔끔하게 설명되니 너무 개운하고 또 행복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구독..!! 이런 퀄 높은 리뷰를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니..

[@hanginjung9959]

와~~~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런 내용이였다니,,,,,,,정말감사합니다^^

[@cloudy-b8k]

오래전 인상 깊게 읽었던 소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여운을 남겼던 영화인데 쉬는날 다시 보니 좋네요 고맙습니다❤

[@신도시살고파]

크흐~~~~~역시 삼촌. 이런 디테일한 분석 너무 좋아요. 제발 수많은 유튜버들처럼 단순하게 스토리텔링 하지 말아주시고 계속 이렇게 분석해주세요. 늘 지지합니다 ❤❤❤❤❤ 😊😊😊😊😊

[@박익-c8y]

디데일한 분석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대단하시내요

[@google사용자-e5i]

무서운 영화가 아니라 슬픈 영화 맞네. 광기는 슬픔에서 시작되는건가.

[@MeanKoreaNZGamer]

조디 포스터 정말 너무 아름다움

[@tmmaru]

진정한 평론가

[@이성원-o2b]

처음 들어보내는 내용이 많네요~ 덕분에 이 영화에서 좀 난해했던 부분들이 풀려지네요^^ 감사합니다~

[@Qwertt-y6u]

난 예전부터 조디포스터를 좋아해서 양들의 침묵 너무보고 싶어서 친구들이 무섭다고 못보겠다해서 개봉 첫날 혼자가서 본 영화...무서워서...헉...하며 봤던영화...

[@fullmoon8843]

진짜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벌써 30년도 넘었다니..
아 세월이여~~

[@김로렌그람]

눈물이 난다. 조회수가 7.2만회라니. 오랜만이다...ㅠㅠ

[@uncle_talkroom]

이전 썸넬은 이틀 동안 조회수 1200
지금 썸넬로 바꾸니 조회수 7만이 넘음...
역시 컨텐츠의 질보다 썸넬이 중요한 듯 ㅡㅡ

[@김로렌그람]

@@uncle_talkroom 네.바로.그것

[@essentialview83]

정말 훌륭한 리뷰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슈퍼러너]

아주 멋진 리뷰입니다

[@urass3737]

간단하게 말하면서도 영화의 핵심만 말하시는 느낌이네요ㅋㅋ ㅋ 근데 스털링 친척집에선 성적인 문제는 없었다고 영화에서는 언급한다만.. 성적인 접근은 맞긴한듯

[@박정우-j1h]

감사합니다.

[@uncle_talkroom]

허거덩!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TVfree-be2js]

책을 싫어한 제가 영화와 책을 동시에 본 몇않되는 작품이었죠. 진짜명작!!!!!그나저나 조디포스터는 진짜 이뻤군요.

[@유고보이-q2p]

이번 영화 리뷰는 삼촌의 것 중 역대 최고급입니다. 좋았습니다.

[@아루-y2n]

1빠로 봅니다 한글날에 올라오니 좋네요 ㅎㅎ

[@fgjk18scb13x]

잘봤어요!

[@jeanhigh3357]

삼촌의 리뷰는 역시 엄지척 입니다ㅎ
초딩 때 조디포스터 팬이고 아카데미를 휩쓴 영화라 봤는데 잔인한 것만 기억이 났던😅

[@KsC-k9g]

조커와 할리퀀으로 대입하고 보면 더 재미있네요. 조커2에서 기대했던 분위기인데 아쉽다

[@김민기-k8o]

최초는 아니더라도 양들의 침묵 이후로 스릴러와 미스터리에 본격적으로 프로파일링 요소가 들어가게 됨

[@churljinlee]

앤소니 홉킨스 저 영화에서 실재로는 18분 분량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얼마나 강렬했던지 어느 누구도 겨우 18분 분량으로 생각하지 못하지요

[@Santagi]

전 소설로 먼저 봐서 썸내일 그장면 알았음

[@학윤이-w9m]

한니발 렉터가 클로리스를 향해 보내는 순정과 진심을 보았습니다

[@dhdhb2421]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스파클링윈드]

이분이 모 유명 평론가보다 훨씬 나음
아주 단순명료한 해석이라 머리에 쏙 들어옴
양들의 침묵 단순 스릴러물로 즐겼을뿐인데
이런 의미들이 내포된 작품인줄 전혀 몰랐네요
보이 미츠 어 걸 클리셰를 틀어서 금기랄수 있는 걸 미츠 어 올드맨 주제를 아주 잘 살린 작품인듯

[@loslo548]

엄청 수준높은 리뷰
바로 구독 박음

[@블루현우]

역시 해석이 탁월하십니다.
군데 예나 지금이나 스털링이 어머니 사촌부부의 집에서 대체 무슨 일을 겪은건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seungwooham3204]

아마도 수간 인거 같은데요

[@johanninekim6390]

원작에선 구출하려던 동물이 늙은 말이었습니다. 밤에 말을 몰래 빼내는데 같은 우리에 있던 양들이 울부짖었던 것으로 기억.

[@yoonmokang8708]

잘 봤습니다!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hopperbtime]

조금은 가벼우면서도 무게감을 놓지 않은 멋진 해석입니다... 최근에 본 리뷰중에 가장 인상 깊었어요...

[@dxalmont]

삼춘 진짜 멋진 분 같아여

[@GOM_Bal_Ba_Dack]

그냥 봤을땐 침뱉은건줄 알았는데 ㄷㄷ

[@오늘하루-z6p]

제가 본 양들의 침묵중 최고 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79han80]

너무 섬세하게 설명해서 소름이...옛 속담에 "과부마음 홀아비가 안다"라고

[@livelihoodrecord]

분석이 필요한 영화 맞아요.
어떤이는 동료 양이 잡혀가도 침묵하는 부분을 부각하기도 하던데
주인장님 말씀데로 스릴러 장르에 성장 영화를 더한 작품이 정답 이네요.

[@rumse-s8p]

와...근데 조디 포스터가 몇살때 인거지?? 진짜 심각하게 이뻤네;;;ㅎ

[@rightstone]

너무 여렸을때 봐서 이해를 못했던 영화

[@myeongseongpark9960]

좋다.. 단순한 스릴러물이 아니었네요 감사합니다

[@whee3520]

그 와중에... 영상 초반 프렌즈 모니카 너무 예쁘다...

[@jkmaster5938]

앤소니홉킨스도 저때만해도 젊었네요😂

[@이정현-j5s]

조디포스터 정말 예뻤지. 지금 60이 넘었다는게 믿기지 않아

[@dspark4068]

원작 소설도 요즘엔 만나기 힘든 진지함과 무게감 그 자체죠 !

[@maumlee5186]

이 영화를 볼때마다 버팔로 빌이 피해자 등가죽으로 미싱질하는 모습과 피해자의 살가죽으로 여장해서 춤을췄던 장면
렉터가 경찰의 살을뜯는 장면등 그저 웰메이드 호러스릴러로 감상했는데 성장영화였다니 ㅋㅋ
역시 마스터 엉클!!!

[@wonpai]

댓글 안하는데 좋네요
리뷰를 이렇게 집중해서 보긴 첨인거 같아요
어렸을때 봤던 영화라 본지 오래됐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superpigking]

1:29 영화 한니발(2001)에서 한니발이 아니고 메이슨 따라한줄 알았는데 오히려 케이블 가이가 5년이나 더 일찍 나온 영화였음...

[@namwookim1]

와 신선한 해석 쩐다

[@Doitnotdoit]

존나 어려운 영화였구나 ㅋㅋ

[@throneblack6901]

줄거리 요약만 찍 싸고 끝나버리는
다른 영화 리뷰 유튜버들한테선 볼수 없는
고퀄리티 영화 리뷰... 삼촌의 수다방

[@SGJ-z2t]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jinhak_lee]

예쁘진 않지만 매력적인 배우.

[@sungyuljin71]

나는 렉터 박사가 스탈링을 물리적으로 먹고 싶어서 도운 줄 알았는데 사랑이었다니.
아껴 먹는 푸딩이 아니라 사랑이라니!

[@Like_a_pringles]

삼촌의 비디오채널에도 영상 하나 투척하옵소서!!🙏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onlyk2975]

영화 평론 최고👍

[@JinwooLee-q8x]

미국은 매우 현실적인 영화를 만드네요.

[@김또띠]

스탈링은 역시 조디포스터

[@MADunknown666]

2:49 헐 가볍게 성관계를 하는 여자를 비속어로 냄비 라고 어렸을때 썼는데
아직까지 왜 냄비 라는지 몰랐는데 ㄷㄷ 그 냄비가 혹시 이 램비 에서 따온거였을려나..?

[@성이름-b5f3r]

선생님 정액이라고 쓰신거 너무..... 짜증나서 들어왔어요
뭔가 묘하게 짜증나서 그냥 다 보고 가려구요... ;;;
다봤어요 후.... 이제 정액 글씨 봐도 짜증안나겠군요

[@uncle_talkroom]

충분히 불편할 수 있는 썸넬이긴 합니다
근데 너무 중요한 장면이라... ㅡㅡ;;

[@lordsoju]

저렇게 악행을 저지르는 한니발의 최후는 한 손에 라지 사이즈 다이어트 콜라를 든 채 나머지 한 손으로 먹고 있던 치즈버거가 목에 걸려 죽는 것이다

[@utena6910]

이영화는 볼수로 뭔가 더 볼게 많은데 조커는 왜 2번째는 지루할까요?

[@맨스카이-m1z]

조커의 정신과 의사가 할리퀸이 되는 과정?

[@시츄대마왕]

조디 포스터가 찍힌 큰 사진은 조디 포스터 포스터 인가요?

[@whywhywhyme]

어? 수다방으로 변했다!

[@topemk99]

일등~ 삼촌 안녕하세요 ❤

[@uncle_talkroom]

언제나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klausfeuermann3825]

특히...소설로 읽으면 둘의 관계가 더 애절..아니...절절...절실...아...늙으니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Words don't come easy... ... ... 야 어디로 가는겨?

[@braintank11]

절멸

[@gildonghong3746]

속편의 소설을 보면 둘이 사귀고 스탈링을 괴롭히는 상관의 뇌를 같이 먹죠. 영화에서는 다 빼고 한니발렉터만 먹지만요 ㅎㅎㅎ

[@aktfkfja]

여기서 fr데이비드의 words를 떠올리는 나는. 하아

[@철리-j9v]

How can I find away to make you.....

[@chilguc1519]

혹시 속편 정확한 이름 알수있을까요?
얼마전나온 개정판 소설 읽는중이어서요.

[@meho7933]

삼촌 넌 스마트한 딸쟁이다

[@oldbeaver2686]

정신병자를 신같은 존재로 묘사하는 방식의 연출이 좀 거슬렷던 영화..

[@Bunnyball]

그 맛이 치명적인 꿀맛이라 전세계적인 명작이 된거임

[@cashhorseshot1483]

스탈링 어린시절에 대한 해석 잘못됐군요
한니발 렉터가 양부가 이상한짓 했냐고 물어봤을때 분명 점잖은 분이었다고 그런일 없었다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트라우마는 성적인게 아니라 양이 도살되는 장면을 본 것이 올바른 해석 같습니다
영화에서 성적인 학대에 대한 암시를 줬다면 그건 목장에서가 아니라 고아원이나 그 이후였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YonghwanShin]

아직도 어려움ㅠ

[@rickj9372]

스스스스스스스습

[@jonas-lm8jq]

이나경이 보이네

[@ChannelIH]

[영화에서 둘의 관계]
사건에 도움 좀…( O_o;) (^_^ ) …이리와
그리고…
^_^
( ^_^)❤(^_^ )
소설 을 읽어보면…

[@장현식-x1h]

영화와 소설의 결말이 달라 “한니발”은 꼭 소설을 봐야 하죠. 결말은…..스포했다고 욕먹을것 같아 패스. 그러나 검색만 해도 다나오니 뭐 ㅋ.

[@일상생활불가능한새X]

미국영화는 대부분 직관적임 거기에 해석을 넣는건 수많은 사람들이라 그냥 보고싶은대로 끼워맞추기하는듯

[@Lunarticsphere]

제일 멍청한 소리

[@Phamdada]

와~ 영화 다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