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다음회에 펼쳐지겠지만 일천은 점점 빅뚜이와 사랑하는 동안에 다양한 '모순'을 느끼게 됩니다. 어렸을 적에 엄마가 혼내가면서 가자고해도 안가려고 했던 절인데 지금 빅뚜이와 함께 절에서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도 이상하고 또 중간중간에 전투가 진행될 때마다 전우들은 하나둘씩 죽어가는데 자신은 빅뚜이와의 사랑하면서 적과 내통하는 짓을 하는 것 같고 과연 전쟁이냐?사랑이냐?의 갈등에 휩싸이지요.
그러다가 어느날 베트콩의 대부대와 한바탕 전투를 치루고 전우들이 많이 전사하는 처절한 장면을 본 황일천은 정신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사단장님이 시찰 오셨는데 "사단장님!우리는 저 공산도배들을 무찔러야 합니다."라는 헛소리를 해가지고 사단장님이 가신뒤에 소위로부터 "이자식아!그런얘기를 뭐하러 해?"하고 발길질을 당합니다.
@@Fitter-f9y '영웅무루' 란 영화 보셨나요? 진충(고웅)이 월맹군에게 잡혀가지고 그 장교(故임정영)에 의해 나무기둥에 매달아놓고 죽창을 등에 꽂아놓고서 "프랑스인은 몇시간을 견디고 미국인은 몇시간을 견뎠는데 중국인은 몇시간을 견딜까?" 하고 계속 지켜보는 장면 있었어요. 먼발치에서 숨어만 있던 어린아들의 지혜로 살아남았지만요.
@@增田千穗 베트남 전쟁 을 소재 로 한 여러개 의 영화가 있었는데요..... 영웅무루 는 못봤어요..... 인류역사상 가장 치열한 이데올로기 의 상처인데... 이념 의 차이가 그렇게도 무서웠고 지금의 한반도 는 아직까지 진행형 이니............ 언제 기회가 되면 보고싶읍니다~~~~
@@Fitter-f9y 오우삼감독이 제작한 영화이고 한향합작이에요. 그런데 주인공들은 화교로 구성된 용병이에요. 트라이앵글지대라고 마약생산지대 있잖아요. 그곳의 부패한 군부조직을 일망타진 하면 미국시민권을 준다고 하여 그렇게 화교용병들이 그곳을 기습하고 그 군부조직의 대장을 잡아서 지프차로 데리고 가는데 그 부하들이 계속 쫓아오는데요. 그러다가 북베트남군의 검문소근처에 이르렀고 북베트남경비병이 그곳을 지나가던 프랑스인 가족들에게 부리는 만행을 보고 주인공 진충의 아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그들에게 총을 쏴서 구해주고나서 이제는 그 북베트남군들에게도 또 쫓기게 됩니다.
@@blue1570k 중대장은 그렇다고 쳐도 뛰어다니기도 힘든 소대장이 권총을 휴대하는 것도 아이러닉 합니다. 원래 유탄수(여기에선 의무병이 유탄수라는게 이해가지 않습니다.) 나 공용화기 사수가 휴대를 하지요. 아무리 전시지만 인가 안된 건 휴대 못하는 것으로 압니다. 단 미군은 휴대한 병력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규정이-x2u 전시에 누가 그런거 신경쓰나요 죽느냐 사는냐인디 심지어 적군 무기도 씀니다 평시에는 부대관리가 우선이라면 전시엔 무조건 성과주의죠 전투에선 무능력한 장교는 바로 들어나기 마련이니까 경직된 사고로는 전투에서 승리가 어렵죠 당신이 중대장이면 참호전 들어가는 소대장안테 권총찼다고 너 규정 위반이야 그럴거임 아님 병사들안테 무기 하나라도 더 챙겨줄까요...
@@blue1570k 당시 무기 보급상황을 보면 부족한 경우도 많고 일단 탄약이 따라 와야 하는게 군수행정이고 늘 확인하고 점검하는게 군대인데 어떻게 인가 안된 무기를 휴대합니까? 그리고 홀스터 (지갑)도 지급이 되어야 하고 탄입대는 또 어디서 나올까요? 예전 사진 보면 헌병이나 공용화기 병들은 휴대를 하지만 소총중대의 지휘자(소대장) 지휘관(대위)는 권총을 휴대하지 않고 연대참모 정도 되면 인가가 되어 휴대를 합니다. 전시라도 무기는 더 통제하고 노획한 것을 기념으로 갖고 있다가도 걸리면 다 압수하는게 우리군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다다음회에 펼쳐지겠지만 일천은 점점 빅뚜이와 사랑하는 동안에 다양한 '모순'을 느끼게 됩니다. 어렸을 적에 엄마가 혼내가면서 가자고해도 안가려고 했던 절인데 지금 빅뚜이와 함께 절에서 영어로 대화를 하는 것도 이상하고 또 중간중간에 전투가 진행될 때마다 전우들은 하나둘씩 죽어가는데 자신은 빅뚜이와의 사랑하면서 적과 내통하는 짓을 하는 것 같고 과연 전쟁이냐?사랑이냐?의 갈등에 휩싸이지요.
2일후 귀국한다던 김병장 부비트랩 밟고 전사 안됐다 ㅠㅠ 실제로 저런일들이 많았다고 했던데 ㅠㅠ
앞일을 알 수 없는 것이 군대로군요..
'부비트랩'이란 제목의 만화방의 연재만화도 있었어요.
이거 진짜 숨겨진 명작
얼릉얼릉 올려주세요..
이거 보려고 매일 기다립니다 ㅠㅠ
머나먼 쏭바강 최고의 명작 연출이 여명의 눈동자 같다
저도 그렇게 느꼈내요.
멋진 이승철 배우님 ㅎㅎㅎ
풀버전 보고싶네요
와 이경영아재...
저기 기합주면서 발질을 하는 권해효씨요. 몇년뒤에 은실이'에서 형제간으로 나오고 이기영씨는 간판그림 그리는 화백으로 나와요.
제발 머나먼 쏭바강 담편 마니 올려주세여ㅜㅜ
그렇네요 * 지금 다시 보니
가슴 졸이는 명작 이네요
빨리 더 올려주세요~~~~~~ 넘보고 싶어요
다음 다음 다음 현기증 난단 말이에욧!
베트남 전쟁 할 때 아군 1명 희생
적군 100명 죽인다고 한국군 참으로 무서운 병기라고!!
그건 부풀려진거고.... 한국군1:24베트공
@@johnlee4798 100명은 쫌 오버고 한 열 댓명!!
공식기록으로 적사살 4만명쯤 이고
한국군 전사자는 5,099명
물론 비전투손실이 천명가까이 되니
대략 1:10정도로 봐야할듯 싶네요
어렸을 때 정말 재밌게 보았던 드라마였는데, 벌써 30년이 넘게 지났네.. ㅠ.ㅠ;
다음편이 기대 되네요^^
여기서 29살의 젊은 김의성을 볼줄이야 🤣🤣🤣🤣🤣🤣
이거 진짜 다시 보고 싶었는데, 유투브 찾아도 안봐지더니, 중학교 때 였나
칠득이형님도 나오시네~~~
호섭이 아저씨와 최동열 기자님의 조연도 진짜 볼만했음.
정동환씨는 일본군인,일본헌병,공산군등등으로 군인역을 많이 하셨지요.
@@황성민-h5v 맞습니다. 특전사, 해군 구분없으셨죠.
칠득이도 나왔음... ㅋㅋ
@@wildthing1509 칠뜩이가 혹시 그 전역후 이발소 하겠다고 하던 그 사병역인가요?
@@happystudio139 네 맞아요
이경영 ㅋㅋㅋ 꽈추샷
박중훈의 처음이자 마지막 드라마
그러다가 어느날 베트콩의 대부대와 한바탕 전투를 치루고 전우들이 많이 전사하는 처절한 장면을 본 황일천은 정신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사단장님이 시찰 오셨는데 "사단장님!우리는 저 공산도배들을 무찔러야 합니다."라는 헛소리를 해가지고 사단장님이 가신뒤에 소위로부터 "이자식아!그런얘기를 뭐하러 해?"하고 발길질을 당합니다.
0:47 "야 임마! 나 니형 낙도야! 낙천이 너 은실이'에서 형제로 나올 때 두고보자!"
월남전에서 한국군은 정말 잔인했다고 합니다. 옆에 전우가 죽으면 눈이 뒤집혀서 베트콩을 죽여도 아주 잔인하고 끔찍하게 죽였다고 합니다.
전우가 죽었는데 당연히 눈이 뒤집히지 안뒤집히는게 비정상아님? 내 가족이 죽은거랑 똑같은데?
어릴적에 6.25를 경험해봐서 공산당의 잔인함을 잘 아니까요.
에휴! 우리민족을 학살한 일본군조차도 그렇게 말했겠지요.
07:58 M-16A1 2증 탄창
7:29 서화백도 나오셨네요?^^
관리자야 이거 서울경기 사람들
밖에 못봤어 지방은 전혀 볼수
없었다
서울방송국이니
맞아요. 제가 사는 동네는 겨울방학 때 지금 이맘때 유선방송으로 해줬어요.
그때... 사라진 줄 알았던 연예인들이 유선방송에 다 나오니까 아주 신기해 하더라고요.
음, 다음주 월요일이 기대되는군!
마지막화도 안타까움이 나오죠
7:10 물소똥에 파상풍균이 득실득실 죽창통에 똥을 무쳐서 빙빙돌려 던지지
학질균,이질균도 많아요. 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부대에서 지급하는 소독약을 타 마셨대요.
5:12 몇년뒤에 '은실이'에서 자기형이 될 사람인데...^^
2:20 상사의 대사를 들어 볼때마다 여명의 눈동자 일본군 마인드 같음.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는 부하에게 민간인 소녀의 몸 수색을 시키거나 포로의 인권처우를 대할때 모습을 보면 그렇다.
정동환씨 인간의 땅'에서는 헌병장교로 청춘극장'에서는 중국주둔군 장교로 나오셨지요.
저 상사가 이북출신이잖아요. 아마도 어릴적에 겪은 공산당에 대한 증오심도 강한가봐요.
6.25를 전후로 저만했던 누나들도 붉은완장을 차고 주먹을 불끈 쥐고 "반동을 처단하자!"
했던 장면을 봤을 거잖아요.
이런.. 당시 시골은 SBS가 안나와서 이것과 모래시계 둘다 못봄....ㅜㅜ
충남이남요. 시골이라고요? 더더욱 그러겠네요. 보통 읍내같은 곳에서는
유선방송으로 보여줬는데....
그런데 모래시계겉은 경우에는 입소문이 나가지고 직접 보기도 전에 대강 전개와 캐릭터랑 오에스티가 알려지더라고요.
이경영씨가 신병이라니 ㅋ
얼차례 시키면서 발을 올리는 권해효씨랑 몇년뒤 은실이'에서 형제간으로 나오는데...
그런데 저런 부비트랩요. 동물이 건드렸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다음 작품 빨리 올려 주세요
시끄럽고 잘울고~
전국에서 모였으니,별사람 다있겠지.
실제로 부비트랩으로 죽은 한국군이랑 미군 많았다죠 ㅠ
맞아요. 우리아버지께서도 그러시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정먼대결로 싸우는 전쟁이 아니라고요. 저들은 오랫동안 전쟁경험이 많은지라 그것도 게릴라전에 경험이 많아서 그런 부비트랩에 능하지요.
보니까.. 이미 정보는 다 넘어간 것 맞네요. 솔직히 저 마을사람들이 저 베트콩들의 가족들이잖아요. 망원경으로 이미 유인한 대로 왔다는 것을 확인하고 응전하고 있잖아요.
호치민이 중국에 있을 당시에 손자병법도 읽어봤대요.
'부비트랩'이라고 그때 그 제목에 만화방에 만화도 있었는데....
그거 그린 분 아마 이현세만화가의 문하생인가봐요.
전쟁때문에 괜히 곰 한마리가 희생되었군요.
이거 찍을때 베트남 호텔에서 귀신들 봤다던데 토미에서..스토리나옴
영화 김보성 이 드라마는 아님
사격 진행시켜
칠득이 형아도 나오네요
월남전 드라마는 왜 다신 안나오나
베트남이 투자를 많이해서 그런가....
한국판 머나먼 정글
머나먼 정글'의 제목도 저기에서 붙였어요. 원래 영어제목은 투어 어브 듀티 예요.
@@황성민-h5v 네 그렇군요.
다들 M16들고있내~~~
송바강에잉어는없엇나
단발로왜자동놓고당겨야지
자동 으로 댕기면...
식스틴 특성상 우측으로 반동 해서 옆에 전우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AK 보다 못한 부분 중의 하나이지요.....
더운지방 곰이사나?보리쌀 가짜전과 사건도 있었도 ㅋ
말레이곰 이라고 있어요.
용감한. 대한민국 육군. 요즘. 군대는. 한심해요
무패의 한국군...????
전쟁 포로 한명도 없는 한국군.....???
운이 나쁘면 포로 되어서 북한으로 넘어갔지요.
베트콩 에게 포로가 되면 살려두지 않았읍니다...
가죽을 벗겨 포를 뜨서 나무에 걸쳐 놓았습니다....
눈뜨고 볼수없는 잔인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베트콩의 포로 다루는 방법 입니다.....
@@Fitter-f9y '영웅무루' 란 영화 보셨나요? 진충(고웅)이 월맹군에게 잡혀가지고
그 장교(故임정영)에 의해 나무기둥에 매달아놓고 죽창을 등에 꽂아놓고서
"프랑스인은 몇시간을 견디고 미국인은 몇시간을 견뎠는데
중국인은 몇시간을 견딜까?"
하고 계속 지켜보는 장면 있었어요. 먼발치에서 숨어만 있던 어린아들의
지혜로 살아남았지만요.
@@增田千穗
베트남 전쟁 을 소재 로 한 여러개 의
영화가 있었는데요.....
영웅무루 는 못봤어요.....
인류역사상 가장 치열한 이데올로기 의 상처인데...
이념 의 차이가 그렇게도 무서웠고
지금의 한반도 는 아직까지 진행형 이니............
언제 기회가 되면 보고싶읍니다~~~~
@@Fitter-f9y 오우삼감독이 제작한 영화이고 한향합작이에요.
그런데 주인공들은 화교로 구성된 용병이에요.
트라이앵글지대라고 마약생산지대 있잖아요. 그곳의
부패한 군부조직을 일망타진 하면 미국시민권을 준다고
하여 그렇게 화교용병들이 그곳을 기습하고 그 군부조직의
대장을 잡아서 지프차로 데리고 가는데 그 부하들이 계속
쫓아오는데요. 그러다가 북베트남군의 검문소근처에 이르렀고
북베트남경비병이 그곳을 지나가던 프랑스인 가족들에게
부리는 만행을 보고 주인공 진충의 아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그들에게 총을 쏴서 구해주고나서 이제는 그 북베트남군들에게도
또 쫓기게 됩니다.
맞다촌눔들바나나많아서좋아햇을고다
우리 친척아잰 돈좀벌겠다고 , 해병대하사로 월남전에 참전ㅎㅎ
우리 아버지는 사는게 힘들던중에 월남전 참전모병 소식을 듣고 "그래!내가 죽어서 그 급료로 우리식구들을 먹여살릴 수 있다면.."하고 죽으려고 참전하셨대요. 그리고 군장교셨던 저희 작은할아버지께만 알리고 가셨대요.
@@황성민-h5v
시대상황이 그랬었겠죠
아마 70년대 촌가 60년대말인가
국민학교다닐때 우리 변두리동네 세탁소집 아저씨 동생분이 해병댄지 육군인지 월남전
참전햌ㅆ는데 여름날 초저녁에 동네동산위에
하얀 교회건물 옆에 동네애들모아놓고
월남에서 야간전투매복 나가 적병 여러명
사살했단 이야기 재밌게들은 기억이 60이 넘은 지금도ㅠ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머나먼 뻬트콩 ...
박격포를 두문씩 가까이 놓고 쏘는 건 위험하고 보통 소총소대 지휘관이나 지휘자는 권총을 휴대하지 않고 소령급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선임하사는 원작에서 농촌출신의 키작은 사람으로 전투력이 좋은 것으로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시엔 남아도는 권총 그냥 쓰는거임
@@blue1570k 중대장은 그렇다고 쳐도 뛰어다니기도 힘든 소대장이 권총을 휴대하는 것도 아이러닉 합니다. 원래 유탄수(여기에선 의무병이 유탄수라는게 이해가지 않습니다.) 나 공용화기 사수가 휴대를 하지요.
아무리 전시지만 인가 안된 건 휴대 못하는 것으로 압니다.
단 미군은 휴대한 병력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규정이-x2u 전시에 누가 그런거 신경쓰나요 죽느냐 사는냐인디 심지어 적군 무기도 씀니다
평시에는 부대관리가 우선이라면 전시엔 무조건 성과주의죠 전투에선 무능력한 장교는 바로 들어나기 마련이니까
경직된 사고로는 전투에서 승리가 어렵죠
당신이 중대장이면 참호전 들어가는 소대장안테 권총찼다고 너 규정 위반이야 그럴거임 아님 병사들안테 무기 하나라도 더 챙겨줄까요...
@@blue1570k 당시 무기 보급상황을 보면 부족한 경우도 많고 일단 탄약이 따라 와야 하는게 군수행정이고 늘 확인하고 점검하는게 군대인데 어떻게 인가 안된 무기를 휴대합니까? 그리고 홀스터 (지갑)도 지급이 되어야 하고 탄입대는 또 어디서 나올까요?
예전 사진 보면 헌병이나 공용화기 병들은 휴대를 하지만 소총중대의 지휘자(소대장) 지휘관(대위)는 권총을 휴대하지 않고 연대참모 정도 되면 인가가 되어 휴대를 합니다.
전시라도 무기는 더 통제하고 노획한 것을 기념으로 갖고 있다가도 걸리면 다 압수하는게 우리군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당시 그런 규정이 어디있어??? 월남 전 에는 ak소총도 쓰기도 했는데~
저딴식으로 전투하는게 군인은 아니라는것
전투를 앞두고 무슨 말이 많냐 이겁니다.
오 존잼!!
칠뜩이도 나오네!
아이고초늄릐시끼덜
무슨갸소라냐
칠득김영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