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에도 이런게 있는데 매달 한 주만 찾아오는 다크문 축제는 유저들 한테 유용한 버프를 주는 별거없이 유쾌한 카니발 처럼 보이지만 오래전 부터 암약해온 고대신과 연관이 있다는 떡밥도 있는 동네인데 사실 이거말고 진짜 이상한 부분은 특정 종족들의 이름을 붙인 육류 식품들을 팔고 있다는거임 짐작했겠지만 이건 진짜 그 종족의 고기가 맞고 유령상태로 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잡아먹힌 종족들의 npc랑 만날 수 있음
5:00 돌고래 에코는 어릴때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었지만 너무 어렵고 뭘 해야 하는지 알려주질 않아서 그저 여기저기 다니는 힐링물로만 보던 게임이었네요 ㅋㅋ 최근에 에코 스피드런 영상을 보면서 난이도, 세계관, 은근한 공포감 등 꽤 많은 충격을 받았었는데 여기서 다뤄주셨네요 ㅎㅎ
R-TYPE 이라는 게임 시리즈도 상당히 충격적이죠 바이도라는 외계 생명체가 처들어와서 막는 내용으로 알고있었는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바이도는 미래 인류가 만든 생물병기였는데 폐기처분하기 어려워서 타차원격리로 처리할려했는데 뭔가 문제가 생겨서 과거로 보내졌다는게 나오고 타차원에격리된 바이도 조차 환경에 적응해서 프랙탈 생명체로 변한거 보고 코즈믹호러 보는 느낌이였죠.
영상 속 리듬 히어로 이야기에서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리듬 히어로가 응원단 전 시리즈 중 가장 쉽다는 것이겠네요. 해외 시장(국내 포함)에서 처음으로 명함을 내밀었던 작품이 덜 매운 리듬 히어로라 조금 위안입니다. 돌이켜보면 애초에 수출용이니까 쉽게 설계한 것이고, 쉬우니까 국내에도 들어올 수 있던 것 같네요. 리듬게임이란 장르가 워낙 관심 있는 사람만 찾아다니는 장르고, 또 이런 분들은 높은 확률로 이미 베이스가 갖춰져 있다 보니 저도 그랬지만 실 유저분들 중에선 배드엔딩을 목격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었을 거 같네요.
Dreaming Mary라는 게임도 처음엔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뭉환적이었죠... 처음에 그거 공포게임인 줄 모르고 받았다가 분위기 바뀔때 개깜놀했었음...
뭉...너이.게이씨..
3:23 TMI - 참고로 주인공은 버그스낵스를 먹으면 몸에 거부 반응이 나서 게워낼 정도인데, 그 덕분에 혼자만 변신을 못 합니다.
땡큐~
(시스콤이지만)모험심과 정의감 넘치는 남주인공인 줄 알았던 엘소드가 그저 엘의 복원과 엘의 여인 부활을 위한 희생양이자 페이크 주인공일 뿐이었던 엘소드는 없나
엥 어쩌거나 주인공이였던거 아니였음? 왜 페이크주인공됬냐
@@김태훈-e4z9t엘 복원하고 나서는 페이크 주인공 됨 엘의 회랑 이후로
@@Comet_crusader찐주인공은 누구인데?
2차 창작 중에 그런 게 있긴 합니다...엘소드 리버설 네오.
뭐라는거노 오타쿠가
8:12 참고로 이 게임은 노란바에서 끝났을 때 노말 엔딩이 있어(대부분의 스테이지에 있긴 한데 모두에 있지는 않음) 나중에 다 깨고 노말 엔딩 감상하기가 더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와우에도 이런게 있는데 매달 한 주만 찾아오는 다크문 축제는 유저들 한테 유용한 버프를 주는 별거없이 유쾌한 카니발 처럼 보이지만 오래전 부터 암약해온 고대신과 연관이 있다는 떡밥도 있는 동네인데 사실 이거말고 진짜 이상한 부분은 특정 종족들의 이름을 붙인 육류 식품들을 팔고 있다는거임
짐작했겠지만 이건 진짜 그 종족의 고기가 맞고 유령상태로 섬을 돌아다니다 보면 잡아먹힌 종족들의 npc랑 만날 수 있음
8:27 이거 완전 이말년씨리즈 비둘기인간...?
버그스낵스와 순무소년의 탈세모험은 기본적인 게임의 분위기가 밝은데다 아기자기하기까지 해서 반전이 더욱 극적으로 와닿네요ㄷㄷ
저는 '오늘은 휴일!'이라는 희망을 쥐어준 채 늦은 밤이 되어 오늘의 엔딩이 다가올 때 '내일은 월요일이야'라면서 숨겨진 비극으로 사람들을 뒤통수치는 일요일과 일요일 앞의 월요일을 표현한 이 세상이 제일 무섭습니다.
4:20 인간형 최종보스 고티죠?
가능
5:00 돌고래 에코는 어릴때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었지만 너무 어렵고 뭘 해야 하는지 알려주질 않아서 그저 여기저기 다니는 힐링물로만 보던 게임이었네요 ㅋㅋ
최근에 에코 스피드런 영상을 보면서 난이도, 세계관, 은근한 공포감 등 꽤 많은 충격을 받았었는데 여기서 다뤄주셨네요 ㅎㅎ
초반만 할땐 힐링물ㅋㅋㅋ 갈수록 기괴해지고 조작도 어려운데 튜토조차 없어서 초반 적당히 스윽스윽 다니다가 끄는ㅋㅋㅋ
리듬히어로 중에 유명한 배우를 꿈꾸는 사람에 에피소드가 있는데 만약 게임오버당하면 자신에 꿈을 접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이게 현실적이고 주변 사람들에 일상에 일어날수 있는 일같아서 더 와닿고 슬픈 게임오버였네요.
R-TYPE 이라는 게임 시리즈도 상당히 충격적이죠 바이도라는 외계 생명체가 처들어와서 막는 내용으로 알고있었는데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바이도는 미래 인류가 만든 생물병기였는데 폐기처분하기 어려워서 타차원격리로 처리할려했는데 뭔가 문제가 생겨서 과거로 보내졌다는게 나오고 타차원에격리된 바이도 조차 환경에 적응해서 프랙탈 생명체로 변한거 보고 코즈믹호러 보는 느낌이였죠.
모바일 게임 트릭컬도 아직은 스토리 전부 나오진 않았지만 귀엽과 밝은 본 게임과 다르게 소설을 보면 굉장히 어두운 스토리를 가졌음... 심지어 소설은 고어한 내용도 나온다는 점이 특히..
탈세 모험은 진짜 제목부터가 특이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도와줘 리듬히어로 저건 어릴 때 ..했던 것이라 충격이었어요
리듬히어로가 나와서 놀랍네요.
물론 리듬히어로도 암울한 요소가 있지만, 이것보다 더한 게임이 많을 것 같아서 나중에 나올 것 같았거든요.
영상 속 리듬 히어로 이야기에서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리듬 히어로가 응원단 전 시리즈 중 가장 쉽다는 것이겠네요. 해외 시장(국내 포함)에서 처음으로 명함을 내밀었던 작품이 덜 매운 리듬 히어로라 조금 위안입니다. 돌이켜보면 애초에 수출용이니까 쉽게 설계한 것이고, 쉬우니까 국내에도 들어올 수 있던 것 같네요.
리듬게임이란 장르가 워낙 관심 있는 사람만 찾아다니는 장르고, 또 이런 분들은 높은 확률로 이미 베이스가 갖춰져 있다 보니 저도 그랬지만 실 유저분들 중에선 배드엔딩을 목격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었을 거 같네요.
청원이 영상 시청방법:
1. 썸넬도 제목도 읽지말고 일단 들어온다
2. 인트로를 스킵한다
3. 타임스탬프 보고 볼것만 본다
돌고래 에코가 저런게임이였구나.... 어렸을때 해보긴 했는데 그때 집에 하루 컴퓨터 이용시간 제한도 있었고 저장 안되는 프로그램에 난이도 어려워서 저런내용 알지도 못하고 초반스테이지만 계속 깔짝대서 전혀모르던 내용이였네요.
스플래터하우스3 배드엔딩..그렇게 암울할수가없다.. 1편인지 2편인지 괴물로변하는 제니퍼 보스 낚시는 충격그자체
스페이스 오페라 컨셉의 게임인
'스타 바운드'는 밝은 분위기 같지만
튜토리얼 스테이지부터 지구가
거대한 행성 형태의 괴물에 의해
파괴되고, 주인공이 우주선을 타고
가까스로 탈출하는게 시작입니다
리듬히어로 저거 한번 보는순간 죄책감 맥스되서 다음판 최대한 빡겜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돌고래 게임은 어린시절 영어도 모르고 게임을 했었는데 초반스테이지에 길막는 돌고래가 똑같이 행동하길래 거울인줄알았는데 나중가서 보니 특정 행동을 해야 길을 열어주는 걸 알게되서 허무해졌던 기억이.......
돌고래 에코는 어렸을때 꽤나 했던 게임인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설명이 없어서
초반부에서 해메기만하다가
종료하곤해서
저런 배경이 숨어있었는지 몰랐네요 ㄷㄷ
정말 밝고 건전한 게임 같았는데...
리듬히어로 진쟈 개오랜만이고
커비도 세계관만 까고 보면 ㄹㅇ 어둡기 짝이없음 비서수지라든지 하이네스라든지
이런 유형 게임에 대표격인 문예부가 나올줄 알았는데 다 알아서 뺀거 같네요
다들 밝은 연예시뮬 정도로 시작하고 했다가 뒤통수 맞는 게임이고 쓰르라미 울적에도 처음 할때는 밝은 게임같은데 진행하면서 피가 난자한 고어물로 급변하죠
순무는 그냥 반전이고 뭐고 처음부터 끝까지 뇌빼고 하는게임이라서
충격이고 뭐고
"아하! 그런갑다!" 하게됨
응원단 시리즈는 마지막 에피소드가 진짜 못깨면 꿈도 희망도 없었죠 ㅋㅋ 1탄은 운석으로 지구멸망 2탄은 빙하기로 인류멸망
원작 만화와 애니매이션에 게임도 출시된 적도 있는 메이드 인 어비스가 떠오르네요. 귀여운 인상이지만 들어가보면 잔인하고 처절하고 비참한 스토리...
포켓몬 9세대 노말타입 관장 청목. 어린이들이 하는 게임에서 어른들의 차가운 현실을 알려주는 캐릭터죠.
사회인의 특기 객기(억텐)
@@ぶおお-c5z사회인의 단골기술 객기
리듬 히어로 최소 평타는 쳤고 스토리 좀 몰입된다 싶음 죽어라 퍼팩 풀콤 유지한다고 이 악물어서 저런 실패는 몰랐네
리듬히어로 모든 시리즈 다 해봤는데 저 암울한 엔딩들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당시에 저는 일본어를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리듬히어로는 엔딩 다 보려고 고생했던 기억이...
현재 계속해서 떡밥 살포중인 트릭컬
트릭컬도 한 암울하죠
혹시 후속작에서 격변/역변한 주인공들도 다루면 어때요?
에코...어릴때 해본거 같은데 내용은 기억 안나네...ㅋㅋㅋㅋ
청원이튜브 재미지다
따끈따끈
와 리듬히어로를 여기서보네
피크민 1 있을 줄 알았는데
에코는 어려워서 3스테도 못갔는데!
도입부에 나오는 게임은 이름이뭔가요?
👍
에코 저거 맵 징하게넓어서 하다가도중에드만두던게임...너무불편했음
21초 전?! 이건 못 참지!
❤
마계천사 지브릴 2가 최악이였지
이런거 보면 장르에 어떻게 뜨나요?
오모리
5:20초 실제로 저 초딩때 즐겻던 게임이라 놀랐네요.
이런 이야기인줄 상상도못했습니다
끝까지 가본적이 없거든요
췅하
충식 비하 게임;;
청하
19분 전!!
6빠
111
😂😂😂
아닌데여
10초전!
대부분 사람들이 스페이스마린2를 처음할때 겜 분위기가 뽕이 가득해서 밝은겜처럼 보이지만, 희망이 ㅈ도 안보이는 세계관이라는건 잘 알고있을지 모르겠네요ㅋ
니어 오토마타도 한 반전안겨주었죠
슈슈슛
에코 스토리 처음알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