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 영상 촬영한 전 육군 홍보대사 '예비역 중위' 이영재입니다😀 간만에 영상을 보러왔다가 조회수가 엄청난 것을 보고 놀래고! (관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달린 악플들을 읽다 안타까운 마음에 좀 길게 몇 마디 남깁니다. (응원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화나기도 하고 댓글만 보고 오해하실 수도 있는 장교 꿈나무분들과 다른 분들을 생각해서 남깁니다!!!! 안 좋은 댓글 다신 분들, 혹은 그 댓글들 보고 아 역시 그런건가... 했던 분들은 한 번 읽어주세요! 1. 보여주기식 + 연출 티난다 어느 집단이나 홍보영상을 만들 때 어느정도 보여주고자 하는 것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 영상을 인사사령부 담당 간부님 그리고 피디님과 함께 기획하고 찍으면서 최대한 가식없이 실제로 하는 부분들만 보여주고자 노력했고 생각한대로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매우 큰 집단입니다. 부대마다 문화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죠. 저도 정말 짧은 군생활이었고 또한 대부분의 군필자는 용사 출신이기에 다른 군필자분들의 경험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모두들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했던 군생활은 정말 이 영상과 별 다름 없었음을, 불행보다는 행복이 너무나도 가득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전역한 후 미화된 부분도 일부 있겠지만 저는 전투복 입고 출근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었고 장병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물론 정-말 힘들게 했던 사람들도 있고 업무를 하며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들도 있었죠. 어떻게 좋기만 하겠습니까! 연출된 것 티난다. 일단 영상을 찍는데 연출을 안 할 수가 있습니까?! 육군 대표 브이로그 영상으로 업로드 되는 부분인데 당연히 연출은 필요하죠! 영상에서 나오는 용사 표정을 보고 상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 장면은 연출이지만 실제로 저는 특히 저희 행정병들 컨디션이 안좋거나 표정이 안좋으면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잠깐씩 면담하고 북돋아주고 그랬습니다. 또 반대로, 제가 힘들 때는 우리 용사들이 저의 상담관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제가 용사들을 잘 만나 그랬겠지요. 늘 고마웠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그냥 팩트, 진실임을 가슴에 손을 얹고 말씀드립니다. (+저희 행정반은 커피 직접 타먹었습니다. 가끔 애들이 먹을 때 간부들꺼까지 타줄 때도 있었고요, 간부들이 자기꺼 만들면서 용사들한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2. 후보생 때 점수 다 가져가고 꿀병과 지원한 여군 브이로그 (ㅎㅎ?) 저는 학군장교입니다. 맨처음 예비 1번을 받고 불합격을 했었습니다. 일부 여대를 제외하고는 여군 학군장교는 지역 권역별로 인원을 뽑습니다. 남군들은 해당 학교에서 뽑습니다. 제가 지원했을 당시 12~13:1 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추가합격이라는 기적으로 학군장교 후보생이 되었습니다. 체력이 많이 부족해서 첫 집체교육간 매일 파스를 10장씩 붙이고 잠 줄여가며 군가도 외우고 기타 과목 공부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꼴찌로 들어온만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훈련, 체력측정 등 1등을 한다거나 하는 뚜렷하게 좋은 성적을 낸 적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4000명 가량 되는 동기들 중 절반 정도의 성적을 받았었고 마지막 하계 훈련에서 150등 정도 했던게 제가 제일 잘했던 거네요. 대신 저는 군수과장, 대대장후보생, 학생장, 홍보대사 등 제가 능한 소통을 통해 학군단에서 열정적인 후보생으로, 또 야전에 가서는 주변 간부들에게 열심히 하는 장교로 인정받았습니다. 점수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ㅎㅎ 학군단의 장점은 본인의 전공을 살려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물류학과를 나왔고 군대에서 물류와 관련있는 병참병과가 1순위였습니다. 그렇게 병참병과를 가게되었고 제가 전공에서 배운 부분들을 군대에 잘 녹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경험이었습니다. 전투병과가 물론 군대의 핵심이고 많이 힘든 것은 인정하지만, 비전투병과에 해당되는 병과들도 나름의 고충들이 다 있습니다. 사회도 마찬가지지만 군대도 꿀병과, 꿀보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병과가 중요하고 필수적이며, 모든 보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는 고생하고 누구는 고생안한다 그런거 없습니다. 모두 다 본인의 위치에서 누구보다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3. 속칭 하빠리, 장기에 관심없는 (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먼저 나오네요ㅋㅋ 제가 장기를 고민한지 안한지 어떻게 알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마지막까지도 장기를 지원할지 말지 정말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복무연장은 1년 넣었지만 떨어졌었습니다. 제가 소대장 때 전입온 우리 중대원들 전역하는 거까지는 다 보고 가고싶었거든요. 저는 소대장 전에는 보급통제장교라는 참모직으로 임무수행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특히나 장기를 고민하고 있었기에 초임장교 때만 경험할 수 있는 소대장으로 보직 변경을 했구요. 정말 많은 고민끝에 저는 한평생 군인을 하는 것보다는 (물론 조금만 더 하고 전역할 수도 있지만 저는 평생한다고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기에 장기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깊은 고민을 이렇게 짧게 쓰려니 더욱 답답한 마음입니다. 장기안할거면 여군들은 단기복무 왜 하냐고 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비록 단기더라도 나라를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싶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거 아닌가요? 왜 무조건 여군은 장기를 희망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역'을 했습니다. 여군들은 전역, 퇴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 각자의 이유를 갖고 있겠지요. 저는 나라에서 저라는 장교 1명을 키워내기 위해 들인 시간과 돈이 참 많다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나라가 나를 필요로 할 때는 예비역 중위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저의 20대 청춘의 일부를 우리 선배 전우들이, 국민들이, 힘들게 지켜낸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잠깐이나마 일조할 수 있었음에, 멋지게 전투복입고 일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도 못말리는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거든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아무리 욕해도 우리 나라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군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또한 현역시절 마음 잊지않고 앞으로를 살아가려고 합니다. 본인이 가진 편협한 사고와 경험으로 모든 것을 일반화시키지않았음 하는 마음에 긴 댓글 남겼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1개월의 111학군단에서 저는 57기 후보생들을 주로 지지하고, 한편으론 챙겨주고, 의견도 나누고 등등 여러모습을 지켜본 병장 만기전역 오승원 입니다. 후보생 시절 옆에서 제가 본 저 친구의 모습은 누구와의 경쟁에서 이긴다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이기고, 협동하여 같이 이끌어가는 모습을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 누구보다 자부심을 갖고 학군단 후보생 생활에 임하였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군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하면 긍정적이고 많은 여후보생들이 지원을 많이 할지 고민을 많이 하던 친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생활도 정말 열심히, 성실히 수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실제로 보지 않았으며, 실제로 같이 훈련해보지 않았다면 불필요한 언행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nsdlsla 훈련에 참가하는건 당연한거죠. 훈련에 참가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훈련하다보면 부상때문에 열외하거나 하기싫다고 투덜거리는 애들 힘들어서 뒤쳐지는 애들 몇명 있었는데 저 친구는 그런거 없이 뺀질거리지않고 열심히 참가했다고요;; 대체 저 친구가 본인한테 뭔 피해를 줬는진 몰라도 애초에 그렇게 꼬인 마인드로 보니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겁니다.
@@동경-n2l 그렇지 않은 여군이랑 사관생도를 한 10배는 많이봐서 님 말에 동의 못하겠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농땡이 치는 여군들 얘기할거면 남군은 뭐 다 참군인입니까? 40년된 수통, 모포 쓰게한 윗대가리는 여군인가요? 초과근무 찍어놓고 폰겜하고 방산비리 한거도 남군이고, 지가 데리고 있는 병사 하나 케어 못해서 병걸려 죽고 자살하게 한 지휘관도 남자입니다. 남군이 더 별로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폐급은 님아 병이든 간부든 여군이든 남군이든 상관없어요. 걍 쓰레기가 있을 뿐이지. 물론 저도 개같은 여군 겪어봤죠. 여군이 소수니까 님 눈에 그렇게 보이는거일 뿐임.
겨우 10분이지만 군생활 스마트하게 잘 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여군은 체력, 업무 성실만 신경써서 해도 인정 받으니까 이영재 중위 참 잘하고 있는거 같네요 당연히 해야되는 것들이지만 대다수의 여군들은 체력 수준 미달, 개인이기주의가 심하기 때문에... 여군 하사랑 참 다르네요
여군은 간부만 있어서 임관 전 훈련은 남자사병들 기초군사훈련 보다 기간이 길고 빡쎄긴 함.102보충대 3박4일 있었을 때 분류장교가 여군이었는데 여군 임관 전 교육이 5개월이라고 했었음. 나 때는 신병기초군사훈련 6주였는데 군생활 단축되면서 기초군사훈련 몇 주 줄었다고 들었음.여군이 있는 것으로 봐서 여자도 군대 올 수 있고 간부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여성징병 해서 여성도 사병으로 올 수 있다는 생각 듬.
남자간부들은 군이 체질이라 장기복무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병역의무때문에 어차피 하는거 사병보다 돈이라도 벌수있는 단기복무를 하는경우가 많은데 여군들은 장기복무 할계획이 아니면 굳이 단기복무해서라도 군대를 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단기로 복무해서 전역하면 일반직장얻어야하는데 일반여성에 비해 늦게 사회생활을 할텐데....단기복무는 이유가 특별한경험이라도 느낄려는 건가요?
전 여자 rotc인데 장기복무할 생각은 없고 의무복무 끝나면 전역할 생각이긴합니다. 군대를 가는 이유는 저같은 경우는 나라의 군의무를 남자만 하는게 불공평하다 생각해서 부사관으로 입대할까 하다가 알티 제도 있는걸 알고 대학와서 알티한 경우에요. 제 주변 여군(예정 학생)들은 부모님이 군인이셨거나 본인성향이 군대체질 같다거나 뭐 남군들만큼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자기보다 군생활 오래 한 부사관이 먼저 경레하면 존중?예의 차원에서 대부분 소위, 중위들은 저렇게 목례하면서 경례 받음. 하사~중사가 소위, 중위한테 경례하는 경우. 상사가 중위 이하한테 먼저 경례하는건 본 적이 없음. 요즘 군대는 옛날처럼 권위의식 있는 그런 간부들도 있지만 병사들도 존중해주는 간부들도 많음.
@@강건마-p8h 여군들이 보통 병사들 앞에서 노출하는거 꺼려해서 한여름에도 긴팔, 긴바지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진짜 하얀 사람이 많기는 한데요, 거기에 하얀 양말이나 니삭스 올려신으면 진짜 예쁩니다. 전방부대에서 치마에 뽀얀 다리 드러내고 하얀 양말신고 병사들 밥사주는 여군들 몇명 있었는데 그날 엄청 꼴린 병사들한테 꼭 따이고 눈물 흘리고 그랬다 하더라고요. 근데 혹시 몰라서 다들 피임약 먹고 갔다고 합니다.
@@옌니-h2s 그렇군요..전방에서 남군이나 여군이나 고생많은건 알지만 사실 뽀얀 다리에 짧은 치마, 거기에 하얀 니삭스나 양말 올려신으면 누가 봐도 진짜 성적인 복장이잖아요..애초에 그렇게 입고가는게 너무 유혹하는 것 같기는 해요..정말 따이기 싫다면 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강건마-p8h 여군출신인데요, 전역 전에 7살이나 어린 이등병하고 관계를 한 적이 있어요. 알몸에 하얀 니삭스만 올려신고 관계 가졌다가 정말 몸이 두 토막 나는줄 알았네요. 진짜 그게 꺼지지도 않고 계속 올라타서 넣어대는데 너무 아파서 제발 그만하라고 울면서 사정했는데, 듣지도 않고..정말 모텔방 침대 시트에 제 가랑이에서 나온 그 녀석 정액으로 다 더럽힐 정도였어요. 나중에 그 녀석 잠들고 몰래 나왔는데 제대로 걷지도 못했네요.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 촬영한 전 육군 홍보대사 '예비역 중위' 이영재입니다😀
간만에 영상을 보러왔다가 조회수가 엄청난 것을 보고 놀래고! (관심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달린 악플들을 읽다 안타까운 마음에 좀 길게 몇 마디 남깁니다.
(응원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화나기도 하고 댓글만 보고 오해하실 수도 있는 장교 꿈나무분들과 다른 분들을 생각해서 남깁니다!!!!
안 좋은 댓글 다신 분들, 혹은 그 댓글들 보고 아 역시 그런건가... 했던 분들은 한 번 읽어주세요!
1. 보여주기식 + 연출 티난다
어느 집단이나 홍보영상을 만들 때 어느정도 보여주고자 하는 것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 영상을 인사사령부 담당 간부님 그리고 피디님과 함께 기획하고 찍으면서 최대한 가식없이 실제로 하는 부분들만 보여주고자 노력했고 생각한대로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매우 큰 집단입니다. 부대마다 문화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죠. 저도 정말 짧은 군생활이었고 또한 대부분의 군필자는 용사 출신이기에 다른 군필자분들의 경험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저 모두들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제가 했던 군생활은 정말 이 영상과 별 다름 없었음을, 불행보다는 행복이 너무나도 가득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전역한 후 미화된 부분도 일부 있겠지만 저는 전투복 입고 출근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었고 장병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물론 정-말 힘들게 했던 사람들도 있고 업무를 하며 답답함을 느끼는 부분들도 있었죠. 어떻게 좋기만 하겠습니까!
연출된 것 티난다. 일단 영상을 찍는데 연출을 안 할 수가 있습니까?! 육군 대표 브이로그 영상으로 업로드 되는 부분인데 당연히 연출은 필요하죠!
영상에서 나오는 용사 표정을 보고 상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 장면은 연출이지만 실제로 저는 특히 저희 행정병들 컨디션이 안좋거나 표정이 안좋으면 같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잠깐씩 면담하고 북돋아주고 그랬습니다. 또 반대로, 제가 힘들 때는 우리 용사들이 저의 상담관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제가 용사들을 잘 만나 그랬겠지요. 늘 고마웠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그냥 팩트, 진실임을 가슴에 손을 얹고 말씀드립니다.
(+저희 행정반은 커피 직접 타먹었습니다. 가끔 애들이 먹을 때 간부들꺼까지 타줄 때도 있었고요, 간부들이 자기꺼 만들면서 용사들한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2. 후보생 때 점수 다 가져가고 꿀병과 지원한 여군 브이로그 (ㅎㅎ?)
저는 학군장교입니다. 맨처음 예비 1번을 받고 불합격을 했었습니다. 일부 여대를 제외하고는 여군 학군장교는 지역 권역별로 인원을 뽑습니다. 남군들은 해당 학교에서 뽑습니다. 제가 지원했을 당시 12~13:1 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추가합격이라는 기적으로 학군장교 후보생이 되었습니다. 체력이 많이 부족해서 첫 집체교육간 매일 파스를 10장씩 붙이고 잠 줄여가며 군가도 외우고 기타 과목 공부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꼴찌로 들어온만큼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훈련, 체력측정 등 1등을 한다거나 하는 뚜렷하게 좋은 성적을 낸 적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4000명 가량 되는 동기들 중 절반 정도의 성적을 받았었고 마지막 하계 훈련에서 150등 정도 했던게 제가 제일 잘했던 거네요.
대신 저는 군수과장, 대대장후보생, 학생장, 홍보대사 등 제가 능한 소통을 통해 학군단에서 열정적인 후보생으로, 또 야전에 가서는 주변 간부들에게 열심히 하는 장교로 인정받았습니다.
점수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ㅎㅎ
학군단의 장점은 본인의 전공을 살려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물류학과를 나왔고 군대에서 물류와 관련있는 병참병과가 1순위였습니다. 그렇게 병참병과를 가게되었고 제가 전공에서 배운 부분들을 군대에 잘 녹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와 경험이었습니다.
전투병과가 물론 군대의 핵심이고 많이 힘든 것은 인정하지만, 비전투병과에 해당되는 병과들도 나름의 고충들이 다 있습니다.
사회도 마찬가지지만 군대도 꿀병과, 꿀보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병과가 중요하고 필수적이며, 모든 보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는 고생하고 누구는 고생안한다 그런거 없습니다. 모두 다 본인의 위치에서 누구보다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3. 속칭 하빠리, 장기에 관심없는 (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먼저 나오네요ㅋㅋ
제가 장기를 고민한지 안한지 어떻게 알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마지막까지도 장기를 지원할지 말지 정말 깊은 고민을 했습니다. 복무연장은 1년 넣었지만 떨어졌었습니다. 제가 소대장 때 전입온 우리 중대원들 전역하는 거까지는 다 보고 가고싶었거든요.
저는 소대장 전에는 보급통제장교라는 참모직으로 임무수행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특히나 장기를 고민하고 있었기에 초임장교 때만 경험할 수 있는 소대장으로 보직 변경을 했구요.
정말 많은 고민끝에 저는 한평생 군인을 하는 것보다는 (물론 조금만 더 하고 전역할 수도 있지만 저는 평생한다고 생각하고 고민했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기에 장기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깊은 고민을 이렇게 짧게 쓰려니 더욱 답답한 마음입니다.
장기안할거면 여군들은 단기복무 왜 하냐고 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비록 단기더라도 나라를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싶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거 아닌가요?
왜 무조건 여군은 장기를 희망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역'을 했습니다. 여군들은 전역, 퇴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다 각자의 이유를 갖고 있겠지요. 저는 나라에서 저라는 장교 1명을 키워내기 위해 들인 시간과 돈이 참 많다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나라가 나를 필요로 할 때는 예비역 중위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저의 20대 청춘의 일부를 우리 선배 전우들이, 국민들이, 힘들게 지켜낸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잠깐이나마 일조할 수 있었음에, 멋지게 전투복입고 일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누구도 못말리는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거든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아무리 욕해도 우리 나라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군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또한 현역시절 마음 잊지않고 앞으로를 살아가려고 합니다.
본인이 가진 편협한 사고와 경험으로 모든 것을 일반화시키지않았음 하는 마음에 긴 댓글 남겼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영재 화이팅
이영재 예비역 중위님 화이팅 멋있어요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영재는 멋진 사람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응원합니다!
이영재 중위님~ 용사들 생각해주고 소통하는 마음이 너무 멋집니다~ 화이팅~!
용사들 생각해주는 마음이 정말 보기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전역한지 오래 됐지만 좋은 소대장님을 만나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거든요.
자기관리도 잘하시고 아주 멋진 장교이신 것 같습니다 😁👍👍
이영재 중위님 같은 바람직한 장교분들이 많이 육성되었으면 좋겠네요!!
@@라따라따이 그건 너
"보기좋은 것 같아요!" -> "보기 좋습니다"
대한민국 국군 언제나 응원합니다
이영재 소대장님 멋져요
여러분 군대는 이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
구기빠졌네
그냥 캠프 온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너무 인위적임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군대는 무조건 니들 상상이상입니다 지금이라고 다를거같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군대나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1개월의 111학군단에서 저는 57기 후보생들을 주로 지지하고, 한편으론 챙겨주고, 의견도 나누고 등등 여러모습을 지켜본 병장 만기전역 오승원 입니다. 후보생 시절 옆에서 제가 본 저 친구의 모습은 누구와의 경쟁에서 이긴다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이기고, 협동하여 같이 이끌어가는 모습을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 누구보다 자부심을 갖고 학군단 후보생 생활에 임하였고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군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하면 긍정적이고 많은 여후보생들이 지원을 많이 할지 고민을 많이 하던 친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생활도 정말 열심히, 성실히 수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실제로 보지 않았으며, 실제로 같이 훈련해보지 않았다면 불필요한 언행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봐도 좋은 간부인게 보임 군생활 화이팅
오인용 짱고와는 천지차이
군필들은 한숨쉬고 미필들에겐 환상을 심어주는 영상
왜여?
보여주기식
@@_asiaserver7202 보여주기식
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필인걸 이런 식으로 내세우지마요... 조금 찌질해요;) 군대 있을 때 업무 열심히 하지도 않았을거면서;) 제대일 세면서 제대하고 싶다고 징징거렸을거면서;)
ㅠㅠ멋잇다 ㅠㅠㅠ ♥️♥️
보수대 출신으로써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전격
경례소리만 들어도 가슴떨리고 벅차네요. 94년 1기갑 여단 5전차근무했는데 힘들었지만 좋은추억을 갖고있네요
화이팅 입니다 ~~~ 전 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친구 저랑 같이 중앙대 rotc했던 친구인데 방학때 하계훈련 동계훈련 했을때도 빼지않고 뭐든지 열심히 했던 친구였습니다. 홍보영상이니 군특유의 꾸민것 같은 훈훈함때문에 비하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본인들이 본 여군들만보고 비하하지마세요.
당연히 훈련참가해야지 빠지는게 정상이냐?
@@gnsdlsla 훈련에 참가하는건 당연한거죠. 훈련에 참가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훈련하다보면 부상때문에 열외하거나 하기싫다고 투덜거리는 애들 힘들어서 뒤쳐지는 애들 몇명 있었는데 저 친구는 그런거 없이 뺀질거리지않고 열심히 참가했다고요;; 대체 저 친구가 본인한테 뭔 피해를 줬는진 몰라도 애초에 그렇게 꼬인 마인드로 보니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겁니다.
@@user-lo3mp7hr9x 사람들은 그것때문에 욕하는게 아니에요.. 아니 군인이면 당연히 훈련다 받겠죠 물론 꼼수 부리는 적폐도 있겠지만.. 그게 자랑거리는 아닙니다. 문제는 여자라는 이유로 온갖 대우는 다 받으니까 민폐고 인정을 안해주는 겁니다.
몇학번임?
당연한걸 당연하지 않고 특이한 케이스로 여기는 자세부터 뭔가 잘못됨을 알 수 있음
예쁘기도 많이 예쁘지만 병사들 생각하는 마음씨까지도 진짜 참 곱고 예쁘다 저런 간부들 있으면 군생활이 힘들지 않겠다
옛날군대면 저런거 상상도 못했지만,
요즘 군대면 저런게 가능하겠구나 하고 생각남.
좀 과장이 보탠게 있지만, 실제 생활하는 패턴은 비슷하게 잘 찍은 것 같음.
이영재 소대장님!! 화이팅하세요^^
이거 영상보고 고대로 믿는 흑우없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영재 ㅎㅎ 후보생 때 홍보대사 도전한다고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영상을 이제 봤네. 고생많았고 자랑스럽다 ♡
이것은 육군 장교의 숙소 또는 캠프 외부의 일부 임대 주택입니다
멋있다 ㄷㄷ
여군이 아닌 군인이 하사관 장교가 되셨으면
합니다.
군인은 남녀가 없어요.
항상 당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왜 그 부사관 장교만있고 병사의 영역에는 없는거죠..? ㅋㅋㅋ 월급 50짜리는 선택지가없고 월급 3~400타가는 부사관장교만 있네요 어떻게된건가요?
@@기싱꿍꺼또무셔어또 병사의 영역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병사는 의무 병역인 국방의 의무를 진
남자애들 밖에 없거든요.
선택의 국방과 싫어도 가야하는 차이 겠지요.
@@기싱꿍꺼또무셔어또 쉬운말로 대한민국 남자는 국방의 의무는 무조건이고 여자는
선택입니다.
선택하시는 여성분들은 하사관 소위로 임관
하시겠죠.
@@기싱꿍꺼또무셔어또그걸 왜 여기서 쳐따지노 정부에 항의해라 못난놈아
저런 소대장이 있다면 멋있다
아니 누군가는 말해야한다
1730에 정시퇴근하는날 별로없음..
군대 많이 달라졌습니다~저희때는 중위님 같은 연대 교육 장교님 한분 이셨는데...이분 같은 분이면 용사들도 편하게 군 생활 하실 수 있겠습니다. 부상 없이 군 생활 잘하시길... 이더위에 마스크 까지 쓰시고 나라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결!
... 여군 장교 한 분으로 "많이" 달라졌다고 히시나요?
제가 있을 때와 별차이 없는 짬을 먹는 다는 데...
몇년도 군번에 병사이신건가요?
@@sinbad99921 근거 없는 왜곡은 법적 조취를 받을 수 있으니 댓글 다실때 사실 확인하고 사실에 근거한 법위반에 맞추어 댓글 다시는 센스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충열-f5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열 게이는 아직도 정신못차리노
오졌다!
멋지네요
여군, 여경 보여주기 토 나온다 진짜. 묵묵히 제 할일 하면 누가 뭐라 그러노. 맨날 이딴 영상 만들어내는 이유는, 하는 일이 부실한걸 가리기 위함이다.
팩폭 너무 쎄잖어...
형 뼈뿌러지다 못해 바스라지겠어...
진짜 ㅇㅈ…이런 영상이 있다는거 자체가 역설적으로 말하면 가리기용이지
남자들은 이런 영상을 찍을 이유도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그냥 하니깐 열심히. 잘.
ㅇㅈ..
남군 장교 브이로그
th-cam.com/video/GXRybMbeoks/w-d-xo.html
보여주기식 진짜ㅋㄱㅋㅋ
현역때 여간부들 사격 부사수지원 나간적 있는데
진짜 상상 그이상임
총기고장후 총구 돌리는 색히도 있었음
ㅇㅈ
대한민국의 평균 군복무 연령은 몇 살입니까 ? 예를 들어, 태국에서는 60년 동안만 전문 군인이 될 수 있습니다
Al 드론봇 전우와 함께하는 육군
워리어 플랫폼 최강의 전사
육군 아미타이거 육군 육군 육군
멋있네요~~^^화이팅~~~^^
자랑스럽습니다 이영재 중위님👏🏻
ㅅㅂ왜 나 군생활땐 저런 여군 장교님이 없으셨을까..
우리 정보소대 정보관님 여자분이셨는데...
해사출신이고 진짜 호리호리하게 생겼는데 ㅅㅂ 성격 개 ㅈㄹ 맞아서
화 한번 내면 ㅅㅂ 대대장 보다 더 무서웠음...
그렇다고 이쁜거도 아님...
방구끼는거 몇번 봤는데 정내미 ㅈㄴ 떨어짐
진짜 예쁘다.
왜이렇게 욕을 하냐..
무슨 여군에 트라우마 있나봐 븅신들
A.B. C.D. 있을수있죠.. 본인들 땡볕에 삽질할때 보수는 몇배는 받으면서 여군전용휴게소에서 왁자지껄한 여군들을 보거나 그런 상황을 접하게 되면요..
@@동경-n2l 그렇지 않은 여군이랑 사관생도를 한 10배는 많이봐서 님 말에 동의 못하겠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농땡이 치는 여군들 얘기할거면 남군은 뭐 다 참군인입니까? 40년된 수통, 모포 쓰게한 윗대가리는 여군인가요? 초과근무 찍어놓고 폰겜하고 방산비리 한거도 남군이고, 지가 데리고 있는 병사 하나 케어 못해서 병걸려 죽고 자살하게 한 지휘관도 남자입니다. 남군이 더 별로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폐급은 님아 병이든 간부든 여군이든 남군이든 상관없어요. 걍 쓰레기가 있을 뿐이지. 물론 저도 개같은 여군 겪어봤죠. 여군이 소수니까 님 눈에 그렇게 보이는거일 뿐임.
A.B. C.D. 그런가요 그렇다면 제가 잘못했습니다.
전 트라우마가 있을수있는 병사들이 있을수있다했지 여군전체를 비하할 마음없었습니다..병사출신이고 저도 간부를 꿈꾸고 있는지라.. 그런 참사들은 남군대표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a.b.c.d.63 여자도군대가라고 그렇게 떠들더니...진작 대학 힘들게 졸업하고 장교까지 왓는데 이렇게도 욕을먹는군요
이영재 중위님 엄청 멋진 장교시군요ㅠ 군생활 항상 응원할게요ㅎㅎ 빠이팅!
멋있으십니다 소대장님~~^^ 강한 육군 화이팅!
걍 군수과장이랑 군수장교 2명만 있으면 돼
1기갑여단 전투근무지원대대에서
복무했는데 이영재 중위님 항상 근무할때 봤었는데
친절하고 병사들한테 잘해주셔서 인기가 많으셨어요 ㅋㅋ
제가 전역 할때쯤 이영재 중위님도 전역 하셨는데
영상으로 보니 새롭네요 ㅋㅋ
나도 병장 만기 전역한 사람인데 왤케 여군 욕하냐? 너무 심할 정도로 욕하네 그냥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네
군 전역한지 좀 됬는데 지금도 소대장님 여군 중사님들 연락하고 지내고 있네요
저도 전역한지 오래되었지밀 여군
누나들과 연락하고 지내네요..
친누나 처럼 느껴졌네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화이팅
육군 아미타이거☆ 유꾼 유꾼 유~꾸운^O^
음... 조미료를 많이 넣은거같은데..
2:23 ??????
백골!!07/10월 주특기 1721중대장 통신병 이였는데 저는 행정병 만기전역 일반인 인데 신기해서 보게 됬어요 코로나 조심 하시길^^
백골이면 철원인가? 편한데 있었네. 난 백두산 gp에 있었오. 북괴와 두번째로 가까운.
@Shadder2k 먼 개소리여 자슥아. 니가 양구 21사 지피를 알어?6월에도 얼음이 얼어!
@@다마문-t7o 양구 개같은 곳 4월에도 함박눈 내리고 피시방 1시간 1800원
힘든 군생활속에서 긍지와열정을 보니 곧 대위 진급 하시겠네요 ㅡ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들은 여군이랑 소통하는데 부담을 많이 안갖는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대단하네 대단해
어쩜 남자 군인들하고 저리 다를까ㅋㅋㅋㅋㅋ
여군 때문에 자리 만들어줬냐느니, 장기할생각 없어보인다니 너무 생각없는 질문 아닌가? 아무리 여군 정책이 맘에 안들어도 그렇지 팩트를 가지고 까라. 적어도 여군으로써 특혜 받는게 보이기 전까지는 군인이지.
여군폐지해라.
이보게 중위 기상송이 그게뭔가? 군기있게 기상나팔로 바꾸게 ㅎㅎ 띠띠 띠띠띠
나도 군대있을때 천사같은 중대장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ㅠㅠ 맨~~꼰대 선하와 꼰대 중대장 뿐이였으니ㅠㅠ
저런 여군 나군대에서는 없었어..ㅋ❤
이영재 중위님 존경합니다~~😍
절대 걸들수없는 사기떨어지는 버프병
온갖 특혜받으면서 꿀빠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군대 사기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디버프병
옛날 독신숙소 겁나깔끔해졌네-_-..
6:24 피엑스가 싸긴 싸구나 ... ㅋㅋㅋㅋㅋ 하지만 재 입대는 싫다 ... 2011 군번
육군 부사관으로 입관해서 2년동안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학점을 충족시키고 육군3사관학교에 지원할 수 있나요?
3사 출신 전역 잡니다.
면접때 좀 까이긴 하는데 2학년 수료학점인(70 80 학점) 모으면 일단 지원 가능 합니다. 토익만 잘 보시면 됩니다
1기갑 오랜만이네요~ 전역한지 10여년이 되가지만, 느낌은 여전한거...뭐지;; 전역 후에 직할대 막사 통합됐다고 전해들었는데, 새롭네요^^
덕분에 추억다지고 갑니다~
14군번인데 공병빼고 직할대 다 통합이요~
최고화질이 480p까지 밖에없는거 보고 한 몇년 된 영상인줄알았는데 2개월밖에 안지난 영상이라는점에 놀라고
병사 말투에 힘없다고 데리고 나가서 상담하는거 물론 저기선 저게 맨날 하는걸진 몰라도
군필인 제가보면 촬영을 위한 연출티가 팍팍 나서 한번 더놀람..
당연히 연출이지 ㅋㅋ 이걸 누가믿놐ㅋ
군대 살살녹는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중위님 이쁘니까 보기좋은데요 저는.
육군17보병사단 포병연대 출신 인데 선임들과 연락합니다 이젠한국의도인 의리도통 관운장
주말에 뭐요..? 드라이브 카페?
자가대기 안하세요..?
역시 간부는 대기근무 없으면 섭하제 ㄷㄷ
후방부대라서 일과상 여유있어서 가능한거 아닌가요?
이영재라는 이름 되게 특이한데... 이름 같은 사람 첨 봄
여자 요원 등록시에 외모,복장,학력,가정 환경,성적 개인 능력과 팀워크 훈련 업무 분업에 역할을 합니다.
남성 인원은 단체 활동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로 합니다.
멋있습니다 화이팅!
겨우 10분이지만 군생활 스마트하게 잘 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여군은 체력, 업무 성실만 신경써서 해도 인정 받으니까 이영재 중위 참 잘하고 있는거 같네요
당연히 해야되는 것들이지만 대다수의 여군들은 체력 수준 미달, 개인이기주의가 심하기 때문에... 여군 하사랑 참 다르네요
나참 할짓들이 그렇게 없으시당가 열심히 사시는 분 함부로 평가질하지 마시고 느그들 인생 잘 사셔요
영재님 파이팅 앞으로 더 멋진 인생 응원합니다
프사 느그앰?
겁나 이쁘다. 마스크 땜에
그런가
근데 부대 내부를 유튜브 브이로그로 보여줘도 되나?
여경마냥 진급해야죠,, ㅋㅋㅋ
본근대 경비소대 출신인데 위병소 정문 출입장면 아침출근시간 훨씬 뒤에 찍은거임 ㅋㅋ위병소 정문 아침에 차때문에 ㅈㄴ 막혀 미어터져서 절때 못찍음
흠..지나던 나그네입니다..
네가 가는 부대만 여장교가 없다..
그래서 이 여군이 전투력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부분이 뭐죠?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지금군대가 군대가??? 우짤수없이 잠깐 쉬다오는개념이줘~~~
지랄 미필이 ㅋㅋㅋ
그래도 여자들 중에서는 군인 할 생각 없는 분들도 있고. 저분들은 그냥 나라를 위해 온건데 굳이? 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육사 출신으로 뭐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바뀌어야하는건 인식이나 윗분들 아닐까.. 저분들도 진급 뭐 그런거에 한계가 있거든요 ㅎㅎ
딴건 몰라도 Rotc가 국가를 위해서 온다는건 좀... 그냥 여자같은경우 스펙만들라고 오는경우가 대다순데
오 육사출신이시군요! 아직 현역이신가요?
진짜 이쁘시다..
여자는 왜 장교 부사관으로만 가냐ㅋㅋ
여군은 간부만 있어서 임관 전 훈련은 남자사병들 기초군사훈련 보다 기간이 길고 빡쎄긴 함.102보충대 3박4일 있었을 때 분류장교가 여군이었는데 여군 임관 전 교육이 5개월이라고 했었음. 나 때는 신병기초군사훈련 6주였는데 군생활 단축되면서 기초군사훈련 몇 주 줄었다고 들었음.여군이 있는 것으로 봐서 여자도 군대 올 수 있고 간부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여성징병 해서 여성도 사병으로 올 수 있다는 생각 듬.
군인이 군부대에서 돈주고 밥을 사먹어요? 카이저식당이 일반군부대하고 다른가요? 식사비를 왜 내지?
간부는 모두 돈내고 먹습니다
정예급식비가 봉급에 포함되서 나오는데 급식신청 아침 점심 저녁중에 선택해서 신청하면 봉급에서 돈이 빠지고, 아니면 간부식당에서 식사할때마다 계산하고 먹던가 둘중하나 선택
운천 기갑여단 위병소 앞인거 보니 15전차대대 인가? 01년 21살때 내가 군생활 시작했으니
이분은 그때 5-6살 이었을듯
@@정해진-n9v
ㅉㅉㅉ
그냥 일반인 출퇴근 브이로그 보는것같아요
장교.부사관. 간부들은 나이가 어느정도있어야지 병사들이 말 잘들음
그리고 소위들오면 20대초중반인데 병사들이랑 나이같은데 말잘듣겠냐
12년군번 행정병출신이지만.. 행정병.행정간부들..진짜 고생이 많아용 ㅠㅠ 진짜..ㅠㅠ
군대에서 요 자쓸때가 가장 지적많이 받는데 요즘 좀풀려서 요자를 써도 그냥 지적할정돈아니고 조금 신경쓰는정도입니다 예전비해 아직 부조리가 많이부대가 있지만 부조리대해선 많은 신경써줘야합니다 모든부대가
군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했었네...참. 힘들다, 힘들어...
현역병 힘없는거 촬영이라고 머리 잘린거같은데 ㅋㅎㅋㅎㅋㅎㅋ
오 1기갑여단 우리부대에서 가까운데 신기하다..
남자간부들은 군이 체질이라 장기복무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병역의무때문에 어차피 하는거 사병보다 돈이라도 벌수있는 단기복무를 하는경우가 많은데 여군들은 장기복무 할계획이 아니면 굳이 단기복무해서라도 군대를 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단기로 복무해서 전역하면 일반직장얻어야하는데 일반여성에 비해 늦게 사회생활을 할텐데....단기복무는 이유가 특별한경험이라도 느낄려는 건가요?
장교나 부사관은 군특채가 나와요
전 여자 rotc인데 장기복무할 생각은 없고 의무복무 끝나면 전역할 생각이긴합니다. 군대를 가는 이유는 저같은 경우는 나라의 군의무를 남자만 하는게 불공평하다 생각해서 부사관으로 입대할까 하다가 알티 제도 있는걸 알고 대학와서 알티한 경우에요. 제 주변 여군(예정 학생)들은 부모님이 군인이셨거나 본인성향이 군대체질 같다거나 뭐 남군들만큼 여러이유가 있습니다.
@@user-lo3mp7hr9x ㅠㅠ 저도 학군장교출신인데 ㅠㅠ 우리 알오티씨인들은 쭐여서 알티라고 절때안하는데ㅠㅠ 알오티씨라고하지… 요새는 알티라고 쭐여서하시나보네용
Reserved officer training corps
집안에서 여자가 간부? 족보에 올라갈 수준일듯. 남자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험한 사회에서 일할 때 엄청 경험이 될겁니다.
부럽
라떼는 남자만 있었는데
강원도 홍천 1기갑여단
2.4종 창고병이 제일 힘드네요
군대 의복 및 목제 관리요
간부님 개이쁘시네
2,4종창고 오랜만에 듣네
맑은날에도 불을 켜야하는 켁케한 냄새나는곳
집힙당해서 쳐맞든 장소로만 기억된다
군대가면 px가 부러움 일반 사기업은 편의점이 비싼데 px는 훨씬 싸니까...
왜 경례하는데 자꾸 고개를 숙이는건가요??
자기보다 군생활 오래 한 부사관이 먼저 경레하면 존중?예의 차원에서 대부분 소위, 중위들은 저렇게 목례하면서 경례 받음.
하사~중사가 소위, 중위한테 경례하는 경우.
상사가 중위 이하한테 먼저 경례하는건 본 적이 없음.
요즘 군대는 옛날처럼 권위의식 있는 그런 간부들도 있지만 병사들도 존중해주는 간부들도 많음.
병사들은 고개숙이면안됨
와 1기갑 통합막사 존나 오랜만에 본다
알몸에 흰양말만 신고 병사한테 따인 적 있나요
아마 있을 수도 있는데 어디가서 차마 말은 못하겠죠..
@@옌니-h2s 안에 싸는 겁없는 놈은 없겠죠? 근데 진짜 새하얀 알몸에 하얀 니삭스나 양말만 신고 벌리고 있으면 성욕 터져서 안에 쌀 것 같기는 해요.
@@강건마-p8h 여군들이 보통 병사들 앞에서 노출하는거 꺼려해서 한여름에도 긴팔, 긴바지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진짜 하얀 사람이 많기는 한데요, 거기에 하얀 양말이나 니삭스 올려신으면 진짜 예쁩니다. 전방부대에서 치마에 뽀얀 다리 드러내고 하얀 양말신고 병사들 밥사주는 여군들 몇명 있었는데 그날 엄청 꼴린 병사들한테 꼭 따이고 눈물 흘리고 그랬다 하더라고요. 근데 혹시 몰라서 다들 피임약 먹고 갔다고 합니다.
@@옌니-h2s 그렇군요..전방에서 남군이나 여군이나 고생많은건 알지만 사실 뽀얀 다리에 짧은 치마, 거기에 하얀 니삭스나 양말 올려신으면 누가 봐도 진짜 성적인 복장이잖아요..애초에 그렇게 입고가는게 너무 유혹하는 것 같기는 해요..정말 따이기 싫다면 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강건마-p8h 여군출신인데요, 전역 전에 7살이나 어린 이등병하고 관계를 한 적이 있어요. 알몸에 하얀 니삭스만 올려신고 관계 가졌다가 정말 몸이 두 토막 나는줄 알았네요. 진짜 그게 꺼지지도 않고 계속 올라타서 넣어대는데 너무 아파서 제발 그만하라고 울면서 사정했는데, 듣지도 않고..정말 모텔방 침대 시트에 제 가랑이에서 나온 그 녀석 정액으로 다 더럽힐 정도였어요. 나중에 그 녀석 잠들고 몰래 나왔는데 제대로 걷지도 못했네요.
야무지네^^
진급이 잘 되려면 일단 전투부대가 최곤데ㅜㅜ
이야~ 군생활 할만 하것다
보급대가 젤좋은보직
보급은 상급부대가젤좋죠
오 운천이구만 작년 11월 말에 여기 전격 숙소에 격리 되 있던 애들 수발 들어줬던 기억 있네 텐트에 자면서
처음 업무 소개할때만 해도 어디 전투병과에 여군이 이렇게 잘한다 하는 주작질은 아니구나 했는데 3:40 보고 빵터졌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