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투시는 매우 기초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자주 간과되어버리는 것 중 하나죠 처음 그릴 때 배우는 부분이지만 매우 지루하고 맞춰그리기 힘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분명 해야 할 것이고 그림을 그리면서 일정 부분을 맞춰그리면 생각보다 잘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도 그림을 가르치는 일을 해보면서 기존에 감으로 했던 것들을 정리해보았던 것들이 이 채널 내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초보자분들은 꼭 지치지 않는 선까지 해보고 잠시 쉬었다가 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이 채널을 자주 추천하곤 합니다.
[Rough KR-ENG Translation / Summary] T/N: Translator’s Notes. If you want to use a photo as the background for your character, you need to at least know about eye level. Otherwise, the character will look like it doesn’t belong to the background, and they will look like they’re floating or falling over. Eye level = the height of the viewer's eyes/lens (i.e. the height in which the picture was taken) See 1:24. How to find eye level (given that you're standing still): - If you see an object's underside/bottom and you can't see the top plane = you're looking up at it. Therefore, it is positioned above you. Which means the eye level is somewhere _below_ it. - Conversely, if you see an object's top plane = you're looking down at the object = the eye level is somewhere _above_ it. - The eye level is usually at the point where you can't see the top or bottom planes, and the object at that height looks flat (see 8:30) Now, what do you do after learning about eye level? When you want to take a random (royalty free) picture as a background, see to it that the eye level in that picture corresponds to the eye level in which you drew your character (because the dissonance between eye levels is what makes the illustration look “off”). Example 1: Avoid choosing pictures that are taken in extremely low or high angles if your character is drawn at a relatively normal angle. (T/N: see how the character doesn’t match the bg at 11:28; this is because the picture of the bg was taken from a very low point, and the character isn’t drawn in a low angle like 9:21.) Example 2: Character eye level is at the waist = Get a picture in which the eye level isn’t too extreme, and align it to the waist (see 12:16).
10:30에서 아이레벨을 너무 높게 잡았다고 하셨고, 이후에 배경사진과 그림 인물의 아이레벨을 강제적으로 일치시키셨는데... 11:35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림과 배경의 아이레벨이 안맞는 경우 같아요. 배경 사진의 아이레벨은 배경속에 서있는 인물의 눈높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서서' 찍은 사진이란 말이죠. 나는 일반 성인 남자(배경뒷편의 남자)만큼의 눈높이를 가졌고, 아마도 '서'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림 남자의 가슴팍을 사진의 아이레벨에 맞춰버리면... 배경사진을 찍고 있는 내 눈 바로 앞에 그림 남자의 가슴이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그림인물이 성인남성보다 월등히 높은 눈높이를 가진, 키가 2m가 훌쩍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거나, 뭔가의 위에 올라선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이 상황이 오류가 아니기 위해서는 제 위치가 배경사진 남성보다 지대가 높은 곳의 의자에 앉아있어서 배경사진의 성인 남성과 눈의 높이가 비슷해졌고, 그림인물은 나와 같은 지대에 서있는 상황이 되어야 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기엔 그림에서 그 상황을 설명해주는 요소가 아이레벨 말고는 전무해서 어색할 것 같습니다. 사람이 서있는 상태에서의 일반적인 아이레벨의 사진이란 점에서 서있는 인물이라면 똑같이 눈의 높이를 비슷하게 맞추는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 틀렸다고 하신 10:30의 위치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면 그림의 아이레벨을 사진의 아이레벨에 맞춰서 수정해야겠죠. 아마도 앞서 설명하신 것처럼 그림의 아이레벨을 가슴팍 정도로 가정을 하셨기 때문에.. 배경과 인물의 아이레벨을 일치시킨다는 설명을 빠르게 하시던 중 사진의 아이레벨과 그림의 아이레벨이 너무 달라서 일반적인, 마주 서있는 상황에 맞지 않는 오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혹여 그림을 배우는 친구들이 마끼아또님의 좋은 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속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인물과 배경의 아이레벨을 무조건적으로 일치시키면 만사OK'라고 생각할까봐 글을 남겨봅니다.
이론상 정면을 보고 있을 때 언제나 화면 중앙에 수평선이 깔릴 텐데 싶어서 초반에 혼란이 좀 있었는데 마지막 예시를 보니 말 그대로 정면 볼 때 얘기고 고개를 들면 아이레벨은 화면 상의 낮은 곳으로 가겠구나 느껴지네요 아이레벨을 높인다는 게 보고있는 관찰자의 키를 키운다는 게 아니라 그림상에서 지정할 수평선의 높이일 뿐이라는 걸 이해하게 됐습니다 즉 아이레벨을 높인다는 건 가상 관찰자의 키를 키우는 게 아니라 고개를 점점 숙인다, 최소한 시선을 밑으로 내린다고 보는게 맞는 거죠 알고나면 당연한 건데 나만 그런가 아이레벨을 높인다 낮춘다 저게 이해하기 전엔 진짜 헷갈리는 표현인 것 같아요 그림 그릴 때마다 하늘과 땅의 경계 위치를 잡는 데 혼란이 있었는데 많이 수월해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나 헷갈릴수도 있는 포인트가 있어 첨언합니다. 눈높이라고 해서 내 캐릭터들의 눈이 그 라인에 위치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관찰자의 시점이 해당 높이에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눈높이=아이레벨에 걸친 요소들은 실제로 같은 높이에 존재한다. 고 인식하시면 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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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투시는 매우 기초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자주 간과되어버리는 것 중 하나죠
처음 그릴 때 배우는 부분이지만 매우 지루하고 맞춰그리기 힘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분명 해야 할 것이고 그림을 그리면서 일정 부분을 맞춰그리면 생각보다 잘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도 그림을 가르치는 일을 해보면서 기존에 감으로 했던 것들을 정리해보았던 것들이 이 채널 내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초보자분들은 꼭 지치지 않는 선까지 해보고 잠시 쉬었다가 해보시길 바랍니다.
학생들에게 이 채널을 자주 추천하곤 합니다.
진짜 그림 독학러의 한줄기 빛임미다...사랑해요
평소에 대강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세세하게 들어가니 몰랐던 부분도 있어서 배워가네요 항상 애용하는 채널입니다ㅎㅎ
마끼아또님은 독학그림러의 한줄기 빛🥹🥹🥹🥹속성 명강의 감사합니다!!!
[Rough KR-ENG Translation / Summary]
T/N: Translator’s Notes.
If you want to use a photo as the background for your character, you need to at least know about eye level. Otherwise, the character will look like it doesn’t belong to the background, and they will look like they’re floating or falling over.
Eye level = the height of the viewer's eyes/lens (i.e. the height in which the picture was taken) See 1:24.
How to find eye level (given that you're standing still):
- If you see an object's underside/bottom and you can't see the top plane = you're looking up at it. Therefore, it is positioned above you. Which means the eye level is somewhere _below_ it.
- Conversely, if you see an object's top plane = you're looking down at the object = the eye level is somewhere _above_ it.
- The eye level is usually at the point where you can't see the top or bottom planes, and the object at that height looks flat (see 8:30)
Now, what do you do after learning about eye level?
When you want to take a random (royalty free) picture as a background, see to it that the eye level in that picture corresponds to the eye level in which you drew your character (because the dissonance between eye levels is what makes the illustration look “off”).
Example 1: Avoid choosing pictures that are taken in extremely low or high angles if your character is drawn at a relatively normal angle. (T/N: see how the character doesn’t match the bg at 11:28; this is because the picture of the bg was taken from a very low point, and the character isn’t drawn in a low angle like 9:21.)
Example 2: Character eye level is at the waist = Get a picture in which the eye level isn’t too extreme, and align it to the waist (see 12:16).
thank you
이번편을 큰 설명없이도 이해하거나 원래 맞게 하고 있었다면
그게 재능러입니다.
공간지각능력 재능러죠.
음악으로 치면 상대음감이 있는 느낌정도 됩니다.
공간지각능력 부족한 사람은 투시선 하나하나 확인하고 박스 그리면서 맞춥니다...ㅠㅠ
10:30에서 아이레벨을 너무 높게 잡았다고 하셨고,
이후에 배경사진과 그림 인물의 아이레벨을 강제적으로 일치시키셨는데...
11:35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림과 배경의 아이레벨이 안맞는 경우 같아요.
배경 사진의 아이레벨은 배경속에 서있는 인물의 눈높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그냥 평범하게 '서서' 찍은 사진이란 말이죠.
나는 일반 성인 남자(배경뒷편의 남자)만큼의 눈높이를 가졌고,
아마도 '서'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림 남자의 가슴팍을 사진의 아이레벨에 맞춰버리면...
배경사진을 찍고 있는 내 눈 바로 앞에 그림 남자의 가슴이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그림인물이 성인남성보다 월등히 높은 눈높이를 가진, 키가 2m가 훌쩍 넘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거나,
뭔가의 위에 올라선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이 상황이 오류가 아니기 위해서는
제 위치가 배경사진 남성보다 지대가 높은 곳의 의자에 앉아있어서
배경사진의 성인 남성과 눈의 높이가 비슷해졌고,
그림인물은 나와 같은 지대에 서있는 상황이 되어야 하겠죠.
하지만 그렇다기엔 그림에서 그 상황을 설명해주는 요소가 아이레벨 말고는 전무해서 어색할 것 같습니다.
사람이 서있는 상태에서의 일반적인 아이레벨의 사진이란 점에서
서있는 인물이라면 똑같이 눈의 높이를 비슷하게 맞추는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
틀렸다고 하신 10:30의 위치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면 그림의 아이레벨을 사진의 아이레벨에 맞춰서 수정해야겠죠.
아마도 앞서 설명하신 것처럼 그림의 아이레벨을 가슴팍 정도로 가정을 하셨기 때문에..
배경과 인물의 아이레벨을 일치시킨다는 설명을 빠르게 하시던 중
사진의 아이레벨과 그림의 아이레벨이 너무 달라서
일반적인, 마주 서있는 상황에 맞지 않는 오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혹여 그림을 배우는 친구들이 마끼아또님의 좋은 설명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림속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인물과 배경의 아이레벨을 무조건적으로 일치시키면 만사OK'라고 생각할까봐 글을 남겨봅니다.
10:30은 딱봐도 아닌거같은데요
@@kunkuq 캐릭터 위치는 저기에 있는 위치가 맞긴한데 저기 놓으면 캐릭터랑 배경이랑 아이레벨이 안맞으니 캐릭터를 저 위치에놓고 캐릭터의 아이레벨을 수정하던지 해야겠죠
@@자복-k5x 굳굳!
헐 제가 이거 몰라서 드랍한 그림이 몇십장인데… 독학러한테 마끼아또님은 신이고 빛입니다 진짜 바로 이해했어요ㅠㅠㅠ 항상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이론상 정면을 보고 있을 때 언제나 화면 중앙에 수평선이 깔릴 텐데 싶어서 초반에 혼란이 좀 있었는데
마지막 예시를 보니 말 그대로 정면 볼 때 얘기고 고개를 들면 아이레벨은 화면 상의 낮은 곳으로 가겠구나 느껴지네요
아이레벨을 높인다는 게 보고있는 관찰자의 키를 키운다는 게 아니라 그림상에서 지정할 수평선의 높이일 뿐이라는 걸 이해하게 됐습니다
즉 아이레벨을 높인다는 건 가상 관찰자의 키를 키우는 게 아니라 고개를 점점 숙인다, 최소한 시선을 밑으로 내린다고 보는게 맞는 거죠
알고나면 당연한 건데
나만 그런가 아이레벨을 높인다 낮춘다 저게 이해하기 전엔 진짜 헷갈리는 표현인 것 같아요
그림 그릴 때마다 하늘과 땅의 경계 위치를 잡는 데 혼란이 있었는데 많이 수월해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또 시선이 가는 곳이 결국 동공의 중심이니까 위 관점은 관심대상이 그림의 정중앙을 고집할 때 얘기고 쪼끔 더 심오하게 생각해봐야겠군요 흠흠
와 이거 진짜 몰라서 항상 실수하던건데...그림 잘 그려도 잘가르치는건 별개의 능력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콜로소 강의 망설이고있었는데 걍 사야겟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여러 강의 영상을 봐왔는데 가장 쉽고 재미있고 기운을 붙돋아주시는 분인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왜 자꾸 머리를 박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머리에 내용이 박혔어요
🤣🤣
우주 최강 미소녀 마끼아또(30살) 감사합니다.
투시를 잘 몰라서 배경을 그릴때마다 항상 고민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10만 축하드려요!🎉🎉❤
입시미술할때 배웠던것들 그대로 설명해주시네 ㄷㄷ
와 사진보는 시선으로 하니까 확실히 접근이 쉬워요!!
박수치면서 봤어요…. 최고십니다
진짜 설명 쉽게 잘하신다
학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더 쉽게 가르켜주시는..ㄷㄷ
현실에서 보여진 익숙한 시점이
아니면 위화감을 느껴진다는 것 같네요
최근에 사진 취미가 생겼는데 사진 찍는데도 너무 유용한데용?! ㅎㅎㅎㅎㅎㅎㅎ
구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10만 만큼 배워가요
진짜 돈내고 봐야 할 정도 ㅠㅠㅠㅠㅠ 너무 고급정보를 저에게 알려주십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하시는것도 진짜 대단하시다.....
이번편 레전드다.. 항상 감으로 때우다가 이렇게 딱 정의된 내용을 보니까 확 이해되고 머릿속에 박힌 느낌? 그림도 잘그리시는데 난 이걸 놀랍도록 쉽게 가르치는 게 더 신기하다.. 마끼아또 없었으면 독학으로 더이상 발전할 수 없었을거임👍🏻👍🏻
12:02 모르겠고 너무 잘그려서 걍… 멋져보여요
사진속 인물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만약 캐릭터가 8등신에 EL이 가슴즘에 위치해 있다면, 배경사진 속 인물도 8등신에 EL이 가슴 근처에 걸린 사진을 고르면 가장 자연스러울 겁니다.
마침 필요하던 지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레벨 아이레벨 하는데 맨날 아이레벨 찾는 법을 몰라서 투시를 어버버하게 했던 것 같아요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스승님..
와근데 진짜 중요한내용을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ㅜㅜㅜㅜㅜㅜ❤ 투시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확 이해가갑니다
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
선생님. 너무 알기 쉬워요. 제 인생은 이 영상을 보기 전과 이 영상을 본 후로 나뉘집니다. 진짜로요.
우와 이런 중요한 정보가
와 이 사람 강사인가 ㄷㄷ
저 아이레벨이라는걸 대체 어떻게 맞추나 했는데..너무너무 유용해요 감사합니다ㅠㅠ
혹시나 헷갈릴수도 있는 포인트가 있어 첨언합니다. 눈높이라고 해서 내 캐릭터들의 눈이 그 라인에 위치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관찰자의 시점이 해당 높이에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눈높이=아이레벨에 걸친 요소들은 실제로 같은 높이에 존재한다. 고 인식하시면 편할겁니다.
선생님 진짜 너무 잘 가르쳐주세요 폼 미쳤어요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매번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봅니다 ㅜㅜ 첫 영상부터 봐왔지만 뭐 하나 버릴 것 없는 채널ㅜㅇㅜ
너무 좋아요!❤❤
설레면서 들어왓더니 뼈맞음
와... .......가미쳣다
전문 그림쟁이는 아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일요일 생방도 보고 싶어요.^^
많이배워가요 매번 배경못그려서 흰칠하는 사람인데 자신감(...?이 생겼어요
와우 완전 무진장 필요했던 정보잖아요!!!
악 진짜 아이레벨 눈높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벅터벅터벅
꽝.
(와ㅈㅘㅇ촹창)
너무 웃겨요ㅠㅠㅠㅠㅠ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10만 축하드려요!!❤🎉
느낌적으로 당연한데 왜 그런건지 몰랐었는데 아이레벨 때문에 그런거였네 ㄷㄷ;; 깨닫고 갑니다
명강의 폼 미쳤습니다
배경 대충 때우기 전에 그냥 비워버리는 ㅎㅎ
바닥이 쏟아올라온다고 하셨는데 저는 캐릭터가 쥐똥만해진다고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마 산재 처리 되나요?
이해는 잘되는데 손이 안따라준다...
악마와 계약하려다 결국 공부하게되는 마꺄또님 영상
터벅.터벅터벋터벅
꽝.
퍙소에 사진붙였다가 매번이상해서 못넣었는데 너무 도움받고갑니다 ㅠㅠ
로우앵글이나 하이앵글에서는 달리질거 같은데 어떤가요?
11:24
😮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