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죠 세상에 무간님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묘하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항상 공기 어딘가를 나는 듯한 자유로운 움직임에 나도 저 흐름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겸허하지만 타협하지 않는 소신이 좋았습니다. 크게 보자면 저 또한 예술을 하고, 창작을 하는 사람이네요. 저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삶을 바라보고 세상을 마주하는 저의 가치관과 태도가 제 내면에서 손을 통하여 탄생하듯이 무간님도 부디 하고 싶은 움직임 계속하시면서 공기 위에 그림을 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어요. 응원합니다.
방송 잘보고있고..응원하고 있어요~* 경쟁을해야하고 방송에 보여져야하고...심적으로도 쉽지않을거같아요.대단하세요~ 컨디션난조로 힘들어하시는걸 보니 토닥토닥 해드리고싶었네요~* 마음의 무거운 짐은 내려놓으시고,나에게 좀더 집중하면서 즐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무간 무용수님의 인생은 무궁무진하니까요~❤
무간씨! 뭐 각자 기준이 다르겠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그래서 그 존재가 더 아름다운거구요 충분히 지금까지 잘해왔어요 그동안 자신과 싸우느라 고생했고 무간씨는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이에요 의심치 말고 원하는 거 맘껏 하세요 응원합니다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저는 척추뼈가 부러지고 디스크가 터져 나사와 철심 인공디스크 인공뼈를 이식하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또한 목 디스크도 터져 목에도 철심과 지지대를 박았지요. 이때 제대로 걷지 못하는 어려움을 처음 겪어봤어요. 이 수술로 장애판정도 받았고요. 저대로 두발로 걸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간님의 춤을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무간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가 평범하게 일상의 행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간님. 공연하시면 꼭 보러 갈께요.❤
스테파를 통해서 기무간님의 여러 작품을 보고 정말 대단한 무용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것보다도 더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이런 정적임 속에 작은 섬세함 하나하나를 짚어가는 동작들을 하는 사람이 강강강만있는 음악속에서 춤을 추기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래도 기무간이라는 무용수를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준 프로그램이니 좋게 생각하려구요.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프로그램 속 모습, 이런 작품 속 모습 모두 너무 멋지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서바이벌 같은 압박 심한 환경에서 단기간에 체력+정신력을 갉아내며 빠르게 결과를 내는 것도 대단하지만, 무간님 작품들 보면 오랜 고찰과 숙고 끝에 나올수밖에 없는 깊이감들이 있어요 무간님이 혜현님에게 국밥처럼 든든한 무용수라고 하셨는데 그런 점에서 무간님은 사골처럼 시간과 깊이, 영양가가 느껴지는 무용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요리 서바이벌에서는 하루 또는 그 이상을 고아야 하는 사골을 몇시간 만에 보여줄 수는 없으니까요 서바이벌이 제한시간내의 능력치와 순간적인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데 치중되어 있지만 우리의 삶은 몇시간짜리 쇼나 몇주짜리 프로보다는 훨씬 기니까요 긴 호흡을 담아내는 무간님의 작품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서바이벌 환경에서 본인의 능력치에 필요 이상으로 의구심을 가지고 실망하게 되신 것 같아 속상하지만 그래도 대중으로서는 스테파를 통해 이런 멋진 무용수를 알게되어서 좋아요 🫶🏻 응원합니다 몸도 맘도 건강하게 멋진 춤 오래 보여주세요
어릴 때부터 행동도 생각도 느린 편이라 왜 나는 남들보다 느릴까 속상해하기도 하고 자책도 했었는데, 무간님의 공연영상을 보니 삶에 중간중간 끼어드는 잡다한 생각들, 불안들, 걱정들이 저를 멈칫거리게 한 순간들마다 망설이고 멈칫거려서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튼 생각들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일일이 마주해서 힘들어하고 어찌어찌 이겨내서 비로소 똑바로 일어섰을 때, 남들은 이미 뛰어서 저 멀리 나아가있는 기분이어서 내 시간은 왜이렇게 비효율적일까 나는 느린게 아니라 뒤쳐진걸까? 하고 좌절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계속 답을 찾지 못해 묻어두다가 무간님의 작품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수없이 멈칫거리고 넘어져서 남들보다 오래걸리더라도 저 또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고 그자체로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오히려 남들보다 많이 멈칫거려서 그만큼 '나'와 더 많이 마주하고 나와 더 많이 교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 볼품없다고 여겼던 지난 움직임들의 가치를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입이 돼서 그런지 무간님이 힘겹게 일어선 후에 뒤돌아서 지난 움직임들이 있었던 자리를 바라볼 때 울컥했네요🥲 무간님의 무용작품들은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감상자가 여운에 잠겨 자연스레 사색하게 하면서도 끝에는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무간님의 움직임이 해줄 또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해요..! 무간님은 어떤 물음표들을 갖고 어떤 생각보따리를 품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움직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세상에 의미없는 걸음은 없다고 하셨죠? 방송에서 무간님이 보여주신 한 걸음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지만 그리고 느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그 걸음이 다 저 마다의 의미가 있기에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무간님의 그 걸음이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되고 힘이되었어요. 조금만 조금만 내려놓고 쉬었다가 다시 멋지게 걸으시고 추고 싶은 춤 마음껏 추세요. 응원할께요.🎉❤
무간님 움직이는 모습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건지. 그냥 위태로이 존재하는 것 자체에 대해 원초적인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한 발 한 발 내딛기 위해 처절하게 애쓰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슬프고 허무한 듯 하지만 무간님이 마지막 부분에 숨결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듯이 저도 힘내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 나갈래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비로소 걷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와 저 어려운 동작들을 물 흐르듯 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정을 거쳤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네요. 무용수라는 직업은 참 화려하면서도 고독한 직업같아요. 이런 멋진 작품 실제로 공연장에서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 앞으로 (티켓팅 힘들겠지만..) 공연하시면 꼭 보러 갈게요.
한걸음 내딛기에 충분히 망설여도 된다는말, 이게 참 위로가 되었다. 그 한걸음과 움직임에 나의 생각이 담기는 순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대한 고민이 커질것 같다. 그 움직임에 나의 개성이 표현되고 생각이 표현되며 ‘나자신’이 표현된다. 이에 남들의 시선을 인식하지 않고 나를 꾸밈없이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평소 의도치 않아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기에 남들앞에서 나를 꾸미는 나자신에대해 일종의 자괴감을 느끼고 용기있게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에 대해 존경을 느낀다. 매번 기무간님의 움직임을 볼때마다 ‘생각’을 하게되고 내가 어떤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는것, 그 움직임 하나하나에 담긴 생각과 섬세함이 무간님의 춤을 아름답게 만든다. 그로서 표현된 개성이 너무나 아름답고 찬란하다. 무간님의 움직임을 보다보면 영감을 얻기도,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존경하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막상 쓰고 나니 좀 부끄럽습니다,,😅
The story‘s delivered sufficiently just by artistic movement without words. Magic that was filmed from a distance but even showed his facial expression.👏🏻🌪️👏🏻
무간님 귀한 영상 오픈해 줘서 감사해요. 엄청난 위로와 격려가 되었어요TT 제 삶은 지금 잠시 멈춰 있어요.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는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제 마음이 지구 바닥까지 잠겨 있지만 가족, 친구, 지인들이 걱정할까 봐 밝은 척, 씩씩한 척했어요. 이 작품을 보며 사실은 나 너무 무섭고 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있었는데 제 안에 숨겨둔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슬프고 힘든 나는 사라져버리길 바랐는데 물구나무 서서도 걸어갈 힘이 나듯이 저도 비로소 똑바로 다시 걸어나갈 용기가 생기겠죠. 엔딩이 똑바로 서서 걸어가는 모습이어서 더 좋았어요. 다른 모습이었으면 갱장히 슬펐을 듯.
뭣모르고 재생부터 시켰다가 엔딩에서 왠지모를 찡함이 느껴져 몇번 보았습니다. 작품설명이 있다는 댓글 제보를 뒤늦게 발견하여 글도 읽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전해져 찡했나봅니다. 버팀인지 망설임인지 무기력인지 모를 상태로 멈춰있는 1인으로서 위안이 됩니다. 나아갈 힘 받고 갑미다
저에게 춤이란 건 그냥 화려한 퍼포먼스일 뿐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기무간님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무대를 몇 번 보고 나니 춤에도 의미를 담을 수 있구나 많은 걸 표현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춤이란 것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무간님
아니 진짜 거짓말 안하고 무간님 진심 개쩔자나.. 나만 요즘 스테파에 미쳐 사는거 아니지...? 무간님이 진짜 요즘 내 삶의 이유임. 길다고 뒤로가기 누르지 말도 한번만 들어봐요... 무간님은 일단 잘생겼고 안그래도 날티나고 개성있게 생겼는데 피어싱이랑 문신때문에 양아미(양아미라는 단어가 누가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무간님이랑 진심 찰떡👍)랑 퇴폐 섹시로 그냥 스테파 씹어먹어버림. 머리가 쥐파먹은 스타일... 이긴한데 이런 머리까지 소화를 해버리는 미친 얼굴과 피지컬... 크.. 근데 머리 길었을때가 진짜,, 그냥 레전드임... 지금도 그렇지만 진짜 너무 귀엽고 멋있고 그냥 다 해먹음 ㄹㅇ.. 진짜 머리 기른거 한번은 봐야해... 봐야한다고...! 무간님 진짜 팔 다리 겁나 길고 손도 크고 피지컬이 미쳤는데 하는짓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뭔가 마음에 안들거나 놀랐을때..? 암튼 입술 삐죽하는게 습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 심장도 좀 고려를 해주지 진짜 이러면 보다가 귀여워서 심쿵사로 죽으라는거야 뭐야...ㅠ 진짜 진심으로 너무 사랑스러워... 아니 무간님 진짜 갭모에가..! 그냥 미쳐버림... 무간님이 본인 입으로 자기가 친해지면 귀엽다는데 아니야... 그냥 귀여움. 아니 진짜 귀엽다니까? 얼마전에 인스타에서 무간님 팬아트 자기 스토리에 올리는거!! 그거랑 무간님 영상에 댓글 달아주는거에 하나하나 하트 눌러주는거 진짜... 너무 스윗한거 아니냐구... 또 무간님 프로필 찍을때 입술 부- 하고 뛰는거 본사람?? 나만 그거보고 심장 부여잡은거 아니지...? 아 그거랑 예전 인스타 게시물 이긴 한데 무간님이 사과먹다가 과즙 옷에 튀어서 대충 🤨⁉️ 이런 표정 하는데 진짜 보다가 진짜 너무 웃긴데 너무 귀엽고 그래서 웃다가 질식할뻔,,ㅋ큐ㅠㅋ (근데 이와중에 또 무간님 손 커서 사과가 무슨 귤만해 보이는거 진짜 미쳤나봐...) 그거랑 또 하나 더 있는데 입 ・へ・ 이러는거...! 너무 귀여워 아니냐구... 진짜 하는 행동 하나 하나, 표정, 말투가 다 너무 귀여운데 또 귀엽다고만 하기엔 섹시하고 멋있고... 몰라 그냥 너 무 좋 잖 아! 근데 또 춤출때랑 무표정일때는 풍기는 뭔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랑 시크함이 그냥... 장난 아닌데 진짜 볼수록 매력있는데 볼수록 더 귀여워지고 볼때마다 그냥 중추 신경계가 짜릿짜릿 해지는 이런 도파민 인간을 봤나... 이러니까 내가 미쳐, 안미쳐?? 이렇게 귀엽고 멋있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사랑스럽고 매력있고 비율 좋고 춤도 잘추고 표현력도 좋고 막,막,, 이렇게 다 해먹어도... 되. 난 개같이 찬성. 이러다가 어느 순간 보면 스테파 재방송 으로도 부족해서 스테파 공식 유튜브 계속 돌려보고 콩쿨이랑 공연영상에 인스타까지 찾아보게 되는 매☆쥑 을 경험하는 중인 사람 나야 나..ㅋ 그렇지만 스테파 한국무용을 한번만 보면 그냥 덕통사고 씨게 나서 한국무용이랑 한국무용수를 사랑하게 되버림. 불가항력 이라고.. 안그래도 잡덕이라서 덕질 하기도 바쁜데 무간님 덕분에 한국무용까지 입덕 해버린... 하... 진짜 이 유죄 인간 어쩔꺼야 책임져야해 진짜로...ㅠ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방금 무간님 인스타 정주행..하고 온 1인인데 넘 공감가요 심지어 이사람 노래도 잘부름...미친다 진짜🤦♀️❤ 진짜 타투땜에 다 가리는옷 입어야하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인스타 보니까 몸 선이 정말 예쁘던데... 후 어차피 성인이라 문신 있는거 봐도 상관없는데..ㅠㅠㅠㅠ 저는 원래 덕질과 거리가 먼 사람인데 진짜 속절없이 빠져드는 중입니다 내가 동영상 스밍을 할줄이야ㅋㅋㅋㅋㅋㅋ 무간지옥 안락하군여😇 무간핑중독핑
영상보고 순간 울컥해서 놀랐어요😂기무간무용수님 찾아보다 뜻하지 않게 선물받은기분~사고로 걸음이 힘든저에게 두근거리는 그런 영상^^ 저도 누워있다~기어가다~서기시작했고~한걸음 내딛는 지금. . 나도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뛰고 날고싶다는 생각에 감사한 영상이었어요❤오래오래 무간님 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무용이란 장르가 아니라 기무간이란 장르가 있는거같다.....
진짜 공감이요 ㄷㄷ,,,,,,,,
@@령령-k9fm 기무간 장르 맞아요!!!
참으로 독창적이고 고유한 컨셉이네
마음을 울립니다
참 신기하죠 세상에 무간님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제가 묘하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항상 공기 어딘가를 나는 듯한 자유로운 움직임에 나도 저 흐름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겸허하지만 타협하지 않는 소신이 좋았습니다. 크게 보자면 저 또한 예술을 하고, 창작을 하는 사람이네요. 저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삶을 바라보고 세상을 마주하는 저의 가치관과 태도가 제 내면에서 손을 통하여 탄생하듯이 무간님도 부디 하고 싶은 움직임 계속하시면서 공기 위에 그림을 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어요. 응원합니다.
풍요롭게 머뭇거리다 한 걸음 내딛어야지...👣
기무간 흥해라~😊🎉❤😊🎉❤
기무간님 이곳을 통해 소식 올려주세요~~ 기무간님의 소식 듣고 싶어요. 공연예정이면 공연일정도 같이요. 보이지 않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
난 왜 눈물이 날까요..
그 누구도 감히 이 아름다운 예술을 평가하지는 못할것입니다 몸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이렇게 위로가 되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작품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이걸 공짜로 봐도 되는 걸까요……무간님 때문에 한국무용을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무간님의 춤을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런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나!
꼭공연보러 갈께요
어떤 걸음을 걸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걸음이 부정당하지만 그 또한 아름다운 삶의 한 자락일 테지요. 평범하게 걷기 시작하면서 공연이 끝나는 부분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2024년 시절인연 기무간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안아드립니다.🫂
방송 잘보고있고..응원하고 있어요~*
경쟁을해야하고 방송에 보여져야하고...심적으로도 쉽지않을거같아요.대단하세요~ 컨디션난조로 힘들어하시는걸 보니 토닥토닥 해드리고싶었네요~*
마음의 무거운 짐은 내려놓으시고,나에게 좀더
집중하면서 즐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기무간 무용수님의 인생은 무궁무진하니까요~❤
동작 표현 몸짓 손끝 발끝
말을안하는데도 말을하고있다 멋진사람❤
무간씨! 뭐 각자 기준이 다르겠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잖아요~ 그래서 그 존재가 더 아름다운거구요 충분히 지금까지 잘해왔어요 그동안 자신과 싸우느라 고생했고 무간씨는 사랑받을 자격있는 사람이에요 의심치 말고 원하는 거 맘껏 하세요 응원합니다 나타나줘서 고마워요❤
진짜 그냥 사람이 장르여
허허... 이 속이 꽉~~~~~찬 청년...
어쩌면 좋지 🥺😳🥲
'움직이는 사람' 이라고 할 때
뭐지? 했는데 ..
본인의 몸을 움직여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움직이는 사람 .
큰 울림을 주는 사람 .
사랑한다 기무간 🔥🔥🔥
기무간 때문에 화욜이 기다려졌었다~~
이제 여기에 영상도 올리고 라이브도 켜 주쎄욧😂❤❤
춤을 위해 태어난 사람.. 항상 응원합니다.
무간씨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람 기무간을 본 거 같아서, 더 깊게 빠져들어서 응원했네요. 갑작스럽게 이별을 한 느낌이라 헛헛했는데, 이제 당신의 춤을 보며 응원해야겠습니다!! 마음껏 살아움직이세요
무간님의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울렁거려요 저런 움직임도 있구나 신기하기도 하고 무언가 벅찬것도 같고 여러감정이 드네요!! 봐도 봐도 계속 보고싶어요❤ 부상 조심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당 ❤
좋다!
그대는 창작의 신이야
이 영상을 보면 왜 눈물이나지? 내가 지나온 길 위에 내가 견뎌야하는 오늘과 이겨내는 내일이 보여
역시 예술가.. 엠넷이 무간님을 담기엔 그릇이 작네요. 언젠가 공연장에서 꼭 뵈었으면
무간님의 스타일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I hope you dance till the end of time
스스로 뒤쳐졌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그 시작한 끝이 보이는 시점인데 마침 이 춤을 보니 비로소 걷는 내가되어 위로 받는 기분이다 위로도 진정성 있게 잘해주시니 슬플때 또 봐야지
아.. 너무 슬프다.. 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처음에는 가슴먹먹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눈물이나요.. 춤으로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다는것 자체가 엄청 어려운일인데.. 그 어려운걸 해내셨어요.. 당신은 정말 대단한사람이에요.
저는 척추뼈가 부러지고 디스크가 터져 나사와 철심 인공디스크 인공뼈를 이식하는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또한 목 디스크도 터져 목에도 철심과 지지대를 박았지요. 이때 제대로 걷지 못하는 어려움을 처음 겪어봤어요. 이 수술로 장애판정도 받았고요. 저대로 두발로 걸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간님의 춤을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무간님의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가 평범하게 일상의 행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간님. 공연하시면 꼭 보러 갈께요.❤
스테파를 통해서 기무간님의 여러 작품을 보고 정말 대단한 무용수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것보다도 더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이런 정적임 속에 작은 섬세함 하나하나를 짚어가는 동작들을 하는 사람이 강강강만있는 음악속에서 춤을 추기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그래도 기무간이라는 무용수를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준 프로그램이니 좋게 생각하려구요.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고 프로그램 속 모습, 이런 작품 속 모습 모두 너무 멋지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기무간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얼른 움직이는 사람 기무간이 추는 춤 실제로 보고싶어요. 예술 작품이 따로 없다🥹
언제부턴가 손끝 발끝, 팔 움직임 이런걸 엄청 자세하게 들여다보게 되네요~ 한무 매력이겠죠? 무간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춤 1도 모르는데 기무간 보고 한국무용 바로 이해함. 시험끝나고 빠져서 다행이다…
더 내놔….
제 나이 오십일곱 되도록 춤이 뭔지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완전히 빠져들여 찾아보게 됩니다.
젊은 나이에 어쩜 이런 표현을 하시는지 놀랍고 또 놀라는 중입니다.
몸쓰는 일이시니 건강관리 잘하시고 마음의 영원한 평온을 가지시길 기도합니다. 기무간님 화이팅~♡
매일 보러오디롱 히히히
무간님의 선택 응원해요!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시니
부디 앞으로도 움직임의 발자취를 가득가득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기무간님 움직임엔 우아함과 세련된 무언가가 넘쳐요~~ 항상 응원할게요🎉🎉❤❤
기무간 땜에 한국무용 조아짐❤
기무간님 응원합니다^^
진짜 아우라가 독보적이심,,,, 이름부터 예술이심,, 그냥 레전드심
표현력이 진짜 엄청나다 .. 아니 제 이상형은 이제 기무간이예요 기무간같은 사람 어디없다 진짜 .. 귀엽고 착하고 춤 잘추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지고 너무 무해하고 귀엽고 너무 귀엽고 🙈 🙈
무간님은 정말 비로소 자신의 춤을 출때 가장 빛나고 멋있는것같아요 스테파로 인해서 무간님 알게되었는데 항상 응원하고있어요 무간님이 짱이예요 ㅎㅋㅋ
무간님 오늘도 영상보고 가슴벅참 설레임가득한 저녁이네요
무간님은 사랑입니다❤❤
서바이벌 같은 압박 심한 환경에서 단기간에 체력+정신력을 갉아내며 빠르게 결과를 내는 것도 대단하지만, 무간님 작품들 보면 오랜 고찰과 숙고 끝에 나올수밖에 없는 깊이감들이 있어요
무간님이 혜현님에게 국밥처럼 든든한 무용수라고 하셨는데
그런 점에서 무간님은 사골처럼 시간과 깊이, 영양가가 느껴지는 무용수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요리 서바이벌에서는 하루 또는 그 이상을 고아야 하는 사골을 몇시간 만에 보여줄 수는 없으니까요
서바이벌이 제한시간내의 능력치와 순간적인 퍼포먼스를 평가하는 데 치중되어 있지만 우리의 삶은 몇시간짜리 쇼나 몇주짜리 프로보다는 훨씬 기니까요
긴 호흡을 담아내는 무간님의 작품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서바이벌 환경에서 본인의 능력치에 필요 이상으로 의구심을 가지고 실망하게 되신 것 같아 속상하지만 그래도 대중으로서는 스테파를 통해 이런 멋진 무용수를 알게되어서 좋아요 🫶🏻 응원합니다 몸도 맘도 건강하게 멋진 춤 오래 보여주세요
어릴 때부터 행동도 생각도 느린 편이라 왜 나는 남들보다 느릴까 속상해하기도 하고 자책도 했었는데, 무간님의 공연영상을 보니 삶에 중간중간 끼어드는 잡다한 생각들, 불안들, 걱정들이 저를 멈칫거리게 한 순간들마다 망설이고 멈칫거려서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튼 생각들을 그냥 넘기지 못하고 일일이 마주해서 힘들어하고 어찌어찌 이겨내서 비로소 똑바로 일어섰을 때, 남들은 이미 뛰어서 저 멀리 나아가있는 기분이어서
내 시간은 왜이렇게 비효율적일까 나는 느린게 아니라 뒤쳐진걸까? 하고 좌절도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계속 답을 찾지 못해 묻어두다가 무간님의 작품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수없이 멈칫거리고 넘어져서 남들보다 오래걸리더라도 저 또한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었고 그자체로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오히려 남들보다 많이 멈칫거려서 그만큼 '나'와 더 많이 마주하고 나와 더 많이 교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스스로 볼품없다고 여겼던 지난 움직임들의 가치를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입이 돼서 그런지 무간님이 힘겹게 일어선 후에 뒤돌아서 지난 움직임들이 있었던 자리를 바라볼 때 울컥했네요🥲
무간님의 무용작품들은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감상자가 여운에 잠겨 자연스레 사색하게 하면서도 끝에는 위로를 주는 것 같아요 무간님의 움직임이 해줄 또다른 이야기들이 궁금해요..! 무간님은 어떤 물음표들을 갖고 어떤 생각보따리를 품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움직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와닿는 글 이네요…👍
@@꽃다운그녀-y2c 무간님 공연영상 보고 감명깊어서 혼자 끄적끄적 적어봤는데 긴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달아주신 덕분에 제 글도 한 번 더 읽어보고 무간님 영상도 한 번 더 감상하고 갑니다☺️
@@김윤서-l8m너무 멋진 무간님 영상에 감명받고
이쁘게 잘 적으신 진심이 담긴 글에 감명받고 저도 온김에 한번 더 보고 한번 더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냥 무작정 해야하니까 걷고 있지만 점점 좋아하는 걸 찾아서 뜻 있게 걷고싶다
스테파로 무간님 알게 되어서 진짜 너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간님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고,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스테파로 접한 한국무용인데 참 춤이라는걸 너무 단면적으로만 알았구나 싶어져요 움직임의 질감이라는 말 무간님 춤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아❤
비로소=인생 이라고 느껴졌어요 누군가가 이길이 지나면 행복 해질 수 있을까란 표현을 했었는데 무용수님의 작품은 걷기위해)행복해지기위해)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인생이 느껴져 감정이 북받쳐 오르네요 이런공연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 공연 하시먼 꼭 보러 갈게요
와 이게 뭐지? 좋다.. 아름다운듯 신선하고 여운이 남고 ..
위로와 위안을 주는 몸짓에 감동.
세상에 의미없는 걸음은 없다고 하셨죠? 방송에서 무간님이 보여주신 한 걸음이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지만 그리고 느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그 걸음이 다 저 마다의 의미가 있기에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무간님의 그 걸음이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되고 힘이되었어요. 조금만 조금만 내려놓고 쉬었다가 다시 멋지게 걸으시고 추고 싶은 춤 마음껏 추세요. 응원할께요.🎉❤
아그냥사랑해요
무간님 움직이는 모습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건지. 그냥 위태로이 존재하는 것 자체에 대해 원초적인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한 발 한 발 내딛기 위해 처절하게 애쓰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슬프고 허무한 듯 하지만 무간님이 마지막 부분에 숨결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듯이 저도 힘내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 나갈래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눈물이 나네.... 왜지???
한국무용이 이렇게 예술적이고 이렇게 아름답다니….진짜 처음알았어…
비로소 걷는다는 것에 대한 의미와
저 어려운 동작들을 물 흐르듯 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과정을 거쳤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작품이네요.
무용수라는 직업은 참 화려하면서도 고독한 직업같아요.
이런 멋진 작품 실제로 공연장에서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
앞으로 (티켓팅 힘들겠지만..) 공연하시면
꼭 보러 갈게요.
진짜 거짓말 안치고 무간님 영상
다 봤습니다 너무 잘하십니다ㅠ!!
항상 건강하게 춤추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
12월달에 공연있을지 잘모르겠지만.. 진짜 안가면 죽을 정도로 후회할것같아서 마지막월차 안쓰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건 진짜 가서 봐야해 가서 실물로 꼭 봐야해!! 안그러면 진짜 내인생 베스트 후회리스트 2에 들어간다!!!
너무나 멋진 사람
무간 님 늘 파이팅하세요!! 진짜 독보적 분위기를 가지신 유일무이한 댄서이십니다.. 요즘 기무간 님에 빠져있는데요, 멋진 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충분히 망설여도 된다는 말을 통해 위로를 받습니다😢
숨죽이고 봤어요. 좋네요.좋아
존재 자체로 예술
중반부까지는 '걷기' 물리적인 걷기에 대해서만 생각하다가, 넘어졌다 일어났다 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니, 아 이게 마음의 발돋움일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너무 힘에 부쳐서 주저앉아 일어날 수 없을 때, 힘이 될 것 같은 작품이네요.
제일 좋아하고 제일 많이 보는 영상이에요ㅠㅠ 불안이랑 불면증으로 잠 못자고 뒤척거리다가 이거 보면 마음이 좀 풀리고 안정되는 기분이 들어요
본공연을 봤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한가지 모습만이 아니라 다양함을 다 담고있어서 궁금함이 생기는 예측불가(그러나 역시.) 예술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코멘트가... 한강 작가급인데요...
무용만 하시긴 아까워요~
몸으로 표현하는 것도,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도,
글로 표현하는 것도...
가지고 계신 talent가 어마 어마하신거 같아요~~~♡
스테파에서 처음 자신을 소개할때 자신을 왜 (움직이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이제 알것같다!
부디 다치지말고 계속 무용해주세요 나의 프린스 기무간🫶
무간님 춤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정말 한국무용의 재발견이랄까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래오래 저희곁에서 있어주세요🙏.
걷는 사람 또 보러왔디롱 빛무간
무간님의 춤을 보는데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머뭇거림을 지나 마지막에 한걸음을 내딛을때 정말 큰 울림이 전해져오는 듯했습니다…
무간님의 춤을 통해 위로를 얻고가요 감사합니다
무간씨 스테이지파이터 잘보고있어요ㅡㅡ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스페파가 기무간을 담기엔 너무 작았네❤❤❤
한걸음 내딛기에 충분히 망설여도 된다는말, 이게 참 위로가 되었다. 그 한걸음과 움직임에 나의 생각이 담기는 순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대한 고민이 커질것 같다. 그 움직임에 나의 개성이 표현되고 생각이 표현되며 ‘나자신’이 표현된다. 이에 남들의 시선을 인식하지 않고 나를 꾸밈없이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나는 평소 의도치 않아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기에 남들앞에서 나를 꾸미는 나자신에대해 일종의 자괴감을 느끼고 용기있게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에 대해 존경을 느낀다. 매번 기무간님의 움직임을 볼때마다 ‘생각’을 하게되고 내가 어떤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하게된다.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는것, 그 움직임 하나하나에 담긴 생각과 섬세함이 무간님의 춤을 아름답게 만든다. 그로서 표현된 개성이 너무나 아름답고 찬란하다. 무간님의 움직임을 보다보면 영감을 얻기도,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존경하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막상 쓰고 나니 좀 부끄럽습니다,,😅
기무간은 존재자체가 명품 ❤ 항상응원해요
결국영상13개다보고말았넼ㅋㅋ 아니 어떻게이름까지기무간이야!!!!!! 완벽하잖아!!!!!!!
경이롭다....
무간님 공연 직접 보고싶네요
영상도 소오름인데...
무용 1도모르는 이과형사람인데 너무 감동? 뭔지모를 뭉클....😂
무간님 스테파 통해 팬 되었어요-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게요~영상 하나하나 다 볼께요^^
The story‘s delivered sufficiently just by artistic movement without words. Magic that was filmed from a distance but even showed his facial expression.👏🏻🌪️👏🏻
그럼에도 불구하고, 걷는 사람. 삶.
한국무용은 왠지 지루하고 옛날것일거라는 생각을 바꿔주신 무용수님, 한국무용은 새롭고 창의적이고 거기에 더해 품격을 잃지않고 있구나..! 기무간 무용수님 덕분에 한국무용의 새로움과 무용수님의 아름다움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간님 귀한 영상 오픈해 줘서 감사해요. 엄청난 위로와 격려가 되었어요TT 제 삶은 지금 잠시 멈춰 있어요. 제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길 바라는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제 마음이 지구 바닥까지 잠겨 있지만 가족, 친구, 지인들이 걱정할까 봐 밝은 척, 씩씩한 척했어요. 이 작품을 보며 사실은 나 너무 무섭고 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있었는데 제 안에 숨겨둔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슬프고 힘든 나는 사라져버리길 바랐는데 물구나무 서서도 걸어갈 힘이 나듯이 저도 비로소 똑바로 다시 걸어나갈 용기가 생기겠죠. 엔딩이 똑바로 서서 걸어가는 모습이어서 더 좋았어요. 다른 모습이었으면 갱장히 슬펐을 듯.
큰 수술 앞두고 있는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이겨 내시리라 믿습니다 . 용기와 박수를 보낼께요. 🙏
@@남궁유현-v7u 힝~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 잘 유지하시고 멋진 무간님 공연 함께 보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네.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 회복하시면 무간님 공연장에서 꼭 뵀으면 좋겠습니다 💞
수술은 하셨나요? 하셨으면 빠른쾌유기원하고 늘 행복하셔요~❤
@xoxoyou빠 넹 감사해요 수술 결과 좋아서 넘 기뻐요. 30날 병원에서 올드보이 B팀 무간님한테 투표 후 인증서 받고 룰루랄라 했어요!
업로드 하신 영상 모두 몇번을
돌려보아도 매우 부족함.
간스라이팅 제대로 당하는중.
조속히 다른 영상도 올려주십사
댓글 남김.
ㅇ잘보소 감니다.
뭣모르고 재생부터 시켰다가 엔딩에서 왠지모를 찡함이 느껴져 몇번 보았습니다. 작품설명이 있다는 댓글 제보를 뒤늦게 발견하여 글도 읽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전해져 찡했나봅니다. 버팀인지 망설임인지 무기력인지 모를 상태로 멈춰있는 1인으로서 위안이 됩니다. 나아갈 힘 받고 갑미다
몇 번을 보고 또 보는 지 모를만큼 보고있어요 볼 때마다 눈물날 거같은 작품이네요.. 무간님 작품 오래도록 보고싶습니다 ..
저에게 춤이란 건 그냥 화려한 퍼포먼스일 뿐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기무간님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무대를 몇 번 보고 나니 춤에도 의미를 담을 수 있구나 많은 걸 표현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 춤이란 것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무간님
숨참고 보게되는 숨막히는 예술작품.. 무간님은 몸으로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거 같아요
아니 진짜 거짓말 안하고 무간님 진심 개쩔자나.. 나만 요즘 스테파에 미쳐 사는거 아니지...? 무간님이 진짜 요즘 내 삶의 이유임. 길다고 뒤로가기 누르지 말도 한번만 들어봐요... 무간님은 일단 잘생겼고 안그래도 날티나고 개성있게 생겼는데 피어싱이랑 문신때문에 양아미(양아미라는 단어가 누가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무간님이랑 진심 찰떡👍)랑 퇴폐 섹시로 그냥 스테파 씹어먹어버림. 머리가 쥐파먹은 스타일... 이긴한데 이런 머리까지 소화를 해버리는 미친 얼굴과 피지컬... 크.. 근데 머리 길었을때가 진짜,, 그냥 레전드임... 지금도 그렇지만 진짜 너무 귀엽고 멋있고 그냥 다 해먹음 ㄹㅇ.. 진짜 머리 기른거 한번은 봐야해... 봐야한다고...! 무간님 진짜 팔 다리 겁나 길고 손도 크고 피지컬이 미쳤는데 하는짓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뭔가 마음에 안들거나 놀랐을때..? 암튼 입술 삐죽하는게 습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 심장도 좀 고려를 해주지 진짜 이러면 보다가 귀여워서 심쿵사로 죽으라는거야 뭐야...ㅠ 진짜 진심으로 너무 사랑스러워... 아니 무간님 진짜 갭모에가..! 그냥 미쳐버림... 무간님이 본인 입으로 자기가 친해지면 귀엽다는데 아니야... 그냥 귀여움. 아니 진짜 귀엽다니까? 얼마전에 인스타에서 무간님 팬아트 자기 스토리에 올리는거!! 그거랑 무간님 영상에 댓글 달아주는거에 하나하나 하트 눌러주는거 진짜... 너무 스윗한거 아니냐구... 또 무간님 프로필 찍을때 입술 부- 하고 뛰는거 본사람?? 나만 그거보고 심장 부여잡은거 아니지...? 아 그거랑 예전 인스타 게시물 이긴 한데 무간님이 사과먹다가 과즙 옷에 튀어서 대충 🤨⁉️ 이런 표정 하는데 진짜 보다가 진짜 너무 웃긴데 너무 귀엽고 그래서 웃다가 질식할뻔,,ㅋ큐ㅠㅋ (근데 이와중에 또 무간님 손 커서 사과가 무슨 귤만해 보이는거 진짜 미쳤나봐...) 그거랑 또 하나 더 있는데 입 ・へ・ 이러는거...! 너무 귀여워 아니냐구... 진짜 하는 행동 하나 하나, 표정, 말투가 다 너무 귀여운데 또 귀엽다고만 하기엔 섹시하고 멋있고... 몰라 그냥 너 무 좋 잖 아! 근데 또 춤출때랑 무표정일때는 풍기는 뭔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랑 시크함이 그냥... 장난 아닌데 진짜 볼수록 매력있는데 볼수록 더 귀여워지고 볼때마다 그냥 중추 신경계가 짜릿짜릿 해지는 이런 도파민 인간을 봤나... 이러니까 내가 미쳐, 안미쳐?? 이렇게 귀엽고 멋있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사랑스럽고 매력있고 비율 좋고 춤도 잘추고 표현력도 좋고 막,막,, 이렇게 다 해먹어도... 되. 난 개같이 찬성. 이러다가 어느 순간 보면 스테파 재방송 으로도 부족해서 스테파 공식 유튜브 계속 돌려보고 콩쿨이랑 공연영상에 인스타까지 찾아보게 되는 매☆쥑 을 경험하는 중인 사람 나야 나..ㅋ 그렇지만 스테파 한국무용을 한번만 보면 그냥 덕통사고 씨게 나서 한국무용이랑 한국무용수를 사랑하게 되버림. 불가항력 이라고.. 안그래도 잡덕이라서 덕질 하기도 바쁜데 무간님 덕분에 한국무용까지 입덕 해버린... 하... 진짜 이 유죄 인간 어쩔꺼야 책임져야해 진짜로...ㅠㅠㅠ
아ㅋㅋㅋㅋㅋㅋㅋ방금 무간님 인스타 정주행..하고 온 1인인데 넘 공감가요 심지어 이사람 노래도 잘부름...미친다 진짜🤦♀️❤
진짜 타투땜에 다 가리는옷 입어야하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인스타 보니까 몸 선이 정말 예쁘던데... 후 어차피 성인이라 문신 있는거 봐도 상관없는데..ㅠㅠㅠㅠ 저는 원래 덕질과 거리가 먼 사람인데 진짜 속절없이 빠져드는 중입니다 내가 동영상 스밍을 할줄이야ㅋㅋㅋㅋㅋㅋ 무간지옥 안락하군여😇 무간핑중독핑
이정도면 진심 광기다
말하는것도 화끈하시더군요 응원합니다
무간이라는 이름답게 표현력이 무간답다
한국무용이란 장르에 대해 다시 보게 됨
무간롱런기원!!!
영상보고 순간 울컥해서 놀랐어요😂기무간무용수님 찾아보다 뜻하지 않게 선물받은기분~사고로 걸음이 힘든저에게 두근거리는 그런 영상^^ 저도 누워있다~기어가다~서기시작했고~한걸음 내딛는 지금. . 나도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뛰고 날고싶다는 생각에 감사한 영상이었어요❤오래오래 무간님 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간님 춤은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정말... 오래오래 건강히 춤 춰주세요 앞으로 쭉 응원하겠습니다 !!!😢❤
방송을 통해서 한국무용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어요.이렇게 좋은걸 전혀 모르고살았다니..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나아가길. 영상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