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h님의 아칸을 보고 신기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컴퓨터공학과 학생 입니다. 아칸은 다양한 방식의 트릭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해법이든 수학적인 원리를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분명 새로운 방식의 아칸이라도 만들 수 있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당연하겠지만 몇일동안 고민해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ㅠㅠ 혹시 특릭 노출이 안된다면 어떤 수학적 원리가 사욤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7:59 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는 이미 많은 검색을 통한 자기만의 기준과 호불호가 있는 사람에게 그것을 들어보고 싶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저의 경우에는 어느 논문이나 알고리즘 등에 관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구글에 검색하는 방법이 물론 있겠지만 이미 알고있는 옆 사람한테 가서 물어보는게 그 사람 생각도 들을 수 있고 한번 정제된 얘기이기에 이해도 잘 되어서 자주 그러거든요. PH님은 이런 질문을 수없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개개인들은 저처럼 생각해서 물어볼 수도 있다고 쉴드를 조금 쳐봅니다. 그래도 노력없이 무지성으로 질문만 하는건 자제해야겠지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기술이라는 거는 본인의 시간과 노력이 깃든 건데 거저 얻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안타까운 것.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은 손가락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진짜
뭔가 유튜브에서 본 아칸마술들은 (몇개 안되지만) 대체로 관객이 고르는 카드가 일반적으로 많이 고른다고 알려진 카드들이더라구요 그렇다면 미리 최대한 사람들이 안고르는 카드를 생각해뒀다가 말하더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마술이 진행될 수 있는건가요?(카드를 바꾸지 않고) 볼때마다 관객이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카드를 고르게 유도되는건가 싶어서...
@@phismutant 아칸은 정말 일반인은 해법을 유추하기조차 힘드네요.. 그나마 생각해봤던건 카드의 배열을 외워서(혹은 미리 배열을 정해둔다거나) 해당 카드를 셔플시에 위치를 조정한다던가.. 그런데 준표쿤이 했던것 보면 셔플조차 관객에게 미루는 편인것 같던데 그런 경우엔 세세한 조정은 당연히 힘들테고.. 그때 ph님이랑 한것 보면 심지어 해당카드 외에는 백지로 마무리 짓던데.. 그렇다는건 카드가 바뀐 시점이 언제인가에 대한 의문도 생기고.. 단순히 카드가 백지로 변하는 것에 대해선 조금만 찾아봐도 마술도구가 있긴 하더라구요 자세한 해법은 몰라도 그런 도구가 있는거구나 싶었던 '예언을 했다'는건 마술이 아닌 마법이니 제외해야하고.. 해당 카드를 고르게 '유도했다'면 조금 덜 신기할 수도 있긴한데 그렇게 뻔한걸 했을까 싶기도하고.. 그후에 카드의 순서는 시청자 참여로 결정되었는데 17이었나? 그거 본 뒤에 ph님의 영상에서도 17이 나오는걸 보면서 엥? 또 17? 했던 기억도 있고.. 난 왜 이런 고민을 하고있나 싶기도 하고.. 약간 병맛으로 가자면 채신기술로 카드의 모양을 실시간으로 변하게 한다거나..........
이과생으로서 가장 이해가 안됐던 마술 ACAAN. 마술사가 카드를 거의 만지지도 않고, 관객이 건드리기만 한 것 같은데 1/52의 확률이 벌어진다라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ACAAN 렉쳐들을 찾아보고 또 사보기도 했네요. 마술에 대해 상당히 심도깊게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이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Asi wind ACAAN이 가장 깔끔하고 제가 생각한 그 신비로움과 간결함을 다 갖춘 것 같네요. 더 찾아보자니 카드값이 무서워서 이제 포기하겠습니다.
PH님을 좋아하지만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1. 사람들이 질문 하는 이유는 고수들한테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기 위함이지 아칸을 논문파듯 파는 게 아님. 2. 일반인들은 간단히 연출할 수 있을 정도의 아칸을 배우고 싶은 건데 어떻게 죄다 사서 비교해보라고 할까, 그렇게치면 패션유튜버 같은 리뷰 유튜버가 왜 있을까,,
마술이 애초에 꽤 폐쇄적이고 마술이란 분야가 유독 더 해법이라는 거에 목숨을 거는 분야다보니 그러는 느낌이 있는듯. 이 해법 하나가 돈이랑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해서 더 공유에 신중하신 느낌이 있는 것처럼 보임. 다른 마술사의 마술을 자신이 이전에 구매했다는 이유만으로 말없이 공유하면 그 해법을 만들어낸 마술사는 피해를 보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다 마술 시장 자체가 작아서 알만한 사람들은 서로 다 알아서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생각함
아칸하니까 그냥 갑자기 생각난 건데.. 김준표마술사님이 “형님들 퍼펙트아칸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있다고 보세요?” 라고 서두를 던지면서 시작한 영상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저는 그 영상이 진짜 정말 너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짜고쳤다.’말고는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그냥 감탄에 감탄을 잇게 만들더군요. 최근엔 다른 마술들 같은 경우엔 신기함은 점점 죽어가고 경이로움만이 피어나고 있는데 아칸같은 부류의 제 머릿속에선 이해가 안되는 현상들이 보일 때는 어렸을 적에 마술 처음 보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더군요. ㅎㅎ ph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어떤 마술을 처음 봤을 때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다시금 제게 마술의 신비로움을 피어나게 해주신 마술사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돈주고 사서 봐야지 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오마카세도 여러군데 먹어봐야지 가성비 좋고 신선하다는 걸 알듯이 리뷰해줘봤자 입맛이 다르고 취향이 달라서 다 다르게 느낍니다. 햄버거도 롯데리아 맥도날드 맘스터치 버거킹 쉑쉑버거 수제햄버거 다 먹어봐야지 롯데리아햄버거만 먹고 어떻게 제일 맛있는 햄버거를 찾겠습니까 원래 정말 알고싶고 경험하고 싶으면 돈써서 얻는게 당연한거죠
ph님 영상들 좀 보니까 말이 굉장히 쎄시고 좀 공격적이시네요ㅋㅋ 좀 부드러워지셔도 좋을듯. 일반인들이 아칸을 쉬울꺼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인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일반인들 대부분이 가장 신기해 하는 마술 중 하나가 아칸일 거 같아요, 과정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 것처럼 느껴지니..
@@phismutant 제가 부족했습니다..... 관객에게 빌린 카드로 관객이 썪고 시작하고 관객이 맘대루 숫자,카드를 고르고 관객이 직접 카드를 내리고 관객이랑 짜고 치지 않고 확률은 무족건 100% 똑같은 현상으로 성공하고 모든 사람이 같은 현상으로 보이는 아칸 어디서 배우냐고 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컨셉임 프리쇼는 모르겠음....)
사실 유튜브.. 아니 온라인, 아니.. 오프라인 다 통틀어서, 사람이 하는 질문의 99%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답을 얻을수 있는 것들인데. 질문 하는 것들일꺼에요 심지어 ph님도 마술과 관련되어선 그런 질문을 해본적 없으시겠지만 마술이 아닌 분야에선,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에게 오프라인에서, 그런 질문을 최소 수십번은 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ph님이 그런 질문들에 정성들여 답변을 달아주셔야 할 의무가 있는건 전혀 아니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면 될 질문들인데 " 왜 저런 질문을 할수 있는거지? 하면서 " 너무 답답해하시고, 화나하시는거 같아 쓸때 없는 답글을 달아보네요 ㅎㅎ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면되지, 전혀 화내하실 필요 없으세요 ^^;
영상 잘봤어요 마술 배우는 사람들이 아칸 어디에서 배우나요 라고 물어보는것은 제 생각인데요 카드 사서 손기술을 배우고 싶은것이 아니라 신기한 현상을 컨트롤 하시잖아요 그걸 배우고 싶은것이 아닌가 싶네요 예를들어 스케치북 볼링공 그려서 거기에서 실제로 볼링공이 나오는 마술 그게 초능력인지 실제 마법이지 아니면 자연현상인데 인간이 상상력으로 그런걸 컨트롤하는것인지 몰라도 그런걸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
제가 주제 넘게 말씀 드리자면.. 영상에 언급된 그런 분들... '그냥 즐기세요.' 남의 노력을 폄훼하려는 생각 마시구요. '저 정도는....' 이런 생각 버리고... 그게 낫지 않을까요? 아님...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최근 마술학과 많이 있어요. 기초부터 배우세요. 팜 하나 하기가 그 연기 하나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겁니다. 어디 원조 국밥집 가서 레시피 알려달라는거랑 같죠. 세상에 '그깟'이란 거 없습니다. 전부 경험이 켜켜히 쌓여 올려온 겁니다. / 진지충 퇴장합니다.
리처드 파인만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왜 미니 이모는 병원에 가셨나요? 왜냐하면 길에서 넘어졌기 때문이죠. 왜 길에서 넘어졌나요? 왜냐하면 빙판 위가 미끄러웠기 때문이죠. 왜 얼음은 미끄러운가요? 얼음에 압력을 가하면 순간적으로 표면이 액화되기 때문이죠. 넘어지면 왜 다치나요? 만유인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넘어지면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죠. 등등 범위를 자세히 정하지 않은 질문에 답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어떤 분야에 통달한 사람이 가지는 고뇌는 일체감을 가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th-cam.com/video/3smc7jbUPiE/w-d-xo.html
@@user-tb9lk1tx1f ㅋㅋㅋ1년 전 댓글에 대댓을 달았더니 바로 반응하는 거 보니 발끈하는 건 너잖아~ 그냥 너가 쓴 글은 자기 위로만이 가득할 뿐이다. 뭐 너로서는 이해를 못 하겠지만 원래 몰상식한 애들도 사회와 타인을 탓하는 것 뿐이야. 그냥 그렇게 자기 위로 하면서 살아~
방법은 일반인인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천재적이고 기발한 것들이 있겠지만 딱 하나 일반 관객의 입장에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카메라 트릭이나 관객이랑 짜고 치는 마술은 사기지 마술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진짜 이 방법은 아칸이 아니라 그냥 야바위고 사기입니다 관객이랑 짜고 치는 마술사는 마술사가 아니라 양아치 사기꾼입니다.
영상 속 제 말이 불편하신 분들은
th-cam.com/video/f74YX9m2eN0/w-d-xo.html
이 영상 38분 48초부터 감상해주시면 됩니다^^
영상 속 말이 불편한 미스터펄님과 김슬기님은 어디를 보면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l9ps5ep2y ㅠㅠㅠㅠ
혹시 버글라스 이펙트 품절됐는데 어디서 사고 언제 나오나요?
@@user-lh3rz4xg9o 8:00 여기 알려주셨네요~
ㅋㅋㅋ
앞으로 누군가가 ACAAN 관련 질문을 한다면 그냥 이 영상 링크를 주시면 됩니다.
유용하네요
버글라스이펙트 어디서 살수있나요?택매직도 없어서
존나카리스마이쒀
???:그렇게 되면 조회수가 올라가겠지
검색은 어디서 배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발작버튼 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개천재다
아 퍼펙트아칸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군요!
그래서 퍼펙트 아칸은 어디서 배우죠??
???:퍼팩트아칸은 없다고!!
안녕하세요 ph님의 아칸을 보고 신기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컴퓨터공학과 학생 입니다. 아칸은 다양한 방식의 트릭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해법이든 수학적인 원리를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분명 새로운 방식의 아칸이라도 만들 수 있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당연하겠지만 몇일동안 고민해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ㅠㅠ
혹시 특릭 노출이 안된다면 어떤 수학적 원리가 사욤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방법이 수천가지가 넘어가는지라 사용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다이버논, 데럴 렉쳐 어렵게 구해서 보던 행복한 시절이 떠오르네요. 유툽 없던시절 배우기 너무 어려웠죠. 요즘 얼마나 좋습니까. 검색하면 엥간한건 다나오는데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죠. 말씀하시는 내용은 마술뿐 아니라 삶에도 반영 되는 부분이라 잘듣고 갑니다.
7:59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인정합니다...검색 한 번 하면 이미 똑같은 멍청이들이 남긴 수많은 똑같은 질문글들이 주루룩 나오는데 ㅠㅠ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아칸에 관한 질문들과 답변을 모두 깔끔히 정리해주셨네요. 처음에는 가벼운 Q&A겠구나 싶었는데 뭔가 영상 구석구석에서 새어나오는 조용한 분노가 느껴집니다. 많이 시달리셨군요...ㅜ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7:59 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는 이미 많은 검색을 통한 자기만의 기준과 호불호가 있는 사람에게 그것을 들어보고 싶기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저의 경우에는 어느 논문이나 알고리즘 등에 관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구글에 검색하는 방법이 물론 있겠지만 이미 알고있는 옆 사람한테 가서 물어보는게 그 사람 생각도 들을 수 있고 한번 정제된 얘기이기에 이해도 잘 되어서 자주 그러거든요. PH님은 이런 질문을 수없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말씀하시는게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개개인들은 저처럼 생각해서 물어볼 수도 있다고 쉴드를 조금 쳐봅니다. 그래도 노력없이 무지성으로 질문만 하는건 자제해야겠지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마알못이라 솔직히 말씀하실때 마다 새로운 용어, 대부분 모르는 이야기 투성인데 중간 중간 던지는 멘트들이 웃겨서 영상을 다 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아예 모르는 분야라 영상 하나하나 흥미롭기도 하고 마인드 같은 것도 많이 배우는 중👍
이 사람 왜이리 재미져 웃음이 절로나네
감사합니다 안지영님.
저기요 궁금한게 좀 있는데
왜 영상 중간중간마다 ‘T’들을 겨냥한
플러팅(일침 형식의 개그, 얼척없는 개그 등 )을/를 의도적이지 않은척 하며 의도적으로 하시는거죠
아 참고로 제 이름은 서준입니다.
불만 있으면 댓글 다세요 진심으로 사랑해드리겠습니다.
취미로 가볍게 마술건드리는 사람입니다...
성배라는 표현에서 진짜 뭐하나 얻어맞은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거만큼 정확한 표현이 없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PH님 아칸 어디서 배울 수 있어요?
PERFECT ACAAN 어떻게 하는 거죠?
하이템플러 둘을 섞는게 상당히 어렵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런 게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사실 기술이라는 거는 본인의 시간과 노력이 깃든 건데 거저 얻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안타까운 것.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은 손가락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진짜
뭔가 유튜브에서 본 아칸마술들은 (몇개 안되지만) 대체로 관객이 고르는 카드가 일반적으로 많이 고른다고 알려진 카드들이더라구요
그렇다면 미리 최대한 사람들이 안고르는 카드를 생각해뒀다가 말하더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마술이 진행될 수 있는건가요?(카드를 바꾸지 않고)
볼때마다 관객이 무의식적으로 어떠한 카드를 고르게 유도되는건가 싶어서...
네 관객이 자주 말하는 카드로 해법이 구성된 ACAAN이 존재하긴 합니다. (이미 해법부터가 1000가지가 넘어가서 있을 건 거의 다 있습니다.) 근데 사용하는 마술사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관객이 어떤 카드를 말하던 진행되는 ACAAN이 99% 이상입니다.
@@phismutant 아칸은 정말 일반인은 해법을 유추하기조차 힘드네요..
그나마 생각해봤던건 카드의 배열을 외워서(혹은 미리 배열을 정해둔다거나) 해당 카드를 셔플시에 위치를 조정한다던가..
그런데 준표쿤이 했던것 보면 셔플조차 관객에게 미루는 편인것 같던데 그런 경우엔 세세한 조정은 당연히 힘들테고..
그때 ph님이랑 한것 보면 심지어 해당카드 외에는 백지로 마무리 짓던데.. 그렇다는건 카드가 바뀐 시점이 언제인가에 대한 의문도 생기고..
단순히 카드가 백지로 변하는 것에 대해선 조금만 찾아봐도 마술도구가 있긴 하더라구요 자세한 해법은 몰라도 그런 도구가 있는거구나 싶었던
'예언을 했다'는건 마술이 아닌 마법이니 제외해야하고..
해당 카드를 고르게 '유도했다'면 조금 덜 신기할 수도 있긴한데 그렇게 뻔한걸 했을까 싶기도하고..
그후에 카드의 순서는 시청자 참여로 결정되었는데 17이었나? 그거 본 뒤에 ph님의 영상에서도 17이 나오는걸 보면서 엥? 또 17? 했던 기억도 있고..
난 왜 이런 고민을 하고있나 싶기도 하고..
약간 병맛으로 가자면 채신기술로 카드의 모양을 실시간으로 변하게 한다거나..........
@@yck514 오우 지금 말하신 모든 해법들이 실제 마술에서 쓰이는 해법 중 일부입니다 ㅋㅋㅋ
@@phismutant 예언도 해법 중의 하나였구나 ㄷㄷ
PH님 정말 솔직하고 담백하신것 같습니다.
참 좋아요~!!
덕분에 많이 웃고 갑니다.😀👍
다크 아칸은 어떻게 뽑죠?
15년동안 ACCAN 연구한 사람입니다. 사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급발진 하는게 너무 재미있는데 메세지도 있어서 자꾸 찾아보게 되는 PH님 영상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신지 알 수 있었고 그 열정을 느낄 수 있네요. 정말 오랜 시간 공부하시고 이론적으로는 그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 같아서 하나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Perfect ACAAN 어디서 배우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8
이과생으로서 가장 이해가 안됐던 마술 ACAAN. 마술사가 카드를 거의 만지지도 않고, 관객이 건드리기만 한 것 같은데 1/52의 확률이 벌어진다라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ACAAN 렉쳐들을 찾아보고 또 사보기도 했네요. 마술에 대해 상당히 심도깊게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이 찾아보지는 못했지만, 그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Asi wind ACAAN이 가장 깔끔하고 제가 생각한 그 신비로움과 간결함을 다 갖춘 것 같네요. 더 찾아보자니 카드값이 무서워서 이제 포기하겠습니다.
와 너무 좋다 형 땡큐 아칸 궁금증 싹 풀림
한 분야를 이렇게 집착적으로 파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에서 나보다 이걸 잘 아는 사람은 없다라... 저도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PH님을 좋아하지만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1. 사람들이 질문 하는 이유는 고수들한테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기 위함이지 아칸을 논문파듯 파는 게 아님.
2. 일반인들은 간단히 연출할 수 있을 정도의 아칸을 배우고 싶은 건데 어떻게 죄다 사서 비교해보라고 할까, 그렇게치면 패션유튜버 같은 리뷰 유튜버가 왜 있을까,,
마술이 애초에 꽤 폐쇄적이고 마술이란 분야가 유독 더 해법이라는 거에 목숨을 거는 분야다보니 그러는 느낌이 있는듯. 이 해법 하나가 돈이랑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해서 더 공유에 신중하신 느낌이 있는 것처럼 보임. 다른 마술사의 마술을 자신이 이전에 구매했다는 이유만으로 말없이 공유하면 그 해법을 만들어낸 마술사는 피해를 보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다 마술 시장 자체가 작아서 알만한 사람들은 서로 다 알아서 이런 현상이 생긴다고 생각함
1. 건방지게 효율 찾지 말고 무식하게 니가 다 헤딩해라. 그게 유일한 답이다
2. 별로 깊은 뜻은 없어서 하나 사고 때우고 싶으면 저 20만원짜리 책 사라.
고 하는 영상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PERFECT ACAAN 어디서 배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칸하니까 그냥 갑자기 생각난 건데..
김준표마술사님이
“형님들 퍼펙트아칸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있다고 보세요?”
라고 서두를 던지면서 시작한 영상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저는 그 영상이 진짜 정말 너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짜고쳤다.’말고는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그냥 감탄에 감탄을 잇게 만들더군요.
최근엔 다른 마술들 같은 경우엔 신기함은 점점 죽어가고 경이로움만이 피어나고 있는데
아칸같은 부류의 제 머릿속에선 이해가 안되는 현상들이 보일 때는 어렸을 적에 마술 처음 보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것 같더군요. ㅎㅎ
ph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어떤 마술을 처음 봤을 때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다시금 제게 마술의 신비로움을 피어나게 해주신 마술사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돈주고 사서 봐야지 안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오마카세도 여러군데 먹어봐야지 가성비 좋고 신선하다는 걸 알듯이 리뷰해줘봤자 입맛이 다르고 취향이 달라서 다 다르게 느낍니다. 햄버거도 롯데리아 맥도날드 맘스터치 버거킹 쉑쉑버거 수제햄버거 다 먹어봐야지 롯데리아햄버거만 먹고 어떻게 제일 맛있는 햄버거를 찾겠습니까 원래 정말 알고싶고 경험하고 싶으면 돈써서 얻는게 당연한거죠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올타임 개꿀잼이네요ㅋㅋㅋㅋㅋㅋ😂
공감가는 말이네요 아칸에 관심이 생겨서 구글링중 ph님 아칸을 구매했죠 물론 욕은 하지않고 잘 보고 연습중입니다 ^^
ph님 영상들 좀 보니까 말이 굉장히 쎄시고 좀 공격적이시네요ㅋㅋ 좀 부드러워지셔도 좋을듯. 일반인들이 아칸을 쉬울꺼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인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일반인들 대부분이 가장 신기해 하는 마술 중 하나가 아칸일 거 같아요, 과정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 것처럼 느껴지니..
아니 이땐 ㄹㅇ배우느낌나는 훈남인데 지금 왜 살찐거임 ㅡㅡ뿌링클을 얼마나 먹길래
취미용으로 버글라스이펙트 샀었는데, 첨부터 ACCAN 조지고 싶은 분들.. 제발 초보자는 레벨에 맞는 던전 잘 골라가세요.
하필 구매한 책이 영문판이었던것도 머가리 깨졌던 기억이 있는데 쉬운길은 없음..
여긴 마술채널인가요? 잔소리 채널인가요?
그래서 앞으로는 관객에게 빌린 카드로 관객이 썪고 시작하고 관객이 맘대루 숫자,카드를 고르고 관객이 직접 카드를 내리고 관객이랑 짜고 치지 않는 아칸 어디서 배우냐고 질문하면 될까요 ㅋㅋㅋ
확률은요?
프리쇼는요?
듀얼리얼리티는요?
@@phismutant 제가 부족했습니다..... 관객에게 빌린 카드로 관객이 썪고 시작하고 관객이 맘대루 숫자,카드를 고르고 관객이 직접 카드를 내리고 관객이랑 짜고 치지 않고 확률은 무족건 100% 똑같은 현상으로 성공하고 모든 사람이 같은 현상으로 보이는 아칸 어디서 배우냐고 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컨셉임 프리쇼는 모르겠음....)
@@user-io6wr7jm7h 없습니다.
깔끔하고 명쾌한 설명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펄님!!👍
사실 유튜브.. 아니 온라인, 아니.. 오프라인 다 통틀어서, 사람이 하는 질문의 99%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답을 얻을수 있는 것들인데. 질문 하는 것들일꺼에요
심지어 ph님도 마술과 관련되어선 그런 질문을 해본적 없으시겠지만
마술이 아닌 분야에선, 어떤 형태로든, 누군가에게 오프라인에서, 그런 질문을 최소 수십번은 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ph님이 그런 질문들에 정성들여 답변을 달아주셔야 할 의무가 있는건 전혀 아니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면 될 질문들인데
" 왜 저런 질문을 할수 있는거지? 하면서 " 너무 답답해하시고, 화나하시는거 같아
쓸때 없는 답글을 달아보네요 ㅎㅎ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면되지, 전혀 화내하실 필요 없으세요 ^^;
일반인보다 마술사가 아칸에 더 집착을 하는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사실 일반인은 우연아냐? 와 신기하다 정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마술 좀 해본사람들이 더 해법이나 방법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그냥 봤을땐 방법이 쉽게 유추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서가 아닐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처음으로 알게 된 마술이 '아칸'과 '드리블캐치'인데 정말 인기있는 마술이었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좋아요+구독 눌렀습니다.
마지막 한마디를 위해 10분을 쓰는 큰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평소에 내가 질문 받으면서 하고싶던 말들 여기서 시원하게 다 해주네ㅋㅋㅋㅋ. 속 시원하다. 진짜 제발 질문 전에 검색 좀 해라!! 질문할거면 질문 범위라도 좀 좁혀오던가. 휴
그래서 퍼펙트 아칸 어디서 배우나요?
왜 화를내냐 그래서 김슬기 유튜브 취소했다
Ph님 제가 필트레 핑크를 샀는데 해법영상에서 필트레 블랙 영상이 나옵니다 어덯게 해야 핑크 해법영상 볼수있나요?
구매하신 곳에 문의해주세요
영상 잘봤어요 마술 배우는 사람들이 아칸 어디에서 배우나요 라고 물어보는것은 제 생각인데요 카드 사서 손기술을 배우고 싶은것이
아니라 신기한 현상을 컨트롤 하시잖아요 그걸 배우고 싶은것이 아닌가 싶네요 예를들어 스케치북 볼링공 그려서 거기에서 실제로 볼링공이 나오는 마술 그게 초능력인지 실제 마법이지 아니면 자연현상인데 인간이 상상력으로
그런걸 컨트롤하는것인지 몰라도 그런걸 배우고 싶다는 사람들
내 인생 최고의 어른.
제가 주제 넘게 말씀 드리자면.. 영상에 언급된 그런 분들... '그냥 즐기세요.' 남의 노력을 폄훼하려는 생각 마시구요. '저 정도는....' 이런 생각 버리고... 그게 낫지 않을까요? 아님... 지금부터 시작하시면.. 최근 마술학과 많이 있어요. 기초부터 배우세요. 팜 하나 하기가 그 연기 하나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겁니다. 어디 원조 국밥집 가서 레시피 알려달라는거랑 같죠. 세상에 '그깟'이란 거 없습니다. 전부 경험이 켜켜히 쌓여 올려온 겁니다. / 진지충 퇴장합니다.
주제넘은이 왜 나오지??
가끔 마술 해법 보면 그 방법이 신기한거도 있지만 결국 마술사의 피나는 노력이 결과물이더라. 그 이후로 마술 볼때면 더 경이롭게 느껴짐.
ㅋㅋㅋ 오늘 이 분 유투브 영상 처음으로 몇개 보는데 생각없이 질문하는거에 너무 데이셔서 흑화하신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 조금더 성숙해지고 더 좋은 방송이 될듯 영상 잘봤습니다
8:05 ph 님께 하고 싶은 말인데 검색 안하는 이유가 뭐냐면 검색할 정도로 궁금한 질문이 아니기 때문임 그냥 갑자기 보다보니 궁금했던거일뿐 다른영상보면 까먹을 질문이라 검색안하는거
조광일님의 하울링 보면서 대기 할게요
물소왕 피에이치만 보다가 이렇게 진지한 모습 보니깐 멋있네요
아칸에 대한 영상이라기보다는
아칸을 하도 물어봐서 빡쳐서 만든 영상ㅋㅋㅋ
리처드 파인만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왜 미니 이모는 병원에 가셨나요?
왜냐하면 길에서 넘어졌기 때문이죠.
왜 길에서 넘어졌나요?
왜냐하면 빙판 위가 미끄러웠기 때문이죠.
왜 얼음은 미끄러운가요?
얼음에 압력을 가하면 순간적으로 표면이 액화되기 때문이죠.
넘어지면 왜 다치나요?
만유인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넘어지면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죠.
등등 범위를 자세히 정하지 않은 질문에 답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어떤 분야에 통달한 사람이 가지는 고뇌는 일체감을 가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th-cam.com/video/3smc7jbUPiE/w-d-xo.html
지 입맛에 편하게 보고쉽게 지름길로 가로질러 쉽게 배울려는 그런 자세 집어치우고 배울려는 자세부터 배우는게 정답인거같네요
이 분은 왜 영상마다 마지막에 화내나요?
모자에서 스월비가 어떻게 나오죠 여자치곤 키가 작아도 어려울꺼 같은데
버글라스 이펙트에 대한 이야기 나중에 하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올라온거죠??
예 ㅠㅠ
ACAAN 뿐만 아니라 다른 마술에도 해당되는 얘기네요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세상의 진리지 '아는만큼만 보인다'. 그게 팩트.
니들은 손가락이 없냐가 진짜 생각없이 보다가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늘 첨들어와서 봤는데요...
영상서 나온 책을 사고 싶어도... 영어를 모르다보니...ㅠㅠ 그래서 CD렉쳐들 사도 이해못하는 것들 투성이네요ㅠ
1:23 우와 소름
얼마나 답답하셨으면...ㅎㅎㅎㅎㅎㅎ
ph님 아칸 강의 홍보할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놀랐네요ㅎㅎ
핑프한테 던지는 시원한 답변 좋습니다 답답한게 없으니 검색해볼 생각을 안하는거같아요
아칸에 대한 굉장히 심오한 얘기가 들어갔네요.
해법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ph님의 생각도 알 수 있었구요.
아마 아칸에 대해 다큐멘터리 찍어도 5편은 나올 것 같네여ㅎㅎ
왤케 날이 서있어요;; 제목보고 아칸에대한 뭔가 신기한 정보가 담겨있는줄 알고왔는데 혼나서 좀 당황스럽...;;;
2 sekki 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어떨까요? 꼭 사용해야 한다면, "이 양반"이 어떨까요? 초등학생 아들에게 이 영상을 보라고 추천할 수가 없네요. ㅠ.ㅠ
4:22 좀 긴 잇섭 유튜브 채널 홍보 잘 봤습니다.
는 농담이고 '마술'에 관한 철학있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스며들어왔는데 깊이가 들어온대로 장엄하시네요.
제 친구랑 아칸 짜고친다 vs 아니다 500만원 강습 결제법 걸었습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ph는 어디서배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후련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넘 잘생겼어요
저번 생방때 해주신 말씀을 또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 영상 다 봤는데 아칸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와! 미스터 펄님 반가워요!
형 그럼 형이 가장 좋아하는 아칸은 뭔가여?
온라인이지만 너무 가볍게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심도있고 고찰이담긴 설명에 구독하고 갑니다
다음 영상은 퍼펙트아칸 어떻게 배우는지에 관한 영상은 어떠실지 의견드립니다
아칸은 여기서 배웁시다 www.니들은손가락이없냐com.
얘도참 "상식"만이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요소가 아니라는걸
아는데 한참걸리는 타입이겠다
나도 한때는 손님이 뭐가 제일맛있어요? 하고 물어보면
손님이 제일 맛있어 하는거요 라고 답했었는데
너 보단 사회적으로 성공한 거 아니야? 너는 그래서 뭘 이뤘어?
사회가 "정상적으로" 굴러가게 하는 요소는 상식이 맞다. 그 와중에 너처럼 몰상식한 애들이 본인이 상식적인 줄 안다는 게 문제고, 그런 부류가 꽤나 많다는 거지.
너도 참...시간 꽤나 걸리겠다
@@Zeddy27182 사회적 성공에 집착하는 타입이구나
목적 지향적인 사람은 뭐 납득하기 어려울태니 발끈하는것도 이해가 된다
사회를 정상적으로 굴러가게 하는 요소는 상식이아니라 이해야
소셜에서 상식은 자기과시 그이상 그이하도 아냐
@@user-tb9lk1tx1f ㅋㅋㅋ1년 전 댓글에 대댓을 달았더니 바로 반응하는 거 보니 발끈하는 건 너잖아~ 그냥 너가 쓴 글은 자기 위로만이 가득할 뿐이다.
뭐 너로서는 이해를 못 하겠지만 원래 몰상식한 애들도 사회와 타인을 탓하는 것 뿐이야. 그냥 그렇게 자기 위로 하면서 살아~
@@Zeddy27182 ㅋㅋㅋ 목적지향적인 사람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구나
상대와 나를 동등하게 보지 못하고 끊임없이 격차를 벌리려서 우월해야 하는 너
@@user-tb9lk1tx1f 넌 목적 없이 그냥 되는 대로 살아라~난 내가 생각하는 인생대로 살아가고 있으니. 아...괜한 시간 낭비.
역시 ph 잘생겼다 ㄹㅇㅋㅋ
와.....P.H님 존경 합니다!٩( ᐛ )و
컴퓨터는 어떻게 키나요?…
Ph님 멋있습니다
미스터 펄님의 음악 영상 잘 들었습니다.
구글에 검색해도 왜 raise rise 튜토리얼은 안나올까요? 돈이라도 주고 서라도 배우고 싶은데 어디에서 배우는 걸까요?
버그라스 이펙트 지금 구할수 있나요...?어딜가도 다 풀절이라 뜨네요...
형....정신차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P H 에서 Mr.Pearl 이 되는 마술 잘봤습니다
아니 그래서 아칸은 어디서 배워요?
마법 쓰는 거면서 마술인 척 속이는 게 ACAAN
너무너무 좋은 영사이네요
P H: 여러분 코인으로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나요?
그래서 아칸 어디서, 뭘보면 될까요?
방법은 일반인인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천재적이고 기발한 것들이 있겠지만
딱 하나 일반 관객의 입장에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카메라 트릭이나 관객이랑 짜고 치는 마술은
사기지 마술이라고 생각 안 합니다.
진짜 이 방법은 아칸이 아니라 그냥 야바위고 사기입니다
관객이랑 짜고 치는 마술사는 마술사가 아니라 양아치 사기꾼입니다.
7:55 꿀팁 ㅎㄸ
이 영상 제목은 일명 아칸 기강잡기
0:57 여기서 나라고하면 미쁘동 일단 먹고 보는거여..??!
코인이 꼬라박아서 버글라스이펙트를 여러권 산거였구만...
ph의 조언 : 검색을 해봐라
천재라서 구독했음... 짱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