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it almost 12am night here in my country and I am watching this with all my heart. Those black and white celluloid memory, those background music, those actors/actresses and old town brought me back to the 1960s. Those were the golden days and it will never come back again. May those memories remain filled in the air forever and ever 😫😭😓
70~80년대가 얼마나 거지같은 시대였는지 알 수 있는 거죠.. 그 당시 최전성기였던 홍콩 영화 르누와르물도 저 영화 하나면 정리 가능하다고 보기에.. 문화적 암흑기였던 80년대였기 때문에 홍콩 영화가 상대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버린 거죠.. 심지어 반공 영화도 도리어 50~60년대가 70-~80년대보다 훨씬 낫습니다.
고전 배우들 진짜 멋있네요. 아는 배우라곤 신성일 남궁원님 정도였는데.. 신성일님 워낙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다른 배우들도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들 멋지십니다. 요즘 중장년이상 배우 제외하고는볼 수 없는 부리부리한 눈매에 남자다운 외모. 진짜 배우라는 직업이 어울리는...
이런 채널이 있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평소 고전영화 많이 보고싶었는데 이런 채널을 알게돼서 기뻐요. 신성일선생님 영화 몽땅 찾아봐야겠어요. 이분 영화보고 안반하는 여성없을 것 같네요..어쩜 저렇게 멋있는지..신성일선생님은 한국영화의 가장 빛나는 큰별이자 한국영화역사 그자체지요.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허전하고 슬퍼서 신성일선생님 영화를 계속 찾아보게되네요. 명복을 빕니다..
이츠 베리 그레이트 무비. 아주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군요. 아가리 케릭터 예명 아주 끝내줍니다. 신성일 엄앵란 커풀 이 영화를 만들고 결혼 했군요. 영화를 현실처럼 살다간 고 신성일님 영면 하세요. 이 한국영화는 정말 한국인 생각을 잘 그려서 만든 영화라는것이 느껴집니다.
Wonderful film. Heart touching film. The hero Dusu was superb.He loved okeju.Both had to choose her or his thug life. Lastly both could not control their feelings and noth ran far away to hide but unfortunately they both died and this decision was not right. And dont know why did they take such a step. It will remain a mystery for us.👍🙏
67년인가 68년인지 ... 맨발의 청춘이 가뜩이나 어려운 아시아 최고의 밀집된 나의 모교 xx에서 스크린과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매김이 있었다. 지금껏 나는 맨발과 송충이를 반우러러움이 있었는데 이런 빡팩이 있나 싶습니다. 반추는 자유고 때로는 에너지지가 되겠겄만 아직도 기억된 그것 만큼이나 한국의 영화사는 맨발의 청춘에서 발바닥만 보게된 아픈 한류의 뒤안 길이다.
20세기에 만들어진 아주 순박하고 어리숙한 영화로구먼--- 어릴적 외갓집 근처 풍경이랑 너무도 닮아있어 " 그때를 아십니까?"가 절로 생각나누먼--- 부부 두사람이 이제는 고인이 되었지만, 영화의 결말이 현실에서 정말로 복선이 되었구먼--- 어쨌든 타임머신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현재로 회귀한 느낌이 드는구먼요.어릴적에 봤던 영화를 60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게되니 영화스토리와 상관없이 감개가 너무도 무량--- 헤아릴 길이 없네---ㅎㅎㅎ
나이 60이 되어서야 비로소 보게되네요 ᆢ 이 나이먹도록 신성일씨 나온 영화를 좋든 싫든 백편은 본것 같은데 이 영화가 제일 좋고 신성일씨도 절제되어 있고 멋있습니다 일본영화 표절이 아니라 거의 베낀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보스랑 중간보스가 갑자기 뉘우치듯 자수하고 끌려가는건 옥의 티 네요 ㅎ 그냥 어둠의 세계의 비정함으로 죽은자는 말이 없다 로 끝내는게 이 영화의 비장함에 한 몫을 더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신성일 선생님은 한국버전 알랭드롱, 어릴 때 TV에서 영화보고 진짜 놀랬어요.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생겼는지 … 이제 영화로 영원히 남으셨네요. 엄앵란 선생님도 정말 고우시고 지적으로 멋진다고 생각했어요.
한국버전 알랭드롱이 아니라 그냥 신성일
남자인 내가 봐도 저렇게 멋진데 여자들이 보면 어쩔지 상상이 안갑니다..그렇죠 알랭 들롱이죠..
몇번을 봐도 추억의 명작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64년도 영화인데 신 성일씨 전혀 촌스러운 느낌
없는 멋진 모습입니다.
경북고 대구 출생 이라 그러함 ! 👍
57년전 만든 🎥 영화라고 하기에는
너무 너무 잘 만들었네!
신성일,엄앵란은 진짜 진짜 레전드네!
신성일님 아직 20대였을때의 작품이네요~~한국영화의 최고봉인 신성일님 영화를 정말 많이도 봤었네요. 특히 윤정희님하고 열연하는 영화....###
(1:34)
금방가니까 현재에 행복하시기
신성일님 멋지시고, 엄앵란님은 아름다우시네요❤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셨던 영화네요. 이 영화 보시면 할머니가 생각이 나서 많이 우셨던 영화라고 하셨는데.. 아버지 사랑합니다
와 옛날 영화라고 그냥 대충 봤지만 지금의 기준으로도 신성일 정말 멋지다 저당시 여배우들 비주얼도
너무 이쁘고 섹시함 ㅠ
정말..엄청나네요. 엄청나..
별세소식 듣고 맨발의 청춘을 다시 보러 왔습니다. 한국영화가 방화로 불리던 시절 한국영화 그 자체였고 이후로도 살아있는 전설이셨던 슈퍼스타가 세상을 달리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의 영원핫 스타
신성일선생님 편안히 잠드시기
바랍니다
엄앵란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빨리 마음 추스리시고
꼭 건강하셔서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Now it almost 12am night here in my country and I am watching this with all my heart. Those black and white celluloid memory, those background music, those actors/actresses and old town brought me back to the 1960s. Those were the golden days and it will never come back again. May those memories remain filled in the air forever and ever 😫😭😓
Where you live there? l would go there and wish to live where you survive than tthis nightmare korea now
@@김형우-r3s why is it a nightmare in korea now?
이렇게나 로맨틱하고 아름다우며 슬픈 사랑을 그려낸 영화였구나....
아주 유명한 영화였지만
결말이 저렇게 끝난다는 건 첨 알았다
지금 시절에 봐도
스토리가 짱짱하고...
멋진영화
두분 주연배우가
진짜 부부의 연으로
한평생 살았다는 것도
신기한 일이다
《진흙투성이의 순정(泥だらけの純情)》일본영화 대사까지 그대로 베낀 영화임. 부끄러운 역사지만 진실을 외면할수는 없음. 예전 mbc 에서 취재 했었음.
원래 60년대가 진정한 영화의 전성기 였습니다.. 티비 자체가 보급도 안되었고 질이 낮아서 극장 가는 것이 모든 문화 생활의 전부다 였다는 시대였죠.
이노래을. 듣고나면. 가슴이아프네요 옛노래가. 넘좋아요
윤일봉씨도 넘 매력적인 배우솄어요 개성강하고 아직도 건강하셔좋아요 팬 입니다
저도 팬입니다 ~
떠날 때는 말없이 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맨발의 청춘도 좋지만 그 영화도 너무 보고 싶네요
This was amazing ! Thank you so much for uploading all those great movies !
각본도 좋고, 연기도 좋고, 열악한 상황일건데 잘만들었네요. 65년도면 진짜 아무것도 없던 시절인데...지금봐도 대단합니다
70~80년대가 얼마나 거지같은 시대였는지 알 수 있는 거죠..
그 당시 최전성기였던 홍콩 영화 르누와르물도 저 영화 하나면 정리 가능하다고 보기에..
문화적 암흑기였던 80년대였기 때문에 홍콩 영화가 상대적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버린 거죠..
심지어 반공 영화도 도리어 50~60년대가 70-~80년대보다 훨씬 낫습니다.
일본영화 표절한거예요. 그것도 아주 똑같이. 그냥 고대로 베낀수준인데....
@@tpetjaeogoehaie그런가요?일본꺼 제목 알수없나요?
@@金永順 진흙투성이의 순정(泥だらけの純情)
네 감사합니다~꾸벅~~❤
영화한번 찿아볼께요@@user-bi1ib4gk6h
영화보다도 당시 분위기를 볼수 있어서 좋네요
Really enjoyed this classic. My first time watching a classic Korean movie. Thank you for sharing 🙂
Those actors and actresses all passed away except the one that was his ex wife.
This is nearly 60 y. o . movie....
i liked so much the movies in Korean Classic Films, especially those in 1960's era, years. Thank you Korea. Love from the Philippines!
고전 배우들 진짜 멋있네요. 아는 배우라곤 신성일 남궁원님 정도였는데.. 신성일님 워낙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다른 배우들도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들 멋지십니다. 요즘 중장년이상 배우 제외하고는볼 수 없는 부리부리한 눈매에 남자다운 외모. 진짜 배우라는 직업이 어울리는...
걸어다니는 조각상. 이런 미남은 100년이 지나도 안나올듯하네요. 정말 멋진 배우. 눈을 뗄수가 없네요.
고인명복을빕니다 한국영화계의 진정한별이셧습니다
넘 어려서 한국을 몰랏는데, 요즘은 영화를 통해 많이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네요. 이런 고전영화가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
wow. I'm very happy to see these older korean movies available with english subs. Thanks a bunch.
같은시기에 태어나서 신성일 엄앵난란0주연 영화라면 먼곳에서도
멀다않고 달려갔던 한때가 있었는데
유명을달리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성일 선생님이 가셔서 이 영화를 찾아서 처음 봤습니다. 어렸을때 친구들과 남산가서 어린이 놀이터에서 뛰어놀던 "어린이 놀이터"가 나와서 옛 생각이 났고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남자가 봐도 멋진 외모를 가진 트위스트 김, 신성일 선생님 영면하세요. 감사합니다.
" 삼가 고인 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이가십시요 !
천하의 난봉꾼 바람둥이 사내에게 선생님이란 호칭은 과분하지요
@@에델바이스-j9y저인물에 여자 안붙는게 이상한거지~~
@@에델바이스-j9y 못생긴 사람들은 여자가 붙는 운명을 모르고 하는 소리지.
@@金永順 그럴거면 결혼을 하지말고 자유롭게 살아야죠. 결혼했으면 자제해야 되고~
국민학교4학년때,,사촌누나와함께,지금은없는,,상도동,상도극장에서본기억이새롭네요,,,,,
말로만 듣던 영화를 이제사 보게된네요 이 영화를 올려주신 님 감사합니다.
What a great movie!!!!!
Greetings from Brazil!! 🇧🇷❤️
이런 채널이 있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평소 고전영화 많이 보고싶었는데 이런 채널을 알게돼서 기뻐요. 신성일선생님 영화 몽땅 찾아봐야겠어요. 이분 영화보고 안반하는 여성없을 것 같네요..어쩜 저렇게 멋있는지..신성일선생님은 한국영화의 가장 빛나는 큰별이자 한국영화역사 그자체지요. 더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허전하고 슬퍼서 신성일선생님 영화를 계속 찾아보게되네요. 명복을 빕니다..
D
그옛날에보고 또다시 감상했어요. 신성일씨는 그시절 미남의표상이였고 지고지순의 대명사 엄앵란씨. 세월의무상 그자체로군요. 고신성일님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태어난해 이네요
신정연휴 마지막 3일연휴였던 1989년 1월 2일 월요일날
TV서 방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14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였지만 마지막 장면은 코끝이 찡했습니다. 신성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We love you now and forever.........
존경하는 신성일 선배님... 지금은 비록 헤어지지만 머지않아.. 더 좋은곳에서... 곧 다시 만나게되길 바라겠습니다.
트위스트김. 김한섭님. 지금도 마니 생각나네요. 정말 춤명수 입니다
그시절. 그립습니다
아무것도. 없든 시절이지만. 행복햇든 시절 입니다😅
처음 본.. 이제 고전 영화와 같았지만,
순수한 인간의 내면을 볼 수 있어서 그 가치를 보게 됩니다
Thank you for subtitling these movies. It's very considerate.
처음으로 보는 영화인데 선들이 깔끔하고 카메라 눈이 너무 좋으네요 외국영화 보는 느낌이 납니다 1964년 영화 같지가 않아요 신상옥 감독 영화 같으네요 영화의 대부 신성실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시하라 유지로 주연의 일본영화를 거의 고대로 베꼈거든요.
엄앵란님 너무 이뻐셨네 정윤희님과도 닮았고 그러나 엄님이 더 고상하고 너무 품위있는 미인!
정윤희가 훨낫지
미인은 아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봐도 멋진 작품이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적에 봤던 영화를 다시한번 접할수 있다는게 여간 기쁘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내나이 너무어려 못봤던 영화를 이제야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트위스트김 춤이 대단하네요!!
한참 흥이 오른 클럽에 와서 댄스곡 끄고 베토벤 교향곡트는 심보!!!
다시금 보게 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 다 정말로 고우셨네..
MA s
내가 할머니에게 처음본 영화를 묻다 대답해준영화.
쭈굴쭈굴한 노인이된할머니에게 뜨거운 청춘이있었다는거에 공감을느겼다
앞으로 이런 영화를 위한 인물을 타고난 사람은 없을것이다.한국의 알랑들롱.신성일.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신성일님의
명복을 빕니다...
재미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국민배우 신성일씨 정말 멋있었다.
몇번을 봤지만 신성일 엄앵란님 풋풋한 젊은날에모습 언제나 살아있네요 다음번 다시오겠읍니다
Very melo-dramatic, but so were most movies filmed in the 60s. Considering how dated it is, I kind of liked it.
맨마지막 장면이 압권임.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안흘린 남자들 하나도 없음.
장례식의 X자로 갈리는 대비씬은 이미 "기생충" 수준을 뛰어 넘음. 우리나라에 천재적인 감독들이 정말 많았음. "형....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말로만 듣던 맨발의 청춘이군여
냉정한시간은지금 이순간에도 흐른다
우리의시간도 함께~
d이런 곳이 있었다니 정말 소중한 콘텐츠들이 모여 있네요....ㅎㅎ
이츠 베리 그레이트 무비.
아주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군요.
아가리 케릭터 예명 아주 끝내줍니다.
신성일 엄앵란 커풀 이 영화를 만들고 결혼 했군요.
영화를 현실처럼 살다간 고 신성일님 영면 하세요.
이 한국영화는 정말 한국인 생각을 잘 그려서 만든 영화라는것이 느껴집니다.
ㄷ
청춘교실 찍고나서 결혼발표~~
그동안 고마웠어요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신성일 엄앵란 영화보고 어린시절 보냈는데 신성일이란 배우다시 못본다는게 정말아싑다
멋진영화네요~ 엄앵란씨 눈빛이 아름답네요
요즘고전영화 보는 재미가 꿀맛!!
재밋게 봤어요. 신성일 멋있어요^^
이예춘, 트위스트김, 그리고 신성일.... 이제는 이 세상에서 볼수 없는 분들이시니
이야.. 요즘 한국영화보다 미장센이나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 너무 좋다
fim。sex
나 완전 꼬마때 티비에서 해줘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오래된 영화지만, 집중해서 참 재밌게보고 울기도 했던 영화에요.
양정현
신성일씨 엄앵란씨는 부부 인연이 아니였나 봅니다
신성일씨 한평생
멋지게 사시고 가신분
조각 미남자
인연이 아님
미련없이 헤어져야 서로가불행 하지 않습니다
두분 주연 하셨던 배신, 떠날때는 말없이, 이쁜이,동백아가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나갑니다.
What a very toughing love story thanks for sharing ☺️
Thank you for making this available to the world, but can you please raise the volume?
옜날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Wonderful film. Heart touching film. The hero Dusu was superb.He loved okeju.Both had to choose her or his thug life. Lastly both could not control their feelings and noth ran far away to hide but unfortunately they both died and this decision was not right. And dont know why did they take such a step. It will remain a mystery for us.👍🙏
신성일 엄앵란의 젊은모습 신선하네요ㅎ
문희 신성일 주연의 윤심덕 올려주세요
Miae Lee +987ㅖ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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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도 작품입니다 신성일 나이28세 때이지요 김한섭이 바로 트위스트 김인데 이영화로 인기타고~~음악은 이봉조 노래는 최희준 입니다
신성일+트위스트김이 다 세상을 떠낫네요.....소인이 이십대에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덕태 형님 역할로 나오는 윤일봉 배우님 정말 잘생기셨고 너무 멋있어요
맨발의 청춘은 90년대에 비디오로 어렵게 구해서 소장하고 있는데 이렇게 고화질 유튜브로 볼날이 오다니..
이승과 저승에서도 우리들의 잊지못할 영원한 스타!!!편히 잠드소서*****
한 시대가 마감했네요
내 초등학교 때
선성일님 명복을 빕니다
연시 완벽한 미남 남자 중의 남자
인몰도 행동도 이 신대의 마지막 로맨시스트 나도 이런 남자와의 추억을 간직하고 생을 마감했으면.....
넘 슬프네요 그래도 두사람은 행복할테지요~
영화가 나를사로잡네요
엄앵란님 너무 예쁘네요
신성일 정말정말 잘생겼음
십여 년전 서초동 영상자료원 시절 앞 사람 머리 피해가며 봤던 기억이..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편히 쉬시길.
트위스트김도 수년전 흙으로 가고 며칠전 신성일씨도 흙으로 가고 .... 둘이 만났는지.... 참54년전 옛날영화 ,....
67년인가 68년인지 ... 맨발의 청춘이 가뜩이나 어려운 아시아 최고의 밀집된 나의 모교 xx에서 스크린과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매김이 있었다. 지금껏 나는 맨발과 송충이를 반우러러움이 있었는데 이런 빡팩이 있나
싶습니다. 반추는 자유고 때로는 에너지지가 되겠겄만 아직도 기억된 그것 만큼이나 한국의 영화사는 맨발의 청춘에서
발바닥만 보게된 아픈 한류의 뒤안 길이다.
신성일 엄앵란 두분이
돌아가신걸 보니
세월이 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앵란 선생님은 건강하게 잘 계십니다
저당시엔 엄앵란이 최고였지 신성일 사람보는 눈은 제법이야.
그럼 뭐해요...
여자로 불행한 삶을 줬는데
혼자 살아야 할 사람이 결혼함
This guy was smooth....RIP
'나의 살던 고향'
이 동요 ㅠㅠ
환장하겠네 😭😭😭
인생🕺허무해요 1964 태어나기 3년전 영화인데 신성일 🕺젊은시절 영화인데
좋은화질감사합니다
37:26 어우, 택시!
이게 그 유명한 택시 잡는 장면인가요?? 검정고무신에서 흉내내던걸 봤는데ㅎㅎ
logneun are
성우 이창환 님 목소리!#^^* 86년 작고 하셨다고 합니다 ㅜ ㅜ ㅜ
20세기에 만들어진 아주 순박하고 어리숙한 영화로구먼--- 어릴적 외갓집 근처 풍경이랑 너무도 닮아있어 " 그때를 아십니까?"가 절로 생각나누먼--- 부부 두사람이 이제는 고인이 되었지만, 영화의 결말이 현실에서 정말로 복선이 되었구먼--- 어쨌든 타임머신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마치고 다시 현재로 회귀한 느낌이 드는구먼요.어릴적에 봤던 영화를 60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게되니 영화스토리와 상관없이 감개가 너무도 무량--- 헤아릴 길이 없네---ㅎㅎㅎ
감사합니다
신성일씨 명복을 빕니다
나이 60이 되어서야 비로소 보게되네요 ᆢ 이 나이먹도록
신성일씨 나온 영화를 좋든 싫든 백편은 본것 같은데 이 영화가 제일 좋고 신성일씨도 절제되어 있고 멋있습니다
일본영화 표절이 아니라 거의 베낀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흘러가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보스랑 중간보스가 갑자기 뉘우치듯 자수하고 끌려가는건 옥의 티 네요 ㅎ 그냥 어둠의 세계의 비정함으로 죽은자는 말이 없다 로 끝내는게 이 영화의 비장함에 한 몫을 더 했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