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간 771번짼데 도대체 얼마나 오래 걸린 겁니까...? 못 가서 우울했는데 갔어도 지옥이었겠네요. 근데 내부 공사가 예정되어 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안에 들어가 있는 관계자들은 내부 사정을 알았을 텐데 현장 분들께 입장지연 고지라도 해서 하염없이 입장 대기 중인 사람들이 뭐 때문에 계속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지 어느 정도 지나면 입장이 가능한지 고지 정도는 해줬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반대로 예정되어 있었다면 전에 미리 입장시간 변경해서 기다리는 유저들 생각을 좀 해야 할 텐데, 입장 지연되는 거 뻔히 알면서도 누구 하나 방치했다는 걸로 들리고 한/두 대의 태블릿으로 일일이 천명 넘는 사람들 입장 관리하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지스타 같이 여러 개가 겹치는 행사장이나 양양 커피차로 유저들 맞이한 경험이 있는 명조일 텐데, 사전에 행사를 계획하시는 팀이나 현장 관리하시는 분들의 대처가 안일하다고밖에 느껴지질 않아서 물론 현장 스태프들이 밀려드는 유저들에 대해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으시겠지만 이런 제기되는 문제가 해결 여지도 없이 계속 이어진다면 이런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하더라도 기대보다 불안감이 앞서게 되고 참석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ㅠㅠ 행사 다녀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금요일에 70번대로 도착했고 120번까지는 안에서 대기할 수 있게 해줬음. 안에 들어가니까 그제서야 이것저것 설치하고 있어서 이거 10시 입장 가능한가..? 했는데 역시나 입장 시간이 11시로 변경됨ㅋㅋ 심지어 알려주지도 않아서 물어보고 알게됨 이후 내 번호 되고 들어가니까 더 개판이었던게 계산직원이 3명인데 느려서 줄이 길었음.. 근데 어떤 직원이 사람들 계속 집어넣어서 압사 직전이었음..120번대도 한정 아크릴/sd아크릴 등 인기 품목 구매 못할 정도로 재고 관리는 개판이었고.. 제일 빨랐던건 아케이드였는데 여기 경품도 안 섞어서 ㅅㅂ 장리 띠부만 계속 당첨되다 오후 4시부터 금희 띠부만 ㅈㄴ 당첨됨..이것도 개같았음 주말은 더 그지같았다는 소문이..
금요일 실패하고 일요일에 재방문 했는데 새벽 4시 15분 쯤 가보니까 125번 받더라고요 차단봉이랑 천막쳐놓고 옆으로 3명씩 미리 예비번호 부여해서 줄세워서 줄관리는 괜찮았고요 스탶분들 돌아다니면서 우비 나눠주시더라고요 4시 반부터 차례로 실내로 입장해서 줄세워 앉혔고 7시 땡치자마자 스탶 세 분이 태블릿 들고 줄세운대로 오시면서 웨이팅 처리도 금방이었습니다 입장은 10시 반 땡치자마자 진짜 인원 쭉쭉 빠졌습니다 금요일 생각하고 여유부렸는데 1분에 2~5명씩 빠지더라고요 현장 다시 와보니 직원분이 입장 가까운 번호분들 따로 줄세워 현장관리 하고 있던데 줄관리랑 길 통제하는 거 좋았고 기다리다 저는 대략 11시 50분 쯤 입장했습니다 일단 들가자마자 찾은 금희 장리 아크릴스탠드는 쌓여있었고 물량 다 나간건 아크릴 액자, 블럭? 그 정도더라고요 너무 몰리지 않게 입장인원 잘 통제됐고 계산은 물건 확인하고 바로 넣으라고 건내주는 식으로 처리해서 빨랐고 아케이드 즐기는 것도 문제없이 대체로 운영이 압도적으로 개선된 거 같았습니다 대체로 다 좋았는, 데! 다음부턴 사전예약을 받고 관리를 첫날부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행사 기획 좀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은 금토 겪으면서 개선된 게 크게 체감된 날이었습니다
원하는게 사고싶으면 일찍 일어나는게 당연한 겁니다. 저도 새벽 4시부터 출발해서 대기 182번으로 입장해서 금희 장리 아크릴스탠드랑 기타 몇몇 굿즈들 여유롭게 건졌네요
보통 저런 행사 갈 생각이면 저기서 하루 노숙할 생각으로 가야 얻고싶은거 얻을수있음
쿠키 널부러뜨리고 가져가라고 한거 실화냐... 이런 행사에 보여주기 하나하나가 중요한데 대체...
마지막 시간 771번짼데 도대체 얼마나 오래 걸린 겁니까...? 못 가서 우울했는데 갔어도 지옥이었겠네요. 근데 내부 공사가 예정되어 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안에 들어가 있는 관계자들은 내부 사정을 알았을 텐데 현장 분들께 입장지연 고지라도 해서 하염없이 입장 대기 중인 사람들이 뭐 때문에 계속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지 어느 정도 지나면 입장이 가능한지 고지 정도는 해줬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반대로 예정되어 있었다면 전에 미리 입장시간 변경해서 기다리는 유저들 생각을 좀 해야 할 텐데, 입장 지연되는 거 뻔히 알면서도 누구 하나 방치했다는 걸로 들리고 한/두 대의 태블릿으로 일일이 천명 넘는 사람들 입장 관리하는 것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지스타 같이 여러 개가 겹치는 행사장이나 양양 커피차로 유저들 맞이한 경험이 있는 명조일 텐데, 사전에 행사를 계획하시는 팀이나 현장 관리하시는 분들의 대처가 안일하다고밖에 느껴지질 않아서 물론 현장 스태프들이 밀려드는 유저들에 대해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으시겠지만 이런 제기되는 문제가 해결 여지도 없이 계속 이어진다면 이런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하더라도 기대보다 불안감이 앞서게 되고 참석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ㅠㅠ 행사 다녀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9시 반에 현장예약하긴 했는데(새벽 4시부터 줄섬)
시작은 11시부터 해서
58번인 저도 12시에 입장했답니다😅
진짜 관리를 이렇게 하면 어떡함...
이미 여름버전 장리까지 디자인해놨네 세상에나..
저도 가서 금요일 5시에 갔는데 앞에 800명 있다길레 그냥 가야지 하고ㅠ갔더니 9시30분에 입장하라고 뜨더라구요
저도 가서 욕만 하다 왔어요..ㅎㅎ
그래도 운동하러 나왔다 생각하니 알찬 하루였습니다
금요일에 70번대로 도착했고 120번까지는 안에서 대기할 수 있게 해줬음.
안에 들어가니까 그제서야 이것저것 설치하고 있어서 이거 10시 입장 가능한가..? 했는데 역시나 입장 시간이 11시로 변경됨ㅋㅋ 심지어 알려주지도 않아서 물어보고 알게됨
이후 내 번호 되고 들어가니까
더 개판이었던게 계산직원이 3명인데 느려서 줄이 길었음.. 근데 어떤 직원이 사람들 계속 집어넣어서 압사 직전이었음..120번대도 한정 아크릴/sd아크릴 등 인기 품목 구매 못할 정도로 재고 관리는 개판이었고..
제일 빨랐던건 아케이드였는데 여기 경품도 안 섞어서 ㅅㅂ 장리 띠부만 계속 당첨되다 오후 4시부터 금희 띠부만 ㅈㄴ 당첨됨..이것도 개같았음
주말은 더 그지같았다는 소문이..
금요일 실패하고 일요일에 재방문 했는데
새벽 4시 15분 쯤 가보니까 125번 받더라고요
차단봉이랑 천막쳐놓고 옆으로 3명씩 미리 예비번호 부여해서 줄세워서 줄관리는 괜찮았고요
스탶분들 돌아다니면서 우비 나눠주시더라고요
4시 반부터 차례로 실내로 입장해서 줄세워 앉혔고
7시 땡치자마자 스탶 세 분이 태블릿 들고 줄세운대로 오시면서 웨이팅 처리도 금방이었습니다
입장은 10시 반 땡치자마자 진짜 인원 쭉쭉 빠졌습니다
금요일 생각하고 여유부렸는데 1분에 2~5명씩 빠지더라고요
현장 다시 와보니 직원분이 입장 가까운 번호분들 따로 줄세워 현장관리 하고 있던데 줄관리랑 길 통제하는 거 좋았고
기다리다 저는 대략 11시 50분 쯤 입장했습니다
일단 들가자마자 찾은 금희 장리 아크릴스탠드는 쌓여있었고 물량 다 나간건 아크릴 액자, 블럭? 그 정도더라고요
너무 몰리지 않게 입장인원 잘 통제됐고
계산은 물건 확인하고 바로 넣으라고 건내주는 식으로 처리해서 빨랐고 아케이드 즐기는 것도 문제없이 대체로 운영이 압도적으로 개선된 거 같았습니다
대체로 다 좋았는, 데!
다음부턴 사전예약을 받고 관리를 첫날부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행사 기획 좀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은 금토 겪으면서 개선된 게 크게 체감된 날이었습니다
예약제 아닌 거 보고 바로 포기함.
명조는 저번 홍대 이벤트때도 운영 맘에 안들었는데. 딱 달콤커피 규모가 맞는듯. 서코 가길 잘했다 ㅋㅋ
썸네일에 양양 해쟝님 닮앗다 ㅋㅋㅋㅋㅋㅋ
헉 누구세요
개쓰레기 같던 행사였음 줄서다 걍 나옴
띵조마켓이아니라 육수마켓아님?
진짜 갔다가 ㅈ될거같아서 걍 포기했는데 잘한거같노 ㅋㅋㅋㅋㅋ
심각하구만 ㅉㅉ..이럴거면 예약제로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