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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이 다운타운에 인터컨티넨탈 꼭대기에 대한항공 로고있는데 패서디나에서 엘레이 넘어오는 고속도로에서 태극마크 빛나고있는거보면 가슴이 웅장해져요
어머!! 감사합니다. 저도 비행하던 시절 해외에서 한국 회사 간판들 (대한항공, 삼성, 현대, LG 등)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그랬어요 ㅎㅎㅎ
우왕컨텐츠들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 다른 영상들도 다 보고있습니다 ❤ 응원해요~
응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충우돌 최고입니다
ㅎㅎㅎ 저희 신입때 정말 어리 버리 했었거든요. ^^
졸리님 첫비행 썰 듣는데 면접의 정석 이런거 듣는거 같아요 말씀 너무 잘하심❤
승무원 하시면서 울고 웃고 기쁘고 가슴 찡하고 했던 순간들이 궁금해지네요....^^
앗!!! 좋은 소재 알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울고 웃고 가슴찡했던 순간 준비해서 영상 올려 볼꼐요. ㅎㅎㅎ
오드리님에게 이메일 여쭤보시면서 사진 찍어주셨던 사진 궁금해요!! 옆에 자료화면으로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꺼같아여 💜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사진은 저도 자료화면으로 쓰고 싶어 열심히 찾아봤는데… 결국 못찾았어요ㅠ - 오드리 -
상사에게 혼나는건 어느 조직이나 똑 같은거 같았군요. 요즘에는 갑질이니 뭐니 해서 오히려 후배 눈치 보는 세상이지만 그 시절 선배님은 상관 보다 더 어려울때도 많았어요 ㅎㅎㅎ
네~ 제가 입사 했을 당시 승무원 사회는 군대와 비슷하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군기가 좀 강했었죠.. 아마 다른 회사도 당시에는 비슷했을 것 같아요 ㅎㅎ
큐앤에이 받을 생각은 없으신가요? ㅎㅎ
댓글 달아 주신 것 보고 저희 Q & A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Q & A 공지 올리면 그때 물어 보고 싶은 질문 보내주세요. 좋은 질문들 묶어서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11:26.공포의 갤리 커튼촥
세분선생님들의 국제선 첫근무기 잘 들었습니다 줄리선생님은 방콕 두바이 튀니지까지 먼 거리 24시간 근무하시느라 고생하셧네요오드리선샘님은 신문 챙겨주시느라 수고하셧네요줄리아선생님은 로스엔젤스 고생하셧네요 잘 보았습니다 김성길올림
나이가많으시군요 저도92년에 신혼여행을김포서21시에갔는데 도착하니같은날 07시였어요
몇년전부터 웰컴방송 안해서 너무 서운함 ㅜ ㅜ 뉴욕 도착하면 항상 허드슨강 어쩌고 이랬는데 시애틀은 항구의 도시였나 시카고는 바람의도시
기내에 AVOD (Audio Video On Demand) 시스템이 전 국제선 항공기에 장착되고 나서 타자 마자 영화나 음악을 즐기시는 고객들이 많아지셨어요. 그래서 기내 방송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서 꼭 필요한 정보만 방송하고 그 밖의 방송은 횟수와 길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작업을 하였답니다. 웰컴 방송이 없어진건 저도 넘 아쉬워요. 그때가 운치가 있었는데요 ㅠㅠ
현재 칼 카이로
졸리님 김대중 대통령님 모신적있으신가? 주로 전세기담당하셨다고하셔서요 궁금합니다
네~ 모셨습니다. 벌써 오래 전이네요.^^
냉면도 만드셨겠다ㄷㄷ
세 분은 마지막 비행에서 얼마나 우셨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24년 근무한 직장을 그만두는데 사직서 쓸때도 마지막 비행 할때도 의외로 담담했습니다. 제가 한번 결심을 하면 앞으로 전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 약간의 섭섭함은 있었지만 눈물은 나지 않더라구요 ~ 줄리아~
@@flyingnote.01 한 분야에서 정점의 위치에 계셨으니 퇴직이 어찌보면 이별보다 내려놓음(?), 마침표(?) 같으셨을 것 같습니다. 마치 '다~ 이루었다' 라는 느낌. ^^
와 하와이다가좋다는건기요 힘들것같은데저녁출발아침도착ㅏ잖아요
그래도 하와이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제. 첫. 국제선. 비행은. 취리히. 뻗치기. 로마였는데. 너무. 피곤해서. 취리히. 로마에서는. 점프싯에. 앉아서. 침을리며. 승객들. 보는데서. 잤어요ㅎㅎㅎ
ㅎㅎㅎ
오드리님 이메일 짤 너무 웃겨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튀니지. 취항했어요. 퀵턴으로
다녀오고 너무 힘들어서 바로 그만둘뻔했죠 ㅠㅠ
졸리님 노동부에 고발하세요~^^
앗~~ ㅎㅎㅎㅎ 😆
튀니지 노선이 있는 모양 북아프리카
북아프리카 맞습니다. 당시 정기편은 아니고 전세기였어요~~
엘레이 다운타운에 인터컨티넨탈 꼭대기에 대한항공 로고있는데 패서디나에서 엘레이 넘어오는 고속도로에서 태극마크 빛나고있는거보면 가슴이 웅장해져요
어머!! 감사합니다. 저도 비행하던 시절 해외에서 한국 회사 간판들 (대한항공, 삼성, 현대, LG 등) 보면 마음이 뿌듯하고 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그랬어요 ㅎㅎㅎ
우왕컨텐츠들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 다른 영상들도 다 보고있습니다 ❤ 응원해요~
응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충우돌 최고입니다
ㅎㅎㅎ 저희 신입때 정말 어리 버리 했었거든요. ^^
졸리님 첫비행 썰 듣는데 면접의 정석 이런거 듣는거 같아요 말씀 너무 잘하심❤
승무원 하시면서 울고 웃고 기쁘고 가슴 찡하고 했던 순간들이 궁금해지네요....^^
앗!!! 좋은 소재 알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울고 웃고 가슴찡했던 순간 준비해서 영상 올려 볼꼐요. ㅎㅎㅎ
오드리님에게 이메일 여쭤보시면서 사진 찍어주셨던 사진 궁금해요!! 옆에 자료화면으로 같이 나왔으면 좋았을꺼같아여 💜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사진은 저도 자료화면으로 쓰고 싶어 열심히 찾아봤는데… 결국 못찾았어요ㅠ - 오드리 -
상사에게 혼나는건 어느 조직이나 똑 같은거 같았군요. 요즘에는 갑질이니 뭐니 해서 오히려 후배 눈치 보는 세상이지만 그 시절 선배님은 상관 보다 더 어려울때도 많았어요 ㅎㅎㅎ
네~ 제가 입사 했을 당시 승무원 사회는 군대와 비슷하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군기가 좀 강했었죠.. 아마 다른 회사도 당시에는 비슷했을 것 같아요 ㅎㅎ
큐앤에이 받을 생각은 없으신가요? ㅎㅎ
댓글 달아 주신 것 보고 저희 Q & A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Q & A 공지 올리면 그때 물어 보고 싶은 질문 보내주세요. 좋은 질문들 묶어서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11:26.
공포의 갤리 커튼촥
세분선생님들의 국제선 첫근무기 잘 들었습니다
줄리선생님은 방콕 두바이 튀니지까지 먼 거리 24시간 근무하시느라 고생하셧네요
오드리선샘님은 신문 챙겨주시느라 수고하셧네요
줄리아선생님은 로스엔젤스 고생하셧네요
잘 보았습니다
김성길올림
나이가많으시군요 저도92년에 신혼여행을김포서21시에갔는데 도착하니같은날 07시였어요
몇년전부터 웰컴방송 안해서 너무 서운함 ㅜ ㅜ 뉴욕 도착하면 항상 허드슨강 어쩌고 이랬는데 시애틀은 항구의 도시였나 시카고는 바람의도시
기내에 AVOD (Audio Video On Demand) 시스템이 전 국제선 항공기에 장착되고 나서 타자 마자 영화나 음악을 즐기시는 고객들이 많아지셨어요. 그래서 기내 방송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서 꼭 필요한 정보만 방송하고 그 밖의 방송은 횟수와 길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작업을 하였답니다. 웰컴 방송이 없어진건 저도 넘 아쉬워요. 그때가 운치가 있었는데요 ㅠㅠ
현재 칼 카이로
졸리님 김대중 대통령님 모신적있으신가? 주로 전세기담당하셨다고하셔서요 궁금합니다
네~ 모셨습니다. 벌써 오래 전이네요.^^
냉면도 만드셨겠다ㄷㄷ
세 분은 마지막 비행에서 얼마나 우셨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24년 근무한 직장을 그만두는데 사직서 쓸때도 마지막 비행 할때도 의외로 담담했습니다. 제가 한번 결심을 하면 앞으로 전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 약간의 섭섭함은 있었지만 눈물은 나지 않더라구요 ~ 줄리아~
@@flyingnote.01 한 분야에서 정점의 위치에 계셨으니 퇴직이 어찌보면 이별보다 내려놓음(?), 마침표(?) 같으셨을 것 같습니다. 마치 '다~ 이루었다' 라는 느낌. ^^
와 하와이다가좋다는건기요 힘들것같은데저녁출발아침도착ㅏ잖아요
그래도 하와이는 사랑입니다 ㅎㅎㅎ
제. 첫. 국제선. 비행은. 취리히. 뻗치기. 로마였는데. 너무. 피곤해서. 취리히. 로마에서는. 점프싯에. 앉아서. 침을리며. 승객들. 보는데서. 잤어요ㅎㅎㅎ
ㅎㅎㅎ
오드리님 이메일 짤 너무 웃겨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튀니지. 취항했어요. 퀵턴으로
다녀오고 너무 힘들어서 바로 그만둘뻔했죠 ㅠㅠ
졸리님 노동부에 고발하세요~^^
앗~~ ㅎㅎㅎㅎ 😆
튀니지 노선이 있는 모양 북아프리카
북아프리카 맞습니다. 당시 정기편은 아니고 전세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