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보다 좋은 전공 있으면 나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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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ก.ย. 2024
- 내일은 학과 불만 토론대회 영상이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선바입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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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2때 윤리가 너무 좋아서 윤리 선생님께 철학과 가고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측은한 눈빛으로 "그러지마.."라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
서양에서 제일 유명한 철학지 소크라테스는 사형을 당했구요,동양에서 제일 유명한 철학자 공자는 70살때까지 무직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개쳐웃음
하나 더 추가하자면 유명한 철학자들 중엔 독신도 많아요.
이거받고 칸트는 죽을때까지 철학 연구만 했다죠 삶의 유일한 낙이 집근처 시냇가를 한 10분 걷는정도?
+심지어 공자는 후손들한테 무덤까지 파짐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선배님들 전적을보면 도저히 선택하기 어려운.. 전공이네요
@@브라우니-n7u ㅌ
선바님 감사합니다. 이제 대학 가야하는데 수능 국어 좀 망쳐서,,, 가고 싶었던 대학에 그나마 관심 있는 낮은 학과라도 지원해보려고 했는데 사실 이게 정말 배우길 원해서, 쓸모가 있어서 가는건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근데 철학과랑 비해 보니 너무 전망이 좋네요. 어떻게든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ㅈㄴ 웃기다 재수한다거나 편입이라든지 반수 얘기하는줄 알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아 지금 울고있는중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나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바님은 어떻게 과도 철학과죠?
진짜. 유튜버하려고 태어났어.
근데 철학과는 진짜 공부의 깊이가 대단할거같아요 글구 취업은 안되어도
진짜 본인이 철학공부에 뜻이 있었다면
4년이 후회가 없고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거같음
영어영문학과 입니다. 외국에서 유학 3년하고 한국 들어왔는데도 한국에서 영어 개잘하는 사람들 진짜 널리고 널려서 멘탈 탈탈 털렸구여. 문법 존나 배워요. 중고등학교때부터 대학교 심화과정까지 합하면 고등학교때 책에서보던 문법들보다 더해서 전공책 갈기갈기 찢고싶어요. 혓바닥 있고 눈있고 귀있고 하면 말하는거지 분석까지 하려니까 대가리아파요. 지토가 헬로헬로 할때 잘해줄껄 그랬어요 옛날에 존만이로 봤는데 지토가 천사였어요.
ㅋㅋ쿠큐큐큐ㅠㅠㅠㅜㅜㅜ 존만이ㅜㅠㅠㅠㅠㅠ
그래도 난 통사론은 재밋어..
근데 일단 쓸모가 없음
다 잘해
내가 제일못해
잘들어 새내기들,,,
영문학과는 무적권 “외고 출신이나 3년 이상 거주 경험 있는 유학생들만” 지원하세요 제발..
본인 인문계고, 유학경험X 상태로 그저 내신 성적 맞춰서 담임이랑 상담 후 무난하게 영문학과 지원했는데 ㄹㅇ현실 슈퍼핵똥망.
유학경험 없이 오로지 국내에서만 내신, 수능공부만 열심히 했던 친구들은 어서 도망가!!
나름 잘하는 편이라 생각 했지만 들어가는 순간 수십명의 원어민들속에서 ‘나홀로’ 나가리되기 쌉가능. 수치의 4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얻은것이라곤 조기유학의 중요성과 외국인 교수님들의 한국말 성대모사뿐^_^
+영문학과 나와서 살아남으려면 영어를 기가 맥히게 잘하는건 당연지사, 다른 제2외국어나 자기만의 킥이 꼭 있어야 한다는 사실,,
오로지 영어 하나 잘하는걸로는 타과 졸업생들과 비벼보기 턱없이 부족합니다,,ㅎㅎ 이상 끝
근데 고딩 전까진 정말 철학과가 점수 맞춰서 가는 성적 낮은 학과라고 생각하는데 고3 되고 나니까 주변에서 윤리, 철학에 미쳐서 쌍윤으로 선택한 철학에 미친 썩은물들이 지원하는게 90% 라는 걸 알게됨….내 친구들 진짜…광기야……
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제 친구도 그런 케이스
쌍윤 선택후 철학과 국룰이지
쌍윤 철학과는 국룰..
ㄹㅇ한두명씩 저 윤리 철학 수능 공부하면서 넌지시라도 진리를 얻는애들이 있다해야되나 뭐라고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땐 애들이 철학자들한테 위안을 얻어서 더 좋아하게된다거나 저 과 선택한 애들은 하나씩 남달랐음.
ㅋㅋㅋ나도 탐구 쌍윤
이 대회하고 나서 느낀건 이런 불만도 애정이 있어야 생긴다는 것.. 전 애정도 없는 학과 나와서 쓸 말이 없더라구요ㅠㅠ
저도요... 그저 무념무상......
디자인과입니다. 본인의 디자인 실력과는 관계없이 타인인 클라이언트의 눈에 따라 본인 작업물의 성과가 결정되는 묘한 불합리함을 감당하셔야 합니다.
ㅜㅜ
맞아요...그래서 회사대표나 담당자의 운빨을 많이탑니다...내작품이 클라이언트 취향이면 완전 예쁨받고 대박취업 잘된거고, 아니면 맨날 구박받습니다..(실제사례)
나의 실력과 관계없이 취향타기...
1:20 그럼 선바님은 10학년이 넘으셨으니 축지법도 쓰시나요?
시부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지법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제자리 공중부양이 먼저 아닐까요?
배운다고 했지 할 수 있다고는 안 함ㅋㅋㅋㅋㅋㅋㅋ
취업을 생각하면 철학과는 그닥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유독 다른 학과보다도 더 놀림과 동정의 대상이 될 뿐, 다른 취업 안되는 학과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제대로 공부한다면 정말 크게 도움이 되긴 합니다. 비록 직접적으로 전공과 연관된 직업은 대학 교수 등 극소수지만, 조금이라도 철학적 지식과 사고와 연관된 직업이 많다보니(주로 글 쓰는 직업, 창작 등) 결국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죠.
읽고 보니 철학 부전공하기 딱 적합한 과목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리학과 본전공생인데 과목 재밌어서 추천해요! 어차피 전공 살리려면 대학원을가야되니...부전공으로 맛보는것도 좋죠
근데..철학과 나오신 분들 다 재주가 많으신 것…같아요 떡볶이 하시고 심즈 만드시고 스트리머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재주를 어쩔 수 없이 계발... 한 게 아닐지... - 지나가던 문과
다른 전공자였으면 그닥 큰 관심 안 끌리는데 철학과라고 하면 다들 신기해하면서 기억해주는 거임
심즈를 철학과가 만들었어요??? 대박인걸
@@hyeonakim2422 아뇨 유튭에 심즈 아무나님 ㅋㅋㅋㅋㅋㅋㅋ
철학과로 취직하려면 재주가 많아야 합니다
게임디자인과입니다.
그림도 잘그리고
코딩도 잘하고
음악도 잘만들고
글도 잘쓰고
영어도 잘하고
3D도 잘하고
애니메이션도 잘그리고
CGI도 잘하고
AI도 이해하며
팀플이 잘되고
1일 1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으며
상상력이 뛰어나고
계산이 빠르고
트렌드를 잘 캐치할 수 있으시면
꼭 오세요^^
NAGA
ANGA
@@TTABU_ 용
등대님 반가워요
저리가요...
근데 진짜 컨텐츠 좋은 것 같음 고딩으로써 많을걸 느낀 컨텐츠... 주기적으로 하면 재미도 있고 고대딩들한테 도움도 되고 재밌겠다!!!
철학과 최고 "자수성가" 아웃풋 김선바?
자수성'과'
@@타호-n9l 대앰~
인생관은 넓어지지만 진로 선택은 좁아지는....
초등교육과입니다. 팀플에 쓰러지고 단소 불다 호흡 딸리고 외국 민속 무용 추다가 빈혈 와서 침대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하 거기다 기계체조 하다가 팔 빠지고 바느질하다가 바늘에 찔리며 눈물 찔끔 흘렸는데 이 영상 보고 힘 얻었습니다
초등에서 도대체 뭘 가르치는…?
혈육이 초등교육과인데,,, 단소도 하고 가야금도 하고.. 하더라구요… 어렸을때 한국음악으로 예중갔어서 도와준 기억이 나네요,,,
저도 교육학관데 요즘 진짜 초중 선생님들은 진짜 만능이였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특히 초등학생 저학년은 처음부터 다 가르치는거라,, 실습 나가면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쓰러질것 같아요 ㅜㅜ 자료 다 찾고 수업 내용 꼼꼼히 보고하고 슈퍼바이저 선생님한테 깨지고… 2 학년인데 장난 아닙니다,, 솔직히 주변 의대생이나 법대생한테 교육학과는 만만해 보이겠지만 진짜 적성 안맞으면 못하는 직업…
장점: 애들이 순수하고 귀엽다, 보람있다.
단점: 힘듦, 주변사람이 교육학과 얕본다.
맞다맞다 또 실습나가면 맨날 애들한테 감기같은거 옮아서 아파요 ㅜㅡㅜ 그리고 아파서 실습 빠지면 안좋아 보이기도 하고 그날 수업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흑.. 이렇게보니까 진짜 헬이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진짜 교육학과 안 무시했으면.. 진짜 힘든데
어느 학교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철학과 절업 후 진로가 "계속해서 철학적 진리를 찾아간다." 였습니다. 쫌 멋있었습니다.
아이거 왜이렇게 슬프지
이거 그냥 굶어죽겠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철학과 뉴 진로 전망 : 소크라테스 떡볶이 체인점 차리기
동문인데… 이번학기 철학과 교수님께 논리학 강의 듣고있음. 성대모사할때 자꾸 교수님이 앞에 나타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알아버린 기분
될 대로 되라는 마인드를 얻은게 정말 크네요. 해탈.. 어쩌면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일수도.
김선바 말이랑 글이랑 개웃기게 쓰는거 너무 잘해..
전기전자공학과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가 말하는 감자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8:19 찐현타 온 웃음ㅋㅋㅋㅋ
미술학과 조소전공입니다.
미대생들 체력 다들 안좋은데 25키로짜리 석고포대 여자 혼자 옮길 수 있게 하는게 조소전공입니다. 목공을 하는건지 공장에 다니는건지 몸에는 석고가루가 점차 쌓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 9시에 학교가서 지금까지 작업하다가 집에 왔어요...ㅎ 참고로 1학년입니다...^^
석고 폴리 공감 누르고 갑니다 ... 94껴도 코 위에 뽀얗게 올라온거 보면 킹받아요
조소과 준비중인 고삼 예고생인데 늘어가는건 제 승모근과 팔근육 뿐... 12시간씩 매일 실기중인데 코풀면 흙색 콧물이 나와요ㅠㅠ 선배님 제가 곧 가겠습니다
10키로넘는 흙두개씩 들쳐메고 옮기는 도예과도 공감하고 갑니다… 아물론 전과했읍니다..
@@somsorang 예고에서 어떤 과가 가장 좋나요? 22학년도 예고 가는사람인데 디자인이랑 서양화, 조소중에 고민중인데 조소는 에바겠죠...ㅠ
나중에 선바님이 교수님 초빙방송 해주시면 좋겠다ㅋㅋ 교수님 철학과 얘기 들어보고싶음
디자인과는 거의 4년은 과제와 마지막 큰과제(졸작)랑 함께해요.
학년 올라갈 수록 루테인 같은 영양제 챙겨먹거나 손목이나 어디에 감고있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삭제버튼이나 개인 USB같은거 건들면 와아앙~! 하고 뭅니다.
취업해도 이 영양제 테이핑 지속될 가능성 높음
늘어날지언정 줄지 않음.
현실을 빨리 직시해서 그런가 우리학교 철학과가 다른 인문계 학과에 비해 취업률이 높더라구요!!
아 근데 선바님 목소리 많이 회복하신거 진심 느껴져요 목소리 귣~~~
옛날 유명한 철학자들이
철학만 하지않았다는걸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살아남은 사람들의 글을 읽을 뿐..
심지어 그 유명한 철학자들 조차 돈벌이 때문에 힘들었음 ㅋㅋㅋ
선바님 뒤를 따라서 숭대 철학 면접 잘 보고 오겠읍니다..^^7
사회학과입니다. 이벤트 놓쳐서 여기다가 씁니다. 붉은 띠 메고 시위하냐고 그만좀 물어보세요 근데 선배님들은 다 한 번씩 하셨다고 합니다 민중의 순돌레타리아여 각성하라
사회학과 어떤가요? 사회학과 지망생입니다…!
철학과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취업한뒤 3번 이직후 외국계 기업에서 팀장하고 있습니다
에프 4개 이상 맞았는데 과상관없이 되기도 하네요 ㅋㅋㅋ
갠적으로는 레포트 쓰고 생각 구조화하는 세션은 도움많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이 영상을 웃으면서 볼 수 없습니다•••
ㅡ국어국문학과생ㅡ
3:18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레전드ㅋㅋㅋㅋㅋㅋ
현역 고3입니다.
철학이 너무 재밌어서 쌍윤하고있고 윤리교육과를 노리고있는데 수능을 못보면 아마 철학과를 갈것같습니다.
물론 제가 가려는 학교는 철학과 교직이수가 된다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재수, 반수를 해서라도 윤리교욱과에 가고싶어졌습니다.
남은 45일동안 열심히 해볼게요
뭐야 님 혹시 저랑 같은 인생을 사시나요??
가셨나요?? 윤리교육학과? 전 지금 고2인데 쌍윤에 철학 너무 좋은 소녀라,,,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부서에 문사철 다 있습니다. 그 중 제가 국문과입니다. 서로 어떻게든 다들 취업했음에 안도하고,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모아놨냐며 놀라요..ㅎㅎ
어떤 부서인가요? 신기하다
그래도 교양이 넘치는 부서일거같네요.. ㅋㅋ 혹시 영업부서신가여.
인문적 지식과 교양이 풍부한 부서……………
다시보기로 5시간 풀로 봤는데, 진짜 일본어학과에서 회계학쪽으로 전과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음..ㅋㅋㅋㅋ 예전에 얘들이 전과 왜 하냐고 햇는데, 지금은 전공살릴수도 잇겠다면서 잘했다고 함 ㅋㅋㅋㅋ
그래서 취업하려고 회계자격증 4~5개 취득했는데 수업도 나름 재밋었던것같음.
저는 일본학과 였는데 그냥 학교 때려치고 바이오동물보호과로 올해 입학합니다.. 일본어 공부 중딩 때부터 했고 고등학교는 일본어과를 했지만, 대학교에서 전공(이야... 딱 코로나가 터졌답니다!)으로 배우면서 이걸로 직업은 삼기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 학교 한번도 못가고(벚곷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카카오맵으로 밖에 못 봤어요) 1년만 다니고 때려쳤습니다... 하하하 진작에 지금 학과 지원할 걸..
현직 일본어학과입니다. 저도 전공 공부 하면서 이건.... 취업을 못 하겠다 싶어 여러가지 길을 찾아봤으나 전 그래도 일본어가 여전히 좋더라구요... 🥲 그래서 대학원 준비 중입니다... 일본어학과 생각하시는 분들 도망쳐,,,~ 그래도 일본어 전공 하고싶으면 차라리 부전공 하세요~~!!!!!
오랜만에 이영상이 떠서 들어왓는데 제가 쓴 글에 답글과 좋아요가 많아서 놀랐네요... 대학원준비하시는 분은 정말 화이팅입니다 ㅠㅠ
작년에 졸업하고 저는 취준중인데 갈만한 곳은 많습니다만 정말 쥐꼬리만한 월급이라 스펙을 더 세우기 위해서 다시 일본어공부중인데...ㅋㅋㅋㅋㅋ 참 힘드네요
실례지만 혹시 자격증 뭐뭐 따신건가요?😢
1:05 옘ꕀ병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대학 나온 것도 무척 중요하겠죠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일,돈등에 따라 대학교와 대학교 이상의 학력과 학위등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성 자체가 있어야 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면 대학교를 가는 것이 제일 휼륭하죠 참고로 저는 대학교를 반려동물학과 로 들어갈 예정 이예요
간호학과입니다.
실습 케이스 과제 때문에 현재 34시간째 깨어있는 상태입니다.
오시면 평생 볼 일출 4년동안 실컷 볼 수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방금 케이스 발로 작성하고왔는데 공감 너무 되요…ㅠㅠ
슨배님…..저도 보고 있습니다…ㅎ…. 케이스 다 던져 비판 다 던져…
케이스는... 해피캠퍼스 ㅇ.....
케이스는 역시 족보 복붙
현직간호삽니다. 졸업하면 더 그지같아요(소근)
인서울 철학과 다녔었는데 동기들 모두 성적 맞춰서 오기보단 철학에 미쳐서 온 친구들이 대다수더라구요. (철학과가 인문대 입결 1위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만나기만 하면 토론하고 놀아서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추천은 안합니다
저도 자퇴하고 미국 CS로 유학갔습니다
유교과입니다 과제교육과라 불리고 교수님께서 방학때 무조건 쉬라고 하며 2학년 2학기부터는 시체라고 할 정도지만 적성이 잘 맞아서 그런지 재밌기도 하고 버틸만 한 거 같아요 ㅎㅎ 적성 맞아서 재밌지 적성 안 맞으면 지옥일 거 같긴 합니다...하 갑자기 아득해지네 모의수업 준비하고 영상도 찍고 제출할 포트폴리오도 있고 시험범위도 너무 넓은데 어떡하지
현직 유치원교사입니다 졸업하자마자 쉬지 못하고 달려온 7년 드디어 2월수료까지 마무리하고 여유가져보려고 합니다 ㅠㅠ 재미있고 애들도 너무 귀엽지만 서비스와 학부모들의 어처구니없는 니즈..교사를 위한게 아닌 학부모들편에만 서있고 운영 개판인 원장님과 일을하게되면 이직업에 대한 애정도 떨어지고 나즁엔 애들도 안예뻐보이더라구요....잘알아보셔서 꼭 좋은 유치원으로 가시길...★
다음주 개강하는 유교과 새내기 입니다 살아 남아볼게요 ,,
내가 그래서 졸업 하자마자 도망쳤죠ㅋㅋㅋㅋ 우리교수님 계속 유치원 안 가냐고 전화와욬ㅋㅋㅋㅋㅋㅋ 무서워 죽어버릴듯
컴공과였는데 과제 지옥입니다 과제 대부분이 팀플이고 직접 코드 만들어야해요
이유를 알 수 없는 버그와 사투를 벌이다 몇 일동안 문제해결 못하고 제자리걸음일 때가 적지 않습니다
팀원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라면 다행이지만 만약 컴공인데 간혹 코딩공부 아예 안하는 애들 만나면... 다 혼자 짊어져야합니다
시간을 많이 넣는다고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오류나면 어떻게든 짧은 영어 붙잡고 최대한 파파고나 구글 번역으로 돌려서 외국 커뮤니티를 쥐잡듯이 봐야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백업파일을 만들어두지 않으면 그 오랫동안 작업한게 싹 날라가는 불상사를 맞이합니다...
문사철은 역사 철학 국문이 모든 학문의 근본이라는 자부심을 가진채 살아갑니다. 그거 없으면 ㄹㅇ 슬프거든요
지나가던 국문 가슴이 웅장한 채 눈물 한 방울 흘리며 갑니다..
팩트) 철학과 최고 아웃풋 = 김준현, 선바
에이 그렇지는 않아요… 정치인이나 그런쪽은 서울대 철학과 있던데요 물론 서울대
김영삼 전 대통령
유대종
그래도 제가 아는 철학과 대학생이 있는데 대학교 재학중에 크게 성공해서 사람들이 다 알아주더라구요. 그런 거 보면 정말 사바사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로 성공했냐구요? 트위치 스트리머네요
철학과 최대 장점 : 학과 불만 토로 대회에서 의심없이 1위 달성 가능
치킨을 위해서라면 4년정도는 뭐
철학과=치킨 한 마리
1위는 신학과였다고 한다...
이쯤되면 그냥 철학과 선바를 이겨라 를 하시는게..
와우 혹시 사학과 있나요? 와 사학과 가니까 12년간 배우면 그 역사가 역사가 아니였어.... 새롭게 배우는게 많아... 다시 시작하는 기분..... 정말 재밌어요
선바님 머리 부여잡고 웃는 거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문사철이 다 친구라는 말이… 사학과 희망하는 예비 고3에게 눈물을… 선사해주셔ㅛ어요…
사학은,, 철학보다 슬픕니다,,
@@Stitch817 안돼 저 이번에 사학과 썼단말이에요..~!!ㅠㅠㅜ
대학에는 전과라는 좋은 제도가 있읍니다...
사학과 다니는 제 언니는… 대학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걸 보고 상경계열을 선택했습니다…..
아니라고 해주세요 제발 다들… 저 역교 갈 성적이 안되는 전 사학이 답인데…
지나가던 지구과학교육과입니다. 지구과학 배우러 왔다가 1학년때 물화생지 1,2를 배우지 않나, 한 학기에 20학점은 기본이오 하루에 시험이 3개 연속이었습니다. 다행히 2학년이 되고 전공만 배우는데 이런 수학을 버렸던 제게 기상학과 천문학이 엿을 먹입니다. 사범대생은 수백명인데 교직은 없어서 매 학기마다 가슴을 졸이고 원하는 교양? 그게 뭐지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난 선생님을 하려고 할 뿐인데 어째서 듣는 학점은 저어기 의대생이나 법대생과 똑같은지 참 의문이고 예전에는 지질 탐사한다고 외딴 섬에 가서 6시간 동안 10kg짜리 가방을 매며 절벽을 깎고 돌을 캤습니다. 졸업하면 선생님 하냐 그건 또 아니고....티오는 한 도에 많으면 5명 도전자는 수십-백명이라 죽을 것 같지, 교수님한테 임용 안보면 뭐하냐니까 '공무원 준비해야지 뭐, 아님 교수하던가'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그래도 행복해요!^^ 다들 사범대 오세요!
지나가던 생물교육과 입니다… 과탐들 힘내자구여….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어요 사대지망생들 돔황챠.....☆ -영어교육과 졸업 및 임용 포기-
안녕하세요, 중2부터 철학과 원하던 고1입니다.
...네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철학과 가면 아사한다는
소리를 귀에 박히도록 들어서 윤리 교육과로 틀었습니다.
윤리교육과도……
@@ln-mb7vd 그래도 철학과보다는…
철학과 다니는데 윤리교육이 오히려 노답될수도 있어요 취업적?으로.. 보통 철학다니면서 복전많이 하고 잘 다니시는데 사대 다니시는분들 보통 교사가 목표라서 복전도 잘 안하고 대학교 다니시는게 보통인데 문정부 끝나고 이후로는 사범대 임용률 최악으로 떨어져요.. 광역시에 일년에 한명 뽑을까말까해요 윤리교육이 나을거라는 생각은 안 하시는게 맘 편할수도 있어요 ㅠㅎㅎ 임용 몇년째 하다가 포기하신분들 많이 봤습니다 유튜브만 봐도 나와요
@@user-sp2kj7ml1p 하하… 감사합니다.. ㅜ
@@양히-i4f 대학갈때 티오로 임용볼때 전망이 좋을 것 이다를 예측할 수 있나요?
대회를 열고 본인이 1등하려고 하는 스트리머
안녕하세요 디자인과입니다
과제-학술제-과제-학술제-과제-학술제-과제-학술제-졸업전시회-백수
물론 하루전체가 과제입니다^^
국문과입니다. 동사무소에서 낙엽쓸고 눈 쓸고 풀 뽑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문창과 울고 갑니다....
실용음악과 졸업반입니다. 무조건 악기 한개정도 배워야 되니까 주의하십시오 참고로 전 미디였다가 드럼으로 강제 바꿈 당했습니다.
원펀맨이 개최한 펀치대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찰떡 ㅠ
건축학과는 감각있고 끈기있고
컴퓨터를 잘 다루고(소프트웨어적으로) 신기술에 능하며 강인한체력을 갖추시면 잘 버티실 수 있습니다
??:선바님 철학과 합격했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선바님:전과와 편입을 알아보자
3:20 아 난 이게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ㅋ
실컷 날카로운 거 써놓고 "뭐.. 요 정도?" ㅋㅋㅋㅋㅋ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생활도 빡센 곳이 있습니다..
바로 미대입니다.....ㅎㅎ
+ 회화과 동양화 전공인데 혹시 저같은 학우들이 있나요..? ㅜㅜㅋㅋㅋㅋㅋㅋ
@@좋아-e2l ㅜㅜㅜ 결국 예체능이 다 그런것같아여..ㅜㅜㅜ
저두 회화 동양화 전공입니다🥲
@@Lin_poke 헉 반갑습니다..!!
ㅎㅎ 동양화 ㅎㅎㅎㅎㅎ ^^
전 회화과 동양화는 아니고 시디과에요..미래 불투명한데 빡센 거......눈물 나네요.........ㅜ
저는 철학과 전공 살려서 윤리교사 준비하고 있어요 철학과라고 해서 다 진로노답인건 아닙니다 똑똑한 순돌이들은 컨텐츠는 재미로만 보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철학과에 개설된 교직과정은 철학교육아닌가요? 윤리는 도덕/윤리교육과에서만 되는걸로 알거든요..제가 철학과 복전으로 윤리교사를 하려다가 안되는걸 알고 포기했어서 궁금해요. 어떻게 철학과에서 윤리교직을 받으신건가요?? 윤리교육과를 복수전공하셨거나 교육대학원을 진학하신건가요??
그러게요 교직과정은 철학인디??
철학과가 비록 미래를 보장해 주진 않지만... 삶에 도움이 많이 되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르게 말해서 없는 형편에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도 있죠
이거 2탄해주세요ㅠㅜㅠ진짜 개재밋어
그래도 아무데도 안나온거보단
철학과라도 나온게 좋지않았을까
제대로 공부안한다면 안가는 게 차라리 나아요... 돈만 버리니...
공대 공부량때문에 눈물 나오지만 선바님 덕분에 캔디가 되었습니다 ^_^ 이 정도의 시련은 껌이죠 ^^
지나가던 공연기획과입니다.
배운다고 공연을 기획할 순 없어요
대학 입학도 못한 고3은 아무거나도 좋습니다,,,,,,제발 붙여만 주세요
8:19 말하다 실성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3:22 와우 세계관 최강자다..!
저 이번에 숭실대 철학과 지원했어요… 화이팅합니다…
화이팅이에요...🥰
왜 숭실대 철학과 지원하셨나요?
@@세일러문215 트위치 데뷔하려구요
@@saesangena 순수학문은 낭만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세일러문215 ㅇㅈ 저 수학전공하다 이번에 자퇴했어요 공대감 ㄹㅇㅋㅋ
행정학과입니다. 2년 동안 학교를 다녔는데 아직도 행정학과에서 뭘 가르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경제학 회계학 법학 행정학 정치학 사회학 등등 다양한 분야들을 배우는데 뭐랄까 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우고 대부분 원론 수준에서 끝납니다.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서 난 이런 전공이기 때문에 전공에 대해 이만큼의 지식을 갖고 있어~ 라는 전공의 의미가 퇴색된 느낌... 물론 고학년이 아니라 아직 막 심화적인 단계를 배우는 것도 아니고 자랑할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한 건 아니긴 한데... 2년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내 전공이 행정학과인지 세무회계과인지 정외과인지 법학과인지 경제학과인지 경영학과인지 모르겠어서 현타가 오네요~~~!~!
아니 제 얘긴가요?ㅋㅋㅋㅋㅋ 진짜 배우는 건 재밌는데 그래서 이게 취업이랑 무슨 상관...? 싶어지고 한 분야를 깊게 파는 것도 아니고 그쵸ㅋㅋㅋㅠㅠㅠ
교수님께 저희 취업은 어떡하나요 물었더니 여긴 학문을 배우는 곳이라는 답변 받았습니다 레전드
@@user-kx7sg6vg8y ㅋㅋㅋㅋㅋㅋㅋㅋ학문을 배우는 학과...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학문도 배우고 취업도 하고 싶어서 경영 복전 시작했읍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니 반갑네요 행정학도 파이팅....!!!!!
지나가던 수학과 슬프네요.. 제2의 철학과라니
이과의 철학과라고 들었습니다
@@cherish8719 학교다니긴 편하다구요..ㅠ
수학과입니다… 아직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수학과는 복전… 필수…
저는 철학과입니다… 울지마셔요…토닥토닥
수학과: 철학과 version 2.0. 단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 능력도 떨어짐.
심리학과입니다
전공 살려서 취업하려면 대학원 진학이 불가피합니다
정말 공감이요ㅠㅠ 차라리 다른학과들처럼 학부생때 빡세게 돌렸으면 하는데... 대학원 가기가 넘 두렵네여ㅠ
@@user-ye2wm9jr8g 안...빡센가여...?
@@graywolf1216 학부 졸업 후 전공을 살려서 일할 수 있는 과들이랑 비교한거에요! 전 이미 충분히 힘들지만요...ㅋㅎㅋㅎ ㅠ
@@user-ye2wm9jr8g 그렇긴 해요....ㅠㅠㅠㅠ 동지시네요
신학과도 마찬가지에여 ㅎㅎ 목사되려면 신학대학원 진학 필수 ㅠㅠ
수학 물리 복전하는 사람들한테 속으시면 안됩니다. 이미 충분히 재능있고 잘하는 양반들이라 머학원 가서도 살아남을 자신이 있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제정신으로 수학 물리를 복전할 리가 없어요.
철학과 전공 살리는 방법 : 환생 트럭에 치여서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나기
이걸 이제서야 봤는데요 진짜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현재 간호학과 3학년(죽음의 사망년..) 재학 중인 학생인데 간호학과는 취업이 보장된 과지만 진짜 학교 생활이 너무 빡셉니다..ㅋ
진심으로 고3때보다 더 열심히 산거 같고 주위에 타과 친구들은 요즘 코로나 풀려서 술자리가고 엠티가고 축제가면서 놀 때 간호 3학년들은 임상 실습가고 더블강의하는 일상을 보냅니다. 타과 친구들이 부럽지만 또 취업 걱정하는거 보니 간호학과는 취업이 어디든 되긴 하니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20대때는 적당히 공부하고 젊음을 즐기는게 최고인거 같아요ㅠㅠ 간호학과 오려는 후배님들 다들 도망쳐..ㅠㅠ
올간호로 썼는데 흑흑 벌써 두려워요
간호학과 25학번……….. 🥺🙏🏻
실용음악과입니다 취미로 하는 애들이 더 잘합니다. 천재로 입학한 애들은 끝까지 천재로 졸업하고 찌레기로 입학하면 변함없이 찌레기인 채로 졸업합니다...
돈 벌려고 예술한 건 아닌데 결국 돈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들어여ㅕ....
자신이 제일 하고 싶은 직업,일,돈등+인터넷 방송을 하는 것이 제일 휼륭하겠네요
8:20 아니 이거 인정인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 사회학과
8:24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숭실대 철학과 합격후에 안간 순돌이 입니다...후회가 됩니다 네...저런 수염많은 노각오이선배님이 생길 수 있었는ㄷ니ㅣ
하지만 고3들한테는 먹음직스러운 학과들 뿐
대학원서를 쓰니 알고리즘이 저한테 추천해주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지식해적단이나 지식브런치 같은 계열의 영상을 봤더니 이게 추천 동영상에 떴네요.. 문사철의 꿈을 꾸는 어린 꿈나무들을 바로잡아줄 좋은 영상 같아요
화생 + 윤사 선택하고 간호 준비하는 고1입니다…….. 간호학과가 정말정말정말 힘들다고 격하게 반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주 살짝 고민했어요…….. 그래서 간호학과 가야겠네요
오지마요...
조소과 입니다 미켈란젤로가 될게 아닌이상 해먹고 살 수 있는게 없습니다..ㅋ
회계전공 열심히 살겠습니다..
와! 회계짱!!
앟 학과불만토로대회인줄 알았는데 공지 영상이네여
대회 진짜 재밌습니다 조금 스포해보자면 철학과를 이기는 학과가 출현할지도...??
유아교육과 졸업 1년차 교사입니다. 오지 말라면 오지 마
안녕하세요 도예과 입니다.
교환학생으로 중국가면 산들어가서 흙만집니다…
도예과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뭐하는 과인지 잘 몰라서 아 그래..? 오… 하고 맙니다…
+ 미대 특, 학교생활 개빡세고 주량느는데 불투명함
지나가던 사회복지학과 학생입니다 장래희망 자퇴생입니다….
이분야 최고봉 철학과. 그리고
... 문창과.
...조소과.
엉엉 불평 안할테니까 합격이너 시켜 달라구요ㅠㅜ 굉굉
전 학교생활도 빡세고 과제도 ㅈㄴ 많지만 미래 취업은 하나도 보장되지 않는 국문과에 다닙니다…ㅎ
대학 전과도 편입처럼 조금은 시선이 안좋나요 ??? 아니면 그냥 자유롭게 성적만 되면 전과할수 있는건지 궁금해요 ㅠ
학교랑 과마다 다 기준이 달라요 대부분 학생들 가르는 방법으로 편하니까 성적 기준으로 하고 교수님이랑 면접? 그런것도 있고ㅋㅋㅋ 문과 중심으로 얘기하자면 대형과는 전과가도 사람들 잘 몰라서 신경 1도 안써요 소규모 학과에서도 그냥 야 잘됐다 잘가~~ 그러고 전과오신 분들도 가끔 교재나 팀플때문에 여기저기 아는 분들 조금 생기게되면 그분들끼리 또 친해지고 그런편이에요!!
정보통신과입니다
컴퓨터공학반 전기반 하다보니 뭐하나 재대로 배운것도 없는거같은데 졸업했고요
전공살려 일해서 영양제빨로 생활합니다
덕분에 야행성인간이되어서 남들잘때 일하고 남들일할때도 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