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담담하고 흔들림 없는 하나 엄마 아빠셨는데 이번화에는 속상함이 자막으로도 화면으로도 느껴져서 맘이 아프네요 ㅜ 아이가 자란만큼 더 즐길 수 있을꺼라 기대했는테 오히려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때면 이 끝은 어디인가 언제쯤 온전히 즐길까 고민되고 마음이 무거워지는거 같아요 그치만 언제나 불편한 긴 터널이 끝나면 한층 성장해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길 바라요!!
처녀때부터 하나 봐왔는데 어느새 결혼하고 애엄마가 되었네요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를 위한 희생보다 아이의 힘든 부분을 함께 견뎌주는 게 더 어렵더라고요 하나 부모님은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깊은 사랑을 하고 계셨네요 그 사랑이 열매 맺는 날이 꼭 올거라고 믿어요❤️
영금정이 저리 이쁜 곳이군요! 하나 2년전에 비하면 진짜 많이 컸어요. 우리 모두, 특히 여성은 갱년기 이후까지도 더더욱 호르몬의 노예 ㅠ 만7세전후, 만12세전후 가장 힘들 때라고 배웠습니다. 신체 내외부에서 변화도 많이 생기구요. 그 변화가 모두 좋은 방향이고 특히 울지 않으면 젤 좋겠지만... 하나는 약물치료도 몇년째 병행하고 있으니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나엄빠 마음 편히 가지시고 많이 웃어주면 좋겠어요❤ 많이 웃는 날 더 많이 운다거나, 루틴을 벗어나는 날 더 감정조절이 힘든건 아닌지,,,여러모로 잘 실펴보세요. 더 드리고 싶은 얘기도 있지만 조심스러우니까 댓글에선 이쯤 줄일게요! 내일 하나 등교시키고 푹 좀 쉬세요~
@@hanahome하나가 제 아무리 타고나길 활동적이지만 너무 몸을 많이 쓰고 뛰고 물놀이 하면 몸이 힘들어서 그럴 수도 있고 각성수준이 너무 올라가서 그럴 수도 있겠죠. 참 어렵지만 그래도 세월은 가고 아이는 자랍니다 ㅎ 저는 사실 정신과쌤들의 약물치료에 항상 불만인 사람인데요 ^^;;;;많이 생각해보시고 다음 스텝을 잘 계획히셨으면 좋겠어요. 하나가 일반학교 다니면 약물이 필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니까요.
저희딸도 물 좋아해요. 얇은물은 싫어하고 이제 컸다고 깊은물에서 구명조끼로 배영하는걸 좋아한답니다. 약 부작용으로 틱이 갑자기 심해지는것 같아 약을 조절하고 틱이 조금씩 나오는건 자폐친구들의 특징이라 크면 좋아질꺼라하는데 심하면 또 약조절도 해야되고.. 참 어려운것 같아요.. 불안약도 어떤친구들은 먹더라구요.. 스스로 못해서 안쓰러움으로 약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이것도저것도 쉬운게 없나봐요..아이들도 날씨처럼 이런날저런날.. 예보와 상관없이 갑자기 변하고..... 잘 대처해야되는게 부모의 몫인데 쉬운날도 어려운날도 있네요.. 또 고요하게 잔잔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일주일도 화이팅해야지요. 😊
9:33 투샷 너무 예뻐요 🥰 아랫쪽 사람이라 윗쪽 갈 일이 거의 없는데 늘 하나채널 보며 저런 곳도 있구나.. 합니다 ^^ 속초 정말 예쁜 곳이네요. 여름속초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 저희 애도 너무 안먹어서 하나맘님 마음 엄청 알 것 같어요. 저는 애가 너무 심하게 안먹던 시기가 있었는데 거의 매일 울다시피 했어요 ㅠㅠ 우리 하나가 뭐가 속상할까요? 하나 울때 너무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마음이 더 쓰이네요 😢 그래도 늘 사랑많은 하나가족 보며 오늘도 행복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
하나가 올해 학교 입학하면서 마음이 편치않나봐요~ 안그런 아이도 있겠지만 초등 입학이 아이들한테도 엄청 스트레스거든요~ 예민한 아이들은 더더욱 그래서.. 하나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더 마음이 편안해질거예요!! 이번 여행으로 하나 마음이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어요. 괜히 갔나 자책하지마세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할게요~
저도 아들을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틱 증상이였어요 . 처음에는 선생님들이 다 틱이라 하니까 틱일거라 생각했지만 건강한 애들 틱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았어요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없애기도 했지만 하나가 생기면 또 다른게 생기고 또 없애고 했지요 하루종일 머리를 흔들고 있으면 아이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처음 4ㅡ5살때 눈깜빡임으로 시작되었는데 초2대는 머리 위아래로 흔드는 거 지금 23살인 지금은 훨씬 멋진 성인으로 자랐네요. 지나가더라구요,,,,그런데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틱이 아닐수도 있다라는,,,,자폐성향중에 반복적으로 하는것을 너무 좋아한다는거 어쩜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노는 거 아닌지,,,,
이번 여름휴가의 저를 보는 거 같네요 .😅기대를 잔뜩하고 간 여수여행이였는데 ...물 좋아하고 불빛 좋아하고 분명 어렸을 때 배 타는것도 좋아했거든요 유람선 예약 해놓고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 생각도 못한 불안이 극에 달하고 배안에서의 한시간이 울고불고 내리겠다고.. 지옥을 맛보고 왔답니다.. 매번 힘든걸 알지만 그래도 가요 .. 경험만큼 아이에게 큰 교육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가 커지면서 데리고 다니기가 벅차긴 하지만 그래도 고립되지 않도록 세상에 데리고 나가봅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가족여행이지만 그래도 우리만의 여행추억은 쌓였다고 생각해요 하나틱은 영상을 보면서 넘 맘아프네요 어렸을때부터 불안이 많은 아이라는걸 알아서요.. 이제 생일초도 당당히 부는 하나처럼 또한번 이겨내길 바래요 우리하나 ❤️
사람인지라 아이의 기분이 많이 휘둘리긴 해요ㅠㅠㅠ그래도 최대한 이 상황에서 가장 힘든건 아이일것이다 생각하려고하고 그래도 감정이 요동치면 아이는 잠시 본인의 감정을 해소하게 두고 저는 딴짓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이어폰끼고 노래한곡 듣거나 설거지하거나 샤워하고 나오거나 해요ㅠ 밖이라면 차로 데려가거나 사람들이랑 조금 떨어진 장소로 이동시키고요🥲
이런말씀 드리는거 조심스럽긴한데 제 경험담이라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딸도 자폐이고 현재 초4입니다. 2학년 여름부터 키토제닉 식단을 하고 있습니다. 식단때문인지 그냥 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짜증이나 불안같은것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반학교 통합학급에 다니는데 현재는 저희 딸을 좋아해주는 같은반 친구도 생겨서 방과후에 같이 놀기도하고 주말에는 교회도 가고 친구집에서 놀고오기도합니다. TMI긴한데 키토제닉이 저한테 잘 맞는지 저도 건강해진걸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철치히 식단을 지켰는데 지금은 조금 느슨하게 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볼게요~ 오늘도 힐링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아이구 하나야..뭐가 울하나를 힘들게 했을까..? 여기 2학년 언니도 한걸음 크기 직전에 예민하고, 울고 그랬는데.. 그런걸까? 괜히 눈물나네요.ㅠ 여행때마다 저도 힘들더라구요. 정발 동생도 있어서 안 갈수도 없구요.. 그래도 잘 하셨어요!! 하나 물에서도 잘놀구, 정말 부러운데요?🩵
늘 담담하고 흔들림 없는 하나 엄마 아빠셨는데 이번화에는 속상함이 자막으로도 화면으로도 느껴져서 맘이 아프네요 ㅜ 아이가 자란만큼 더 즐길 수 있을꺼라 기대했는테 오히려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때면 이 끝은 어디인가 언제쯤 온전히 즐길까 고민되고 마음이 무거워지는거 같아요 그치만 언제나 불편한 긴 터널이 끝나면 한층 성장해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의 마음이 조금 더 편안해지길 바라요!!
맞아요 참 긴 터널이에요.. 그치만 빛같은 성장이 기다리고 있겠죠❤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처녀때부터 하나 봐왔는데 어느새 결혼하고 애엄마가 되었네요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를 위한 희생보다 아이의 힘든 부분을 함께 견뎌주는 게 더 어렵더라고요
하나 부모님은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깊은 사랑을 하고 계셨네요
그 사랑이 열매 맺는 날이 꼭 올거라고 믿어요❤️
어느새 엄마가 된 우리❤ 사랑이 열매 맺는 날 이라니 예쁜말이네요. 꼭 그렇게 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름다운 속초바다를 예쁘게 담아주셔서 대리만족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늦게 영상 보는데 이렇게 힘든 와중에 편집까지 하는 미선님 정말 대단하세요~ 고생끝에 낙이 오리라 믿어요..영상 감사합니다♡
옴머아버님 복근이 🤪바다뷰넘조아유 보는걸로도 힐링~❤
정신없는 여행중에도 영상을 담아주셔서
또 감사하게 봤네요~~
벽에 서계신 두분샷이 풋풋한 학생 같네요^^
마음이 늘 고요하고 평온한 날들이기를 바래봅니다~~
어제 하나 영상보구 밤새 제 일인양 잠이 잘 오지 않더라구요. 어떤 글로 제 맘을 전해야할지 지금도 맘이 안서구요.
하나가 세상에 있는 많은 예쁜것들 보고 행복해지는 날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미선님도요. 제가 너무 응원해요.
에고 밤에 잠까지ㅠㅜㅜ고마워라❤ 진심이 느껴지는 응원이라 뭉클하네요🥲 어떤 마음인지 잘 알겠어요ㅠ 고마워요^^
영금정이 저리 이쁜 곳이군요! 하나 2년전에 비하면 진짜 많이 컸어요.
우리 모두, 특히 여성은 갱년기 이후까지도 더더욱 호르몬의 노예 ㅠ 만7세전후, 만12세전후 가장 힘들 때라고 배웠습니다. 신체 내외부에서 변화도 많이 생기구요. 그 변화가 모두 좋은 방향이고 특히 울지 않으면 젤 좋겠지만... 하나는 약물치료도 몇년째 병행하고 있으니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하나엄빠 마음 편히 가지시고 많이 웃어주면 좋겠어요❤
많이 웃는 날 더 많이 운다거나,
루틴을 벗어나는 날 더 감정조절이 힘든건 아닌지,,,여러모로 잘 실펴보세요.
더 드리고 싶은 얘기도 있지만 조심스러우니까 댓글에선 이쯤 줄일게요!
내일 하나 등교시키고 푹 좀 쉬세요~
ㅠㅠㅠㅠ맞아요 성장하느라 더 힘들것도 같아요ㅠㅠㅠ 아마 루틴이 깨져서 힘들었을거에요 집으로 돌아오니 꽤 괜찮아졌어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등교시키고 푸우욱 쉴게요!!
@@hanahome하나가 제 아무리 타고나길 활동적이지만 너무 몸을 많이 쓰고 뛰고 물놀이 하면 몸이 힘들어서 그럴 수도 있고 각성수준이 너무 올라가서 그럴 수도 있겠죠. 참 어렵지만 그래도 세월은 가고 아이는 자랍니다 ㅎ 저는 사실 정신과쌤들의 약물치료에 항상 불만인 사람인데요 ^^;;;;많이 생각해보시고 다음 스텝을 잘 계획히셨으면 좋겠어요. 하나가 일반학교 다니면 약물이 필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니까요.
인트로부터 느껴졌어요...말 안해도 다 아는 그것이 느껴졌습니다.....(나는야 징징이 아들 보유자✌️)그치만 남의 아이 우는 것은 귀여운 법❤ 많이 울고 떼써도 여행은 좋아요🫶
휴 맞아요 남의 아이 우는건 왜이리 귀엽지요❤ 하루죙일 울어서 너무 힘들었지만ㅠㅠㅠㅠ다녀오니 또 갈만했다는 생각이 드는거있죠ㅋㅋㅋㅋ
저희딸도 물 좋아해요. 얇은물은 싫어하고 이제 컸다고 깊은물에서 구명조끼로 배영하는걸 좋아한답니다. 약 부작용으로 틱이 갑자기 심해지는것 같아 약을 조절하고 틱이 조금씩 나오는건 자폐친구들의 특징이라 크면 좋아질꺼라하는데 심하면 또 약조절도 해야되고.. 참 어려운것 같아요.. 불안약도 어떤친구들은 먹더라구요.. 스스로 못해서 안쓰러움으로 약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데 이것도저것도 쉬운게 없나봐요..아이들도 날씨처럼 이런날저런날.. 예보와 상관없이 갑자기 변하고..... 잘 대처해야되는게 부모의 몫인데 쉬운날도 어려운날도 있네요.. 또 고요하게 잔잔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일주일도 화이팅해야지요. 😊
맞아요ㅠㅠㅠ 약 복용도 그렇고 참 쉽지가 않네요.. 아이 기분도 제 기분도 왔다 갔다해서 좀 힘들기도 했던것 같아요. 일상으로 돌아와 루틴대로 살아가다보니 하나도 저희도 조금 편해진 느낌이에요☺️
맑은날 여행이어서 눈이 시원했네요 저녁영상도 너무 이뻐요 하나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
보러와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야 오늘도 안녕😊
저희집도 항상 하나네 보며 힘내고
우리도 괜찮다고 다독이며 지낸답니다. 오래오래 소식 전해주세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와우 보기만 해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시원해지는 바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름 휴가 못 갔는데 200% 힐링 되었어요 ~^^
하나도 조금 덜 힘들어하기를 기도하며 댓글 마무리 합니다~다음 한 주도 힘내셔요 아자 !!
힐링이었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하나가 속초여행을 다녀왔네요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면 좋은 기억이 잔잔하게 하나에게 남을것 같아요❤
맞아요❤ 지나고나면 다 좋은 추억☺️
너무 신기했어요!^^ 저희가족도 몇주전
속초 롯데리조트로 여행다녀왔거든요^^
낯선곳 적응이 쉽지않은 저희아들덕에 해변 산책도 못하고, 여유있게 커피한잔못마시고, 방에서 저녁도 피자 시켜먹었지만😂
하루죙일 물속에서 물개처럼 신나게놀고,
방에서 너무나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아이의 웃는모습을보며..이런게 행복이고 , 감사함이지..싶더라구요^^
저도 한참을..여행만오면 내아이만 힘들어하고 울고 혼나는건가싶어..속상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초4가된 지금 되돌아보니 우리 가정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어느집이나 아이와의 여행은 "희"와 "락"만 있는게 아니었어요~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지..희노애락이 뒤섞여
또한번 성장하고 추억쌓기를 하는것같아요!^^
글이너무 길어졌는데..같은코스로 여행다녀온 하나네가족 왕팬으로서 꼭 얘기해주고싶었답니다❤
와 방에서 피자 시켜먹은것까지 너무 똑같아요!!! 피자가 맛이없어서 슬펐답니다 엉엉ㅠㅠㅠㅠ 벌써 다녀온지 좀 되었다고 그래도(?) 재미있었어 생각하게 됐네요ㅋㅋㅋㅋ 사람은 역시 망각의 동물인가봐요ㅎㅎㅎ
저도저번주 주말 속초갔는데!가평휴게소 진찐사람많고ㄷㄷ같은곳이라 더 반갑고 와닿고 좋네요! 하나가 장거리뛰느라 더불안이올라온거같아요 담주더밝은영상 기다릴게요❤
맞아요ㅋㅋㅋ 가평휴게소에 특히 많더라구요! 일주일 차이로 갔었네요 반가워라☺️ 다음주에 또 만나요❤
두 분 순대국밥 드실때 카메라 구도 새롭고 너무 예쁘세요^^ 학부모 아니고 부부 아니고 데이트 하는 연인같으세요😆
연인이라니 기분 좋네요❤❤❤❤
9:33 투샷 너무 예뻐요 🥰
아랫쪽 사람이라 윗쪽 갈 일이 거의 없는데 늘 하나채널 보며 저런 곳도 있구나.. 합니다 ^^ 속초 정말 예쁜 곳이네요. 여름속초 색감이 너무 예쁩니다 😊 저희 애도 너무 안먹어서 하나맘님 마음 엄청 알 것 같어요. 저는 애가 너무 심하게 안먹던 시기가 있었는데 거의 매일 울다시피 했어요 ㅠㅠ 우리 하나가 뭐가 속상할까요? 하나 울때 너무 귀엽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마음이 더 쓰이네요 😢 그래도 늘 사랑많은 하나가족 보며 오늘도 행복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
오래봐주시는동안 저한테 감정이입을 많이 해주셔서 마음이 더 쓰이신것 같아요❤ 늘 고마운 마음☺️ 일상으로 돌아오니 한결 편합니다!!
에고 불안한번씩 올라오면 엄빠도 멘탈잡기 힘든데 대단하셔유ㅜㅜ
휴ㅠㅠ 힘들었어요ㅠ 그래도 집으로 돌아오니 많이 안정되고 편해져서 다행이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
감사합니다❤❤❤
하나가 올해 학교 입학하면서 마음이 편치않나봐요~ 안그런 아이도 있겠지만 초등 입학이 아이들한테도 엄청 스트레스거든요~ 예민한 아이들은 더더욱 그래서.. 하나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더 마음이 편안해질거예요!! 이번 여행으로 하나 마음이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어요. 괜히 갔나 자책하지마세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할게요~
따뜻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이
아이들에게 뿌듯함과 기쁨도 주지만
한 편으로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듯 해요.
2학년 때부터는 또 신기하게 적응해서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마지막에 파도앞에서 하나 안아주는 장면에서 맘이 뭉클하네요 하나는 참으로 좋은 부모님을 만난듯.. 따뜻함에 맘이 덩달아 따스해집니다 😊
따스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하나~ 엄마랑 완전 닮음 😊 건강하고 행복해❤❤
하나야 속초까지다녀왔구나❤ 고마워 오늘도 재밌게볼게❤❤❤❤❤
오늘도 고마워요❤❤❤❤
하나아버지 몸이 이정도까지 좋으셧나 싶네요 아재들 특유의 배가 전혀 없으시네요 몸짱이세요 ㅎㅎ 18:27
ㅎㅎㅎㅎ운동을 아주 열심히 한답니다😁
17:03 오늘의 제 원픽❤
저도 좋아하는 부분❤❤❤
저도 아이데리고 갔던 곳이라 눈에 익네요 ㅎ 당시 아이가 여기저기서 불안이 높아 마음 졸이며 다녔는데 지나고나면 또다시 좋은 경험을 주고싶어 여행을 가게되죠. 여행 다녀오느라 고생하셨어요😂
맞아요ㅠ 벌써 힘들었던일이 희미해지고 있어요ㅎㅎㅎ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가고 또 가나봐요❤
저도 아들을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게 틱 증상이였어요 . 처음에는 선생님들이 다 틱이라 하니까 틱일거라 생각했지만 건강한 애들 틱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았어요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없애기도 했지만 하나가 생기면 또 다른게 생기고 또 없애고 했지요 하루종일 머리를 흔들고 있으면 아이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처음 4ㅡ5살때 눈깜빡임으로 시작되었는데 초2대는 머리 위아래로 흔드는 거 지금 23살인 지금은 훨씬 멋진 성인으로 자랐네요. 지나가더라구요,,,,그런데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틱이 아닐수도 있다라는,,,,자폐성향중에 반복적으로 하는것을 너무 좋아한다는거 어쩜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노는 거 아닌지,,,,
이번 여름휴가의 저를 보는 거 같네요 .😅기대를 잔뜩하고 간 여수여행이였는데 ...물 좋아하고 불빛 좋아하고 분명 어렸을 때 배 타는것도 좋아했거든요
유람선 예약 해놓고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 생각도 못한 불안이 극에 달하고 배안에서의 한시간이 울고불고 내리겠다고.. 지옥을 맛보고 왔답니다.. 매번 힘든걸 알지만 그래도 가요 ..
경험만큼 아이에게 큰 교육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가 커지면서 데리고 다니기가 벅차긴 하지만 그래도 고립되지 않도록 세상에 데리고 나가봅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가족여행이지만 그래도 우리만의 여행추억은 쌓였다고 생각해요
하나틱은 영상을 보면서 넘 맘아프네요
어렸을때부터 불안이 많은 아이라는걸 알아서요.. 이제 생일초도 당당히 부는 하나처럼 또한번 이겨내길 바래요 우리하나 ❤️
😂❤
하나네가 다녀손 코스로 속초여행 꼭 한번 가보고싶어졌어요~ 미선님 살빠지고 미모갱신중이신것두 너무 보기좋아요 저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하나가족 행복하세요❤
저까지 예쁘게 봐주시고 영광입니다❤ 속초 해안길이 정말 예뻤어요☺️
미안합니다 .. 엄마아빠가 힘들거 아는데요 . . 성냄과 슬픔이 . .너무나 귀여운 이모 . .. 😅역시 멀리서 보아야 (?) 아름답다 ..ㅋㅋ
우리아들이 가까이서 그러는건 아름답지가 않다 ......
ㅋㅋㅋㅋ이모는 우는것도 이쁘게 봐준다❤
하나는 중간중간 기분이 ㅠㅠ 했지만 그래도 날씨랑 바다뷰는 끝네주네요
진짜 바다랑 하늘이 너어어무 예뻤어요❤
저도 동갑 남자아이 자폐아이 키우고 있어요~항상 공감되면서 보통의 육아가 아니라 힘들지만 따뜻하고 차분해보이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아이의 모습이 힘들때 감정조절하는 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어릴때부터 봐서 함께 커가는 기분이에요 응원합니다🎉
사람인지라 아이의 기분이 많이 휘둘리긴 해요ㅠㅠㅠ그래도 최대한 이 상황에서 가장 힘든건 아이일것이다 생각하려고하고 그래도 감정이 요동치면 아이는 잠시 본인의 감정을 해소하게 두고 저는 딴짓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이어폰끼고 노래한곡 듣거나 설거지하거나 샤워하고 나오거나 해요ㅠ 밖이라면 차로 데려가거나 사람들이랑 조금 떨어진 장소로 이동시키고요🥲
하나맘님ㅋㅋㅋ 김+햇반 너무 친숙해요 저희도 여행다니면 항상 김 햇반ㅋㅋ 치킨입니다ㅠㅠㅠㅠ
ㅠㅠㅠㅠㅠ김없이 못살아❤❤
무료한 일요일 점심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하나가 성장통으로 괴로운걸까요? 본인이 젤 힘들겠지만 같이 고생하셨네요 ㅠ 그나저나 인트로 괜찮은데요? ㅋㅋ 뭔가 외전 같은 느낌~
성장통일까요ㅠㅠ 말이 안통하니 답답하네요ㅠ 인트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일요일 이 시간 느므 좋네요❤ 주말 육아에 지쳐있다가 선물을 받은느낌이에요🩷
보러와줘서 고마워요❤❤❤
제가 구독하고 처음으로 댓글달아 봅니다 먼저는 일요일에 올려주시고 감사해요 제가 조심 스럽게 주위에 가까운 지인분 자녀가 하나처럼 자폐가 있어요 제가 보고느끼는것은 과감히 무엇이든 도전하더라고요 다 부모에 생각이 있고 교육관이 다르다고생각합니다 제생각에 하나맘도 겁네지마시고 무엇이든 도전해보는것도 좋치안을까싶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애들 눈치보다ㅜ오는게 여행같긴해요 ㅜㅜㅜ 밥먹는것도 눈치 사진찍자해도 안찍는다하고 ㅜㅜ 말라서 오는 기분인데 여행은 또 매번 가게되네요
거기서 얻는게 잇다고봐요 ㅎ
그러게요ㅠㅠ 여행지에서는 괜히왔다 괜히왔어ㅠㅠㅠㅠ 싶었는데 또 집에와서 생각하니 힘든 기억은 가물가물해지고 좋았던것만 스물스물 떠오르는거있죠☺️
하나랑같은 일학년 느린친구 맘예요 .오랜만에 하나보러왔는데 하나도 저희아이도 많이 컸어요 ^^ 아이가클수록 육아가 버겁다고 느끼고있었어요. 우리다들 힘내요
저희아이도 불안도가 높아서 공감이많이갔어요😂
불안 높은아이들 참 쉽지 않죠😢😢😢
22:00 꿀팁이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실제로 방귀걷기라는 운동이 있다구😉
하나맘은 점점 젊어지고 예뻐져요^^
꺄❤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애썼네요
여행가서 애들 컨디션 별로면
참...기분도 안나고 괜한 후회와
돈과 시간과 체력을 낭비한 기분 등등
제기분도 자꾸 다운되더라구요
그래도 늘 좋을순없고
이런날도 저런날도 있는거니까요!!
이또한 살아가는 하루니까 그저 받아들여봅니다!!
그나저나 틱은 이제 괜찮을까요?
영상으로도 심해보여서 안쓰럽네요
제가 틱이 있어서 저 불편함을 알거든요ㅠ
ㅠㅠㅠㅠ아직도 진행중인데 그래도 집에오니 빈도수가 확 줄어서 여행만큼 심하진 않더라구요 휴 그래도 약 조절을 좀 해봐야 할것 같아요😢
저는 반대로 속초살고 친정이 경기도인데 고속도로 터널에 불안도올라가는 아들덕분에 친정못간지가 언젠지...ㅎㅎㅎ 하나 속초까지 오고 가고 하느라 고생했네요❤ 하나어머니아버님두여❤
하나맘님의 복잡했던 마음이 자막에서도 느껴지네요.. 하나가 조금이라도 편안하기를 바랍니다.
다정한 마음 감사합니다☺️❤️
하나가 부쩍 큰 것 같아요 키도 큰만큼 생각도 커서 혼란스러운게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나름의 하나의 표현이 아닐련지 생각해봅니다 😊
크는 과정이라 생각해야겠죠❤❤❤
바다야~바람아 하나의 불안을 쓸고가주련
하나가 어서 안정을 찾길 바래요
바다야❤ 바람아 부탁해❤❤
하나맘 머리 이뻐요~~^^어깨머리 너무 잘어울리네요~
긴머리 잘라 조금 아쉬웠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 첫등장 티셔츠는 어디서 사셨어요? 라쏘팬이라서❤
자라 키즈에서 샀어요!!☺️
이런말씀 드리는거 조심스럽긴한데 제 경험담이라서 말씀드립니다. 저희 딸도 자폐이고 현재 초4입니다. 2학년 여름부터 키토제닉 식단을 하고 있습니다. 식단때문인지 그냥 커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짜증이나 불안같은것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반학교 통합학급에 다니는데 현재는 저희 딸을 좋아해주는 같은반 친구도 생겨서 방과후에 같이 놀기도하고 주말에는 교회도 가고 친구집에서 놀고오기도합니다. TMI긴한데 키토제닉이 저한테 잘 맞는지 저도 건강해진걸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1년은 철치히 식단을 지켰는데 지금은 조금 느슨하게 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볼게요~ 오늘도 힐링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경험도 나눠주시고 추천도 감사합니다❤ 친구가 생기다니 정말 너무 잘됐어요!! 아주 조금씩 먹는게 늘고 있어서 조금 더 다양하게 먹게되면 여러 건강한 음식으로 식단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hanahome 남은 일요일 편안히 잘 보내시고 속초여행 2탄도 기대할게요~
아이구 하나야..뭐가 울하나를 힘들게 했을까..?
여기 2학년 언니도 한걸음 크기 직전에 예민하고, 울고 그랬는데.. 그런걸까?
괜히 눈물나네요.ㅠ 여행때마다 저도 힘들더라구요. 정발 동생도 있어서 안 갈수도 없구요..
그래도 잘 하셨어요!!
하나 물에서도 잘놀구, 정말 부러운데요?🩵
이제 요일이 바뀌었나요?금요일에 목빠지게 기다렸어용😂
네네 지난주부터 일요일로 바뀌었어요❤ 기다려 주셨다니ㅠㅠ 죄송하고 감사해요❤❤
살이 엄청 빠지셔서 너무 이쁘세요 pt는 일주일에 몇번 가시나요?
피티는 30회하고 다 끝났구 지금은 달리기랑 근력운동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휴가를 갔군요☺️
힘들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좋은 추억으로 남겠죠❤
영상에선 하나 물놀이 하고 즐거워 보이는데..담지 않은 영상에선 우리 하나가 힘듦이있었나보네요.
불안아~~사라져라~~
근데
가족사진 찍는거 보니 하나 많이 컸네요 ㅎㅎ대견합니다
사라져라 사라져라❤ 참 많이 컸어요😌
추천추천
감사합니다❤
도착하기 전은 기분이 안 좋아도
하나가 호텔에 도착하고 물에 들어가니 기분이 좋아지고 밝아진 모슴 모습 중간에 보여서 너무 다행이에요~^^
하나는 켜가면서 감정 조절이 어렵습니다 부모님께서 하나를 다독여 주시고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맘께 조심스럽게 드릴말씀이 잇는데 메일이라던지 전화라던지 연락해볼수 있을까요~?
저도 하나랑 동갑내기 자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안녕하세요 !!hanahome_mom@naver.com 으로 메일주시면 되요😆
네네~^^
이쁘다.
하나는 외식이 힘드나요?
ㅠㅠㅠㅠ네 카페에 잠깐 앉는정도만 가능해요😢
^^b
😆👍
이빨 빠진 귀요미❤
ㅋㅋㅋㅋㅋ구멍 볼때마다 귀엽고 웃겨요🤣
희노애락....
산다는것은 희노애락으로 가득한것 같아요☺️
하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을텐데요. 순대는 못먹나봐요. ㅡㅡ
네네 순대는 못먹어요! 다음날 피자랑 돈까스를 먹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