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평택 청소년영상제] 나유진영화 - 어른어른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ต.ค. 2024
  • 미결이 학교를 땡땡이 치고 자신의 아지트로 향한다. 그곳에는 같은 학교 여학생이 있다. 미결은 다친 여학생을 치료해준다. 그 일을 계기로 둘은 서로의 이름을 알게 된다. 여학생의 이름은 우연.
    가정 상황을 털어 놓으면서 급격하게 친해진다. 밤늦게 까지 밖에서 놀거나 집에 들어가지 않는 등, 불량 청소년의 삶을 사는 두 사람. 그러나 우연은 이렇게 지내도 될지 걱정하기 시작한다. 미결은 어차피 둘이서 멀리 떠나 살텐데 미래 따위 무슨 걱정이냐고 말한다. 우연은 한편으로 다가오는 기말 시험을 신경 쓰게 된다.
    어느 날, 학교도 오지 않고 아지트에도 오지 않는 우연. 미결은 우연을 찾으러 가다가 아버지를 죽인 우연을 발견한다. 미결은 우연을 데리고 도망치기로 한다. 버스를 타고 정처 없이 이동한다. 그러나 돈도 없고 갈 곳도 없다. 우연의 핸드폰에는 모르는 번호로 계속해서 전화가 울렸고, [연락 보시면 전화 주세요.] 라는 경찰의 문자를 받는다. 우연은 자수하려고 했고 미결이 막는다. 신념이 다른 두 사람이 말싸움을 벌였고, 우연은 분에 못 이겨 미결의 뺨을 때린다. 우연은 자신의 모습에서 폭력을 저지르는 아버지를 떠올렸기에, 결국 미결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다음날 아지트 우편함에서 우연의 편지를 보게 된다. 성인이 되어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되었을 때 다시 보자는 말이 쓰여있다. 미결은 편지를 보며 다짐에 찬 표정을 짓는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

  • @개머리판-o8e
    @개머리판-o8e 1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정말 퀄리티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