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거지같은 질문도 지혜롭게 받아야 한다는 시대는 지났다고 봄. 거지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에겐 그에 맞게 거지같은 답으로 돌려줘야 함. 그래야 질문하는 사람도 질문받는 사람에 대해 공부를 해서 질문을 하지 아무 대비도 안하고 질문을 하니 질문 받는 사람들만 고통 받지
@@hjchoi9079 여자한테 몸매 물어보는게 왜 문제냐고..? 사회에서 오랜 기간 몸으로 성추행 받고 성희롱 당하고 팔려나가고 했던 역사가 있기 때문임. 몸매와 관련된 영화이고, 그와 관련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화라면 몰라도 아예 관련이 없는 내용이고 배우의 몸매 단련은 너무 프라이빗하고 쓸데없는 질문, 그리고 한번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소중한 인터뷰 시간을 계속 몸 얘기 캣우먼 수트 얘기만 하는건 보기 좋아보이지도 않음
앤 헤서웨이한테 하는것처럼 한국 기자가 칸 영화제 탕웨이 드레스가 가슴 노출 있는 의상에다 남편 김태용감독, 의상보고 깜짝 놀랐을 듯.이라는 제목을 뽑아놓았더라. 그래서 내가 남자배우가 샤워씬 찍을때 ㅇㅇ배우 아내, 상반신 노출에 깜짝 놀라. 이런 기사없지 않냐. 스칼렛 요한슨에게 의상, 다이어트 질문 했다가 기자가 혼났다. 이제 이런 올드한 제목 뽑는거 그만하자.라고 썼더니.. 남자분들이 대거 공격 들어오더라...
본인이 마주치는 온라인에서의 남자들을 평균적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지 마세요 저도 온라인에서 별 그지같은 페미들이 많이 보이지만 실제 생활에선 그런 사람들은 굉장히 소수이고 재 주변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요 다들 무심하거나 훌륭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정상적인 삶을 살고 계시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그 논리에 태클 걸 남자 딱히 없습니다. 특히나 친한 관계를 유지한다면요 본인의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서 편향적인 젠더 갈등을 보편화됐다고 하면서 끌어들이는것 만큼 역겨운건 없습니다.
배역에 대해 진지하게 파악하고 연구하고나서 질문하길 든것도없이 그자리에서 어떻게 월급받고있니 무례한 인간들아 여자가 배역을 위해 하는게 다이어트만 하는걸로 계속 질문해대는 멍청이 테일러 스위프트 모셔놓고 하는 첫질문이 헤어졌다 반복하고 또 반복.. 무례그자체 끝나지않은 '그' 가수인지 유도하지만.. 노래듣고 팬들이 자신들의 전남친을 떠올리길.. 이름밝히면 노래에 감정이입 되겠냐? 진짜 멍청한게..사회자라니
캣우먼은 배트맨과의 관계성이나 영화적 의미, 포인트 등이 포함된 역할이긴 하지만 헐리웃 영화의 상업적 판매마케팅 공식을 지극히 따르는 등장인물이기도 함. 관객들에게 캣수트를 통한 여성성이나 섹스를 판매하는데 스스로도 동의하고 일조해놓고 몸매관련 질문에만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도 기이함. 같은 시점이라면 남성의 가슴과 떡 벌어진 어깨, 키에 관한 질문도 같은 맥락으로 아주 극도로 조심스럽게 해야 함. 키작은 남성이나 배 나온 남성에 대해선 킬킬대고 비하해대면서 여성 몸매에 대해선 언급조차도 극대노. 질문자는 캣우먼과 다른 등장인물 그리고 영화속에서 연계성 또한 입체적으로 두루 물어봤을텐데 몸매와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만 따로 편집해서 마치 세상 순수한 여자를 공격하는 듯한 유투브 채널을 답습하는 것도 웃김. (일반적으로 영화오프닝 뒤 출연자 인터뷰엔 다양한 질문들이 섞여있고 포진해 있음) 물론, 오로지 100% 몸매관련 질문만 집중포화를 해대는 언론들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톱스타로서 감내해야 하는 부분임. 마치 가족예능을 본인들이 스스로 원해서 찍고 방송에 내보낸 뒤 아이들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달라는 개소리와 일면 상당부분 닮았음. 무엇보다, 그 '섹시한 몸매'와 '야한 이미지'를 팔아서 돈과 스타라는 권력을 달콤하게 핥아대는 연예인이라면 더더욱. 여성의 몸매에만 모든 포인트를 맞추는 황색저널리즘을 까고 싶은 건 알겠고 어느 정도 동조를 하지만 마치 성녀인 자신에게 감히 몸매관련 질문은 꺼내지도 말아야 한다는 분위기 또한 추접하리만치 웃긴 것 또한 사실임. 많은 여성들이(전부가 아님) 어렸을 적 자신들이 당한 트라우마적 성추행으로 비이성적 몰입을 하기를 바라는 유투브채널의 단골소재이긴 하지만.
남배우들은 액션뮤비에서 윗옷 벗고 근육과 몸매가 잘 드러나는 옷 입어도 공식 인터뷰에서 인터뷰어들이 배우 면전에다가 그런 무례한 질문 안하잖아 여성 배우들한테만 영화의 내용 해석 개인 소감을 물어봐야할 질문시간에 집요하게 저딴 소리하니까 빡치는거지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남배우들한테도 조심스럽게 물어봐야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남배우들한텐 이딴걸 안물어본다고 애초에 무례한 질문들이라고 섹스를 판다 ㅇㅈㄹ하고있네 발닦고 잠이나 자
이해가안가는게 더이해안가는데; 앤해서웨이가 저런건 처음에 몸매관련질문 할때는 불쾌해도 참았지만 영화관련된질문이 하나도없고 모든 질문이 다 몸매관련 질문이니까 뭐라한거 ㅋ 그리고 남자배우노출신 복근이어쩌니저쩌니? 보통 인터뷰는 당연히 영화나 드라마관련 질문을 하고 몸매에관련질문은 부가질문이니까 자연스럽게 화안내고 답해주겠지 저렇게 모든질문이 영화관련 일도없고 몸매관련질문이면 남자들도 똑같이했을거 같은데 ㅋㅋ
본인이 핵심적으로 노력한거 말고 자꾸 저런 질문만 받다보니 쫌 짜증날것 같아요. 예전에 3사관 가려고 공부하고 체력시험, 면접 준비했는데 다른건 안 묻고 자꾸 가슴이랑 등 근육 어떻게 키웠냐는 질문만 받다보니 약간 맥 빠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하네요. 난 간부선발고사,면접팁에 대해서 물어보길 원했는데
@@Lolomg-g4o 글씨체 물어보는게 문제인가? 그 작품의 몰입감에 도움을 주는 한 요소로서 출판할 때 신중하게 회의거치고 정하는건데.... 마찬가지로 배우 그 자체도 작품안에서의 이미지 뿐 아니라 외적인 행실에도 작품의 흥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연예인이 가십 그 자체인데 그 들이 입는 옷, 유행, 외적인 모든 부분을 궁금해하는게 현실인데 몸매에 관한 부분하나 못 물어봄? 애초에 캣우먼이나 블랙 위도우가 섹시함을 강조한 캐릭터인데 저런 질문 받는게 싫었으면 배역자체를 거부했어야죠. 슈트안에 또 옷을 입었는지 몸매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님? 토르도 나올때마다 몸매로 인터뷰하고 체형관리 이런거 다 물어보는데 그 전에 슈퍼맨도 마찬가지고
@@tinyard2024 연예인이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건 맞지만 융통성에 맞게 질문해야 하는거죠. 똑같이 연기하는 배우인데 누구는 연기에 관한 질문도 받고 누구는 몸매관리 어떻게 했냐고 질문하면 좋을까요? 차라리 두 성별 다 물어보면 좋을것을 한 성별에 집중되니까,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질문하니까 무례하다는거죠. 영화홍보하러 나온자리에서 몸매관리이야기만 하다가면 참 좋겠죠 ^.^ 한 성별만 몸매관리하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한 성별만 섹시한 역 하는건 아닌데요.
배우로서의 역량과 가치에 대한 질문보다 와꾸만 평가하니까 화나는거지 이게 이해가 안되나 님이 열과 성을 다해서 회사에서 프로젝트 하나를 발표했는데 거기 앉은 심사위원들이 님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이나 인정은 하나도 안해주고 님 수트 바지 꽉 끼는데 무슨 운동함? 오늘 평소보다 깔끔해보이는데 메이크업 샵 가서 화장하고 온거임? 눈썹 정리만 했음? 아님 셀프메이크업? ㅇㅈㄹ 한다고 생각해보셈 그 회사 다닐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너라는 인간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이번 일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하나도 안궁금하고 그냥 가지고 태어난 고깃덩어리로만 평가당하는 게 기쁠거라고 생각하나...
![[한글자막] 미국식 유머의 향연 at 골든글로브 2016 by 리키 저베이스 feat. 브래드피드, 케이트블란쳇, 맷데이먼, 라이언고슬링, 제니퍼로렌스](/img/n.gif)
앤해서웨이 화술 ㄷㄷ 캣우먼 수트 입고 싶어서 그러는거예요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
테일러 스위프트는 진짜 질문 피해서 돌려서 말 잘한다 ㅋㅋㅋ
물론 싫은티를 내는것도 잘못된건 아니지만, 뭔가 저렇게 의도적이거나 불편한 질문들을
직접적으로 성격 안드러내면서 요리조리 잘 피해서 눈치주는게 더 프로같고 멋져보임.
앤서웨이 담당 기자분..스칼렛한테도 저 질문 했던데..ㅋ
글쎄.... 거지같은 질문도 지혜롭게 받아야 한다는 시대는 지났다고 봄. 거지같은 질문을 하는 사람에겐 그에 맞게 거지같은 답으로 돌려줘야 함. 그래야 질문하는 사람도 질문받는 사람에 대해 공부를 해서 질문을 하지 아무 대비도 안하고 질문을 하니 질문 받는 사람들만 고통 받지
테일러 스위프트 참 똑똑하다...
재밌는거 보여주시면서 뜻도 알려주니까 너무 유익한 채널같아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많이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해서웨이는 존나 빡칠만하네 ㄹㅇ..
뭐랄까 영화보러 왔는데 영화관 의자 어땠냐고 존나 물어보는 기분임
걍 ㅈㄴ 불편충인데; 토르한테 영화찍느라 몸을 완벽하게 만들었던데 비결이 뭔가요? 라고 똑같이 물어봤으면 저딴 반응 안했을껄ㅋㅋ 괜히 앤헤서웨이가 해외에서 밉상으로 욕 ㅈㄴ먹는게아님
캣우먼 몸매 질문 개무례하네
몸매나 뭐 그런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은 다른 시청자들도 비결이 궁금하고 따라하고 싶어서 정보 캐는건 이해하는데
저 기자는 그런 의도와 상관 없이 캣우먼 슈트에 이야기 하고 성희롱적으로 보여서 기분 나빴을 듯
별 게 다 기분 나쁘고 성희롱이네 ㅋㅋㅋㅋㅋ여자한테 몸매 물어보는 게 뭐가 문제임? 몸매에 대한 생각과 표현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고 자유임. 지나친 인신공격이 잘못된 거지.
@@hjchoi9079
여자한테 몸매 물어보는게 왜 문제냐고..?
사회에서 오랜 기간 몸으로 성추행 받고 성희롱 당하고 팔려나가고 했던 역사가 있기 때문임.
몸매와 관련된 영화이고, 그와 관련된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화라면 몰라도
아예 관련이 없는 내용이고 배우의 몸매 단련은 너무 프라이빗하고 쓸데없는 질문, 그리고 한번만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소중한 인터뷰 시간을 계속 몸 얘기 캣우먼 수트 얘기만 하는건 보기 좋아보이지도 않음
@@hjchoi9079 시대 못 읽는 사람 여기 또 있네
@@hjchoi9079 몸매 질문이라서 무례한게 아니라 영화 인터뷰인데 내용에서 벗어난 질문을 자꾸 하니까 기분이 나쁠수밖에 없죠
윌스미스는 뺨 날리는게 습관이였네
윌스미스 마렵네 ㅋㅋㅋ
나우유씨미 저 배우 이름 뭐더라 저사람은 실제도 그런 캐릭터같음 ㅋㅋㅋ
제시 아이젠버그
저 대화 나오전에 어떤 질문을 했는지 나와야 될것 같아요.
배우들 인터뷰 하는 당신이 그렇다.고 말하는것보니 무례한 질문에 대한 반격으로 보입니다.
아이젠버그 나오는 인터뷰는 원래 서로 미리 컨셉짜고 나와서 하는 인터뷰입니다
좀비랜드가 짱이였지 ㅋㅋ
미국엔 진짜 무식하고 무례한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하긴 인구수도 많으니 다 똑같으려나
한국에는 무개념 안티가 얼마나 많은데요~~
@@yellow25252 대표적으로 너
@불편 ㅇㅈ
캣우먼때 앤 해서웨이한테 물어보고 싶은거 아직도 이해가 안가서
왜 캣우먼이 갑자기 배트맨한테 뽀뽀한건지 궁금함
그게 연애감정인지, 연민인지, 슬픔인지
어떤 감정을 가지고 그 장면을 연기한건지
이런거나 좀 물어보지 ..
앤 헤서웨이한테 하는것처럼
한국 기자가 칸 영화제 탕웨이 드레스가 가슴 노출 있는 의상에다
남편 김태용감독, 의상보고 깜짝 놀랐을 듯.이라는 제목을 뽑아놓았더라.
그래서 내가 남자배우가 샤워씬 찍을때 ㅇㅇ배우 아내, 상반신 노출에 깜짝 놀라.
이런 기사없지 않냐.
스칼렛 요한슨에게 의상, 다이어트 질문 했다가 기자가 혼났다.
이제 이런 올드한 제목 뽑는거 그만하자.라고 썼더니..
남자분들이 대거 공격 들어오더라...
본인이 마주치는 온라인에서의 남자들을 평균적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지 마세요
저도 온라인에서 별 그지같은 페미들이 많이 보이지만 실제 생활에선 그런 사람들은 굉장히 소수이고 재 주변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요 다들 무심하거나 훌륭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죠
정상적인 삶을 살고 계시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그 논리에 태클 걸 남자 딱히 없습니다. 특히나 친한 관계를 유지한다면요
본인의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서 편향적인 젠더 갈등을 보편화됐다고 하면서 끌어들이는것 만큼 역겨운건 없습니다.
드레이크 존멋
나우 유 씨 미가 ㄹㅇ ㅈㄴ 무례해 보이는데?
@권인혜 ㄴㄴ 기자요
@@user-hd7te1qp1y 누가 기자에요??
@@neisfjfsjdh6599 아아 기자 말고 인터뷰 하는 사람이요
말빨 개쎄다
저 대화 나오기전에 어떤 질문을 했는지 보여줘야 할것 같은데요.
배우를 인터뷰하는 당신도 그렇다 라고 말하는것 보니 무례한 질문을 한것에 대한 반격으로 보입니다.
배역에 대해 진지하게 파악하고 연구하고나서
질문하길 든것도없이 그자리에서 어떻게 월급받고있니 무례한 인간들아
여자가 배역을 위해 하는게 다이어트만 하는걸로
계속 질문해대는 멍청이
테일러 스위프트 모셔놓고
하는 첫질문이 헤어졌다 반복하고 또 반복..
무례그자체 끝나지않은 '그' 가수인지
유도하지만.. 노래듣고 팬들이 자신들의
전남친을 떠올리길.. 이름밝히면 노래에
감정이입 되겠냐? 진짜 멍청한게..사회자라니
윌스미스는 왜 처음에는 좋아하는것처러보이다가 뺨을 날리는걸까
안는 척 하다 갑자기 볼에 뽀뽀 하는데 충분히 화나죠
1:41
지적 죄송합니다ㅜ 볼때마다 신경쓰여서..안되가 아니라 안돼입니다ㅜㅜ
제시 아이젠버그가 나한테 저렇게 화내면 난 울거 같은데 ㅎ
말 개빠름
제시 아이젠버그는 무슨 상황인 거죠??
그전에 인터뷰어가 엄청 무례하게 행동했어요~~그게 영상에서 빠져있네요
헐 우리 제시한테ㅡㅡ 열라 무례해ㅡㅡ
우리 이쁜이가 욕도 찰지게 했구나
무기. 운동. 앤헤서웨이. ( 3:28 ) 그냥 누구나 다 싫어하는 평범한 운동이고요, 뭐 먹는 거 조절하고 운동하고..
윌스미스 저자슥은 귀싸대기가 습관이여 아주 ㅎㅎㅎㅎㅎㅎㅎㅎ
5:09
에라이 모르겠다 질문하는 넘들도 조심해야함 넘 개인적인건 물어보지말라고
스미스형 찹ㅋㅋ
뭔가 자꾸 시키는거 같아요 무슨 조상님인가요?
캣우먼은 배트맨과의 관계성이나 영화적 의미, 포인트 등이 포함된 역할이긴 하지만
헐리웃 영화의 상업적 판매마케팅 공식을 지극히 따르는 등장인물이기도 함.
관객들에게 캣수트를 통한 여성성이나 섹스를 판매하는데 스스로도 동의하고 일조해놓고
몸매관련 질문에만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도 기이함.
같은 시점이라면 남성의 가슴과 떡 벌어진 어깨, 키에 관한 질문도 같은 맥락으로 아주 극도로 조심스럽게 해야 함.
키작은 남성이나 배 나온 남성에 대해선 킬킬대고 비하해대면서 여성 몸매에 대해선 언급조차도 극대노.
질문자는 캣우먼과 다른 등장인물 그리고 영화속에서 연계성 또한 입체적으로 두루 물어봤을텐데
몸매와 다이어트에 관한 질문만 따로 편집해서 마치 세상 순수한 여자를 공격하는 듯한 유투브 채널을 답습하는 것도 웃김.
(일반적으로 영화오프닝 뒤 출연자 인터뷰엔 다양한 질문들이 섞여있고 포진해 있음)
물론, 오로지 100% 몸매관련 질문만 집중포화를 해대는 언론들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톱스타로서 감내해야 하는 부분임.
마치 가족예능을 본인들이 스스로 원해서 찍고 방송에 내보낸 뒤 아이들 개인 프라이버시를 존중해달라는 개소리와 일면 상당부분 닮았음.
무엇보다, 그 '섹시한 몸매'와 '야한 이미지'를 팔아서 돈과 스타라는 권력을 달콤하게 핥아대는 연예인이라면 더더욱.
여성의 몸매에만 모든 포인트를 맞추는 황색저널리즘을 까고 싶은 건 알겠고 어느 정도 동조를 하지만
마치 성녀인 자신에게 감히 몸매관련 질문은 꺼내지도 말아야 한다는 분위기 또한 추접하리만치 웃긴 것 또한 사실임.
많은 여성들이(전부가 아님) 어렸을 적 자신들이 당한 트라우마적 성추행으로 비이성적 몰입을 하기를 바라는 유투브채널의 단골소재이긴 하지만.
남배우들은 액션뮤비에서 윗옷 벗고 근육과 몸매가 잘 드러나는 옷 입어도 공식 인터뷰에서 인터뷰어들이 배우 면전에다가 그런 무례한 질문 안하잖아 여성 배우들한테만 영화의 내용 해석 개인 소감을 물어봐야할 질문시간에 집요하게 저딴 소리하니까 빡치는거지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남배우들한테도 조심스럽게 물어봐야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남배우들한텐 이딴걸 안물어본다고 애초에 무례한 질문들이라고
섹스를 판다 ㅇㅈㄹ하고있네 발닦고 잠이나 자
하아아아~암....지루하게도 길게 썼네
갸소리도 너무 정성껏 써놨네
뭐 뉘앙스에 따라 다를 수 있겠는데 한껏 섹시함으로 본인을 부각시켜서 흥행에 일조하는 노력을 했으면 그것에 대해 왜 언급하는게 불쾌한거지?
내가 대입 혹은 고시공부 성공 사례로써 인터뷰해주는데 필기구와 노트를 고르는 질문만 서너차례 반복된다면, 또 그게 내 성공에 큰 부분을 차지한것같은 뉘앙스를 풍기는 질문을 받는다면 같잖고 짜증날만하겠죠. 설령 그게 내 공부에 일조했더라도요.
뭔 ㅅ발 포르노 영화 찍었냐 ㅋㅋㅋㅋ 일조를 한거지 주가 된게 아닌데 저딴거나 처 물어보고 있는데 기분이 좋겠니
캐릭터를 만드는게 일한거니까 질문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필기구에 관심이 많으면 어디꺼 쓰는지 알고 싶을거같은데….?
@@user-dl3ps3cr6u 그건 도둑놈 심보임 ㅋㅋㅋㅋㅋ뷔페미니스트
솔직히 과민반응하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저정도 질문수준은 남자배우한테도 밥먹듯이 물어보는건데
남자배우들 노출신 강조하면서 복근이 어쩌니 저쩌니 등근육이 어쩌니 저쩌니
애초에 마케팅할땐 그런 방향으로 상징성 강조하고 나중엔 깨시민인척 언짢아하면서 대답하는게 오히려 더 역겨운거 같음
농구선수한테 팬티입냐 안입냐 물어보는거랑 같은 의도아닌가? 흠.....
이해가안가는게 더이해안가는데; 앤해서웨이가 저런건 처음에 몸매관련질문 할때는 불쾌해도 참았지만 영화관련된질문이 하나도없고 모든 질문이 다 몸매관련 질문이니까 뭐라한거 ㅋ 그리고 남자배우노출신 복근이어쩌니저쩌니? 보통 인터뷰는 당연히 영화나 드라마관련 질문을 하고 몸매에관련질문은 부가질문이니까 자연스럽게 화안내고 답해주겠지 저렇게 모든질문이 영화관련 일도없고 몸매관련질문이면 남자들도 똑같이했을거 같은데 ㅋㅋ
본인이 핵심적으로 노력한거 말고 자꾸 저런 질문만 받다보니 쫌 짜증날것 같아요.
예전에 3사관 가려고 공부하고 체력시험, 면접 준비했는데 다른건 안 묻고 자꾸 가슴이랑 등 근육 어떻게 키웠냐는 질문만 받다보니 약간 맥 빠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하네요.
난 간부선발고사,면접팁에 대해서 물어보길 원했는데
여자 남자 가릴게 아니라 그냥 무례한거죠....님 논리이면 님이 소설책을 출판했는데 책에 사용된 글씨체 물어보는격이랑 똑같음.
@@Lolomg-g4o 글씨체 물어보는게 문제인가? 그 작품의 몰입감에 도움을 주는 한 요소로서 출판할 때 신중하게 회의거치고 정하는건데....
마찬가지로 배우 그 자체도 작품안에서의 이미지 뿐 아니라 외적인 행실에도 작품의 흥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연예인이 가십 그 자체인데 그 들이 입는 옷, 유행, 외적인 모든 부분을 궁금해하는게 현실인데 몸매에 관한 부분하나 못 물어봄?
애초에 캣우먼이나 블랙 위도우가 섹시함을 강조한 캐릭터인데 저런 질문 받는게 싫었으면 배역자체를 거부했어야죠.
슈트안에 또 옷을 입었는지 몸매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님?
토르도 나올때마다 몸매로 인터뷰하고 체형관리 이런거 다 물어보는데 그 전에 슈퍼맨도 마찬가지고
@@tinyard2024 연예인이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건 맞지만 융통성에 맞게 질문해야 하는거죠. 똑같이 연기하는 배우인데 누구는 연기에 관한 질문도 받고 누구는 몸매관리 어떻게 했냐고 질문하면 좋을까요? 차라리 두 성별 다 물어보면 좋을것을 한 성별에 집중되니까,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질문하니까 무례하다는거죠.
영화홍보하러 나온자리에서 몸매관리이야기만 하다가면 참 좋겠죠 ^.^
한 성별만 몸매관리하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한 성별만 섹시한 역 하는건 아닌데요.
처음 몸매 이야기 빼면 답해줄 수준인거 같은데 역시..
윌 스미스는 마누라한테는 쳐맞고 밖에나가서 휘두르고다니는군.
앤헤서웨이 몸매좋은거 다아는데 물어봐서 그런거임? 아는걸 물어보면 짜증나니까 ㅋㅋㅋㅋㅋ
아마 영화 내용이나 이런걸 안물어보고 몸매얘기만 해서 그런거같아요!
@@user-hm2ne2xb4x 그건 자유임.
@@hjchoi9079 물론 자유이지만 앤 헤서웨이는 영화 얘기가 더 하고싶었나봐요~!
@@hjchoi9079 여기와서도 ㅈㄹ이네 이 사람은
배우로서의 역량과 가치에 대한 질문보다 와꾸만 평가하니까 화나는거지 이게 이해가 안되나 님이 열과 성을 다해서 회사에서 프로젝트 하나를 발표했는데 거기 앉은 심사위원들이 님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이나 인정은 하나도 안해주고 님 수트 바지 꽉 끼는데 무슨 운동함? 오늘 평소보다 깔끔해보이는데 메이크업 샵 가서 화장하고 온거임? 눈썹 정리만 했음? 아님 셀프메이크업? ㅇㅈㄹ 한다고 생각해보셈 그 회사 다닐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너라는 인간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이번 일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하나도 안궁금하고 그냥 가지고 태어난 고깃덩어리로만 평가당하는 게 기쁠거라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