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순탄하지 않았던 연기 인생 연영과 선배에게 들었던 말 💵“너네 돈 많아??” ‘배종옥’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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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8

  • @nono3762
    @nono3762 2 ปีที่แล้ว +25

    지적이되 상대를 무시하는 느낌이 없고, 주장이 있되 편협하지 않아 보이는 배종옥 배우와 진짜 한때 전설적인 인터뷰어인 강호동. 보기 좋네. 진짜 이런 톤의 토크쇼가 다시 나와줬으면…

  • @이정연-p6t
    @이정연-p6t 3 ปีที่แล้ว +14

    연예인 분들 중에 언니 싸인받았을 때 웃는 모습이 아름답고 가장 따뜻하게 느껴지신 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leesimon9755
    @leesimon9755 4 ปีที่แล้ว +30

    배종옥 연기력 무시 못 하죠.
    영화 결백 보니 진짜 좋았어요.

  • @kyung6040
    @kyung6040 3 ปีที่แล้ว +9

    배종옥씨 발음 너무 정확해 그것이 전달력을 가지기도 했지만 또 너무 쎄게 느껴져서 주변에 본의아니게 힘든 사람으로 인식된 것이 아닐지.... 그런 배종옥을 이상형으로 꼽는 남자도 있으니 힘 내이소~ 발음을 꼭꼭 눌러하시는..... 암튼 배종옥씨 화이팅!

  • @yejin8355
    @yejin8355 3 ปีที่แล้ว +20

    마인드 너무 멋있어 우문현답

  • @mrsinwoobang
    @mrsinwoobang 4 ปีที่แล้ว +28

    이땐 더 노골적으로 결혼 가지고 왈가왈부했구나

  • @Mo39631
    @Mo39631 3 ปีที่แล้ว +5

    천상 배우님 이십니다

  • @이희금-r4q
    @이희금-r4q 2 ปีที่แล้ว +6

    골든체스트상을 받으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아주 오래전에 홍대에서 봤을때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

  • @민달이-n8w
    @민달이-n8w 4 ปีที่แล้ว +27

    이거진짜 공감가는게 저는 결혼을 했는데도 2020년도인데도 현광등 수리 안받고. 집주인은 내말 끝까지듣지도않아 ㅋㅋㅋ남편이 한마디하면 바로 상대는 알겠다그러고. 아너무짜증나네 ㅡㅡ 29살 애엄마라 무시하나?

  • @TheSix2seven
    @TheSix2seven ปีที่แล้ว +5

    엄청난 자연미인

  • @lerai007
    @lerai007 2 ปีที่แล้ว +5

    매력있고 솔직하다

  • @ironforgeaaa4433
    @ironforgeaaa4433 4 ปีที่แล้ว +15

    배종옥 누나 이쁘심!

  • @daisy3104
    @daisy3104 ปีที่แล้ว +4

    멋진 사람

  • @긴머리사과파
    @긴머리사과파 4 ปีที่แล้ว +13

    멋진 사람 ˗ˋˏ ♡ ˎˊ˗

  • @GGG12318
    @GGG12318 4 ปีที่แล้ว +9

    배종옥씨 멋있지

  • @hjwwinner
    @hjwwinner ปีที่แล้ว +1

    승민이 표정이 모든걸말해주네

  • @marulina85
    @marulina85 ปีที่แล้ว

    What is the name of the programme?

  • @totoroda740
    @totoroda740 2 ปีที่แล้ว +1

    2008년부터 연예대상 몰아주기,쓸데없는 상남발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구나..

  • @현이-z9r
    @현이-z9r 4 ปีที่แล้ว +1

    👍

  • @천불올라
    @천불올라 3 ปีที่แล้ว +6

    저정도가 연기못하면 요즘 발연기자들은 숨도 못쉬고 질식했겠네

  • @긴타쿠
    @긴타쿠 3 ปีที่แล้ว +8

    남자가 있어야 하나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저 수준이라니...참담하네요...

    • @루크레시아
      @루크레시아 3 ปีที่แล้ว +4

      ....진짜 이해력 딸리네

    • @totoroda740
      @totoroda740 2 ปีที่แล้ว +3

      @@루크레시아 저게 현실임
      여자들 저런 이유로 결혼하고싶어하는 사람들 꽤 있슴

  • @RDJWBWN
    @RDJWBWN 4 ปีที่แล้ว +2

    헉 미혼이셨구나

  • @moritagianni4220
    @moritagianni4220 3 ปีที่แล้ว +6

    한국사회에선 여자가 문의를 하면 살짝 무시하는 경향이 있긴 함
    근데 그게 단순히 여자여서 무시하는 예전 어른들 시대 이야기완 좀 다른 상황임
    일단 여자고객은 남자고객보다 훨씬 더 까탈스럽고 일반적이지 않음.
    김밥 3천원짜리 사가면서 서비스는 3만원짜리를 원하는 경향 다분함
    이말에 거부감 갖는 분들, 주위에 요식업하는 분들에게 아줌마 손님과 아저씨 손님을
    비율적으로 어떻게 파악하는지 물어보심됨.
    동네 옷가게에서 15,000원짜리 아이템 하나 사면서 15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바람.
    평균을 넘어서는 친절함, 깍듯이 모심, 여왕취급, 그리고 실제로 주는 실물서비스 혹은 벼룩의 간을
    빼먹으려는 과도한 할인요구 등등
    그건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 물론,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진 않지만
    상당수의 아줌마들에 대한 대한민국 남자들이 갖는 느낌은 거참 까탈스럽네, 가 "많기도" 함.
    개짜증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많겠지만 이게 현실임.
    역으로 돌려서, 솔까 수많은 여자들이 한국의 아저씨들에 대한 느낌이 어떤가?
    개저씨부터 시작해서 레파토리 다양함.
    그게 바로 많은 남자들이, 한국 개줌마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이미지임.
    모든 아줌마들이 다 그렇다는 게 아님. 일반적인 이미지 혹은 상당수의 이미지를 차지한다는 거임.
    그리고 이런 저런 얘기들을 다 떠나서 상대가 나에게 띠껍하게 응대하거나
    나를 무시하는 건 대부분은 내가 똥같은 표정을 지었거나 말투가 젖같거나 태도가 거북스럽거나
    하는 경우가 더 많음.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일단 제쳐주고)
    아님 저 사람이 나에 대한 선입견을 삐뚤어지게 갖고 있거나. 그이유는 당신자체가
    제공했을 경우가 더 많고. 물론 인성이 쓰레기라서 모든 사람에게 싸가지없이 하는 사람도 있지만
    비율적으론 상당히 적고 대체적으론 상호작용에 의해서 삐져나오는 행동들임.
    고로, 어디가서 대접 못받으면 "대체적으론" 당신태도를 한 번 스스로 훑어봐야 한다는 거임.
    당신이 밝고 웃는 얼굴과 하대하지 않는 태도로 문의를 하면 대게는 친절히 답해준다.
    기본적으로 마인드가 쓰레기인 인간들도 있으나 언제나 사람의 대답과 행동은 상호적인 거임.
    상대방 혼자서 결정하는 게 아니란 거.
    배종옥이 말한 아저씨에 관한 문제를 보면
    질문을 받는 남자가, 여자 배종옥 이전에 수 많은 진상 개줌마들을
    많이 만났을 것이고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로 띠껍게 아~~또 아줌마 진상이야 라고
    미리 선입견을 가졌겠지, 물론, 일 하는 아저씨가 인성 바닥이라서 그랬을 가능성도 있음.
    (아니면 아주 미약한 가능성으로, 배종옥 자신이 자기는 배우니까 세차장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에 대한
    시각이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해도 표정에서 무시하거나 하대하는 느낌을 내비쳤을 수도 있고
    아니면 꼬치꼬치 지저분한 곳을 다 찾아내면서 지적질 하니 그게 싫었을수도 있고.
    아무리 완벽하게 세차를 해도 5시간 동안 세차를 해도 지저분한 곳 찾으려면 반드시 찾아짐.그건 집안 청소도 마찬가지고
    즉, 적당하게 요구한 게 아닌 것일 수도 있음)
    집안일 관련해서도
    인테리어 업자들이 다 사기꾼이라고는 하지만 반대로, 일을 의뢰하는 고객들도 개진상들 많고
    그 중에선 아줌마들 고객이 비율적으로 높음.
    그러니 여자 고객이 전화하니 또 개진상이겠구만 하고 아예 안왔던 걸수도 있고
    아님, 전등하나 갈아달라고 하고 출장비 요구하면 아니 겨우 전등하나 갈았으니 몇 만원 쥐어주니
    흔히들 얘기하는 기름값도 안나오는 껀이라서 안왔을수도 있고.
    아님 배종옥에 대해서 안좋은 소문을 들었을 수도 있고.
    상황, 정황상 복잡한 이유와 사정이 다 합쳐졌을 거임.
    배종옥은,
    결혼보다 자기 일이 훨씬정도가 아니라 결혼은 아예 신경도 안 쓸 정도로 더 중요하고
    구속되는 걸 싫어하니 결혼을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거임,
    본인에겐, 행복한 가정생활 "따위"보다 자기 안위와 자기 일이 더 핵심인 사람임.
    게다가 연예계에서 별 거지같은 스토리, 배신, 이런 거 많이 당하고 봤고
    자기도 같은 축에 있기도 해봤겠지. 실수도 해봤을테고. 그러니 인간 자체에 대한 믿음이 없을 테고.
    어쨌건, 결혼을 하든 말든 자기 선택임
    웃긴 건
    남자가 필요하다는 상황이 결국 자기한테 이득이 되는 상황일때만
    필요하다는 것. 집수리, 집안일 등등
    그렇게 독립적이고 자유를 침해당하기 싫어하는 멋진 여성상을
    추구한다면 남자가 없어도 자기가 알아서 척척 해내는 철학이 나와야지
    어, 집안일 하기 힘드네? 그럼 결혼해서 남자가 있으면 모두 해결되겠네~라고
    생각하는 철저한 이기주의적 사고관.
    커버치는 분들에게 역으로 질문해보자,
    만약 남자배종옥이 나와 인터뷰 한다치자,
    난 원래 결혼같은 거 싫어하고 구속이 싫고 일에 집중하는데 여친이 자꾸
    왜 늦느냐고 전화질 해서 짜증났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결혼을 해야 겠다, 여자가 있어야 하겠다, 라고 하더니
    집안 빨래하기가 힘들어서, 요리하기 귀찮고 어려워서, 마트에서 시장에서 아줌마들이 무시해서,
    옷 사러 갈때 패션몰라 개무시 당해서,
    여자가 있어야 겠다라고 말했다면 인성바닥이네 쓰레기, 양아치 새끼
    아님 여혐이라고 개떼같이 달라들어 손가락질 했을껄?
    난 배종옥이 좋지도 싫지도 않음.
    마치 아파트 입구에 있는 피아노 학원같은 존재임.
    있거나 없거나 나완 하등 상관 없는 존재.
    근데, 인터뷰를 보니 배종옥이란 얼굴처럼 딱 더도덜도 아닌
    저렇게 생긴 삶을 살고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란 게 보여진다.
    나쁘다는 게 아니고
    그냥 딱 배종옥같은 사람이라는 거임.
    평생 "혼자서 살아야 될" 기질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그 사람들은 주위에 폐끼치지 말고 혼자서 자기일 잘 하면서 사는 게 인간세상과 사회에 득이되는 일임.
    괜히 나이 차니, 외로우니, 필요하니 해서 결혼했다가 본인,상대방, 나와 그쪽에 걸쳐진 집안들 다 시끄럽게 하느니
    혼자 사는 게 훨씬 더 생산적이고 도움이 되는 일임.

    • @루크레시아
      @루크레시아 3 ปีที่แล้ว +4

      왜이래..혼자사는 여자 무시해서 남자만나야하나 이건데 뭘 이렇게 꼭 남자였으면~으

    • @lerai007
      @lerai007 2 ปีที่แล้ว +1

      아주 정성스러운 안티네 ㅋㅋㅋㅋ

  • @fatboy-pk4ib
    @fatboy-pk4ib ปีที่แล้ว +1

    졸라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