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4 전화하자마자 팀장님께서 같이 울고 우는거 달래주고 술도 같이 마셔줬다했는데 인상보니까 너무 선하신분 같아요 ㅠㅠ 내일이 아니라 팀의 일이었기에 더 자책감들고 괴로웠을텐데 이런 동료들때문에 이겨내고 더 크게 발전할수 있었나봐요 ㅠㅠ 실수담 얘기듣고 저도 막 눈물이 날뻔했어요😢
저도 입사 6개월차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장 제출이 아닌 온라인 제출이었는데 막판에 상사들이 계속 이거 수정해라 저거 수정해라 하다가 결국 제출 시간 빠듯하게 업로드를 시작했었고 하필 마감시간 직전 사이트가 먹통되면서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위 영상의 대리님은 본인 판단으로 수정하고 택시를 늦게타서 제출을 못했지만 저는 윗 상사들의 지시로 수정하고 사이트가 먹통이되서 제출을 못했는데 온갖 비난과 욕을 먹었습니다. 윗사람들은 혹시나 수정을 지시한 자신한테 불똥이 튈까봐 '아니 내가 진작에 업로드 하라고 하지 않았냐?' 이러면서 꼬리짜르는데 정말 역겹더라구요. 그리고 입사 6개월밖에 안된 저한테 '무슨일이 있어도 니가 책임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라' '해결하기전까진 퇴근하지말고 2~3시간 간격으로 상황 보고해라' 이러는데 진짜 숨이 막힐 지경이었죠. 그리고 몇일뒤 업로드 시간에 해당사이트에 문제가 있었던게 확인되서 제출 기한이 연장되었고 결국 아무문제 없이 제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까지 저에게 손가락질하고 욕하던 상사들이 갑자기 180도 돌변해서 허허 웃으면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라' '다음부터 이런 실수하지 마라' 이러는데 진짜 온갖 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위 영상에 나오는 말처럼 사람 마음이 다치게 되었던것이죠. 그 뒤로 일하면서 계속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 이 회사에선 오래 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2년차에 퇴사했습니다.
광고회사 대리분 사연 진짜 공감된다...ㅠ 일도 일이지만, 제출하지 못 했을때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을까.. 택시 안에서 동동거리는 그 마음도 백번천번 이해되고, 평소에 울 일도 없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눈물 터져나오는거 너무 이해돼ㅜㅠㅠ 사수분도 목소리 듣고 같이 울었다는 거에 나도 같이 눈물 나ㅠㅠㅠㅠ 후회루트 혼자 1부터 100까지 생각하는게 정말 다 같은 사람이구나..... 어딜가든 진짜 또라이 보존법칙이라고 못되먹은 윗분들 저도 많이 만나봤는데, 정말 사람 위해주는 어른 같은 어른들이있는 조직사회도 진짜 있더라고요. 저도 표현 잘 못하는 성격인데 그땐 원장이든 선배한테든 어디가시면 안된다고, 믿고 제가 일하고 있는거고 선배님 아니었으면 저 이렇게까지 성장하지 못했다고 이런 이야기 매번 표현했던 것 같아요. 직장인분들 모두 힘내시길~~~~
저기서 팀장님이 대놓고 뭐라고 했다면 아마 버티지 못했을 거에요..이미 팀장님이 말하지 않아도 팀원들 생각하면 본인도 고통스러울 거거든요..이미 벌어진 일이고, 혼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질 건 없기 때문에 팀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거 같아요..직장생활하다보면 진짜 오만가지 스트레스와 또라이를 만나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때마다 소리지르고 타박하면 팀전체 사기가 떨어지고 실수에 다들 예민하게됩니다..오히려 팀장님같은 분이 저렇게 나가면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동기부여도 되고 진심으로 애사심 가지게됩니다..영상에 나오신분도 아마 평소에 직장생활 착실히 하신 분이고 그걸 팀장님이 아시기때문에 그러신듯요..
그 것도 30명이...넘는... 내 손에 쥐어진 모든 책임감이 나로 인해서 모든것이 무산됐다는 그 죄책감은.... 저 같아도 펑펑 울고 잠수퇴사까지 생각해봤을것 같아요ㅠㅠㅠㅠ 듣기만 해도 억장이 무너지는... 팀장님이 이해해주시고 토닥여주셨다, 모든선배들이 걱정해줬다 라는 건 대리님이 평상시에 얼마나 성실하셨고 책임감이 강한 막내분이었을지..❣ 아찔한 기억이 맞네요ㅠ
광고회사 얘기 밖에 없네.. 유 팀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밑에서 일하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격도 너무 좋고 추진력, 실행력, 센스도 좋고..게다가 임신한 몸으로.. 지금에야 이렇게 에피소드로 말을 하지만 그 당시에 얼마나 힘들고 절박했을지... 너무 멋집니다. 뭘 해도 성공하셨을 거예요. 언제나 지금처럼만 밝고 당차게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은행 이직율 1년안에 엄청남. 겉으로 멋있어 보이지만 본사 발령전까지 각 지점 영업점에서 3년이상 버텨야하는데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영업해야 하는거. 이게 손님한테 저축상품을 팔아야 하는데 실적 안나오면 팀장이 존나 눈치줌. 실적 없어서 가족 친척까지 끌어모으는 애들도 있고 성격상 영업이 안 맞으면 은행원 절대 하면 안됨. 그리고 9시간동안 앉아 있는데 화장실 갈 시간도 부족해서 방광염 생기는 직원도 있음. 게다가 민원까지 많으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잠시 5분도 숨 돌림틈이 없음.. 행원 커리어의 자부심이 있는 사람만 해야함 신입이면 9시출근이 뭐냐.. 최소 8:30까지 와서 문열고 오픈준비 해야하고 토요일 출근도 가끔함.. 그리고 4시에 문 닫으면 그때부터는 제2차 전쟁이 시작되지. 6시 칼퇴근은 거의 불가능이고 최소 8시까지는 불 켜져있음. 연봉이 왜 다른 직업보다 1000만원이상 높은 이유가 다 있음. 그리고 가족같은 문화...은행은 여전히 팀장을 중심으로 그게 심함 ㅋㅋ 어휴...
맞아요 진짜심해요ㅠ 완전 똥군기. . 저는 대리님하고 같이 검토한 서류가 있었는데요 미승인 되어야할 서류라고 거절해달랬는데 대리님이 실수로 승인내서 저만 화살받이 한적있네요 이미 대리님은 잦은 실수로 지방발령 받고 가신분이라 본사에는 저밖에 없었어서 저혼자 다 덤탱이를ㅡㅜ 많은 사람들앞에서 상사가 멍청한 년이라고 니가 사람새끼냐고 욕하는데 우울증 와서 그만뒀었어요 그때가 26살인가 그랬을거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베테랑인 상사들도 틀릴수밖에 없는 어려운 서류들인데 신입한테 다 떠넘기는 똥군기 최악. .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좋아하는 그림그리는 일 하면서 편히 살아요 은행은 진짜 다시는 못 갈곳ㅠ
좀 재수없게 일이 꼬이긴 했는데 보통 시간이 남아도 반드시 시간을 지켜야하는 일이면 그 근처에서 시간 보내는게 일반적인데 그 부분은 실수가 맞는듯. 단위 틀린 것도 혼자 고민하기 보단 상사에게 알리고 대처를 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상사라면 시간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문구점을 찾아 조악하게 수정테이프로 고치느니 시간 고려해서 그냥 제출하고 ppt발표때 정정하라고 했을 것 같네요. 틀린 게 없던 일이 되긴 너무 늦었고
대기업9년차 대리인데 입사년도 사원일때 본사에 올리는 결재서류에 70억으로 적어야하는걸 실수로 0을 하나 더 적어서 결재올렸다가 700억이 되어버린 것 때문에 금융담당자 내려오고, 경위서 적고, 징계위 열리고.. 하 그때 일이 아직도 꿈에서 가끔 나올 정도로 잊을 수가 없음... 직장인들 뭔가에 홀리면 두번세번 확인해도 오류점을 찾아내질 못함...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느날 밤에 현금이 필요해서 atm에서 만원 뽑았는데 오만원이 나옴.. 뭐지 ? 순간 멈칫하다 내가 오만원 뽑았었나 하고 다시 만원 인출하는데 또 오만원 나옴ㅋㅋㅋㅋㅋㅋ이런 경우도 다 있구나 하는데.. 이거 오만원 쓰기도 뭐하고 만원이 언젠간 나오지 않을까 몇번 뽑다보니 50만원 가까이 되서 포기하고 그냥 오만원짜리 하나 깨서 집에 여차저차 옴.. 담날 은행가서 사정 얘기하고 오만원들 만원으로 교환해주심
오늘의 피로는 디글로 푼다 [#디카스] 영상들 보러가기!
th-cam.com/play/PLm24nddeR_-LLGMyPacaq8RcPHmdjoBhA.html
ㅂ
13:54 전화하자마자 팀장님께서 같이 울고 우는거 달래주고 술도 같이 마셔줬다했는데 인상보니까 너무 선하신분 같아요 ㅠㅠ 내일이 아니라 팀의 일이었기에 더 자책감들고 괴로웠을텐데 이런 동료들때문에 이겨내고 더 크게 발전할수 있었나봐요 ㅠㅠ 실수담 얘기듣고 저도 막 눈물이 날뻔했어요😢
광고회사 대리님이 얼마나 마음졸이고 좌절했을지 그게ㅜ절절히 느껴져 같이 눈물이 ㅠㅜ
근데 회사 정말 좋은회사네요 !!!!
광고회사 이야기는 진짜 숨이 턱 막힌다... 회사도 당시 팀장님도 진짜 대단하네요. 그런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는게 부럽고 제가 그렇게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광고회사 팀장님은 진짜..천사시네~ 직장생활에서 저런분이 상사인건 진짜 큰 인복임~
광고회사 대리님 이야기 듣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도 눈물이 주루륵 흐를까요? ㅋㅋㅋ민망하게시리
저만 그런 것이 아니었군요....
아 진짜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날수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아요. 팀원들이 한달간 밤새가며 준비한 프로젝트를 나 때문에 제출조차 못했다고 생각하면.. 그래서 저도 눈물이...
ㅜㅜㅜㅠ
저도 입사 6개월차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현장 제출이 아닌 온라인 제출이었는데
막판에 상사들이 계속 이거 수정해라 저거 수정해라 하다가
결국 제출 시간 빠듯하게 업로드를 시작했었고
하필 마감시간 직전 사이트가 먹통되면서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위 영상의 대리님은 본인 판단으로 수정하고 택시를 늦게타서 제출을 못했지만
저는 윗 상사들의 지시로 수정하고 사이트가 먹통이되서 제출을 못했는데
온갖 비난과 욕을 먹었습니다.
윗사람들은 혹시나 수정을 지시한 자신한테 불똥이 튈까봐
'아니 내가 진작에 업로드 하라고 하지 않았냐?'
이러면서 꼬리짜르는데 정말 역겹더라구요.
그리고 입사 6개월밖에 안된 저한테
'무슨일이 있어도 니가 책임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라'
'해결하기전까진 퇴근하지말고 2~3시간 간격으로 상황 보고해라'
이러는데 진짜 숨이 막힐 지경이었죠.
그리고 몇일뒤 업로드 시간에 해당사이트에 문제가 있었던게 확인되서
제출 기한이 연장되었고 결국 아무문제 없이 제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까지 저에게 손가락질하고 욕하던 상사들이 갑자기 180도 돌변해서 허허 웃으면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라'
'다음부터 이런 실수하지 마라'
이러는데 진짜 온갖 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위 영상에 나오는 말처럼 사람 마음이 다치게 되었던것이죠.
그 뒤로 일하면서 계속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
이 회사에선 오래 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2년차에 퇴사했습니다.
잘하셨어요 그런 곳에는 오래있을 곳이 안되죠!
진짜 수고많으셨습니다..
ㅋㅋ 그씨발나이좆나쳐먹은아재새끼들ㅋㅋ
후 왜 영상지원 음성지원되죠 ㅋㅋㅋㅋ 그런사람들 마니안만나봤는데 저런 비겁한 유형들 다 똑같더라구요
신입한테...ㅋ
와 광고회사...아니 저런분들이 이세상에있다고..? 저걸이해해주시다니 놀랍다 천사시다진짜
광고회사 대리분 사연 진짜 공감된다...ㅠ 일도 일이지만, 제출하지 못 했을때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었을까..
택시 안에서 동동거리는 그 마음도 백번천번 이해되고, 평소에 울 일도 없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눈물 터져나오는거 너무 이해돼ㅜㅠㅠ 사수분도 목소리 듣고 같이 울었다는 거에 나도 같이 눈물 나ㅠㅠㅠㅠ 후회루트 혼자 1부터 100까지 생각하는게 정말 다 같은 사람이구나.....
어딜가든 진짜 또라이 보존법칙이라고 못되먹은 윗분들 저도 많이 만나봤는데, 정말 사람 위해주는 어른 같은 어른들이있는 조직사회도 진짜 있더라고요. 저도 표현 잘 못하는 성격인데 그땐 원장이든 선배한테든 어디가시면 안된다고, 믿고 제가 일하고 있는거고 선배님 아니었으면 저 이렇게까지 성장하지 못했다고 이런 이야기 매번 표현했던 것 같아요.
직장인분들 모두 힘내시길~~~~
힘 내.. 세월은 위기의 연속이더라 ...
이 광고회사 정말 대단한 회사다!!! 사람을 아끼는 회사. 꼭 잘됐으면 좋겠다~
뜨바 이미 예전에 잘나갔고 이젠..
소름돋게 좋은 팀장님이시다 ㄷㄷㄷ
멋진 광고회사네요. 저 기분 경험해본 사람은 암니다.
진짜 미치죠.. 감싸주신 회사분들도 멋지네요
14:17 최고의 한 마디
고통이 나에게만 왔으면 그건 견딜수 있고 참을 수 있지.
근데 한달 반동안의 pt 준비 과정과 비용등 거기에 담긴 모든 사람의 노력을 알기에 그것이 나로 인해서 도루묵이 됐을땐 견딜 수가 없지.ㅜㅜㅜㅜ
ㅇㅈ 진짜....남한테 피해가는게 제일 괴로워..ㅠㅠ
와 광고회사 진짜 대단한 곳이다
팀장님 마인드 진짜 너무 멋있다... 회사사람들도 다 천사여서 저런 회사면 뼈를 묻고 다닐듯
좋은분들 하고 일하시네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문제더라구요...
항상 상쾌하게 일어나면 그건 ㅈ됏다라는걸 느낌 ㅋㅋㅋㅋ
ㅈ됨을감지하고 핸드폰을봤는데 아침6시..어후 다행이다하고 다시 자고 일어났는데 늦잠잔기억이나네 그 날 머리긁으면서 자책 ㅈㄴ했는데
광고회사 김송준대리님 사람 자체가 진짜 매력있고 좋은 사람 같아요. 팀장님도 그런분위기고. 진짜 잘되는 회사의 이유같네요
광고회사 팀장님이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모든 팀장님이 이러며 좋겠어요~
하 무슨 기분일지 너무 상상이 된다 ………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감싸주신 분들 ,,, 멋있어요 ㅜㅜㅜㅜㅜㅜ 나도 저런 회사에 취직 할수 있을까 .. 사람을 우선시 해주는, 다치지 않았냐고 나를 걱정해주는 ….
와 광고회사 진짜 멋있고 훈훈하네요
그런데 상황 너무 공감이 됩니다
광고회사 대리님 사연
와.. 소름끼치네 30명이 한달동안 야근때리며 준비한 프로젝트를..
팀장님이 귀인이시네
팀장님 뿐만 아니라 다들 비난보다 직원 걱정을 먼저 했다니.. 참 좋은 회사네요~
@@o.7532 회사안다녀보셨나 좋은사람은 무슨 처리불가할정도로 폐급수준인데
저게 진짜 가족같은 회사지 ㅋㅋㅋㅋ
여자여서 봐준거임 남자였으면 얄짤없음
@@조상필-q6n 대리님 남성분이세요 ㅎㅎ 젠더갈등 심화시키지맙시다 당신같은사람때문에 점점심해지는겁니다
저기서 팀장님이 대놓고 뭐라고 했다면 아마 버티지 못했을 거에요..이미 팀장님이 말하지 않아도 팀원들 생각하면 본인도 고통스러울 거거든요..이미 벌어진 일이고, 혼낸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질 건 없기 때문에 팀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거 같아요..직장생활하다보면 진짜 오만가지 스트레스와 또라이를 만나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때마다 소리지르고 타박하면 팀전체 사기가 떨어지고 실수에 다들 예민하게됩니다..오히려 팀장님같은 분이 저렇게 나가면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고 동기부여도 되고 진심으로 애사심 가지게됩니다..영상에 나오신분도 아마 평소에 직장생활 착실히 하신 분이고 그걸 팀장님이 아시기때문에 그러신듯요..
와.. 30일 넘게 준비한걸 지각해서 pt제출을 못한건 ㄹㅇ와...
그 것도 30명이...넘는...
내 손에 쥐어진 모든 책임감이 나로 인해서
모든것이 무산됐다는 그 죄책감은....
저 같아도 펑펑 울고
잠수퇴사까지 생각해봤을것 같아요ㅠㅠㅠㅠ 듣기만 해도
억장이 무너지는... 팀장님이 이해해주시고 토닥여주셨다, 모든선배들이 걱정해줬다 라는 건 대리님이 평상시에 얼마나 성실하셨고 책임감이 강한 막내분이었을지..❣
아찔한 기억이 맞네요ㅠ
@@o_O_o_O_o__ ㄹㅇ..
@@o_O_o_O_o__ 진짜 그게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위로들어었을거같아요 ㅠ ㅠ 분위기 넘 좋네여
팀장님 정말 좋은 분이시다.. 아니 회사 선배님들이 다 좋으시다
저 광고회사 상사들도 개쩐다....
광고회사 대리님 사연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서웟습니다...ㄷㄷㄷ 그래도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회사라 다행이에요
13:53 아진짜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나도 저런회사 너무가고싶다.. 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아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말이 맞는거같애요 전 윗사수가 너무 머라고다그치고해서 내 후배는 진짜 잘해줘야지했는데 저또한 역시나 후배를 다그치고있었어요ㅠㅠ 지금 퇴사하고 생각해보니 내가 왜그랬을까 .....
그때 저에게 오ㅑ그러히셨거요.그ㅡ라타ㅜㅜ
대리 썰 저건 진짜 ㅋㅋㅋㅋ 아무리 평소 행실 잘했어도 쉴드쳐주기 쉽지 않을텐데. 진짜 주변 사람들이 천사표
팀장님 인상봐...서글서글 관상은 과학이다🙏
늘 느끼는데 직장생활은.. 힘들어 업무적인것도 있지만 사람 때문인게 크다
ㄹㅇ
이거지...
광고회사 얘기 밖에 없네.. 유 팀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밑에서 일하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격도 너무 좋고 추진력, 실행력, 센스도 좋고..게다가 임신한 몸으로.. 지금에야 이렇게 에피소드로 말을 하지만 그 당시에 얼마나 힘들고 절박했을지... 너무 멋집니다. 뭘 해도 성공하셨을 거예요. 언제나 지금처럼만 밝고 당차게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정말 사람이 먼저다를 실천하는회사내요
팀장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와 사람을 중요시 생각하는구나
저런회사 다니면 충성을 맹세할듯
내가 소속받고있구나 느끼는회사내요
진짜 회사 들어가는 것도 운, 들어가서 괜찮은 사수, 동료, 상사 만나는 것도 운이다.
22년째 직장생활 하면서 아직 지각 해본 적 없는데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다...뭔가 평화로운 느낌과 아침햇살~~
평화로운데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는... 그때 정신이 번쩍!
지각하는날은 꼭 그안들리던 아침 새소리가 들리죠
22년동안 지각 한번 없으셨다니 진짜 대단.....
지각 한 적은 없고 할뻔한 적은 있었죠...
8시까지 출근인데 7시59분에 사원증 찍은적은 두번 있어요 ㅎㅎ
@@memomleon 지각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와....진짜 이건 납량특집 그 이상인데...ㄷㄷㄷ
와 광고회사 팀장님이랑 회사분들 마인드가 진짜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 일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다 이런 마인드로 일하는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저런 마인드면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일도 무조건 잘 풀릴 수밖에 없겠네
진짜 아찔한 경험.. 저도 지각했을때 정말 울것같았는데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그래도 사람을 먼저 챙겨주는 것이 감동입니다!
저런일전에 미리 제출지점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게 젤속편함 ..
택시타고 가야할거리면 도착했다도 볼수 없는거지..
충분히공감~
아침에눈을떴을때 평화로운 아침햇살~~그싸한느낌~ㅎㅎ
실수해서 퇴근못하고 밤늦게까지 다맞춰보고ㅠㅠ
역시 사회생활은 쉽지않지~^^ㅎㅎ
와 진짜 저기 가고 싶다................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실수한 막내 걱정해 주는게 너무 좋네요....
밥먹으면서 보는데 광고회사 대리님 실수한거 보다가 체할뻔 했다.....와....
와 광고회사 분들 너무 좋으시다 저런 사수분 만나는간 진짜 큰 행운인듯 ㅜㅜ
사람은 실수를 할 수있음. 대신 실수한 만큼 잘한것도 보여줘야 쌤쌤이.되는거지
물론 실수했다고 득달같이 갈구는 문화도 없애야 하지만
ㅇㅈ..
얼굴 싹바뀌고 비난하는사람 널림
하지만 자기 보신하는 것만 중요한 사람이 많으면 실수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는게 아니라 실수한 사람을 잡아내려 집중함…
근데 저 분이 평소에 잘했으니 저런 것도 쉴드가 가능한…
@@user-lm1jz1ve7t우리 회사요.
우와 조세호 직장생활 안해봤을텐데 어쩜 저렇게 장확하게 고객사 담당자 연기를 정확하게 하냐
트라우마 생긴다 ㄷㄷㄷ
상희씨 지각 하는거 졸라 공감된다 꼭 출근 시간 직전 2~3분전에 깨지더라 ㅋㅋㅋㅋ
저도 며칠전에 8시 53분에 일어나서 팀장님한테 전화하고 바로 인트라넷 들어가서 1시각 지각 올렸는데 8시 59분이어서 진짜 기가막혔음ㅋㅋ
암막 커튼 첨 달았던날 한시간을 더 잠... 진짜 눈 앞이 노래짐 ㅠㅠ
그리고 눈이 자동으로 스르륵 떠짐ㅋㅋ 새소리 겁나 크고 청량하게 들리고
회사 13년차지만 지각한번 한적없음
항상 3-40분 일찍가고 지하철 버스 파업이나 사고있어도 늦어도 5-10분일찍도착함
일찍가서 커피한잔하고 업무준비하는 내 루틴이 좋음
심지어 출퇴근거리는 1시간 남짓함
그냥 님들이 게으른거... 아파 죽어도 일단 감
직장인, 신입 때는 다들 그런 실수들 많이 하는데요. 늦잠 자고 일어났을때는 정말 간담이 서늘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팀장님이 잘 다독여주셔서 다행이네요.
전 9시 출근인데 10시 40분에 일어 났어요... 제 사수 대리님이 전화와서 모닝콜로ㅠㅜ 순간 세상이 하얘지고 귀가 멍멍해 졌어요 ㅎㅎㅎ 새 회사 갓 들어가서 한달 안됐었는데 ㅠ 그래도 잘 넘기고 아직도 잘 다녀요... 5년차입니다 ㅎ
은행 이직율 1년안에 엄청남. 겉으로 멋있어 보이지만 본사 발령전까지 각 지점 영업점에서 3년이상 버텨야하는데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영업해야 하는거. 이게 손님한테 저축상품을 팔아야 하는데 실적 안나오면 팀장이 존나 눈치줌.
실적 없어서 가족 친척까지 끌어모으는 애들도 있고 성격상 영업이 안 맞으면 은행원 절대 하면 안됨.
그리고 9시간동안 앉아 있는데 화장실 갈 시간도 부족해서 방광염 생기는 직원도 있음. 게다가 민원까지 많으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잠시 5분도 숨 돌림틈이 없음.. 행원 커리어의 자부심이 있는 사람만 해야함
신입이면 9시출근이 뭐냐.. 최소 8:30까지 와서 문열고 오픈준비 해야하고 토요일 출근도 가끔함..
그리고 4시에 문 닫으면 그때부터는 제2차 전쟁이 시작되지. 6시 칼퇴근은 거의 불가능이고 최소 8시까지는 불 켜져있음.
연봉이 왜 다른 직업보다 1000만원이상 높은 이유가 다 있음. 그리고 가족같은 문화...은행은 여전히 팀장을 중심으로 그게 심함 ㅋㅋ 어휴...
저축상품이면 다행이죠ㅋㅋㅋ
맞아요 진짜심해요ㅠ
완전 똥군기. .
저는 대리님하고 같이 검토한 서류가 있었는데요
미승인 되어야할 서류라고 거절해달랬는데 대리님이 실수로 승인내서 저만 화살받이 한적있네요
이미 대리님은 잦은 실수로 지방발령 받고 가신분이라 본사에는 저밖에 없었어서 저혼자 다 덤탱이를ㅡㅜ
많은 사람들앞에서 상사가
멍청한 년이라고 니가 사람새끼냐고 욕하는데 우울증 와서 그만뒀었어요
그때가 26살인가 그랬을거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베테랑인 상사들도 틀릴수밖에 없는 어려운 서류들인데
신입한테 다 떠넘기는 똥군기 최악. .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좋아하는 그림그리는 일 하면서 편히 살아요
은행은 진짜 다시는 못 갈곳ㅠ
회계법인보다야 워라밸 상당히 좋으신데요....
광고회사 팀장님 같은분을 만나기 진짜 힘든데..ㅠㅠ 큰 인복을 받으셨네요 🥺
14:37 와... 진짜 멋있으시다 쉽지 않은데... 멋있으시다
아!!!!저 미친듯이 똥줄타는거 너무 이해간다ㅋㄱㄱ영혼박살남 진짜ㅋㅋ근데 복 받았네 팀장님포함 회사직원들 진짜 잘 만났다
신입때는 실수하면 벌벌떨면서
억울+나스스로의 실망으로 눈물나는데
지금 대리라서 실수할일은 없지만 실수해도 에이 씨ㅅ팔~! 때려치운다로 마인드 바뀜
𝙎𝙄𝘽𝘼𝙇 …. 진짜 광고회사 김대리님 썰 듣고 오열… 넘 슬퍼
와 광고회사 진심 대단하다 내 어휘력이 부족해 대단하다라는 표현 밖에 못하지만 진짜 대단하다
광고회사 진짜 내가 미칠 멘붕과 진짜 그 후유증에서 못벗어날듯....진짜 별생각 다들면서 최악의 상황을 다 생각할거같은데 팀장님이나 팀원분들이 정말 귀인이네요.....
와.. 윗선에서도 ‘송준이 괜찮냐’고 물어본 게 정말 멋진 사람들이 있는 회사네요
얘기 듣기만 해도 땀난다
3:49 개공감 ㅋㅋㅋ 창밖이 너무 화창하고 피곤해야하는데 존나 개운함과 동시에 쎄함
12:46 ㅋㅋㅋㅋㅋㅋ울컥하다가 빵터졌네요
좀 재수없게 일이 꼬이긴 했는데 보통 시간이 남아도 반드시 시간을 지켜야하는 일이면 그 근처에서 시간 보내는게 일반적인데 그 부분은 실수가 맞는듯. 단위 틀린 것도 혼자 고민하기 보단 상사에게 알리고 대처를 하는게 낫지않았을까 싶네요. 제가 상사라면 시간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문구점을 찾아 조악하게 수정테이프로 고치느니 시간 고려해서 그냥 제출하고 ppt발표때 정정하라고 했을 것 같네요. 틀린 게 없던 일이 되긴 너무 늦었고
하 진짜 죽고싶었겠다.진짜.... 하,,,그래도 이분이 진짜 미안해하는걸 알아서 다들 감싸주신듯...ㅠㅠ
저런 회사면 뼈를 묻고싶다 저런 회사 처음봄...
멋진회사다 사람이 우선 ...
대기업9년차 대리인데 입사년도 사원일때 본사에 올리는 결재서류에 70억으로 적어야하는걸 실수로 0을 하나 더 적어서 결재올렸다가 700억이 되어버린 것 때문에 금융담당자 내려오고, 경위서 적고, 징계위 열리고.. 하 그때 일이 아직도 꿈에서 가끔 나올 정도로 잊을 수가 없음... 직장인들 뭔가에 홀리면 두번세번 확인해도 오류점을 찾아내질 못함...
ㄹㅇ.. 일이 꼬이는 정도가 아니라 뭐에 홀린듯이 안보임…
그 때는 진짜 두세번이 아니라 열두세번을 봐도 안 보였을 겁니다. 지나고 나면 아니 이걸 왜 틀려!! 스스로를 믿을 수가 없고
물론 이 얘기는 직장생활이지만.. 알바 처음 한 지 두 달 됐는데 나만 실수가 잦나해서 들어와봄.. 위로 받고 갑니다 ㅠㅠ
알바따위도 제대로 못하면 능지 문제 아님?
@@user-gu3rq1ku1r 능지에 연연하지 말고 공감부터 키우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zxceve 넴
@@user-gu3rq1ku1r 알바도 미치게 바쁜곳은 다르다. 안해봐서 모르겠지
@@user-gu3rq1ku1r 너는 인성 문제네
0:03 아 말만 들어도 손발에 땀이...
늦게 일어나서 지각했을때 유난히 피로가 싹 풀리고 개운하더라구요ㅋㅋ
눈뜨자마자 망삘이 심하게 오더라구여~
오늘은 망했구나~하며 옷입죠~ㅠ
회사가 금전적 여유가있으니 사람 잘못도 감싸줄수 있는거라 생각함 그게 현실이지.. 그리고 비딩으로 하는 일들은 어느정도 떨어질것도 생각하고 일하기 때문에 아마 것두 크게 작용한듯함
저런 팀장님같은 상사 만나고싶다ㅠㅠㅠ
솔직히 저렇게 급박할 때에는 내가 잘못해서 늦은 거긴 하지만 택시탔을 때 최대한 빨리 가주실 수 있냐고 했는데도 앞에 끼어드는거 다 봐주고 시속 50으로 달리는 느긋한 기사님 보면 넘 원망스러움..
와.. 나같으면 한달동안 밤새며 준비했던
동료들한테 미안해서 퇴사했을듯하네요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감동이네 이회사
클 회사에요 이미 컸나..ㅋ
저 광고회사.... 멋지네!
아ㅠㅠㅠㅠ김대리님 너무 아찔하다……….으앙ㅜㅜㅜ 왜 시간 임박해서 내려고 하셧을까요…으악ㅠㅠ도착하자마자 얼른 치워버리시지ㅜㅜㅜ 너무 아찔해요ㅎㅎㅎㅎ그래도 좋은 선배 만나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무조건 시간남겨 제출해야겠단 배움이..
광고회사.. 진짜 뼈에 닿는느낌이네요. 저희회사분들부터 다독이며 잘해보겠습니다 ㅠ
정말 사람이 우선이다. 광고회사 진짜 멋지다
광고회사 멋지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어느날 밤에 현금이 필요해서 atm에서 만원 뽑았는데 오만원이 나옴.. 뭐지 ? 순간 멈칫하다 내가 오만원 뽑았었나 하고 다시 만원 인출하는데 또 오만원 나옴ㅋㅋㅋㅋㅋㅋ이런 경우도 다 있구나 하는데.. 이거 오만원 쓰기도 뭐하고 만원이 언젠간 나오지 않을까 몇번 뽑다보니 50만원 가까이 되서 포기하고 그냥 오만원짜리 하나 깨서 집에 여차저차 옴.. 담날 은행가서 사정 얘기하고 오만원들 만원으로 교환해주심
만원 칸에 5만원 넣으셨나 보네ㄷㄷ
착한일ㅎ
팀장님도 너무나도 멋져요.
광고회사 직원들 너무 사람 좋다 대단
와..저 광고회사 다니고싶다..진짜
광고회사 좋은 회사다 ㅠㅠ 저러면 열심히 일하게 되지…우리 회사는 죄송합니다하고 말하면 다른거 끌어와사 혼냄 하…
나도 은행원이라 그런가 하나도 빠짐없이 싹 다 공감...ㅠ 딱 하루 늦잠 잔날.. 전화로 여우주연상급 연기 하고 유급씀ㅠㅠ
ㅋㅋㅋ 행원하려면 뻥카도 잘해야죠 ㅎㅎ
여러분, 검토나 수정은 무조건 제출처 가서 하는 걸로 약속해요…
사람(직원)을 생각하는 회사가 비지니스도 잘 하지. 고객도 사람이잖아.
지점 통폐합 중이라 신입도 잘 안 뽑을텐데 취직을 하시다니 대단하네요
감정 이입되서 들으면서 미치는줄~
시재 안맞으면 적은돈 개인돈으로 밀어넣고
끝낸다고 하던데 은행도 쉽지 않아
밤9시까지도 찾음.. 개인돈으로 밀어넣는것도 사실 하면안되는 일이라서 차라리 밀어넣고싶을때가 많음. 나때문에 다들 퇴근못하는거니까.. cctv다돌려보고.. 근데 모든창구 돈이 다맞아야해서 행원들이 며칠마다 돌아가면서 틀리면 계속 야근ㅎㅎ
개인돈 밀어넣는건 어디 편의점에서 거스름돈 잘못주다 빵꾸난거 아니고서는..(물론 이것도 안됩니다)
돈을 찾아내야해요 애초에 계산이 글러먹은거기 때문에 메꾸는거로 끝내 버릇하면 안됨..
남일 같지가 않아요ㅜㅜㅜㅠ 실수가 너무 무서움..
사람을 중시하는 광고회사 분들 너무 멋지다. 나를 세삼 돌아보게 하네
완벽하게 해서 제출못한다면 일단 기한맞춰서 제출부터 하고 난 다음 수정 요청을 받는것이 자연스럽게 데드라인 늘리는 방법이지
고3이고 첫알바 첫날에 헛구역질을 심하게 했는데 저런 실수라면... 그냥..눈물밖에 안날것 같아요
광고회사 이야기는 진짜 너무 아찔한데... 그걸 또 이해해주는 회사와 동료들은.. 진짜 평생 직장 하고싶겠다.
멋진 회사네요~
광고회사 대리님 이야기 듣는데 저까지 눈물나네요.... 휴.... 진짜 힘들죠ㅠㅠ 후회뫼비우스ㅜㅜㅜㅜ
광고회사 팀장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좋지..
꼼뻬 제안서 제출 시간 직전에 수정할 때 진짜 환장하는데...ㅠㅠㅠ 눈물나는거 진짜 공감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