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작가가 우리에게 전하는 행복과 감동의 매세지❤ 키아프에서 작품을 만난 적이 있는데 국내에서 작가의 대규모 원화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감동이었고 정~말 행복했어요^^ 뜻깊은 전시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미셸 들라크루아-
아트인사이드를 보고 전시회를 가니 더욱더 기억에 남는 전시가 되었어요😊😊 전시회를 예약할때는 16년도에 파리에 갔었던 기억을 회상하고 싶어서 갔지만 전시회에 들어가자마자 설명해주신 미드나인 잇 파리 속 주인공이 된 것 처럼 그림속의 파리에 빠져들어 파리의 여러길목을 찾아다니는 것 느낌이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미셸 들라크루아의 그림에 푹 빠져서 볼 수 있게된 건 설명해주신 어린시절의 들라크루아와 강아지 퀸🐶을 찾는 재미에 빠져서 그림을 더 열심히 감상하게되었답니다:)
어제 전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섹션이 나뉜 기준, 그림 감상의 방향, 그림이 걸린 벽의 색감, 액자, 그리고 향까지 이 전시를 만든 분들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골라서 준비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누가 어떤 마음으로 큐레이팅 했을까 문득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뒷이야기를 남겨주시니 좋네요. 그리고 야반도주와 부드러운 산들바람 작품은 제목을 보고 그림을 봐도 유추가 잘 안됐는데, 뒷이야기를 풀어주시니 전시에 대한 여운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약 한시간 반동안 또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느낌이었어요.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감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2월의 눈 내리는 날 전시를 보게 되서 더 큰 감성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또 이렇게 자세한 도슨트를 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따듯한 감성과 추억들이 가득한 전시에서 저또한 같은 느낌을 받았고 감사했어요 75세에서 90세까지의 작품들이 최고의 기량이라니 너무 멋지고요 작가분의 인터뷰나 모습속에서도 따듯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전시공간도 음악도 향기도 멋졌던 훌륭한 전시였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해요 ❤
전시만큼 행복한 영상이네요 😊 파리여행후 계속 파리앓이 였는데요 그리고 얼마전 다녀온 전시에서의 그 행복함과 따뜻함이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여운이 가시기 전에 다시금 미셸들라쿠르아 앓이로 ㅋㅋ 전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다시 갈께요. 😊 곧 뵈어요 !! 파리는 한번으론 충분할수 없는 곳인데 이 전시도 그리고 이 영상도 그렇네요!!!! 영상 저장 저장 공유 공유 시작합니다!! ㅎㅎ 감사해요!!!
오늘 드디어 전시회 보고 왔어요. 제 인생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간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했어요. 작품을 감상하는 내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에펠탑, 그리고 칸과 미셸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함께 파리 여행 가고싶어요.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사춘기 아들과함께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아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감상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역시 사춘기 아들에겐 집보다는 전시회 작품감상이 정서적으로도 레포형성으로도 너~무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작품에 대해 얘기하며 즐겁게 특징찾기 하다보니 정서적으로 더욱 가까워지며 작품속 작가의 서프라이즈 치트키도 찾아보며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자녀가 없어도 강추 합니다.
이 영상을 눈이 펑펑 내리던 12월과 어제 두번째 관람전에 보고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시회장의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들은 유럽에서의 생활과 유럽여행의 추억을 자극해주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같은 전시회를 두번이상 관람한다는건 정말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화가 들라크루아, 건강하게 더 오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했네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네요!
지난 24/01/28일 오전 11:30분 회차에 전시회 관람하고 왔어요, 미리 보고 같으면 더 좋았을 텐데, 감상후에 여운이 많이 남아 찾아보다 , 우연히 들라크루아 전시회 소개 영상을 찾아 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한경에서 이 영상을 보다 보니. 전시회 다시 보기 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
엄마 와 함께 전시 보고 왔어요 엄마 는 그림을 보고 정감있고 따뜻하게 느끼셨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파리의 모습 동영상도 멋있었어요 다시 태어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미셸 들라크로아 화가 참 행복한 화가 이신것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의 순간을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설주의보 내려서 흰눈이 소복하게 쌓인 날, 친구들과 전시회 보고 왔어요. 그림마다 파리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작가의 파리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전해지는 듯했어요. 섹션마다 다른 주제로 나뉘어 있었는데 역시 크리스마스 섹션이 제일 흥겹고 아름다웠어요. 눈 쌓인 밤의 포근함과 나무들, 건물, 불빛,자동차,사람들,강아지,마차 등 모든 것들이 아기자기 정겨웠어요. 90의 연세에도 작업하시는 작가님의 열정이 놀라울 따름이예요. 파리 근교의 집과 오가는 밤길에 만난 사슴들은 환상 속에서 보는 듯했고, 그림마다 애견 퀸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나의 어릴적 겨울날이 생각났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왔으면 더 좋았을걸 아쉬워하면서 그림 하나하나에 빠져서 감상했어요~
미셜 들라크루아~ 레미제라블 공연을 보고 들라크루아 작품을 감상하며 파리를 연속해 느껴보니 그 감회가 남다르네요. 격동적이면서도 예술이 살아 숨쉬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낭만의 도시. 파리~! 작품을 보면볼수록 작가의 단단한 정신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어요. 어려운시기에도 자존감이 강하고 내면이 단단했던 느낌에...그동안 많은 일들에 지쳐있던 제모습과 대비되며 많은것을 깨닫고 느끼는 좋은 계기였어요. 작품 전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와서 보시고 느끼시면 좋겠네요.
아이와 2019년에 갔던 파리 저와 아이의 인생에 크게 기억될 추억의 장소입니다. 풍족하게 떠난 여행이 아니었기에 아끼며 즐기고 최대한 보고 느끼려고 했었거든요. 에펠탑도 못올라가고 1층에서 사진만 찍고 고흐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오르쉐에 가서 고흐관을 보고 사진촬영하고 오랑주리에서 모네의 수련시리즈 앞에서 아이를 안고 와 행복하다 외치는 낭만적인 순간들! 그 때의 추억이 들라크루아 할아버지 작품들을 보면서 다시 생각나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중딩이가 된 청소년 아들과 다시 함께 보고픈 파리. 떠나지 못하니 전시회로 대신하고싶어요. 저 혼자 먼저 전시 보면서 좋았던 작품들 함께 나누고싶은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네요!! 11:11 부드러운 산들바람 저도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13:25 애정행각하는 연인들 캬~~ 15:03 강아지 퀸 옆에 누가 있을까? 찾으면서 보는 작품 속 인물 찾기 놀이! 3월 전시 전에 아들과 꼭 다시 가서 보고 느끼고 오려합니다!
영화 , 정말 좋아하는데 이 전시 보기 전에 한번더 보고 갔어요ㅋㅋ 정말 영화와 전시가 잘 어울려서 연결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둘 다 '벨 에포크(아름다운 시절)란 언제인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참, 영화 에서 주인공이 '파리는 비 내릴 때 가장 예뻐요'라고 말하고, 미셸은 '눈 내리는 파리'의 광경을 이토록 사랑하는 것을 보니 언젠가 파리에 가게 되면 궃은 날이라도 밖으로 꼭 나가 거닐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그림 속 '가로등 켜는 사람'은 《어린왕자》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가웠어요. 어린왕자가 가로등지기를 만나 '저 사람만은 내 친구가 될 수 있었는데'라고 생각하잖아요. 미셸도 각별한 눈으로 가로등 켜는 사람을 바라봤다고하니 역시 순수한 영혼들은 통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정말 좋은 전시이고, 이렇게 영상을 통해 해설과 함께 보니 또 각별한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할게요~!😊
아트인사이드를 보고난 뒤에 전시에 다녀왔어요. 비교적 최근에 그려진 작품들인데 그려진 모습은 1930년대 모습이라서, 이 영상을 보지 않고 갔으면 예전 화가인 걸로 오해했을 것 같아요. 파리 거리의 간판 글씨가 섬세하게 표현되어있고, 물감을 흩뿌려서 표현한 도시의 불빛이 아름다웠어요. 특히 노을로 물든 하늘을 자주 표현하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눈이 내리는 파리의 모습도 실컷 볼 수 있었네요. 숨겨진 이야기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셸 들라크루아의 많은 작품들을 각 세션에 맞게 배치되어 이야기를 따라가며 즐겁게 관람했네요!
관심이 가던 그림의 전시를 알게되고 방문하기전 큐레이터분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것이 좋습니다. 200여점이 되는 그림들을 파리가 등장하는 영화이름에서 따온 전시관들로 나누어 놓았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영화도 감상하고 가 그 여운을 더욱 느끼고 싶네요 요즘 다시 눈이 오는데 눈이오는 파리의 모습을 볼수있겠어요!!🌨
친구가 티켓 선물해줘서 마침 생일인 오늘 관람하고 왔는데 아늑하고 따뜻한 시간 보냈어요! 관람하기에도, 작품 이해에도 좋은 큐레이션이라 더 즐거웠어요. 작품마다 퀸🐶 찾는 재미도 쏠쏠했고요ㅎㅎ 친구와 마침 가을에 파리에 가는데 오늘 전시에서 느낀 낭만 잘 기억하고 가져가겠습니다아 좋은 작품과 전시 고맙습니다 🫶🏻
[감상평 1/2] 미쉘 들루크루아 전시 관람 전에 관련 정보를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 검색하다 찾은 보물같은 한경arteTV네요! 작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과 함께 신미리 큐레이터님이 차분한 미소와 함께 설명을 잘해주셔서 다가오는 저의 전시관람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화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단지 크리스마스 뿐 아니라 파리의 모든 시즌을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어 좋네요. 과거의 파리에 대한 재현이 아니라 파리에 대한 인상들을 담아냈다는 미쉘 화가님의 말 또한 되새기며 그림을 하나하나 보며 아름다운 순간을 마음에 담게 됩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한경arteTV 바로 구독 눌렀어요!
🎨아트인사이드!!! 🎞️ 너무사랑스러운 ’미셸들라크루아 벨 에포크‘ 파리가 그립고 다시 또 가보고 싶은 작품 전시였어요~~ 여러번 전시보고 신큐레이터님& 한경아르떼 아트인사이드 1,2부로 만나고 전시 만나면 또다른 감동이 밀려올듯 기대되고, 작가님만나고 오신 이야기들도 들려주시고 작가님 영상도 만나니 곁에서 조근조근 설명해줄 듯 한 느낌이 전시장 또 방문할 기대되네요~ 새로운 감동이에요. 촬영안되는 점도 작품집중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다만 아크릴 원화의 색감이 너무 좋아서 굿즈 색감들이 다소 아쉽더라구요) 영상을 몇 본을 보고 또 전시만나면 어떤 매력으로 제게 다가와 말걸어줄지 또 기대돼요~~~ 파리의 사람들~ 풍경 , 깨알 둘 뿐인 듯 아름다운 연인들, 센 강 개선문 에펠탑 품은 공간들, 이보르 자연에서 만난 풍경 ,여러차례 관람하고 아트인사이드 영상으로 이렇게 만나니 곧 전시 끝나기 전 또 만날 ’미셸 들라크루아‘ 추억기억이야기들이 어느덧 겨울이 가는 듯하는 날씨에 2023-2024겨울 또한 추억하며 전시만나게 되겠죠?! 아트인사이드 1,2부 너무 흥미롭게 재밌게 만났답니다~~ 사심가득 도록!! 품었지만~ 영상 보는 동안 잠시 잊을 정도로요~~ 🥰
전시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정말 사랑하는 도시 파리를 이렇게 아름답고 따뜻하게 다작으로 표현해주신 화가 분이 너무나 존경스러웠습니다. 애정을 담아 그린 그림이니 보는 사람에게도 행복이 묻어나는 거겠죠.. 조만간 다시 사랑하는 사람과 파리를 방문하고, 또 1달 정도 살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일상에서 큰 힘이 되는 전시회 감사했습니다 ㅎㅎ 미셸 들라크루아 화가님 앞으로도 멋진 그림 계속 그려주세요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많아 도록도 꼭 받아보고 싶어요 선물주세요!!!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전시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도슨트가 없어도 그림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좋은 전시라고 생각했는데 전시 전후로 이 영상을 보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전시 사진과 기념품을 작년 파리 여행 다녀오신 부모님께 보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2월에 전시 보내드리려고 하거든요. 이 영상 링크도 카톡으로 보내드려야겠어요 😊 저희 엄마도 은퇴후 취미로 그림을 배우시는데 그림마다 3년전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 까미를 그려넣으시거든요. 들라크루아의 퀸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했어요. 부모님이 전시회에서 작년 파리에서 못본 노트르담 많이 보시고 오시기를!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파리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아름다운 추억의 회상의 시간을,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겐 꿈을 꿀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전시였습니다. 색체 표현이 정말 예술적이라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한경아르떼에서 제작한 영상 덕분에 관람 전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전시 보는 내내 “아 이 작품엔 이런 스토리가 있었지”하며 작품들의 숨은 포인트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미셸 들라크루아의 인터뷰까지 보면서 그만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사랑을 주고 받으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서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을 제3자의 시선이 아닌 현장속에 있었던 당사자의 한사람으로 기억을 소환해 아름답게 그려낸것 같다 과거의 일상을 단지 아름답게만 표현한게 전부는 아니고, 끝없이 노동을 해야하는 서민의 일상도 같이 그려 즐거웠고, 행복했고, 또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다같이 열심히 살아던 시민들의 일상이 너무 따스한 느낌으로 표현되어 좋다 화가는 우리에게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을 회상 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 보자하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미셀은 참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다
내일 어린 아이들 둘을 데리고 미쉘 들라크루아 전시회에 가려는데 혹시나 해서 미리 검색해보는 중에 발견하여 열심히 보았습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즐겁고 행복한 감상포인트를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에게 퀸을 찾아보자.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또 감사하구요. 따뜻한 작가님의 그림 영상으로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2부도 보러 갑니다!!
눈 내린 파리가 궁금하고 파리가 보고파서, 꼭 보고 싶은 전시였어요^^ 지나가는 버스 전시 광고를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네요~왜일까요? ㅎㅎㅎ 한 때 제 id가 mishelle 이었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나 잠깐 얘기나눈 화가분도 미쉘이었어요❤ 눈내리는 파리는 본적이 없어서, 그림으로라도 꼭 보고 싶어 이번 전시 다녀왔어요. 1930년 후반의 파리를 잠깐이나마 2024년으로 데려 왔었네요. 마음이 찌릿찌릿 또 뭔가 아련한 그러면서도 살짝 웃음짓게 되는 저였네요. 가족 친구 이웃 연인 내편을 찾아 핫쵸코 한 잔 때리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전시였네요~ 고맙습니다. 도록은 사랑입니당❤
'파리의 벨 에포크'라는 전시제목이 아름다운 시절을 뜻하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전시를 2번 관람하며 작품들을 잘 나타내는 말이라 생각했습니다. 전시를 보며 파리의 사계절, 사람들, 건축, 크리스마스, 비와 눈, 마차, 바닥포장 등을 보며 파리에 가보고 싶다는 꿈이 더 강해졌습니다. 또 같은 취향을 가진 화가의 작품을 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상에서 밤에서 낮으로 작품을 배열했다는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다시 전시를 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그가 기록한 파리의 인상을 감상해야겠어요!
굉장히 기대하고 기다리던 전시였는데 정말 꿈같더라구요. 그림 하나하나가 직관적이고 밝고 아름답고 다정해서 아무 배경지식 없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영상을 보고 가니 혼자 그저 감상했다면 절대 알아차리지 못했을 포인트들이 보이니 더더욱 좋고 재미있더라구요. 한경arte티비 아트인사이드 영상들이 그림과 전시보는 눈을 더 깊고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행복한 작가가 우리에게 전하는 행복과 감동의 매세지❤ 키아프에서 작품을 만난 적이 있는데 국내에서 작가의 대규모 원화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서 너무 감동이었고 정~말 행복했어요^^ 뜻깊은 전시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미셸 들라크루아-
방금 전시회보고 왔어요 눈내리는 풍경 겨울이야기 작품들이 넘 평화롭고 포근해서 마음이 따스해졌어요~파리의 풍경들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계속해서 작품활동을 하시는 작가님의 열정이 느껴집나다
전시보러갈건데 넘 좋아요 큐레이터의 생각을 좀 더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트인사이드를 보고 전시회를 가니 더욱더 기억에 남는 전시가 되었어요😊😊 전시회를 예약할때는 16년도에 파리에 갔었던 기억을 회상하고 싶어서 갔지만 전시회에 들어가자마자 설명해주신 미드나인 잇 파리 속 주인공이 된 것 처럼 그림속의 파리에 빠져들어 파리의 여러길목을 찾아다니는 것 느낌이들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미셸 들라크루아의 그림에 푹 빠져서 볼 수 있게된 건 설명해주신 어린시절의 들라크루아와 강아지 퀸🐶을 찾는 재미에 빠져서 그림을 더 열심히 감상하게되었답니다:)
전시를 보기 전 보고 가도 좋았겠지만, 전시를 보고 난 후 봐도 여운이 길게 남고 기억도 더 나는 것 같아요!🥹❤️🔥 작품들을 보면서 느꼈던 느낌들이 고스란히 남고 너무 좋네요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작가가 기억하는 유년시절의 행복함에. 저 또한 너무나 행복했고, 파리의 낭만 속을 거닐다와습니다. 너무 힐링되고 행복해습니다.
앞으로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미셸 들라크루아 할아버지 그림이 생각날거 같아요🧸❤️🎄 전시회 보면서 큐레이터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유튜브로 큐레이터의 설명으로 다시 그림에 대해 좀 더 깊게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 전시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섹션이 나뉜 기준, 그림 감상의 방향, 그림이 걸린 벽의 색감, 액자, 그리고 향까지
이 전시를 만든 분들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골라서 준비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누가 어떤 마음으로 큐레이팅 했을까 문득문득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뒷이야기를 남겨주시니 좋네요. 그리고 야반도주와 부드러운 산들바람 작품은 제목을 보고 그림을 봐도 유추가 잘 안됐는데, 뒷이야기를 풀어주시니 전시에 대한 여운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약 한시간 반동안 또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느낌이었어요.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감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어제 관람하고 이 영상 보니 너무 실감나요!!😅🎉
지난주 다녀왔어요~~
가기전 영상보고 가니 재미가 더 있었구요.
동화같은 그림들 보고 패키지로 다녀온 파리였지만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해 더더 좋았던 전시였습니다. 미쉘님 탄생90주년 축하드리고 행복해지는 그림 계속 부탁드려요♡
1월말 다녀온후 너무나 영감을 받아 지난주 다시 다녀왔습니다. 또 봐도 좋고 그림하나 하나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같은 미술 전시회를 두번간건 처음이네요3월에 한번 더 갈까 생각중입니다.
이런 영상이 있는지 몰랐는데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2월의 눈 내리는 날 전시를 보게 되서 더 큰 감성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또 이렇게 자세한 도슨트를 보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따듯한 감성과 추억들이 가득한 전시에서 저또한 같은 느낌을 받았고 감사했어요 75세에서 90세까지의 작품들이 최고의 기량이라니 너무 멋지고요 작가분의 인터뷰나 모습속에서도 따듯함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전시공간도 음악도 향기도 멋졌던 훌륭한 전시였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해요 ❤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 좋았던 전시였습니다.
화가처럼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좋은 전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시만큼 행복한 영상이네요 😊
파리여행후 계속 파리앓이 였는데요
그리고 얼마전 다녀온 전시에서의 그 행복함과 따뜻함이 자세하고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여운이 가시기 전에
다시금 미셸들라쿠르아 앓이로 ㅋㅋ 전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다시 갈께요.
😊 곧 뵈어요 !!
파리는 한번으론 충분할수 없는 곳인데
이 전시도 그리고 이 영상도 그렇네요!!!!
영상 저장 저장 공유 공유 시작합니다!!
ㅎㅎ
감사해요!!!
미셸 들라크루아님의 전시회를 며칠전에야 다녀왔는데요~~안봤으면 후회할뻔했어요~~색감이 너무도 예뻤고 전시회를 다녀와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파리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좋은 전시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관람했어요.
파리 전시회는 환상적이었습니다. 도시 자체가 갖는 아름다움이 느껴졌습니다.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작가의 눈을 통해 엿볼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전시에는 관심도 없던 제가 처음으로 보고싶었던 전시여서 다녀왔습니다
역시 너무 좋더군요…
그림이 너무 낭만적이였고 따뜻했습니다 또 그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뭘하고있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드디어 전시회 보고 왔어요. 제 인생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간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했어요. 작품을 감상하는 내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에펠탑, 그리고 칸과 미셸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함께 파리 여행 가고싶어요.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사춘기 아들과함께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아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감상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역시 사춘기 아들에겐 집보다는 전시회 작품감상이 정서적으로도 레포형성으로도 너~무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작품에 대해 얘기하며 즐겁게 특징찾기 하다보니 정서적으로 더욱 가까워지며 작품속 작가의 서프라이즈 치트키도 찾아보며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녀가 있다면, 자녀가 없어도 강추 합니다.
이 영상을 눈이 펑펑 내리던 12월과 어제 두번째 관람전에 보고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시회장의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파리의 모습들은 유럽에서의 생활과 유럽여행의 추억을 자극해주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같은 전시회를 두번이상 관람한다는건 정말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화가 들라크루아, 건강하게 더 오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셨으면 하는 마음도 간절했네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네요!
파리에 꼭 가보고 싶다!!!!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4/01/28일 오전 11:30분 회차에 전시회 관람하고 왔어요, 미리 보고 같으면 더 좋았을 텐데, 감상후에 여운이 많이 남아 찾아보다 , 우연히 들라크루아 전시회 소개 영상을 찾아 보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한경에서 이 영상을 보다 보니. 전시회 다시 보기 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
엄마 와 함께 전시 보고 왔어요
엄마 는 그림을 보고
정감있고 따뜻하게 느끼셨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파리의
모습 동영상도 멋있었어요
다시 태어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미셸 들라크로아 화가
참 행복한 화가 이신것같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의 순간을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 곳곳을 다 여행하고 온 기분이 듭니다.
"부드러운 산들바람"은 진짜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오늘 아들과 미셸의 작품을 관람하였습니다. 작품을 깊이있게 이해하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리 보고 가면 도움이 되니 꼭 시청하고 가세요^^ 훈훈한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
대설주의보 내려서 흰눈이 소복하게 쌓인 날, 친구들과 전시회 보고 왔어요. 그림마다 파리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작가의 파리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전해지는 듯했어요. 섹션마다 다른 주제로 나뉘어 있었는데 역시 크리스마스 섹션이 제일 흥겹고 아름다웠어요. 눈 쌓인 밤의 포근함과 나무들, 건물, 불빛,자동차,사람들,강아지,마차 등 모든 것들이 아기자기 정겨웠어요. 90의 연세에도 작업하시는 작가님의 열정이 놀라울 따름이예요.
파리 근교의 집과 오가는 밤길에 만난 사슴들은 환상 속에서 보는 듯했고, 그림마다 애견 퀸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나의 어릴적 겨울날이 생각났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왔으면 더 좋았을걸 아쉬워하면서 그림 하나하나에 빠져서 감상했어요~
축하드립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도록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아이디, 성명, 연락처, 주소를 남겨주세요.
✉ artetvpicture@gmail.com
재미있는 전시관람도 다녀왔고 영상도 1부,2부 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시회 너무 잘 보고 왔어요! 색감이며 디테일이며 너무 감동했습니다. 전시회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ㅠ 좋은 그림 볼 수 있어서 행운이었네요😊
기대되던 전시였는데 음악과 함께 영상을 보니 파리의 벨 에포크에 대한 시간여행에 더욱 동참하고 싶어졌어요. 미셸 들라크루아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진 파리의 풍경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미셜 들라크루아~ 레미제라블 공연을 보고 들라크루아 작품을 감상하며 파리를 연속해 느껴보니 그 감회가 남다르네요. 격동적이면서도 예술이 살아 숨쉬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낭만의 도시. 파리~! 작품을 보면볼수록 작가의 단단한 정신을 느낄수있어서 좋았어요. 어려운시기에도 자존감이 강하고 내면이 단단했던 느낌에...그동안 많은 일들에 지쳐있던 제모습과 대비되며 많은것을 깨닫고 느끼는 좋은 계기였어요. 작품 전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와서 보시고 느끼시면 좋겠네요.
오늘 전시회 다녀왔어요! 정말 다양한 그림이 많았고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그 그림 하나하나가 정말 깊게 보였고 정말 그림을 이렇게 멋지고 아름답게 그릴수있구나 라는 것을 알았어요! 이번에 정말 많은 것을 알았고 다음에 또 한다면 다시 오고 싶네요 ㅎ😊
아이와 함께 보고왔어요.
강아지 찾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눈내리는 파리도 꼭 가보고 싶어요❤
아이와 2019년에 갔던 파리 저와 아이의 인생에 크게 기억될 추억의 장소입니다.
풍족하게 떠난 여행이 아니었기에 아끼며 즐기고 최대한 보고 느끼려고 했었거든요. 에펠탑도 못올라가고 1층에서 사진만 찍고 고흐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오르쉐에 가서 고흐관을 보고 사진촬영하고 오랑주리에서 모네의 수련시리즈 앞에서 아이를 안고 와 행복하다 외치는 낭만적인 순간들! 그 때의 추억이 들라크루아 할아버지 작품들을 보면서 다시 생각나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중딩이가 된 청소년 아들과 다시 함께 보고픈 파리. 떠나지 못하니 전시회로 대신하고싶어요. 저 혼자 먼저 전시 보면서 좋았던 작품들 함께 나누고싶은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네요!!
11:11 부드러운 산들바람 저도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13:25 애정행각하는 연인들 캬~~ 15:03 강아지 퀸 옆에 누가 있을까? 찾으면서 보는 작품 속 인물 찾기 놀이!
3월 전시 전에 아들과 꼭 다시 가서 보고 느끼고 오려합니다!
전시 너무 잘봤습니다~ 그림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작품수가 많아 좋았습니다. 주말이라사람이 많았으나 직원분들이 마이크로 끊임없이 안내해주셔서 제대로 입장 가능했습니다. 크리스마스, 겨울에 잘 어울리는 전시입니다 🫶
이번주에 보러 갑니다♡ 아웅♡ 기대됩니다^^ 2부 언제 올라오나요?
전시 보러 가기 전날에 1&2부 다 보고, 전시회 가서도 영상 보면서 작품을 보니 이해도 잘 되고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전시회 다녀왔는데 가기 전에 미리 봤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미셸 들라크루아 작가의 인생만큼이나 따뜻한 그림들이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파리의 겨울을 꼭 만끽하고 싶네요. 영상 시리즈 많이 홍보해주세요!!
전시 보기 전에 영상 보고 전시 보고와서 아쉬워서 다시 영상보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전시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따듯하고 좋았어요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하는 전시입니다^^
전시회 입장전에 전시회 소개영상을 봤어요~
한시간 뒤면 들어갈건데 재밌는 정보를 알고 가니 전시가 더욱 설레네요!
재밌는 관람이 될거같아요😁
이번 설연휴에 전시보러갔다가 입장을 앞두고 영상을 미리 봐서 그런지 작품마다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직 파리를 가보지않았지만 갈수있는 꿈과 희망이 전시회를 보고 더욱갈망하게돼었어요.
Stop 4겨울이야기 파트만사진촬영이가능해서 더욱더 풍경들이 아른거려요.
1930년대의 파리의 작가님의 풍경과 인상을 꼭느껴보고 싶어요
사랑하는사람과 함께
영화 , 정말 좋아하는데 이 전시 보기 전에 한번더 보고 갔어요ㅋㅋ 정말 영화와 전시가 잘 어울려서 연결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둘 다 '벨 에포크(아름다운 시절)란 언제인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참, 영화 에서 주인공이 '파리는 비 내릴 때 가장 예뻐요'라고 말하고, 미셸은 '눈 내리는 파리'의 광경을 이토록 사랑하는 것을 보니 언젠가 파리에 가게 되면 궃은 날이라도 밖으로 꼭 나가 거닐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그림 속 '가로등 켜는 사람'은 《어린왕자》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가웠어요. 어린왕자가 가로등지기를 만나 '저 사람만은 내 친구가 될 수 있었는데'라고 생각하잖아요. 미셸도 각별한 눈으로 가로등 켜는 사람을 바라봤다고하니 역시 순수한 영혼들은 통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정말 좋은 전시이고, 이렇게 영상을 통해 해설과 함께 보니 또 각별한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할게요~!😊
전시를 보고 나서 이 영상을 보니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시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너무 평안하고 아련해서요 너무 아름다운 그림이에요
아트인사이드를 보고난 뒤에 전시에 다녀왔어요. 비교적 최근에 그려진 작품들인데 그려진 모습은 1930년대 모습이라서, 이 영상을 보지 않고 갔으면 예전 화가인 걸로 오해했을 것 같아요. 파리 거리의 간판 글씨가 섬세하게 표현되어있고, 물감을 흩뿌려서 표현한 도시의 불빛이 아름다웠어요. 특히 노을로 물든 하늘을 자주 표현하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눈이 내리는 파리의 모습도 실컷 볼 수 있었네요. 숨겨진 이야기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셸 들라크루아의 많은 작품들을 각 세션에 맞게 배치되어 이야기를 따라가며 즐겁게 관람했네요!
관심이 가던 그림의 전시를 알게되고 방문하기전 큐레이터분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는것이 좋습니다. 200여점이 되는 그림들을 파리가 등장하는 영화이름에서 따온 전시관들로 나누어 놓았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영화도 감상하고 가 그 여운을 더욱 느끼고 싶네요
요즘 다시 눈이 오는데 눈이오는 파리의 모습을 볼수있겠어요!!🌨
친구가 티켓 선물해줘서 마침 생일인 오늘 관람하고 왔는데 아늑하고 따뜻한 시간 보냈어요!
관람하기에도, 작품 이해에도 좋은 큐레이션이라 더 즐거웠어요. 작품마다 퀸🐶 찾는 재미도 쏠쏠했고요ㅎㅎ 친구와 마침 가을에 파리에 가는데 오늘 전시에서 느낀 낭만 잘 기억하고 가져가겠습니다아 좋은 작품과 전시 고맙습니다 🫶🏻
[감상평 1/2] 미쉘 들루크루아 전시 관람 전에 관련 정보를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 검색하다 찾은 보물같은 한경arteTV네요! 작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과 함께 신미리 큐레이터님이 차분한 미소와 함께 설명을 잘해주셔서 다가오는 저의 전시관람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화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단지 크리스마스 뿐 아니라 파리의 모든 시즌을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어 좋네요. 과거의 파리에 대한 재현이 아니라 파리에 대한 인상들을 담아냈다는 미쉘 화가님의 말 또한 되새기며 그림을 하나하나 보며 아름다운 순간을 마음에 담게 됩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한경arteTV 바로 구독 눌렀어요!
🎨아트인사이드!!! 🎞️ 너무사랑스러운 ’미셸들라크루아 벨 에포크‘ 파리가 그립고 다시 또 가보고 싶은 작품 전시였어요~~ 여러번 전시보고 신큐레이터님& 한경아르떼 아트인사이드 1,2부로 만나고 전시 만나면 또다른 감동이 밀려올듯 기대되고, 작가님만나고 오신 이야기들도 들려주시고 작가님 영상도 만나니 곁에서 조근조근 설명해줄 듯 한 느낌이 전시장 또 방문할 기대되네요~ 새로운 감동이에요. 촬영안되는 점도 작품집중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다만 아크릴 원화의 색감이 너무 좋아서 굿즈 색감들이 다소 아쉽더라구요)
영상을 몇 본을 보고 또 전시만나면 어떤 매력으로 제게 다가와 말걸어줄지 또 기대돼요~~~
파리의 사람들~ 풍경 , 깨알 둘 뿐인 듯 아름다운 연인들, 센 강 개선문 에펠탑 품은 공간들, 이보르 자연에서 만난 풍경 ,여러차례 관람하고 아트인사이드 영상으로 이렇게 만나니
곧 전시 끝나기 전 또 만날 ’미셸 들라크루아‘ 추억기억이야기들이
어느덧 겨울이 가는 듯하는 날씨에 2023-2024겨울 또한 추억하며 전시만나게 되겠죠?! 아트인사이드 1,2부 너무 흥미롭게 재밌게 만났답니다~~ 사심가득 도록!! 품었지만~ 영상 보는 동안 잠시 잊을 정도로요~~ 🥰
잘 보았습니다
전시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정말 사랑하는 도시 파리를 이렇게 아름답고 따뜻하게 다작으로 표현해주신 화가 분이 너무나 존경스러웠습니다. 애정을 담아 그린 그림이니 보는 사람에게도 행복이 묻어나는 거겠죠.. 조만간 다시 사랑하는 사람과 파리를 방문하고, 또 1달 정도 살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일상에서 큰 힘이 되는 전시회 감사했습니다 ㅎㅎ
미셸 들라크루아 화가님 앞으로도 멋진 그림 계속 그려주세요
너무 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많아 도록도 꼭 받아보고 싶어요 선물주세요!!!
•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
마차를 타고 1930년대를 여행하는 느낌입니다.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니 화폭에 정감있고 따뜻한 할아버지의 여운이 고스라니 느껴집니다.
2편도 기대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전시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도슨트가 없어도 그림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좋은 전시라고 생각했는데 전시 전후로 이 영상을 보고 가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전시 사진과 기념품을 작년 파리 여행 다녀오신 부모님께 보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셔서 2월에 전시 보내드리려고 하거든요. 이 영상 링크도 카톡으로 보내드려야겠어요 😊 저희 엄마도 은퇴후 취미로 그림을 배우시는데 그림마다 3년전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 까미를 그려넣으시거든요. 들라크루아의 퀸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 생각을 많이 했어요. 부모님이 전시회에서 작년 파리에서 못본 노트르담 많이 보시고 오시기를!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파리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겐 아름다운 추억의 회상의 시간을,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겐 꿈을 꿀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전시였습니다.
색체 표현이 정말 예술적이라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한경아르떼에서 제작한 영상 덕분에 관람 전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전시 보는 내내 “아 이 작품엔 이런 스토리가 있었지”하며 작품들의 숨은 포인트들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라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미셸 들라크루아의 인터뷰까지 보면서 그만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사랑을 주고 받으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서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을 제3자의 시선이 아닌
현장속에 있었던 당사자의 한사람으로 기억을 소환해 아름답게 그려낸것 같다
과거의 일상을 단지 아름답게만 표현한게 전부는 아니고, 끝없이 노동을 해야하는 서민의 일상도 같이 그려
즐거웠고, 행복했고, 또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다같이 열심히 살아던 시민들의 일상이 너무 따스한 느낌으로 표현되어 좋다
화가는 우리에게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을 회상
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
보자하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미셀은 참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다
축하드립니다!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 도록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아이디, 성명, 연락처, 주소를 남겨주세요.
✉ artetvpicture@gmail.com
내일 어린 아이들 둘을 데리고 미쉘 들라크루아 전시회에 가려는데 혹시나 해서 미리 검색해보는 중에 발견하여 열심히 보았습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즐겁고 행복한 감상포인트를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에게 퀸을 찾아보자.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또 감사하구요. 따뜻한 작가님의 그림 영상으로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2부도 보러 갑니다!!
눈 내린 파리가 궁금하고 파리가 보고파서, 꼭 보고 싶은 전시였어요^^ 지나가는 버스 전시 광고를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네요~왜일까요? ㅎㅎㅎ 한 때 제 id가 mishelle 이었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나 잠깐 얘기나눈 화가분도 미쉘이었어요❤ 눈내리는 파리는 본적이 없어서, 그림으로라도 꼭 보고 싶어 이번 전시 다녀왔어요. 1930년 후반의 파리를 잠깐이나마 2024년으로 데려 왔었네요. 마음이 찌릿찌릿 또 뭔가 아련한 그러면서도 살짝 웃음짓게 되는 저였네요. 가족 친구 이웃 연인 내편을 찾아 핫쵸코 한 잔 때리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전시였네요~ 고맙습니다. 도록은 사랑입니당❤
따뜻한 그림 아름다운 전시였습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전시였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가보세요❤
'파리의 벨 에포크'라는 전시제목이 아름다운 시절을 뜻하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전시를 2번 관람하며 작품들을 잘 나타내는 말이라 생각했습니다. 전시를 보며 파리의 사계절, 사람들, 건축, 크리스마스, 비와 눈, 마차, 바닥포장 등을 보며 파리에 가보고 싶다는 꿈이 더 강해졌습니다. 또 같은 취향을 가진 화가의 작품을 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영상에서 밤에서 낮으로 작품을 배열했다는 디테일에 놀랐습니다. 다시 전시를 보며 새로운 마음으로 그가 기록한 파리의 인상을 감상해야겠어요!
친구랑 1930년대 파리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큰 힐링이 되었습니다.
21:41
부터 나오는 음악 알 수 있을까요?
전시 보러가서 인터뷰 영상과 전시회랑 너무 잘어울리는 음악이라 계속 생각나서요 ㅠㅠ
그림도 전시회도 다 따숩더니 음악마져도 따숩네요😂
0:56 쯤나오는 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
12:00 3관
15:50 4관
굉장히 기대하고 기다리던 전시였는데 정말 꿈같더라구요. 그림 하나하나가 직관적이고 밝고 아름답고 다정해서 아무 배경지식 없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영상을 보고 가니 혼자 그저 감상했다면 절대 알아차리지 못했을 포인트들이 보이니 더더욱 좋고 재미있더라구요. 한경arte티비 아트인사이드 영상들이 그림과 전시보는 눈을 더 깊고 풍성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