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 개인의 속마음을 잘 안 드러낼 뿐이지 작은할아버지이신 고무 대장군은 너무나 훌륭한 손자를 두어 기쁘고 자랑스러울 입장. 그에 반대로 아들들이 모용보(환생 후 연남생), 모용희(환생 후 손만영) 세트라서 안타까운 후연 황제 모용수(훗날의 이진충으로 환생해도 극한의 고생).
25:40 고국원왕은 미천왕께서 쌓으신 국가기반을 전연을 상대로 지키지 못하고, 백제에 맞서 싸우시고 절망의 세월을 보내다 서거하셨지만 그 이후 이어진 고구려 명군 계보에 행복하셨을 듯. 작품을 정주행해보고 나니 이태곤 배우님이 얼마나 본인의 타이틀 롤에 맞게 열정을 바치셨는지 보임.
@@Yunjin_Kim 역사적으로 악인이라는게 아니라 드라마 상에서 악역이라는겁니다 답답한 아저씨야 드라마에는 주인공과 주인공에 친밀한 인물이 선역이고 거기에 대적하는 인물들은 악역으로 분류합니다 본인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악역이 아닌건 뭔 소리지 드라마는 주인공 시점에서 보는데 ㅋㅋ
김철기 개멋있다 ㅋㅋㅋㅋㅋㅋ
13:12 어쎄신 크리드의 신뢰의 도약을 보는듯 하네요 사갈현 멋집니다 ㅎㅎ
12:22 사갈현의 저돌맹진을 보자니 자기와 통하는 구석이 있다는 사실에 웃는 담덕 태자.
15:44 저때 전연 황제 모용황을 격퇴해버리신 고무 대장군의 포스가 보인 것 같음.
오늘도 담덕 태자의 목을 노리고 열심히 뛰어다니는 이 작품의 또 다른 최고 근성가이 풍발이. 안타깝게도 타다르는 후연의 회유(이이제이)에 넘어갈 인물이 아니었음.
타다르 상남자!!
일찍 리타이어 해서 저평가 받은 반동인물!!
쓰러진 백성들과 깃발보고 무장의 피가흐른다는것을 느낀다ㅡ존멋 군인정신
24:05 개인의 속마음을 잘 안 드러낼 뿐이지 작은할아버지이신 고무 대장군은 너무나 훌륭한 손자를 두어 기쁘고 자랑스러울 입장.
그에 반대로 아들들이 모용보(환생 후 연남생), 모용희(환생 후 손만영) 세트라서 안타까운 후연 황제 모용수(훗날의 이진충으로 환생해도 극한의 고생).
작중 재활용된 소품들
1. 거란 군복이 말갈 군복으로
2. 돌궐 군복이 거란 군복으로
3. 설인귀의 붉은 망토가 모용수의 것으로
돌궐 군복은 북위군복이죠 투구만 거란투구가 되었고
2:45 고운이랑 원봉이가 담덕 태자의 참모로 활약하며 은밀히 정보를 지원하던 시절이 제일 좋았는데, 끝내 권력욕으로 인해 조문홰가 되어 고운이의 인생을 망쳐버린 개연수의 헛짓거리에 기가 막힐 지경.
@파이어뱃 요즘은 하도 어이없어서 개문홰(조연수)라고 부를 정도가 되었죠.ㅋㅋㅋ
@파이어뱃 일단 앞뒤없이 폭정을 저지르고 본다는 점에서 조문홰가 개연수만도 못한 그릇으로 보이더라구요.
12:12 김철기 배우 진짜 멋있다👍👍
영웅시대에서 천태산의 동생으로도 나옴
@파이어뱃 사갈현
김철기 이 드라마에서 호위무사 사갈현 맡았고, 무신에선 김경손 장군 맡았던데 무인 전용 배우인가 ㅋㅋㅋ
풍발장군 역할하신분 실제로 무당도 하십니다 ㅎㅎ
아버님 제안에도 고구려 장수의 피가 흐르는 모양입니다!
사갈현 톤파형 무기 나름 마음에 들었음
고구려 소식만 찾는 모용수
27:19 (아직 이진충으로 환생 전) 후연 황제 모용수 입장에선 북위랑 강력한 고구려(특히 훗날의 광개토태왕)가 눈엣가시인데 거란까지 한 술 더 떠서 기세가 오르니 심기가 불편한 듯.
13세에 태자 18세에 태왕에 오르신….크~~
11:13 유미아버지 강철봉
타다르도 작중 등장한 군주 중에서는 명군 반열에 들만했지만 일찍 리타이어하고 그 동생인 바타르가 제대로 말아먹었지
형과 동생의 무게감 차이가 너무 심했음ㅋ
고무는진리적인장군이고광개토태왕인담덕은그뒤를따름태자답게;
거란 대족장 타다르(최일화)는 자존심이 진짜 쎄고 무예 실력도 담덕을 위협할 만큼 좋고 흥미로운 캐릭이였는데 너무 일찍 퇴장해서 아쉽네 무예실력은 백제의 아신보다 쎄네
@@user-ez2rf4qw5q아신이 모용보는 이겨도 모용희는 못 이김
타다르가 담덕이랑 제일 잘 싸운거 같음. 담덕과 1대 1 대결에서
25:40 고국원왕은 미천왕께서 쌓으신 국가기반을 전연을 상대로 지키지 못하고, 백제에 맞서 싸우시고 절망의 세월을 보내다 서거하셨지만 그 이후 이어진 고구려 명군 계보에 행복하셨을 듯.
작품을 정주행해보고 나니 이태곤 배우님이 얼마나 본인의 타이틀 롤에 맞게 열정을 바치셨는지 보임.
고국원왕이 참. .. 어쩌다 위아래로 치였는지
소수림왕이 내치에 힘써서 기반을 닦아둔 덕도 있죠
@@user-ez2rf4qw5q 소수림왕이 없었으면 사실상 고구려 전성기가
이렇게 완벽하게 오기 어려웠을 듯.
@홍타이지 모용수는 후연임 고국원왕이 싸운건 전연의 모용황
아버지 사갈웅 장군이 고국원왕의 호위대장.
주군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책임으로 죽음을 택한 것인데 그걸 웃기게도 개연수(조문홰)가 왜곡해서 사갈현을 살수로 육성하며 세뇌시키려 들었으니.. 너무나 멋진 캐릭터인데 일찍 하차해서 아쉬웠음.
저때 하차한 이유가 m사 무신에서 김경손으로 캐스팅되서 그랬습니다 거기서도 인간흉기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죠ㅎㄷㄷ
@@금은동-gsb74 무신이란 작품은 고려에서 암울한 시기였던 여몽전쟁 때 최씨 무신정권을 미화해 실로 어이가 없었지만 몽고에 맞서 싸우는 김경손 장군으로 열연하셨던 김철기 배우님의 에피소드들만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죠.
이 작품의 백미 중 하나
대하드라마 사갈토 태왕 ㄷㄷ
훗날 김경손으로 환생하죠!!
@@Kelleo38 충직한 이미지라던가 캐릭성의 끝판인 분이지요
태곤아 ~ 눈만 부아리면 다 사극이니 ~~
사갈현이 갖고 있던 톤파 히바리쿄야의 톤파와 비슷하네요
사갈현도 나중에 담덕을 위해 끝까지 싸우다가 죽었다
데모닉은 거란족이었다
부여성이
그 금와랑 대소,영포가 있던곳임?
ㄴㄴ
담덕은 왜 항상 화가 나있는 것인가? 고혈압으로 일찍 죽은거같음
광개토대왕 고혈압 죽었다는것
다소 무리있것같는데요
아무래도 고구려 최전성기를 이끈 왕이였다 보니 카리스마를 강조한듯
인상쓰는걸로 먹고 사는데 어쩔수 없음요 ㅋ 연기력 커버
장대높이뛰기 잘하누 ㅎㅎ🤪
모용보,고무,담덕이렇게이3명이진리장수들임3명만
연개소문의 아들과 연개소문과 청년시절 연개소문
28:40 히데요시의 전생
무갑이 형님 배우 현제 나이 많은가봐요?
10:40 방구뀌는데?
이 선 원전도사님안녕하세요?
19:25 브금이랑 내용이랑 안맞음
이편은 머 사갈현이 캐리햇네 ㅋㅋ
사갈현 배우도 연기잘하는데 은근 잘안알려진듯
고무는 항상 막타네
고무 고국원왕시절 근초고왕땐 혈기넘치더만
리즈시절 이니까 모용부 왕외가 이끄는 1만5000을 격파해 모용황을후퇴하게 함으로써 남도가 뚫린 고구려를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구했는데 뭐가무섭겠누
김태우
12:27 여기 나온 거란 무장들은 이해고에 비하면 무예 실력이 매우 형편없네
@홍타이지 홍타이지님이 이김
아무리 대장군이라고 하더라도 태자한테 반말하는것은 예법이 아닌듯학니다
이게 대국 고구려와 무능한 저선의 결정적 차이
4:47
저 당시 거란은 조밥임
이번에도 성동격서냐
개연수보면 왜이리 도도다카도라생각이나는이유가 궁금하다
척호병 1병 ㅋ
부여성을 노렸노.. 발해가 멸망하기 직전에 부여성이 함락되고 곧바로 상경용천부가 포위되고 멸망했는데..루트가 똑같네..
악역으로는...풍발이 제일인듯
어찌보면 풍발이 악역은 아니지요
자신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했을뿐
@@Yunjin_Kim
역사적으로 악인이라는게 아니라 드라마 상에서 악역이라는겁니다 답답한 아저씨야 드라마에는 주인공과 주인공에 친밀한 인물이 선역이고 거기에 대적하는 인물들은 악역으로 분류합니다 본인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악역이 아닌건 뭔 소리지 드라마는 주인공 시점에서 보는데 ㅋㅋ
@@킹세종-u3f 당신 생각일 뿐입니다
@@Yunjin_Kim
내 생각일 뿐이라니 뭔 헛소리지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든 드라마는 주인공 기준으로 선역과 악역이 나눠지는건 팩트인데 억지를 부려버리네 ㅋㅋㅋㅋㅋㅋ
@@Yunjin_Kim
악역은 작품에서 악한 '역할'을 맡는 사람 혹은 캐릭터. 보통 선역과 반대되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악역이라 불린다.
악역은 주인공에게 시련을 부여하고 갈등을 만드는 역할이다. 악역이 없으면 작품은 '전개'될 수 없다.
???? 내 생각일 뿐?
두
이문이 고구려 쪽이라는게 진짜 어색하네
전생에는 고구려 장수
언제까지 똑같은 X도 안되는 말씀하실건지...
월드컵 때문에 카타르로 본사람?
2빠
모용황
모용황의 아들 모용수가 다스리던 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