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말 쯤 생변소를 보고, 너무 맘에 쏙 들어 전부 정주행하고, 모든 컨텐츠에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저만의 덕질 챌린지 후훗😎)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본 유투브는 생변소가 처음이네요.😍 트렌드도 거시적 뷰로 설명한 것은 '그래서 어쨌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생변소 컨텐츠들은 실생활 밀접 돋보기 트렌드에다가 실제 살아있는 청춘분들의 의견을 날 것으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아요.👍🏻💯 앞으로 계속 생변소 덕질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
내 생각엔 트렌드라는게 있긴 한데,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들음.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좋다'라고 인식 당한(?) 것들이 트렌드가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GD가 예전에 입었던게 지금봐도 힙하다, 시대를 앞서갔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사실 GD가 입으니까 그게 힙해보인 거고, 그거에 맞춰서 패션 인식 이런게 따라간거니. 그니까 지금 보면 그때의 GD 패션이 당연히 힙해보이는 걸지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개념이 커지면서 '트렌드'가 가지는 함정은, 인구에 비해서 소수만이 '자발전 선택으로 의미를 가지며 영위한다'는 점이다. 언제나 생존 앞에 허덕이는 절대다수의 사회에서 이미 몇년 지난 여성 브이로거 영상 몇개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데이터들이 '한해 예견된 소비 트렌드' 건 참 아이러니하다. 10명 중 1명이 사면 그게 정말 소비 트렌드일까. 뭐든 '트렌드'라고 단어를 붙이는게 또한 '트렌드'.
나는 6년간 장사를 하면서 느낀게 많다 사회복지과 나와 인문학을 공부했다고 생각 했지만 6년간 느낀것은 정말 장사하는 사람이 인문학의 결정체다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유행이라는 단어도 참 아이러니하다 서울에서 유행하는 시기 지방에서 유행하는 시기가 제 각각 다른데 유행이란다 유행이란단어는 절대 다수를 의미하는데 막상 경험해본 바로는 절대 소수가 많았다 천만 영화라는것도 결국은 인구의 20%밖에 보지 않는것인데도 티비나 유명인이 말하면 모든것이 주류가 된다고 생각하고 대부분 받아 드린다 왜그럴까 과연? 나는 MBTI인가 그걸 믿지도 신뢰하지도 않는다 왜냐면 나는 나다 어찌 단정 할 수 있는가 말이다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왜냐면 똑같은 나무인데 나무잎은 비슷 하지만 제 각각 색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더라 어떤놈은 일찍도 떨어지고 어떤놈은 겨울이 지나도록 안 떨어지는 놈도 있더라 참 희안하다 왜 사람들은 그 나무에서 자랐으니 다 똑같다 할까 왜 손가락질하며 비난할까 또 유명하고 그것의 전문가라는 사람의 말이 다 100% 맞다고 생각할까 그냥 한 사람의 의견이며 주류들의 생각일 뿐인데 과연 나는 그들과 달라서 그들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인가? 아닐 것이다 분명히 사람은 각기 다를 것이다 생김새도 상황도 무엇하나 똑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자기 자신을 잘 돌아 보길 누구에게든 권한다 가령 돈이 많아서 행복 할 수 있냐 아니면 행복 하기에 돈은 필요 이상 중요치 않다 생각하느냐를 자기 자신에게 묻고 답을 내려고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각기 다르다 그러기에 남을 볼 필요가 없다 어떤 시대에 어떤 상황에 어떤것이 유행할지가 먼저가 아니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정말 가치있어하는것이 무엇인지 자기 자신의 물음속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초가상가 집이 다 타서 없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 집을 짓고 다시 웃고 다시 자신의 방식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누가 읽을지 모르겠지만 말해주고 싶다 무엇이 트렌드냐 너다 너가 답이다 너가 너의 내면을 들어다 보지 못하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고 너가 널 찾았을 때 남이 보이고 세상이 보이고 이치가 보일것이라고 그러길 간절히 바래본다 너무 늦은것 같지만 이 세상이 자기 자신을 찾아 세상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자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의 차박 캠핑 문화는 그만큼 한국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서, 외국인들에게도 관심이 가는 주제라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잘 보구공감하구 있구요멋지시고 목소리도좋으 심니다 응원 함니다건행 😊
2022년 12월 말 쯤 생변소를 보고, 너무 맘에 쏙 들어 전부 정주행하고, 모든 컨텐츠에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저만의 덕질 챌린지 후훗😎) 이렇게 애정을 가지고 본 유투브는 생변소가 처음이네요.😍 트렌드도 거시적 뷰로 설명한 것은 '그래서 어쨌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생변소 컨텐츠들은 실생활 밀접 돋보기 트렌드에다가 실제 살아있는 청춘분들의 의견을 날 것으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아요.👍🏻💯 앞으로 계속 생변소 덕질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누가 이렇게 분석해서 떠 먹여주는 영상이 좋더라
잘생기셨는데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가장 잘생긴 빅데이터 분석가😍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오래오래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트렌드노트 매년 읽는 진짜 좋은 책입니다
1인분 하는 분이 우리 회사에 일하면, 바로 짜를것 같은데. 미래가 없는 사람으로 보여서,.
회사 대리면 평생 대리 일만 하는 뜻 로 이해가 되는데..
내 생각엔 트렌드라는게 있긴 한데,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들음.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좋다'라고 인식 당한(?) 것들이 트렌드가 되어버리는 건 아닌지... GD가 예전에 입었던게 지금봐도 힙하다, 시대를 앞서갔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사실 GD가 입으니까 그게 힙해보인 거고, 그거에 맞춰서 패션 인식 이런게 따라간거니. 그니까 지금 보면 그때의 GD 패션이 당연히 힙해보이는 걸지도?
멋있어요^___^❤ 좋은설명 감사합니당
2023년.. 트렌드.. 자연.. 캠핑.. 메모..
잘생김주의보~~어쩜 이리 귀에 쏙쏙 뇌속에 착착 들어오게 정리를 잘해주시는지 목소리도 멋지구요 혼자 4인분 충분히 소화되시는 와~ 가까이하고픈 분이 분명하구요~~ 생활관측연구소 영상은 접할때마다 젊어지고 앞서나가도 있다는 뿌듯함을 주는 고마움 가득입니다~~ Merry Christmas ^^
드디어 트렌드노트 !!
석환님 3인분 하셨네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개념이 커지면서 '트렌드'가 가지는 함정은, 인구에 비해서 소수만이 '자발전 선택으로 의미를 가지며 영위한다'는 점이다. 언제나 생존 앞에 허덕이는 절대다수의 사회에서 이미 몇년 지난 여성 브이로거 영상 몇개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데이터들이 '한해 예견된 소비 트렌드' 건 참 아이러니하다. 10명 중 1명이 사면 그게 정말 소비 트렌드일까. 뭐든 '트렌드'라고 단어를 붙이는게 또한 '트렌드'.
난 인구적으로 3인분 했음 (딸셋~~)
요즘 출산율을 고려하면 5인분 이상 하고계신게 아닐까요? 대단하십니다.
나는 6년간 장사를 하면서 느낀게 많다 사회복지과 나와 인문학을 공부했다고 생각 했지만 6년간 느낀것은 정말 장사하는 사람이 인문학의 결정체다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유행이라는 단어도 참 아이러니하다 서울에서 유행하는 시기 지방에서 유행하는 시기가 제 각각 다른데 유행이란다 유행이란단어는 절대 다수를 의미하는데 막상 경험해본 바로는 절대 소수가 많았다 천만 영화라는것도 결국은 인구의 20%밖에 보지 않는것인데도 티비나 유명인이 말하면 모든것이 주류가 된다고 생각하고 대부분 받아 드린다 왜그럴까 과연? 나는 MBTI인가 그걸 믿지도 신뢰하지도 않는다 왜냐면 나는 나다 어찌 단정 할 수 있는가 말이다 나는 자연을 좋아한다 왜냐면 똑같은 나무인데 나무잎은 비슷 하지만 제 각각 색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더라 어떤놈은 일찍도 떨어지고 어떤놈은 겨울이 지나도록 안 떨어지는 놈도 있더라 참 희안하다 왜 사람들은 그 나무에서 자랐으니 다 똑같다 할까 왜 손가락질하며 비난할까 또 유명하고 그것의 전문가라는 사람의 말이 다 100% 맞다고 생각할까 그냥 한 사람의 의견이며 주류들의 생각일 뿐인데 과연 나는 그들과 달라서 그들 생각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인가? 아닐 것이다 분명히 사람은 각기 다를 것이다 생김새도 상황도 무엇하나 똑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자기 자신을 잘 돌아 보길 누구에게든 권한다 가령 돈이 많아서 행복 할 수 있냐 아니면 행복 하기에 돈은 필요 이상 중요치 않다 생각하느냐를 자기 자신에게 묻고 답을 내려고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각기 다르다 그러기에 남을 볼 필요가 없다 어떤 시대에 어떤 상황에 어떤것이 유행할지가 먼저가 아니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내가 정말 가치있어하는것이 무엇인지 자기 자신의 물음속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초가상가 집이 다 타서 없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 집을 짓고 다시 웃고 다시 자신의 방식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누가 읽을지 모르겠지만 말해주고 싶다 무엇이 트렌드냐 너다 너가 답이다 너가 너의 내면을 들어다 보지 못하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다고 너가 널 찾았을 때 남이 보이고 세상이 보이고 이치가 보일것이라고 그러길 간절히 바래본다 너무 늦은것 같지만 이 세상이 자기 자신을 찾아 세상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자들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1인분
1인분 한번만 더 말해봐
음.... 흠.... 거참... 좀 애매하다 ㅋ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트렌드가 중요하지뭐 일반인들이 저런거 알아서 어따써
나자신과 사회에 대한 이해, 미래 준비? 그리고 재밌잖아요ㅎㅎ
투자
5960 코인에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