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재학생입니다. 정확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저희가 입학할 때 알고 입학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가 입학할 당시에는 이가 폐지/축소 된 상황이였고 저희가 2학년 됐을 시점부터 부활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입학할 때 고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알고 입학했으면서 왜 불만이냐는 논리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에는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학교에서 취하는 입장과 취지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먼저 코로나, 독감, 감기 등으로 아픈 친구들이 생겼을때도 의사소견서가 없으면 강제로 참여시켜서 아침 찬 공기를 맞고 증상이 심해진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강행하는 학교를 보면서 과연 이것이 건강을 위하는 것인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또한 중간에 한 번 '한 명이라도 나오지 않으면 모두 나올때까지 출발하지 않고 계속 기다리라' 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는 단체책임을 물어 내부갈등을 일으키려는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학생회나, 많은 학부모들까지 반대를 했지만, 학생 대다수와 학부모 상당수의 의견을 전부 무시하였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아마 작년 말쯤에 누군가 인권위에 제보한것 같네요. 대부분의 학생들과 상당수의 학부모가 학교의 독단적이고 취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행적에 반대했고 이 중 누군가 제보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일부 선생님분들도 이에 대해 학교가 과하다는 입장을 밝혔을 정도로 21세기 치고는 안 믿겨질정도로 밀고나갔습니다 뉴스에는 한 명이 하기 싫어서 찔렀다라는 느낌으로 나와있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했으나 코로나와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도 어느 정도 강행하고 중간에 반대가 심해지자 한명도 빠짐없이 무조건 나오지 않으면 무한정 기다린다는 것은 충분히 인권침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공립학교입니다. 확실히 얘기하자면, 저는 입학 전, 그리고 심지어 1학년동안도 이에 대해 몰랐습니다. 2학년때 독단적으로 부활한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는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본교 학생에 대한 비방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생 격세지감입니다. 라떼시절(30년전?ㅋ) 기숙사 생활 6시기상, 아침운동(또는 기합), 밤12시까지 강제학습, 이후 샤워 및 취침준비(교복 손빨래 등)하고 새벽 한시 잠드는게 일상이었는데 그 누구하나 불만이 없었는데ㅎㅎ 그냥 한국의 고등학생이면 그렇게 사는게 당연한줄 알았었네요. 하지만 지금 내자식이 저렇게 살아야하면 저는 싫을거 같습니다. 공부로 성공하는것보다 훨씬 많은 기회와 다양성, 아직 개척되지 않은 분야가 무궁무진한데 틀에박힌 교육은 오히려 이런 잠재력을 갉아먹는것 같아요. 우리 대한민국 학생들 누구보다 똑똑하고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입니다, 캐캐 묵은 틀에 묶어두지 말아주세요.
자율학습부터 수련회까지 학생들 '자율참여' 라고 써놓은 온갖 행사들... 실제로는 자율 아니었던거 80-90년대생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나마 자율 딱지라도 붙어있으면 몰라도, 저 아침운동 같은 경우에는 학교측도 강제참여인거 아니까 '확실한 사유가 있으면' 참여 안해도 된다고 말하는 거고요. 그리고 건강도 건강이지만 매달 생리할때마다 학교에 말하고 아침 운동 빠지라고요...?
아침 조례가 꼭 필요하면 산행대신 실내에서 단체 명상하면 되겠네요. 몸에 무리도 안가고 정신 건강에 그게 더 좋습니다. 겨울 아침 산행은 건강에 안 좋아서 의사도 말림. 수면부족 상태에서 산행하다가 혈류이상이나 심정지라도 오면 누가 책임지나요. 저 학생 때 생리통 심한 날 강제로 아침산행 했다가 저체온증와서 죽을 뻔 함..
밤12시~새벽1시에 자서 6시 40분에 기상한다고? 이런 미친...최대 6시간 40분 수면이라는 얘긴데...자라나는 10대시절에 수면은 굉장히 중요한데 그걸 모르나? 내 군생활때 밤10시 취침 6시까지 자는데도 중간에 초병이나 불침번근무할때 깨서 1시간근무만 하고 다시 잠들고 일어날떄도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제 10대애들한테? 더욱이 당직병 근무 할때는 취침6시간후 그다음날 근무 없고 설령 있으면 초병이나 불침번 초번으로 해서 풀잠자게끔 배려를 해줬는데......이제 10대한테 너무 가혹하네 ㅋㅋㅋㅋㅋ
그 기숙사생인데 10시 반에 들어와서 11시30분에 점오하고 룸메랑 번갈아 씻다보니까 최소 잘수 있는 시간이 12시 넘어서고 기상은 6시 반인데요... 그 10시 반 전까진 아예 기숙사 방으로 갈수가 없어요... 그냥 기숙사 건물 1층에 있는 자습실에 있어야해요..... 사립인데 납치당해서 온거라 잠 많은 저는 기숙사 살고 있긴한데 어제 힘들어서 코피도 나고 자는 시간이 긴편이라 4시에서 최대 6시만 자서 수업시간 눈 감고뜨면 10분은 훌쩍 가있고 그럽니다......... 살려주세요
아직도 구시대적 조선 학교가 있냐 학교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쉬고 싶으면 쉬는거지 선생과 학교가 학생위에 있어서는 안됨 학생인생을 책임질거 아니면 그냥 수업만 진행하고 돈이나 받아가셈 강사랑 교사차이가 궁금하면 월급과 복리가 더좋은거지 왜 스스로 힘들게 살려고 하니 학교는 규정은 좋은데 저런 학교는 얼마못간다 민주화 시대야 요즘 학생들이 교사급으로 용돈도 받는시대라 이런거야
내가 본 인권위의 유일한 잘한 일이다. 수면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 얼마나 많은데 이런 곳이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다. 교장이 미라클 모닝 추종자인가본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라클 모닝 번역본은 6시 기상 이지만 뿐 원본은 8시로 되어있다. 정확히는 8시 전에 일어나서 6가지 습관을 들이라는 뜻인데 번역본(원본)에서는 6시 기상(8시 기상) 6분(6가지 습관) 하루의 변화(인생의 변화)이런식으로 되어있다는 뜻이다. 공부를 해야 할 건 학생이 아니라 교장인 것 같다.
현재 고3 재학생입니다. 여기 댓글 분들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아서 정확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저희가 입학할 때 알고 입학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가 입학할 당시에는 이가 폐지/축소 된 상황이였고 저희가 2학년 됐을 시점부터 부활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입학할 때 고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알고 입학했으면서 왜 불만이냐는 논리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 뉴스] "상임위 도중 하니 만났나".."위원장 모독!" 결국 정회 (2024.10.15/MBC뉴스)](http://i.ytimg.com/vi/s8CtXqhLusU/mqdefault.jpg)
![[오늘 이 뉴스] "상임위 도중 하니 만났나".."위원장 모독!" 결국 정회 (2024.10.15/MBC뉴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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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나 10시에 재웠다면 이해라도하지.밤 늦게까지 공부시키고 잠들었는데 일어나라? 군대 야간근무랑 무슨 차이인데.애들이 죽지.
나도 학교측 편들어주려 들어왔다가 12~1시에 잔다는 얘기 듣고 학생 편이됨. ㅋㅋ
포로수용소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충분한 수면, 적은 시간이라도 자유 시간을 줘야 함.
늦게 재우는 표면적 이유는 학생 잘 돼라지만
진짜 이유는 상위권 대학 많이 보내서 명문고 소리 듣고 싶은 욕심이란 거 다 알지.
어릴때 부터 쥐어짜니까 애들이 본격적인 사회생활 하기도 전에 지치지.
@@user-ox7ys4jg4b36 맞음. 아무리 공부 잘시켜서 대학갔다해도 건강 나빠져 구만두면 무슨 소용이겠음. 내가 아는 분도 명문대 입학했지만 불치병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그저 그런 생활하게 됐음. 건강이 못받춰주면 공부도 의미없음.
운동좀해라 ㅈㄴ 애들빨지말고
군대는 그래도 일찍 재우기라도 하지.저건 좀 심하네
현재 고3 재학생입니다. 정확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저희가 입학할 때 알고 입학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가 입학할 당시에는 이가 폐지/축소 된 상황이였고 저희가 2학년 됐을 시점부터 부활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입학할 때 고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알고 입학했으면서 왜 불만이냐는 논리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에는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학교에서 취하는 입장과 취지에 의문이 생겼습니다. 먼저 코로나, 독감, 감기 등으로 아픈 친구들이 생겼을때도 의사소견서가 없으면 강제로 참여시켜서 아침 찬 공기를 맞고 증상이 심해진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강행하는 학교를 보면서 과연 이것이 건강을 위하는 것인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또한 중간에 한 번 '한 명이라도 나오지 않으면 모두 나올때까지 출발하지 않고 계속 기다리라' 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이는 단체책임을 물어 내부갈등을 일으키려는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학생회나, 많은 학부모들까지 반대를 했지만, 학생 대다수와 학부모 상당수의 의견을 전부 무시하였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있었던 일인데, 아마 작년 말쯤에 누군가 인권위에 제보한것 같네요. 대부분의 학생들과 상당수의 학부모가 학교의 독단적이고 취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행적에 반대했고 이 중 누군가 제보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일부 선생님분들도 이에 대해 학교가 과하다는 입장을 밝혔을 정도로 21세기 치고는 안 믿겨질정도로 밀고나갔습니다
뉴스에는 한 명이 하기 싫어서 찔렀다라는 느낌으로 나와있지만, 학생과 학부모는 최대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했으나 코로나와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도 어느 정도 강행하고 중간에 반대가 심해지자 한명도 빠짐없이 무조건 나오지 않으면 무한정 기다린다는 것은 충분히 인권침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저희 학교는 공립학교입니다.
확실히 얘기하자면, 저는 입학 전, 그리고 심지어 1학년동안도 이에 대해 몰랐습니다. 2학년때 독단적으로 부활한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는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본교 학생에 대한 비방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시에서 새벽1시가 취침시간 인가요?
참 멋지네요
@@신재훈-f2z 새벽 1시가 소등 시간인데 12시부터 자는 친구들도 있고 2~3시까지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말이 좋아야 12시~1시지 성적 조금이라도 더올리려고 2시~3시에 자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꼴통학교 다니네
학교의 자율적 교습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가 새벽 1시에 취침이라는 소리에 도로 내렸다.
애들 좀 재워라.
뭐하는 짓이냐.
이건 학대지 교육이 아니다.
그건 지들이안자는거지 기숙사 거의보통11시전에 자라함 그리고 규정이 맘에안들면 기숙사 나가면되는데 왜 로마가서 맘에안든다고 찡찡댐?
@@대한밈국-p1q 노예근성...ㅎㄷㄷ
@@대한밈국-p1q이런 븅sin 같은 마인드면 아무것도 못바꿈 그저 시키는일만하면서 평생 사세요
@@대한밈국-p1q 일뽕인가?
@@대한밈국-p1q 그....없죠?
교육청은 이것도 몰랐다 하겠지? ㅋㅋ
대단한 나라다. 우리나라는 참 이상해
썩어도 너무 개 썩어가지고 ㅇㅇ 어디부터 도려내야 할지 참
도려내도 다 썩었을거 같아 두렵노
나라 갈아 엎어야지...
우리나라 본신이 다 썩어서 괴사 직전 상황임. 이게현실. Ejjeoeoe
섭종 해야지
말투 진짜
@@Potspirit 뭔 말투요? 쫄았나? 말을 하다마노
와 저런 학교가 있다고? 충격인데
교사들도 환영일껄? 교장만 전통운운하지. 불쌍한 아이들 이제 아침에 푹 더 자거라~^^
맹목적으로 전통지키는것만큼 무의미한 짓거리도 없다 ㅋㅋㅋ 아니다 싶으면 미련없이 갖다 버려야지.
솔직히 요즘 우리나라 교권 ㅈㄴ 높고 학생 인권이 너무 낮음
@@m1xnj 교권이 높아야 정상인데 요새 애들은 영......
@@m1xnj우리나라 교권이 높다고..?
@@m1xnj 아재요 20년전에 살다오셨나 지금 교권이 높다고?ㅋㅋ
왜 그딴짓을 강제로 하는거야?
@user-bxjabqjzbfjwbahjs 뭐 나쁠건없는데 나는 하기싫네 ㅋㅋ
못배우고자라서
썩었네...
@user-bxjabqjzbfjwbahjs 잠잘 거 다 자가면서 공부하면 딱 중간만 하지 않을까요? 경쟁사회에서 뭐든 해야할 때가 있는 법입니다.
@@알랑가-q4i 하루에 7시간 정도 자고 남은시간 공부해도 충분해요 잠 줄여가면서 공부하면 오히려 다음날에 피곤해서 집중도못하고 실제로 잠이 뇌건강에도 중요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잠을 줄여가면서 공부하는건 미련한짓이죠
77년생 입니다.
이 뉴스보고 인생 회귀한줄 알고 잠깐 설랬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생입니다 형님 건강하세용 😊
@@akabbangoon 아 다들 너무 귀여우셔ㅠㅠ
일 어 나 라
인생 격세지감입니다. 라떼시절(30년전?ㅋ) 기숙사 생활 6시기상, 아침운동(또는 기합), 밤12시까지 강제학습, 이후 샤워 및 취침준비(교복 손빨래 등)하고 새벽 한시 잠드는게 일상이었는데 그 누구하나 불만이 없었는데ㅎㅎ 그냥 한국의 고등학생이면 그렇게 사는게 당연한줄 알았었네요. 하지만 지금 내자식이 저렇게 살아야하면 저는 싫을거 같습니다. 공부로 성공하는것보다 훨씬 많은 기회와 다양성, 아직 개척되지 않은 분야가 무궁무진한데 틀에박힌 교육은 오히려 이런 잠재력을 갉아먹는것 같아요. 우리 대한민국 학생들 누구보다 똑똑하고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입니다, 캐캐 묵은 틀에 묶어두지 말아주세요.
20분 운동하는거 보다 깊은 수면으로 편안한 잠을 자는게 더 건강에 좋아요
그럼 님이나 많이 처하샘
@@user-eq3dl6xm2n 능지를 왜 전세계에 자랑하고 그러세요? ㅋㅋ
자유 민주주의의 본질을 일깨워 주는 결정입니다.
진정서 제출한 학생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옛날 야자도 야간 '자율' 학습이었는데 자율따윈 없었다는거 ㅋㅋ
그 자율은 선생님의 유무지 선택이란 소리가 없었어요 ㅋㅋ
사실 학교의 자율이었던 것
불참시 빠따맞았음 ㅋㅋㅋ
야간학습이네
학습은 강제였고, 뭘 공부할지만 자율이었다는.. 과목선택의 자유 ㅋㅋ
산책시킬 권리가 학교한테 있냐? ㅋㅋㅋ 군대보다 더하네 ㅋㅋㅋ새벽 1시까지 공부하고 6시40분 기상 ㅋㅋㅋ
기숙형학교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킬 의무가 잇으니, 단순히 산책만가지고는 부당하다고 보기어려움.
@@baecci7480 미친 새끼야 새벽 1시까지 공부하는 게 어디가 건강하냐?
산책을 강제하는게 건강을 지키는 의무임? 온국민 강제로 산책시키지? ㅋㅋ생각좀 하고사세요~@@baecci7480
@@baecci7480 충분한 수면 시간이 보장되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수 있다 생각하는 입장에선 글쎄요...
@@baecci7480 건강 생각하는 학교라면 새벽 1시까지 공부 시키지는 않겠죠?
군대도 10시 취침인데 진짜 성장해야할 학생들에게 너무 가혹하네
나라에서 몇십년동안 학생인권, 군인 인권 노동자 인권 떠들었지만 이 기사에 나온 것처럼 국민들 인권 따위는 항상 관심이 없었음. ㅋㅋ
군대랑 비교하는건 좀 ... 10시에 자도 맨날 불침번스고 하면 5시간 반 잤나? 왔다 갔다 환복에 뭐하면 ..
@@김재원-m8b9h12시이후에 두시간이상근무나가면 오침
@@김재원-m8b9h그건 군 특성상의 예외사항인데다 항상있는것도 아니고 없으면 10시취침 맞으니깐 비교해도 되죠
불침있다.
아동학대로 간주할 수 있으면 관련자들 처벌해야 할 거 같은데...?
미친 나라야 이렇게 애들한테 경쟁만 시키고 지금 출산율 다 이해가 간다 성인 대도 저거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똑같이 경쟁하면서 사는데 전 국민이 정신병 안 걸릴 수가 없어
ㅇㅇ 저능아들이 정치를 하니 ㅋㅋㅋㅋㅋ 망조임
저렇게 힘들게 자라도 성공하는 학생은 극소수고 대부분 그저그런 삶을 살텐데 애를 낳고 싶지 않겠죠 당연히
애를 낳아서 삶이 힘들어지기도 싫고 애한테 그 지긋지긋한 경험을 시키고 싶지도 않겠죠
지금 30대들이 90초중반부터 80년대생들인데 그 지옥같은 경쟁을 딱 경험한 세대임. 지금 학업 경쟁은 그때의 두배는 됨. 이걸 겪은 세대가 미쳤다고 내 새끼를 그 경쟁으로 또 몰겠음? 안낳고 말지.
이게맞음 ㅋㅋㅋ 야자도 ㅈㄴ하고 그래놓고 그런거안한 미국등 외국보다잘난게1도없음
경쟁도 빡치는데 이놈의 친일파국짐은 매일 파나누고 싸우는 학폭짓을 해대니 이런 어른보고 애들이 뭘 배울지 진짜 대한민국 앞날이 암울함. 대통령과 국무총리는 자식이 없어서 저출산에 관심도 없음. 지들만 잘살다 가려고 발악중
아직도 언제적 하는짓을 하노 참가는 자유로 결정해야지 참가 않한다고 벌점 저런생각을 가지고 학교를 운영하는게 웃기다 지금학생들 생각을 모르고 참답답하다
사실 자유로 하면 아무도 참가안한다ㅋㅋ
그래서 mz가 이모양 이꼴이여
mz 이해 못한 순간 시대에 흐름 못탄다 생각해야함 ㅠ
@@오짜-i6i 아따 그래서 똥팔육 x세대가 그모냥이당가?
@@오짜-i6i너같은 틀보단 남 우리나라를 과거에 머무르게 하는 악한 원흉들이지
구미 경북외고
또 경상도입니까..
그곳
교장도 같이 매일 동참하면 인정한다.
먼 개소리하구 자빠졌어. 교장이 학생이야? 각자가 역할이 있어 이 골통아.
그러게요. 그냥 일찍 일어나서 잠 깨우기 위해 체조 or 운동장 한바퀴 뛰기 정도면...
교장은 맨날 일찍일어나는데?
교장은 일찍일어남 ㅋㅋ
교장도 맨날 12~1시에 자고 아침에 같이 산행 해야 한다.
그러면 인정한다.
지들도 힘들어서 안하면서 애들한테 왜 시켜?
일찍일어나는 습관도 기르고 산책해서 체력도 올리고 그렇게 나쁜방침은 아닌거같다 생각했는데 취침이 새벽 1시는 학대아니냐?
일어나는 시간 보긴 했음? 저 시간에 일어나려면 오후 8시에 자야함. 저게 정상이냐? ㅋㅋㅋ 방화마렵네
학교의 그 관습이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권한은 없습니다
학교의 전통이니 학생의 건강을 생각하니 하는 놈들중에서 본인도 매일마다 나서서 운동하는 놈 한명도 없을거임.
학생들 굴리는거 엄청 좋아하는 교장이랑 교감들 보면 평소에 운동도 안하고 술을 얼마나 먹는지 배가 진짜 엄청나게 나와있더라.
우리 학교네ㅋㅋㅋㅋㅋ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을 응원합니다❤
이건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 악습이네. 무슨 ..6시40분 조금 더 재워서 피곤함을 달래야지. 어자피 사회 나가 면 잠도못자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살아갈텐데
자율학습부터 수련회까지 학생들 '자율참여' 라고 써놓은 온갖 행사들... 실제로는 자율 아니었던거 80-90년대생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그나마 자율 딱지라도 붙어있으면 몰라도, 저 아침운동 같은 경우에는 학교측도 강제참여인거 아니까 '확실한 사유가 있으면' 참여 안해도 된다고 말하는 거고요.
그리고 건강도 건강이지만 매달 생리할때마다 학교에 말하고 아침 운동 빠지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라도해서..그나마 잘 먹고사는 애들이 많음..
80~90년대생이 아니라
아마 단군 할아버지 시절부터 그랫을 듯 ㅋㅋ
아마 새벽잠이 없는 교장이나 등산 좋아하는 교감의 만행이지 않을까 싶은...
ㄹㅇ 요즘 애들은 체력이 약해 이러면서 조깅하고 밥먹으니 얼마나 밥맛이 좋아 ㅇㅈㄹ 100%
학생분들 응원합니다!! 저도 졸업한지 얼마 안됐는데 진짜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아직도 문제 많습니다 학생분들 꼭 이기세요!!!
산책을 시키고 싶었으면 강제가 아니라 문열어주고 자율형태로 시켜야했고, 불참시 벌점이 아니라 참여시 상점으로 애들이 스스로 산책하게끔 만들었어야했다. 뭐 이런 간단한 것도 운영을 못하지...?
0:48 정작 학교측 선생인 본인들은 심신이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이자 사회인이 되었는가?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껏 똑바로 말해라!!!
좋네 아침에 20분 정도 운동 이라고 생각했는데
12시 1시에 취침?
자신의 권리를 직접 지키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인천에 하늘고도 똑같습니다, 하루 6,7교시에 야간자율(강제)학습까지도 부족하다고 12시, 1시까지 강제로 공부시키고, 군대처럼 6시(확실하진 않음)쯤 기상시키고 뭐 한다 그러더럽니다.
+대구일마이스터고 내가 졸업생임 개똥통인데 꼴에 오후 8시까지 10교시수업+ 오전 5시50분 기상후 아침태권도 1시간함
@@user-qh7dv4fk6u 힘드셨겠네요..이런 학교는 제도를 고치거나, 없어져야 할 거 같네요
저건 좀 부당하네요 요즘에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벌점을 준다는게 인권회가 학생손을 들어줘서 다행이네요
저딴학교를 왜감 도대체
이따위니 지방소멸이 초고속이지. 정신차려라. 지금이 80년대냐?
80 90년대도 취침은 선택이이지만
1시에 자고 대충 4시간 자고 일어난다는건 노예생활
지방소멸이랑 뭔 상관이죠?ㅋㅋㅋㅋ
@@user-syj2849 젊은 세대가 결혼 하지 않기 시작한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선을 넘은 경쟁임. 80년대나 통할 저딴 심한 경쟁에 대한 경험은 인구소멸을 가속화 시키는 원인 맞음.
@@user-ze8pc1j 젊은 세대가 결혼 하지 않기 시작한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선을 넘은 경쟁임. 80년대나 통할 저딴 심한 경쟁에 대한 경험은 인구소멸을 가속화 시키는 원인 맞음.
저런 꼰대충들이 많은데 어떻게 애를 낳냐. 솔직히 70~90년대생들 선생들한테 심심하면 쳐맞으면서 큰 세대들이라서 자기 자식 조금이래도 훈육하면 득달같이와서 학교 선생들 조지는게 꼰대충들의 탓이잖아.
사유가 있다면 쉴 수 있다지만, 그건 직장인의 연차 신청서에 사유 적는 칸이 있는 것과 이유가 같지. 형식상 자유지만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것.
요즘엔 노동법이 개정 되어 연차 상신 할 때도 사유를 쓰지 않아요~!(휴식 보장 침해)
@@이호준-d6b 이 소리는 나 20대 초반일때도 있었는데 여전히 사유 적게 하는 곳 많다 일단 우리 회사부터..
@@이호준-d6b 개인 사정이라고 연차 사유 썼어요.. 여전히 사유 적게 하는 곳 많습니다~
@@이호준-d6b 사유를 안적어도 결국 쉬는건 눈치보이는 일이지
주요국가들중에서
전 연령대별로 자살률 1위,우울증 1위국가가 한국이란다!
제발 사람 좀 살자.
공부고 ㅈㄹ이고 잠좀자자... 고통스럽다 만성피로
아침 조례가 꼭 필요하면 산행대신 실내에서 단체 명상하면 되겠네요. 몸에 무리도 안가고 정신 건강에 그게 더 좋습니다. 겨울 아침 산행은 건강에 안 좋아서 의사도 말림. 수면부족 상태에서 산행하다가 혈류이상이나 심정지라도 오면 누가 책임지나요. 저 학생 때 생리통 심한 날 강제로 아침산행 했다가 저체온증와서 죽을 뻔 함..
좋은 세상이네 옛날같았으면 누가 들어주기나 했을런가
이런 정신나간 교장은
신속한 퇴직처리가 답
ㄹㅇㅋㅋ
기숙사니까~ 단체생활이니까~ 이따구식으로 해도 된다고 믿고있는 정신나간 어른새끼들이 아직도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
동감
저러고 애들 잘 키웠다고 뿌듯해할거 생각하니 역겹네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지만.. 성인인 나도 아침 운동하고 아침먹고 책 보면 바로 골아떨어짐… 근데 아침잠 많은 애들을 그렇게 굴리면 오전에 안조는 애가 있을까.. 수업을 어떻게 들으라고…
ㅋㅋㅋㅋ저게 학교냐 ? 아에 군대 보내지 그러냐 ㅉㅉ
12년째 너무 좋아하는 운동 새벽 5시반 운동 등록하고있지만
결론은 안맞는 사람에겐 독이다.
아침형인간도 아닌 사람이 새벽에 걷는다는 것은 심폐 중고강도 운동조차 아니라면 득보다 실이 대부분이다.
학교 전통은 학생들 스스로 지켜가게 할 수 없다면 강제하지말고 존중하라
왜 이 나라는 자율이 없나. 언제까지 이따위 짓을 계속할거냐
군대도 밤 10시에 재웁니다. 수면 시간이 기껏해야 5~6시간 될까말까라는 건데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커버해주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미쳤다 저학교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리 중이면 일어나자마자 생리대부터 갈거나 씻어야 되는데 좀 더 일찍 일어나야 돼서 더 힘들어 보임. 동절기면 해도 안 뜨고 6시쯤이면 제일 추울 시간이라서 이미 힘들어 보이긴 한데
한 교수님이 밤에 자는 수면은 몸을 회복하는 수면이고 이른 새벽 시간은 뇌가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했다. 뇌를 회복해야하는 시간에 미라클모닝이라며 새벽 일찍 일어나면 치매가 빨리 찾아온다고 한다.
수면부족에 운동을 시키는게 노동이지 운동이냐
밤12시~새벽1시에 자서 6시 40분에 기상한다고? 이런 미친...최대 6시간 40분 수면이라는 얘긴데...자라나는 10대시절에 수면은 굉장히 중요한데 그걸 모르나? 내 군생활때 밤10시 취침 6시까지 자는데도 중간에 초병이나 불침번근무할때 깨서 1시간근무만 하고 다시 잠들고 일어날떄도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제 10대애들한테? 더욱이 당직병 근무 할때는 취침6시간후 그다음날 근무 없고 설령 있으면 초병이나 불침번 초번으로 해서 풀잠자게끔 배려를 해줬는데......이제 10대한테 너무 가혹하네 ㅋㅋㅋㅋㅋ
그 기숙사생인데 10시 반에 들어와서 11시30분에 점오하고 룸메랑 번갈아 씻다보니까 최소 잘수 있는 시간이 12시 넘어서고 기상은 6시 반인데요... 그 10시 반 전까진 아예 기숙사 방으로 갈수가 없어요... 그냥 기숙사 건물 1층에 있는 자습실에 있어야해요..... 사립인데 납치당해서 온거라 잠 많은 저는 기숙사 살고 있긴한데 어제 힘들어서 코피도 나고 자는 시간이 긴편이라 4시에서 최대 6시만 자서 수업시간 눈 감고뜨면 10분은 훌쩍 가있고 그럽니다......... 살려주세요
우리 모교는 5시 50분 부터 아침 태권도다. 우리도 6시 40분에 일어나서 산책 마렵네. 시험 기간 2주 전에 안하는게 어디냐 우리는 시험치기 바로 전날까지 개 땡기는데. 이거 보고 느꼈는데 우리도 진정서 작성하러 간다
나 일마고 학생인데 개추 눌렀다
0:55 그놈의 전통 어휴..
아침에 눈 뜨기 얼마나 싫을까 매일 산책이란 이름의 강제구보 하는 거잖아 스스로 선택햐서 하는 운동이 아니고 강제가 붙으면 안되지
부장님과 함께 하는 주말 등산 느낌일 것 같은...ㅠㅠ
경북이라 그런지 아직도 쩍뺠이식 교육을 고집하네
ㅋㅋ댓글보니 2찍댓글ㅋㅋㅋ찍찍찍거리네ㅋㅋ
@@샌군-p4c 어 왔나 ㅋㅋㅋ
'신안'
전라도였으면 바로 기상하자마자 염전행인데 ㅋㅋㅋㅋㅋ
앞에가는놈 통수한대 때리고 시작
민사고, 하나고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일찍 자고 참여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애들은 몇 살이냐ㅋㅋㅋ
숙제만 하고 자도 1시 무조건 넘어ㅋㅋㅋ
학생 레전드가 됐네..
TK는 그럴 수 있어. 일반상식으로 이해하려 하면 안되는 곳.
넌 어디 출신 공작부대냐? 중국? 일본?
@@rabbitred9919 댓글 수준만 봐도 알 수 있지.
@@rabbitred9919대구는 같은 국민으로 안보는 사람 많아
대구ㅋㅋㅋ 수준떨어지는 한남 최대많은 동네긴 해
프사 꼬라지 ㅋㅋㅋ 롤하면서 칭찬 4개 처음 받아봄?
40년전에 기숙사 5:30 기상 10:00 소등이었는데
4시간 자고 일어나냐??
징역보다도 빡센데
잠이 모자라면 면역력떨어져요.
잠안재우고 공부를 어떻게 합니까?
정신이 이상한교장아닌가? 상식이 없나
0:50 그딴거 없이도 잘 큰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건 그냥 학생들한테 꼬장 부리는거 아님???
가뜩이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할 텐데... 거기에다가 불참하면 벌점에... 산책가야되.. 피곤하지.. 늦게까지 공부하지... 이러다 큰일 날 듯..
교도소보다 빡센듯 ㅋㅋ
교도소는 혈세로 먹고자는 호캉스 아니노 ㅋㅋㅋ
서교육의 절대지존 기숙학교, 사교육업체 손잡고 사교육비 잡겠다는 교육부!
꼬라지보니까 출산율 더 떨어져야겠네 그래야 저런 학교가 없어지지
군대보다 더하네ㅋㅋㅋㅋ
일어나서 구보하고 산오르면 심신이 건전한 책임감 있는 시민
사회인 되는거고 불참하면 그런 사람이 안되는건가?
이래서 나이많이 드신 꼽대안됨..😢
승부욕은 타고나는거라 저렇게 안해도 공부할 애들은 알아서 열심히 공부한다. 지나치게 통제하면 성취하지 못했을때 무력감만 커짐. 적당히 멘탈관리할수있는 여유를 주면서 공부를 시켜야지.. 근데 졸업하고나면 왠지 새벽 산책을 좋은 추억으로 그리워할것 같다ㅋㅋㅋ
그런식으로 따지면 학교라는게 왜 필요하겠음?
모의고사 한번 보면 전국학생들이 일렬로 줄세워지는데
학교장 의지가 너무 강했네. 아침 6시40분부터 운동시킬거면 담당인솔교사도 배치해야할테고 기숙사 전기세도 좀더들어갈테고 이래저래 비용이 늘어나는데 강행하고 욕먹다니.
스파르타식 재수학원처럼 빡세게 굴려서 애들을 강해지게 하고 싶었나부다.
순간 일제강점기 인줄
이거는 학교의 갑질인거네 ㄷㄷㄷㄷㄷㄷ 저거는 그냥 애들한테 죽으라는소리네 새벽6시 40분에 기상?? 그리고 등산을해야하고 그냥 학교명령대로 행동하라는거잖아 이거는 선넘었지
솔선수범 . 모든 행정직원과 선생들도 참여한다면
아침산책도 본인이 하고싶은 의지가 있어야 건강한 일이지 그게 강제가 되면 그냥 피곤한 일임
옛날엔
저게 일상이었는데..
아직도 구시대적 조선 학교가 있냐 학교가고 싶으면 가는거고 쉬고 싶으면
쉬는거지 선생과 학교가 학생위에 있어서는 안됨 학생인생을 책임질거 아니면 그냥 수업만 진행하고 돈이나 받아가셈 강사랑 교사차이가 궁금하면 월급과 복리가 더좋은거지 왜 스스로 힘들게 살려고 하니 학교는 규정은 좋은데 저런 학교는 얼마못간다 민주화 시대야
요즘 학생들이 교사급으로 용돈도 받는시대라 이런거야
그놈의 전통전통..세상이 바뀌였는데 아직도 구시대적인 발상으로 행동하다니;;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도 기숙사 운영했는데, 6시 기상에 빨라도 12시 취침이었음 ㅋㅋㅋ 이걸 어떻게 했나 싶음 지금 보면
뭐지 군대인가? 애들 불침은 안시키냐? 저 학교. 교장, 교감, 사감 안짜르냐?
교장 단독, 해봐야 교감 정도, 사감쌤분들은 거의 억지로 하시는듯 심지어 몇번 없앨려고 한적도 있음
관습따위로 학교를 운영하려 들지마..학교장이나 이사장의 꼰대짓은 아이들을 좀먹을뿐인걸 모르냐?
교장교감갑질은 더심갇하다. 범죄수준임
기숙사 딸린 학교 다녀봐서 안다. 공부시킨답시고 자정까지 자습시켜놓고 잠도 안재우면서 건전한 심신? 웃기지 말라 그래라
학교는 군대가 아니라고... ㅉㅉ
내가 본 인권위의 유일한 잘한 일이다. 수면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 얼마나 많은데 이런 곳이 아직도 있다는게 놀랍다. 교장이 미라클 모닝 추종자인가본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라클 모닝 번역본은 6시 기상 이지만 뿐 원본은 8시로 되어있다. 정확히는 8시 전에 일어나서 6가지 습관을 들이라는 뜻인데 번역본(원본)에서는 6시 기상(8시 기상) 6분(6가지 습관) 하루의 변화(인생의 변화)이런식으로 되어있다는 뜻이다. 공부를 해야 할 건 학생이 아니라 교장인 것 같다.
바람직한 학교의 관습이랜다 ㅋㅋㅋ
여기가 군대냐? ㅋㅋㅋ 강제로 시키는건 안햇으면 좋겟는데? 선택으로해야지 강제로하면 옛날 학교나 마찬가지인데 ㅋㅋ
군대는 그래고 10시에 취침이지 저건 군대보다 더함ㅋㅋㅋㅋ
이래 놓고 출산율 낮다고.
ㅈㄹ하는 대한민국.
애 낳지 말라고 등 떠밈.
군대보다 더 심한거 같다.
학생 자율참여제로 돌려라
다른학교가면되는거아냐? 굳이 싫은데....댕길려하냐
저학교가 특목고라 그럼..ㅋㅋ 저딴식으로 운영해도 학생들은 오려고하니까
군대도 시발 밤 10시엔 제워 ㅋㅋㅋ 미친거 아냐
뭐하러 그학교 갔을까???!!!
부모가 보냈겠지
학교를 저 따위로 운영하는 줄 몰랐을 수도 있죠
현재 고3 재학생입니다. 여기 댓글 분들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아서 정확하게 설명해드릴게요. 먼저 저희가 입학할 때 알고 입학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희가 입학할 당시에는 이가 폐지/축소 된 상황이였고 저희가 2학년 됐을 시점부터 부활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입학할 때 고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알고 입학했으면서 왜 불만이냐는 논리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나도 뭣모르고 기숙고 갔다가 엄청 후회함
우리 전교조들도 체력관리를 위해 탭없는 주짓수를 시킵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 말뚝을박지 왜 학교에서 군대짓거리를 하고있냐
군대도 이렇게 안한다 ㅋㅋㅋ
사람을 죽여도 대통령으로 뽑아주고 뿌듯해 하는 동네인데 그냥 냅둬라. 그 동네에 인권이 뭐 중요하겠냐...
ㅋㅋㅋㅋ 군대냐 아직도 저런곳이 있어?
TKPK 가망 없음
학교전통뭐시기 교장이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