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식탁에 갈땐 사흘은 굶고가라고?? [개념있는 사람들을 위한 진짜 상식!! IF 13화]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개.진.상 if
    만약에 당신이 조선 시대 식사 시간에 초대를 받았다면?
    영상을 시청하시고 여려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매주 목요일에서 금요일 8시에 업로드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허준의 트위치방송국 : / koreastar
    허준의 네이버 '읜' 밴드 : band.us/#!/band...
    트위치 알람,네이버 읜 밴드 알람을 이용하시면 더욱 빠르게 허준의 생방송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영상과 관계없이 분란을 조성하는 악의적인 악플 및 정치적인 댓글들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먹방 #조선 #한식 #대장금 #썰전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K

  • @artart7818
    @artart7818 3 ปีที่แล้ว +49

    아아 진짜 예전에 토전사 할때가 그립습니다 그때 멤버들 투닥거리나 썰전 역사공부도 되고 진짜 왠만한 공중파 KBS MBC 보다 재밌었고 유익했고 흥미진진했는데 다시 부활시켜주세요 그러면 하루에 10번씩 볼께요

  • @soehojohn7645
    @soehojohn7645 4 ปีที่แล้ว +121

    ㅋㅋㅋㅋㅋ 이야 이런게 진짜 상식의 오류를 바로잡는거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웃기고 실없는 소리로 들리지만 사실관계만 제대로 알면
    너무나도 명쾌하게 밝혀지는게 너무 좋네요.

  • @suyondesign260
    @suyondesign260 4 ปีที่แล้ว +20

    중국의 알만한 대도시에 사는데요, 현지인들만 가는 동네 시장에서는 아직도 고기를 실온에 놓고 팔아요. 오후에 가면 고기에 파리가 붙고 상한 냄새가 나는데 그런건 주로 간을 세게 맞추거나 다양한 조리방법을 사용해서 먹을 수 있으니 상품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언제부터 냉동육이 기본이었나 싶더라고요.
    다시 한 번 신선한 재료의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 @JuanGarcia-bz8zx
    @JuanGarcia-bz8zx 4 ปีที่แล้ว +12

    교수님덕분에 새롭게 인식하게됩니다. 현재 한국의 가정과 비교하면서 재외교포 가정을 보면 첫 이민세대에서 보여주는 전통적 가족문화의 지나친 보수성에 놀라게 됩니다. 한동안 이해할수 없었서 궁금했던 사실을 오늘 깨닫게 되었네요. 말씀하신데로 무한정 관대하신 큰아버지가 그분의 자식들에게는 무섭게 엄격하셔서 그것이 가식인가 어떻게 그 행동이 가능한지 궁금했었는데 (미국에서 자랄때) 막상 한국친척들 사이에서는 그런 현상이 생기지도 않고, 각자의 자식들에게 훨씬 부드럽고 개별적이더라고요. 큰아버지의 사고의 근원은 옛날 이민전 한국에서 성장하던때의 기역였군요. 자세한설명은 드릴수 없으나 오래전 한국을 떠나 재외교민으로 사시는 분들은 어느 시골 벽촌 종가집에서도 만나기 힘들만큼 보수성이 간혹발견될수 있습니다. 문론 다 그런건 절대 아니지만.

    • @songes3058
      @songes3058 4 ปีที่แล้ว

      완전 동감.

  • @user-mj3nx1zc5k
    @user-mj3nx1zc5k 3 ปีที่แล้ว +37

    저건 교수님 말이 맞아요. 90년대에는 음식물쓰레기가 문제가 되서 음식 남기는게 예의가 아닌걸로 변했지만 70~80년대만 해도 손님이 오면 음식은 대다수 남기는게 예의였습니다.

    • @user-iz5rq3gm9c
      @user-iz5rq3gm9c ปีที่แล้ว +1

      지금도 마지막 한점은 남기잖아요

    • @user-hr6kz4ji8c
      @user-hr6kz4ji8c ปีที่แล้ว

      이 댓글 왜이리 싸가지 없냐ㅋㅋ 박사님이 말하는 그게 정답인거지 교수님 말이 맞아요? 너가 박사님을 왜 평가하냐?

    • @damago00
      @damago00 ปีที่แล้ว +4

      @@user-hr6kz4ji8c우와 이렇게생각할수도있구나 ㅎㅎ

    • @user-ej6hi5ci6o
      @user-ej6hi5ci6o ปีที่แล้ว

      ​@@user-hr6kz4ji8c박사가 당신 병신이라면 것도 맞냐?

    • @deusexmachina8160
      @deusexmachina816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hr6kz4ji8c볭신같은새끼

  • @user-zm6pz7kg9g
    @user-zm6pz7kg9g 4 ปีที่แล้ว +6

    어릴때 흔히 사용하던 밥그릇 자체가 지금 밥그릇의 2배가 아닌 4배 정도 부피였었어요. 거기에 고봉밥 이라고 밥그릇 위로 동그랗게 쌓아서 먹었죠.
    이유는 대부분 아실꺼에요. 대식가여서 많이 먹은게 아니라 반찬이라곤 풀밖에 없어서 열량섭취를 밥으로만 했기 때문이죠.
    배도 금방 꺼져요.
    고기 기름진거 또는 군것질 설탕많이 들어간 커피 같은거 안먹으면 자연스럽게 밥 많이 먹게 되요.

  • @patrickyu8552
    @patrickyu8552 4 ปีที่แล้ว +201

    예전에 허준씨 처음에 tv 에서 봤을때
    가졌던 편견을 반성합니다.
    괄목상대.
    발전하고 노력하는 방송인을 볼 수 있어서
    진짜 감동이고 깨닫는 바도 큽니다.

    • @사같놈
      @사같놈 4 ปีที่แล้ว +10

      -사람 함부로 평가하지마-

    • @user-lc1fd9lq3l
      @user-lc1fd9lq3l 2 ปีที่แล้ว

      @@사같놈 정말로요.
      경솔하죠

    • @Delmn
      @Delmn ปีที่แล้ว

      켠왕하던 허준... 그립다

  • @user-of8rf9us8p
    @user-of8rf9us8p 4 ปีที่แล้ว +442

    공기밥ㅋㅋㅋㅋ 우리집안이 망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 @user-ki9mt2my4y
      @user-ki9mt2my4y 4 ปีที่แล้ว +9

      저 어릴때도 그런말 들은적있죠 시골에서 친척형이 올라오셨는데 현재공기밥으로 밥상이 차려져서 하시는 이야기가 엄마(숙모)가 쌀보낸거 벌써떨어졌냐?
      반찬은 고기반찬인데 공기가 적으니 쌀팔아서 찬준비한줄 알았나봅니다
      야냐 형 요즘도시사람들 적은그릇에 먹는게 유행이야 밥 많이했으니까,더주라고 하면돼
      라고 대답했죠

    • @user-si8kp8ig4t
      @user-si8kp8ig4t 4 ปีที่แล้ว +6

      웃기도 하고
      우리 선배들 조상들의 삶도 돌아보는 기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밥을 많이 먹는 문화가 어떻게, 왜 생겼을까?
      왜 지금은 없어졌나?
      지금도 일부 남아 있죠.
      식당에 가면 반찬 가지 수가 3~5개는 보통이고. 전라도 쪽에 가면 한상 가득히 반찬으로 찹니다.
      이 게 다 배고팠던, 가난한 시절ㅡ잔치 같은 날 만나면 며칠 치를 먹는ㅡ의 문화에서 나온 것입니다.

    • @user-is9mt9ex8h
      @user-is9mt9ex8h 4 ปีที่แล้ว +2

      02:20

  • @user-gf5eq4tr6g
    @user-gf5eq4tr6g 4 ปีที่แล้ว +70

    허튜브 보면서 느끼는게
    컨텐츠도 컨텐츠지만 걍 허준씨가 재밌고 행복해보여서 그거 보는 것도 참 즐거운 거 같습니다

  • @lemonmilktea5406
    @lemonmilktea5406 4 ปีที่แล้ว +274

    조선시대에 양을 재는 도량형에는 '가마'가 없었으며 '섬'이 있었습니다. '가마'는 20세기 초에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도량형입니다. 조선시대에 양을 재는 도량형은 '홉 - 되 - 말 - 섬'입니다.

    • @손민혁-q2j
      @손민혁-q2j 4 ปีที่แล้ว +6

      에휴 꼰대세키 이딴 세키들 때문에
      식민지 지배를 받은거지

    • @diorama733
      @diorama733 4 ปีที่แล้ว +36

      스오 ???????

    • @kim6029301
      @kim6029301 4 ปีที่แล้ว +62

      @@손민혁-q2j 뭔 소리야?

    • @2rm730
      @2rm730 4 ปีที่แล้ว +30

      @@손민혁-q2j 응? 그럼 임박사님도 꼰대니?

    • @user-iq7cj5ew1n
      @user-iq7cj5ew1n 4 ปีที่แล้ว +9

      나라 팔아먹을;;

  • @leehckr
    @leehckr 4 ปีที่แล้ว +5

    그 공기밥으로 바뀔때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왜 밥을 밥그릇에 안주고 뚜껑에 줘?" ㅋㅋㅋㅋ
    제가 대학생때만 해도 정말 농사짓는 시골엔 아직도 냉면그릇이 국그릇인 집이 있었어요. 물론 밥그릇도 박사님 말씀하시던 그그릇에 고봉으로 먹고요.
    군대가기전에 친구집에 갔다가 친구어머님이 많이 먹으라고 자꾸 퍼주시는거 거절 못해서 죽을뻔 했었네요. ㅋㅋㅋ
    그때만 해도 왠만한집은 밥그릇이 작아지고 있던 시기였어요.

  • @TheMngl2005
    @TheMngl2005 4 ปีที่แล้ว +7

    멧돼지 고기 드셔보신분들은 앎. 진짜 고기누린네 어마무시합니다.
    진짜 핏물빼고 장 바르고, 마늘생강에 향신료 때려박아도 몇 번 씹으면 나면 누린내가 입안에 퍼집니다. TV에서 멧돼지 맛있다는건 개구랍니다. 어르신들은 어렸을때 그렇게 많이 드셔보셔서 누린내에 익숙하시고, 어떤 분들은 그런걸 또 좋아하셔서 드시는겁니다. 현대 축산, 도축, 유통시스템이 얼마나 축복받았는지 멧돼지 고기 드셔보시는 순간 깨닫게 됩니다.

    • @user-wm5ft9hj8k
      @user-wm5ft9hj8k 4 ปีที่แล้ว

      인정입니다.. 고라니 등등 야생동물들 누린내 어마무시해요

    • @sukrp8470
      @sukrp8470 4 ปีที่แล้ว +1

      @@user-wm5ft9hj8k 저도 시골에서 예전에 멧돼지 먹어봤는데 누린내는 둘째치고 야생동물은 그냥 안먹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뭘 먹고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모르는 짐승의 고기를 먹는건 그냥 독약을 입에 넣고 씹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실제로 멧돼지 고기 드시고 기생충 때문에 고생하신 분도 봤구요.

    • @user-wm5ft9hj8k
      @user-wm5ft9hj8k 4 ปีที่แล้ว

      기생충 무섭네오 ㄷㄷ

  • @SANTAEMI
    @SANTAEMI 4 ปีที่แล้ว +8

    어렸을적 초등학생(당시 국민학교)3학년때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선생님 어릴적 댁에 갑자기 손님이 오셔서 어머님께선 없는 살림에 옆집에서 생선을 빌려다 구워 한상 차려 내어드렸는데 당시 선생님과 그 누님께선 방한구석에서 손님이 음식을 남기기만 기대하며 조용히 있었는데 눈치 없는 손님이 싹싹 비우고 물까지 말아서 먹는 바람에 두분이 한바탕 울고 혼났다는 이야길 들은 기억이 딱 떠오르네요.

  • @donggeunihm1636
    @donggeunihm1636 4 ปีที่แล้ว +13

    평소에 굶주리면 다 들어감. 매일
    그렇게 먹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고
    논산 훈련소 수료하고 사흘동안
    집에 올기회가 됐는데 마침 집에
    아무도 없는데 냉장고에 통닭 한
    마리가 있어서 먹고 밥 퍼서 한그릇
    먹고 라면이 있길래 또 먹고... 보이는
    대로 닥치게 먹고 배가 불렀는데
    한 삼십분 지나니 또 뭣이 땡기고..
    저녘때 어머니가 고생 했다며 불고기
    를 해 주셔서 먹고 먹고 또먹었는데
    저렇게 양을 많이 먹었던 경함은 왕년에 훈련소 간 사람들은 다 이해함.
    몇년전 미국가서 미국인과 식당에
    갔는데 식사 1 인분이 나는 도저히
    다 못먹를 양이 나오더군. 공산국가
    인 첵코에 이태리 인과 같이 갔는데
    쳌코인 3인과 동양인둘 이태리인이
    같이 식사를 주문 했는데 나온양이
    어마어마 해서 동양인 둘과 이태리인이
    1인분을 나누어 먹었는데 쳌코인 셋은
    자기들 못을 모두 먹고 우리것 남은 것을 안먹을 거라니까 샛이서 나누어
    모두 먹어 치우는 것을 보고 공산국가
    는 평상시 굶주리고 사는 것을 실감
    우리 조상들도 비슷 했을 것 입니다.
    다시 그런 세워리 오지 않기를...

  • @user-lz9vc1zg3t
    @user-lz9vc1zg3t 4 ปีที่แล้ว +31

    ㄹㅇ 몰랐던 사실 알게되네요 많이 먹는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이게 전근대 모든 문명에서 마찬가지란점이라던가 다먹는게 실례가 된다는 점이나 ㄷㄷㄷ

  • @asuvins
    @asuvins 3 ปีที่แล้ว +1

    어릴때 아버지 밥상에 있는 후라이가 너무 탐났지요. 그러면 으례 아버진 맛난건 입맛이 좋지 않다고 넘기는거죠 ...
    나이가 들어 보니 .. 입맛이 없는게 아니라 자식에게 넘겨 주고 싶어서 였지요
    그럼 차라리 자식에게 먼저 준게 아닌건.. 다만 이렇게 먹습니다. 라고 신고하는거였죠..
    그래서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었던거고.. 어른은 맛난건 상내림 하였던거교...
    문득 옛생각이 나네요 좋은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 @Horowitz.Vladimir
    @Horowitz.Vladimir 4 ปีที่แล้ว +4

    저희 어머님이 종가에 가까운 시골 지주 부잣집 출신이신데, 종가에서 그렇게 수많은 제삿날마다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리는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그 날이 바로 동네의 못 사는 주민들, 그리고 주변마을의 빈민들까지 전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날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머님 댁에도 찾아오는 이들 전부 독상을 준다고 해서 개다리소반이 수십수백개가 있었다고. ㅎ 그러니 요즘 와서 제삿상을 과하게 차리는 건 그 시작점을 잊은 미련한 사치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가 그와 일맥상통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옛날식 분배 정책이었던 거지요.

  • @tykim3887
    @tykim3887 4 ปีที่แล้ว +20

    괜히 옛날 어르신들이'조선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라고 하는게 아니야.

  • @user-xm6mn3se8x
    @user-xm6mn3se8x 4 ปีที่แล้ว +28

    감사합니다! 임용한 교수님 . 허준님 역사를 찾아보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알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ev9vy7sn3b
    @user-ev9vy7sn3b 4 ปีที่แล้ว +12

    ㅎㅎㅎ 이컨텐츠 더 해줘요~제가 어릴적에 할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이런얘기 너~~무 좋아 합니다 ^^ 항상 응원 합니다 ~~^^

  • @been1711
    @been1711 4 ปีที่แล้ว +7

    역사를 좋아하는 공대학생입니다
    연개소문이 만약 10년더 살았더라면 주제로
    개진상 if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주제를 원하는 이유는 역시 연개소문 사후 자식들의 권력 다툼때문에 첫째 연남생이 당나라에 투항해서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그렇기 때문에 연새소문이 죽지 않았더라면 고구려 역사가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 @jsgun6170
      @jsgun6170 4 ปีที่แล้ว +1

      어쨌던 권력을 누구에줠지 확정하고 10년뒤에죽었다면 아마도 많이바끼겠죠 3명중두명죽여놓고 한명에게권력주고죽는다면야 분열은안일어날태죠

  • @user-jm7vo7hc8z
    @user-jm7vo7hc8z 2 ปีที่แล้ว +1

    저희 할아버지는 늘 말씀 하시길 남의 집에 갔을때 절대 음식 욕심 내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건 쌍놈들이나하는 짓이라고 하셨습니다
    평소에도 식사 하실때도 한 두 숫가락 정도 밥을 꼭 남기셨죠
    참고로 저는 60입니다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4 ปีที่แล้ว +301

    쯔양은 살아남은 19세기의 유전자구나

    • @user-ho6wm2hs7m
      @user-ho6wm2hs7m 4 ปีที่แล้ว +3

      댓글이 왜 없지?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4 ปีที่แล้ว +2

      @@user-ho6wm2hs7m 그러게 왜 였을까요

    • @Freedombias
      @Freedombias 4 ปีที่แล้ว

      엄.....

    • @komericanblues643
      @komericanblues643 4 ปีที่แล้ว +2

      응 뒷광고 수고

    • @ShakiBlue
      @ShakiBlue 4 ปีที่แล้ว +7

      @@komericanblues643 쯔양 뒷광고 안함

  • @doyoungchung3398
    @doyoungchung3398 4 ปีที่แล้ว +4

    옛날 가난한 영남 반가에서는 손님이 오면 날고등어 올렸습니다. 먹을 수가 없으니 계속 돌려 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체면이 중요한데 가진 건 없고 서로서로 뻔히 사정 아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죠. 그리고 부잣집 동네 잔치를 할 때 마지막 남은 음식 좍 깔아두면 각설이들이 소문듣고 찾아와 다 쓸어갔다고 하더군요.

  • @창현-w2l
    @창현-w2l 4 ปีที่แล้ว +16

    ㅋㅋㅋ. 메주... 어릴때 시골고향집 가면 겨울방학땐 작은 방 하나에 메주들 걸어놓는데 그방은 잘수 없는 방이죠. 여름방학땐 잘만 잤는데.

  • @user-nl8dr8kr7f
    @user-nl8dr8kr7f 4 ปีที่แล้ว +3

    와 정말 제가 좋아하는 주제에 내용에 최고입니다! 와 새벽인데 배고프네요. 재미있는 컨텐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uj7km9cg6v
    @user-uj7km9cg6v 4 ปีที่แล้ว +11

    허준형님 이런거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같이하시는 임박사님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 @coluslll
    @coluslll 4 ปีที่แล้ว +8

    얼마전에 아랍쪽 꽤 사는 바이어 집에 초청받아갔는데 정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어린양 고기와 노란 사프란쌀밥과 닭고기들을 보고 기겁했었는데.. 알고보니 거긴 아직까지 상 내리물림 하더군요. 주인과 손님이 깨끗하게 먹고나면, 주인회사 직원들, 집 하인들, 운전기사들과 가드들 순으로 먹는다고 하더군요

  • @ehdgmlalfla
    @ehdgmlalfla 4 ปีที่แล้ว +5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단순히 많이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먹는 이유를 알게 되니 정말 좋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L-S-H
    @L-S-H 3 ปีที่แล้ว +2

    현대식품기술이 없으면 발효음식들은 발효과정으로 발생하는 냄새가 장난아니라는 이야기는 들은 적 있음.

  • @ansimgo82
    @ansimgo82 4 ปีที่แล้ว +95

    조선시대에 냉장고도 없는데 소 돼지 잡으면 고을 주민들이 다 소비 해야 하는거죠

    • @BeautifulHang0ver
      @BeautifulHang0ver 4 ปีที่แล้ว +1

      절임이나 스모크 하면 오래가는데

    • @minkim9075
      @minkim9075 4 ปีที่แล้ว +9

      eun Jang 마을 잔치나 결혼 제사등 하기위에 잡았겠죠

    • @현질한샌드백
      @현질한샌드백 4 ปีที่แล้ว +9

      그때는 소금 비싸지 않았나요?

    • @user-yb1oi2uy8l
      @user-yb1oi2uy8l 4 ปีที่แล้ว +3

      @@현질한샌드백 ㅇㅈ

    • @user-ei5li2yb4g
      @user-ei5li2yb4g 4 ปีที่แล้ว +1

      @@BeautifulHang0ver 말려서 육포로 먹어용

  • @wincup
    @wincup 4 ปีที่แล้ว +48

    엄한 아버지상은 아무리 멀리봐도 17세기 말(임란) 이후, 그전에는 어린 딸까지 부부가 끼고 잘 정도였고, 스킨쉽도 엄청 했던 조선전기 아버지들입니다. 17세기 이후 조선은 그냥 다시 유교교조국가로 개국한거나 다름없어요.

    • @user-vs4ou6oz5o
      @user-vs4ou6oz5o 4 ปีที่แล้ว +23

      맞아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남여상열지사라는게 있었는데...
      그게 왕조가 바뀐다고 사회가 순식간에 변하지는 않죠.
      왕조가 바뀌면서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 서서히 바뀌기는 했지만, 조선초기까지만 해도
      지금 우리가 배운것 같은 유교국가는 아니었습니다.
      요즘 우리가 아는 "조선시대"는 조선 중~후기 이후부터 스스히 모습이 드러나고, 그 모습도 현재
      많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가부장제"라는건 조선의 가치관이 아니라, 일본의 가치관이었죠.
      조선 중기까지만 해도 시집간 딸에게도 유산이 분배되었는데, 일본은 오직 장남 1명에게만 유산이 분배되었죠.
      그게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마치, 전통적인 조선의 가치관인것처럼 둔갑한겁니다.
      가부장제는 조선의 문화가 아니라, 일제시대에 유입된 일본문화입니다.

    • @user-whqnd
      @user-whqnd 4 ปีที่แล้ว +4

      @@user-vs4ou6oz5o이게 팩트인게 일본도 엄한 아버지 가정적인 어머니같은게 역사가 꽤 오래됐음

    • @user-zf9eo7xi3c
      @user-zf9eo7xi3c 4 ปีที่แล้ว +3

      @@user-vs4ou6oz5o 실제로 상명하복 같은 악습들이 일본에서 많이 들어왔죠.

  • @Meunuaru
    @Meunuaru 4 ปีที่แล้ว +22

    1:50 그나마 응답하라 1988에서 나오는 밥그릇들은 꽤 크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 @user-vk6ob8uq4h
    @user-vk6ob8uq4h 4 ปีที่แล้ว +44

    저기 저 오른쪽 계신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조용히말하시면서 팩트만말하시는게 뭔가 개웃기넼ㅋ

  • @user-wb5ts2og3s
    @user-wb5ts2og3s 4 ปีที่แล้ว +18

    아마 교수님이 말씀하신 영양 불균형 때문인 거 같은데, 러시아에서 유학하다가 한국학생들 모이면 4~5인분+추가3인분이상 넉넉하게 시켜서 바닥까지 긁어 먹었습니다. 주변에서는 한국인 많이 먹는다고 하던데 알고보니 영향 불균형이었군요.

    • @Rain_Sleep-korean
      @Rain_Sleep-korean 4 ปีที่แล้ว +6

      아니에요 한국인들이 원래 많이 먹어요 특히 탄수화물은 세계최강입니다

  • @kyufweqw
    @kyufweqw 4 ปีที่แล้ว +5

    남겨서 상 내리물림하는 걸 한식당에서 배워서 보기에 푸짐하게 차리고 반찬을 재활용하는 거였군요 !!

  • @user-fi2mr8my2w
    @user-fi2mr8my2w 4 ปีที่แล้ว +38

    냄새가 심하면 똥인지 간장인지 된장인지 진짜 구분을 할수가 없어.

    • @ImSin_MyeongLi
      @ImSin_MyeongLi 4 ปีที่แล้ว +15

      에휴... 그걸 먹어봐야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냐?
      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
      옛날엔 음식에 해박하지 않은 사람은 먹어봐야 알았군.

    • @user-zf9eo7xi3c
      @user-zf9eo7xi3c 4 ปีที่แล้ว +2

      발효식품에서 향(?)은 필수죠ㅋㅋㅋ

    • @jameshan9369
      @jameshan9369 4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 싫어하는 옆집 장독대에 똥싸고 가면 ㅋㅋㅋㅋㅋㅋ
      똥인지 된장인지는 설령 안다 그래도 누구 똥인지는 모르겠지 ㅋㅋㅋ절대 ㅋㅋㅋㅋㅋ

  • @oo-fh5ol
    @oo-fh5ol 4 ปีที่แล้ว +20

    항상 잘 시청하면서 재미있고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ㅎㅎㅎㅎ

  • @user-ch3fh5rt1o
    @user-ch3fh5rt1o 4 ปีที่แล้ว +94

    어는 탈북민 유튜버가 방송에서 어릴때 손님이 와서 밥상 남기면 자기꺼라고 했는데 손님이 안 남겨서 우니까 아부지한테 뚜까 맞았다고 해서 북한이 못사니까 그런문화가 생겼구나 했는데 그게 알고보니 예전부터 내려오는거였군요!!!

    • @user-si8kp8ig4t
      @user-si8kp8ig4t 4 ปีที่แล้ว +21

      원래 조선이 그런 나라였습니다.
      실록에도 아사자가 전국적으로 수 만이었고, 뼈가 산더미 같았다는 기록.
      어린얘를 부잣집 앞에 버리고 간 얘기. 사람을 잡아 먹은 얘기들이 나옵니다.
      더 자세한 것은 김남 저 "노컷 조선왕조 실록"을 읽어 보시고.
      고려장,민며느리,조혼 풍습,들병이 같은 문화가 바로 가난 과 굶주림 때문에 생긴 문화였었죠.
      흥보전,심청전같은 작품의 배경도 가난 과 굶주림 이었고.
      근대소설로 감자도 읽어보면 가난으로 딸을 팔아버리는 장면이 나오죠.
      우리 역사교육은 딱 절반만 가르치는 절름발이 교육임.

    • @user-ji3js6tk1n
      @user-ji3js6tk1n 4 ปีที่แล้ว +7

      @@user-si8kp8ig4t 역사를 왜곡하는건 일본보단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별다를바 없는 수준이었네요 ㅋㅋ

    • @user-si8kp8ig4t
      @user-si8kp8ig4t 4 ปีที่แล้ว +13

      @@user-ji3js6tk1n 모르면 몰라도 우리 역사학자들이 가장 왜곡의 달인이라고 생각 되는데....
      가령
      조선시대 내내 아사자가 한 해에 수천 수만명이었고. 50년대까지도 있었습니다.ㅡ박정희 시대에 와서야 보릿고개란 말이 없어졌죠.
      흥보전에서 흥부형수가 밥주걱으로 뺨을 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게 유교적으로 용납 되는 일입니까? 굶주림 때문에 다 넘어갔죠. 심청전도 잘 음미 해보십시요.
      우리 대부분은 노비 출신입니다.
      노비는 성도 없이 개똥이 언년이 막둥이등으로 불리웠고 일제시대 호적을 만들면서 이 들에게 성 씨를 부여하면서 왕족인 김이박씨를 대부분 붙여서 오늘날 김이박씨가 제일 많은 이유이고.
      족보 또한 철종 때 부터 사고 팔아 진짜를 감별하기 어렵고.
      임진왜란도 명징하게 우리가 패한 전쟁인데 마치 우리가 이긴것처럼 어중간하게 묘사한 것이라든지.

      김남의 노컷 조선왕조 실록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 @wonjunseo2368
      @wonjunseo2368 4 ปีที่แล้ว +36

      @@user-si8kp8ig4t 김남이고 뭐고 조선실록을 보게 하려면 차라리 원본을 추천하세요ㅋ 결국 저자의 해석이 들어간건데 그게 무조건 옳은것이겠습니까? 조선 때도 대기근이 있었으며 놀부 마누라가 그 당시엔 욕을 안 먹었습니까? 임진왜란은 왜의 점령전이었는데, 그래서 점령 당했습니까? 왜는 실패했어요.

    • @uncle30boy
      @uncle30boy 4 ปีที่แล้ว +28

      @@user-si8kp8ig4t 고려장은 기록에는 없다고하던데 제가 잘못아는걸까요

  • @HaJihye85
    @HaJihye85 4 ปีที่แล้ว +2

    저 어릴 때 남자여자 따로 밥상을 차려서 먹었어요. 할아버지께서는 늘 밥과 생선을 남기시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가족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셨던거 같아요.

  • @user-ec2gi5zb2o
    @user-ec2gi5zb2o 4 ปีที่แล้ว +16

    임금님 밥상은 대한민국 일반가정집정도라고 보시면됩니다 냄새 이런거 요리법이 있어 다 해결했고요 얼음도 충분히 있고요 겨울에는 온실에서 채소 키웠습니다 16세기 17세기 기준으로 세계 탑클라스의 밥상입니다
    반찬가지수나 이런것이 아니라 여름에 얼음이나 차갑게 먹고 겨울에 채소 먹는 과학의 끝판이 조선왕실입니다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4 ปีที่แล้ว

      요즘 사람들 참 배불렀죠.

    • @user-jx2mk8cz2q
      @user-jx2mk8cz2q 4 ปีที่แล้ว +3

      주모!! 여기 국뽕 한사발 더 주시고 여기 모든 사람들 계산 제가 다합니다!! 키아아아아 국뽕에 취한다잉

  • @yaeilik0760
    @yaeilik0760 4 ปีที่แล้ว +16

    상 내리물림, 그래서 식구입니다ㅎ 지금도 접사를 싹비우는 마지막 사람이 되는건 망설이죠.. 그 흔적이에요ㅎ

    • @only2sea
      @only2sea 4 ปีที่แล้ว +2

      근데 옛날에 할머니가 싹싹 긁어서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 하셨는데... 그건 또 안 맞는 얘기가 되잖아요.

    • @yaeilik0760
      @yaeilik0760 4 ปีที่แล้ว +1

      Jaehyun Yeom 밥은 다 먹어야죠... 내 밥그릇은 개인의ㅡ영역입니다;; 밥남기면 지옥가서...아시죠? 설마 찌개나 생선이나 김치를 가지고 그러진 않으셨을거 같은데.. 그리고 사실 이제 상물림은 없어졌으니 그릇 비우는게 맞죠ㅋ 물려줄 사람도 없는데 왜 남깁니까...;; 그냥 마지막을 집는 사람이 되는게 은근히 창피한 것 같은 느낌만 남았다는 얘기에요

    • @only2sea
      @only2sea 4 ปีที่แล้ว

      아 그렇네요. 밥은 다 먹어도 반찬은 다 먹지는 않죠! 맞네요.

  • @user-xn1xx6zi7x
    @user-xn1xx6zi7x 4 ปีที่แล้ว +5

    임 박사님 웃음소리 너무 매력적이신거 같아요 ㅎㅎㅎㅎ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allashin6130
    @allashin6130 4 ปีที่แล้ว +2

    많이 먹는 이유 : 말, 소 등 초식동물 하루종일 먹는다...왜? 거기서 영양분을 흡수해야 하니
    육식동물 : 폭식...왜? 언제 사냥되서 또 먹을지 모르니깐 일단 있을때 많이 먹어 둬야지
    조선시대 이 두가지 모두 해당됨... 단백질, 지방이 별로 없는 식단에 그나마도 그게 매일 먹을수 있는게 아닌거란걸 몸이 알지요...

  • @user-fz5bt7uw5c
    @user-fz5bt7uw5c 4 ปีที่แล้ว +3

    아 박사님 나오시는건 늘 유익하네요
    우리 조상님들에 대해 알아가는거 너무 재미있습니다~~

  • @gamdong8
    @gamdong8 4 ปีที่แล้ว +5

    태평양전쟁당시 미군포로에게 김을 줬다가 검은 종이를 먹으라고 줬다며 학대행위로 전범재판에 회부된 일본 수용소 간부의 경우도 있었다더군요. 바다에서 풀을 건져 끓여먹는건 서구인들의 상상 밖의 영역이니 만큼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요.

    • @jeanlee2731
      @jeanlee2731 4 ปีที่แล้ว

      우엉먹였는데 나무뿌리먹였다고 학대했다고 한것도있대요 ㅋㅋ

  • @user-wc3ce9gs3t
    @user-wc3ce9gs3t 4 ปีที่แล้ว +6

    국민학교대 초대 받아서 좀 사는 집에 가면 지금 쓰는 공기에 밥 주면서 배부르냐고 물어볼때.. 먹으면서도 배고픔을 느끼는게 컬쳐쇼크였지 ㅎㅎㅎ

  • @user-ns7yy4ll7n
    @user-ns7yy4ll7n 4 ปีที่แล้ว +23

    동서양 안 가리고 옛날엔 많이 먹었다는 거 ㅋㅋㅋ

  • @O_nioma
    @O_nioma 4 ปีที่แล้ว +117

    1:05 밴자이크 부탁;;

  • @meatmeal2258
    @meatmeal2258 4 ปีที่แล้ว +2

    저 정말 간만에 유튜브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스킵없이 22분 다 봤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 @user-io8uw8wg5o
    @user-io8uw8wg5o 4 ปีที่แล้ว +13

    옛날 토종 개가 한번에 젖 물릴수있는 새끼 수가 스물이 넘는다고 본적있는것 같은데... 이정도면 제철 가축 느낌이긴 했을듯...?

    • @user-sq2wr8jc6e
      @user-sq2wr8jc6e 4 ปีที่แล้ว +2

      지금도 북한에서는 개는 가축이죠

  • @user-pb2vb2dv9i
    @user-pb2vb2dv9i 4 ปีที่แล้ว +53

    아무리봐도 몇몇분들은 영상 후반까지 다 안 보시고 바로 댓글 다시는 듯 합니다. 이미 그거 아니다 과장됬다 오해다 설명하는데 댓글은..

  • @harvey2485
    @harvey2485 4 ปีที่แล้ว +254

    영화 광해에도 보면
    이병헌이 다먹으면 궁녀가 못먹는다고 하던 장면이 나오는데 그것도 고증을 잘한거네용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ปีที่แล้ว +45

      역알못이지만 구라같음.
      대장금에서 나왓듯이 수라간 일하는 나인들이 몇이고 애들까지 잇는데,
      왕음식을 아무리 여유잇게해서 남는다한들 그많은 인원을 유지하나요?
      아무리 잘먹는다해도 5인분이면 절대 모자라지 않을텐데,
      다 남는다해도 수십명이 나눠먹는다?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 @harvey2485
      @harvey2485 4 ปีที่แล้ว +5

      @@yhansookim7850 흠 그건그런데 영화처럼 와완전 애기막내들만 그런게 아닐까요?

    • @user-yy1kt6wt2l
      @user-yy1kt6wt2l 4 ปีที่แล้ว +5

      yhansoo Kim 아예 그걸로 식사를 떼우던 몇 사람들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 @sadbull1
      @sadbull1 4 ปีที่แล้ว +63

      궁궐의 수랏간은 임금님 밥 할 때만 아궁이에 불을 땔 수 있었습니다. 궁녀들이 먹는다고 밥을 할 수가 없었으니, 임금님이 안 남기면 굶는 거죠...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4 ปีที่แล้ว +21

      @@user-yy1kt6wt2l 어느 조직이던 맨 밑바닥이 대다수죠.
      대다수가 나인들인데 그중 일부라고 보기 힘들다고 보고요,
      왕가에서 남는 음식은 최고급 음식들로 관리계급인 상궁들이 먹거나,
      거기서도 남으면 나인들이 먹겟죠.
      제가 보기엔 나인들한테 내려오지도 않앗을듯.

  • @JLee-sp2vq
    @JLee-sp2vq ปีที่แล้ว +1

    밥상에 맛난 반찬 올라왔다고 젓가락 갔다가 상물리고 뒤로 끌려가 엄니에게 쳐맞고 ㅎㅎ 그 후론 먹고싶은거 있으면 반찬 한번 보고 할머니 한번 보고~ 그러면 할머니께서 집어서 밥숟가락에 얹어주시던 기억이...

  • @hyoobee
    @hyoobee 4 ปีที่แล้ว +38

    현대에도 조선소 가보면 거기 사람들 식사량이 일반인의 두배정도는 되더이다..

    • @HUI2650
      @HUI2650 4 ปีที่แล้ว +2

      조선소내에서 작업내용에 따라 틀립니다. 몸이 편하신 분은 적게 먹고 몸이 힘든 작업은 살기위해 많이 먹습니다. 그만큼 에너지소비가 많은 작업이 많다는것이죠.

    • @E2AST___LUCKY
      @E2AST___LUCKY 4 ปีที่แล้ว

      @@HUI2650 나는 적게 먹는디? 족장을 하는데도

    • @jameshan9369
      @jameshan9369 4 ปีที่แล้ว

      밥심이란 말이 실감남... 한숟갈 더먹고 덜먹고가 이후 작업에서 차이가 느껴짐....

    • @user-yk3nj1vz3i
      @user-yk3nj1vz3i 4 ปีที่แล้ว

      일 자체가 활동량이 많아서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많이 먹게됩니다
      조상들도 농사일이 고되니 같은 이유로 많이드셨을듯 싶네여

  • @hchoi8423
    @hchoi8423 4 ปีที่แล้ว +1

    그래서 옛날부터 가정교육 배운사람과 안배운사람의 차이가 생기죠. 각국마다 다르지만. 조선시대 여자친구 집에 들르게 되어 다먹자니 못배운놈되는거고 그렇다고 적게 먹자니 '맛없다'는식이 될까봐 힘들고.. 그 어렵고 어려운 '중간'을 잘 찾는게 학교 책공부로는 알 수 없는 뭐랄까.. 그나라 사회문화의 결정체 그 자체거든요. 사회 곳곳에 자리잡은 이런 교양이 또 재밌습니다. 어린아이에게 밥상머리에서 부모님이 젓가락질, 반찬 투정, 반찬 골고루 먹는 것 하나하나 잔소리 한번씩은 꼭 하는 이유가 있어요. 결국 대를 이어 수백수천년 이어오는 일종의 문화교육입니다.

  • @StBae-xi9fb
    @StBae-xi9fb 3 ปีที่แล้ว +4

    ㅋㅋㅋ 이렇게 재밌으면서도 철학적인 교훈이 담긴 컨텐츠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chun-eu5yg
    @chun-eu5yg 4 ปีที่แล้ว +1

    말씀 잘들었습니다 거의 아는 내용이긴 하나 한가지 빠진 말씀이 있어서 올립니다
    대접에 밥을 담을때 대접높이보다 두배로 밥을 담았는데 그 대접 안에 밥그릇은 업어서 놓고 밥으로 덥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반들은 밥먹을때 안에 업어놓은 밥그릇 부딧치는 소리가 절대 나면 안되는거고 위에만 살짝먹고 배부르다고 밥상을 철상했다고 합니다.

  • @engpoo
    @engpoo 4 ปีที่แล้ว +4

    이번 영상은 다른곳에서 못 느꼈던 그..무언가가 제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공감대를 많이 느끼게 했습니다. 영상 아주 좋네요!

  • @bhorg9715
    @bhorg9715 2 ปีที่แล้ว +2

    준이형 요즘에도 토전사 가끔 돌려보는데 토전사 멤버들간의 캐미와 토전사의 컨텐츠가 문득문득 그리워져서 형님 채널 종종 찾아옵니다, 토전사 크루들과 토전사 포맷을 볼 날이 다시 있을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 @migo2350
    @migo2350 4 ปีที่แล้ว +3

    언제나 유익한 방송~~!!!맴버분들모두감사합니다!!!!

  • @violet1945
    @violet1945 4 ปีที่แล้ว +1

    지금도 수돗물 안 나오는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당연하게도 된장 간장 직접 담궈먹었고 마루엔 메주가 매달려 있었는데요. 왜 난 냄새 지독하단 생각을 못하고 살았지? 조선간장 지금도 직접 담궈 먹습니다. 맛이 세긴 한데 딱히 냄새는 안 심한데...

  • @user-cd1hr6vr1q
    @user-cd1hr6vr1q 4 ปีที่แล้ว +4

    역사 전문채널 가셔도 될꺼같아요 저 분과 호흡이 너무 잘맞으시네요 ㅎㅎㅎ 역사 관련 자주 해주세요~

  • @user-ru4fs3py3k
    @user-ru4fs3py3k 4 ปีที่แล้ว +2

    임용환 박사님 언제나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전쟁사도 그렇고 이 프로그램도 그렇고 항상 배웁니다. 영원하세요

  • @bibic5534
    @bibic5534 4 ปีที่แล้ว +6

    if모음집 처음부터 쭉 봤는데 허준님 인맥이 대단하시네요ㄷㄷ

  • @user-fs1jm1ys9w
    @user-fs1jm1ys9w 4 ปีที่แล้ว +1

    나때는홀스, 0X군번 입니다. 이등병 때 혼자 피엑스 가지 말라했는데 사실 너 피엑스 가지 말라는 말로 들렸죠. 한달 3만3천3백원으로 뭘 얼마나 먹겠으며, 딱히 군것질 거리가 없으니 밥먹을 때 밥 칸에 밥이 흘러 넘치도록 담고 국 칸에도 반 정도 담아서 세 끼를 그렇게 먹어도 허기가 졌습니다. 그걸 병장 밥 먹는 속도에 맞춰서 먹느라 힘 다 빼고...

  • @라면먹고자자
    @라면먹고자자 4 ปีที่แล้ว +5

    내물림이군요 옛날 드라마에 손님이 와서 닭잡아 대접하는 장면에서 얘들이 손님 상만보고있었던게 그거군요

    • @kkomookim2535
      @kkomookim2535 4 ปีที่แล้ว

      아우.. 그거 손님 입으로 한입 씩 더 들어갈 때마다 얼마나 안절부절못했을까.

  • @williamlee7590
    @williamlee7590 4 ปีที่แล้ว +2

    생각 없이 봤는데 은근 호기심땡기는 내용이네요 잘보고가요 ㅋ

  • @interstella-co2wz
    @interstella-co2wz 4 ปีที่แล้ว +6

    전 근대 모든 국가들이 전부 그런 것은 아니고 옆에 일본만 해도 우리보다 훨씬 적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왜군의 군량미를 보고 오판을 했던 일화도 있었다죠. ㅋㅋㅋ

    • @user-zq9zw7ly1e
      @user-zq9zw7ly1e 4 ปีที่แล้ว

      한달 버틸양이라고 보고햇는데 세달동안 안나와서 쳐들어가니 왜놈들이 오래버틸려고 김치종지에 밥을 먹었구나 햇다는 일화가 있음

  • @user-ze8zj4vc5i
    @user-ze8zj4vc5i 4 ปีที่แล้ว +25

    많이 먹긴 한 듯 어릴적 시골 외가집 가면 사기로 된 밥그릇 정말 사기였음 그런데 어르신들 다 드셨던 조선시대는 모르겠지만 영양불균형도 아니였음 그런데 외가식구들 다 날씬

    • @user-sm4vm2hm8n
      @user-sm4vm2hm8n 4 ปีที่แล้ว +2

      저건100년 200년전애기인데 그동안얼마나발전했는지알아요? 인간4000년보다 최근100년이더빠르게발전했어요

  • @user-yu4dg3hi3i
    @user-yu4dg3hi3i 4 ปีที่แล้ว +8

    현실적으로 비위생적인 음식 몇숟가락 못뜨고 내려놓겠죠 구한말에 더럽다는게 공통적인 조선에 대한인상이니 초대받는거 자체가 지옥이겠네요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4 ปีที่แล้ว +2

    20:26 책이 있습니다. 조선 시대 묵재 이문건이 지은 양아록 이지요.
    태어나자부터 16세 관례를 치룰때 까지 할아버지가 손자를 기르면서 쓴 육아일기 입니다.
    조선시대 아니 그 이전부터 격대교육이라하여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할아버지가 손자를 가르치는 것을 가정교육의 기본으로 삼았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는 감정이 앞서 욱하거나 아이에게 손을 대는 경우가 많은데 좀 더 나이를 먹고
    산전수전 다 겪은 노년에 이르러 비로서 아이의 품성을 알아보고 인내를 가지고 교육 시킬 수 있는 집안 어른인
    할아버지가 아이들의 교육을 담당했던 겁니다.

  • @user-ig7th2vg2x
    @user-ig7th2vg2x 4 ปีที่แล้ว +15

    국보고 손 씼는물 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 @뽀리뽀리-g3e
    @뽀리뽀리-g3e 4 ปีที่แล้ว +4

    두 분 얼굴 보자마자 바로 구독 누름ㅋㅋㅋ 토크는 역시 허준ㅋㅋㅋ

  • @user-jn2eg8bs8y
    @user-jn2eg8bs8y 4 ปีที่แล้ว +9

    이런 내용 정말 책으로 엮어야 할거 같은데요. 몇년 지나면 이런거 기억하는 세대 사라지면 잊혀질거 같아요.

  •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 4 ปีที่แล้ว +2

    두분 말씀을 참 재밋게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담편 기대합니다.

  • @ukikaze9930
    @ukikaze9930 4 ปีที่แล้ว +68

    다른거보다.. 현대인은 과거로 가면 모든 음식이 맛이없어서 못먹죠.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 @RaccoonStory
      @RaccoonStory 4 ปีที่แล้ว +14

      실제로 우리가 먹는 오징어젓갈은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것이라 전통방식으로 만든 젓갈은 손이 안간다고 하네요. 예전에도 호불호에 관한 실험에서도 그리 나왔구요

    • @user-vs1tw5pe4i
      @user-vs1tw5pe4i 4 ปีที่แล้ว +8

      근데 나이 먹을 수록 삼삼한 게 땡기던데. 데친 시금치를 참기름과 마늘로만 버무린 시금치 나물 같은 거..

    • @noexception386
      @noexception386 3 ปีที่แล้ว

      추측이긴 한데
      북한 현지식도 제대로 못먹을것 같아요
      북한은 MSG많이 없이 삼삼하게 먹지 않을까요?

    • @user-bi4jh8tr9t
      @user-bi4jh8tr9t 3 ปีที่แล้ว

      @@noexception386 추측이긴한데 MSG많이 먹습니다 일제때부터 많이 먹어서 옛날 할머니들은 음식할때 한스푼씩 듬뿍 넣어요 전에 탈북자보니까 우린 거의 안먹는 사카린도 김치에 넣던데요

  • @user-bn5uz2ud4v
    @user-bn5uz2ud4v 4 ปีที่แล้ว +1

    어른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
    그분이 옛날 중학생때( 60대 중반이심) 품앗씨 할때는 쌀밥을 무한으로 준다고함.고기 반찬은 없다고 함.보릿고개 시절이고, 집에서는 그렇게 못먹는다고 함.
    재밌는건 중학생이지만 일할때
    일량을 어른이랑 똑같이 하니
    일 잘한다면서 어른이랑 삯을 똑같이 줌!
    나도 좀 불러주지. ㅜㅜ

  • @user-pg1qe5gs9l
    @user-pg1qe5gs9l 4 ปีที่แล้ว +6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허튜브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

  • @user-bq5ye6nt3c
    @user-bq5ye6nt3c 4 ปีที่แล้ว +5

    왠만한 대식가두 식사전에 간식의로 주는 수정과나 다과먹으면 배불러서 더못먹을 정도

  • @jxg3280
    @jxg3280 4 ปีที่แล้ว +68

    박사님 나오면 개꿀잼..ㄹㅇ

  • @user-sk8en4ts8f
    @user-sk8en4ts8f 4 ปีที่แล้ว +1

    나름 생존 전략인거 같아요.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려고 현명했던 우리의 조상,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양민들은 쌀밥(지금 기준의 백미가 아닌 현미)를 배가 터질정도로 먹으면서 쌀밥을 많이 먹었죠. 왜냐하면 그만큼 먹어야 단백질을 채울 수 있으니까요... 조선은 단백질을 공급할 소,돼지,닭을 키우기 쉽지 않은 환경이기 때문에 고기를 쉽게 접하지 못했어요.
    소는 농경에 필수인 동물이라 국가에서 도축을 금지 (물론 왕족과 양반은 적당히 알아서 도축해서 먹음)
    돼지,닭(얘들이 먹는건 사람도 먹을 수 있어서 가난한 사람이 키우기 쉽지 않음)
    그래서 현미에 함유된 단백질로 생존하려면 밥을 엄청 먹어될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위장은 커짐ㅠㅠㅠ

  • @Jay.Lee.
    @Jay.Lee. 4 ปีที่แล้ว +55

    조선 식사 = (추석에 할머니께서 차려주시는 식사) × 5

  • @user-pv4rs9sz2l
    @user-pv4rs9sz2l 4 ปีที่แล้ว +2

    제가 캄보디아에서 일했는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많이봤는데 간단하게 밥이랑 반찬정도2개정도 간단히 먹습니다. 근데 밥을 고봉밥이 아니라 진짜 2~3그릇씩 먹습니다.

  • @cathylee107
    @cathylee107 4 ปีที่แล้ว +4

    네 분 방송 보면서 왜 사람들이 역덕이 되는지 알겠어요 ㅎㅎ 저도 역덕이 되어가는 중

  • @sanWall
    @sanWall ปีที่แล้ว +1

    임란 때 한국인들이 일본인 밥공기 보고 너무 작아서 놀랐다 들었는데... 그럼 그건 일본이 한국보다 영양 균형을 맞춰서 밥을 먹었다는 의미인가 보네요

    • @user-sh1mx7vo2x
      @user-sh1mx7vo2x ปีที่แล้ว +2

      일본도 세계1차대전 이전까지
      소금만넣은 주먹밥만먹다가 병걸리고그랬습니다

    • @whisperer1705
      @whisperer170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럼 키가 왤케 작았겠냐 ㅋㅋ

  • @jhk9815
    @jhk9815 4 ปีที่แล้ว +5

    예전안 다 밥그릇도 크고 밥을 담을 때 그릇 높이만큼 위로 올라오게 담아줬어요.
    저도 국민학교 다니던 70년대 초 지금 공깃밥 2개 정도의 크기에 밥그릇을 사용했어요.

  • @cococo77777
    @cococo77777 4 ปีที่แล้ว +2

    토크멘터리 열혈 시청자로서 구독 눌렀어요. 번창하세요^^

  • @user-fl9eb6rn6w
    @user-fl9eb6rn6w 4 ปีที่แล้ว +34

    염분때문에도 그러지않았을까..
    지금의 과일도 다 단맛 개량된거니까...
    아무리먹어도 지금의 반찬들이나 밥들 염분만큼도 안되는거지...

  • @user-vo4qh7on4r
    @user-vo4qh7on4r 4 ปีที่แล้ว +10

    항상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허준 짱! 토전사 짱!

  • @richardthelionheart7956
    @richardthelionheart7956 4 ปีที่แล้ว +5

    양은 중요한게 아니라 냄새가 중요합니다ㅋㅋㅋㅋㅋ

  • @baekuen
    @baekuen 4 ปีที่แล้ว +1

    맞어.어릴때 80년대 서울 사는데 명절에 시골 큰집가면 평소먹던 밥사발의 두배는
    되었음.할머니 칠순이라고 돼지 잡은적있는데 그 누린내 40넘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냥 수육 잘 못하는집에서 쿰쿰한 냄새 날 경우가 간혹 있을텐데 그거의 20배 이상이라
    생각하시면 됨.

  • @user-tx2zm3nc2i
    @user-tx2zm3nc2i 4 ปีที่แล้ว +34

    임진왜란 초기에 왜군들이 민심을 얻기위해서 한양에 군량미를 풀었는데 한양백성들이 생각보다 너무먹어서 보급에 무리가 생겨 평양성밖에 못갔다고....

    • @박준영-x2r
      @박준영-x2r 4 ปีที่แล้ว

      ㄷㄷ

    • @hyoobee
      @hyoobee 4 ปีที่แล้ว +2

      여기에 수군과 의병의 활약으로 보급망이 완전 끊기고, 처음과는 달리 왜군도 백성을 갈취하는 도적떼로 돌변하죠 ㅋㅋ

    • @-__-.........
      @-__-......... 4 ปีที่แล้ว +3

      궁금해서 읽어보고싶은데, 관련 자료가 있나요?

    • @user-ud3li3gy6z
      @user-ud3li3gy6z 3 ปีที่แล้ว

      왜군이 진군하지 않은건 명군 때문이죠..군량미는 조선군이 평양성에서 버틴다고 다 긁어 모았다가 개 털리고 군량미소개도차도 못 한채로 퇴각했는데요..그게 고니시군이 몇년은 보급없이 버틸수 있는 양이었다고 합니다..

  • @user-xm5by1pu9k
    @user-xm5by1pu9k 4 ปีที่แล้ว +2

    식당 공기밥 그릇 크기가 통일된 것도 박정희 때입니다. 그 때 빨리 먹고 일하라고 줄였다며 일반 국민들은 엄청 불만이 많았고 식당들은 쌀값 준다고들 좋아했다고들 합니다. 70년대가 언제적인데 아직도 나라에서 뭘 정해주길 바라며 푸른집 세입자들만 쳐다보고 있는 한반도 주민들 보면 국민소득은 10대 국가인데 아직도 국민 수준은 100위권 아래에서 놀 던 그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한숨이 납니다.

    • @user-kt3zk9ly6p
      @user-kt3zk9ly6p 4 ปีที่แล้ว +1

      이런 다까끼상 개자슥 반드시 부관참시해야함

  • @user-wc7fg2wz8i
    @user-wc7fg2wz8i 4 ปีที่แล้ว +3

    간장 항아리 집 안에다 두면 발냄새 같은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 @user-cv6vk7lf1p
    @user-cv6vk7lf1p 4 ปีที่แล้ว +2

    지식다큐가 허준씨의 존재로 교양개그로 바뀌네요 즐겁게 잘 알고 갑니다

  • @user-nr3hh8du6d
    @user-nr3hh8du6d 4 ปีที่แล้ว +6

    1.5리터 쌀로 밥을 지으면 현재 식당 밥 기준으로 10그릇은 나옴..

  • @marasyl
    @marasyl 3 ปีที่แล้ว

    그러고 보니 할아버지 아버지 식사 하시고나면 늘 밥주발에 밥이 반쯤 남아있고 조기는 늘 앞면만 드셨던게 기억나요. 이거 어쩌라고 남기시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 @ttff9978
    @ttff9978 4 ปีที่แล้ว +3

    아 진짜 재밌다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이런거 십년 넘게 봐도 이런 얘기까진 안나와

  • @jijues
    @jijues 3 ปีที่แล้ว

    80년대 어릴적 내 간 입학한 시기의 내 밥심은 대접에 두그릇 반인데 그시절 진짜 쪼달리게 가난한 시절 쥐와 거미, 집게벌레와 살던 시절이었는데 어머님은 항상 식사를 챙길시 나보고 그만 먹으라고 하셨는데 어릴땐 철이 없어서 집안의 형편보다 내가 배가 고파서 못견뎠는데 커서 돌이켜 봤는데 어머님께서는 그말을 하고 속으로는 진짜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