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참 잘하는 예술가네요 무간씨는, 위로 받고 싶어서 무간님 영상 보러 유튜브에 자주 들어옵니더..! 허우적 거리고 불안한, 할 줄 아는 건 자기 보기 밖에 없어서 스스로 책망하는 밑이 없는 어둠에 갇혀 있는 지금의 전데용… 그래도 된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무간씨 영상에 저같이 영향 받은 다른 사람들의 댓글 보며 또 더블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넘 좋군요🙂↕️ 이렇게 밑으로 끊임없이 빠지다가도 어느 순간 길을 비추는 빛이 저에게도 보이고 또 마지막 한걸음 끝내 걸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서바이벌 같은 압박 심한 환경에서 단기간에 체력+정신력을 갉아내며 빠르게 결과를 내는 것도 대단하지만, 무간님 작품들 보면 오랜 고찰과 숙고 끝에 나올수밖에 없는 깊이감들이 있어요 무간님이 혜현님에게 국밥처럼 든든한 무용수라고 하셨는데 그런 점에서 무간님은 사골처럼 시간과 깊이, 영양가가 느껴지는 무용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요리 서바이벌에서는 하루 또는 그 이상을 고아야 하는 사골을 몇시간 만에 보여줄 수는 없으니까요 서바이벌이 제한시간내의 능력치와 순간적인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데 치중되어 있지만 우리의 삶은 몇시간짜리 쇼나 몇주짜리 프로보다는 훨씬 기니까요 긴 호흡을 담아내는 무간님의 작품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서바이벌 환경에서 본인의 능력치에 필요 이상으로 의구심을 가지고 실망하게 되신 것 같아 속상하지만 그래도 대중으로서는 스테파를 통해 이런 멋진 무용수를 알게되어서 좋아요 🫶🏻 응원합니다 몸도 맘도 건강하게 멋진 춤 오래 보여주세요
살아. 움직이는. 사람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저 익숙했던 이 단어 하나하나가 이제는 참으로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호흡, 신체의 모든 감각기관, 심장의 울림을 담아 살아있는 움직임을 표현하는 사람 그 움직임이 언어가 되고, 감정이 되고, 삶에 던지는 질문이 되어 예술로 소통하는 사람 울림이 있는 무용수님 기무간 . 나는 어떤 움직임을 하는 사람일까.. 생각에 빠져봅니다. 저의 머뭇거림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겠어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많이 감사합니다.
맛있는 비스켓 아껴서 꺼내어 먹듯 아껴서 보는 영상인데 대표작이라셔서 오늘 아리랑라디오 보고 다시 봤어요. 더 나은 나를 위해 나를 채찍질해주는 자기의심 혹은 무간님이 말하는 자기혐오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면서 나 스스로에 대한 애정이랄까 자기확신을 갖기까지가 얼마나 어려운지.. 제가 본 이 춤은 그렇게 느껴졌어요. 자기에 대해 너무 엄격한 사람이 자기의심으로 괴롭고 괴롭다 비로소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고 독려하며 나아가는걸로요. 특별히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고 타인의 삶엔 보통 무관심한 내가 기무간이란 사람을 응원하고 좋아하게 된 계기가 스테파 초반 캐릭터 영상이었는데, 18년의 시간을 투자했고 내가 들인 그 시간을 믿는다면서 맑게 웃던 그 호기로움!
참 신기하죠 세상에 무간님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묘하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항상 공기 어딘가를 나는 듯한 자유로운 움직임에 나도 저 흐름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겸허하지만 타협하지 않는 소신이 좋았습니다. 크게 보자면 저 또한 예술을 하고, 창작을 하는 사람이네요. 저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삶을 바라보고 세상을 마주하는 저의 가치관과 태도가 제 내면에서 손을 통하여 탄생하듯이 무간님도 부디 하고 싶은 움직임 계속하시면서 공기 위에 그림을 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어요. 응원합니다.
누군가의 움직임을 보고 눈물이 난 건 처음이에요. 무간님의 움직임은 그만큼 힘이 있어요. 이 영상을 보며 위로도 받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기무간지님 다른 춤 영상과 인터뷰 보면 기분이 풀려요. 저같은 사람들이 모두 무간님을 응원해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어떤 힘이 있다고 믿는데요. 부디 몸도 마음도 건강히 오래 움직여주시면 좋겠어요 😊 무간님이 임종 전까지 움직이고 싶다고 하신것처럼 저도 백발이 되서도 무간님 움직임을 보고싶어요 ㅎㅎㅎ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무간님❤❤❤
스테파를 통해서 기무간님의 여러 작품을 보고 정말 대단한 무용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것보다도 더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이런 정적임 속에 작은 섬세함 하나하나를 짚어가는 동작들을 하는 사람이 강강강만있는 음악속에서 춤을 추기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래도 기무간이라는 무용수를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준 프로그램이니 좋게 생각하려구요.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프로그램 속 모습, 이런 작품 속 모습 모두 너무 멋지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세상에 의미없는 걸음은 없다고 하셨죠? 방송에서 무간님이 보여주신 한 걸음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지만 그리고 느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그 걸음이 다 저 마다의 의미가 있기에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무간님의 그 걸음이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되고 힘이되었어요. 조금만 조금만 내려놓고 쉬었다가 다시 멋지게 걸으시고 추고 싶은 춤 마음껏 추세요. 응원할께요.🎉❤
힘들때마다 보러 옵니다. 인생이 완성될 리 없는데 그래도 나름 애쓰며 살고 있어요. 한 걸음 떼기위해서 열번이고 백번이고 넘어지고 쓰러지면서도 그래도 일어서서 걸어가야 하는게 인생이니까.... 나중에 뒤돌아 보면 그래도 한가지는 잘한게 있지 하는, 그런게 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그럴때마다 들를께요. 늘 감사합니다. 귀한 작품 귀한 영상...
오십이 넘은 나이에 막연히 어렵다고 외면했었던 춤이란 장르에 빠지게 만든 사람 기무간 지금도 당신의 중독이란 작품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무간님의 작품에서는 무언가 여백의 미가 느껴져서 좋네요 너무 숨가쁘지도 너무 벅차지도 않으면서 보는이를 묘하게 위로해주는 느낌ᆢ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무간님 움직이는 모습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건지. 그냥 위태로이 존재하는 것 자체에 대해 원초적인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한 발 한 발 내딛기 위해 처절하게 애쓰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슬프고 허무한 듯 하지만 무간님이 마지막 부분에 숨결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듯이 저도 힘내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 나갈래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고교체육때 한무시간이 있었어요.너무 재미없고 몸도 뜻대로 안되고 무용도,춤도 나랑 맞지않는 세계로 담쌓고 지냈죠. 스테파를 재밌게 보다,기무간님 팔색조 매력을 더 보고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다 여러작품을 보게 되었어요. 멋지다 아름답다 이런 세계가 있구나 정도 생각했는데 이작품을 보며 비로소 조금 깨닫습니다. 음악에 몸을 실어 표현하는 무용이 마음과 영혼 깊은 내면을 치유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예술이구나..감동적이고 눈물나는 작품입니다. 뭇사람의 내면의 치유를 하는 이런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직접 본다면 더 많이 눈물날것 같아요.
스테파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미션이 나올때마다 기무간님은 어떻게 추실까? 하는 기다림으로 그리고 팬심으로 보고 있어요. 주변 무용수님들도 그렇지만, 스테파 심사위원분들 조차도 늘 기무간님께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감상하는게 느껴져요. 부담으로 느끼기 보단 넘치는 매력때문에 생기는 관심으로 즐기면서 춤 추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 한무 무용수 기무간님 화이팅!!🎉🎉
방송에서 보여주신 춤을 보면서 춤이 글처럼 느껴진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어요. 이후 여러 작품을 찾아 봤었는데 이 작품이 특히나 너무 좋으네요. 다시 걷기 위한 시도와 좌절 그리고 노력 끝에 내딛는 첫걸음으로 춤을 읽어 봤는데 그 해석이 제게는 큰 감동으로 느껴지네요.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꼭 보고싶습니다. 영상도 좋지만 현장에서 보고파요.
어릴 때부터 행동도 생각도 느린 편이라 왜 나는 남들보다 느릴까 속상해하기도 하고 자책도 했었는데, 무간님의 공연영상을 보니 삶에 중간중간 끼어드는 잡다한 생각들, 불안들, 걱정들이 저를 멈칫거리게 한 순간들마다 망설이고 멈칫거려서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튼 생각들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일일이 마주해서 힘들어하고 어찌어찌 이겨내서 비로소 똑바로 일어섰을 때, 남들은 이미 뛰어서 저 멀리 나아가있는 기분이어서 내 시간은 왜이렇게 비효율적일까 나는 느린게 아니라 뒤쳐진걸까? 하고 좌절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계속 답을 찾지 못해 묻어두다가 무간님의 작품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수없이 멈칫거리고 넘어져서 남들보다 오래걸리더라도 저 또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고 그자체로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오히려 남들보다 많이 멈칫거려서 그만큼 '나'와 더 많이 마주하고 나와 더 많이 교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 볼품없다고 여겼던 지난 움직임들의 가치를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입이 돼서 그런지 무간님이 힘겹게 일어선 후에 뒤돌아서 지난 움직임들이 있었던 자리를 바라볼 때 울컥했네요🥲 무간님의 무용작품들은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감상자가 여운에 잠겨 자연스레 사색하게 하면서도 끝에는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무간님의 움직임이 해줄 또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해요..! 무간님은 어떤 물음표들을 갖고 어떤 생각보따리를 품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움직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티비 프로그램 정말 안 보는 사람인데 무간님의 춤을 보고 싶어 화요일을 기다리던 사람입니다. 하차 소식을 듣고 마치 지인에게 절연 당한 듯 상실감을 느끼는 한편 많이 힘드셨나보다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마지막 인터뷰에 본인을 미워해달라 말 하시는 걸 보고 오지랖일까 한참 고민하다 댓글 달러 왔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무간님의 춤을 사랑하고 또 무간님의 앞날을 응원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춤으로 사람들을 울리는, 너무 멋진 당신! 스스로를 더 칭찬하고 사랑해주세요~ 저는 무간님의 춤을 보고 한국무용을 배우고 싶어져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무간님의 춤 인생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방송 잘보고있고..응원하고 있어요~* 경쟁을해야하고 방송에 보여져야하고...심적으로도 쉽지않을거같아요.대단하세요~ 컨디션난조로 힘들어하시는걸 보니 토닥토닥 해드리고싶었네요~* 마음의 무거운 짐은 내려놓으시고,나에게 좀더 집중하면서 즐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무간 무용수님의 인생은 무궁무진하니까요~❤
진짜 그냥 사람이 장르여
무간❤
그리워서 찾아왔어요
겉보기엔 강해 보이지만
속은 여리고 마음 착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인지 느끼고 있어요
예술가의 마음 조금은 알 것 같고
이해합니다
원하는 길 걸으며
건강하게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할 겁니다❤
상처받고 잠시 멈춰있는 중인데, 덕분에 위로받았어요. 고마워요❤
위로와 위안을 주는 몸짓에 감동.
위로를 참 잘하는 예술가네요 무간씨는, 위로 받고 싶어서 무간님 영상 보러 유튜브에 자주 들어옵니더..! 허우적 거리고 불안한, 할 줄 아는 건 자기 보기 밖에 없어서 스스로 책망하는 밑이 없는 어둠에 갇혀 있는 지금의 전데용… 그래도 된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무간씨 영상에 저같이 영향 받은 다른 사람들의 댓글 보며 또 더블 위안이 되기도 하네요, 넘 좋군요🙂↕️ 이렇게 밑으로 끊임없이 빠지다가도 어느 순간 길을 비추는 빛이 저에게도 보이고 또 마지막 한걸음 끝내 걸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신을 살아 움직이는 사람 기무간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독특하다 여겼는데,기무간의 춤은 보고나면 가슴을 울리는 특별한 뭔가가 있어 여운이 많이 남게 하는것 같다.
기무간은 존재자체가 명품 ❤ 항상응원해요
난 왜 눈물이 날까요..
춤을 좋아하는 아이가 소아암에 걸려 걷지를 못하게되었는데 기무간님 작품을 보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감동이에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하시고 보여주세요
눈물이 나네.... 왜지???
존재 자체로 예술
세상은 나에게 쉬지 않고 앞을 직시하며 걸어야 한다고만 하는데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아 힘들 때 충분히 머뭇거려도 되는 거구나
다시 걸음마부터 시작해도 되는 거구나
스테파에 기무간님을 담기에는 너무 무리였든것 같습니다
기무간이라는 무용수를 알게 된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기무간님 대단하신분이네요
응원합니다 ❤
서바이벌 같은 압박 심한 환경에서 단기간에 체력+정신력을 갉아내며 빠르게 결과를 내는 것도 대단하지만, 무간님 작품들 보면 오랜 고찰과 숙고 끝에 나올수밖에 없는 깊이감들이 있어요
무간님이 혜현님에게 국밥처럼 든든한 무용수라고 하셨는데
그런 점에서 무간님은 사골처럼 시간과 깊이, 영양가가 느껴지는 무용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요리 서바이벌에서는 하루 또는 그 이상을 고아야 하는 사골을 몇시간 만에 보여줄 수는 없으니까요
서바이벌이 제한시간내의 능력치와 순간적인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데 치중되어 있지만 우리의 삶은 몇시간짜리 쇼나 몇주짜리 프로보다는 훨씬 기니까요
긴 호흡을 담아내는 무간님의 작품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서바이벌 환경에서 본인의 능력치에 필요 이상으로 의구심을 가지고 실망하게 되신 것 같아 속상하지만 그래도 대중으로서는 스테파를 통해 이런 멋진 무용수를 알게되어서 좋아요 🫶🏻 응원합니다 몸도 맘도 건강하게 멋진 춤 오래 보여주세요
1회 회차를 거듭할수록 얼굴표정이 어두워보여서 걱정됬어요 자진하차 ㅜㅜ
살아. 움직이는. 사람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저 익숙했던 이 단어 하나하나가 이제는 참으로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호흡, 신체의 모든 감각기관, 심장의 울림을 담아 살아있는 움직임을 표현하는 사람
그 움직임이 언어가 되고, 감정이 되고, 삶에 던지는 질문이 되어 예술로 소통하는 사람
울림이 있는 무용수님 기무간
.
나는 어떤 움직임을 하는 사람일까.. 생각에 빠져봅니다.
저의 머뭇거림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야겠어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많이 감사합니다.
아리랑 라디오 보고 또 왔습니다 기슬렁기슬렁 기무간 최애작이라니 계속 봐야지 나노단위로 봐야지
4시간째 보는 중
맛있는 비스켓 아껴서 꺼내어 먹듯 아껴서 보는 영상인데 대표작이라셔서 오늘 아리랑라디오 보고 다시 봤어요. 더 나은 나를 위해 나를 채찍질해주는 자기의심 혹은 무간님이 말하는 자기혐오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또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면서 나 스스로에 대한 애정이랄까 자기확신을 갖기까지가 얼마나 어려운지.. 제가 본 이 춤은 그렇게 느껴졌어요. 자기에 대해 너무 엄격한 사람이 자기의심으로 괴롭고 괴롭다 비로소 스스로에게 확신을 갖고 독려하며 나아가는걸로요. 특별히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고 타인의 삶엔 보통 무관심한 내가 기무간이란 사람을 응원하고 좋아하게 된 계기가 스테파 초반 캐릭터 영상이었는데, 18년의 시간을 투자했고 내가 들인 그 시간을 믿는다면서 맑게 웃던 그 호기로움!
내가 무용수 채널을 구독하게 될 줄이야 ❤❤❤❤❤
딸 응원하며 봤어요.
무간님도 울딸도
꽃길 걷길 기도하면서..
하…. 볼때마다 실제로 공연 보고싶다는
마음만 더 커지는중…
비로소 걸을때까지 몰입하며 봤습니다~ 눈물이 찔끔 났어요😢
걷는 사람 또 보러왔디롱 빛무간
매일 보러오디롱 히히히
감동 ❤😍😊🙏🙏🙏🙏
춤을 위해 태어난 사람.. 항상 응원합니다.
무간님의 춤을 보는데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머뭇거림을 지나 마지막에 한걸음을 내딛을때 정말 큰 울림이 전해져오는 듯했습니다…
무간님의 춤을 통해 위로를 얻고가요 감사합니다
참 신기하죠 세상에 무간님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묘하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항상 공기 어딘가를 나는 듯한 자유로운 움직임에 나도 저 흐름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겸허하지만 타협하지 않는 소신이 좋았습니다. 크게 보자면 저 또한 예술을 하고, 창작을 하는 사람이네요. 저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삶을 바라보고 세상을 마주하는 저의 가치관과 태도가 제 내면에서 손을 통하여 탄생하듯이 무간님도 부디 하고 싶은 움직임 계속하시면서 공기 위에 그림을 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어요. 응원합니다.
그대는 창작의 신이야
한국무용이란 장르가 아니라 기무간이란 장르가 있는거같다.....
진짜 공감이요 ㄷㄷ,,,,,,,,
@@령령-k9fm 기무간 장르 맞아요!!!
누군가의 움직임을 보고 눈물이 난 건 처음이에요. 무간님의 움직임은 그만큼 힘이 있어요.
이 영상을 보며 위로도 받고,
스트레스 받을때는 기무간지님 다른 춤 영상과 인터뷰 보면 기분이 풀려요.
저같은 사람들이 모두 무간님을 응원해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어떤 힘이 있다고 믿는데요. 부디 몸도 마음도 건강히 오래 움직여주시면 좋겠어요 😊
무간님이 임종 전까지 움직이고 싶다고 하신것처럼 저도 백발이 되서도 무간님 움직임을 보고싶어요 ㅎㅎㅎ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무간님❤❤❤
스테파에서. 어떤 심사위원이 최호종보유국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기무관보유국이라해야 맞는듯..
기 무관님은 혼자서는 무대가 너무 좋아요 안무.표현력도탁월하고 개인기도 탁월하고 한마디로 프로입니다 짱이예요
기무간님 움직임엔 우아함과 세련된 무언가가 넘쳐요~~ 항상 응원할게요🎉🎉❤❤
몇 번을 보고 또 보는 지 모를만큼 보고있어요 볼 때마다 눈물날 거같은 작품이네요.. 무간님 작품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
작품마다 무간님의 가치관, 철학이 담겨있어~ 더 감명 받고있어요. 어떤 형태로든 팬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이미 생긴 팬들 어케요~ㅋㅋ 기무간 아니면 의미가 없는걸🫠
본인도 이미 아시겠지민 스며들게 중독되게 하십니다,,예술의 매력 아닐까요,숨죽여 보다 갑니다.....
정중동...고요함 속 움직임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무용수님 몸짓에서 춤에 문외한인 사람도 스토리가 느껴지는게 신기하고 감동적이에요.
비로소:걷게 되었을때 박차고 나가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 깊어요. 무간님~ 올해 공연 많이 해주세요. 버킷리스트 1번 기무간 무대 보기💗
스테파를 통해서 기무간님의 여러 작품을 보고 정말 대단한 무용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것보다도 더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이런 정적임 속에 작은 섬세함 하나하나를 짚어가는 동작들을 하는 사람이 강강강만있는 음악속에서 춤을 추기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래도 기무간이라는 무용수를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준 프로그램이니 좋게 생각하려구요.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프로그램 속 모습, 이런 작품 속 모습 모두 너무 멋지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세상에 의미없는 걸음은 없다고 하셨죠? 방송에서 무간님이 보여주신 한 걸음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지만 그리고 느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그 걸음이 다 저 마다의 의미가 있기에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무간님의 그 걸음이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되고 힘이되었어요. 조금만 조금만 내려놓고 쉬었다가 다시 멋지게 걸으시고 추고 싶은 춤 마음껏 추세요. 응원할께요.🎉❤
스페파가 기무간을 담기엔 너무 작았네❤❤❤
동작 표현 몸짓 손끝 발끝
말을안하는데도 말을하고있다 멋진사람❤
무간님은 진정한 예술인 입니다
어떻게 몸으로 저런 빛나는 아름다움을 표현 할수잇을까요...보는 내내 눈물이 ㅠㅜ
아리랑 라이디오 보고 또왔엉 난 어제도 중식이 노래를 부르고왔는데 내최애곡을 좋아한다니 내적친밀감에 환호성을 질렀지 뭐야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스테파보다가 네무 가슴아파 무간님 영상 하나하나 포러구 여기까지왔네요 늘응원하겠습니다!! 비로소저도되돌아보게되는당신이었습니다 ❤❤❤
한가지 모습만이 아니라 다양함을 다 담고있어서 궁금함이 생기는 예측불가(그러나 역시.) 예술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들때마다 보러 옵니다. 인생이 완성될 리 없는데 그래도 나름 애쓰며 살고 있어요. 한 걸음 떼기위해서 열번이고 백번이고 넘어지고 쓰러지면서도 그래도 일어서서 걸어가야 하는게 인생이니까....
나중에 뒤돌아 보면 그래도 한가지는 잘한게 있지 하는, 그런게 있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그럴때마다 들를께요.
늘 감사합니다. 귀한 작품 귀한 영상...
제일 좋아하고 제일 많이 보는 영상이에요ㅠㅠ 불안이랑 불면증으로 잠 못자고 뒤척거리다가 이거 보면 마음이 좀 풀리고 안정되는 기분이 들어요
본공연을 봤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스테파에서 처음 자신을 소개할때 자신을 왜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이제 알것같다!
무간님
라디오 나온 거 보고 왔는데…
절 결국 울리시는군요😢
💚
무간씨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람 기무간을 본 거 같아서, 더 깊게 빠져들어서 응원했네요. 갑작스럽게 이별을 한 느낌이라 헛헛했는데, 이제 당신의 춤을 보며 응원해야겠습니다!! 마음껏 살아움직이세요
늘 기무간님만 응원해요!!파이팅!!💗
I hope you dance till the end of time
요즘 대학입시 때문에 힘든데 무간님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무간님 그 특유의 움직임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올해 꼭 대학합격해서 내년에 무간님 공연 직접보겠습니다!!
12월달에 공연있을지 잘모르겠지만.. 진짜 안가면 죽을 정도로 후회할것같아서 마지막월차 안쓰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건 진짜 가서 봐야해 가서 실물로 꼭 봐야해!! 안그러면 진짜 내인생 베스트 후회리스트 2에 들어간다!!!
우연히 스테파때문에 기무간 무용수를 알게되었어요. 어떻게 저 나이에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이 저리도 확고할까… 너무도 멋졌고, 그 마음과 춤을 겁나 응원합니다.
오늘 스테파엔 무간님을 못보네요ㅜㅜ
느리지만 아름다운 과정(자연미)이
곧 기무간이란 사람이구나 합니다.
감동받고 가요 무간님^^
오십이 넘은 나이에 막연히 어렵다고 외면했었던 춤이란 장르에 빠지게 만든 사람 기무간
지금도 당신의 중독이란 작품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무간님의 작품에서는 무언가 여백의 미가 느껴져서 좋네요
너무 숨가쁘지도 너무 벅차지도 않으면서 보는이를 묘하게 위로해주는 느낌ᆢ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풍요롭게 머뭇거리다 한 걸음 내딛어야지...👣
무간님 움직이는 모습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건지. 그냥 위태로이 존재하는 것 자체에 대해 원초적인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한 발 한 발 내딛기 위해 처절하게 애쓰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슬프고 허무한 듯 하지만 무간님이 마지막 부분에 숨결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듯이 저도 힘내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 나갈래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기무간 때문에 화욜이 기다려졌었다~~
이제 여기에 영상도 올리고 라이브도 켜 주쎄욧😂❤❤
동감입니다
기무간님 으로 인해서. 한국무용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어요. 한국무용이 제 자신이 챙피할 정도로 이렇게 예술으로 표현하는 무용인지는 몰랐습니다.
기무간님으로 인해서. 눈물날 정도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무용 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주고.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파로 접한 한국무용인데 참 춤이라는걸 너무 단면적으로만 알았구나 싶어져요 움직임의 질감이라는 말 무간님 춤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아❤
아.. 너무 슬프다.. 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처음에는 가슴먹먹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눈물이나요.. 춤으로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다는것 자체가 엄청 어려운일인데.. 그 어려운걸 해내셨어요.. 당신은 정말 대단한사람이에요.
무간님 오늘도 영상보고 가슴벅참 설레임가득한 저녁이네요
무간님은 사랑입니다❤❤
몀춰 설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휩쓸려서 다시 내딛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두렵지 않습니다.🙂
기무간 흥해라~😊🎉❤😊🎉❤
스태파보고 무간지옥에 빠진 1인입니다.❤ 화욜 10시만 손꼽아 기다려요~! 숨만 쉬어도 존재감 자체가 달라요. 연륜과 시간을 믿고 용기백배하세요! 😢😂 올드보이B는 조연이 멋져서 VIP석 투표하고 무간님도 원픽했습니다. 컨디션도 기분도 빨리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고교체육때 한무시간이 있었어요.너무 재미없고 몸도 뜻대로 안되고 무용도,춤도 나랑 맞지않는 세계로 담쌓고 지냈죠. 스테파를 재밌게 보다,기무간님 팔색조 매력을 더 보고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다 여러작품을 보게 되었어요. 멋지다 아름답다 이런 세계가 있구나 정도 생각했는데 이작품을 보며 비로소 조금 깨닫습니다. 음악에 몸을 실어 표현하는 무용이 마음과 영혼 깊은 내면을 치유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예술이구나..감동적이고 눈물나는 작품입니다. 뭇사람의 내면의 치유를 하는 이런 작품 많이 만들어주세요직접 본다면 더 많이 눈물날것 같아요.
너무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영상매체로도 봐도 이리 몰입감이 높을 수 있다니요!! 실제로 보는 공연은 얼마나 더 대단할까요. 표현하고자 하는 기획의도, 작품 해석 그리고 움직임이 매우 대단하세요. 많이 많이 응원합니다!
그냥 무간님만의 거친 섬세함이 너무 좋아요..계속 보게됩니다🫠빨려드는느낌
무간님의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울렁거려요 저런 움직임도 있구나 신기하기도 하고 무언가 벅찬것도 같고 여러감정이 드네요!! 봐도 봐도 계속 보고싶어요❤ 부상 조심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당 ❤
스테파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미션이 나올때마다 기무간님은 어떻게 추실까? 하는 기다림으로 그리고 팬심으로 보고 있어요.
주변 무용수님들도 그렇지만, 스테파 심사위원분들 조차도 늘 기무간님께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감상하는게 느껴져요.
부담으로 느끼기 보단 넘치는 매력때문에 생기는 관심으로 즐기면서 춤 추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고 한무 무용수 기무간님 화이팅!!🎉🎉
방송에서 보여주신 춤을 보면서 춤이 글처럼 느껴진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어요. 이후 여러 작품을 찾아 봤었는데 이 작품이 특히나 너무 좋으네요. 다시 걷기 위한 시도와 좌절 그리고 노력 끝에 내딛는 첫걸음으로 춤을 읽어 봤는데 그 해석이 제게는 큰 감동으로 느껴지네요. 좋은 작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 꼭 보고싶습니다. 영상도 좋지만 현장에서 보고파요.
표현력이 진짜 엄청나다 .. 아니 제 이상형은 이제 기무간이예요 기무간같은 사람 어디없다 진짜 .. 귀엽고 착하고 춤 잘추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지고 너무 무해하고 귀엽고 너무 귀엽고 🙈 🙈
언제부턴가 손끝 발끝, 팔 움직임 이런걸 엄청 자세하게 들여다보게 되네요~ 한무 매력이겠죠? 무간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2024년 시절인연 기무간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안아드립니다.🫂
토~닥 토~닥
홀ㆍ로ㆍ서ㆍ기
마음 단디해야 가능한 그것! 홀로서기!!!
무간 님 늘 파이팅하세요!! 진짜 독보적 분위기를 가지신 유일무이한 댄서이십니다.. 요즘 기무간 님에 빠져있는데요, 멋진 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멋진 사람
스테파로 무간님 알게 되어서 진짜 너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간님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고,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기무간기무간기무간 무한 기무간님 ❤❤
허허... 이 속이 꽉~~~~~찬 청년...
어쩌면 좋지 🥺😳🥲
'움직이는 사람' 이라고 할 때
뭐지? 했는데 ..
본인의 몸을 움직여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움직이는 사람 .
큰 울림을 주는 사람 .
사랑한다 기무간 🔥🔥🔥
기무간님 이곳을 통해 소식 올려주세요~~ 기무간님의 소식 듣고 싶어요. 공연예정이면 공연일정도 같이요. 보이지 않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
라디오 보고 또 보러 왔숩니다 제가 지금 곧 성인이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무간님 유튜브에 올라온 작품들 중 가장 마음에 든 작품이었는데 라디오에서 얘기하셔서 좀 놀랐어요ㅋㅋ
앞으로도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시고 공연도 많이많이 해주세요ㅠㅜ 무간님 춤 계속 보고싶어요ㅠㅠ
어릴 때부터 행동도 생각도 느린 편이라 왜 나는 남들보다 느릴까 속상해하기도 하고 자책도 했었는데, 무간님의 공연영상을 보니 삶에 중간중간 끼어드는 잡다한 생각들, 불안들, 걱정들이 저를 멈칫거리게 한 순간들마다 망설이고 멈칫거려서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튼 생각들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일일이 마주해서 힘들어하고 어찌어찌 이겨내서 비로소 똑바로 일어섰을 때, 남들은 이미 뛰어서 저 멀리 나아가있는 기분이어서
내 시간은 왜이렇게 비효율적일까 나는 느린게 아니라 뒤쳐진걸까? 하고 좌절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계속 답을 찾지 못해 묻어두다가 무간님의 작품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수없이 멈칫거리고 넘어져서 남들보다 오래걸리더라도 저 또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고 그자체로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오히려 남들보다 많이 멈칫거려서 그만큼 '나'와 더 많이 마주하고 나와 더 많이 교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 볼품없다고 여겼던 지난 움직임들의 가치를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입이 돼서 그런지 무간님이 힘겹게 일어선 후에 뒤돌아서 지난 움직임들이 있었던 자리를 바라볼 때 울컥했네요🥲
무간님의 무용작품들은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감상자가 여운에 잠겨 자연스레 사색하게 하면서도 끝에는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무간님의 움직임이 해줄 또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해요..! 무간님은 어떤 물음표들을 갖고 어떤 생각보따리를 품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움직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와닿는 글 이네요…👍
@@꽃다운그녀-y2c 무간님 공연영상 보고 감명깊어서 혼자 끄적끄적 적어봤는데 긴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제 글도 한 번 더 읽어보고 무간님 영상도 한 번 더 감상하고 갑니다☺️
@@김윤서-l8m너무 멋진 무간님 영상에 감명받고
이쁘게 잘 적으신 진심이 담긴 글에 감명받고 저도 온김에 한번 더 보고 한번 더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티비 프로그램 정말 안 보는 사람인데 무간님의 춤을 보고 싶어 화요일을 기다리던 사람입니다.
하차 소식을 듣고 마치 지인에게 절연 당한 듯 상실감을 느끼는 한편 많이 힘드셨나보다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마지막 인터뷰에 본인을 미워해달라 말 하시는 걸 보고 오지랖일까 한참 고민하다 댓글 달러 왔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무간님의 춤을 사랑하고 또 무간님의 앞날을 응원한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 춤으로 사람들을 울리는, 너무 멋진 당신! 스스로를 더 칭찬하고 사랑해주세요~
저는 무간님의 춤을 보고 한국무용을 배우고 싶어져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무간님의 춤 인생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스테이지파이터 원픽 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
방송 잘보고있고..응원하고 있어요~*
경쟁을해야하고 방송에 보여져야하고...심적으로도 쉽지않을거같아요.대단하세요~ 컨디션난조로 힘들어하시는걸 보니 토닥토닥 해드리고싶었네요~*
마음의 무거운 짐은 내려놓으시고,나에게 좀더
집중하면서 즐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무간 무용수님의 인생은 무궁무진하니까요~❤
이것저것 다보고봐도 무간 최고였어
그런데 왜 나가? 한시간째 울고있다 ㅜㅜ
진짜 아우라가 독보적이심,,,, 이름부터 예술이심,, 그냥 레전드심
춤이라곤 하나도 모르는 문외한이지만 무간님 영상을 볼때면 뭔가 달라보여요 섬세함으로 인해 느껴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 진짜 아무것도 모르지만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기무간님 응원합니다^^
아그냥사랑해요
울컥하시는 모습에 내 맘이아픈게 너무 짜증나는 순간이지만 처음 인터뷰때 그모습 버리지 않으시길 언제나 사랑하고 바라보겠습니다
기무간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얼른 움직이는 사람 기무간이 추는 춤 실제로 보고싶어요. 예술 작품이 따로 없다🥹
제가 이걸 공짜로 봐도 되는 걸까요……무간님 때문에 한국무용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무간님의 춤을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나!
무간무용수에게 스며드는중입니다❤
꼭공연보러 갈께요
어떤 걸음을 걸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걸음이 부정당하지만 그 또한 아름다운 삶의 한 자락일 테지요. 평범하게 걷기 시작하면서 공연이 끝나는 부분이 무척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