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며칠전에 버스 탈일이 있어서 버스 탔는데, 카드가 안되서, 버스기사분이 다른카드 없어요? 물어보시길래 카드가 갱신한지 얼마 안되서 버스타려면 뭘 등록해야 하나 하고, 있는데 뒤에 타신 아주머니도 카드를 대니까 안되는거...아주머니는 방금도 됐는데 환승했는데 왜 안돼냐고... 기사님이 가끔 이럴때가 있다고...그래서 나는 주머니 뒤져서 현금 내고 탔음. 근데 아주머니는 계속 카드 대면서 방금 됐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그냥 타세요...함 기분이 팍 상함. ㅋㅋ 버스 내려서 지하철 타니까 카드 잘됨. ㅡ..ㅡ
1박스라면 이해 가지만 10박스나 보낸다는건 무슨 의도가 있지 않을까.. 도무지 이해가 안감. 겨우 카드 한장값에 저정도 짓을 한다는건 너무 과하고 불필요한.. 물론 선의로 그랬겠지만 뭔가 좀 언발란스한...저렇게까지 하는건 뭔가 좀 부담스러움. 고마운표시도 어느정도해야 서로 불편함이 없고 프레쉬하지
저는 50대입니다.저 고등학교 다닐때 쿠폰 사서 버스 탓죠.그때 130 원 이면 거리가 좀 먼편인데 운전자분들 다 아무말 없었는데 어느날 어느 기사가 잘가다가 멈추어서 끌어 내리 더라구요.ㅜㅜ.진짜 내잘못 아닌데 죄인 마냥 끌어 내리니 쪽팔리기도 하고.근데 그 다음날도 버스탓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타고 다님. 버스 기사도 양 ㅇㅊ 많음.자식뻘 되는 나를 목덜미를 잡고 끌어 내림.
@@user-qv9xy8qh9o 훈훈한 일화, 좋은 행동을 한 사람의 시야반경은 계산하지도 않고 이득의 득실에만 눈이 멀어 남을 함부로 까내리는 당신 같은 사람들을 보고 우린 사이코패스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사이코패슨데 언행이 심하신 거 보면 저보다 점수가 높으시거나 혹은 지능이 떨어져서 일말의 사회성도 배우시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버스로 등하교하는 학생입니다 카드에 돈이 없어서 난처했던 적을 경험도 많이 했었고, 목격도 많이 했었는데 대부분에 경우는 버스 기사님들께서 넘어가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을 보고 친절한 버스 기사님들 모두와 영상 속의 여성 분, 모두 앞으로 좋은 일 가득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저런 작은 선행이.. 알게 모르게 가슴을 후벼판다.. 당사자는 얼마나 마음이 따뜻했을까. 그리고 서로 나누는 모습에 주변사람들까지 따뜻해진다. 최근 사건사고도 많고 장마에.. 경제에 웃을날이 점점 사라져가나 하고 울적한데.. 너무 가슴따뜻한 소식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버스운전기사 분들께 늘 감사드려요! 항상 사고 없으시고 건강하세요
몇달전 20대 청년이 버스 올라타서 카드찍으니 잔액부족이였으며 잔돈또한 없어서 안절부절 하더군요 청년에게 버스기사님이 내리라고 하니 죄송합니다하고 다시 내리더군요 그모습에 젊은 청년이 안쓰러웠습니다 이 영상의 기사님 너무 마음 따뜻하시네요 아가씨가 민망하지 않도록 해주신 따뜻하신 기사님 배려에 아가씨가 얼마나 감사했을지 마음이 느껴지네요
호의를 베풀어주신 기사님, 호의를 권리로 여기지 않고 더 크게 보답하신 승객분의 인성이 돋보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어서 작은 배려가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조금 더 빛나는 세상 만들어주신 기사님과 승객분, 우신운수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에것들만 정신차리면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될텐데 요즘 세태가 참 어지럽습니다.
싸우는것 = 정상 / 좋게 받아주는것 = 정상 / 그 둘을 비교하며 한쪽을 간접적으로 까는 것 비정상 서울시 운전기사님은 저 돈으로 직접적인 월급을 받지 않습니다 운행에 대한 모든 비용은 서울시 세금이니까요 그럼에도 자신의 본분을 위해 일하는사람들을 비교하며 뭐라하지맙시다 운행비를 안받아도 된다면 무료버스로 만들었겟쥬...?
저건 진짜 일부이고, 잠깐 한두정거장 타고 싶은데 걸어가기 싫어서 돈 없는척 하며 한두정거장 가서 내려주세요 하는 그지새끼들이 너 많아요. 그래서 악용하는 손놈들때문에 더 정확하게 계산하려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기사들이 그렇게 해도 본인한테 돈 1원도 안들어오는데 그런 악용 막으려고 하는거에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기사A : 악용좀 그만하자마인드) 손님 카드 없으시면 승차 불가합니다. ->>>>대다수 악용러들...하 ㅅㅂ 이 기사는 안되겠네 일단 내리고 다른 호구 기사 찾아보자 기사B: 어차피 내돈 아니고 회사돈이니 그냥 무조건 무임이라도 태우자) 손님 그냥 타세요 ->>>>>>대다수 악용러들...오....그렇지 이거지...담에도 또 이렇게 해야겠다. 자 여러분의 선택은?
참고로) 진짜든 가짜든 무임승차를 했는데 그냥 넘어가는 경우 주위에서 지켜본 다른 승객들이 보고 뭐야 나는 돈내고 타는데,(특히 광역은 몇천원하니 비쌈) 그래서 상태적 박탈감도 느낀다고 함. 그래서 본인도 써먹는는 사람이 는다고 그러다보면 더 점점 많은 사람들이.... 현직 기사로 저희 노선에서 타는 승객은 뜨네기는 거의 없고 매일 타는 사람이 고정으로 타서 얼굴까지 알정도 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카드 놓고 왔다며 다음번에 두사람 찍는다고 해놓고 단 한번도 그런 사람 없었습니다. 무슨말인지 이해되시죠?
진짜 훈훈하네요~ 80넘으신 저희아빠가 지방 갈일이 생기셔서 가셨는데~버스타고 교통카드 찍었는데 안되서 당황했는데~~ 지역이 다름 안된다며. .현금도 거스름돈 없다며 내리라고 한 기사님도 있더라구요~. 이런 기사님 만났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나이 드신분들은 택시를 왜 안타시려는지 아주 자식입장에선 속이 타네요ㅜㅜ
이 버스기사님은 마음이 정말 따뜻하시다. 내 외할머님은 매일 타는 버스에서 그날 한번 실수로 카드를 집에 놓고 온 바람에 곤란해 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일부러 놓고 온척 공짜로 타려고 하는거냐. 사기꾼할머니다.' 이러면서 승객들 앞에서 엄청 큰소리로 막말하고 무안줬다고 함..얘기듣고 마음이 찢어졌음.. 외할머니 전직이 교사셨는데 등교시간대의 버스라 수많은 학생들이 있었고, 학생들 앞이라 똑같이 욕으로 대응하는 모습은 보여줄 수 없어서 그냥 무슨소리냐고 왜 사람을 억울하게 만드냐 하고 내리셨다고 함..영상처럼 세상에 좋은 분들만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정말..노인분들께 특히 함부로 대하는 놈들이 정말 많은듯...
나도 이버스타고 한번 이렇게 이용한적 있었는데.. 그후 다른분이 입구에서 안절부절하기에.. 제가 지불했던 기억이 납니다.. 돈이없어서가 아니고 실수로 또는 충전을 못해서 당황할때 웃으시면서 괜잖다고 하시는 그 말한마디가.. 참 따뜻하게 느껴지고 그날 하루가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 그래서 저도 다른분을 도와주게 된것이고.. 늘 이런 좋은 일들만 생기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4212번... 기사님들 .. 건강하세요 !!
발송지가 직장이신 듯 했어요. 주소가 송장에 적힌 이게 전부인가도 싶고.. 어째 끝까지 적히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무작정 직장으로 예정없이 무언가를 보낸다는 생각도 못해봤고(당시 판단) 아무튼 최소 택배비와 사례비, 감사인사 꼭 드리려 했는데 당시 여성분은 몹시 바빠 보이는 목소리로 "택배 잘 받으셨죠? 그럼 됐어요. 사례 괜찮아요. 네. 네~!" 하고 먼저 끊어 버리셨어요. ㅜㅜ
부럽네요.. 저는 학생 때 지하철 교통카드 충전하다가 그곳에 휴대폰을 놔두고 타자마자 휴대폰이 분실된 걸 깨달아서 다음정거장에서 내려곧바로 돌아왔지만 휴대폰이 없었고 제 폰으로 전화를 걸어보니 어떤 아줌마가 그새 제 폰을 들고 타지로 멀리 가고있더라고요? 사례금 10만원 들고 거기까지 안가면 안준다길래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아빠가 됐다고, 말이 좀 어눌한게 조선족일수도 있고 안엮이는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사례금 주고 되찾아오셨어요.. 그 교통카드 충전하는 곳 바로 옆에 지하철 역사? 관리실이 있었는데 누가 봐도 악의적으로 들고 간거죠.. 휴대폰 케이스에 끼워뒀던 비상금은 쏙 빼고 돌려주더군요 그 휴대폰은 이후 도서관에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도난당하고 참 엿같은 기억이네요
![[자막뉴스] 엄지 '척' 하자 손가락 '착'..버스 좌석 밑엔 웬 남자가? (2023.06.23/MBC뉴스)](http://i.ytimg.com/vi/oF5JdSrqhk0/mqdefault.jpg)
![[자막뉴스] 엄지 '척' 하자 손가락 '착'..버스 좌석 밑엔 웬 남자가? (2023.06.23/MBC뉴스)](/img/tr.png)
![[TH] 2024 PMWC x EWC Main Tournament Day 1 | PUBG MOBILE WORLD CUP x ESPORTS WORLD CUP](http://i.ytimg.com/vi/f5Coja1zCzo/mqdefault.jpg)
![[자막뉴스] 21억 쏟고 딱 2주 만에…"군수 어느 당이냐" 난리난 상황 / JTBC News](/img/n.gif)
통 큰 여성 승객분 참 멋지네요. 우리 시민들을 대신해서 버스 기사님들께 고마운 마음 전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ㅅㅂ 윤석열 쥴리천공 장모냔만보다가
이분들보니까 마음이 환기된다
@@Daebak8 님은 설명해줘도 이해 못해요.. 공감 할 수 있는 지능이 따로 있어요...
@@Daebak8너도 나도 당할수 있는일이잖아. 꽉막히긴
@@Daebak8 님... 님 그거 앎? 공감능력도 지능의 일부래요. 머가리 딸린 티 내지 마시길
@@Daebak8 인간의 뇌에 공감 영역이란 것이 있는데 이것이 있어야 호모 사피엔스가 공동체를 이루고 살 수 있음. 님은 그게 아예 없는 것이거나 엄청 결여된 상태인데 크게 낙담하지 않아도 됨. 다른 사람들이 당신 이해해주거나 참아주거나하면서 살아줄테니.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배려해주신 고마운 버스기사님 그냥 감사함으로 지나칠수도 있는걸 고마움에 10박스나 보내신 은혜를 잊지않은 여성분 보기에 참 훈훈합니다
국민여러분 조심하세요. 경찰이 병원에 숨어서 세제주사 주입합니다
제가 수원에서 이런일을 세번이나 겪었습니다.
경찰하고 다투거나 감정있는 사람들 특히 조심하세요
카드가 없으면 알아서 내려야죠.
난 며칠전에 버스 탈일이 있어서 버스 탔는데, 카드가 안되서, 버스기사분이 다른카드 없어요? 물어보시길래
카드가 갱신한지 얼마 안되서 버스타려면 뭘 등록해야 하나 하고, 있는데
뒤에 타신 아주머니도 카드를 대니까 안되는거...아주머니는 방금도 됐는데 환승했는데 왜 안돼냐고...
기사님이 가끔 이럴때가 있다고...그래서 나는 주머니 뒤져서 현금 내고 탔음.
근데 아주머니는 계속 카드 대면서 방금 됐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그냥 타세요...함
기분이 팍 상함. ㅋㅋ
버스 내려서 지하철 타니까 카드 잘됨. ㅡ..ㅡ
1박스라면 이해 가지만 10박스나 보낸다는건 무슨 의도가 있지 않을까..
도무지 이해가 안감. 겨우 카드 한장값에 저정도 짓을 한다는건 너무 과하고 불필요한.. 물론 선의로 그랬겠지만 뭔가 좀 언발란스한...저렇게까지 하는건 뭔가 좀 부담스러움. 고마운표시도 어느정도해야 서로 불편함이 없고 프레쉬하지
@@michaelpark5681차가 달리고 있는데 어떻게 내리냐 볍신아
배려를 그냥 넘기지 않고 은혜를 갚는 승객이 너무 멋지네요
말한마디에 진짜 천냥 빚을 갚네요..
국민여러분 조심하세요. 경찰이 병원에 숨어서 세제주사 주입합니다
제가 수원에서 이런일을 세번이나 겪었습니다.
경찰하고 다투거나 감정있는 사람들 특히 조심하세요
못되게 구는 기사도 많은데
민망하게 망신주거나...
출근시간에 지각하지않게 배려해준 기사님 넘 고마운 분입니다
얼마나 고마웠을까
선한끝은 있다는 말
승객분 잘 살아오신 분 같네요
승객분 기사님
모두 행복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버스기사님들 불친절한 사람들 많은데 저런 기사님 흔치않습니다 저여자분 마음 충분 이해합니다 ㅠㅠ
나는 동전내니까 기사가 욕설하던데?
13-1번 버스
@@user-sj9iw3vm5q 망상 그만
저는 50대입니다.저 고등학교 다닐때 쿠폰 사서 버스 탓죠.그때 130 원 이면 거리가 좀 먼편인데 운전자분들 다 아무말 없었는데 어느날 어느 기사가 잘가다가 멈추어서 끌어 내리 더라구요.ㅜㅜ.진짜 내잘못 아닌데
죄인 마냥 끌어 내리니 쪽팔리기도 하고.근데 그 다음날도 버스탓는데 아무 이상 없이 잘 타고 다님. 버스 기사도 양 ㅇㅊ 많음.자식뻘 되는 나를 목덜미를 잡고 끌어 내림.
우리 기사님들은 다 친절하신데..
버스기사에게 버스비 대신 보답으로 음료를
버스 기사님이 카드를 깜빡한 승객에게 배려를 해준 사소한 행동이 큰 보답으로 돌아왔네요. 버스 회사로 음료수 10박스를 보내준 승객도 참 마음씨가 좋고 버스 기사님이 오히려 미안하고 부담된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겸손하시고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시청계좌로 보내주면된다길래 쪽지계좌번호로 시청에보냈어요.
200원더...
이후론 교통카드 꼭챙기게되구요.
@@user-wd7jx7rd8d원래 현금은 추가요금 붙습니다 ㅋㅋㅋㅋ
이 여유 너무 좋다.. 기사님의 여유로운 마음과.. 여성 승객의 과한 여유로운 보답.. 보는 마음으로 넉넉해지고 훈훈하다~ 이게 인간성이고 여유로움이지..
아직도 우리사회는 살만합니다 기사님 고맙습니다 👍
또 은혜을 잊지않고 저렇게 허뭇하게 백배로 보답하는 손님도 참 대단 합니다👍
기사분한테는 수백명의 고객중 한분이지만, 저 여성분 한테는 당황스러운 상황, 다른고객들의 시선, 부끄러움을 모두 해결 해준 고마운 분이다. 10박스에 그마음이 담겨 있는듯.
두분 다 칭찬받아 마땅하십니다. 은혜를 받으면 잊지않은것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아니야 요즘 그런사람 거의없다 그냥 칼로 쑤시는새끼들만 있지
괴롭힘 표적(시비,공격,막말)
대처방법
4.호신용품 소지하기
3.저항하기or참기
2.증거 가지고 경찰(112)부르기
1.추노하기
여기 대댓글들 왜 다 부정적인 생각만 쳐하지?
여우는 은혜를 절대 잊지않지 ᆢ혹시 그여성분 구미호? 사람은 그냥 잊거나 원수로 갚거든
그,그러게요무섭네용^^;;
요즘 정말 불쾌한 버스기사 많던데 정말 놀랍네요...승객분도 정말 마음씨 따듯하고 좋으신분같습니다.요즘 세상에 이런 훈훈한 상황 보기 쉽지않은데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뉴스네요
배려해주는 기사님과 은혜 갚으시는 승객님 멋지십니다
맘씨좋은 기사님 은혜를 잊지 않는 통큰손님 승객들을 배려해주는 훈훈한 버스회사.
이런 사람은 어떤 삶은 사는거지?😢😢😢
@user-ud7tg6fg6e인생 까칠하게 사네 인정머리는 지하땅굴이네
@user-ud7tg6fg6e 에라이 부모가 불쌍한자슥
@user-ud7tg6fg6e 돈 1300원도 없냐? 이리와라 돈줄게 딱하다 너
@user-ud7tg6fg6e음료수 300개 먹었잖아
승객분이 평소 어떤 행실로 살아오셨는지가 보인다 참 좋은사람이네
그럴 리는 없겠지만, 상상으로 익명자가 딴 사람이라면... 또는 남친이 회사 대표 재벌이었는데 여친한테 아침에 있었던 일을 듣고는, 비서한테 익명으로 한 10박스 보내드려! 네 대표님! 순간 이런 상상을 해봄.
@@user-nl4dx5em2v드라마 그만보세요~
@@user-nl4dx5em2v드라마 그만보세요~
@@user-nl4dx5em2v흔한 드라마 중독증세. 그만 보는게 효과적인 치료법
멋진분들이네요. 면박주는 기사분들도 있는데 곤란하셨던 분은 기사분이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맘만이 아니고 선물로 감사함을 표현하신 승객분 멋지십니다.^^
친절한 기사님 칭찬받아 마땅합니다.아직도 사회곳곳에 이런분이 계셔서 따뜻합니다.
보내주신분 정말 돈을 잘 쓸줄 아시는 분이네 본인은 교통비 아낄려고 버스 타면서 비싼 응료를 몇박스씩을 감사표로 보낸다는게 정말 돈을 값있게 쓰시는분이네 배워갑니다 돈은 이렇게 쓰는거라는걸
😂
@@user-qv9xy8qh9o댓글다는 니 수준이 멍청😂😂
@@user-qv9xy8qh9o 훈훈한 일화, 좋은 행동을 한 사람의 시야반경은 계산하지도 않고 이득의 득실에만 눈이 멀어 남을 함부로 까내리는 당신 같은 사람들을 보고 우린 사이코패스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사이코패슨데 언행이 심하신 거 보면 저보다 점수가 높으시거나 혹은 지능이 떨어져서 일말의 사회성도 배우시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user-qv9xy8qh9o니 인생도 알만하다
불쌍하네
@@user-qv9xy8qh9o멍청한 놈
기사님은 착하게 윤통성있었고 승객은 고마움을 아는 통큰 사람이였네
윤통성x 융통성o
이였네x 이었네o
맞춤법 진짜 심각하네;;;;;;
@@KoreanlanguageTeacher
맞춤법 ㄴㄴ 마춤뻡
진짜 ㄴㄴ ㄹㅇ
마춤뻡 컨셉충 ㄹㅇ 개극혐
@@KoreanlanguageTeacher알고 있는데 오타겠지
'윤'은 오타일 것 같지만 '였'은 아닌 듯.
적잖은 사람들이 그리 쓰고 있음.
이렇게 꼭꼭 지적질 하는...
절말 흐뭇하고 힘든세상이지만 이런 서로 배려하는 모습 대한민국 선진시민 맞습니다 보는 우리도 맘이 좋다
배려해 주신 기사님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으신분도 정말 멋지신 분들이네요~~^^
버스로 등하교하는 학생입니다
카드에 돈이 없어서 난처했던 적을 경험도 많이 했었고, 목격도 많이 했었는데 대부분에 경우는 버스 기사님들께서 넘어가 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을 보고 친절한 버스 기사님들 모두와 영상 속의 여성 분, 모두 앞으로 좋은 일 가득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고마운것에대해 고맙다고 말할줄알고
잘못한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할줄아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ㅎ
훈훈하네요
과연 얼마나 지속될까..
@@user-oe5hi1nc9i너 만 없음 쌉가능 ㅇㅈ?
@@user-rr6il9ch2f 허참..나란 존제 하나 없다)해서 달라 질것이 있을까? 지금이라도
내가 사라진다 하면 지하에서 똑똑히 지켜
보도록하지!!
@@user-oe5hi1nc9i 그냥 대충보면 안됨?
카드 깜빡한게 잘못한건아니죠..
와 ... 기사님도 착하고 손님도 착해...
이런사람들이 한국에 있다는건 살만하다는거다
두분 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바쁜 출근시간에 얼마나 감사했을까요 기사님의 따뜻한 그 마음 느껴집니다 훈훈한 소식이라 가슴이 따뜻합니다
승객은 바쁜 출근 시간에 버스를 못타면 안됬을 상황이었고.
버스 기사님은 승객을 생각해주는 배려심~
고마움을 전해준 승객분의 마음도 참 따뜻합니다.
버스 기사님 화이팅~
됐
@@user-xs5fe9cs3u 니 인생이 됐
@@user-wm5wd7xg7l ㅋㅋㅋ 꼽냐
@@user-xs5fe9cs3u됬이다 병시나
안됬을x 안됐을o
한글에 됬은 없습니다.
- 현직 국어교사 -
출근시간 기분까지 배려하시는 좋은 기사님이시고...거기에 고생하시는 모든 기사분들 드시라고 어마한 음료수로 보답하시는 멋진 여성분까지...이런 훈훈한 소식이 많이 들리는 사회가 되어 갔으면 합니다
두분은 좋은분🎉
아직까지 살기 좋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user-dc3ok2pw5g 너무 민감히 생각치 마세요..저런 경우도 있다는게 요즘 같은 시대에 좋은거죠..대부분 시민들은 다 이해 합니다~😁
@@user-dc3ok2pw5g 모두가 너랑 같은 생각일거라고 판단 ㄴㄴ
버스비가 없는 손님입장도. 난처할수있는데
기사분께서 배려를해주시고 얼마나 감사하지요
손님분께서 기사분에게 감사의표시를 전하는마음이. 감동이네요
버스기사님의 마음과 그 고마움을 다시금 전하신 승객분 덕분에 우리나라가 살기좋은 곳이 맞네요 훈훈합니다♡
승객분이 얼마나 당황하며 난감 했겠어요 기사님 배려에 너무 감사했나 보네요 참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너무 과하네
저도 지갑을 놓고 버스에 올라타서 난감했던 적이 있어 매우 공감합니다
@@user-vb5kb7qx8l 그걸 왜 니가 판단하냐고? ㅋㅋ
넌 누구한테 작은 성의 표시라도 해 본적있냐?
중요한 몇천만원짜리 계약건이 있는데 놓친뻔 했는지..니가 어케 아냐고!! ㅉㅉ
@@user-xc7wi9hl1t생각이없는거지
@@ah-Ha7aha 그러게요 무슨 생각인지 드물지만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ㅋㅋ
박스 보는 순간 울컥했네요.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저런 분들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따뜻하게 배려해준 기사님과 그 마음을 잘 헤아려 보답한 승객분 두 분 다 복 받으실거예요
요즘같이 팍팍한 세상에 훈훈 미담이 기분좋게하네요
두 분 복 받으세요^^
기사님 말씨만 들어도 인성이 느껴진다.. 아가씨도 넘 멋지고.. 양심과 인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되길 바래본다
조인성
‘바라’본다
기본적인 맞춤법임.. 아무리 좋은 말을 하더라도 사소한 것 조차 못지키면 없어보임
@@OI0H7l너같은애를위해계좌이체있음^^
@@TonyPark9252이런 글에서 조차 맞춤법 지적하는 님이 더 없어보임
@@myle-dk6jk맞춤법 안지키는것보다 더 없어보이진 않지.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라 보는데 요즘은 참...
승객 한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버스 기사님도, 감사의 답례를 하신 승객분도 요즘 같은 세상에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경험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아까 남태령 종점에서 탔던 버스에서 뵜던 버스기사님이 티비나오시는거 보니 신기하네요ㅎ 좋은일 하셔서 큰 복이 오신겁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길^^
너무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기사님 승객분 복받으세요❤
신뢰가 사라진 요즘 세상에..
승객의 선의를 믿어주신 기사님의 배려에 저 분은 너무나 감동였을겁니다. 출근길 민폐라 무안과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잖아요..미담에 함께 행복합니다😅
나는 동전내니까 기사가 욕설하던데?
13-1번 버스
@@user-sj9iw3vm5q ㅇㅇ 넌 욕먹어도싸 ㅋ
@@user-sj9iw3vm5q 👍👍
매일타고다니는데. 4212기사님들 전부 친절하세요~응원합니다. 4212기사님들~~
마음이따뜻하네요. 눈물나요. 기사님도 손님의 아침 출근 사정을 이해해주셔서 따뜻하고 손님도 그마음으류잊지않고 보답하는 마음 고맙고요
서로 배려하는 이런 모습들이 더 많아지면 얼마나 세상이 아름다울까
아름답네요
저런 작은 선행이.. 알게 모르게 가슴을 후벼판다..
당사자는 얼마나 마음이 따뜻했을까. 그리고 서로 나누는 모습에 주변사람들까지 따뜻해진다.
최근 사건사고도 많고 장마에.. 경제에 웃을날이 점점 사라져가나 하고 울적한데.. 너무 가슴따뜻한 소식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버스운전기사 분들께 늘 감사드려요! 항상 사고 없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러게요..요즘 이상한 사람도 많은데..저런 사람들이 잘 되야될텐데..
내가심 ㅋㅋ 후벼파임 ㅋㅋ
출근중 갑작스러운 일에 승객이 엄청 당황했을텐데 기사님의 배려에 넘 감사한거..그 은혜에 보답 할줄 아는 승객의 따듯함이 또한 감동이네요~^❤
상습적으로 무임승차하는 손님도 있고, 그걸 다른 손님까지 불쾌할 정더로 시비거는 기사님도 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이렇게 멋지고 따뜻한 분들이 있어줘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주네요👏🏻👏🏻👏🏻
여성분 마음이 너무 멋있다 아마 버스 자주 타던분 아니었던듯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이 멋지시네
기사님과 여성승객의 배려하는 모습들 진짜 보기좋습니다.
이런 작은 선행들이 앞으로도 여럿 알려졌으면 합니다
이것이 나라다!! 기사님의 배려에대한 손님의 존중과 감사 너무나
감동적이다.
버스기사님도 그 아가씨도 너무 멋진 분이세요. 가슴 훈훈한 소식 너무 기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사님도 보답한 승객분도 대단하십니다
두분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작은 배려를 해 주신 버스기사님과 감사한 마음으로 선물까지 보내 주신 승객분 때문에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이 살 만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버스기사님도 짜증 안내시고 이해해 주시고 저 여성분도 버스기사님의 배려에 화답하니 모처럼 훈훈한 기사네요
아침 출근시간에 기사를 보면서 너무나도 따뜻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두분에게 좋은 일들만 기득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
몇달전 20대 청년이 버스 올라타서 카드찍으니 잔액부족이였으며 잔돈또한 없어서 안절부절 하더군요
청년에게 버스기사님이 내리라고 하니 죄송합니다하고 다시 내리더군요
그모습에 젊은 청년이 안쓰러웠습니다
이 영상의 기사님 너무 마음 따뜻하시네요
아가씨가 민망하지 않도록 해주신 따뜻하신 기사님 배려에 아가씨가 얼마나 감사했을지 마음이 느껴지네요
젊은청년 마음 아프겠다ᆢ
남은차비 다음에 줄수 있는데
그 청년 버스비 대신 내주고 싶네요 상처 많이 안받았길ㅠ
뭘 또 내리라고 했대
젊은 청춘 가슴아프게 야박하네
@@user-ts7zh9re7q그니까요~~
그버스기사 융통성오지게없네 알만하네요 어떤성품인지 버스에는 친절하게대한다고 써놓고 실제로는 불친절한 기사님들많아요 버스비가 얼마라고 민망하게내리라니 그냥 계좌번호주던지
어휴~~ 내리라고 한 기사님 성품 대단하시네요~
나리라고 하면 그다음은 그학생 어땠을지 생각이나 해보셨을까요?
호의를 베풀어주신 기사님, 호의를 권리로 여기지 않고 더 크게 보답하신 승객분의 인성이 돋보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어서 작은 배려가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조금 더 빛나는 세상 만들어주신 기사님과 승객분, 우신운수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위에것들만 정신차리면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될텐데 요즘 세태가 참 어지럽습니다.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승차 시켜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하는 승객들이 많은데
출근 중인 승객 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준 기사님도 좋지만
가정 교육 잘받은 아가씨도 마음씨 착하네요.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승차를 한다고요??
@@anniversarydaytoday정류장에서 출발하자마자거나 정류장 떠나자마자 바로 앞 횡단보도 신호걸렸을 때 말하는 듯
@@anniversarydaytodayㅇ 정류장 한참 먼 곳에서 억지로 버스 세워서 타는 할머니도 봄
그렇게 타놓고도 감사하단 것도 아니고 왜 여기 안세웠냐 기사님한테 따지던데
정류장 아닌곳에서 승차는 안됩니다. 지킬꺼는 지켜야죠! 잘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다 이유가있는 규칙이니 혼자 배려 한답시고 질서문란 하지마세요! 반복되면 사고가 됩니다!
와...정말 멋진 기사님에 멋진 승객이시네요. 감사함을 말로만 하지않고 저리 표현하신분 진짜 대단하십니다.
기사님 괜찮아요
진심이 통한건데요
출근길 시간도없는데 편히갈수있게
해주신 기사님께 감사인사 ....
분노만 치밀어오르는 뉴스속보만 보다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두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런게 선한 영향력이죠~~~차비안낸다고 싸우시는 기사분도 많이 봣는데....배려해주신 기사분도 감사하고, 그걸 또 그러려니..하고 넘기지 않고 감사한마음을 되갚아주시니~~~두분다 멋지십니다.
되갚아 ➡ 대(對)갚아
차비는 내야하는게 맞는 겁니다
싸우는것 = 정상 / 좋게 받아주는것 = 정상 / 그 둘을 비교하며 한쪽을 간접적으로 까는 것 비정상
서울시 운전기사님은 저 돈으로 직접적인 월급을 받지 않습니다 운행에 대한 모든 비용은 서울시 세금이니까요
그럼에도 자신의 본분을 위해 일하는사람들을 비교하며 뭐라하지맙시다
운행비를 안받아도 된다면 무료버스로 만들었겟쥬...?
요즘 안좋은 뉴스만 보다 너무 기분좋은 뉴스네요 기사분 인터뷰 듣고 있다보니 미소지어지네요~~감사합니다❤
친절하신 기사님, 감사함을 표현한 승객
두분다 착하시다.이런분들만 한국에 있음 좋겠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참 살만합니다. 곤란함을 이해해주신 기사님과 고마움을 잊지 않은 승객분의 훈훈한 미담 뉴스로 기분이 참 좋네요.
기사님도, 승객분도 진짜 따뜻한 분이네요
나는 동전내니까 기사가 욕설하던데?
13-1번 버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이런일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배려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면 좋을것 같아요
@@user-sj9iw3vm5q 잘했어 더 욕먹어👏👏
음료수 말고 현금으로 내놔
팍팍한 뉴스만 보다, 오랜만에 이런 훈훈한 소식에 기분이가 좋아지네요~!
모처럼 웃네요.
출근시간 깜박하고 못 챙길때도 있는데 기사님의 배려가 너무 감사하네요
기사님의 맘씨가 그 아가씨에게는 몇배가 되어 드리는 감사의 선물일겁니다.
얼마나 당황 했겠어요.
출근시간에...
아가씨 맘씨도 착하네요.
도음받으면 꼭 갚는 인품을가진 아가씨네요.
기사분에 배려에 승객분 큰일하셧네요
한국 따뜻함이 넘치는 나라 최고에요
너무 넘치니 신림역 같은 사건 나옴 종신형 박아야됨
버스회사 사장한테 저 기사님 찍혔으면 전과자 될 뻔. 800원으로 전과자 만드는 세상인데.
이게 진짜 대한민국의 모습이였는데.
기사님도 아가씨님도 국민들에게 감동의 선물을 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대한민국의 모습은 미개한 작은중국이었죠. 이런 훈훈한 뉴스 자체가 희귀한데 저걸 일반화시키면 안되죠.
길거리 가래뱉는건 기본에 강아지 줄도 안매고 똥도 안치우고,
한강,경기장등에서 먹을거 먹고 안치우고 버리고 가는등.
작은중국 그 자체였습니다
무슨 이게 진짜 대한민국 모습이야..희화하지 마세요ㅋㅋ 고작 잘살게 된지 몇십년밖에 안된 쥐똥만한 나라에서 서로 지 잘난맛에 사는 인간들만 모였는데
감사함을 표현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네요 요즘 뉴스가 모두 안 좋았는데 덕분에 마음이 조금 따뜻해지네요👍🏻👍🏻
걱정마세요 이제 안그래도 윤석열대통령님이 회복시키시는 중입니다😊
@@HJ-vc8ss는 참 부정적이네..쥐똥만한 나라에서 태어난 닌 뭐 좁쌀 정도 될듯
택시비 수십 만 원 떼먹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인간들을 보다, 아가씨 같은 분을 보니 살 맛이 나네요. 내면에 있는 본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분이실지..
기사님의 배려에 감동 받은셨네요
기사님도. 승객님도 살기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따뜻한 뉴스가 제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사님 배려에 깊이 감사드려요
멋진 기사님 그리고 멋진 승객! 기사님의 배려와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여성분 감사를잊지않고
솔선수범 저렇게 또 기사분께
감동을주시네요
두분께 모두 박수를보냅니다 ㅎㅎ
머리가 쭈빗 선다 .눈물이 난다 이런아름다운세상을만들어주신 기사님과 승객 고맙습니다
기사님도 승객님도 훈훈한소식에 뭉킁함이 목이메이네요.. 요즘에 교사.신림역.장맛비피해.슬푼.소식만 들려서 우울햇는데 모처럼 기뿐소식에 기운이 납니다.. 두분 모두 🙏 감사합니다..❤
의도 없는 호의가 복이 되어 돌아온다고 했는데 좋은 마음 내어주신 기사님도 참 멋지시고, 그 마움에 보답한 승객도 못지않네요. 훈훈하고 따뜻한 뉴스 감사합니다.
저건 진짜 일부이고, 잠깐 한두정거장 타고 싶은데 걸어가기 싫어서 돈 없는척 하며 한두정거장 가서 내려주세요 하는 그지새끼들이 너 많아요.
그래서 악용하는 손놈들때문에 더 정확하게 계산하려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기사들이 그렇게 해도 본인한테 돈 1원도 안들어오는데 그런 악용 막으려고 하는거에요.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기사A : 악용좀 그만하자마인드) 손님 카드 없으시면 승차 불가합니다. ->>>>대다수 악용러들...하 ㅅㅂ 이 기사는 안되겠네 일단 내리고 다른 호구 기사 찾아보자
기사B: 어차피 내돈 아니고 회사돈이니 그냥 무조건 무임이라도 태우자) 손님 그냥 타세요 ->>>>>>대다수 악용러들...오....그렇지 이거지...담에도 또 이렇게 해야겠다.
자 여러분의 선택은?
참고로) 진짜든 가짜든 무임승차를 했는데 그냥 넘어가는 경우 주위에서 지켜본 다른 승객들이 보고 뭐야 나는 돈내고 타는데,(특히 광역은 몇천원하니 비쌈) 그래서 상태적 박탈감도 느낀다고 함. 그래서 본인도 써먹는는 사람이 는다고 그러다보면 더 점점 많은 사람들이....
현직 기사로 저희 노선에서 타는 승객은 뜨네기는 거의 없고 매일 타는 사람이 고정으로 타서 얼굴까지 알정도 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카드 놓고 왔다며 다음번에 두사람 찍는다고 해놓고 단 한번도 그런 사람 없었습니다. 무슨말인지 이해되시죠?
카드 없어서 당황하셨을텐데 기사님의 배려로 맘 편히 출근 잘 하셨을거 같아요~~ 그 마음 잊지않고 회사로 음료수를 보내주시다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와~기사님도. 손님도
감동입니다.두분 복받으세요.
진짜 훈훈하네요~
80넘으신 저희아빠가 지방 갈일이 생기셔서 가셨는데~버스타고 교통카드 찍었는데 안되서 당황했는데~~ 지역이 다름 안된다며. .현금도 거스름돈 없다며 내리라고 한 기사님도 있더라구요~.
이런 기사님 만났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나이 드신분들은 택시를 왜 안타시려는지 아주 자식입장에선 속이 타네요ㅜㅜ
기사분도 여성분도 넉넉한 삶을 사시네요.
두분다 건강하세요..좋은일 많을겁니다.
넉넉한 삶..단어를 듣기만해도 넉넉해집니다^^
크...진짜 이게 적절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주머니 사정이야 뭐 서민들은 물어 뭣하겠습니까만 맘이 저렇게 부자시니.. 회사 기사님들 모든분들까지 챙기시는 넉넉함이 있으셨겠죠.. 정말 저런분들이 잘 되어야 건강한 사회가 될텐데 말이죠.. 하...현실이 너무 막막하네요..
저런경우 얼마나 당황스럽고 민망할수있는데 이해해준 기사님도 칭찬받아 마땅하고 고마움을 저렇게 통크게 갚는 고객도 칭찬합니다 ~!!
이런 훈훈한 소식 반갑네요.
따듯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세상이어서 좋아요.
선하고 착한 기사님 착하고, 감사할 줄 아는 승객님께 짝 ~짝 ~짝
와우..기사님의 배려와 여성승객분 잊지않고 배려에 보답하는 마음 정말 멋지네요..
@@user-oc1qw1zm1s꼭 이렇게. 말을해야하나요
본인이
기사분도 선물을 보낸 아가씨도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모든 분야에서 범죄자가 난리치는 한국에서 이런분들이 있다니...감동입니다.
@@user-lo3yp9uy4h 너같은건 뭐라도 되냐'>? 여기다 댓글 싸르지고 있어
그러게요 ㅠㅠㅠ 은혜 입은걸 당연히 여기고 휙~ 지나가버리는 사람도 많으니깐요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잠시 다른 얘기지만 요즘 여자들 아가씨란 말 싫어한답니다~
도우미같다고~ㅎㅎ이해할 수 없지만 조심하세요
@@user-vw6hs6yu2i 그럼 아줌마라고 함?
이 버스기사님은 마음이 정말 따뜻하시다. 내 외할머님은 매일 타는 버스에서 그날 한번 실수로 카드를 집에 놓고 온 바람에 곤란해 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일부러 놓고 온척 공짜로 타려고 하는거냐. 사기꾼할머니다.' 이러면서 승객들 앞에서 엄청 큰소리로 막말하고 무안줬다고 함..얘기듣고 마음이 찢어졌음.. 외할머니 전직이 교사셨는데 등교시간대의 버스라 수많은 학생들이 있었고, 학생들 앞이라 똑같이 욕으로 대응하는 모습은 보여줄 수 없어서 그냥 무슨소리냐고 왜 사람을 억울하게 만드냐 하고 내리셨다고 함..영상처럼 세상에 좋은 분들만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정말..노인분들께 특히 함부로 대하는 놈들이 정말 많은듯...
나도 이버스타고 한번 이렇게 이용한적 있었는데.. 그후 다른분이 입구에서 안절부절하기에.. 제가 지불했던 기억이 납니다.. 돈이없어서가 아니고 실수로 또는 충전을 못해서 당황할때 웃으시면서 괜잖다고 하시는 그 말한마디가.. 참 따뜻하게 느껴지고 그날 하루가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 그래서 저도 다른분을 도와주게 된것이고.. 늘 이런 좋은 일들만 생기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4212번... 기사님들 .. 건강하세요 !!
마음씨 착한 버스기사 아저씨도, 친절에 감사 표현을한 분도 모두 훌륭한분 이십니다..
눈치가 빨른 버스 기사님도 많죠. 승객분이 더운 날씨에 양복을 입고 어디로 중요한 일이있어서 빨리 이일을 지나갈수있는 기사님이 멋져요. 그리고 정이있는 승객분이 1,300원에 100배를 다시 드려서 이 소식을 듣고 하루를 기쁘게 시작을 할수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아직은 그나마 살수있는 나라 인것 같아 고맙습니다 감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에요즈음우울했는데
너무좋은소식들으니너무좋네요
아저씨오늘도수고하세요
세상살만하네요
여성 승객분 가족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
기사님도 출근길에 배려해 주신거고 승객분도 잊지않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이 너무 훈훈함. 같은 사회에서 살지만 어떤놈은 지 사는게 힘들다고 길가는 사람들을 찔러대는 반면 이렇게 서로 배려하고 보답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나마 다행임.
오ㅜㅜ 감동 버스기사님 천사네요
멋진분 멋진 아가씨🎉
그래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이지~
기사님 최고입니다 👍
대한민국에 아직도 이런 훈훈함이 있다는게 감동입니다. 제가 예전에 핸드폰 잃어버렸는데(버스에서 졸다 떨어진 걸로 추정, 비번 없음) 여성분이 저희 어머니 폰으로 전화주셔서 저와 통화했는데 사례 거부하시고 집주소만 물어보시곤 직장하고 멀다고 선불 택배로 보내주셨네요. 상자 빈공간에 사탕이랑 믹스커피 꽉 채우셔서... 연락드렸는데 끝까지 사례 거부하셨고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積善之家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積不善之家必有餘殃
(적불선지가 필유여앙)
착한 일을 행하면 복(福)을 받고, 나쁜 일을 행(行)하면 재앙(災殃)이 따른다.
덧붙이자면 택배는 발송 주소가 필수이지요^^
발송지가 직장이신 듯 했어요. 주소가 송장에 적힌 이게 전부인가도 싶고.. 어째 끝까지 적히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무작정 직장으로 예정없이 무언가를 보낸다는 생각도 못해봤고(당시 판단) 아무튼 최소 택배비와 사례비, 감사인사 꼭 드리려 했는데 당시 여성분은 몹시 바빠 보이는 목소리로 "택배 잘 받으셨죠? 그럼 됐어요. 사례 괜찮아요. 네. 네~!" 하고 먼저 끊어 버리셨어요. ㅜㅜ
부럽네요.. 저는 학생 때 지하철 교통카드 충전하다가 그곳에 휴대폰을 놔두고 타자마자 휴대폰이 분실된 걸 깨달아서 다음정거장에서 내려곧바로 돌아왔지만 휴대폰이 없었고 제 폰으로 전화를 걸어보니 어떤 아줌마가 그새 제 폰을 들고 타지로 멀리 가고있더라고요? 사례금 10만원 들고 거기까지 안가면 안준다길래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아빠가 됐다고, 말이 좀 어눌한게 조선족일수도 있고 안엮이는게 좋겠다고 하시면서 사례금 주고 되찾아오셨어요.. 그 교통카드 충전하는 곳 바로 옆에 지하철 역사? 관리실이 있었는데 누가 봐도 악의적으로 들고 간거죠.. 휴대폰 케이스에 끼워뒀던 비상금은 쏙 빼고 돌려주더군요 그 휴대폰은 이후 도서관에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도난당하고 참 엿같은 기억이네요
@@gadeongilgara 그 휴대폰에 마가 껴서 그로 이해 비명횡사할 운명이었는데 조상의 도움으로 휴대폰을 버렸으니 새 삶을 축하합니다!
요즘 운수업체가 다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명함주면서 계좌이체는 진짜 잘생각하신거 같네요.
저도 버스타고 다니던 시절에 교통카드 잔고가 없거나, 잊어버렸을때 그냥 내렸던 기억이 있는데, 삭막한 세상에 이런 배려 하나가 점점 쌓여서 따뜻한, 정 많은 대한민국이 될것입니다!
갈수록 세상은 각박해져만 가는데, 이런뉴스가 있어. 아직 세상엔 온정이 남아있다는걸 알려주는것같아 좋습니다.
이런 기사가 나올때다 가슴이 따뜻해진다 .. 세상에 저런 분들이 많아져서 서로 도와, 살기좋은 나라와 좋은 시민이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네요 :)
저는 이런 뉴스볼때마다 울컥해요.. 이런 사람들이 더 보답받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과 승객분 두분 다 참 멋지십니다.
아무리 팍팍하게 굳어가는 세상 이라지만
이런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이 사회가 유지되는거겠죠.
이 사회의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두분께
참 고맙습니다.❤
우와 기사님도 그 승객분도
대단하네요 훈훈한 모습 감동입니다 그래서 평소 맘 곱게쓰면 복을 받는겁니다
두 분 덕분에 오늘도 세상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 느끼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