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 이 말은 모든 고1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중학교 때는 올백맞고 그래서 고1때 중학교때 했던 방식대로 했다가 국어 시험을 망쳐서 슬럼프가 엄청 세게 왔었거든요.. 제가 원래도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 때 유독, '길어봤자 100년 남짓한 인생에서 귀중한 나의 시간들을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면서 보내는 이유가 무엇이지?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는 성적을 잘받아 대학을 가고 취직을 하기 위해서인데 그럼 나는 일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건가?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일터인데 나는 돈이 있고 직장이 있어야 행복한가? 아니, 나는 살아가는 것 자체로 행복할 수 있다. 그러면 왜 굳이 이 귀중한 시간을 내가 하기싫고 힘든 일을 하면서 보내야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공부에 흥미를 잃었었습니다. 그로 인해 성적은 계속 떨어졌고, 자존감 또한 많이 떨어졌었어요.. 공부를 포기한 적은 없었기에 공부를 하긴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하는 식으로 하다보니 성적이 잘 나올 수가 없었죠.. 그래서 항상 "난 행복해"라고 말해온 저인데도, 지난 일 년은 저에게 불행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계기는 특별히 없는데 그냥 지난 겨울 방학에 생각을 정리하고 안정을 취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학기 중에는 시험과 수행평가가 들이닥쳐 수많은 생각들을 머릿 속으로 정리하고 안정을 취할 겨를이 없어 혼란스러움만 가중되더라고요. 혹시 이 댓글을 보시는 고1분이 있다면요, 고등학교 공부 분량은 중학교 공부 분량의 10배 이상이예요. 진 짜 로 요. 그러니까 제발 방심하지 말고, 자만하지말고, 중학교때처럼 요령부리는 거 다 소용없으니까 더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한 애가 점수 잘 받는다는 걸 명심하세요. 머리 좋은 거? 하나도 안 중요해요. 그냥 꾸준히 끈질기게 하는 애가 이겨요. 그리고 시험 결과는 그 다음 시험까지 영향을 미치니까 첫시험 꼭 잘보길 바래요. 한 번 시험을 잘 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다음부터의 시험도 잘 볼 확률이 높거든요. 반면에 한 번 시험을 못보면 다음 시험을 잘 보기가 힘들죠. 다른게 아니라 나를 못믿고 의욕이 떨어져서요. 못보면 그냥 냉정하게 스스로 피드백하고 훨씬 더 열심히 준비하시면 무조건 점수 더 잘받으실거예요. 근데 그렇게 하는 게 맘대로 안되기 때문에 첫시험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이 세상은 과거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럽고 냉혹했어요. 평생 풍족히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금수저가 아닌 이상 능력없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는 사회구조니까, 진짜 힘들어 죽을 것 같아도 나의 능력을 키워나가서 승리자가 되세요. 마지막으로, 알간지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알간지님의 말씀대로 과거의 나의 선택을 믿고, 울 것같이 힘들어도 차라리 울면서 마음 먹은 일을 해내는 제가 되겠습니다. 알간지님 좋은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인생에 대한 교훈은 알간지님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ㅠㅠ 저는 반드시 성공할 거니까, 그 때 사람들에게 알간지라는 사람이 나에게 준 가르침덕에 내가 이만큼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할게요. 제 꿈은 경인교대에 가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건데요, 이번 중간고사 결과 보고 정시,수시 결정하려고 합니다. 1학년 내신이 3.0이라 마음이 무겁지만, 이번에 1등급을 못맞을지언정 최선은 다해야죠! 시험까지 정확히 25일 남았는데 알간지님이 해주신 말씀들 명심하면서 후회없는 시간들 보낼게요!!! 간지님 항상 행복하세요!!
진짜 공부할 때 요령부리면 폭락함...제가 그랬어요 1학년 땐 비웃던 하향곡선을 내가 그릴 줄은 몰랐지 여러분 1학년 셤 보고 나면 굴러가는 먼지도 상향곡선 그릴 거라고 하거든요? 반드시 알아두세요 누군가가 상향곡선을 그리면 옆의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그게 나일 수도 있다는 거 반에서 3등해서 자만했는데..ㅎㅎㅎ 에휴
저한테 하시는 말인줄 알았어요. 비교적 취업이 잘된다는 학과와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저는 이 전공이 싫지도 좋지도 않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재능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한 다른 직업에 눈이 돌아가는 중이었어요. 근데 하시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제가 누리는 이 환경,기회는 두 번 있을지 모르는 기회같아요. 존버, 아주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user-i9ht4r3 저도 같은 상황인데 저는 비교적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했거든요.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여건이 되는 환경에 계시는 분이라면 내가 조금이라도 그 분야에서 미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미치게 빠져들어서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가 없더라고요.
또 무기력해져서 의미없는 유투브 영상들만 보고 있었는데 언니 영상보고 정신차렸어요 과거와 미래에 집착하는 게 안좋다는 걸 머리론 알면서도 참 힘드네용,, 지금부터라도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살 거예요!! 간지님 목소리, 그리고 편집이 너무 좋아서 영상 loof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며 작업하는데 지루하지가 않아요! 그 어떤 동기부여영상보다 더 좋은 듯 ㅋㅋ 우리 열심히 존나 버팁시다..
언니 이건 진짜..나 원래 부끄러워서 댓글 잘 안쓰는데 이 말은 꼭 해야겠어 요즘 나도 포기하고 싶다 다른길로 가고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는데 어쩌면 이 길의 끝도 모르면서 너무 쉽게 포기하는거 아닌가 했어 근데 언니 말 듣고 보니까 너무 공감되고 내가 과거에 했던 선택을 더 믿고 끝까지 한번 해보려구 해요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 우린 모두 할 수 있다 버티자! 존버 화이팅!!,
요즘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다른 일 시작한거 후회하고 과거의 나를 원망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이 뭔가 위로가 되네요. 지금 이 일이 하기 싫은게 아니라 잘하고싶은데 처음만큼 성과가 안나오니까 자꾸만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알간지님 말대로 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존버하다보면 저도 나중엔 무언가가 되어있겠죠? 다시 힘내서 오늘 계획 마무리하러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 종일 지금까지 해 왔던 거에 현타를 너무 씨게 맞아서 아 이제 그만하고 다른 거 해야겠다 하던 참이었어요 애초에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하면서도 해 왔던 게 아까워서, 잘하고 싶어서 잘해야 한다, 이만큼 했으면 이만큼 더 해야한다 하는 압박감이 너무 답답해서 내려놓고 싶었는데 알간지님이 해 주신 포기하고 새로운 걸 하는 것보다 버티는 게 더 어렵다는 말이, 존버는 승리하지 않아도 승리했다는 말이 이상하게 위로가 돼요 흑 흑 주접이죠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포기하지 않을라구요 처음에 이걸 시작했을 때 매일 즐거웠고, 공부하는 시간이 기다려졌던 순간이 있었다는 걸 잊고 살았네요 지금 누리고 있는 걸 존버해 보겠읍니다 감사해요 ㅠ ㅠ
언니 진짜 멋있어.. 언니 진짜 고마워요 지금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 막 내 자신이 초라해질 때마다 내가 잘 선택한 게 맞나 이게 잘 하는 짓인가 다른 길이 더 좋지 않았을까 엄청 많이 고민하고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었어요.. 과거에 그 선택을 내렸던 나를 믿으라는 말이랑 새로운 걸 시작하는 게 지금 하고 있는 걸 버티는 것보다 쉽다 버티는 게 더 힘들다 이 말이 참 마음에 와닿고 울컥하게 하네용 😭 지금처럼만 잘 버텨야겠어요!!! 난 과거에도 겁나 멋졌고 지금도 그렇고 다 뜻이 있어서 이 길을 걷고 있는 거니까!!!! 존버는 승리한다! 웅앙우아아엉 알간지 체고!!!❤
이 영상에서 일단 죽도록 버텨보란 말이 흔들리던 저를 붙잡아줬어요.. 지금 어떤 꿈을 도전하고 있는데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너무 힘들어요... 나는 정말 그 일이 좋고 내 꿈을 꼭 이루고 싶은데 그 순간의 힘듬때문에 계속 헷갈렸어요 내가 진짜 이 꿈을 이루고 싶은게 맞는가하고.. 근데 알간지님 덕분에 일단 시작한이상 잔말 죽도록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고맙습니다
와... 갅지ㅣ 언니! 저 막 영어 배우는 영상있잖아용 제가 그걸 복ㅎ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면서 이거(? 보는거냐구 막 그러시는 데 딱 그때 영어를 언니가 알려주는겅ㅇ...ㅋㅋㅋ 그래서 엄ㅁ마가 언제부터 봤냐고 이케 하다가.. 네.그래서 결론은 핸폰 시간 엄마가 늘려주셨어여 ㅎㅎ 감사합니당 언니 언니 사랑해여 이시간으로 열심히 살게.. 와 영상을 보며 댓을 적는데 .... 와 명언들 미쳣엉.. 천잰가벼 언니 아 맞다.언니 나 이제 중학교가 . 언니두 화이팅(? 간지 언니 최고... 영상마다 진짜 ... 완젼 대박 ... 내가 맨날 언니 영상 기다려요 ㅎㅎ 알죠?
저는 재수도 해서 대학 들어갔다가 갑자기 독일로 미술 유학 가겠다고 해서.. 삼수로 미대에 합격하고 잠시 쉬러 한국 돌아왔는데 그 사이에 다른 편하고 쉬운 길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좀 방황하고 독일에 가는 게 맞나.. 하는 생각들을 하고 그랬는데 알간지님 영상보면서 끝까지 밀어부칠 필요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전히 제 선택에는 자신이 없지만 알간지님 말대로 제가 선택한 것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을 거니까요 ㅠㅠ 덧글도 잘 안 달고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튀는 구독자인데 알간지님 영상 보면서 많은 자극 늘 받구 가요..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봐요. 저는 지금 독일에서 첫학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사실 이렇게 힘들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독일유학을 결심했었기 때문에 모든게 스트레스고 매일 지쳐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타지에서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한국에서의 삶이 독일에서의 삶보다 편한건 그 나라에서 태어났고 가족과 친구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제일 중요한거니까 처음 결심하셨었던 그 마음을 믿고 세상에 내던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 스스로한테도 하는 말이예요.. 아무튼 뭔가 댓글 읽다가 독일이라는 말에 마음이 쓰여서 별볼일 없지만 응원 몇자 남기고 갑니다. 힘든 일들을 앞으로 많이 겪으실 수 있지만 알간지님이 말하신 것 처럼 그 선택을 했던 과거의 자신을 조금 더 믿어주세요. 후에 접고 다시 돌아가더라도 독일에서 얻은 경험은 그 무엇보다도 값질거예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언뜻 보기엔, 누군가가 보기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힘들어 보일 수도 있는데, 알간지님 말처럼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좋은 껍데기 속 포기가 더 쉬웠던 것 같아요. 그렇게 도망치듯 선택한 도전은 결국 현재라는 이유로 또 부딪히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새로운 현재가 되어버린 과거의 도전을 유지하는 건 반복되는 거죠. 이번만큼은 저를 위한 도전을 하는 것이니 만큼 존버해볼겁니다. (결단력있는 걸 마냥 좋다고 여겼었는데 새로운 관점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결단력과 인내심의 밸런스를 맞춰볼거에요)
와우 우연히 봤는데 진짜 말 잘하시네요! 근데 진짜 존버는 승리가 맞아요. 제가 재능은 1도 없지만 끈기 하나는 남들한테 뒤지지 않아서 지금까지 계속 존버로만 버티고 있는데 나보다 잘하던 얘들, 잘 나가던 얘들, 크게 될 거라 생각했던 얘들 전부 포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성공의 발판에 딛고 있죠! 세상엔 재능충들 넘치지만 그 재능을 이길 수 있는 게 존버입니다. 그냥 버티기만 해도 절반은 가요. 제 손목을 걸죠 ㅎ 님들. 파이팅하세요!
알간지님 안녕하세요 취준생일때 이 영상을 보고 버텼습니다. 내가 과연 이 길을 갈 수 있을까 싶었기도 했고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늘상 들었어요...ㅠ 내가 이 길을 선택한 이유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그렇게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들이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취업했어요~☆ 앞으로도 저와 같은 꿈쟁이들의 희망이 담긴 얘기들을 많이 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는 항상 시청자의 고민에 대한 대답을 할 때마다 예측 불가능한 답변을 해요. 본인은 되게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해서 진짜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전혀 별게 아니에요. 혼자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고 남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서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감탄하며 들어요. 간지님은 another level 인류인 건가요.. 아니면 대한민국의 입시처럼 끔찍한 지욕의 시류를 이겨낸 악마라서 인 건가.
간지님 그동안 어떤 영상도 내 마음을 100프로 헤아려줬던 영상이 없었는데 마지막즈음 말씀이 너무나 위로가 되고 다시 한번 다잡게 되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감사해요 정말. 저는 원래 일단 해보고 아니면 그때 관두자인 사람인데요, 분명히 엄청난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을 꽤 많은 시간동안 준비하고 있다가 이렇게 질질 끌리는데 나한테 맞는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들었는데 아니면 어떡하지라고 저답지 않게 걱정을 했어요. 최근에서야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주 사소한 목표를 세우고 이뤄가며 노력하고 있었는데...간지님 영상 보고 왜인지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그 누구도 확신을 담아서 해주지 않던 말이라서요. 감사합니다. 그냥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잘 해볼게요. 알간지님도 존버하시는 중이니까 언젠가 꼭 생각하고 계신 것들에 도달하실 거예요.
그때 그 선택을 한 데엔 이유가 있으니 나를 믿고 버티라니..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 말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네요 갑자기 자신감이 솟구치는 것도 같고 겁이 나는 것도 같고.. 알간지님 영상 종종 보는데 긍정적이고 진심어린, 동시에 날카로운 말들에 항상 정신 바짝 차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언니 고마워 요새 여러 일로 인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일이 맞는지 내가 이걸로 진로를 정해도 되는지 혼란이 찾아와서 우울했는데 언니 예전 영상이 올라와서 다시 봤어 진짜 조언 너무 와닿았어.. 내가 쌓아온 일들 아직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고 이 기회들 아직 놓치고싶지 않아 지금은 힘들지만 존버 해볼게!! 알간지 사랑해❤️
중2 겨울방학 취미로 시작한 무용이 너무 좋아서 전공으로 바꿨어요. 중3 봄 시작한 무용 다른친구들 보다 늦게 시작했기에 매일 울면서 입시준비 했어요.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알간지님 영상 봤어요!결국 합격했어요ㅠㅠㅠㅠㅜ 고마워요💖💖 일간지님을 만난건 큰 행운이였어요 못만났다면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알간지님에게 좋은영향을 많이 받고있는것 같아요. 사랑해 언니 언니가 짱이야
유튜브를 보면 항상 언니 영상을 돌려봐요. 언니를 안지 엄청 오랜 된 건 아니지만 요즘 들어 지친 제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된 것 같아요. 처음 쓰는 댓글이라 어색한데 처음으로 댓글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라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의 말이 마음에 깊게 와닿기 어렵고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게 어렵다는 걸 아는 사람으로서 무관심하게 살아왔는데 언니의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어요. 언니의 말 한마디에 크게 와닿는 거 같아요. 유지보다 도전이 쉽다는 것에 마음가짐을 다르게 가지고 언니가 얘기했던 내용 중에 미래보다 현재를 보고 사는 게 중요하다는 말에 정말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왜 알맹쓰들이 언니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감사함을 가지는지 알겠어요. 백 명의 말보다 한 사람의 말이 중요하다는 것과 제 자신의 선택이 가장 옳다는 것, 제 인생은 타인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언니 항상 감사해요ㅠㅠ❤ 아! 마지막으로 항상 제 선택이 아닌 타인의 선택에 의존 했던 것 같아요ㅠ 뒤늦게 깨달았지만 지금부터 노력 하려고 해요😊 언니 정말 감사해요💕
언니.. 지금의 저에게 이번 영상 정말 큰 힘이 되네요ㅠㅡㅠ 올해 여러 시험에서 불합격을 받고 다시 내년의 시험을 준비해야하는데... 책상에 다시 앉는게 너무 무섭고.. 자신이 없는 요즘이었어요. 알면서도 모른척, 미루고 미루면서...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지금 이 영상이 저에게 자극제가 되었어요! 고마워요! 존버는 승리하지않아도 승리한다!! 알간지 짱!!! :-)💜💕
항상 생각했어요 내가 이 길을 선택한게 잘한것인가. 이곳을 괜히 온것인가..근데 생각을 해보면 전 이 길을 선택하기까지 정말 많은고민을 했어요. 근데 쉽게 포기해버리기에는 과거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고 허무하네요. 언니말대로 이길을 선택한거는 이유가 있어서였죠. 그걸 잊지말고 끝까지 버텨야겠어요.
언니,,,ㅠㅠㅠ 비록 4개월 전 영상이지만 보고 정만 큰 힘을 얻었어요,, 이제 고3이란 타이틀을 걸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데 뭔가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나는 뭔가 힘들 자격도 없는 것 같고 나는 1,2월 동안 도대체 뭘 했나 싶고.. 할 건 많은데 시간은 없는 것 같아서 많이 불안했거든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방법이 맞나 싶은 불안감도 많이 들었어요ㅠㅠ 또 하고 있는걸 냅두고 다르게 공부를 해야하나 조급했고 그러다 보니 더욱 남들이랑 비교하고 초라해졌어요 근데 일단은 과거의 선택한 너를 믿고 다른게 눈에 보여도 버텨보라는 말, 과거로 돌아간다고 너가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테니 지금 당장 너가 할 걸 하라는 말 그리고 과거의 나를 믿고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삶을 살아가라는 말... 다 너무 저한테 위로되고 도움이 되는 말이라 야밤에 혼자 눈물났네요ㅠㅠㅠ 항상 선한 영향 주셔서 감사해요❤
배우 7년차 입니다. 26에 데뷔했고 아주 늦은건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했는데 몇 년 간 일이 안풀려 좀 요즘 (사실 작년 여름부터) 번아웃이었어요;; 전공생도 아니었고 뮤지컬 아카데미를 에버랜드 주말알바한 돈으로 저녁에 다니고 대학(내신 잘해서 논술전형으로 지방에서 인서울함) 도 꽤 괜찮은 곳 나왔고 전공 살려서 부업으로 통번역하면서 대학원도 다니고 공연도 하고 오디션 100번 넘게 보고 20대 열심히 살았어요. 29,30 아홉수가 크긴 하더라구요. 그때쯤 이상한 단체나 사람 선배들이 많이 꼬였어요. 하는거마다 엎어지고 등등… 그래도 번역일은 프리랜서로 점점 월급 수준으로 벌어갔는데 인간관계 정리하고 사람이나 작품 보는 날카로운 눈과 경험을 얻었고 영화 매체 쪽도 도전해보랴는 순간 로나가 와서 체감상 저는 코로나 체제만 4년 겪고 있는거 같아요. 저번주에 친동생이 결혼해서 본가 갔다왔는데 엄마가 너무 걱정하더라고요;; 엄마도 이 정도면 그만하라는 신의 계시가 아니겠냐고;; 근데 저는 이제 회사가야되나 싶어서 알아볼 때마다 갑자기 일 많이 생기고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연출 분이 같이 공연하자고 제의하는 등 그래서 아.. 그래도 좀 더 해보라는 뜻인가?? 싶었는데 이제 나이가 적진 않아서 현재의 막힌 상황을 인정은 하고 이제 번역도 프리랜서 말고 회사 다니면서 해야겠다 돈은 벌면서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몇 주 전 확진자되서 집에 쳐박혀있으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영화제 준비로 글도 쓰고 할건 많은데 와 진짜 쓰는 에너지 대비로 페이 받으면 월 500은 받아야할 거 같은데 움직이는거에 비해 작품이 꾸준히있다든지 돈을 안정적으로 버는게 아니니까 허탈해지긴 하더라고요;; 그런 생각이나 톡을 많이해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게됐는데 힘이 됐어요;; 현실을 무시하지 않는 선에서 좀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봐야겠어요 ㅎㅅㅎ
저는 예비 고입니다. 학교에 대해 부모님과 함께 진지하게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언니 영상을 보고 마음 단단하게 먹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고졸 검정고시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자퇴후 검정고시를 치루고 유학을 가려 합니다. 친척들은 저에게 사회성이나 정신에 이상이 있냐면서 좋지않은 말을 툭툭내뱉지만 저는 많이 참아왔습니다. 현재 이 영상을 보면서 급기야 눈물이 터졌네요. 딱 이런 타이밍에 이 영상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 이 영상 제 선택이 후회된다고 느껴질 때마다 보려고 합니다. 알간지 언니를 알게 된 것은 불과 며칠 전 중학교 마지막 시험을 마친 바로 그 날이었고 영어 공부에 빡침이 올라왔던 저에게 있어서 냉동팩 같은 분이십니다. 살면서 그런 느낌 느껴본적이 없었기에 정말 언니의 영상들을 볼 때마다 감동 받았었어요.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언니의 말 ,그 버프를 받고 저는 이제 이 배움의 길에서 비상해보려 합니다.
최근까지 잠시 원래 하던 일(그림)을 생각 정리하기 위해서 멈추고 알바개념으로 돈만 벌고 책을 읽는 삶을 살고 있었어요. 8개월동안 손을 쉬었다가 다 읽은 책이 20권에 도달할 때쯤 문득 아 그림을 그려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다시 펜을 잡고 그림을 다시 그렸요. 약간... 눈물 나올만큼 행복했어요. 그림을 접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거든요. 하지만 전 원래하던 분야의 그림은 아니더라도 다시 달리는 걸 시작해보려구요. 취업은 하더라도 그림은 계속 그려보려구요.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계속 버텨보겠습니다. 이미 한번 포기했고 두번째로 포기할까 할 때, 그때을 생각하니 지금 가던길이 맞던 것 같아 계속 가보려구요. 존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영상에 위로 받아요..ㅠㅠ 기회가 생겨 준비없이 올해 다니던 대학교 휴학을 하고 갑자기 창업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사회경험도 없고 실력도 없다고 생각들더라고요. 자존감이나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내가 잘 하고 있나 자괴감에 빠져 많이 울고 후회했는데, 버티는게 힘든거라고 말해줘서 위로가 됐어요.. 그래도 잘 버티고 있구나 남들보기 한심해 보여도 힘든 일 하고 있구나 생각드네요. 지금 잘하고 있는 스스로를 칭찬해줘야겠어요ㅎㅎ
모든일에는 쉬운일이 없어요. 아무리 도망가도 .. 또 다른 일들이 내 앞에 펼쳐 집니다. 도망가봤쟈 또 그런일들이 펼쳐 집니다. 그냥 하세요.. 참 와닿습니다. 그냥 해야합니다. 하루하루 생각 말고 감정에 치유치드보면 .. 이생반이 날라가있내요.. 참 현명하신 분같아요 휴 .... 맞써 이겨 내기로 했습니다.
맞아요 이번년도에 재수를 시작했다가 매일 밤 악몽을 꾸고 .. 몸이 너무 피곤해서 4개월 남겨두고 포기했어요 포기하고 다른길 보려고 하니 너무 쉬워보이고 .. 비록 저번엔 그랬지만 이번에는 안그럴거야 위안하면서 다른거 시작했는데 똑같은 패턴의 반복인것 같아요 내가 그때 조금만 버텼더라면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이더라도 뭔가 얻는게 있지 않았을까 하면서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고 모든게 다 똑같은거 같아요 결론은 현재하고있는 일에 충실해야한다 이거..ㅠ.. 암튼 오늘도 간지님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매번 깨닫고 가요 😘
알간지로 영어공부하기 좋은 이유는 알간지가 말하는 내용들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따뜻하면서도 냉정한 조언과 경험을 얘기해주는 데 있어서다. 영어공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1. 일단 말하는 내용이 궁금해야 하고, 2. 그걸 실제로 어떤 표현을 써가며 얘기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야 하고, 3. 그걸 스크립트로 만들 수 있으며, 4. 그걸 다시 읽어보고 싶게 하는 내용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알간지는 이 모든 걸 충족시킨다. (심지어 영어자막 보라고 더 크게 만들었다.) 거기다 무료다. 알간지님이 되게 똑똑하시다고 느끼는게 독자분들이 질문하는 내용들은 조금씩은 달라도 거진 비슷하게 느끼는 고민들이고 듣고싶어하는 내용들인데 이걸 잘 아시고 활용하시는 것 같다..! 좋은 컨텐츠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현상을 유지하는 것보다 어렵다. 처음 접하는 생각인데 큰 충격이었어요 저는 도전을 매우 두려워하고 그나마 버티는 것만 할 줄 안다고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곤 했거든요 그런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언니 얘기 듣고 있으면 저랑 참 다른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데, 그래서 많은 걸 깨닫게 되고, 배우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시청자로서 저는 일방적으로 언니의 영상을 시청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왠지 좋은 언니이자 인생 선배를 사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미 몇 년 전 일이지만 ☆유튜버 데뷔☆ 해주신 거 정말 감사해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있어야 했던 일이라고 봅니다. 영상 정주행 하다가 갑자기 감동 받아서 길게 남겨봐요 알간지 웅니, 라뷰 쏘머취♡
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강의들을 찾아보고 이 힘든 마음을 어떻게 없앴을 수 있을까 책도 읽어보고 무작정 걷기도 하고 울어도 보고 욕도 해보고 이런 저런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무언가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었어요 나이는 먹었는데 할 줄 아는 게 이 일 뿐이라 다시 무언가를 배워볼까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지 계속 이런 물음만 되풀이 하고 너무 몸도 마음도 힘들었어요 근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딱 뜨고 그냥 우연히 클릭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많이 와 닿았던 영상이였어요..복귀영상도 보고 다른 영상들을 하나씩 보면서 정말 이 일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거 같았어요.울어도 소용없다고 자꾸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몰아 세우고 다그치기만 했거든요..이제 무슨일을 해야할지 앞도 보이지 않고..해온 건 이 일뿐인데..열심히 하면 할수록 다들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니까.내가 잘못된 걸까. 계속 멍 때리고 있었거든요..감사합니다...너무 간절하게 듣고 싶었던 말이였어요..
안녕하세요.. 뒷북 둥둥하는 사람이지만 제 나쁜 습관이 포기하고 다른 걸 하는건데.. 근데 진짜 알간지님 말들이 온 몸에 수분크림처럼 촉촉하게 쓰며드는 느낌이에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좀 더 열심히 버텨볼게요. 그리고 그런 제게 잘했다고, 잘 나아가고 있다고 선물도 줄 거에요ㅠㅠㅜㅠ 진짜로. 당신은 제 귀인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00:04 오타 수정
way to quick -> way too quick 입니다.
알맹쓰들 항상 응원해 no matter what!!!
마지막 브금 : Wildflowers feat. Christine Smit - How to Carry On
와 17초 전이다
새렁해욘
언니 사랑해
헐 누나...형이 짱이야 참고로 나여자야
와.. 마지막 브금 물어보려했는데 이언니.. 센스짱이야
우와 .... 여기 주옥 같은 말 하나 나왓네요 "과거의 나를 믿지 않고 현재의 삶을 살지 않으면서 미래의 삶을 꿈꾸기만 한다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든 삶을 살게 된다는 것..." 새겨둘게요
미안해요 나도모르게 주옥을 조..ㅈ 으로 봤어요 죄송해요 그대
@@sk8ergirl-0000 ㅋㅋㅋ 괜찮아용
영상 다시 봤는데 못 찾겠어요 몇분에 나오나요
@@from_luna_ 5:37 쯤이요 !!
이 분은 진짜 누군가 해주지 않는 말들을 항상 해주는거같음
999번째라니
ㄹㅇ... 신선한 깨달음
ㄹㅇ
버텨보자 하고싶어했잖아
근데 언니 진짜 말 잘하는듯.. 아무리 영상들은 편집해서 잘해보이는거라고 해도 라이브 클립들 보면 실제로도 말에 논리가 너무 꽉차있어...
뭐? 존버는 승리하지 않아도 승리? 개멋있다 나 이제부터 존버한다 알간지 팬미팅 존버
과거의 나를 믿지 않고 현재의 삶을 살지 않고 미래의 삶을 살면 참혹한 결과를 맞는다
고등학생입니다
매일같이 울면서 집오는데
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근데 하고있는걸 포기하는 제 모습이 스스로 용납이 안돼서 버텨보려고요
알간지님 영상덕에 다시한번 마음 굳히고
책상에 앉아요
감사합니다 버텨볼게요
존버할게요 꼭
5:02 이 말은 모든 고1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 중학교 때는 올백맞고 그래서
고1때 중학교때 했던 방식대로 했다가 국어 시험을 망쳐서 슬럼프가 엄청 세게 왔었거든요..
제가 원래도 혼자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 때 유독,
'길어봤자 100년 남짓한 인생에서
귀중한 나의 시간들을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면서 보내는 이유가 무엇이지?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는 성적을 잘받아 대학을 가고 취직을 하기 위해서인데
그럼 나는 일하기 위해서 공부하는 건가?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일터인데
나는 돈이 있고 직장이 있어야 행복한가? 아니, 나는 살아가는 것 자체로 행복할 수 있다.
그러면 왜 굳이 이 귀중한 시간을 내가 하기싫고 힘든 일을 하면서 보내야 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공부에 흥미를 잃었었습니다.
그로 인해 성적은 계속 떨어졌고, 자존감 또한 많이 떨어졌었어요..
공부를 포기한 적은 없었기에 공부를 하긴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하는 식으로 하다보니
성적이 잘 나올 수가 없었죠..
그래서 항상 "난 행복해"라고 말해온 저인데도, 지난 일 년은 저에게 불행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계기는 특별히 없는데
그냥 지난 겨울 방학에 생각을 정리하고 안정을 취하면서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학기 중에는 시험과 수행평가가 들이닥쳐 수많은 생각들을 머릿 속으로 정리하고 안정을 취할 겨를이 없어 혼란스러움만 가중되더라고요.
혹시 이 댓글을 보시는 고1분이 있다면요,
고등학교 공부 분량은 중학교 공부 분량의 10배 이상이예요. 진 짜 로 요.
그러니까 제발 방심하지 말고, 자만하지말고,
중학교때처럼 요령부리는 거 다 소용없으니까
더 오랫동안 ,열심히 공부한 애가 점수 잘 받는다는 걸 명심하세요.
머리 좋은 거? 하나도 안 중요해요. 그냥 꾸준히 끈질기게 하는 애가 이겨요.
그리고 시험 결과는 그 다음 시험까지 영향을 미치니까 첫시험 꼭 잘보길 바래요. 한 번 시험을 잘 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다음부터의 시험도 잘 볼 확률이 높거든요.
반면에 한 번 시험을 못보면 다음 시험을 잘 보기가 힘들죠. 다른게 아니라 나를 못믿고 의욕이 떨어져서요. 못보면 그냥 냉정하게 스스로 피드백하고 훨씬 더 열심히 준비하시면 무조건 점수 더 잘받으실거예요. 근데 그렇게 하는 게 맘대로 안되기 때문에 첫시험에 최선을 다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이 세상은 과거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럽고 냉혹했어요.
평생 풍족히 먹고 살 수 있을 정도의 금수저가 아닌 이상
능력없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는 사회구조니까, 진짜 힘들어 죽을 것 같아도 나의 능력을 키워나가서 승리자가 되세요.
마지막으로, 알간지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알간지님의 말씀대로 과거의 나의 선택을 믿고, 울 것같이 힘들어도 차라리 울면서 마음 먹은 일을 해내는 제가 되겠습니다. 알간지님 좋은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인생에 대한 교훈은 알간지님을 통해 정말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ㅠㅠ 저는 반드시 성공할 거니까, 그 때 사람들에게 알간지라는 사람이 나에게 준 가르침덕에 내가 이만큼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할게요.
제 꿈은 경인교대에 가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는 건데요, 이번 중간고사 결과 보고 정시,수시 결정하려고 합니다. 1학년 내신이 3.0이라 마음이 무겁지만, 이번에 1등급을 못맞을지언정 최선은 다해야죠!
시험까지 정확히 25일 남았는데 알간지님이 해주신 말씀들 명심하면서 후회없는 시간들 보낼게요!!! 간지님 항상 행복하세요!!
저도 지금 공부하기가 너무 싫네요.. 좋은 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진짜 공부할 때 요령부리면 폭락함...제가 그랬어요 1학년 땐 비웃던 하향곡선을 내가 그릴 줄은 몰랐지 여러분 1학년 셤 보고 나면 굴러가는 먼지도 상향곡선 그릴 거라고 하거든요? 반드시 알아두세요 누군가가 상향곡선을 그리면 옆의 누군가는 필연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그게 나일 수도 있다는 거 반에서 3등해서 자만했는데..ㅎㅎㅎ 에휴
저한테 하시는 말인줄 알았어요. 비교적 취업이 잘된다는 학과와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저는 이 전공이 싫지도 좋지도 않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고 어릴 때부터 재능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한 다른 직업에 눈이 돌아가는 중이었어요. 근데 하시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제가 누리는 이 환경,기회는 두 번 있을지 모르는 기회같아요. 존버, 아주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seyoung sim 와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ㅜㅜ
@@bluesky-dm5ct 힘내세요 ㅠ 존버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니깐요 ㅠ 자본주의사회 ㅠ,,,,
@@user-i9ht4r3 저도 같은 상황인데 저는 비교적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을 선택했거든요. 과거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여건이 되는 환경에 계시는 분이라면 내가 조금이라도 그 분야에서 미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미치게 빠져들어서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가 커졌네요 한글만 보던거 들킨느낌
Rachel _ 😢
알간지Alganzi 앜ㅋㅋㅋㅋㅋ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시당
알간지Alganzi 알간즤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사랑해욤
아니 누낰ㅋㅋㅋ 우리가 영어 안보고 한국어만 보니까 영어 위로 올려서 크기 늘리고 한국어 작게한거야? 형 짱이야
그래서 누나할거야 형할거야
@@밍망믕 맘대로해..
다 졸라 괜찮음 ㅎㅎ
엄마합시다
^^✌️
내가 영어 크기 올렸다고 영어 볼거 같아?? 허
한.국.어 볼거얌 알아써?!??!
비둘기 아 앀ㅋㅋㅋㅋ말투 오반뎈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자막 안복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
ㅎ.........,,,,
알간지Alganzi 누나 답글 단게 다 거기서 거기야 답이 다 똑같은걸..?
0:28 옛날엔 머리카락이 풍성했는데
지금은 대머리군요
ㅋㅋㅋㅋㅋㅋ
옛풍지대
사람 ㅡㅡ?
너어는 지인짜...
아닠ㅌㅋㅋ게속 머리카락 신경쓰니까 뿔이 머리카락같잖아욬ㅌㅋㅋ
또 무기력해져서 의미없는 유투브 영상들만 보고 있었는데 언니 영상보고 정신차렸어요
과거와 미래에 집착하는 게 안좋다는 걸 머리론 알면서도 참 힘드네용,,
지금부터라도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살 거예요!!
간지님 목소리, 그리고 편집이 너무 좋아서 영상 loof해놓고 라디오처럼 들으며 작업하는데 지루하지가 않아요! 그 어떤 동기부여영상보다 더 좋은 듯 ㅋㅋ 우리 열심히 존나 버팁시다..
과거에 내가 내린 결정을 믿고
그냥 쭉 밀고 나가야되
이 말 듣는데 왜 눈물이 나지
언니 이건 진짜..나 원래 부끄러워서 댓글 잘 안쓰는데 이 말은 꼭 해야겠어 요즘 나도 포기하고 싶다 다른길로 가고싶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는데 어쩌면 이 길의 끝도 모르면서 너무 쉽게 포기하는거 아닌가 했어 근데 언니 말 듣고 보니까 너무 공감되고 내가 과거에 했던 선택을 더 믿고 끝까지 한번 해보려구 해요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 우린 모두 할 수 있다 버티자! 존버 화이팅!!,
수능 7일밖에 안 남았는데 모의고사 채점하다가 현타가 와서
아휴...진짜 확... 포기할까....생각했는데
지금 저한테 너무 힘나는 말인 것 같어요
끝까지 해볼게요!!!!!!(전 이만 공부하러 ㅂㅂ)
태태 멋지다!!!
엇 동지 남은기간 파이팅!
목표를 낮추지말고 노력을 높여라.
4:51에서 딱 한번 목소리 훅 바뀌는데,,, 치어버렸,,
헐 모에요 대박 진짜네 목소리 넘 좋아
요즘 잘 다니던 회사 때려치우고 다른 일 시작한거 후회하고 과거의 나를 원망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이 뭔가 위로가 되네요. 지금 이 일이 하기 싫은게 아니라 잘하고싶은데 처음만큼 성과가 안나오니까 자꾸만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 알간지님 말대로 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존버하다보면 저도 나중엔 무언가가 되어있겠죠? 다시 힘내서 오늘 계획 마무리하러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화이팅..!!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잘 해내봅시다~~!!!!
0:31 급식 알간지 너무 귀여워 기쎈언니같지만 속은 순딩순딩할것같아 너무 좋아 흑흑
겉바속촉?
겉쎈속순
1:42 ‘존버는 승리하지 않아도 승리야’ 라는 말 너무 좋아요
재수생활 좀 힘풀릴때인 4월에 이 영상을 다시보니 과거 선택한 나를 믿고 게속 해봐야겟네요 고마워요 누나
언니 영상을 보면 먼가 동기부여가 된다!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하고 우울할때 보면 삶에 용기가 생겨! 고마워😭
_ rudolph 흑 갬덩..나도 고마워 😢
오늘 종일 지금까지 해 왔던 거에 현타를 너무 씨게 맞아서 아 이제 그만하고 다른 거 해야겠다 하던 참이었어요 애초에 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하면서도 해 왔던 게 아까워서, 잘하고 싶어서 잘해야 한다, 이만큼 했으면 이만큼 더 해야한다 하는 압박감이 너무 답답해서 내려놓고 싶었는데 알간지님이 해 주신 포기하고 새로운 걸 하는 것보다 버티는 게 더 어렵다는 말이, 존버는 승리하지 않아도 승리했다는 말이 이상하게 위로가 돼요 흑 흑 주접이죠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포기하지 않을라구요 처음에 이걸 시작했을 때 매일 즐거웠고, 공부하는 시간이 기다려졌던 순간이 있었다는 걸 잊고 살았네요 지금 누리고 있는 걸 존버해 보겠읍니다 감사해요 ㅠ ㅠ
언니 진짜 멋있어.. 언니 진짜 고마워요 지금 시험 준비하고 있는데 막 내 자신이 초라해질 때마다 내가 잘 선택한 게 맞나 이게 잘 하는 짓인가 다른 길이 더 좋지 않았을까 엄청 많이 고민하고 슬럼프에 빠질 때가 있었어요.. 과거에 그 선택을 내렸던 나를 믿으라는 말이랑 새로운 걸 시작하는 게 지금 하고 있는 걸 버티는 것보다 쉽다 버티는 게 더 힘들다 이 말이 참 마음에 와닿고 울컥하게 하네용 😭 지금처럼만 잘 버텨야겠어요!!! 난 과거에도 겁나 멋졌고 지금도 그렇고 다 뜻이 있어서 이 길을 걷고 있는 거니까!!!! 존버는 승리한다! 웅앙우아아엉 알간지 체고!!!❤
새로운 도전을 해야만 도태되지않는 느낌이라 조바심 한가득이었는데 "존버" 그리고 "현재"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이 언니는 가볍게 넘길 질문이나 고민들도 진지하게 플어주고 몰입해서 이야기 해주는것이 너무 좋다
이 영상에서 일단 죽도록 버텨보란 말이 흔들리던 저를 붙잡아줬어요.. 지금 어떤 꿈을 도전하고 있는데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너무 힘들어요... 나는 정말 그 일이 좋고 내 꿈을 꼭 이루고 싶은데 그 순간의 힘듬때문에 계속 헷갈렸어요 내가 진짜 이 꿈을 이루고 싶은게 맞는가하고.. 근데 알간지님 덕분에 일단 시작한이상 잔말 죽도록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고맙습니다
언니는 항상 제가 힘들때마다 힘이되는 말만 해주시는듯.. 세상을 뜻 깊게 사신 것 같아요.
와... 갅지ㅣ 언니! 저 막 영어 배우는 영상있잖아용
제가 그걸 복ㅎ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면서 이거(? 보는거냐구 막 그러시는 데
딱 그때 영어를 언니가 알려주는겅ㅇ...ㅋㅋㅋ
그래서 엄ㅁ마가 언제부터 봤냐고 이케 하다가..
네.그래서 결론은 핸폰 시간 엄마가 늘려주셨어여 ㅎㅎ 감사합니당 언니 언니 사랑해여 이시간으로 열심히 살게..
와 영상을 보며 댓을 적는데 .... 와 명언들 미쳣엉.. 천잰가벼 언니
아 맞다.언니 나 이제 중학교가 . 언니두 화이팅(?
간지 언니 최고... 영상마다 진짜 ... 완젼 대박 ...
내가 맨날 언니 영상 기다려요 ㅎㅎ
알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귀자너..
저는 재수도 해서 대학 들어갔다가 갑자기 독일로 미술 유학 가겠다고 해서.. 삼수로 미대에 합격하고 잠시 쉬러 한국 돌아왔는데 그 사이에 다른 편하고 쉬운 길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좀 방황하고 독일에 가는 게 맞나.. 하는 생각들을 하고 그랬는데 알간지님 영상보면서 끝까지 밀어부칠 필요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여전히 제 선택에는 자신이 없지만 알간지님 말대로 제가 선택한 것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을 거니까요 ㅠㅠ 덧글도 잘 안 달고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튀는 구독자인데 알간지님 영상 보면서 많은 자극 늘 받구 가요..
제비 좋은 댓글 감사해요 제비님 존버해봅시다
보실지 안보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봐요. 저는 지금 독일에서 첫학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사실 이렇게 힘들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독일유학을 결심했었기 때문에 모든게 스트레스고 매일 지쳐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타지에서 외국인으로서 살아가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한국에서의 삶이 독일에서의 삶보다 편한건 그 나라에서 태어났고 가족과 친구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내 인생은 내가 제일 중요한거니까 처음 결심하셨었던 그 마음을 믿고 세상에 내던져보셨으면 좋겠어요! 사실 저 스스로한테도 하는 말이예요.. 아무튼 뭔가 댓글 읽다가 독일이라는 말에 마음이 쓰여서 별볼일 없지만 응원 몇자 남기고 갑니다. 힘든 일들을 앞으로 많이 겪으실 수 있지만 알간지님이 말하신 것 처럼 그 선택을 했던 과거의 자신을 조금 더 믿어주세요. 후에 접고 다시 돌아가더라도 독일에서 얻은 경험은 그 무엇보다도 값질거예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현재 궁금
해욤
알맹쓰분들 모두 지금 충분히 잘하고 계시니까 힘내세요!!같은 알맹쓰로서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언뜻 보기엔, 누군가가 보기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게 힘들어 보일 수도 있는데, 알간지님 말처럼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좋은 껍데기 속 포기가 더 쉬웠던 것 같아요. 그렇게 도망치듯 선택한 도전은 결국 현재라는 이유로 또 부딪히게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새로운 현재가 되어버린 과거의 도전을 유지하는 건 반복되는 거죠. 이번만큼은 저를 위한 도전을 하는 것이니 만큼 존버해볼겁니다.
(결단력있는 걸 마냥 좋다고 여겼었는데 새로운 관점을 알려줘서 고마워요. 결단력과 인내심의 밸런스를 맞춰볼거에요)
와우 우연히 봤는데 진짜 말 잘하시네요! 근데 진짜 존버는 승리가 맞아요. 제가 재능은 1도 없지만 끈기 하나는 남들한테 뒤지지 않아서 지금까지 계속 존버로만 버티고 있는데 나보다 잘하던 얘들, 잘 나가던 얘들, 크게 될 거라 생각했던 얘들 전부 포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성공의 발판에 딛고 있죠! 세상엔 재능충들 넘치지만 그 재능을 이길 수 있는 게 존버입니다. 그냥 버티기만 해도 절반은 가요. 제 손목을 걸죠 ㅎ 님들. 파이팅하세요!
진짜 고민인 게 존버만 믿다가 오랫동안 허송세월 날리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인 것 같아요. 어디서는 또 빨리 포기하는 게 능력이라 하고...ㅠㅠ
파이팅할게요!! 재능이 없어도 존버해보기!!
언니같은 사람이 바로 좋은 영향력을 주는 유튜버 아닐까? 최고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해요 우하하
간젼니 최애영상 다시 보러왓따.
1:41 존버는 승리하지않아도 승리한 것이다
진심 명언인듯.. 영상도 무거운 주제인데 그리 무겁지 않게 잘 말해주고 bgm도 밝은곡 이라서 더 힘나요 다시 공부하러가겠습니다 존버!!!
알간지님 안녕하세요 취준생일때 이 영상을 보고 버텼습니다.
내가 과연 이 길을 갈 수 있을까 싶었기도 했고 과연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늘상 들었어요...ㅠ
내가 이 길을 선택한 이유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그렇게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들이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취업했어요~☆
앞으로도 저와 같은 꿈쟁이들의 희망이 담긴 얘기들을 많이 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멋진 1막 시작 너무 축하드려요!!
제가 다 기분이 좋군요 허허허
저 유학 간 친구한테 이 영상 보내줬어요. 마지막에 질문과 그 답변이 너무 그 친구 상황같아서.. 근데 보고 너무 힘들어서 전과하려던거 조금만 더 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답은 선택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가는거니까요. 간즤언니 고마워여~~
언니는 항상 시청자의 고민에 대한 대답을 할 때마다 예측 불가능한 답변을 해요. 본인은 되게 별거 아닌 것처럼 이야기해서 진짜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전혀 별게 아니에요. 혼자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닌 것처럼 행동하고 남다른 사고방식을 가져서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감탄하며 들어요. 간지님은 another level 인류인 건가요.. 아니면 대한민국의 입시처럼 끔찍한 지욕의 시류를 이겨낸 악마라서 인 건가.
와...온니ㅜㅜ저 오늘 정말 힘든 날 보냈었는데..언니 말이 위로가 되네요..특히 마지막 노래..뭔가 벅찼어요ㅜㅜ항상 고마워요 제가 흔들릴때마다 언니 영상 보면서 다시 마음 잡아요ㅜㅜ항상 고맙고 좋은하루 보내요
도전한 일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 영상을 보는데 그때마다 항상 힘이 됩니다 감사해요..:)
나태해질 때마다 뼈 맞고 가요.. 너무 멋있는 사람
간지님 그동안 어떤 영상도 내 마음을 100프로 헤아려줬던 영상이 없었는데 마지막즈음 말씀이 너무나 위로가 되고 다시 한번 다잡게 되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감사해요 정말. 저는 원래 일단 해보고 아니면 그때 관두자인 사람인데요, 분명히 엄청난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던 것을 꽤 많은 시간동안 준비하고 있다가 이렇게 질질 끌리는데 나한테 맞는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뛰어들었는데 아니면 어떡하지라고 저답지 않게 걱정을 했어요. 최근에서야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주 사소한 목표를 세우고 이뤄가며 노력하고 있었는데...간지님 영상 보고 왜인지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그 누구도 확신을 담아서 해주지 않던 말이라서요. 감사합니다. 그냥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잘 해볼게요. 알간지님도 존버하시는 중이니까 언젠가 꼭 생각하고 계신 것들에 도달하실 거예요.
그때 그 선택을 한 데엔 이유가 있으니 나를 믿고 버티라니.. 나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이 말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네요 갑자기 자신감이 솟구치는 것도 같고 겁이 나는 것도 같고.. 알간지님 영상 종종 보는데 긍정적이고 진심어린, 동시에 날카로운 말들에 항상 정신 바짝 차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언니 고마워 요새 여러 일로 인해 내가 지금 하고 있는일이 맞는지 내가 이걸로 진로를 정해도 되는지 혼란이 찾아와서 우울했는데 언니 예전 영상이 올라와서 다시 봤어 진짜 조언 너무 와닿았어.. 내가 쌓아온 일들 아직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고 이 기회들 아직 놓치고싶지 않아 지금은 힘들지만 존버 해볼게!! 알간지 사랑해❤️
중2 겨울방학 취미로 시작한 무용이
너무 좋아서 전공으로 바꿨어요.
중3 봄 시작한 무용 다른친구들 보다 늦게 시작했기에 매일 울면서 입시준비 했어요.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알간지님 영상 봤어요!결국 합격했어요ㅠㅠㅠㅠㅜ
고마워요💖💖
일간지님을 만난건 큰 행운이였어요
못만났다면 포기했을지도 몰라요..
알간지님에게 좋은영향을 많이 받고있는것 같아요.
사랑해 언니
언니가 짱이야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좋은 얘기다
언니 나 조꼼 늦은 대학생 인데 나도 귀엽다고 해죠,,,ㅋㅋㅋㅋㅋㅋㅋ아래 중학교 가는 친구 귀엽다길래,,
Eileen Kim ^^......🤔
@Tiwkim Sundae 니는?
엇 아는사람이당
언니 내가 진짜 요즘 이직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보고 좀 더 힘내보려고ㅎㅎ 좀 더 버텨보려고!! 언니 사랑해!!!
1:56 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게하시죠ㅠㅠ 이런점 진짜 많이 닮고 싶어요
힘들 때 언니가 해준 말을 생각하며 버텼고,
포기하고 싶을 때 언니 영상 보고 울면서
'씨 내가 포기하나봐라' 이러고 다시 열심히 해요 언니 진짜 내가 좋은 사람 만난거 같아서 너무 좋고 사랑해요(?)
간지님 늘 자존감을 높히는 말들 전해주셔서 감사해여!
이현아 저도 감사해여
언니 시험 포기하지 않고 꼭 버텨서 잘 보고 올게요!! 언니 말대로 과거를 후회하지도 미래만 생각하며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현재를 열심히 살게요! 하루에만 이 다짐 다잡으려 이 영상을 4번씩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보면 항상 언니 영상을 돌려봐요. 언니를 안지 엄청 오랜 된 건 아니지만 요즘 들어 지친 제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된 것 같아요. 처음 쓰는 댓글이라 어색한데 처음으로 댓글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라 생각했어요. 다른 사람의 말이 마음에 깊게 와닿기 어렵고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게 어렵다는 걸 아는 사람으로서 무관심하게 살아왔는데 언니의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어요. 언니의 말 한마디에 크게 와닿는 거 같아요. 유지보다 도전이 쉽다는 것에 마음가짐을 다르게 가지고 언니가 얘기했던 내용 중에 미래보다 현재를 보고 사는 게 중요하다는 말에 정말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왜 알맹쓰들이 언니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감사함을 가지는지 알겠어요. 백 명의 말보다 한 사람의 말이 중요하다는 것과 제 자신의 선택이 가장 옳다는 것, 제 인생은 타인이 아닌 내가 살아가는 것에 대해 너무나도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언니 항상 감사해요ㅠㅠ❤
아! 마지막으로 항상 제 선택이 아닌 타인의 선택에 의존 했던 것 같아요ㅠ 뒤늦게 깨달았지만 지금부터 노력 하려고 해요😊 언니 정말 감사해요💕
언니.. 지금의 저에게 이번 영상 정말 큰 힘이 되네요ㅠㅡㅠ 올해 여러 시험에서 불합격을 받고 다시 내년의 시험을 준비해야하는데... 책상에 다시 앉는게 너무 무섭고.. 자신이 없는 요즘이었어요. 알면서도 모른척, 미루고 미루면서... 무의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지금 이 영상이 저에게 자극제가 되었어요! 고마워요! 존버는 승리하지않아도 승리한다!! 알간지 짱!!! :-)💜💕
10개월 전의 나야. 너는 성공했다. 드디어 시험에 합격했다구!!! 자랑스럽다 너무 고생많았어!!! 지금 또다른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자 너는 할수있으니까 네가 내린 결정은 틀리지 않았으니까!
너무 멋져요 덕분에 저도 힘이 나네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꼭 자격증 실기시험 붙어서 오겠습니다 알간지님 진짜진짜 꼭 붙어서 언젠간 오겠습니다
간지님 너무 고마워요..
아무도 그런말을 해준적이 없었거든요
주변사람들이 다 안될꺼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하게했고
저를 믿고 계속 도전해보려고요
진짜 너무 감사해요
항상 생각했어요 내가 이 길을 선택한게 잘한것인가. 이곳을 괜히 온것인가..근데 생각을 해보면 전 이 길을 선택하기까지 정말 많은고민을 했어요. 근데 쉽게 포기해버리기에는 과거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고 허무하네요. 언니말대로 이길을 선택한거는 이유가 있어서였죠. 그걸 잊지말고 끝까지 버텨야겠어요.
요즘 많이 자만해져있고 교만해져있는데, 내가 누리고있는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걸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언니,,,ㅠㅠㅠ 비록 4개월 전 영상이지만 보고 정만 큰 힘을 얻었어요,, 이제 고3이란 타이틀을 걸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데 뭔가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나는 뭔가 힘들 자격도 없는 것 같고 나는 1,2월 동안 도대체 뭘 했나 싶고.. 할 건 많은데 시간은 없는 것 같아서 많이 불안했거든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방법이 맞나 싶은 불안감도 많이 들었어요ㅠㅠ 또 하고 있는걸 냅두고 다르게 공부를 해야하나 조급했고 그러다 보니 더욱 남들이랑 비교하고 초라해졌어요 근데 일단은 과거의 선택한 너를 믿고 다른게 눈에 보여도 버텨보라는 말, 과거로 돌아간다고 너가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테니 지금 당장 너가 할 걸 하라는 말 그리고 과거의 나를 믿고 미래가 아니라 현재의 삶을 살아가라는 말... 다 너무 저한테 위로되고 도움이 되는 말이라 야밤에 혼자 눈물났네요ㅠㅠㅠ 항상 선한 영향 주셔서 감사해요❤
미래의 삶을 살지말고 현재의 삶을 사는거 .. 요즘 미래의 삶을 살고있었는데 듣자마자 정신이 확드네요..ㅠ 좋은영상 너무 고마워요♥️
어제 새 영상 보고 나니 이게 알고리즘에소 추천해주네요 언니 고마워요 멈추지 않고 도전할게요 포기하지 않을게요 아 알간지 나 너무 뿌듯해
쉽게 포기하는 나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 고맙습니다 ㅠㅠㅠㅠ 프리미엄 쓰는데 동영상 저장했어요 힘들 때마다 볼 겁니다... 사랑해요 간지언니
배우 7년차 입니다.
26에 데뷔했고 아주 늦은건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했는데 몇 년 간 일이 안풀려 좀 요즘 (사실 작년 여름부터) 번아웃이었어요;;
전공생도 아니었고 뮤지컬 아카데미를 에버랜드 주말알바한 돈으로 저녁에 다니고 대학(내신 잘해서 논술전형으로 지방에서 인서울함) 도 꽤 괜찮은 곳 나왔고 전공 살려서 부업으로 통번역하면서 대학원도 다니고 공연도 하고 오디션 100번 넘게 보고 20대 열심히 살았어요.
29,30 아홉수가 크긴 하더라구요. 그때쯤 이상한 단체나 사람 선배들이 많이 꼬였어요. 하는거마다 엎어지고 등등… 그래도 번역일은 프리랜서로 점점 월급 수준으로 벌어갔는데 인간관계 정리하고 사람이나 작품 보는 날카로운 눈과 경험을 얻었고 영화 매체 쪽도 도전해보랴는 순간 로나가 와서 체감상 저는 코로나 체제만 4년 겪고 있는거 같아요.
저번주에 친동생이 결혼해서 본가 갔다왔는데 엄마가 너무 걱정하더라고요;; 엄마도 이 정도면 그만하라는 신의 계시가 아니겠냐고;; 근데 저는 이제 회사가야되나 싶어서 알아볼 때마다 갑자기 일 많이 생기고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연출 분이 같이 공연하자고 제의하는 등 그래서 아.. 그래도 좀 더 해보라는 뜻인가?? 싶었는데 이제 나이가 적진 않아서 현재의 막힌 상황을 인정은 하고 이제 번역도 프리랜서 말고 회사 다니면서 해야겠다 돈은 벌면서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몇 주 전 확진자되서 집에 쳐박혀있으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영화제 준비로 글도 쓰고 할건 많은데 와 진짜 쓰는 에너지 대비로 페이 받으면 월 500은 받아야할 거 같은데 움직이는거에 비해 작품이 꾸준히있다든지 돈을 안정적으로 버는게 아니니까 허탈해지긴 하더라고요;; 그런 생각이나 톡을 많이해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보게됐는데 힘이 됐어요;;
현실을 무시하지 않는 선에서 좀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봐야겠어요 ㅎㅅㅎ
저는 예비 고입니다. 학교에 대해 부모님과 함께 진지하게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언니 영상을 보고 마음 단단하게 먹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고졸 검정고시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자퇴후 검정고시를 치루고 유학을 가려 합니다.
친척들은 저에게 사회성이나 정신에 이상이 있냐면서
좋지않은 말을 툭툭내뱉지만 저는 많이 참아왔습니다. 현재 이 영상을 보면서 급기야 눈물이 터졌네요.
딱 이런 타이밍에 이 영상을 올려주신 것에 대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 이 영상 제 선택이 후회된다고 느껴질 때마다
보려고 합니다. 알간지 언니를 알게 된 것은 불과 며칠 전 중학교 마지막 시험을 마친 바로 그 날이었고
영어 공부에 빡침이 올라왔던 저에게 있어서
냉동팩 같은 분이십니다. 살면서 그런 느낌
느껴본적이 없었기에 정말 언니의 영상들을 볼 때마다 감동 받았었어요. 이제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까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언니의 말 ,그 버프를 받고 저는
이제 이 배움의 길에서 비상해보려 합니다.
5:18 감사합니다 알간지님 🥰
최근까지 잠시 원래 하던 일(그림)을 생각 정리하기 위해서 멈추고 알바개념으로 돈만 벌고 책을 읽는 삶을 살고 있었어요. 8개월동안 손을 쉬었다가 다 읽은 책이 20권에 도달할 때쯤 문득 아 그림을 그려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다시 펜을 잡고 그림을 다시 그렸요. 약간... 눈물 나올만큼 행복했어요. 그림을 접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거든요. 하지만 전 원래하던 분야의 그림은 아니더라도 다시 달리는 걸 시작해보려구요. 취업은 하더라도 그림은 계속 그려보려구요.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계속 버텨보겠습니다. 이미 한번 포기했고 두번째로 포기할까 할 때, 그때을 생각하니 지금 가던길이 맞던 것 같아 계속 가보려구요. 존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영상에 위로 받아요..ㅠㅠ
기회가 생겨 준비없이 올해 다니던 대학교 휴학을 하고 갑자기 창업 시작하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사회경험도 없고 실력도 없다고 생각들더라고요. 자존감이나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내가 잘 하고 있나 자괴감에 빠져 많이 울고 후회했는데, 버티는게 힘든거라고 말해줘서 위로가 됐어요.. 그래도 잘 버티고 있구나 남들보기 한심해 보여도 힘든 일 하고 있구나 생각드네요. 지금 잘하고 있는 스스로를 칭찬해줘야겠어요ㅎㅎ
진짜 ㅜㅜ… 지금 나에게 필요한 말이라 ㅜㅜㅜ 넘 감사해여…😢❤
오늘 진짜 몸도 정신도 너무 힘들고 지치는 하루였는데 자기 전에 알간지님 영상 정주행이나 하자 하고 보고있었거든요 진짜 생각치도 못하게 위로받았어요 고마워요 진짜 알게모르게 마음에 들어오는 말을 많이 해주시는것같아요 고마워요 언니
모든일에는 쉬운일이 없어요. 아무리 도망가도 .. 또 다른 일들이 내 앞에 펼쳐 집니다. 도망가봤쟈 또 그런일들이 펼쳐 집니다. 그냥 하세요.. 참 와닿습니다.
그냥 해야합니다. 하루하루 생각 말고 감정에 치유치드보면 .. 이생반이 날라가있내요.. 참 현명하신 분같아요 휴 .... 맞써 이겨 내기로 했습니다.
맞아요 이번년도에 재수를 시작했다가 매일 밤 악몽을 꾸고 .. 몸이 너무 피곤해서 4개월 남겨두고 포기했어요 포기하고 다른길 보려고 하니 너무 쉬워보이고 .. 비록 저번엔 그랬지만 이번에는 안그럴거야 위안하면서 다른거 시작했는데 똑같은 패턴의 반복인것 같아요 내가 그때 조금만 버텼더라면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이더라도 뭔가 얻는게 있지 않았을까 하면서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고 모든게 다 똑같은거 같아요 결론은 현재하고있는 일에 충실해야한다 이거..ㅠ.. 암튼 오늘도 간지님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매번 깨닫고 가요 😘
알간지로 영어공부하기 좋은 이유는
알간지가 말하는 내용들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필요한 따뜻하면서도 냉정한 조언과 경험을 얘기해주는 데 있어서다.
영어공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1. 일단 말하는 내용이 궁금해야 하고,
2. 그걸 실제로 어떤 표현을 써가며 얘기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야 하고,
3. 그걸 스크립트로 만들 수 있으며,
4. 그걸 다시 읽어보고 싶게 하는 내용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알간지는 이 모든 걸 충족시킨다.
(심지어 영어자막 보라고 더 크게 만들었다.)
거기다 무료다.
알간지님이 되게 똑똑하시다고 느끼는게 독자분들이 질문하는 내용들은 조금씩은 달라도 거진 비슷하게 느끼는 고민들이고 듣고싶어하는 내용들인데 이걸 잘 아시고 활용하시는 것 같다..! 좋은 컨텐츠다...!
알간지 너무 멋있는 사람,,, 현재 고3이어서 앞날이 막막하고 대학 걱정도 많았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까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존버해서 제가 원하는 대학 붙기를!
언니...너무 멋있고, 정말 눈물찔끔.. 저 악마그림의 부리부리한 눈동자에 생명의 강한 힘이 느껴지네요
알간지 지간알 알간지 넘 좋아요 진짜 흥해라
우와ㅏㅏㅏ 이거 진짜 너무 좋은말이에요,,, 외국인으로는 한국이면 진짜 행복해질 꺼라 착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ㅎ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또 요즘은 외국가면 행복해질거라고 착각하고 살고있었는데 언니 말 들으니까 정신이 확들어요,,, 고마워요ㅠㅠㅠ
와.. 진짜 나이도 어리신것 같은데 왤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인생 만렙이냐... 신선한 충격으로 멍때리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현상을 유지하는 것보다 어렵다. 처음 접하는 생각인데 큰 충격이었어요 저는 도전을 매우 두려워하고 그나마 버티는 것만 할 줄 안다고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곤 했거든요 그런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언니 얘기 듣고 있으면 저랑 참 다른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데, 그래서 많은 걸 깨닫게 되고, 배우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시청자로서 저는 일방적으로 언니의 영상을 시청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왠지 좋은 언니이자 인생 선배를 사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미 몇 년 전 일이지만 ☆유튜버 데뷔☆ 해주신 거 정말 감사해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있어야 했던 일이라고 봅니다. 영상 정주행 하다가 갑자기 감동 받아서 길게 남겨봐요 알간지 웅니, 라뷰 쏘머취♡
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에요..강의들을 찾아보고 이 힘든 마음을 어떻게 없앴을 수 있을까 책도 읽어보고 무작정 걷기도 하고 울어도 보고 욕도 해보고 이런 저런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무언가 아무것도 찾을수가 없었어요 나이는 먹었는데 할 줄 아는 게 이 일 뿐이라 다시 무언가를 배워볼까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렸는데 어떻게 살아야 하지 계속 이런 물음만 되풀이 하고 너무 몸도 마음도 힘들었어요 근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딱 뜨고 그냥 우연히 클릭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너무 많이 와 닿았던 영상이였어요..복귀영상도 보고 다른 영상들을 하나씩 보면서 정말 이 일은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거 같았어요.울어도 소용없다고 자꾸 이야기를 하면서 나에게 몰아 세우고 다그치기만 했거든요..이제 무슨일을 해야할지 앞도 보이지 않고..해온 건 이 일뿐인데..열심히 하면 할수록 다들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니까.내가 잘못된 걸까. 계속 멍 때리고 있었거든요..감사합니다...너무 간절하게 듣고 싶었던 말이였어요..
이거 올라왔을때 뼈맞고 계속 뇌리에 스쳐가지구 집에서 널널하게 하던 공부도 독서실 끊구 열심히 다녀요! 오늘은 일기장에 알간지님 이야기 적으러 다시한번 더 보러왔어요 고마워요 >_
하는 일에 회의감 들거나 슬럼프가 온 것 같다고 생각 들 때마다 두고두고 봐야하는 영상
진짜 이렇게 와닿는사람이없다
이렇게와닿는사람이없어 진짜 진심같아
영상들 평생지우지말아줘 알간지!!!
1:41 존버는 승리하지 않아도 승리야
진로를 바꿀지, 다른학과를 선택할지, 재수를 할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어떤 게 더 옳은지, 포기하려고 하는 건 아닌지 잘 판단하고 선택할게요. 그리고 선택을 믿고 존버하겠습니다! 간지님 감사해요.
언니 영상들은 볼 때마다 와닿는 말이 다 달라요ㅋㅋㅋ 주기적으로 많이 봐줘야 됨
3:31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보기,,
알간지님 진짜 감사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하루하루 현재에만 집중할게요.
알간지님은 어쩜 이렇게..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하고 인생사를 꿰뚫어 보고 있는 거 같지.. 언니 한 300년 사신 거 아닌가요..
오늘 하루 직장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후 퇴근후에 집에 와서 혼자 엉엉울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 위로받고 갑니당 아무리 힘들어도 거지같아도 이 길을 선택한 내 자신을 믿고 존버하겠습니당 좋은 영상 고마워요!😊
그냥 무슨말이 필요해 사랑해 안간지.
영상 볼 때마다 힘을 얻어요
소연킴님한테 라고 말하는 순간 눈물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 왜 눈물터지지 백수인디
따흑.....언니 마음 넘 따뜻해서 지구온난화가 더 심해졌대요 책임지세여ㅠㅠㅠ 따흐흑 한 알맹쓰 여기 녹아내리다......⭐️
와..작년부터 고민하고 있었던거 한영상으로 답을 준 당신.. 알간지.. 개멋있어💘💘
당신도 멋있어 👍
안녕하세요.. 뒷북 둥둥하는 사람이지만 제 나쁜 습관이 포기하고 다른 걸 하는건데.. 근데 진짜 알간지님 말들이 온 몸에 수분크림처럼 촉촉하게 쓰며드는 느낌이에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좀 더 열심히 버텨볼게요. 그리고 그런 제게 잘했다고, 잘 나아가고 있다고 선물도 줄 거에요ㅠㅠㅜㅠ 진짜로. 당신은 제 귀인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또 와서 봐요.. 힘들 때 이 영상이 확신을 가지게 해줘서요 사랑해요 언니
손놓느니 그나마 이게 희망적이지않나해서,빈약하게 존버중인 ...나이부심만 있던 인간이 자려다가 한시간동안 영상들 훑고 침대박차고 일어나 책상앞에 앉았네요.
젊은분이(나 -> 나이부심 ㅠ) 말도 또박 생각도 반듯.많이 느끼고가요.
낼부턴 좀더 힘있는,결과있는 존버를 기대하며??
배고프고졸립네요.잘자요.간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