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악귀들 성불의 날 주말까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룩카데바타 컷신은 언제 봐도 눈물나네요ㅠㅠㅠ 피디님과 실장님 모두 스토리에 깊게 이입하셨던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컷신에서 채팅창을 치우셨던 건지 안 보이던데 정말 잘하신거 같습니다... 스포 당하면 감동이 떨어지니까요... 남은 주말 푹 쉬세요!
@@bs6689 솔직히 그 부분 직전까지는 그래도 관리가 잘됬어서 이대로 쭉가면 좋겠다 싶었는데.. 와.. 진짜 그 말한마디가 뭐라고 하지말라고 해도 그걸 죽어라고 하는건지 참..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자리에 거진 6천명이 모여있었으니.. x신보존의 원칙에 따라 트롤이 있는게 당연한거기도 했죠 ㅎㄷㄷ 그 와중에 피디님의 빠른컷이 진짜 훌륭했습니다 ㅎㅎㅎ
@@Kael9900 그렇죠. 실장님이 날카롭게 추리하신 부분도 많고 그랬는데 저거 이전까지는 다들 쿠키도 잘 구우시고 헉만 치거나 그게 정말인가요 실장님? 이러고 잘 놀았는데 마지막이 아쉽긴해요. 그래도 피디님이 채팅창 치우셔서 오히려 더 몰입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제 오늘 영상 정말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1막2막때도 그랬지만 저혼자 봤을때보다 김실장님 이해력이 높으셔서 잘 설명해주시면서 플레이하셔서 저도 다시금 깨닿지 못했던것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피디님 룩카데바타 컷신에서 우실꺼라 생각은 했지만.. 피디님 울먹이는 소리듣고 저도 울컥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이 원악귀는 이제 성불하겠습니다.......!!!! 하지만 폰타인때 돌아올것입니다
붕괴 스타레일 시작하고, 멀티버스처럼 미호버스 겜들 세계관 공유한단 얘기듣고 궁금해서 봤는데... 진짜 놀랍네요. 주인공부터 엑스트라까지 대부분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다뤄서 정말 이런 세계가 있는 것만 같아요. 지식을 테마로 종교, 사회, 계급, 운명, 희생, 자격, 리더 등등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고.. 대화 하나하나 다 생각할거리가 있는... 멋진 소설 한편 본 것 같네요. 부럽네요 이런 퀄리티의 컨텐츠를 만들었다니.. 더 무서운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다음 지역 나오면 또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에게 꿈이란 자원으로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있으나 마나한 허상이나 마찬가지인데 꿈을 재료로 삼아 전지전능이라는 기적을 베풀어주고는 자신이 병들고 세상이 위태로워지자 자기자신의 존재를 희생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은 룩카데바타 일생의 결말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 모습이 룩카데바타의 어릴적 모습인 나히다에게도 투영되어 눈물 날 뻔했습니다 피디님도 이런걸 말씀하고 싶으셨겠죠?
스토리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봤지만 그래도 pd님과 실장님 반응을 보니 또 뭉클해지네요 ㅠ 이후로 원신 방송 한동안 없다고 하시니 아쉽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떤 다른 게임을 하실까 기대되기도 하네요 스토리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영상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라이브로도 보고 복습까지 다 했습니다! 제가 플레이할때도 정말 너무나 울컥했던 이번 스토리와 나히다 pv 였는데 김실장님과 같이 봐도 울컥하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ㅠㅠ 게임이라는 장르에서 이런 감정을 느낀게 처음인지라 너무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실장님 맨처음 영상 보고는 클레라는애 귀엽네 찍먹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이제 저한테는 야숨 닮은 그저 그런 중국산 게임이 아닌 인생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다시 한번 원신이라는 게임을 소개해주고 플레이 해주신 김실장님꼐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바로 얼마전에 수메르 메인 스토리를 다 밀었는데 물론 그때도 무척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긴 했지만 아무래도 시간 여건상, 그리고 이런저런 탐험들이 섞이다보니 중간중간 흐름이 끊겨 살짝 몰입이 떨어졌던 터라 김실장님 영상으로 다시 한번 쭉 감상해봤네요 풀영상 덕분에, 실장님과 피디님의 감정이 전달된 덕분에 훨씬 더 몰입하고 공감하며 스토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 )
방송 너무 재밌었어서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돌려보고 있네요 ㅎㅎ 역시 재밌는건 같이 보는게 좋아요 ㅋㅋㅋ 근데 실장님의 추리력은 언제봐도 감탄스럽습니다. 이번 수메르에서는 설명을 들어도 바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그걸 듣자마자 바로바로 이해하시네요 ㅎㄷㄷ 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닐루를 묻어버리신거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희 닐루 그런 애 아닌거 다들 아시죠? ㅠㅠㅋㅋㅋㅋ
사운드 잡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음성은 34막 할때 영상이랑 이번 5막 할때랑 비교해보면 미묘하지만 이번게 낫긴 한거 같습니다. (확신까지는 아님) 그리고 34막 영상 이슈를 계기로 게임 음성을 좀 크게 들어보니 확실히 게임 음성 자체에 치찰음이 좀 있긴 하더군요. 크게 두드러질 정도는 아니라서 다들 모르고 있다가 방송에서 음장효과(5막 영상에서는 껐다고 하신)가 들어가면서 조금 더 강조되면서 이슈가 됐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 사운드 품질을 신경 거의 안쓰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34막 영상 볼때 체감이 확실히 됐었습니다. 1시간쯤 지나니까 뇌이징 되어서 그런지 전혀 신경 안쓰고 보게 되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게임 음성 녹음 상태 자체의 문제일거 같아요. 일부러 그런 식으로 녹음했을 수도 있겠구요 (숨소리 같은 특정 소리를 강조하기 위해? 또는 용량 문제로 인한 저품질?) 레딧에도 보면 캔디스의 영어 음성에 s 와 같은 치찰음 관련 음성 품질에 대해 불평하는 글도 있더라구요. 게임 플레이 중에 동시에 나오는 pc 출력 소리 중에서도 배경음이나 효과음에서는 음질 상태가 아주 좋다고 느꼈기 때문에 원신 게임 음성 자체의 특징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치찰음의 표현은 디테일한 부분이라 사운드 최종 출력 기기의 종류와 상태, 개개인의 EQ 음장에 따라 체감도 많이 다를거 같구요. (시청자들 의견이 분분했던 이유로 추측)
저도 원신하면서 나히다 스토리와 전설임무까지 맞물리는 거에 많이 놀랬고, 참 재밌게 했습니다. 인정하긴싫지만, 확실히 잘만든겜이며 많이 고민한 노력이 느껴졌어요. (PD님이 언급한신 대사부터해서 예전 라이덴의 찰나 라던가..) 나름 철학이 느껴져서 더 좋아지않나 싶네요.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이 기대되는 게임은 간만이네요..
처음봐도, 다시봐도 재미있고 슬픈 수메르 5막..
플레이할 때 울었고.. 컷신 보고 또 울었고... OST 들으며 울었고.... 오늘 또 울었어요...... ㅠㅠ
원악귀들 성불의 날
주말까지 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룩카데바타 컷신은 언제 봐도 눈물나네요ㅠㅠㅠ 피디님과 실장님 모두 스토리에 깊게 이입하셨던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컷신에서 채팅창을 치우셨던 건지 안 보이던데 정말 잘하신거 같습니다... 스포 당하면 감동이 떨어지니까요... 남은 주말 푹 쉬세요!
저기 진입하고 나서 눈치없이 왔다 큰거온다 이러는 사람들이랑 그거보고 또 뭐라하는 사람들이랑 그걸로 채팅창에서 좀 싸우더라고요 ㅋㅋ;;
피디님이 과감하게 채팅창 치워버리신 것 같았습니다. 그냥 같이 보면서 반응만 재밌게 해도 되는데 사람들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bs6689 솔직히 그 부분 직전까지는 그래도 관리가 잘됬어서 이대로 쭉가면 좋겠다 싶었는데.. 와.. 진짜 그 말한마디가 뭐라고 하지말라고 해도 그걸 죽어라고 하는건지 참..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자리에 거진 6천명이 모여있었으니.. x신보존의 원칙에 따라 트롤이 있는게 당연한거기도 했죠 ㅎㄷㄷ 그 와중에 피디님의 빠른컷이 진짜 훌륭했습니다 ㅎㅎㅎ
@@Kael9900 그렇죠. 실장님이 날카롭게 추리하신 부분도 많고 그랬는데 저거 이전까지는 다들 쿠키도 잘 구우시고 헉만 치거나 그게 정말인가요 실장님? 이러고 잘 놀았는데 마지막이 아쉽긴해요. 그래도 피디님이 채팅창 치우셔서 오히려 더 몰입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bs6689 그 전에도 설명해주는 척 하면서 스포하는 사람들 몇 명 있긴 했어도 채팅창 관리 잘 됐는데 하이라이트 가니까 난리더라구요
이젠,,,,,죽어도 여한이 없다,,,!!!
스토리 음미하시는것도 너무너무 좋았고
당분간 이 정도급 스토리 뽑아내기가 어려울것같다는 말도 엄청 공감됐어요..
하지만 파루잔 뽑기는 선 넘으셨습니다
파루잔 진짜 선넘음 ㅋㅋㅋ
3:22:30 명장면에서 부담감에 안절부절못하는 김실장님과 3:54:10에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피디님과 룩카데바타가 누구죠? 라고 말하는 트수들
졸귀
도네 음성 끈거랑 하이라이트때 채팅창 내린거 편안했습니다..pd님 최고ㅎㅎ 사운드문제가 해결안된것만 빼면 정말 완벽했던 방송이었던것 같습니다...원악귀는 이제 다음 원신방송때까지 숨참고 존버하겠습니다
실장님이랑 PD님이 스토리 잘 즐겨주신 것 같아 뿌듯하네요ㅠㅠ
실장님의 분석과 PD님의 몰입이 잘 조화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기회 된다면 또 보고 싶네요ㅎㅎ 긴 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오늘 영상 정말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1막2막때도 그랬지만 저혼자 봤을때보다 김실장님 이해력이 높으셔서 잘 설명해주시면서 플레이하셔서 저도 다시금
깨닿지 못했던것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피디님 룩카데바타 컷신에서 우실꺼라 생각은 했지만.. 피디님 울먹이는 소리듣고 저도 울컥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이 원악귀는 이제 성불하겠습니다.......!!!!
하지만 폰타인때 돌아올것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이 스토리가 제일 좋았던건 무력이 부족한 나히다에겐 지혜가 최고의 힘이라는 걸 납득이 되게 설득했다는 것.
근데 써보면 무력이 엄청난...
나히다 딜 미쳤는데
이나즈마랑 다르게 나라 컨셉인 "지혜"를 제대로 잘 살린 스토리 같음
실장님 게임 스토리 이해도도 높으시고 요점을 파악하는 능력이 상당하신거 같습니다. 덕분에 몰입도 잘되고 잼있게 잘봤습니다. 나중에 스토리 좀더 나오면 플레이 부탁 드립니다.
실장님과 피디님 그리고 매몰단분들과 같이 수메르 스토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틀동안 무척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볼떄마다 눈물이 흘러서 미칠 것 같네요.자신의 몸이나 정신은 다 내팽겨치고 눈을 감는 순간 그 찰나 마저 자신의 백성의 안녕을 염원하면서 퇴장하는게 미칠듯이 슬퍼요.
ㅋㅋㅋㅋㅋ
하...수메르 1~5막은 진짜 명작입니다
실장님 스토리 이해도가 장난 아니란 걸 느낄 수 있는 영상
원악귀 성불합니다!!
멋진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틀 연속 라이브 고생하셨습니다!!
보스 첫 플레이는 진짜 저랑 똑같네요. 뭐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고, 심지어 가운데 터렛들 없애지도 못하고 그냥 죽었는데, 어쨌든 배추가 잡아주니까 깨지는 희한한 보스전이었죠 -0-
붕괴 스타레일 시작하고, 멀티버스처럼 미호버스 겜들 세계관 공유한단 얘기듣고 궁금해서 봤는데... 진짜 놀랍네요. 주인공부터 엑스트라까지 대부분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다뤄서 정말 이런 세계가 있는 것만 같아요. 지식을 테마로 종교, 사회, 계급, 운명, 희생, 자격, 리더 등등 정말 생각할 거리가 많고.. 대화 하나하나 다 생각할거리가 있는... 멋진 소설 한편 본 것 같네요.
부럽네요 이런 퀄리티의 컨텐츠를 만들었다니.. 더 무서운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다음 지역 나오면 또 플레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참 잘 만들었고...전연령을 대상으로 하면서 스토리 텔링이 유치하지 않음.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이유가 있네요.
PD님 괜찮아요 여기서 운 사람 많아요 ㅠ
인간에게 꿈이란 자원으로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있으나 마나한 허상이나 마찬가지인데 꿈을 재료로 삼아 전지전능이라는 기적을 베풀어주고는 자신이 병들고 세상이 위태로워지자 자기자신의 존재를 희생하는 일을 마다하지 않은 룩카데바타 일생의 결말이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 모습이 룩카데바타의 어릴적 모습인 나히다에게도 투영되어 눈물 날 뻔했습니다 피디님도 이런걸 말씀하고 싶으셨겠죠?
김실장님과 PD님의 주옥같은 주석을 곁들여 스토리를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폰타인도 부탁드립니다!!
파루잔 때문에 200 뽑 태우는 사람들 엄청 많아서 비틱에 혼절할 지경이었는데 치치 덕에 속이 뻥~
스토리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봤지만 그래도 pd님과 실장님 반응을 보니 또 뭉클해지네요 ㅠ
이후로 원신 방송 한동안 없다고 하시니 아쉽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떤 다른 게임을 하실까 기대되기도 하네요
스토리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영상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라이브로도 보고 복습까지 다 했습니다! 제가 플레이할때도 정말 너무나 울컥했던 이번 스토리와 나히다 pv 였는데 김실장님과 같이 봐도 울컥하는건 매한가지더라구요 ㅠㅠ
게임이라는 장르에서 이런 감정을 느낀게 처음인지라 너무 좋았던 기억이었습니다. 실장님 맨처음 영상 보고는 클레라는애 귀엽네 찍먹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이제 저한테는 야숨 닮은 그저 그런 중국산 게임이 아닌 인생 게임이 되어버렸어요. 다시 한번 원신이라는 게임을 소개해주고 플레이 해주신 김실장님꼐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마지막에 피디님 울먹이시면서 말씀하시는 게 너무 와닿네요 ㅠㅜ
사람을 이렇게까지 감성적으로 만드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바로 얼마전에 수메르 메인 스토리를 다 밀었는데 물론 그때도 무척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긴 했지만
아무래도 시간 여건상, 그리고 이런저런 탐험들이 섞이다보니 중간중간 흐름이 끊겨 살짝 몰입이 떨어졌던 터라
김실장님 영상으로 다시 한번 쭉 감상해봤네요
풀영상 덕분에, 실장님과 피디님의 감정이 전달된 덕분에 훨씬 더 몰입하고 공감하며 스토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 )
또 봐도 울컥하네요... 한 세 네번 보는데
바빠서 가챠파트 부터 봤다가 스토리 하이라이트 부분을 봤는데, 다시 봐도 참 마음에 깊게 울리네요. 처음 스토리 밀었을떄도 후유증 꽤 심하게 감상이 남았는데 두 분도 깊게 즐겨주신거 같아서 공감가고 기분좋아요~
10번 보면 10번 눈물 남… 위대한 룩..룩…?
근데 진짜 대사나오기 바로직전에 스포하는새기들은 진짜 악질이네
저위에 스포절대금지라는말안보이나?
대체 왜그러는거지? 채팅창 좀 역하네
무슨 심리로 저러는건지 진짜 이해가안가네
실장님도 나히다가 불쌍하게 느껴졌나보네요. 저도 나히다가 자기를 탄생시킨 어머니이자 따라가고 싶은 롤모델인 룩카데바타를 자기 손으로 사랑하는 백성들에게서 지워버리는데 룩카데바타가 잘했다고 껴안아주는게 너무 감동이었어요.
게임으로 감동 받는다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모바일게임으로요.
실장님 목소리에서 이렇게 감정 변화가 크게 느껴지는건 이번에 처음보는거 같은데ㅋㅋㅋ
근데 보면서 실장님 분석력과 스토리 파악하는 눈치가ㅋㅋㅋ진짜 감탄만나옴 다음에 나올 대사를 거의 예언이라도하듯 그대로 분석으로 맞춰내면서 말씀하시는게 대단하네요
어제 중간중간 보면서 느낀게 PD님이랑 상호보완 상당함ㅋㅋ
김실장 특으로다가 감상해야할 타이밍에 분석하고 있을때 PD님이 감상하라고 하고ㅋㅋ 그래도 사소한 디테일 잡는거나 종합하는건 실장님이 또 잘하시고
뇌지컬과 TMI의 국가 수메르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스토리분량이 이 정도로 나올진 몰라도 기대가 되네요.
게임에 감정을 담아 낼 수 있다는 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 너무 재밌었어서 아직도 여운이 남아서 돌려보고 있네요 ㅎㅎ 역시 재밌는건 같이 보는게 좋아요 ㅋㅋㅋ 근데 실장님의 추리력은 언제봐도 감탄스럽습니다. 이번 수메르에서는 설명을 들어도 바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이 있었는데 그걸 듣자마자 바로바로 이해하시네요 ㅎㄷㄷ 방송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닐루를 묻어버리신거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희 닐루 그런 애 아닌거 다들 아시죠? ㅠㅠㅋㅋㅋㅋ
직접 게임을 하지는 않기에 긴영상이 항상 기다려집니다. 잘 보겠습니다
전날 방송까지 포함해서 페이몬의 목소리가 귓가에 멤돈다는 드립 치려했는데 중간에 몰입이 심하게되서 눈물좀 났네요.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렇게 힘없는 나히다도 힘으로 빼앗기지는 않았는대
벤티는...
사운드 잡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음성은 34막 할때 영상이랑 이번 5막 할때랑 비교해보면 미묘하지만 이번게 낫긴 한거 같습니다. (확신까지는 아님) 그리고 34막 영상 이슈를 계기로 게임 음성을 좀 크게 들어보니 확실히 게임 음성 자체에 치찰음이 좀 있긴 하더군요. 크게 두드러질 정도는 아니라서 다들 모르고 있다가 방송에서 음장효과(5막 영상에서는 껐다고 하신)가 들어가면서 조금 더 강조되면서 이슈가 됐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 사운드 품질을 신경 거의 안쓰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34막 영상 볼때 체감이 확실히 됐었습니다. 1시간쯤 지나니까 뇌이징 되어서 그런지 전혀 신경 안쓰고 보게 되었지만...) 근본적으로는 게임 음성 녹음 상태 자체의 문제일거 같아요. 일부러 그런 식으로 녹음했을 수도 있겠구요 (숨소리 같은 특정 소리를 강조하기 위해? 또는 용량 문제로 인한 저품질?) 레딧에도 보면 캔디스의 영어 음성에 s 와 같은 치찰음 관련 음성 품질에 대해 불평하는 글도 있더라구요. 게임 플레이 중에 동시에 나오는 pc 출력 소리 중에서도 배경음이나 효과음에서는 음질 상태가 아주 좋다고 느꼈기 때문에 원신 게임 음성 자체의 특징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치찰음의 표현은 디테일한 부분이라 사운드 최종 출력 기기의 종류와 상태, 개개인의 EQ 음장에 따라 체감도 많이 다를거 같구요. (시청자들 의견이 분분했던 이유로 추측)
주말에도 열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그 장면을 보기전과 보고난 후엔 다르게 들리는 수메르의 그 브금...
감동적인 메인스트림과
신실한 무용수가 광인이되는 현장...잘봤읍니다
생방도 달리긴 했지만, 수메르 스토리 실장님과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ㅎㅎ
주말 근무까지 하시면서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원신에 흥미가 떨어져서 접속이 뜸한데 스토리 업뎃할때만큼은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ㅎ 수메르 부터 스토리 퀄이 좋아서 재밌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사람들이 나히다 모델링 돌려썼다 이런 이야기를 하지만
둘은 결국 같은 존재에서 태어난 존재이고 꿈속 세계가 이미지를 읽어내면서 같은 존재인 나히다의 모습을 그대로 나오면서
윤회의 이야기와 함께 데이터로서의 이야기를 나타내는 거 같기도하고...
정말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하이라이트에서 채팅끄고 도네음성막은거 진짜 베스트였습니다 굿굿
역대급 스토리에 역대급 몰입하신 피디님 ㅋㅋㅋ
저도 원신하면서 나히다 스토리와 전설임무까지 맞물리는 거에 많이 놀랬고, 참 재밌게 했습니다.
인정하긴싫지만, 확실히 잘만든겜이며 많이 고민한 노력이 느껴졌어요. (PD님이 언급한신 대사부터해서 예전 라이덴의 찰나 라던가..) 나름 철학이 느껴져서 더 좋아지않나 싶네요. 앞으로의 스토리 진행이 기대되는 게임은 간만이네요..
난 또 울고 난리 ㅠㅠ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는데 여전히 슬픈 스토리...
2:20:18 예전엔 나히다를 바라보는 여행자의 시선이 이상하게 나히다 정수리 위쪽으로 가있어서 어색했는데 고쳐졌네요
3:02 오늘도 기강부터 잡고 시작한다!!!!! '페이몬 여기 있어, 이정도 목소리는 어때 잘 들려?'
룩..룩..룩카데바타 버섯!
원악귀들의 염원에 부응하여 5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간장은 2시간 분량입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악귀들에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짬나는 시간이 생기면 중간장 '해줘~'
그만해라 이제
같이 성불이나 하자 원악귀친구들아
3:29:09 혈관처럼 찢어지는 ㄷㄷ..
24:49
58:16
3:49:09
룩카테바타 잊고 난 뒤에 감동받아서 실장님도 미묘하게 목소리 떨림있는게 나름 신선했음,,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같이봐서 더 재밌었고, 더 슬펐어요ㅠㅠ
그저 갓겜
완벽 그자체
저번에 마블스냅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이번편은 좀더 심화된 버전이겠네요
3:52:24 이 도네는 ㄹㅇ 개패고싶네 ㅋㅋ
ㄹㅇ 원평 ㅋㅋ
그래서..룩카데바타는 버섯인데..왜 눈물이 나죠...??ㅜㅜ
원신 같은 스토리하면서 보니까 더 즐겁군요 감사합니다.
피디 눈물 ㅠ
와 감동적인 장면 예상하고 타이밍맞게 도네하는 원쌤들 진짜 지독하고 역겹네 ㅋㅋ
아니 이건 개인인성 문제라고 봐주세요... 저희도 진짜 개패고 싶었습니다...
진짜 원신좋아하는데 저런사람들때문에 안좋은 감정만 생김..왜 저럴까
마지막 ㅈㄴ 감동하면서 보고있는데 먼 반성을 하라는 도네가
넌씨눈들 ㅋㅋㅋ
으잉 긴실장에 엄청 빨리 올라왔네요 원신 스토리는 밀려면 역시 각잡고해야돼.....
찔려서 구독함
본인의 손으로 가장 존경하고 만나고 싶었던 자를 없애고 존재를 지워야한다니
피디님 리액션 너무 맛있어서 너무좋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닐루 이미지가 이렇게 진짜 재밌게 봤어요
5막 끝내고 연달아 시청합니다 ㅎ 재밌었습니다 ㅎ
이게 신이지…ㅠ
3:26:28 배추벌레와 얼레벌레 김실장님
쇼군 돌파하려다가 나히다 생일축하해 PV보고 나히다때 2돌전무해버림.
5:49:13 스토리 다 알고 다시 보니 저 대사 씹소름이네... 그 시간이 그 시간이 아니었고.. ㅎㄷㄷㄷ
춤악귀 밈이 개웃겼음ㅋㅋ
1:00:00 정말 볼때마다 저 시간 조정 너무 탐난다.
검은사막도 있었음 하지만, 싱글 플레이 위주의 게임이라 가능한 것이겠지.
방송 재밌게 봤지만, 초반에 좀 극성인 사람들 때문에 조금 분위기 헤친느낌...
폰타인 스토리도 끝나면 달리길 기원합니다!!!
도토레는 자기 신도 배신할 관상이야
자기 신도 실험 자체 라고 생각할 것 같아
계속 라이덴 등등 앞부분 스토리 언급하는데..
긴실장 원신 영상으로는 알수가 없으니 아쉽다..
PD분도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그부분은 생방으로 플레이하셨던건가..
이게임은 신이란 존재가 뭔가 전지전능한 막연한 존재가 아니라 죽는 존재네.
위대한 룩카데바타여..안녕
반전 김실장의 PT는 PD였던 게 아닐까???
원악귀는 성불합니다...
1년뒤 폰타인에서 봐여 ㅋㅋㅋㅋ
혹시 원신 전설임무들도 방송해주실수 없을까요?
ㅋㅋㅋㅋㅋ 화신탄신일 무한반복 체험 좋았다
3.2 PV 다시 보니까 개악질이네요 ㅋㅋㅋ 서순부터 다양한게 짜깁기되서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레데리2 이후에 가장 운 엔딩입니다 ㅜ
3:51:00 여기서 주무시면 안됩니다
?? : 눈뜨고있는거에요?
4:57:53 너희들이 세상은 구한건 다 내가 춤을 추기 위함이었다
악귀한명 성불합니다 해등절때 다시뵐게요
지렸당
지금봐도너무슬퍼 ㅠㅠ ㅠ
이게 뭐가 슬퍼 ㅋㅋㅋㅋㅋㅋ 그 정도까지인지 잘 모르겠…
어라 왜.. 눈물이..?
버섯 이름 말하면 왜 눈물이 나죠?
다시봐도ㅜ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