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시 프로야구가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프로야구 였다고 본다. 전국을 씹어먹던 SK,SK의 대항마로 떠올랐던 삼성,언제나 꾸준했던 두산,불같은 타격으로 재미를 줬던 롯데,신구조화를 이루고 있었어도 잘 안풀렸던 기아,가을야구 못 간다고 놀림 받았어도 항상 재밌는 야구 했던 LG,전력은 부족했지만 점차 미래를 위해 준비했었던 넥센(키움),항상 웃음을 줬지만 류현진이라는 괴물투수가 있어서 그렇게 안심할 수 없었던 한화까지 이때야구 진짜 재밌었었는데...
어릴적아버지와너무어색하기도하고 서로를불편하게생각했어요 근대아버지는 집에있을때는 항상 야구를보시곤했어요 기아타이거즈의팬이셧고요 그거때문에저도 자연스럽게 야구를자주보게됬어요 항상윤석민 양현종선수의삼진아웃을보면 혼자 나이쓰거리면서 좋아하곤했어요 재그런모습을보신 아버지가 다음에 가치 야구를보러가자고하시더라고요ㅎㅎ그리무섭고 무뚜뚝하신아버지와야구를볼때만큼 신나고즐거운시간은없었어요 그어린꼬마아이가 지금은 성인이되어있네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추억을주셔서ㅎㅎ
sbs스포츠가 2020 야구개막부터 이 노래 밀던데 굿초이스다. 올해 주간야구 첫회 엔딩곡으로 듣고 압도당해서 여기까지 검색해 들어왔음. 솔직히 10년전엔 이 노래가 이런 명곡인줄 몰랐다는... '돌멩이'의 감성과는 180도 다른, 뭔가 울끈불끈하게 만드는 개간지 넘치는 곡이다.
진짜 김성근의 SK왕조가 악역 끝판왕 이미지였을 당시에 베이징 올림픽 효과와 더불어 각 구단마다 색깔이 있었죠. 정반대 가치관을 가진 로이스터도 있었고....짠물야구, 선발야구, 노피어빠따야구, 작전야구, 혹사야구.. 개인적으로 그때 야구가 잠시 상향 평준화가 됐었죠. 이후 국제대회에서도 선전했구요.
지금 다시 보니깐 관중분들 함성이 정말..ㅠㅠㅠ 하 다시 마스크도 벗어버리고 맘놓고 야구장 갈수있는 날이 올까 선수들 훈련하는거보면서 응원도 해주고 치킨도 먹고 옆사람이랑 하이파이브도 맘껏하고 당연하다 생각한게 지금 생각하면 모두 소중했네요ㅠㅠㅠ 모두 다시 야구장갈때까지 건강 잘챙기시길!!
2010년대 야구 진짜 그립다 그 특유의 감성이 있음 특히 각 구단 스타 플레이어들 개성도 뚜렸하고 실력도 정말 좋았어서 국대 로스터랑 올스타 라인업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졌었는데... 이제 정말 세대가 바뀌는군... 그시절 좋아했던 선수들 몇 안 남았다... 오승환 김강민 강민호 등등
4살때 야구 첨보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야구 소개시켜줘서 롯데자이언츠 팬했죠 2009년때부터 봤는데 전력질주 치고 달려라 노래 진짜 이닝 바뀔때마다 광고 나오기전에 들리는데 이 감성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옛날에는 각 구단마다 프랜차이즈 스타들 있어서 개성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느낌이 없어 아쉽습니다. 프로야구 다시 이 감성때로 돌아가면 좋갰어요
@@이소-w8o 수준낮아져서 노잼된거맞음. 2006wbc~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멤버들 생각해보면 나중에 메이저밟은 멤버 수두룩임. 메이저급 선수들이 각팀별로 2명씩 포진돼있는데 수준 낮을리도 없고, 더 재밌지 ㅋㅋ.그리고 지금 볼게 많은것도 아님 결국은 옛날 무도나 일박이일 찾는게 지금 현실임
이때 야구 정말 재밌었는데...마스크 없이 신나게 응원했던 저때가 너무 그립네요 ㅜㅜ 그리고 저때의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막 넘어가는 중계화면 특유의 분위기랑 현재는 은퇴해버린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들의 맹활약, 직관가서 모르는 아저씨랑 어깨동무도 하고 응원하던 2010년대 초반 야구가 정말 그립네요.
이 노래하고 치고달려라 들으면 소름돋음 야구팬들만 아는 그 전율
ㅇㅈ
개인적으로는 전력질주가 더 좋음
10 ㅇㅈ
ㅇㅈ
박로윤 고양 원더스 돌맹이 노래도 좋음
이 노래를 듣고 가슴이 뛴다면 당신이 누구든 야구팬입니다.
저요!
마음이 너무 벅차요오!!!
캬
방송 3사 대표 스포츠곡
KBS 스포츠-치고 달려라(타카피)
SBS 스포츠-전력질주(더 크랙)
MBC 스포츠-돌멩이(마시따 밴드)
mbc 공수교대송
@@치치군 이거지 돌멩이는 전율이 별로 없음
@@은디탁3 노래는 개좋음...
돌멩이는 시즌 마지막에 듣는 재미고, 마구마구 그 공수교대송이 ㄹㅇ 지리지 ㅋㅋㅋ
돌멩이는 베이스볼 투나잇 엔딩곡 정도로만 쓰여서
이 당시 프로야구가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프로야구 였다고 본다.
전국을 씹어먹던 SK,SK의 대항마로 떠올랐던 삼성,언제나 꾸준했던 두산,불같은 타격으로 재미를 줬던 롯데,신구조화를 이루고 있었어도 잘 안풀렸던 기아,가을야구 못 간다고 놀림 받았어도 항상 재밌는 야구 했던 LG,전력은 부족했지만 점차 미래를 위해 준비했었던 넥센(키움),항상 웃음을 줬지만 류현진이라는 괴물투수가 있어서 그렇게 안심할 수 없었던 한화까지
이때야구 진짜 재밌었었는데...
2011년 말하시는 건가? 아님 2010년인가?
이때는 응원도 ㄹㅇ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
응원가 ㅈㄴ 퇴보함
완벽한 글이다
완벽함 태클을 걸수가없음. 이게 맞는말이지
솔직히 8구단 체제가 ㄹㅇ 개꿀잼이긴 했지... 그땐 스포츠 기사만 봐도 웃음벨이었음 팀컬러 확실하고 감독들 아가리 파이팅하는 게 ㄹㅇ 진국이었는데 ㅋㅋ
ㅇㅈ 엔씨 크트 합류하고나서 좀 노잼됨
각동님 아가리 터는 거 ㄹㅇ 웃음벨이었는데 ㅋㅋㅋ
@@Blue-x4w ??? : 더 추해지기 전 은퇴해야..
ㅇㅈㅋㅋ
@@Lord_VoIdemort 뭔 개소리야 저땐 있지도않았는뎈ㅋㅋㅋ 은근 슬쩍 껴넣네 음주구단^^
야구를 잘 모르는 친구가 “야구 무슨 재미로 보냐?” 라고 질문한다면 이 영상을 보여주세요.
다시 이 노래 쓰면 안되나 진짜 제발로 공수교대할때 이 노래들으면 진짜 야구보는느낌이 확들었는데
그니까요 ㅠ
아 정말로요 ㅠㅠㅠㅠ
이거 대체할만한 야구노래가 안나옴
@@군하-l2y 치고 달려라는?
@@lhb1698 치고달려라가 전력질주 이전에 나온노래죠. 해가 달라질수록 조금씩 바뀌긴한다만
새삼 느끼는거지만 야구장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팬들이 질러주는 환호성인거 같네요.
크ㅠㅠ너무 그립네요 저때가ㅠㅠㅠ
@PraiseMySpirit 그래도 지금 다시 팬들 환호성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10년대 초반 프로야구는 진짜 전설이다..
ㄹㅇ그때가 젤 재미있었음
@Mono Crom 스크가 우승하던 시절 그게 르네상스다
@Mono Crom 08년 류윤김
10년도 류현진 돼호 김광현 커하시절
09년 기아우승 좆으로 보이냐??
그리고 베이징올림픽 뉴비가 더 르네상스다
@@fuckingASIAN 고럼 삼성이지
@@서지훈-b1x 08년 이후로 지금의 남녀노소 가는 문화로 발달했지 지금의 20대 중후반들이 베이징 뉴비들....
아무리 조크보가 수준떨어진다지만, 그래도 이 영상보면 개막이 기다려지는건 어쩔수 없이 나는 야구팬이다
*그러게요 가뜩이나 군대인데 코로나 때문에 야구도 못보고 섭섭하네요ㅠㅠ*
@@user-wz9cz7dy9l 1시간전 ㄷㄷㄷ
케이티 생겨난 이후로 노잼됨
멘트가 너무 좋앜ㅋㅋ
일본이나 미국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맞는데(투입되는 자본만 봐도) 굳이 조크보라면서 리그를 비하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의 국민스포츠는 역시 야구다.
curious. park 인정
curious. park 인정
curious. park 인정
curious. park 인정
curious. park 인정
2010년 초등학교 2학년 진짜 저때 야구 입문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365일 전력질루 치고달려라 mbc 공수교대 브금 들으면서 어쩌다 한번 가족이랑 직관갈 계획세우면 일주일내내 그날만 기다리면서 살았었는데 다시금 저렇게 응원할수있는 날이 올까ㅜㅜㅜㅜ
뚝딱이형
지금 딱좋다
나도 2010 초2때 입문 ㅎㅎ 친구안뇽
00인가?
저는 2010년 초1이었는데 비슷한 추억을 공유하네요 그때가 재밌긴 했습니다 확실히
어릴적아버지와너무어색하기도하고 서로를불편하게생각했어요 근대아버지는 집에있을때는 항상 야구를보시곤했어요 기아타이거즈의팬이셧고요 그거때문에저도 자연스럽게 야구를자주보게됬어요 항상윤석민 양현종선수의삼진아웃을보면 혼자 나이쓰거리면서 좋아하곤했어요 재그런모습을보신 아버지가 다음에 가치 야구를보러가자고하시더라고요ㅎㅎ그리무섭고 무뚜뚝하신아버지와야구를볼때만큼 신나고즐거운시간은없었어요 그어린꼬마아이가 지금은 성인이되어있네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추억을주셔서ㅎㅎ
관중 찬거 봐라.... 진짜 유난히 올해 그립다
육성응원이
언젠가는 이 시절처럼 다시 야구가 더 재밌고 열정적인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항상 야구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천둥같은 함성 이부분 왤케좋냐
8개팀 팀컬러 스타일 확실했던 때.. 이때가 전성기 무한도전이라면 지금 야구는 광희 조세호 양세형 들어와서 색깔 약해진 무한도전 느낌
김광현선수 류현진선수 리그 정상급 토종에이스들이 그리워요 그리고 요즘은 투수는 물론 타자도 외국인선수 제도가 바뀐이후로 외인선수들이 다 씹어먹더라고요
망성부여해라 흠칫
ㄹㅇ 상위-최하위팀까지 컬러는 확실했음. 슼은 한베이스 더 가는 야구, 벌떼야구, 삼성은 강한 투수력, 두산은 치고 달리는 야구 등 매 경기 하나하나가 지든 이기든 재밌었음. 지금은 그냥 이기면 재밌고 지면 재미없음..이겨도 그냥 이기나 싶음
8개구단일때가 그립다ㅜㅜㅜㅜㅜㅜ
진짜 8개팀일때 제일 재미있었음 한화팬이지만 08 14때까지 제일좋았음
sbs스포츠가 2020 야구개막부터 이 노래 밀던데 굿초이스다. 올해 주간야구 첫회 엔딩곡으로 듣고 압도당해서 여기까지 검색해 들어왔음. 솔직히 10년전엔 이 노래가 이런 명곡인줄 몰랐다는... '돌멩이'의 감성과는 180도 다른, 뭔가 울끈불끈하게 만드는 개간지 넘치는 곡이다.
프로야구 3대노래 전력질주,돌멩이,치고달려라
프사 대고아님?
이 시절 야구가 정말재밌었지... 8개팀 모두 특징 있었고 수준 높은 투수진들에 각팀마다 토종 1선발 한명씩 있던 시절... 지금은 어찌하다 이리 수준이 떨어졌는지... 이제 kbo안보고 해외야구로 갈아탔습니다...
진짜 김성근의 SK왕조가 악역 끝판왕 이미지였을 당시에 베이징 올림픽 효과와 더불어 각 구단마다 색깔이 있었죠. 정반대 가치관을 가진 로이스터도 있었고....짠물야구, 선발야구, 노피어빠따야구, 작전야구, 혹사야구..
개인적으로 그때 야구가 잠시 상향 평준화가 됐었죠. 이후 국제대회에서도 선전했구요.
ㄹㅇ공수교대 때 이 노래 틀어주던 시절이 제일 꿀잼이었음.. 왠지는 모르겠지만 야구 갑자기 노잼되서 안봄
10개구단으로 만들면서 수준이 많이 떨어졌죠
꼴찌 한화도 류현진 만큼은 있던 시절...
ㄹㅇ
지금 다시 보니깐
관중분들 함성이 정말..ㅠㅠㅠ
하 다시 마스크도 벗어버리고 맘놓고 야구장 갈수있는 날이 올까 선수들 훈련하는거보면서 응원도 해주고
치킨도 먹고 옆사람이랑 하이파이브도 맘껏하고
당연하다 생각한게
지금 생각하면 모두 소중했네요ㅠㅠㅠ
모두 다시 야구장갈때까지 건강 잘챙기시길!!
그날이 왔습니다
1:21 '근우'가 내게 맞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자 정근우 ㅋㅋㅋㅋㅋㅋㅋ
..
@@김근우-c3v 어?
ㅋㅋㅋㅋㅋㅋㅋ
9년만에 듣는데.... 와... 역시... 그 시절 야구는 정말 개꿀잼이었다....
2010년대 야구 진짜 그립다
그 특유의 감성이 있음
특히 각 구단 스타 플레이어들 개성도 뚜렸하고 실력도 정말 좋았어서
국대 로스터랑 올스타 라인업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졌었는데...
이제 정말 세대가 바뀌는군...
그시절 좋아했던 선수들 몇 안 남았다...
오승환 김강민 강민호 등등
2024년에 듣고 계신 10개 구단 여러분! 이때는 물론 KT 는 없었지만 그래도 야구는 슬퍼도 즐기는 스포츠입니다!
저도 이때 4학년 이었는데 한국시리즈를 보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그때부터 12년이 지났습니다. 야구는 영원한 일등 스포츠입니다!
아 진짜 ㅠㅠㅠㅠㅠ 9년이 지났는데 아직 이노래 질리지도 않고 진짜 추억이다...
세월너무 빨리갔어... 소름이다 진짜 이노래 들으니깐...가슴이 너무 뭉클해 어떡해...
진짜로 야구장 너무 가고싶다 ㅠ 코로나 빨리 종식 되길 바랩니다 🙏
저때가 나름대로 투,타 균형도 잘 맞았고 국대에서도 맹활약하고 인재도 많았던 리즈시절이었는데.... 14년부터 긴시간동안 타구투저가 되면서 리그자체가 전체적으로 퇴보한느낌.. 아쉽다
정정훈 메이져보세용
정정훈 타자는 괜찮은데 투수가
ㅇㅈ 13년까지는 진짜 재밌었는데
10구단체제때문인듯
2014년부터긴 개뿔 2013부터 지옥이었다 한화 13연패
진짜 영상 편집 잘 한듯.. 가슴뭉클 ㅠㅜ
아 정말로 ㅠㅠㅠ
이때 야구는 낭만 그 자체였다….
00년대 후반과 10년대 극초반의 야구열기를 다시한번 느끼고싶다ㅠㅠ 그때는 낭만과 재미, 실력 다 가졌었는데
대한민국 야구 끝났다 수준 떨어진다 해도 이 노래를 듣고 전율을 느낀다면 님은 찐 야구팬
온 국민이 야구에 진심이었던 시절. 프로야구 수준도 지금보다 높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량, 열정,투지 모두 최고였던 시절.
2023 wbc 도쿄 대참사 이후 생각나서 왔습니다 😢
저 때:프로야구
지금:프로야구선수 호소인들 집단
아웃라이어 몇명이 올려놓은거지, 전체적인 수준은 지금이 훨씬 높음
@@엄강현 수비 꼬라지보고와라 ㅋㅋㅋㅋ 타구속도딸치는데 그냥 글러브 손빼는거랑 스텝부터 병신다됨
@@엄강현 그건 아님 ㅇㅇ
@@황준혁-z9u 수준차이 보는데 구속만 따질거면 그럼 김윤수 > 류현진임?ㅋㅋㅋㅋㅋㅋㅋ 리즈 > 린드블럼이고? 한기주 >> 손승락 ㅇㅈ?ㅋㅋㅋㅋㅋ
야구는 언제나 1대1 승부가 벌어진다는 점에서 모든 스포츠 중에 가장 매력적인 것 같다.
요새 왜 이노래 안나오노 항의마렵네
오랜만에 와서 신나게 이거보면서 노래부르는데 왜 울컥하냐.. 진짜 너무 소중한 추억들이다 대한민국 야구 너무 고마워
이거 이닝바뀔때마다 다시 틀어줬으면 좋겠다
조크보라고 까는 사람들 특: 누구보다도 크보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애착이 가있는 두터운 팬층임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0:39 정근우 같은 함성~
4살때 야구 첨보기 시작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야구 소개시켜줘서 롯데자이언츠 팬했죠 2009년때부터 봤는데 전력질주 치고 달려라 노래 진짜 이닝 바뀔때마다 광고 나오기전에 들리는데 이 감성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옛날에는 각 구단마다 프랜차이즈 스타들 있어서 개성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느낌이 없어 아쉽습니다. 프로야구 다시 이 감성때로 돌아가면 좋갰어요
야구를 정말로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야구만큼 재밌을 때 없었음 삼성 왕조 시절에 포스트 시즌 때도 재밌었고 진짜 ㅠㅠ
심성 ㅜㅜ
2:17 롯팬으로서 가사 "어떤 좌절도 이겼어" 할 때 조정훈 나오는거 울컥하네 ㅠ
2011년... 예능은 무한도전의 최전성기였고 프로야구는 이용규 이대호 강정호 박용택 김현수 김주찬 손아섭 전준우 홍성흔 이종욱 최준석 김동주 이병규등 각팀을대표했덤 선수들의 전성기였고 올스타전도 역대급경기였지... 그리고 박병호란존재가 본격적으로 알을깨는 시즌 윤90의 트리플타이틀 롯데 양승호구에서 양승호감 ㅎLG의 박현준에이스 SK김성근의 말년 넥센의 약팀시절 한화 한상훈이 최고타율일정도로 암울했던 한화타선 삼성의왕조를알리던해 두산의 화수분 ... 참 재밌던 2011년이었는데..
류현진도 있었죠 ㅎㅎ
와 이렇게보니깐 지금이랑 차이가 엄청나네요 와
2011년 한상훈이 최고 타율이었다고? 이대수가 3할로 골글 받고 강동우가 홈런치는 1번타자로 마지막 불꽃 태우던 시절이었는데 거기다 리그에서 역전승 제일 많이 했던게 11한화엿슴 암울했다니 그 시즌이 한화 암흑기 중에서 제일 재밌던 시즌이었구만
와 라인업 보니까 진짜 모르는 선수가 없네 요즘은 오랜만에 야구 보면 모르는 선수 개많던데
롯데 이대호 두산 이종욱 힌화 류현진 기아 윤석민 등등 당시엔 다들 말 그대로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었네
리그5연패 & 통합 4연패 전설의 삼성왕조를 봐서, 행복했다. 이 기록은 영원할 것이다
하ㅠㅠ 눈물나네 오랜만에 들었더니 야구 다시 보기 시작해야하나
캬 근본
다시 이시절 야구가 보고싶다
올해 40주년이니까 스브스가 한번 더 썼으면
코로나 전이 너무 그립네요... 함께 이겨내 다시 모입시다!
난 11년도에 잠실야구장 갔는데 롯데팬들의 함성을 잊지못한다.. 와 진짜 하늘이 떠내려가는줄 알았다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나냐 하여튼 기아 롯데 이 두팀 잠실 오는날이 제일 무서웠음 ㅋㅋ
그때 롯데가 잘나가던때라 ㅋㅋ 2등했었나그랬을거임
타선은 레전드나 투수가 노답시절 그래도 보는맛은 최고였던 ㅋㅋ
진짜 크보의 르네상스 시절.
팀마다 프랜차이즈는 물론이고
8구단체제에 4강싸움이 가장 치열했던 시절.
리그 끝날때까지 누가 올라갈지 모르던 시절.
4강싸움이 말그대로 진흙탕싸움이었음.
2024년 개막전가는길 듣기
1:30 광현이형 개간지 ㄷㄷ
롯데,NC,삼성,KT,KIA,Sk,환화,넥센,LG,두산,드림,나눔
우린 다적군이지만 영원하자 10개의팀들
넥센==>키움
두산은 빼 ㅋㅋㅋ 매수한거랑 17시즌 기억안나?
@@user-kf9cg4wl1e 그래도 kbo에 있는 팀아닙니까
두산 우~~~
@@user-kf9cg4wl1e sk 우우~~~~~~
기아가 진짜 미친듯이 밉다가도 이런 노래 들으면 다시 가슴이 뛴다..여러분 자기 팀 미우시겠지만..다들 오늘 6시 반에 티비 앞에서 만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요 ㅋㅋㅋㅋㅋ 오늘 지고 응원가나 들어야겠다 하고 크보 팀 응원가 모음들으면 다시 막 다 이길것같고 오늘 우리팀이 했던 실수들 다 작아보여요
올림픽보고 암걸려서 왔는데 저때가 너무 그립다 응원열기든, 선수들의 열정이든, 재미든간에
그 시절 야구는 지금같은 야구가 아니었다... 정말 관중의 함성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8개팀의 명승부... 어쩌다 이렇게 재미가 없어졌을까
8개 팀이 짱이였음
@@이소-w8o 수준낮아져서 노잼된거맞음. 2006wbc~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멤버들 생각해보면 나중에 메이저밟은 멤버 수두룩임. 메이저급 선수들이 각팀별로 2명씩 포진돼있는데 수준 낮을리도 없고, 더 재밌지 ㅋㅋ.그리고 지금 볼게 많은것도 아님 결국은 옛날 무도나 일박이일 찾는게 지금 현실임
@@이소-w8o 그것도 맞긴하지만 선수들 수준이 높고 경기가 재밌으면 보지말라해도 보게 돼있음 경기수준이 낮아져서 인기 없어진것도 팩트임
한화 6연승하고 들으니 너무좋다 비록 아직 하위권이지만 중위권까지 가보자!!
8연승 근데 왜 8위 ㅠㅠ 할 수 있다 최강한화!!!!
프로야구 황금기시절... 2010년대가 야구 제일 재밌었음..
내 인생의 황금기를 같이 한 프로야구 그시절이 그립다
여기 댓글은 다 안싸우고 훈훈하네ㅋㅋㅋㅎ
8개구단 시절이 참 재밌었지
우마무스메
야구는 올해 좋아하게 됬지만 매일 들으러와...
언제 들어도 좋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삼성... 이제 다 떠나갔지만...믿어야...
하겠죠😭
그렇게 삼성은 올해 정규시즌 2위를 햇슴미다
2009~2012 야구가 가장 재밌었던 시절 이때가 그립다...
이 노래가 ‘야구’를 가장 잘 표현한 노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걍 노래가 개명곡임
엠스플 공수교대송도 명곡
2:31 이대형 리즈 시절 .. 진짜 잘생겼다
3:02 안치홍 엉덩이 리즈시절 진짜 잘생김
저시절에 초딩이였지만 가장 많이 야구를 봤고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 시절인듯
8구단 체제 모든 팀이 색깔 확실하게 야구하던 08년도 다신 안 올 크보 최고 전성기
때론 미울때도 있지만, 내 인생에서 야구를 없어진 채로 살아갈수 있냐고 묻는다면 답은 NO 입니다.😂
이거 없이 어떻게 살아요....
크보팬이라면 이노래 듣는순간 전율이 안흐를 수가 없지
진짜 날도 좋은데 빨리 중계도 보고싶고 야구장도 가고 싶다ㅠㅠ 빨리 코로나 종식되길
와…댓글 1년이나 됐어… 2022년되기 까지는 꼭 종식되서 야구장에 많은 사람 꽉 차서 응원하길ㅠㅠㅠㅠㅠㅠ
이때 야구 정말 재밌었는데...마스크 없이 신나게 응원했던 저때가 너무 그립네요 ㅜㅜ
그리고 저때의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막 넘어가는 중계화면 특유의 분위기랑 현재는 은퇴해버린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들의 맹활약, 직관가서 모르는 아저씨랑 어깨동무도 하고 응원하던 2010년대 초반 야구가 정말 그립네요.
참 레전드 들의 현역시절모습 그리고 다양한 팬들ㅎㅎ시대가 많이 변했네 사직팬들 봉투도 그렇고
SK 삼성 두산 롯데가 가을야구 가던 시절이 재밌었지 ㄹㅇㅋㅋ
*와 이 노래 들으면 롯데 응원하던 어린시절 생각나네 ㅋㅋ 피시방가서 마구마구 많이 했었는데*
이거 시불 넥센 비율 양심적으로 나무 적었음 넥팬이자 키움팬으로써 너무 아쉬웠던거
2011년도 였나? 히어로즈 최하위 할때라 굴욕 영상이랑 노래랑 같이 만든 짤들 많았죠
비인기팀의 설움이었지...
@@jotkbo 인기많았던적이없음 큠은 ㄹㅇㅋㅋ
@@윌해피 시바 뼈때리네
제발 모든선수들 아프지말고 파이팅입니다 !
마지막 갓동 왜이리 짠하냐...
이 노래는 지금 들어도 전율이 오네 ㅋㅋ
이거 뭐때매 요즘 안들리는거? 어느순간부터 안들린다싶더니 이게 이노래였네. 존나 오랜만...
이걸 들으면 가슴뛰는 야구팬들이 있을꺼다
그때 그낭만 야구
이 노래 다시 듣고 싶다..
야구 커버송.. 돌맹이, 치고 달려라.. 정말 들을때마다 힘이난다.
오랜만에 야구영상 보러왔는데 진짜 내가 알던 선수가 해설하는 장면보고 나도 늙어가는구나 느낀다...
양신도 은퇴했고 김성근 감독님도 은퇴하셨고.... 참 시간 빠르다
삼성팬들에겐 그야말로 낭만의 시대였다
가는거야 가는거야 저 거친 세상으로...
아 야구장..너무그리운곳ㅠㅠ목청껏 응원하고파요ㅠㅠ부산롯데♡
진짜 오랜만에 이 노래 들으니까 소름이 너무 돋는다... 직관많이 가고 했을때인데 이때가 그립다
야구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감독과 코치 선수 모두가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간다. 야구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운동이다. 이 모든게 야구가 신사스포츠인 이유 이다.
처음 야구에 관심을 갖던 초4시절. 마침 그때 아버지가 응원하시던 삼성 우승도 하고 자연스레 열성팬이 되었죠. 그맘때는 사람들이랑 매일 야구 얘기하고, 집에 오면 야구 게임하거나 경기 보고 ㅋㅋㅋㅋ 이 노래를 들으니까 그때 기억이 나서 아련해지네요 ㅠㅠㅠ
저때는 투수가 좋았고 지금은 타자가 좋다
초딩 때 듣고 지금 다시 돌러 왓습니다 롯데 화이팅
아 저도 ㅠㅠㅠㅠ
치고 달려와와 이 노래는 야구팬은 모를 수가 없는 노래중 하나지
“그 어떤 역경에도 포기한 적은 없어, 승리를 외치는 그날까지”
죽어서도 가슴이뛸 지난20대의 노래
SK야 박경완코치님없이 한번우승해보자07,08년도 두산과의 경쟁 아직도 눈에 안떠난다.
우승했다ㅠㅠ
우승이다...ㅠㅠ
@@ktmm93 이제 SK V5로 바꿉시다 ㅋㅋ
SK 우승 축하 한번 삼성이 가을야구 올라온다면 SK 삼성이랑 한 번 떳으면 좋겠다
아 눈물
아 지금들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