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실장입니다 본영상은 원래 38분짜리 영상이었으나 중간에 약 9분가량을 짤라냈습니다. 이는 제가 중간에 남이 한일에대해서 주제넘게 지적질을했으며 백만원에 가벽을 칠수있다고 자신있게 발언했습니다. 허나 자재값이 많이 오르고 현장에 발생하는 수많은 상황들을 무시하고 말을했기에 지금도 어느현장에서 일을 맡아작업을 해주시는 분들이 소비자들께 오해를 사기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분들께 실례를 한것같아 그리고 앞으로 오해가 없게하기위해 재편집 되었습니다. 제가 한 말실수에대해선 아래 실방에 못을밖아두었으니 넓은마음으로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rLwGnFv_-lQ/w-d-xo.html
형님, 2년전 부터 쭉~봐오던 4살딸하나 아빱니다. 건축쪽은 문외한이구요. 형님이란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편하네요~ 라이브잘봤구요, 동종업계 유사 기술자분들도 많이 시청하고 있는채널인데다 댓글로 이런저런 훈수두는것도 , 태클거는것도 숱하게 봐왔습니다. 분명한 건요. 이런 동종업계종사자들이 이 영상원본을 보고 불편해 할필요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본인들이 떳떳하고 충실하셨다면요. 가령, 현재 이 상황에 사과 방송을 하셨는데 이렇게따지면 장난감으로 장난질하는 수백만 유튜버들도 장난감 싸게 사는곳 알려줬다고 가보니 가격다르다고. 골백번 사과했어야합니다. 다른 셀프창업인테리어 했다는 여자사장님들 영상에 500주고 했어요 1000주고 했어요... 이런것들 자재 일일이 따져가면서 가격매기면 그 돈으로 과연될까요?그럼 그분들도 사과방송해야하나요? 아닙니다. 이게 유사직종에 계신분들한테는 분명 불편하실수있지만, 저같은 망치질도 겨우하는 초보자에게는 분명히 도움되는 내용이거든요. 더구다나 개인적으로 상가창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저로서는 말이죠;; 유튜브는요. 애초에 댓글로 이런저런 영상에 대해서 비판하고 크리에이터 까고 훈수질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유용한 지식을 글이 아닌, 영상으로 풀어냄으로써 다른사람들한테 더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폴라형님 컨텐츠 도움요? 당연히 됩니다. 가벽세우는거요? 일반인이 가벽세우는거 금액을 어떻게 알까요? 직접해볼사람은 해보라고 형님이 가벽세우는 영상도 몇년전에 남겨주셨고, 현재 이 정도 시세고 공수는 얼마나 든다. 이렇게 알려주는 옆집 친한형님 계시면 얼마나 좋은건가요? 오히려 유사업계 종사자분들 배아파서, 뭣도 모른다고 그냥 까는거 밖엔 저로썬 안보입니다. 이 채널을 실드치는게아니라 단순히 객관적으로 봐도 본인들이 그렇게 잘하시고, 반박하시고 태클거실거면 각자 일하는 영상 찍어보고 말씀하세요. 찍어보고 채널 만들어서 영상편집에 자막추가해서 업로드 해보시고 딴지거세요. 결론은 형님 잘못없습니다. 자재값이야 몇년동안 올랐겠죠 화폐가치와 세금이란게 있는데.하물며 목수가 나중에 후처리해서 판매를 할건데 임금은 안올랐겠습니까? 너무 보수적인 마인드로 접근하지 말았음 합니다. 일하는것도 힘든데 편하게 영상 보고들 있으면 고생했다고 한마디 정도는 합시다. 끝으로 형님 몇년전 영상들 보고 바닥공사에 전기공사 혼자 다한 저로써는 너무너무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누라 보는 면도 생기고, 뭔가 힘들었지만 자신감도 충족되었구요.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백종원도 악플은 다 있습니다. 자신이 정말 한점부끄럼없이 공사했다? 이 영상보고 안부끄럽고 뭐라도 하나 얻어가면 그게 성공한거 아닐까요? 시간날때마다 앞으로도 왕왕 놀러오겠습니다요! 건강하십시오 형님~~
소비자입장에선 이런 생각을 하겠지. 그럼 모두가 셀프로 하거나 직영공사를 하면 됩니다. 그런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본인 연봉이 하는일에 비해 그렇게 터무니 없이 높은건지? 각자 건딜지 말아야할 불문률이 있는것입니다. 또 그 기준을 결정할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는데 그 역할을 수행하려는 의도또한 걸맞지 않고요. 채널 성격을 확실히 하면 되는것입니다. 소비자볼건지 동종업계 사람들이 볼건지 아님 전부 볼수있는 컨텐츠인지. 이번사건의 경우는 기준을 직영공사를 할때의 기준으로 말했는데 소비자들은 그게 견적가라는 착각에 빠져서 그보다 비싸면 전부 사기꾼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게 만들었다는 잘못 입니다.
@@hwangbyungik 반박해드릴까요? 그냥 웃고 넘어갈게요. 본인도 유튜브 영상보러 와놓고 위에 '소비자'라고 말씀하시네요? '시청자'라고 하지 않으시고요? 이 영상과 채널이 인테리어 시장경제를 무너뜨린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고, 더불어 합당하지도 않은 사람이 내뱉는말에 시장이 바뀔꺼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참 보수적이십니다. 소비자라고 말씀하셨는데 자유 경제 체제에서 소비자 눈가리고 바가지 씌워서 눈탱이 맞추고, 세부견적서 달라고 하면 승질부터내는 업자들 허다합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사는줄 아세요? 기술이 없는사람을 기술자가 기술을 팔지않고 양심을 팔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소비자는 당연히 저렴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업체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최저가업체글 찾으려 무수히 전화해보고 인터넷을 뒤집니다. 그럼, 이것도 소비자들한테 잘못된거라고 따지실건가요? 말씀해보세요. 영상을 시장가격의 기준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우선 본인 아니신가요? 시청자들은 이 영상을 보고 맞는말만 골라듣고 아닌건 아니라고 혼자 판단할줄아는사람들입니다. 왜 그 판단이 시장을 무너뜨린다는 편견부터 갖는거죠? 그냥 도움되는 영상이다. 초보자가 적어도 참고할만한 영상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 좋을텐데요.
문짝도 제대로 못달아서 안절부절하는 업체보고 놀란적이 있었죠. 진입장벽이 낮은데 단가는 다양하다는게 너무 와닿네요. 이 말 자체가 시장 신뢰도가 쌓일수 없는 구조이기에 현실적으로 소비자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고 게다가 책임마저 따르게 되죠. 겸손한 자세와 디테일한 실력으로 서로 경쟁하고 견제하며 노력해야 좋은 방향으로 끌어 올라갈수 있다고 봅니다.
폴라형.... 저는 전기업자에요...진짜 인테리어 업체랑 거래하면서 먹고는 살지만 정말 욕나오는 업자들 많아요 ㅜㅜ...소비자한테도 사기치지만 같은 협력업체한테도 사기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독립해서 10년 넘게 하면서 진짜 너무 많이 당해서 지금은 왠만한 신규업체랑은 일도 안할정도에요... 이 시장이 발전하기를 원하지만...답이 없을때가 많아요
제가 집짖다 당한 경우와 비슷합니다.사기로 걸기가 쉽지는 않아요.중간중간 공사하면서 사진잘찍어놓고 공사 지연시에 각서나 주고받은 문자나 카톡이 중요합니다.법이 피해자편이 아니고 일반 사람들의 상식과 동떨어진 판결을 한다는게 이해가안되는데 현실입니다. 법이 상식적인 판결만 내려주면 이런사기꾼달이 사라질텐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사기꾼들은 자기네들이 어떻게하면 사기가 아니라는걸 알고있어요 그래서 이런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겁니다..당할수밖에 없어요.저는 민사와 형사 같이 진행하는데 형사는 검찰로 넘어갔고 형사는 1심 승소하고 2심재판.중입니다.
계산을 좀 다시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양개문 기성을 써도 문짝 값만 40-60은 나왔을 거고(저정도 핸들 두개면 핸들값만 십만원쯤도 나올 수 있구요) 가벽 상세우고 석고 한쪽 덮고 문틀 먼저 달고 다시 석고치고...동그라미 수납대도 만들고 등등 이걸 하루에 끝내려면 목수 3명 붙어야 한다 보구요.(서울 기준) 하루짜리 일이면 오야지 연장챙겨오는 값30-35 + 일당목수 24 x2 =80,85가 목공인건비겠죠. 문틀쪽 가배는 양개문 사이즈가 기성보다 100정도는 커보여서 MDF로 틀잡아줘야 변형이 없을 거 같고, 자재는 그 전날이나 작업 전에 들어와야하고, 자재 미리 엘베로 나른다고 기준으로 해도 잡부 한품은 들겠죠. 그리고 현장 정리 하고 폐기물 버리는 비용 ... 문짝은 점심쯤엔 올테고... 그러면 자재 옮기는 인건비들 목공 인건비들만해도 돈백은 넘을 테고 저정도 사이즈면 투바이 8-10단정도 들어가고 석고보드도 가배 2P 치면 9T40장 전후일 듯 싶고... 실행가 계산을 너무 축소하신 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백만원에 저걸 할 수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 제기준에는 가배 세우고 문틀만 다는 것까지는 하루에 끝낸다해도 문짝은 담날 설치하고 그러는게 하자가 없는 방법일거 같은데 싶습니다. 걸레받이라도 붙이려면 또 들어오는게 맞는데 어떻게 하루에 목공이 다 끝난다 하시는 건지 ? 스위치나 콘센트 넣어야 하면 배관도 하고 자리잡고 보강하는 일을 한두개라도 한다면 절대로 하루에 할 수가 없을텐데요... 각재 가격 5월쯤에 거의 두배올랐다는 것 아시죠 ?... 언제 공사가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인건비 + 자재비 + 잡비 + 폐기물+공사 관리비(상담비 디자인비 등등포함) + 부가세 + 마진 이렇게만 계산해도 목공을 백만원에 할 수 있다는 말씀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현실성 없게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제 생각에 업자 분은 정말로 원가에 해드릴려고 한 거 같고, 견적을 잘못 내신게 맞고 책임을 끝까지 않져서 문제인 거 같고... 목수가 자기 인건비벌려구 몸으로 때울 생각으로 일벌렸을때나 가능한 그런 공사였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다소 무리한 금액대에서 시작된 공사라 생각됩니다...
정확하게 진단하셨다고 사료됩니다. 댓글전에, 설명하시는것을 보다가 하루에 될일은 아닌데... . 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차암~ 비싸도 사기,헐값도 사기.이런세상이 되었어요.요지경입니다. 양쪽말씀을 다 들어 봐야합니다. 그런면적에 900 에 500 에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퀄리티 언급하시잖아요.900 에 견적을 넣은 업체는 안타까웠을 것입니다.그리고 후자의 휴대폰이 망가졌었다는등 ㅉㅉ.
소비자가 싼것만 원한다. 이건 맞아요. 그런데 비싸도 싸도 사기당하는건 똑같습니다. 누가 비싸게 사기 당하고싶나요? 전실장님 말씀대로 신뢰가 없어요. 싼곳도 비싼곳도 다 못믿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업자가 아닌이상 일반 소비자들은 적정 견적이 얼마인지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일이든 전문가를 찾는 이유가 그만큼 내 노력과 시간을 소비하는 대신 돈을 쓰려는건데 소비자가 시간을 소비해서 공부해서 적정견적이 얼마인지까지 다 파악해야 사기를 안당하는거면 시장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사기를 치고도 계속적으로 일을하고 또 사기를 치고 이런게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전실장님 뿐만아니라 주변에 조금만 돌아보면 인테리어 사기당했다는 이야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부푼꿈으로 사업을 시작하려하는데 인터리어 사기로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는 소비자의 속이 어떨까요? 누군가의 꿈을 짓밟는 행위를 하고도 아무렇지 않다면 정말 사람이길 포기한거죠. 특정인으로 한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잘나가던 용산도 망해가고있죠. 이런식으로가다가는 인테리어도 결국 사단이 날겁니다.
@@davidjoung3476 판매자가 왜 스트레스인가요? 손해보는 쪽은 항상 소비자인데요. 판매자의 스트레스가 소비자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비양심판매자들이 흐려놓은 시장때문인가요? 판매자들에대한 불신으로 이 사단이 난것이니 판매자들의 양심적인 행보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정작용이 없다면 소비자의 불신은 커질거고 결국 믿음을 주는 몇몇곳만 살아남던가 대기업이 잠식해 버리거나 하겠죠. 모두가 안좋은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현재의 상황은 소비자만 당할 수 있는 구조이니 소비자들 입장에서 더 나쁠것도 없죠.
@@효도루우 인테리어를 예술의 영역이랑 비교하시면 어떡하나요? 그럼 인테리어하시는 업자나 목수님들도 네임 벨류에 따라서 경매하듯이 낙찰해야겠네요. 인테리어 가치 판단 기준이 있기는 한가요? 있다면 투명하게 공개하고 내역대로 시공하면 되잖아요? 어떤 자재를 쓸거고 얼마나 들어가고 단가가 얼마고 인건비는 얼마고 이런갈 정말 세세하게 제품 명까지 표기해서 견적내고 업계 사람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이 이해할만큼 설명해주고 자재 입출고 확실하게 소비자에게 노티 해주고 작업 진행상황 계속 보고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자재 적정 가격도 종류별로 다 볼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 같은것도 필요하겠네요. 비슷한 사례가 용산입니다. 예전에는 부르는게 값이었죠. 가게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적정가격 잘 알아보고가지 않으면 바가지 쓰는건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나와라는 사이트가 나왔고 가격 공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평준화 되었습니다. 단가 구라치면 다 걸리거든요. 그래도 아직까지 꼼수가 남아 있어서 용팔이 소리 듣고 점점 시장이 작아지고 있죠. 인테리어도 점점 그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업자 = 사기치려는 사람이 많다 라는 공식이 있는한 인테리어를 예술의 영역으로 보기는 어렵고요. 그에 따른 자정작용은 인테리어 업자들이 해야합니다. "나는 사기 안치는데?"라고 해 봐야 소용없어요. 우리같은 일반 소비자들은 그런 사람들도 방관자로밖에 안보입니다. 왜냐면 그걸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사기 안당하려면 일단 다 의심하고 봐야죠
@@Leonardjang 용산이랑 다나와는 공산품이고, 인테리어는 사람 여러명이 붙어서 하는건데 똑같나요? 현장 상황마다 품이나 들어가야 할 자재도 다 다릅니다. 기본적으로는 고객과 업자가 신뢰관계로 일하고, 잘못되었을때 싸워야죠. 저도 이쪽 일 하고 업자중에 나쁜 사람 많은건 알지만, 이게 그리 돈 쉽게 버는 일 같으면 고객들도 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싸울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인테리어 업자들에 대한 불신.. 공감합니다. 오죽했으면 기술도 없고 인테리어 관심도 없는 제가 본가 베란다 퍼티 칠을 직접 했을까요. 엉성해도 자재 더 때려 박아서(보온이 주 목적) 결과물 보니 너무 편안하더군요. 인테리어 관심있는 사람 치고 좋은 자재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드물겁니다. 진짜 관심 없으면 리모델링도 안 하고 순정으로 쓰겠죠 ㅋㅋ
저도 인테리어에 종사하고 있지만 100만원에 선반, 가벽, 벽면, 양개도어&틀, 인건비, 자재 까지 가능한가요? 저희 목공 와서 자재 및 장비 셋팅 하고 하면 적게 2품 많게 3-4품정도 나오던데요. 거기에 장비대까지 주고 저의 목공팀이 모자란 건지 제가 눈을 맞는 건지… 좀 이해가안되서…
저는 이런 현장 전혀 모르지만 영상의 기준은 5월달 이라고 합니다 모든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죠 그리고 저 작업은 더 이전 이였을거라 피해자? 사연의 주인공?아무튼 저분이 시공을 맡꼈을때는 지금의 시세가 아니였을 겁니다 그래도 인건비와 제료비를 해도 100은 넘어갈수 있을것 같자만 퀄리티를 봤을때 아주 전문가가 한게 아닐것 같다고 말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5년전에 당했었는데, 형사 고소 해서 7개월 징역살게 했었어요. 4명 함께 고소 했었는데, 피해액이 억이 넘었었어요. 후에 알고 보니 피해자가 나타난 사람 만 20명이 넘었었어요. 대표 이름 바꿔 계속 사기 치고 있다합니다. 아파트.상가.가리지 않고 하더라구요. 초성이 ㅎ.ㅊ.ㅎ 입니다. 조심해 주세요.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9년차 한 사람으로써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들께 한 마디 할게요. 통장에 돈 몇 천 없어서 인건비 자재비도 못 줄 정도면, 일 때려치세요. 세상에서 사업하는데, 당장 인건비 자재비 줄 돈도 없이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대출도 안되세요? 자본금도 없고, 대출 받을 신용도 안되면 안하는 게 맞습니다.
도장작업을 하긴했는데 퀄러티가 좋게 안나왔을 뿐이지 사기는 아니다?? 왜냐하면 작업은 했기때문에?? 나는 이말에 동감 못함. 소비자 머리속에서 그린 결과물을 뻔히 시공업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누가 과연 사진처럼 저렇게 엉망으로 된 도장작업의 결과물로 상상을 하고 세상 어느 누가 계약을 하겠습니까 그럴라면 오히려 시공업체가 이 돈으로 우리는 이정도 밖에 못합니다.. 하고 사진을 보여 준다든지 계약자가 기대한 시공결과가 안될 수도 있다는 말을 계약자에게 해줘야지요..
인테리어 사기 안 당하는 방법 1. 필히 인테리어 가게에 가서 상담을 할 것 그 동네에서 오래 영업한 가게가 아니라면 거를것 사업자 등록증 보여 달라고 하고 사장 이름이 다르면 누구인지 해명 받을 것 2. 인테리어 할 상가 내 외부 사진을 많이 찍어 와서 노트북 패드의 큰 화면으로 보여주며, 원하는 컨셉을 이야기 해주고 필수적으로 할 부분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주고 개략적인 디자인을 그려 달라고 함. 업체가 신뢰감이 있으면 인테리어 예산을 알려주고, 범위를 구체화 할 것 3. 계약시 계약서는 표준 계약서를 사용하며, 상세 내역서를 받을 것 주요 자재 품목은 수량 , 모델명, 사양을 기입 요구할 것 4. 3곳 이상 2년 내에 공사 한 레퍼런스 현장을 소개 받고, 방문하여 업주와 간단히 미팅을 해 볼것 5. 계약금 10%, 중도금(철거 후10%, 목공 20%, 설비/전기 20%, 내장 10%), 잔금 준공 30% 순으로 지급할것 공사 시작일, 준공일, 대금 지금도 계약서에 명기할 것 6. 계약은 절대 서두르면 안됨 (상담 조사부터 계약 까지 2 달 정도 기간을 잡을 것) 서너군데 이상 상담을 진행해 보고 상호 비교 검토 후 계약
실장님 안녕하세요. 현업에 종사하는 구독자 입니다. 목자재 양중등 준비작업 등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공짜는 없는거죠. 목공 끝나고 청소도 해야 하고 폐기물 처리 비용도 들어갈 것이고. 페인트 공정도 마찬가지겠지요. 공정 마무리에 따라 필요 부분에 마감 실링도 해야 할거고.. 건축업이라는게 물건 나누듯 칼같이 나누는게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매번 하는 일임에도 돈이 까지기도 때론 더 남기도 합디다. 소비자분들은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 그 물건에 시세를 파악하고 스팩을 공부하지요. 인테리어라고 역시 그런 노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바가지 쓸 확율이 높아지는 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간혹 아무런 준비 없이 상담 오셔서 인테리어업체가 모든걸 다 해줄거란 생각을 하면서, 그러면서도 의심가득한 눈초리로 상담을 받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물론 충분한 인력을 갖추고 기본 상담부터 디자이너, 담당 현장 소장이 두루 갖춰진 지역업체를 가시면 해결이 될거에요. 즉, 비싸고 이름난 큰 업체를 찾으시면 저런 사기를 당할 일은 없겠죠. 퀄리티도 보장 될거구요. 싸게 하시려면 소비자분들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위에 말씀 드리듯 시세를 파악하고 스팩을 공부 하셔야죠. 그게 당연한겁니다. 인테리어를 하시든 물건을 사시든..
이건 진짜임 공사한곳 업체별로 최소 한두군데 갔더니 한업체는 계속 추가 추가 그랬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삭제 시키고 그래도 한업체에서 80 프로 그나마 만족하게 했네요 업체 공사 현장 다 가보니 업체의 추구하는게 뭔지 눈에 다 보임 시간만 널널하면 아니 차라리 가게는 월세 한달치 내더라도 조금 더 잘 알아보고 하는게 월세 보다 돈 더 벌긴 해요 물론 월세가 너무 비싼곳은 그렇지만 ㅠㅠ 저는 견적 받은곳중 최종 3 군데 업체만 하루씩 인테리어 한 곳 다 갔다왔는데 3 일만 고생한게 진짜 지금 생각 하면 젤 잘 한거 같아요
퀄리티를 떠나서 견적을 잘못 넣었어도 마무리 안하고 나간 업자가 무조건 잘못 한겁니다 그리고 목공사 작업한거 보니 추가금 주고 한 곳 빼고 도어에 자재비 포함하면 100은 너무 타이트한거 같은데요? 현장 상황에 따라 목수 한품은 충분히 더 들어갈수 있는거 같은데 목수 인건비 따지면 둘이 하루만 한다해도 도어에 목 자재비 까지 하면 100은 좀 타이트 한거 같은데 전실장님 실력좋고 능력 좋으시겠지만 이렇게 사람들 많이 보는 곳에서 너무 가격을 단정 짖는거 아니신가 하네요 가격같은건 다른 업체들도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모든 업체가 전실장님 생각하는 일정계산과 자재값 과 인건비를 주고 일을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소비자들은 전실장님 말만 믿는 사람이 많을텐데 그 사람들이 다른곳에서 견적받으면 저정도에 순수 실행비 100이면 충분하다던데 마진은 소비자가 어느정도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오면 눈탱이치네 라고 생각 할수 있고 그럼 저 비용보다 많이 견적낸 업자들은 다 사기꾼이다 라고 생각할꺼 같은데요?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어요 하시는 일 늘 잘 되시고 번창하세요
저도 같은업종에서 일하지만 하나 말하고 싶은건 물론 인테리어 이미지가 쓰레기도 맞지만 그 쓰레기를 만든건 소비자들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전실장님이 말하신 페인트만 해도 금액 줄여 달라고 해서 서로 협의 해서 금액 줄이고 나서 왜 페인트 면이 이러냐 이러면 환장합니다 분명히 시작할때 빠대의 차이로 인해서 인건비 차이가 있다고 충분히 설명드리고 러프한 이미지라고 말해놔도 나중되면 내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다 다시 하라고 합니다 물론 충분히 설명 못한 저의 책임도 있겠죠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선을 다 잡아 놓구서 금액만 깎아 달라면 업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여기 구독자 님들에게 한말씀 드리자면 미팅을 가면 대부분 클라이언트 분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은 대략적인 틀은 다 잡아 놓습니다 하지만 이게 비싼지 싼지 모르고 일단 내가 좋아 보여서 이렇게 해달라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여기서 어느정도 걸를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세세한 내역서를 달라고 하시면 대략적으로라도 평당 자재금액이라도 적어 주실거에요 인건비도 몇품으로 나오는지 얼추 적어 주실거구요 그런 내용들을 서로 비교를 하시면 더 상세하게 알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업자 입장에서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피곤하고 어렵지만 적어도 미팅과정에서는 어떤 업체도 님들에게 친절할거에요 그리고 혹시라도 준비할 시간이 있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 자재에 대해서 한번 공부도 해보시고 대략적인 금액을 목자재면 목자재 집에 전화 해서 금액이라도 알아보시면 내가 하는 공사가 금액이 싼공사인지 비싼공사인지 알아볼수 있을거에여 적은 말주변 이지만 지나가는 한분이라도 글을 보시고 도움됬으면 좋겠습니다 PS : 그리고 인기통에서 사람 부르실거면 그 업자를 일로서 갈궈서 이길자신 없으면 부르지 마세요 저도 급할땐 쓰지만 일반적으론 거릅니다 업자도 거르면 말 다한겁니다
충분히 설명 드렸다고 하니 글만 봐서는 그 소비자가 좀 막무가내네요 뭔가 해결법을 생각해보자면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라던가 포트폴리오 같은걸 마련하셔서, 시공 전에 예시로 라도 보여주시고 설명하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말로만 하면 아무리 설명해도 어떤느낌인지 감도 못잡을 때가 많거든요.. 물론 이렇게 해도 나중가서 딴소리하는 소비자면 정말 악질 소비자인거구요
인테리어 해보니 어떤 인간들은 아예 사기꾼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런식으로 사기치며 인테리어하는건 아니죠. 다만 자재를 뭘 쓸지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싸구려를 쓴다거나 중간중간 자재 빼 먹거나 이런식으로 하나씩 빼먹는거죠. 제대로 하는 사람은 문짝 하나 수전하나 다 뭘 쓸지 알려주고 하죠. 어떤 인테리어 실장은 샷시의 메이져3사가 어디인지도 잘 모르더군요. 전기를 하더라도 완전 FM대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맘대로 해주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오디오도 사용하기에 왼쪽 상 오른쪽 중성선 분명히 콘센트 설치하기를 원했는데 다 체크하고 제가 다시 했죠. 근데 프로는 아마추어보다는 잘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씁쓸함이 있습니다. 제발 공부좀 하면서 일했으면 하는 마음이죠. 아마추어가 차라리 내가 하는게 낫다라는 말은 기술자들이 안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마지막말이 웃기네요 마음의 짐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인간이 그런짓을해? 아마 돈도 안줄껄?..ㅋㅋ 인생 그렇게 살아온 인간인데 뭔 마음의짐?.. . 그래서 여기서 마무리한다는건 그냥 이문제 공론화니 개선이니 할려는 의지가 없는겁니다 대충 시늉만 하겠다는거? 주위에 인테리어 사기를 하도 많이 당해서 저는 이런체널보고 직접 다한 사람이고 저같은 소비자 눈에는 이게 어떻게 느껴지느냐하면..'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란 걸로 느껴집니다
솔직히..진짜 집닥(오집빼고)등 플랫폼업체가 다 망가뜨림 애초에 공사불가능한 견적비용으로 다 일감따려고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도산하는거임, 분명히 옵션추가했을텐데 하다가. 비용 추가되서 지불안됐을꺼고.... 플랫폼업체에 인테리어 맡기는게 제일 진짜 답답함 사실. 거기서 당신의 인테리어비용의 10퍼센트내지 5퍼센트가 중개수수료 그리고 기회비용으로 사라지는건데, 진심 요즘 인테리어쪽보면 진짜 안타끼움 그냥 플랫폼규제가 필요함..
가게 인테리어 공사맡기며 느낀건 동네에 자기 가게를 갖고 운영하는곳을 상대해야하더군요. 자기 가게없이 그저 의뢰 들어오면 공사하고 사라지는곳은 피해야겠어요. 자기 가게가 있으면 아무래도 각종 기자재나 관련한 사업자도 갖고 있으니 약간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동네에서 하는게 좋았어요. 시공하자가 생겨서 연락하면 특별히 다른일 하지 않는 이상바로 와주시거든요. 꼭 오프라인 자기가게나 사무실 있는 사람만 상대하는게 좋습니다. 최소한 동네에 있으면서 등쳐먹진 않아요. 비싸서 그렇지. 내가 카카오면 이런 인테리어업계도 카카오가 끌어들일듯. 최소한 검증은 할테니.
저희도 인테리어 사기당해서 속이 너무 상하네요...유명하다는 오늘의 집을 통해서도 했는데도 당했어요. 근데 저희와 똑같이 당한 분들이 계시길래 이딴식으로 사기 치시는 업체인걸 알았습니다. 무려 관리하는 시공장소만 8군데고 전화도 잘안받고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일도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희와 똑.같.은 시공사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공사비도 잔금만 조금 남기고 다 받아버리고 공사도 제발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오늘 저희는 총 7000만원 중 잔금 500만을 줘야 공사 진행을 한다고 협박을 하더라구요. 공사진행 40%도 안됐습니다.(공사대금도 계속 오바 났다며 공사 금액 올려가며 지속적으로 받더라구요.) 전실장님, 이런 업체분 한번 만나서 도대체 왜 이딴 식으로 진행을 하며 선한 사람들 행복한 집에서 살지 못하게 하는지 제발 조사 좀 해주시면 바랄게 없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오늘의집 법무팀을 통해 컴플레인을 걸었지만 사업자분께선 난 그딴때 신경 안쓴다며 사기치시는 더 큰 소리치고 사시네요....
인테리어 계약서를 작성 할때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지정할때 공정 상태 어디까지를 보고 계약서 작성해야 하나요? 저도 예전에 메장 인테리어 저렴하게 시작 했는데 지금 이방송처럼 돈돈 하고 마무리도 대충하고 입은 청산유수인데 실력은 개판이고 나중에 막말도 하더라고요 도대체가 답이 없더군요 그리고 그런 쓰레기 같은 업체는 고소를 하고 공개를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계약이란걸 할때는 필요하다면 상세한 조건을 최대한 붙여서 포토폴리오까지 첨부해야 됩니다. 법적으로 사기는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속인 것을 말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데로 일을 다 안해줬다고 사기가 되지 않는거지요. 결국 계약 내용과 했는 일만 보고 따지게 됩니다. 일을 잘했냐 못했냐는 신뢰 부분일뿐 사기도 안되고, 그런 부분까지 법적으로 책임을 따지려면 애초에 공사가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돈을 안주는게 맞고 그렇게 계약서에 적어야 됩니다.
싸고 좋은건 없어요..업체가 존재하는 목적이 이윤창출인데..서로간 얼마까지 마진을 허용할건지가 문제죠. 요즘 상가 공실이 많아서 인테리어 하는 1달정도는 차임을 안 받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오픈 한다고 성공하지 않아요. 그냥 한달동안 직접 기술자들 섭외해서 공사 진행하세요. 그게 남는 겁니다. (전실장님 동영상 많이 보시고 지시하셔야 합니다.) 자재는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현장에 준비해 두거나 목공 같은경우는 대부분 기술자들이 포터를 애용하고 있으니 설계도안을 같이 보시고 같이 자재좀 구매해 달라고 하시면 대부분 해주시고 보안할곳도 알려주세요.(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단 인건비는 깍지 마세요. 최소 기공+조공 목수 이틀 일당을 생각하시고 현금으로 지급해 주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미용실 인테리어 할때 그렇게 했어요 30평 창문가벽, 창가긴탁자, 세탁, 비품보관방 그리고 4*4를 이용한 나무 소품까지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실장입니다 본영상은 원래 38분짜리 영상이었으나 중간에 약 9분가량을 짤라냈습니다.
이는 제가 중간에 남이 한일에대해서 주제넘게 지적질을했으며 백만원에 가벽을 칠수있다고 자신있게 발언했습니다. 허나 자재값이 많이 오르고 현장에 발생하는 수많은 상황들을 무시하고 말을했기에 지금도 어느현장에서 일을 맡아작업을 해주시는 분들이 소비자들께 오해를 사기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분들께 실례를 한것같아 그리고 앞으로 오해가 없게하기위해 재편집 되었습니다. 제가 한 말실수에대해선 아래 실방에 못을밖아두었으니 넓은마음으로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cam.com/video/rLwGnFv_-lQ/w-d-xo.html
형님, 2년전 부터 쭉~봐오던 4살딸하나 아빱니다. 건축쪽은 문외한이구요.
형님이란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이게 편하네요~ 라이브잘봤구요, 동종업계 유사 기술자분들도 많이 시청하고 있는채널인데다 댓글로 이런저런 훈수두는것도 , 태클거는것도 숱하게 봐왔습니다. 분명한 건요. 이런 동종업계종사자들이 이 영상원본을 보고 불편해 할필요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본인들이 떳떳하고 충실하셨다면요.
가령, 현재 이 상황에 사과 방송을 하셨는데
이렇게따지면 장난감으로 장난질하는 수백만 유튜버들도 장난감 싸게 사는곳 알려줬다고 가보니 가격다르다고. 골백번 사과했어야합니다. 다른 셀프창업인테리어 했다는 여자사장님들 영상에 500주고 했어요 1000주고 했어요... 이런것들 자재 일일이 따져가면서 가격매기면 그 돈으로 과연될까요?그럼 그분들도 사과방송해야하나요? 아닙니다.
이게 유사직종에 계신분들한테는 분명 불편하실수있지만, 저같은 망치질도 겨우하는 초보자에게는 분명히 도움되는 내용이거든요. 더구다나 개인적으로 상가창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저로서는 말이죠;; 유튜브는요. 애초에 댓글로 이런저런 영상에 대해서 비판하고 크리에이터 까고 훈수질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유용한 지식을 글이 아닌, 영상으로 풀어냄으로써 다른사람들한테 더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폴라형님 컨텐츠 도움요? 당연히 됩니다.
가벽세우는거요? 일반인이 가벽세우는거 금액을 어떻게 알까요? 직접해볼사람은 해보라고 형님이 가벽세우는 영상도 몇년전에 남겨주셨고, 현재 이 정도 시세고 공수는 얼마나 든다. 이렇게 알려주는 옆집 친한형님 계시면 얼마나 좋은건가요? 오히려 유사업계 종사자분들 배아파서, 뭣도 모른다고 그냥 까는거 밖엔 저로썬 안보입니다. 이 채널을 실드치는게아니라 단순히 객관적으로 봐도
본인들이 그렇게 잘하시고, 반박하시고 태클거실거면 각자 일하는 영상 찍어보고 말씀하세요. 찍어보고 채널 만들어서 영상편집에 자막추가해서 업로드 해보시고 딴지거세요. 결론은 형님 잘못없습니다.
자재값이야 몇년동안 올랐겠죠 화폐가치와 세금이란게 있는데.하물며 목수가 나중에 후처리해서 판매를 할건데 임금은 안올랐겠습니까? 너무 보수적인 마인드로 접근하지 말았음 합니다. 일하는것도 힘든데
편하게 영상 보고들 있으면 고생했다고 한마디 정도는 합시다. 끝으로 형님 몇년전 영상들 보고 바닥공사에 전기공사 혼자 다한 저로써는 너무너무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누라 보는 면도 생기고, 뭔가 힘들었지만 자신감도 충족되었구요.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백종원도 악플은 다 있습니다. 자신이 정말 한점부끄럼없이 공사했다? 이 영상보고 안부끄럽고 뭐라도 하나 얻어가면 그게 성공한거 아닐까요?
시간날때마다 앞으로도 왕왕 놀러오겠습니다요! 건강하십시오 형님~~
@@날강두의민낯 4살딸 가진 아버지시면 아직 젊으실텐데.. 말씀 똑부러지게 잘하시네
이게 맞죠 뭐가 문젭니까 잘못헌거하나두음씀다
@@날강두의민낯 내가 하고싶은 말을 똑부러지게 해주시네. 본인 기준에 견적이 안나오고 시세가 안맞으면 안하면 되지 왜 여기와서 들 뭐가 어떻네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지..
소비자입장에선 이런 생각을 하겠지. 그럼 모두가 셀프로 하거나 직영공사를 하면 됩니다. 그런생각은 안해보셨는지? 본인 연봉이 하는일에 비해 그렇게 터무니 없이 높은건지? 각자 건딜지 말아야할 불문률이 있는것입니다. 또 그 기준을 결정할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는데 그 역할을 수행하려는 의도또한 걸맞지 않고요. 채널 성격을 확실히 하면 되는것입니다. 소비자볼건지 동종업계 사람들이 볼건지 아님 전부 볼수있는 컨텐츠인지. 이번사건의 경우는 기준을 직영공사를 할때의 기준으로 말했는데 소비자들은 그게 견적가라는 착각에 빠져서 그보다 비싸면 전부 사기꾼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게 만들었다는 잘못 입니다.
@@hwangbyungik 반박해드릴까요? 그냥 웃고 넘어갈게요. 본인도 유튜브 영상보러 와놓고
위에 '소비자'라고 말씀하시네요? '시청자'라고 하지 않으시고요? 이 영상과 채널이 인테리어 시장경제를 무너뜨린다고 생각을 하고 계시고,
더불어 합당하지도 않은 사람이 내뱉는말에 시장이 바뀔꺼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참 보수적이십니다. 소비자라고 말씀하셨는데 자유 경제 체제에서 소비자 눈가리고 바가지 씌워서 눈탱이 맞추고, 세부견적서 달라고 하면 승질부터내는 업자들 허다합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사는줄 아세요? 기술이 없는사람을 기술자가 기술을 팔지않고 양심을 팔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소비자는 당연히 저렴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업체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최저가업체글 찾으려 무수히 전화해보고 인터넷을 뒤집니다. 그럼, 이것도 소비자들한테 잘못된거라고 따지실건가요? 말씀해보세요. 영상을 시장가격의 기준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우선 본인 아니신가요? 시청자들은 이 영상을 보고 맞는말만 골라듣고 아닌건 아니라고 혼자 판단할줄아는사람들입니다. 왜 그 판단이 시장을 무너뜨린다는 편견부터 갖는거죠?
그냥 도움되는 영상이다. 초보자가 적어도 참고할만한 영상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 좋을텐데요.
법적 처벌이 강화 되어야한다. 인테리어는 사기 안치면 바보라는 인식이 강하다. 지역별 폴리베어 사장님 추천 사장님 있음 좋겠다
전실장님 고마워요 인테리어 더 나아가 건설관련쪽도 변화가 있을수 있는 그런날이 오길.... 정당한 방법으로 서로 납득이가는 수준에서 서로 만족할수 있는 업자분들과 소비자분들이 되시길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도록 바꿔야 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업계의 자정작용과 신뢰를 위한 양질의 컨텐츠에 감사합니다
지금 인테리어중인데 첫번째 상담한업체가 너무좋아 지금 잘 진행중입니다.
사무실 위치파악후 로드뷰로 얼마나 영업했는지 알아보고 5년이상된 젊은사장 이 하는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절대절대 온라인으로는 업체선택하면 안됩니다.
인기통..음 ... 그냥 복불복이다 그냥 동네 관계 업자분에게 견적 내고 하는게 젤 나은것 같아요....거기 알아보고 공사했다 돈 아낄려다가 정신 피폐해졌네요
중고차 사기에 피해입으신분들을 중고차 딜러 유투브 분들이 해결하시는거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폴라베어 같은 분들이 여럿 생겼으면좋겠어요.
저도 인테리어 한 부분에서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문짝도 제대로 못달아서 안절부절하는 업체보고 놀란적이 있었죠. 진입장벽이 낮은데 단가는 다양하다는게 너무 와닿네요.
이 말 자체가 시장 신뢰도가 쌓일수 없는 구조이기에 현실적으로 소비자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고 게다가 책임마저 따르게 되죠.
겸손한 자세와 디테일한 실력으로 서로 경쟁하고 견제하며 노력해야 좋은 방향으로 끌어 올라갈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현장일 교육사업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어중이 떠중이들이 대거 양산되는 중입니다. 결국 교육사업자들만 돈버는 구조가 되고 있고 돌팔이들은 싸게 들어가서 망치는 경우도 많고 사기도 많아지고 노가다판에 혼돈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결론 : 비싸도 사기, 저렴해도 사기. 그럼 소비자의 선택은? 참 애매한 문제네요.
-> 업체 쪽에서 정당한 견적과 깔끔한 설명과 설득으로 소비자를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군데 견적을 내서 평균치 견적을 내는 업체에 맡기시는게 제일 안전 합니다.
당연하고 간단한 문제입니다. 전문건설업면허 있는 업체에 해야되는거죠.
전실장님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인기통은 인테리어 공사 카페가 아닙니다. 사람 구하은 카페입니다. 전문인들도 사기 당하는곳이 인기통인데 왜 인기통이 인테리어 공사 견적 받는곳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쪽지 받고 조언받고. 안타깝네요.
상가 인테리어 몇번 맞겨서 했는데 답답해서 이번에는 55평 상가 혼자 인테리어 하고있습니다. 전실장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셀프로 하니 몸은 힘든데 맘은 편하네요.
폴라형.... 저는 전기업자에요...진짜 인테리어 업체랑 거래하면서 먹고는 살지만 정말 욕나오는 업자들 많아요 ㅜㅜ...소비자한테도 사기치지만 같은 협력업체한테도 사기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독립해서 10년 넘게 하면서 진짜 너무 많이 당해서 지금은 왠만한 신규업체랑은 일도 안할정도에요... 이 시장이 발전하기를 원하지만...답이 없을때가 많아요
저도 많이 당해봐서 느낀건데 돈 안주면 일 안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함 ㅋㅋ 그리고 미리 상기시켜 주죠 또라이 건들지마라고
마무리 하면서 다른 업체들 실수한거 빵구 때우고 다 하다보면 다할줄알게되고 성질머리도 버림ㅋㅋ
@@fredjeon715 그간 일한걸 못받으니까 문제죠ㅜㅜ
딱 부산 비본디자인 86년생 안경인 짓이네요
제가 집짖다 당한 경우와 비슷합니다.사기로 걸기가 쉽지는 않아요.중간중간 공사하면서 사진잘찍어놓고 공사 지연시에 각서나 주고받은 문자나 카톡이 중요합니다.법이 피해자편이 아니고 일반 사람들의 상식과 동떨어진 판결을 한다는게 이해가안되는데 현실입니다.
법이 상식적인 판결만 내려주면 이런사기꾼달이 사라질텐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사기꾼들은 자기네들이 어떻게하면 사기가 아니라는걸 알고있어요 그래서 이런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겁니다..당할수밖에 없어요.저는 민사와 형사 같이 진행하는데 형사는 검찰로 넘어갔고 형사는 1심 승소하고 2심재판.중입니다.
신뢰하는 인테리어업자 만나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
5년전 저도 리모델링해서 통수맞았네여 7월에시작한 공사가 12월이 되도 끝나지않는...나중에 연락도 안받는놈 더 화가나는건 나랑 나이가동갑...무료 법률상담도 해봤는데 사기로 고소도안됩니다 돈을 받고일을 안했으면 사기가맞지만 조금이라도 진행을했으면 사기가안된다는 이상한 우리나라법 그런놈들 죄다 공론화해서 인테리어쪽에 뭔가 큰변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합니다
인테리어계의 한문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공개 됬으면 좋겠어요 같은 업자한테 피해자 많이 나오는거 보면 .....진짜 어휴 ....
...너무 멋있다. 진정성이라는 건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유튜브의 순기능의 좋은 예이네요
응원합니다
계산을 좀 다시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 양개문 기성을 써도 문짝 값만 40-60은 나왔을 거고(저정도 핸들 두개면 핸들값만 십만원쯤도 나올 수 있구요) 가벽 상세우고 석고 한쪽 덮고 문틀 먼저 달고 다시 석고치고...동그라미 수납대도 만들고 등등 이걸 하루에 끝내려면 목수 3명 붙어야 한다 보구요.(서울 기준) 하루짜리 일이면 오야지 연장챙겨오는 값30-35 + 일당목수 24 x2 =80,85가 목공인건비겠죠. 문틀쪽 가배는 양개문 사이즈가 기성보다 100정도는 커보여서 MDF로 틀잡아줘야 변형이 없을 거 같고, 자재는 그 전날이나 작업 전에 들어와야하고, 자재 미리 엘베로 나른다고 기준으로 해도 잡부 한품은 들겠죠. 그리고 현장 정리 하고 폐기물 버리는 비용 ...
문짝은 점심쯤엔 올테고... 그러면 자재 옮기는 인건비들 목공 인건비들만해도 돈백은 넘을 테고 저정도 사이즈면 투바이 8-10단정도 들어가고 석고보드도 가배 2P 치면 9T40장 전후일 듯 싶고... 실행가 계산을 너무 축소하신 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백만원에 저걸 할 수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제가 실력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 제기준에는 가배 세우고 문틀만 다는 것까지는 하루에 끝낸다해도 문짝은 담날 설치하고 그러는게 하자가 없는 방법일거 같은데 싶습니다.
걸레받이라도 붙이려면 또 들어오는게 맞는데 어떻게 하루에 목공이 다 끝난다 하시는 건지 ? 스위치나 콘센트 넣어야 하면 배관도 하고 자리잡고 보강하는 일을 한두개라도 한다면 절대로 하루에 할 수가 없을텐데요...
각재 가격 5월쯤에 거의 두배올랐다는 것 아시죠 ?... 언제 공사가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인건비 + 자재비 + 잡비 + 폐기물+공사 관리비(상담비 디자인비 등등포함) + 부가세 + 마진 이렇게만 계산해도 목공을 백만원에 할 수 있다는 말씀은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현실성 없게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제 생각에 업자 분은 정말로 원가에 해드릴려고 한 거 같고, 견적을 잘못 내신게 맞고 책임을 끝까지 않져서 문제인 거 같고...
목수가 자기 인건비벌려구 몸으로 때울 생각으로 일벌렸을때나 가능한 그런 공사였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다소 무리한 금액대에서 시작된 공사라 생각됩니다...
현직 10년차 인테리어목수입니다 맞는말입니다 모든게 다준비되어있다고 했을때 3명이서 하루가 딱맞는 일량인거같습니다 둘이서 하루에끝내기는 아치선반이랑 아치가있어서 무리라고생각됩니다 인건비3명+식대 이것만해도 90만원정도입니다 100만원에는 절대할수없는 양입니다
@@누에삐오 영상 뒷부분에보면 160정도 얘기하시네요 ㅎ 순수 실행가라 백은 인테리어업자 남는거없는 가격이라고 뒤에 붙인거보면 백은 좀 오버긴한가봅니다^^
정확한 의견이시네요 전실장 너무 현장을 쉽게 말씀하시네요
정확하게 진단하셨다고 사료됩니다.
댓글전에, 설명하시는것을 보다가 하루에 될일은 아닌데... .
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차암~ 비싸도 사기,헐값도 사기.이런세상이 되었어요.요지경입니다.
양쪽말씀을 다 들어 봐야합니다.
그런면적에 900 에 500 에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퀄리티 언급하시잖아요.900 에 견적을 넣은 업체는 안타까웠을 것입니다.그리고 후자의 휴대폰이 망가졌었다는등 ㅉㅉ.
돈 500으로 무슨 인테리어야 정신차려라
소비자가 싼것만 원한다. 이건 맞아요.
그런데 비싸도 싸도 사기당하는건 똑같습니다. 누가 비싸게 사기 당하고싶나요?
전실장님 말씀대로 신뢰가 없어요. 싼곳도 비싼곳도 다 못믿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업자가 아닌이상 일반 소비자들은 적정 견적이 얼마인지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일이든 전문가를 찾는 이유가 그만큼 내 노력과 시간을 소비하는 대신 돈을 쓰려는건데
소비자가 시간을 소비해서 공부해서 적정견적이 얼마인지까지 다 파악해야 사기를 안당하는거면 시장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사기를 치고도 계속적으로 일을하고 또 사기를 치고 이런게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전실장님 뿐만아니라 주변에 조금만 돌아보면 인테리어 사기당했다는 이야기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부푼꿈으로 사업을 시작하려하는데 인터리어 사기로 시작부터 삐그덕 거리는 소비자의 속이 어떨까요?
누군가의 꿈을 짓밟는 행위를 하고도 아무렇지 않다면 정말 사람이길 포기한거죠.
특정인으로 한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잘나가던 용산도 망해가고있죠. 이런식으로가다가는 인테리어도 결국 사단이 날겁니다.
문제는 누구나 제기 할 수 있습니디.
대안이 있어야죠.
업체도 스트레스, 소비자도 스트레스인데
대안은 있으신거죠?
@@davidjoung3476 판매자가 왜 스트레스인가요? 손해보는 쪽은 항상 소비자인데요.
판매자의 스트레스가 소비자때문인가요? 아니면 다른 비양심판매자들이 흐려놓은 시장때문인가요?
판매자들에대한 불신으로 이 사단이 난것이니 판매자들의 양심적인 행보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정작용이 없다면 소비자의 불신은 커질거고 결국 믿음을 주는 몇몇곳만 살아남던가 대기업이 잠식해 버리거나 하겠죠. 모두가 안좋은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현재의 상황은 소비자만 당할 수 있는 구조이니 소비자들 입장에서 더 나쁠것도 없죠.
그림살때 비싸냐 싸냐 따지시나요
인테리어도 가치 판단기준도
모르면서 평수에 얼마 산정기준은 잘못된 방식이라고 봅니다
@@효도루우 인테리어를 예술의 영역이랑 비교하시면 어떡하나요?
그럼 인테리어하시는 업자나 목수님들도 네임 벨류에 따라서 경매하듯이 낙찰해야겠네요.
인테리어 가치 판단 기준이 있기는 한가요? 있다면 투명하게 공개하고 내역대로 시공하면 되잖아요?
어떤 자재를 쓸거고 얼마나 들어가고 단가가 얼마고 인건비는 얼마고 이런갈 정말 세세하게 제품 명까지 표기해서 견적내고 업계 사람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이 이해할만큼 설명해주고 자재 입출고 확실하게 소비자에게 노티 해주고 작업 진행상황 계속 보고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자재 적정 가격도 종류별로 다 볼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 같은것도 필요하겠네요.
비슷한 사례가 용산입니다.
예전에는 부르는게 값이었죠. 가게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적정가격 잘 알아보고가지 않으면 바가지 쓰는건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나와라는 사이트가 나왔고 가격 공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평준화 되었습니다. 단가 구라치면 다 걸리거든요. 그래도 아직까지 꼼수가 남아 있어서 용팔이 소리 듣고 점점 시장이 작아지고 있죠.
인테리어도 점점 그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업자 = 사기치려는 사람이 많다 라는 공식이 있는한 인테리어를 예술의 영역으로 보기는 어렵고요. 그에 따른 자정작용은 인테리어 업자들이 해야합니다.
"나는 사기 안치는데?"라고 해 봐야 소용없어요. 우리같은 일반 소비자들은 그런 사람들도 방관자로밖에 안보입니다. 왜냐면 그걸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사기 안당하려면 일단 다 의심하고 봐야죠
@@Leonardjang 용산이랑 다나와는 공산품이고, 인테리어는 사람 여러명이 붙어서 하는건데 똑같나요?
현장 상황마다 품이나 들어가야 할 자재도 다 다릅니다.
기본적으로는 고객과 업자가 신뢰관계로 일하고, 잘못되었을때 싸워야죠.
저도 이쪽 일 하고 업자중에 나쁜 사람 많은건 알지만, 이게 그리 돈 쉽게 버는 일 같으면 고객들도 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싸울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
신뢰 사회로 가는 것이 정답이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화이팅!!!
실장님 좋은 일 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인테리어 업자들에 대한 불신.. 공감합니다. 오죽했으면 기술도 없고 인테리어 관심도 없는 제가 본가 베란다 퍼티 칠을 직접 했을까요. 엉성해도 자재 더 때려 박아서(보온이 주 목적) 결과물 보니 너무 편안하더군요. 인테리어 관심있는 사람 치고 좋은 자재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드물겁니다. 진짜 관심 없으면 리모델링도 안 하고 순정으로 쓰겠죠 ㅋㅋ
이렇게 총대메는 분들께서 노력하시지만....힘들죠!~~법구조도 좀 바뀌어야하고...늘 화이팅!!~~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인테리어에 종사하고 있지만 100만원에 선반, 가벽, 벽면, 양개도어&틀, 인건비, 자재 까지 가능한가요?
저희 목공 와서 자재 및 장비 셋팅 하고 하면 적게 2품 많게 3-4품정도 나오던데요. 거기에 장비대까지 주고
저의 목공팀이 모자란 건지 제가 눈을 맞는 건지… 좀 이해가안되서…
저사람이 일을 참 쉽게보는듯하네요 ㅎㅎ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양개문 기성을 써도 문짝 값만 50-60 나왔을 거고 가벽세우고 석고 덮기 전에 문틀 먼저 달고 다시 석고치고... 이걸 어떻게 하루에 다끝냅니까 ? 전실장님 공정을 너무 간단하게 보시는 것 같아요..
남이 일한건 함부로 말하지 않는게 불문율 아닌가요?
현직 목수입니다! 늘 좋은동영상 잘보고 있어요! 이현장 일한사람도아니고 인기통도 안합니다만..
매립 원형선반장 가벽 도장을위한 2py석고보드 시공 기성품 양개도어 틀 까지
100만원에 되나요?^^
하루시공은 이해합니다만.. 요즘 목자재값이 엄청나게 상승한 상태에서...
목공 2인 하루왔을 때 기본인건비가 있는데..
자재비만 100만원 나올법 하네요.저 기성품 도어값만 얼만데요. 전실장님이 거래하는 목수님들이 얼마나대단하고 얼마나 값싼 자재상에서 물건을 떼오는지 모르겠으나.. 요즘 각재 8자 한단 가격이 연초보다 2배올랐습니다.
제 기준 견적 목수2인+자재비+부자재+경비= 100
물론 양개형 제외요.ㅋㅋㅋ
실행가
근데 저는 생각하다가 목수3인으로 넣을거에요. 100 생각보다 빠듯하네요ㅋㅋ
저는 이런 현장 전혀 모르지만 영상의 기준은 5월달 이라고 합니다 모든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죠 그리고 저 작업은 더 이전 이였을거라 피해자? 사연의 주인공?아무튼 저분이 시공을 맡꼈을때는 지금의 시세가 아니였을 겁니다 그래도 인건비와 제료비를 해도 100은 넘어갈수 있을것 같자만 퀄리티를 봤을때 아주 전문가가 한게 아닐것 같다고 말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초반 카톡? 보니 닥달 카톡이 3월 초더라구요 그걸 보면 올 1~2월 시세인거 같습니다
지금의 가격으로는 불가능하죠
지금시세로는 실행가 130~150 예상합니다
소비자가 업체를 믿지 못한다는 말과, 진입장벽이 없다는 말이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5년전에 당했었는데,
형사 고소 해서 7개월 징역살게 했었어요.
4명 함께 고소 했었는데,
피해액이 억이 넘었었어요.
후에 알고 보니 피해자가 나타난 사람 만 20명이 넘었었어요.
대표 이름 바꿔 계속 사기 치고 있다합니다.
아파트.상가.가리지 않고 하더라구요.
초성이 ㅎ.ㅊ.ㅎ 입니다.
조심해 주세요.
황철훈
@aa-bi8ni ㅋㅋ 아니예요.
좋은 컨텐츠입니다. 응원합니다~
천만원이든 이천만원이든 더 남기고 싶은 업자와 더 싸게 하고 싶은 소비자
인테리어 업체들을 위해서도 사기꾼들은 다시는 상호바꿔서 업체 못차리게 해야함. 법도 대폭 강화가 필요함.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9년차 한 사람으로써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들께 한 마디 할게요. 통장에 돈 몇 천 없어서 인건비 자재비도 못 줄 정도면, 일 때려치세요. 세상에서 사업하는데, 당장 인건비 자재비 줄 돈도 없이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대출도 안되세요? 자본금도 없고, 대출 받을 신용도 안되면 안하는 게 맞습니다.
이런 사기꾼 업자들 때문에 성실하게 제대로 시공하시는 분들이 같이 욕을 먹습니다.
전실장님!!! 실력없는 업자들, 사기업자들 없는 그날까지~~~~
그리고 제대로 시공하시는 분들이 뿌리 내릴수 있게 하는 파수꾼^__________^
1:22 항상 이런게 문제야. 단가가 있는데 모두가 평균적인 적정 가격대를 부르는데 싸아안~!곳이 있을택이 있나. 한번쯤은 의심해보셨어야죠.
도장작업을 하긴했는데 퀄러티가 좋게 안나왔을 뿐이지 사기는 아니다?? 왜냐하면 작업은 했기때문에??
나는 이말에 동감 못함.
소비자 머리속에서 그린 결과물을 뻔히 시공업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누가 과연 사진처럼 저렇게 엉망으로 된 도장작업의 결과물로 상상을 하고 세상 어느 누가 계약을 하겠습니까
그럴라면 오히려 시공업체가 이 돈으로 우리는 이정도 밖에 못합니다.. 하고 사진을 보여 준다든지 계약자가 기대한 시공결과가 안될 수도 있다는 말을 계약자에게 해줘야지요..
정말 멋지십니다! 존경하구요! 좋은일만 항상 있으실꺼예요^-^*
사기도 문제지만 인테리어 시장이 많이 왜곡되어 가고 있는것도 무척 우려스럽네요.
최근 인테리어하고자 하는분들도 많아지다보니
디자인이니 마감은 B급이하인데
단가나 일정은 A급으로 가져가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참 공감이 많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힘내시고 좋은 영상으로 많은 개선 부탁드려요.^^
인테리어 사기 안 당하는 방법
1. 필히 인테리어 가게에 가서 상담을 할 것
그 동네에서 오래 영업한 가게가 아니라면 거를것
사업자 등록증 보여 달라고 하고 사장 이름이 다르면 누구인지 해명 받을 것
2. 인테리어 할 상가 내 외부 사진을 많이 찍어 와서 노트북 패드의 큰 화면으로 보여주며,
원하는 컨셉을 이야기 해주고 필수적으로 할 부분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해주고 개략적인 디자인을 그려 달라고 함.
업체가 신뢰감이 있으면 인테리어 예산을 알려주고, 범위를 구체화 할 것
3. 계약시 계약서는 표준 계약서를 사용하며, 상세 내역서를 받을 것 주요 자재 품목은 수량 , 모델명, 사양을 기입 요구할 것
4. 3곳 이상 2년 내에 공사 한 레퍼런스 현장을 소개 받고, 방문하여 업주와 간단히 미팅을 해 볼것
5. 계약금 10%, 중도금(철거 후10%, 목공 20%, 설비/전기 20%, 내장 10%), 잔금 준공 30% 순으로 지급할것
공사 시작일, 준공일, 대금 지금도 계약서에 명기할 것
6. 계약은 절대 서두르면 안됨 (상담 조사부터 계약 까지 2 달 정도 기간을 잡을 것)
서너군데 이상 상담을 진행해 보고 상호 비교 검토 후 계약
이러면 난 안맡음 처음부터 진상냄새 풀풀
업종을 떠나서 사기를 많이 치는 업체중 규모가 큰 경우 워낙 사기를 많이 치다 보니까 법 대응만 하는 부서를 갖추더라고요.
실장님 안녕하세요. 현업에 종사하는 구독자 입니다. 목자재 양중등 준비작업 등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공짜는 없는거죠. 목공 끝나고 청소도 해야 하고 폐기물 처리 비용도 들어갈 것이고. 페인트 공정도 마찬가지겠지요. 공정 마무리에 따라 필요 부분에 마감 실링도 해야 할거고.. 건축업이라는게 물건 나누듯 칼같이 나누는게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그렇기에 매번 하는 일임에도 돈이 까지기도 때론 더 남기도 합디다.
소비자분들은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 그 물건에 시세를 파악하고 스팩을 공부하지요. 인테리어라고 역시 그런 노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바가지 쓸 확율이 높아지는 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간혹 아무런 준비 없이 상담 오셔서 인테리어업체가 모든걸 다 해줄거란 생각을 하면서, 그러면서도 의심가득한 눈초리로 상담을 받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물론 충분한 인력을 갖추고 기본 상담부터 디자이너, 담당 현장 소장이 두루 갖춰진 지역업체를 가시면 해결이 될거에요. 즉, 비싸고 이름난 큰 업체를 찾으시면 저런 사기를 당할 일은 없겠죠. 퀄리티도 보장 될거구요.
싸게 하시려면 소비자분들이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위에 말씀 드리듯 시세를 파악하고 스팩을 공부 하셔야죠. 그게 당연한겁니다. 인테리어를 하시든 물건을 사시든..
전실장님 중간에 하신 말씀중 제일 와닿네요 "그렇게 일이 많은데 왜 인기통에서 일을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공감합니다
전실장!!!정말 큰 일 하십니다!!!
저도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상가를 전문으로 하고있으며, 제일 쉽고 업체판단하기 쉬운방법은 제생각에 그업체가 공사한 업장 3군데정도 전화해서 인테리어 어땠냐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3군데 중 1군데는 안좋은 소리할 수 있지만 2군데는 업체가 양심껏 잘해준업체면 좋은얘기가 나올거기 때문입니다.
좋은 정보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정별 세부내역에 추가공사비 내역 30%마진계산해서 공사계약서 하자담보 보증서
서로 주고 받고 하면 좋은데
이건 진짜임
공사한곳 업체별로 최소 한두군데 갔더니 한업체는 계속 추가 추가 그랬다는 이야기 듣고 바로 삭제 시키고 그래도 한업체에서 80 프로 그나마 만족하게 했네요
업체 공사 현장 다 가보니 업체의 추구하는게 뭔지 눈에 다 보임
시간만 널널하면 아니 차라리 가게는 월세 한달치 내더라도 조금 더 잘 알아보고 하는게 월세 보다 돈 더 벌긴 해요
물론 월세가 너무 비싼곳은 그렇지만 ㅠㅠ
저는 견적 받은곳중 최종 3 군데 업체만 하루씩 인테리어 한 곳 다 갔다왔는데 3 일만 고생한게 진짜 지금 생각 하면 젤 잘 한거 같아요
저도 업체 운영중인데 공사한곳 가보라고 시킵니다 적은돈이 아니니ㅋㅋㅋ
단계별로 끝나고, 후불로 준다고 계약서 쓰면, 끝.
자재 사야한다고 선불 요구하면
절대 계약하지 않는다.
돈 몇 백도 없으면서 뭔 인테리어 사업을 한다고
어떻게 보면 인테리어쪽 유튜버 1세대 신데 초심도 계속 지켜주시는것 같고 좀더 잘되셨음 좋겠네요~!!
진짜 인테리어해서 하나도 뜯어고치는거 없이 계약서, 견적서대로 완성되는 일이 있나요?
주변에 인테리어해서 무난하게 성공했다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단 한번도 본적없습니다. 작은게 아닌이상. 꼭 고객은 더 원하고 업자는 더 받으려고 하니..
당연히 픽스된 계약서랑 견적서대로 되죠...문제는 계약이후에 하는김에 이것도 해달라 저것도 해달라 하고 그럼 돈더든다. 여기서 싸움이 시작됩니다.
@@nonname8662 ㅋㅋ맞는말씀입니다
퀄리티를 떠나서 견적을 잘못 넣었어도 마무리 안하고 나간 업자가 무조건 잘못 한겁니다 그리고 목공사 작업한거 보니 추가금 주고 한 곳 빼고 도어에 자재비 포함하면 100은 너무 타이트한거 같은데요? 현장 상황에 따라 목수 한품은 충분히 더 들어갈수 있는거 같은데 목수 인건비 따지면 둘이 하루만 한다해도 도어에 목 자재비 까지 하면 100은 좀 타이트 한거 같은데 전실장님 실력좋고 능력 좋으시겠지만 이렇게 사람들 많이 보는 곳에서 너무 가격을 단정 짖는거 아니신가 하네요 가격같은건 다른 업체들도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모든 업체가 전실장님 생각하는 일정계산과 자재값 과 인건비를 주고 일을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소비자들은 전실장님 말만 믿는 사람이 많을텐데 그 사람들이 다른곳에서 견적받으면 저정도에 순수 실행비 100이면 충분하다던데 마진은 소비자가 어느정도 생각하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나오면 눈탱이치네 라고 생각 할수 있고 그럼 저 비용보다 많이 견적낸 업자들은 다 사기꾼이다 라고 생각할꺼 같은데요?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어요 하시는 일 늘 잘 되시고 번창하세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든 길을 갈려고 하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인테리어 재대로 안하시는분들 문제 입니다.
소방설비 만 하더라도 감지기, 시각, 사이렌, sp헤드 법적 기준에 맞춰서 시공한데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1년에 한번씩 검사인데 안걸리는게 신기할 뿐 입니다.
불편하면 보지마시고 그냥 지나가세요 괜히 영상들 잘만드시는분 괴롭히지말고
머.찌.다.... 진짜 찐...
경험상
사기꾼들은 절대로 편취한 돈 안돌려줍니다. 오히려 상대를 엿 먹일 꼬투리 없나 찾아 자문구하고 다니더군요.
입만 열면 구라니까 사기다라고 깨달은 후 부턴 절대 귀 담아 듣거나 믿으면 아니되오
현업종사자이자 폴라베어 애청자로서 한말씀드립니다. 계약내용을 지키지 않은 사기업체라는게 팩트라면 그 내용에만 집중하시는 영상이 더 좋을듯 합니다. 목공에 얼마가 들고 도장에 얼마가 드는지는 마감퀄리티, 자재, 현장상황, 주관적의견 등등 변수가 너무너무 많지 않겠습니까? ㅎㅎ 이미 몇분이 의견 주셨지만 벽체사이즈를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벽체,아치,원형매립선반,양개도어 를 '어떻게봐도 무조건' 두품에 끝난다고 하시면 많은 구독자분들은 어딜가서든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을까요? 전실장님 팬으로서 드리는 의견이니 오해없으시길^^
진짜 사람들이 하나 간과 하는게
공사는 싸게 할려고 하면서 퀄리티는 졸라 요구 하는 경우
거의 100% 공사 빠게진다 보면되
그러다 보면 싸게 해준다는 먹튀들 만날수밖에
그러니 시세도 잘 알아보고 견적가가 젤 싼데는 선택하지 말길
인기통 업자들.. 평소 일 못해서 거기서라도 얻어보려고 기웃기웃 거리는곳임. 일 진짜 못함.
저도 한번 의뢰했다가 절반정도 마감되고 하던사람도 실력이 없어서 포기하고 돈 덜 받아감. 이건 양심이 그나마 있는 업자였음
역시 돈을 끝까지 다 안주고 있었어서 그렇게 해결됨.
인테리어 공사를 해야 한다면
사기 맞지 많을까 걱정이 먼저 되는게 현실...
어르신이 혼자 핸드폰 사러 가실 때 느끼는 불안함?
저도 같은업종에서 일하지만 하나 말하고 싶은건 물론 인테리어 이미지가 쓰레기도 맞지만 그 쓰레기를 만든건 소비자들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전실장님이 말하신 페인트만 해도 금액 줄여 달라고 해서 서로 협의 해서 금액 줄이고 나서 왜 페인트 면이 이러냐 이러면 환장합니다
분명히 시작할때 빠대의 차이로 인해서 인건비 차이가 있다고 충분히 설명드리고 러프한 이미지라고 말해놔도 나중되면 내가 원하는 느낌이 아니다 다시 하라고 합니다
물론 충분히 설명 못한 저의 책임도 있겠죠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선을 다 잡아 놓구서 금액만 깎아 달라면 업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여기 구독자 님들에게 한말씀 드리자면 미팅을 가면 대부분 클라이언트 분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은 대략적인 틀은 다 잡아 놓습니다
하지만 이게 비싼지 싼지 모르고 일단 내가 좋아 보여서 이렇게 해달라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여기서 어느정도 걸를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세세한 내역서를 달라고 하시면 대략적으로라도 평당 자재금액이라도 적어 주실거에요
인건비도 몇품으로 나오는지 얼추 적어 주실거구요 그런 내용들을 서로 비교를 하시면 더 상세하게 알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업자 입장에서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피곤하고 어렵지만 적어도 미팅과정에서는 어떤 업체도 님들에게 친절할거에요
그리고 혹시라도 준비할 시간이 있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 자재에 대해서 한번 공부도 해보시고 대략적인 금액을 목자재면 목자재 집에 전화 해서
금액이라도 알아보시면 내가 하는 공사가 금액이 싼공사인지 비싼공사인지 알아볼수 있을거에여
적은 말주변 이지만 지나가는 한분이라도 글을 보시고 도움됬으면 좋겠습니다
PS : 그리고 인기통에서 사람 부르실거면 그 업자를 일로서 갈궈서 이길자신 없으면 부르지 마세요 저도 급할땐 쓰지만 일반적으론 거릅니다
업자도 거르면 말 다한겁니다
충분히 설명 드렸다고 하니 글만 봐서는 그 소비자가 좀 막무가내네요
뭔가 해결법을 생각해보자면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라던가 포트폴리오 같은걸 마련하셔서, 시공 전에 예시로 라도 보여주시고 설명하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말로만 하면 아무리 설명해도 어떤느낌인지 감도 못잡을 때가 많거든요..
물론 이렇게 해도 나중가서 딴소리하는 소비자면 정말 악질 소비자인거구요
@@JayJay-od7cw그런데 원빠대 투빠대 올빠대 차이는 아무리 이미지로 해봐야 실제로 보는거 아님 엥간한 소비자는 이해할라고도 이해가 되지도 않아요 ㅠㅠ
여기 사장님도 부산 비본디자인 86년생 안경인이 망쳐놓은 곳 이군요
주방 상판 공사 한다고 현금영수증까지 끊어주면서 선입금 받아내고 튄 업자가 있는데 현재 신고해둔 상태이고 경찰에서 수사중입니다. 경찰 신고하니 돈은 돌려주긴 했는데 또 잠수 타더라구요. 경찰 전화도 안빋고 있다 함.
귀찮아서 돈주고 맡기는건데 돈주고 맡기면서도 공부해야되는 인테리어...
컴퓨터도 그렇죠. 그나마 요즘 컴퓨터는 규모큰 업체에서 합리적으로 진행되서 다행이지만... 수리단계로 가면 또 인테리어와 같은 사기꾼들이 넘쳐나는게 문제죠 ㅎㅎ
부업으로 빌라 리모델링하며 부동산투자하는 사람입니다.. 큰돈주고 건축이나 리모델링할때는 동네 용역건달들한테 일정 돈 주고 인테리어 업자 실장이나 대표급 있을때 한 대여섯명 왓다 가라 하면 더 빨리 끝내줍니다.
전실장님. 최고이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
저도. 당했습니다
미친년 한테
당하고 나니 자괴감만
드네요
인테리어 업체 허가제로
운영체제 전환하고
자격증 취득 하게하여
자격증 취득자 에게
사업자등록증 발급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는 전문가가
아니어서 100만원 짜리
자재를 썼는지 모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500만원이상은 사업자도 있어야지만 면허 업체가 공사하는게 건설기본 법입니다
실내건축공사업 면허없이는 1500만원 이상 공사를 하지 못합니다. 1500만원 이하 공사도 어느정도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기술을 습득한 사람이 공사함이 맞다고 보는데 참
이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보는건 해당 공간의 소비자 뿐만아니라 다른 업체들입니다. 진짜 정식 건설업면허등록된 업체들과 계약을 하심이 맞습니다. 기본적인 준비도 안된 업체들과 계약하셔놓고 나중에 후회해도 늦습니다.
일부 업자들 공사 끝이라는 기준이 잔금 입금 입니다ㅎㅎ
인테리어 해보니 어떤 인간들은 아예 사기꾼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그런식으로 사기치며 인테리어하는건 아니죠. 다만 자재를 뭘 쓸지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싸구려를 쓴다거나 중간중간 자재 빼 먹거나 이런식으로 하나씩 빼먹는거죠. 제대로 하는 사람은 문짝 하나 수전하나 다 뭘 쓸지 알려주고 하죠. 어떤 인테리어 실장은 샷시의 메이져3사가 어디인지도 잘 모르더군요. 전기를 하더라도 완전 FM대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맘대로 해주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오디오도 사용하기에 왼쪽 상 오른쪽 중성선 분명히 콘센트 설치하기를 원했는데 다 체크하고 제가 다시 했죠. 근데 프로는 아마추어보다는 잘 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씁쓸함이 있습니다. 제발 공부좀 하면서 일했으면 하는 마음이죠. 아마추어가 차라리 내가 하는게 낫다라는 말은 기술자들이 안들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마지막말이 웃기네요 마음의 짐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런인간이 그런짓을해?
아마 돈도 안줄껄?..ㅋㅋ 인생 그렇게 살아온 인간인데 뭔 마음의짐?.. .
그래서 여기서 마무리한다는건 그냥 이문제 공론화니 개선이니 할려는 의지가 없는겁니다
대충 시늉만 하겠다는거?
주위에 인테리어 사기를 하도 많이 당해서
저는 이런체널보고 직접 다한 사람이고
저같은 소비자 눈에는 이게 어떻게 느껴지느냐하면..'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란 걸로 느껴집니다
솔직히..진짜 집닥(오집빼고)등 플랫폼업체가 다 망가뜨림
애초에 공사불가능한 견적비용으로 다 일감따려고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도산하는거임, 분명히 옵션추가했을텐데 하다가. 비용 추가되서 지불안됐을꺼고....
플랫폼업체에 인테리어 맡기는게 제일 진짜 답답함 사실. 거기서 당신의 인테리어비용의 10퍼센트내지 5퍼센트가 중개수수료 그리고 기회비용으로 사라지는건데, 진심 요즘 인테리어쪽보면 진짜 안타끼움 그냥 플랫폼규제가 필요함..
와 진짜 멋져요!! 음성도 조으시구
가게 인테리어 공사맡기며 느낀건 동네에 자기 가게를 갖고 운영하는곳을 상대해야하더군요. 자기 가게없이 그저 의뢰 들어오면 공사하고 사라지는곳은 피해야겠어요. 자기 가게가 있으면 아무래도 각종 기자재나 관련한 사업자도 갖고 있으니 약간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동네에서 하는게 좋았어요. 시공하자가 생겨서 연락하면 특별히 다른일 하지 않는 이상바로 와주시거든요. 꼭 오프라인 자기가게나 사무실 있는 사람만 상대하는게 좋습니다. 최소한 동네에 있으면서 등쳐먹진 않아요. 비싸서 그렇지. 내가 카카오면 이런 인테리어업계도 카카오가 끌어들일듯. 최소한 검증은 할테니.
인테리어업체입니다 폴라베어제품 사용하고 문제생겨서 전화몇번드리고 해도 친절하게 잘 대처법이랑 교환처리 해주셨던게 인상깊에요 ^^
인기통에서 사람 3번 써보고 인기통 탈퇴했습니다
기공이라고 오시고 이틀이면될일을 조공까지 말도없이데려와서 그러려니했는데 3일을 하시고..
추후에 전부 하자여서 다뜯고 재시공했던일
또 전기승압관련 불입금 받아놓고 한전에 납부안하고 자긴 불입금받은적없다 한일(전기면허업체였음) 등등..
인테리어 업체도 사기당하는 곳입니다
소비자분들이 견적받고진행하시면 어떤일이 벌어질지..ㅠㅠ
좋은 분들도 많지만 동네에서 오래 영업한 업체들 잘하고 책임감있는분들 많습니다
미팅시간 아까워하지마시고 동네업체들 직접 대면하셔서 견적받아보시고 여러가지 따져가며 업체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살고있는 빌라 외벽 페인트 공사하다가 삥 뜯겼어요. 돌려받고 싶어요. ㅠ
미용실 인테리어 5000에 계약 3개월 질질 끌더니
끝내는 마무리 안하고 잔금500남기고 도망갔는데 넘 괘씸 하고 앞으로 발생할 하자보수가 걱정 이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인기통 숨고..등..
문제는 기술자 검증이 안되요..
물론 기술자들도
기본이 없는 엉터리 고객 만나는확률이 높죠.. 제가 등록하고
일 해본 결과입니다
기본이 안된 소비자 조심
약속 시간 지키지 않거나
10분전 핑계되며 2-30분 기다리라는
소비자가 왜 이렇게 많은지
마산에서 닥트업을하고있는 사람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네요 인테리어(설비시설)하는분들은 좋은분도많지만 물질적으로 공사하는분들이 나무 많습니다. 책임감있게 공사했줬으면 마음입니다.
인생 살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2가지
-집 짓지 마라
-리모델링 하지마라
저희도 인테리어 사기당해서 속이 너무 상하네요...유명하다는 오늘의 집을 통해서도 했는데도 당했어요.
근데 저희와 똑같이 당한 분들이 계시길래 이딴식으로 사기 치시는 업체인걸 알았습니다. 무려 관리하는 시공장소만 8군데고 전화도 잘안받고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되지 않아 일도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저희와 똑.같.은 시공사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공사비도 잔금만 조금 남기고 다 받아버리고 공사도 제발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오늘 저희는 총 7000만원 중 잔금 500만을 줘야 공사 진행을 한다고 협박을 하더라구요. 공사진행 40%도 안됐습니다.(공사대금도 계속 오바 났다며 공사 금액 올려가며 지속적으로 받더라구요.)
전실장님, 이런 업체분 한번 만나서 도대체 왜 이딴 식으로 진행을 하며 선한 사람들 행복한 집에서 살지 못하게 하는지 제발 조사 좀 해주시면 바랄게 없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오늘의집 법무팀을 통해 컴플레인을 걸었지만 사업자분께선 난 그딴때 신경 안쓴다며 사기치시는 더 큰 소리치고 사시네요....
어떻게 되셧는지 궁금합니다!
인테리어 계약서를 작성 할때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지정할때 공정 상태 어디까지를 보고 계약서 작성해야 하나요?
저도 예전에 메장 인테리어 저렴하게 시작 했는데 지금 이방송처럼 돈돈 하고 마무리도 대충하고 입은 청산유수인데 실력은 개판이고
나중에 막말도 하더라고요
도대체가 답이 없더군요
그리고 그런 쓰레기 같은 업체는 고소를 하고 공개를 해줘야 합니다
취지가 너무 좋아요~
저도 군산 조은샷시에서 샷시문짝했는데 돈다받고 샷시 몰딩 마무리도 쌩까버림
문자 전화 전혀안받음
벽면 단열재 마무리 엉성
단차도 안맞음
시간엄청오래걸림
물건 제작안됐다고
3주걸림
진짜머리아픈 업체
군산사시는분들 쓰지마세요
조은샷시 사장님
그리사시는거 아니요
블로그보고 속았음
일반 사람이 금액대비 퀄리티를 어떻게 알아요 그걸알면 인테리어업체 안맞기고 반셀프하죠 페인트다 하면 통상적인 자기컬러나오게 칠하는거라 생각하지
사기는 기망-착오-처분의 구성요소가 해당 될 때 사기가 됩니다. 페인트에 있어서는 실장님의 의견이 맞다고 저도 생각되네요
하 1800만원 공사중 1700지금 들어갔는데 공사가 재대로진행안되고있는터라 비슷한상황이라 너무답답하네요 돈못주는 이유도똑같네요ㅠㅠ
저도 당했습니다
공사지연하고 자잿 값도 싼 걸 써놓고 비싼 자재를 썼다고 개 뻥을치고
기망해서 계약체결하고
추가 금액도 계속 달래요
자재를 자꾸 빼려고해서 겁나 싸웠고
변경된 계약서를 달라고 해도 안 주네요
준다 준다 말만해놓고 안 줌..
도라이새키만나서 화나용
좋은 영상 입니다.목적이 다른 것 처럼 이런영상 계속좀 부탁드려요.
견적을내는건 어느정도 공사에 전문지식이 있어야 가능한건데...최소한 공사범위라도.,...흔히 실수하는 오류중하나
어떤 양아치 인테리어업자인지 사업자 한번 까도 될거 같은데요 당사자가 피해 입었다면
부산창원쪽에 사는데 내년에 인테리어 할 때 저 업체 만날 까봐 걱정이네요...어디인지 알 수도 없구요
중고차 시장이랑 같은거죠. 서로 만족하는 거래를 할 수가 없는게 서로의 신뢰를 할 수 없는게 가장 크죠.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에효. 안타깝습니다.
하다 도망가도 법적인 계약해지가 되어야 마무리 되는데 그 절차도 간단치 않아요
만약 임의로 다른 업체가
그런 상황이면 하지도 안켔지만
시켜도 되려 혹 띨라도 더 골아파 질 수 잇어요
인테리어는 규모 작아도 몇천은 되는데 처음하시는 분들은 조심 또 조심하셔야
인기통처럼 간판업체 정보 제공해주는 곳 도 있는데 마찬가지입니다. 크레인업체가 간판업체처럼 등록도 되어있고;;;
일하는 수준의견적이요? 말이안되는겁니다
그사람의 수준을 어떻게압니까? 중요한건 육안검사만 해도 지적사항 엄청 나올걸,,
그리고 전기하면서,접지선 굵기 배관 굵기 산정해서 하나요? 관련업종 종사자로써, 하자투성이임
그래서 계약이란걸 할때는 필요하다면 상세한 조건을 최대한 붙여서 포토폴리오까지 첨부해야 됩니다.
법적으로 사기는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속인 것을 말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데로 일을 다 안해줬다고 사기가 되지 않는거지요. 결국 계약 내용과 했는 일만 보고 따지게 됩니다.
일을 잘했냐 못했냐는 신뢰 부분일뿐 사기도 안되고, 그런 부분까지 법적으로 책임을 따지려면 애초에 공사가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돈을 안주는게 맞고 그렇게 계약서에 적어야 됩니다.
싸고 좋은건 없어요..업체가 존재하는 목적이 이윤창출인데..서로간 얼마까지 마진을 허용할건지가 문제죠. 요즘 상가 공실이 많아서 인테리어 하는 1달정도는 차임을 안 받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오픈 한다고 성공하지 않아요. 그냥 한달동안 직접 기술자들 섭외해서 공사 진행하세요. 그게 남는 겁니다. (전실장님 동영상 많이 보시고 지시하셔야 합니다.) 자재는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현장에 준비해 두거나 목공 같은경우는 대부분 기술자들이 포터를 애용하고 있으니 설계도안을 같이 보시고 같이 자재좀 구매해 달라고 하시면 대부분 해주시고 보안할곳도 알려주세요.(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단 인건비는 깍지 마세요. 최소 기공+조공 목수 이틀 일당을 생각하시고 현금으로 지급해 주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미용실 인테리어 할때 그렇게 했어요 30평 창문가벽, 창가긴탁자, 세탁, 비품보관방 그리고 4*4를 이용한 나무 소품까지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