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난치병 환자인데 이 영상보면서 반성하게 됨.. 오히려 김형규씨 입장이 이해가 됨... 나도 저렇게 예민하게 가족들한테 했을것 같아서.. 특히 병원이나 치료날 가까워지면 더 곤두서는게 있음 실제로 몸상태가 별로이기도 해서... 그래서 상대방 말 하나 행동하나가 더 서운해지기도 하고 비약이 심해지기도 함... 말도 거칠게 나오기도 하고... 그래도 김형규씨가 김윤아씨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는게 자리를 피하지않고 계속 들어줘서 대화를 하려고 하니까.. 이 둘은 사랑하는게 맞구나 느껴짐 어쨌든 서로에게 힘든 시간이겠지만 힘내세여..!! 그리고 진짜 일 줄이는게 맞음....ㅠㅠ 까놓고 말하면 그냥 80세 노인이 노후보내는 그 체력상태다 생각하고 일상생활을 해야 탈이 없더라... 힘내세요 비슷한 처지라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부부중에 한명이 스타이고 주인공이여서 그럼. 그런 사람은 대개 예민하고 자의식이 되게 강함. 그래서 가족에게 함부러 대하거나 자기식대로 하는게 체화되어있고 또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함. 그래서 부부중 한쪽이 너무 뛰어나면 상대방은 좀 자기를 낮추고 품어주는 사람을 만나야 부부생활이 오래갈수 있음. 둘 다 스타면 얼마안가 이혼함. 예를 들면 어느 야구인과 어느 가수처럼.
근데 그대로 나오기는 했지만 이 아내 분이 조금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너무 건강만 생각해서 건강 건강 건강 건강식으로 차려 주면요 남자들은 오히려 더 반감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때로는 아내가 남자가 좋아할 만한 그런 음식을 준비해서 이렇게 어쩌다가 한두 번은 차려 주면 또 남자도 미안해서 아내가 차려 준 음식을 먹는다 말이지 이렇게 중용의 어떤 그런 의미를 두고 서로 타협점을 찾지 않고 아내는 무조건 우리 건강해야 되니까 내가 차려 준 거 먹어 이러면 남자는 아니야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을 거야...이렇게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user-bx9yo5kc8n님 이 남편분이 뭐 하는 분인지 모르시죠 이분은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온 꽤나 유명한 치과 의사 선생님이에요 꼭 내과전문의 아니더라도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일반인 보다는 상당히 많은 건강 지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방송에서 저렇게 나오는 건 살아가는 삶의 한 단면일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부부 사이가 안 좋다거나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무시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진작에 이혼했겠죠 이 세상에 100% 완벽한 퍼펙트한 사람 그리고 부부는 없습니다
윤아 언니. 멀리서 오래 지켜보는 팬인데요. 연출도 있겠지만 좀 안좋은 시기에 방송을 하시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몸이 안좋으시니깐 또 예민하신 거 같기도 하고요. 너무 힘드시면 그냥 쉬는 것도 괜찮아요. 첫눈에 반했다며 윤아언니를 사랑스러움 눈으로 바라보던 형규님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거든요. 원래 남을 케어하는 성격이 아닌데 그래도 윤아언니를 사랑하니깐 노력하는 게 제 눈에는 보이네요. 기대를 조금 내려놓고 서로 감사하면서 노력하면 회복될 거에요.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저도 1주일 입원에 코로나라 바쁜데 오지말라니.. 안올뿐 아니라 전화도 안하는 남편 뒀지요. 서운해서 제가 먼저 전화하니.. 신경질내며 전화하는데 누가 연락을 하겠냐 ...는 되려 짜증을 내며 전화 온거 받아주는것이 애정표현인 남편과 살아요. 방송보며 너무 공감되고 웃음나더라구요. 아이가 고등때가 서운함의 피크였던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은 지나간 추억. 남편은 그리 크게 바뀌지않았지만.. 그래도 저런 성격에 함께 있고 싶어함만으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부인 만나것이 네 복이다 하며 저 자신도 더 건강하게 살려고 하고 있어요. 자우림님. 콘서트때 골드미스51세동생과 24살 아들과 함께 가려구요. 이번 방송덕에 내적친밀감이 더 커졌어요. 우리가 이런 남편을 좋아해서 데리고 사는거.. 우리의 사랑이 그릇이 커서 품는거라고 우리 힘내요. 내가 안 품으면.. 누가 저런 내 남편을 하나하나 돌볼수있겠어요. 결국은 우리..다 함께 행복해지는 희생으로 우리 웃어요^^ 참. 전 53세입니다.
보통은 형규씨처럼 저도 문제입니다 라고 하는데 김윤아는 패널들이 하는 말 한마디에도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하네 ..다들 김윤아 무서워서 편드는 상황이 역하다.. 형규씨가 옛날에는 절대 저렇게 저텐션인 사람이 아니었는데 오히려 인싸 느낌의 사람이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됐나..
육아와 각자 사회생활로 정신없던 시기를 지나...애는 다 컸고 못본채 넘겨온 배우자 못마땅한 점, 쌓인 서러움, 짜증이 몰려오는 시기죠...근데 본인 몸까지 아프니 더한듯...이혼해라는 댓글도 보이는데...저 시기 잘 넘기면 늙어버린 서로가 불쌍해서 다시 사이 좋아져서 노후 맞이하는 부부가 더 많아요
이거 맞음 결혼하고 아이 생기고 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신경쓰고 집중할 시간이 당연히 없음 아이가 이제 조금씩 지 앞가림을 스스로 할줄 아는 나이가 되면 부부 사이에 다시 여유의 시간이 찾아옴 근데 그 10여년 사이에 서로에게 아무리 신경을 안쓰고 집중을 안했다고 해도 그간 쌓여온 서운함 감정 그리고 대화하는 방법도 잊어 버려서 되게 서먹서먹 해지는 경우가 생겨버림 이 시기가 좀 위험함 서로 이해 못하고 참지 못하고 분위기가 좀 달라져서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면 잘못하면 이혼함 이 시기 잘 넘기면 서로 노후까지 계속 예쁘게 잘 사는 부부들 많음
참고로 치과 의사도 직업 자체가 내면이 편한 직업이 아니예요.자살율이 의료계 내에서도 제일 높고 일반인 비해 10.2배일 정도 입니다.전 저 남편 분 내면 상태가 걱정이네요.목소리만 들어도 거칠면서 되게 저기압 같아서요.그리고 예전에 vj할 때 그 느낌 다 사라진 느낌이네요.
남편이 나빠서가 아니라 진짜 저런사람들이 있어요....주변을 공감하고 케어해주지 못하는 사람들....제 주변에 널렸어요....그런데 욕도 못하겠는게 나쁜 사람은 아니야.....하지만 내가 힘들때 정말 남처럼 느껴져....근데 그들은 뭐가 문제인지 몰라....괜찮다고해도 와서 걱정해주고 살펴봐주길 바라는데 괜찮다하면 정말 괜찮은줄알고 꼭 엎드려 절받지 않으면 스스로 할줄몰라...그럼 진심같지 않아서 말하고싶지도 않아지지
14:58 이것만봐도 답나옴 아픈데 안왔다고 말해놓고 그담에 3,4번왔나?? 로 말바꿈, 남자는 계속 갔다고 말하고 누구말이 더 신빙성있겠음? 진짜 여자들 자기만 피해자야 맨날 자기만 상처받고 3자의시선에선 누가봐도 먼저 싸움걸고 틱틱대고 남편이 말하는것,행동마다 불만 태클인데 저건 남편이 우울증 안걸리는게 더이상함 몸건강생각한다는 핑계로 자기입맛에만 맞는 음식강요하는거랑 그게맛없어서 다른음식찾는게 뭐가이상함? 이거봤을땐 그냥 남편이 감정쓰레기통이네 ㅈㄴ불쌍하다
부부문제에서 남자가 무조건 문제고 잘못한걸로 몰아가는 부부예능보다보면 암걸릴듯.. 서로 객관적인 문제점을 제3자의 입장에서 찝어주고 해결하는것이나 적어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않게 잘들어줘서 유도를 해야하는데.. 걍 무조건 남편이 잘못... 남편이 못나고 찌질해서 아내를 힘들게했다!!! 패널들 대화 끝!!! 아내가 잘못한건 심각한문제임에도 그냥 넘어가고 장난이랍시며 걍 무조건 남편 조리돌림하러 나온 부부예능.. 이런거보면서 여자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남편탓만 하는 댓글들과 수만개의 추천들 보면 한국에서 결혼은 남자로서는 하면 절대 안되는걸로 보임..
남편도 문제 잇지만 김윤아도 정상적으로는 안보이는게 맞긴 함. 나도 남들보다 연애하다 일찍 결혼해서 올해딱 10년째고 8살 딸하나 잇는데 같은 남자 입장에서 봐도 남편도 너무 낙천적으로만 생각하고 개인주의같고 김윤아도 자기입으로 말한것처럼 소,닭보듯이 대하는건 자기역시 마찬가진거 같은데.. 저런 부부들 보면 왜 같이 사는지 이해가 안됨..
옛날 내 여자친구 보는 것 같다.. 1년 동거 했었는데 처음 3개월 정도는 정말 재밌게 지내고 놀러다니다가 점점 시간 지날수록 예민한 모습들 그대로 나한테 보여주기 시작함. 원래도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한테 예민하게 구는건 알고 있었는데 점점 내가 편해질수록 나한테 막말하고 예민하게 행동함. 난 듣다가 점점 위축되서 나중엔 정말 그냥 말 자체를 안하게 되더라. 그렇게 내 연애는 끝났지만 자식까지 있는 결혼생활에서 저러면.. 진짜 지옥일듯. 난 저 남자 쪽에 더 공감이 됨. 저 남자도 처음엔 안그랬겠지.. 근데 예민한 성격이랑 붙어서 살다보면 내 정신은 피폐해짐. 말을 하는 쪽은 그냥 쏟아내고 털어버리면 그만이지만 그걸 듣는 쪽은 계속 스트레스 받고 말걸기 싫어짐
아무리 서로를 사랑한다고 해도 나이들수록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에너지는 줄어드는것이고 한정적인 에너지인데 그 에너지를 서로에게 다 쓰기 힘들죠..그런걸 알고 서로 이해하고 너그롭게 배려하며 살아야지..자꾸 상대에게 자기기대를 만족시켜주길 바라고 눈치주고 이러면 서로 힘들어져요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 자기중심적입니다. 자기가 살아온 경험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남편도 아내를 보면 자기중심적으로 보입니다. 김윤아씨는 자신과 다른 남편과 소통하는 방식이 비난과 비판을 주로 하시는데 그러면 상대는 점점 도망가게 됩니다. 아이가 엄마를 많이 살피던데 그건 아이 입장에선 부모가 자기중심적인 겁니다. 한방향만 있다고 나만 똑바른 생각을 한다고 판단하지 마시길요
근데 매번... 주사맞는거... 우울할거 같아요 😢 본래 완벽주의자인데... 내마음같지가 않아서 일도 밀리고.. 요동치는 감정을 편히 받아줄 대상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김형규님은 그렇지않으니... 댓글쓴분 일부는 동감하지만..윤아님도 사람인걸요...ㅠㅠ 안쓰러워요.같은여자라도 만나면 안아주고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형규님이랑 일은 분리해야지..서로 좋을것같아요..
회사 동료 언니도 면역질환으로 매달 치료받느라 고생하는데 윤아씨랑 태도가 정반대에요. 다른 사람한테 자신의 고통을 전가시키지않으려고 애써요. 자기 치료받고 있는거땜에 몸이 힘든단 얘기할때도 인상 한번 쓰지않고 그냥 솔직하고 담백하게 치료받는거땜에 일할때 힘이 부친다정도 얘기해주고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항상 웃으며 말해요. 본인 남편에게도 아파서 집안일 살피기 힘드니 이거 도와달라 저거 도와달라 깔끔하게 부탁하고, 서툴게라도 도와준거에 대해서 인정해주고 감사해해요. 남편이 아재개그같은 쉰소리 해도 진짜 짜증난다ㅋㅋㅋ 하면서 웃으며 받아줘요. 아파서 집에서 거의 누워지내도 남편이 말걸어오면 누워서라도 들으며 웃어준대요. 아파서 힘들고 도움이 필요하면 인상쓰고 짜증내면서 무시하듯 말하지말고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탁해보세요. 지시하지말고. 일일히 말하기 귀찮다고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마세요. 본인이 원하는걸 그냥 담백하게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부탁하세요. 밖에 나가면 아재개그도 생글생글 웃으며 다 받아주는 사람들이 많지 저렇게 눈도 안쳐다보고 개무시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껄요? 왜 그러냐고 나무라며 무시하는 사람도 없을껄요? 아들앞에서 농담으로라도 남편 무시하는듯 행동하면서 애 밥챙기고 공부챙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정말 아들을 사랑하면 아들 마음에 상처주지마세요.
이거 꼭 읽으시고 온기가 도는 축복에 가정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윤아 언니 좋아하지만 오래 묵은 갈등이 있어 보이네요 말 안하고 알아 주길 바라는 것 기본 상식아닌가? 말을 해야알아? 이런생각이 항상 인간 관계에서 문제인 것같아요 사람은 서로 작은 것도 말해야 안다는 것을 저도 어느 순간 알았거든요
내가 보긴 김형규가 김윤아의 불안과 예민함의 밑바닥을 본 것 같다. 그래서 또 그럴까 두렵고 무서운거지. 그 모습은 인간이 아닌 동물이니까. 김윤아는 끊임없이 상대를 공격하고 비아냥 대면서도 남편의 관심을 갈구 하지만 남편은 방어만 할 뿐이지 같이 맞대응을 하진 않는다. 왜 일까? 누가 더 이 둘의 관계를 이어가려고 애쓰는지는 이성적으로 접근 하는 사람이 난 남편이라고 본다. 자기 병원을 같이 가줬으면 했다고? 가서도 남편에게 온갖 신경질과 핍박을 쏟았을 듯 한데? 김윤아 옆에 있으면 자기 비위 안 맞춰주는 누구라도 다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상황 같다. 말과 눈빛이 칼인 여자다.
김윤아가 얼마나 감수성풍부하고 민감한 아티스트인데... 작가가 써준데로 일부러 싸우면서 사생활오염시키며 찍겠나.. 왜??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가정이었는데?? 단지 김윤아스타일상 가식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연기는 못할 스타일.. 그리고 편집에서 좀더 자극적인 부분만 잘랐겠죠
남편은 진짜 몰라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음… 그게 어찌보면 많이 무심해보일 수 있을정도로~! 근데 아내는 엄청 민감한 사람인거 같고, 예민한 자기에 맞춰 남편이 센스 있게 해주길 바라는거 같은데… 남편이 아내를 무서워하는 거 같고, 그래서 더 위축되어서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거 같음…
김윤아님은 본인이 아프니까 물론 본인 아픈거에 포커스 맞출수 밖에 없겠지만 아픈 가족 오래 옆에 있어본 사람으로서 내가 아프지 않아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다고 난 아픈 사람이 아니니까 어디가서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병원 가시는 것도 본인 아니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무감각해질 수 밖에 없어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힘들 수 있다는 걸 생각 해보세요 물론 아픈 사람이 젤 힘들겠지만요.
근데 아내 표정이 너무 차갑다. 난 같이 못살듯. 애도 컷으니 서로 헤어지고 인생 후반전 각자 편안한 방식으로 행복하게 사는게 낫지 않을까? 그간 애키우느라 서로 애썼으니 그만 서로를 위해 고통주는 관계를 끝내면 좋을 듯. 평생 살아온 스타일의 방식이 있는데 칼바람부는 듯한 표정을 한다고 안바뀐다.
남편이 착하네............남편의 인내심과 심성으로 여기까지 결혼생활이 유지되었다는게 느껴지네요. 남편이 노는 사람도아니고, 가정을 유지하려고, 치과 의사로서 매일 격무에 시달리고 돌아오는데..;;;; 남편이 젊잖은 성격이라서 말 안하고있지, 남편은 아내에게 불만이 없을까??? 말하려면 한참 해야 할껄? 아내만 남편을 공격만 하지, 남편은 아내를 공격하지 않으니...가정이 유지되는거지,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이혼했을 것임.
아내가 어떻게든 남편을 악역으로 만드려고 애를 쓰네요 아내가 본인 입원했을때 남편더러 아예 안 왔다고 했다가 다시 말 바꿔서 3번만 왔다고 했다가 남편이 그렇지 않다고 매일 갔다고 침착하게 반박하니까 아내가 매일 오지는 않았다 이런 식으로 말을 계속 바꾸는 장면만 봐도 그냥 본인 불행을 전부 남편탓으로 하기 위해 사실마저 부정하는데 이러면 대화자체가 불가능하죠
저런 여자를 사랑할 남자는 없죠. 누가 저렇게 날 서있고 예민한 여자를 안아주고싶고 보듬어주고싶겠습니까. 남편한테 날 선 말을 내뱉기 전에 본인이 스스로 내가 배우자한테 사랑받을만한 사람인가를 스스로 생각해야할 듯.. 진짜 치과의사가 결혼 잘못해서 인생 꼬였네. 그리고 본인 몸이 자주 아프면 일 쉬고 몸 안아프게 노력을 해요. 허구헌날 골골 대면서 본인 신경 안써준다고 서운해하지말고.. 세상에 내 자식 하나 말고는 맨날 골골대는데 계속 신경써주기 힘들어요
남편이 일을 하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금전적으로 부족한 가정도 아닐텐데 자기몸이 힘들면 일을 쉬던지 하고싶은일 하면서 남편 감정쓰레기통인듯한데 남편분이 더 힘들어보인다 눈치보는가봐 너무 불쌍하심 저도 경험자로써 헤어지고 나니 너무 행복합니다 더이상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심이
@@SpeedyTurtle1 차분하게 여러번 설명을 잘 하는 스탈이면 애초에 저렇게 개정색하면서 남편 대하지도 않을듯.그냥 여자가 공주대접에 익숙하다보니까 저렇게 구는 거고 내가 봤을 땐 남편에 센스가 없을 순 있어도 여자가 저렇게 대접할만하게 행동한 것도 아니라고 본다.애초에 대화를 잘 하면 되는건데 둘 다 대화하는 법이 잘못된 거 같음.원하는 게 있으면 그냥 말을 하면되지.무슨 소 닭보듯 본다고 급발진하고 앉아있냐.저러면 해결이 됨?
철없는 오냐 자식으로 키운 아들 표본 ㅋㅋ 김치전 정준하랑 같은 ENFP 누가 INTJ랑 ENFP랑 천생연분이라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풉 내가 이래서 ENFP랑은 상종을 안 함. 나대긴 오지게 나대면서 지들은 사회성 높다고 착각하지만, 자폐처럼 남들 생각 못 읽고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임. 그냥 외향적 자폐, 처답답.
남편분이 착하고 좋은 분 같긴한데 센스가 넘치거나 섬세한 스타일은 아니고 좀 순하고 둔하고 그런 것 같음 근데 김윤아가 몸이 너무 안좋으니까 원래 남편 그런 모습이 귀엽다 생각하고 말았을 것도 예민해져 있고 그러니까 더 서운해하고 더 답답해하는 것 같음 그래서 서로 오해가 너무 많은 것 같음 ㅠ.. 솔직히 저렇게 아프면 사람이 날카로워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라서.. 양쪽 다 비난받을 건 없는 것 같음 그래도 남편분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주는 것 같음
@@권민경-p6n 윤아님은 모든 거에 예민한 것 같더군요. 전에 김어준 무슨 프로에 연애 이야기하러 나왔는데 연애 노래를 그렇게나 많이 부른 가수가,,, 무슨 이십대 여대딩이나 할 생각을 하는 거 보고 깜놀햇다는. 내가 이래서 김윤아 노랠 안 좋아햇군 했네요. 라면을 자기나 못먹으면 말지 남이 먹는 거 너무 터치하는 건 걍 내가 네 부모고 선생이야 이런 태돕니다. 라면이 안 좋으면 야채를 같이 넣어 먹으라던가 좀 덜 먹어라..이러는 거지 일일이 다 지적하면서 먹지 마라, 이러는 건 걍 독재하는 거에요. 난 여자분들이 남편 담배, 술에 대해서 너무나 엄격한 잣대를 대는 것도 무슨 선생이나 엄만가 싶더군요. 성인 남자가 건강에 안 좋은 기호식품을 하는 거에 대해서 성인 대 성인으로 건강에 안 좋으니 끊어라 내지는 줄여라 조언을 할 수 있지만 담배, 술 못 끊으면 무슨 애를 생각 안하는 천하의 못된 아빠라느니, 의지 박약인 사람이라느니 험한 말들을 암치도 않게 하는 한국 아줌마들 문제가 다분해요. 성인 대 성인입니다, 부부는. 아이에게도 나이별로 해야 하는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어요. 하물며 배우자는 걍 성인 대 성인,, 그렇게 생각하며 대화를 해야 하는 겁니다.
남편과 아들이 아내 엄마 눈치본다 그래도 형규같은 성격의 남자를 만나서 집안분위기가 좋은것 같아요 윤아 너무 관종인데다가 예민하고 매니저에게 늘 케어 받는거에 익숙해져서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것 같다 본인만 힘들다고 본인만 봐달라고 얘기하네 가족들 지친거전혀 안보이나봐요 ㅜ 물론 아파서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원래 성격이 그렇게 보임 인상이 늘 그랬음 힘들면 쉬면 되잖아요 어차피 표절하는 가수 인거 누구나 다 아는데 아프면 그만 쉬세요 여러 가족 힘들게 하지 말고요
누가 잘못됐다 한쪽편을 들고 싶지는 않고 부부사이에서 개선은 결국 서로 노력을 해야 하는데 좀 아쉬운점는 김윤아씨의 경우 본인 잘못은 없다 모두 상대방의 잘못이다 이런 입장 이라는 겁니다. 김윤아씨 입장에서 남편분이 이기적인 사람이겠지만 계속 그런식으로 대화하면 둘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거예요.
김형규랑 성격이 비슷한거 같아 몇자 적자면 아스퍼거라서 자기중심적이라기엔 김형규만 계속 질문함 분위기 풀려고 없는소리있는소리 끌어다하는 듯 저 분위기를 못참음 그리고 예민한 사람이 아프면 더 예민해지니 괜히 나때문에 더 피곤할까봐 피해주는거임 무던한성격땜에 평소 지적을 많이당했으니 괜히내가있으면 이마짚할거같고 내가 예민할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침범당하고 싶지 않으니 엄청배려하는건데😢
그러게요 더이상 돈 안벌어도 살텐데 저렇게 힘들어하면서까지 상대방 불편하게 만들면서까지 일 해야하나 좀 줄이고 여유있게 살아도 될텐데..예전에 장윤정도 자기가 너무 바빠 애들한테 미안하다던데 공감이 안갔음..그럼 일을 좀 줄이고 애들이랑 같이 있어주면 되지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일해야만 하는 보통의 맞벌이 주부들은 어쩌라고?😢
음... 사실 가정은 여자하기 나름인데 여자가 남자 대우 안해주는 순가 그 가정음 파괴됨... 저는 책임이 김윤아씨에게 더 강하게 있다고 봐요ㅡ 스케쥴을 줄일 필요가 있음. 가복한테 시간 쓰는거... 특히 남편한테 쓰는게 필요... 정대 여자는 남편 무시하면 안돼요...
충격이다 17년전쯤인가 봤을때 당시 김형규는 사람이 총기하고해야하나 일반인보다 훨씬 큰눈에 그런 똘똘한 힘이 가득해 보여서 뭔가 특별해보이는 사람이었음 그걸 느끼고 아 맞다 의사였지 역시 똑똑한사람이었구나 생각했는데 세월이여..ㅜ ㅜ피곤하셔서 그런가 눈빛이 완전 다른느낌임 도대체 어떤인생을 살고계신건가요 ㅜ ㅜ
김형규가 많이 참으면서 싸움 안 나게 김윤아 안 건드리려고 살얼음판 걷는 게 보이고 아들이 엄마 눈치보는 게 보임.
건강하지 않은 분위기
분위기는 안건강하제
자우림 여왕놀이는 밴드에서나 해라. 남편도 남의집 귀한아들이다.
나도 난치병 환자인데 이 영상보면서 반성하게 됨.. 오히려 김형규씨 입장이 이해가 됨...
나도 저렇게 예민하게 가족들한테 했을것 같아서..
특히 병원이나 치료날 가까워지면 더 곤두서는게 있음 실제로 몸상태가 별로이기도 해서... 그래서 상대방 말 하나 행동하나가 더 서운해지기도 하고 비약이 심해지기도 함... 말도 거칠게 나오기도 하고...
그래도 김형규씨가 김윤아씨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는게 자리를 피하지않고 계속 들어줘서 대화를 하려고 하니까.. 이 둘은 사랑하는게 맞구나 느껴짐 어쨌든 서로에게 힘든 시간이겠지만 힘내세여..!!
그리고 진짜 일 줄이는게 맞음....ㅠㅠ 까놓고 말하면 그냥 80세 노인이 노후보내는 그 체력상태다 생각하고 일상생활을 해야 탈이 없더라...
힘내세요 비슷한 처지라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작고하신 김윤아아버지가 김윤아랑 비슷했음. 일찍부터 투병해서 환자 특유의 예민함이 있어가지구 다른 가족들이 모두 스트레스 받았었다고. 지금 그걸 똑같이 하고 있는거임
나도 이렇게 느꼈는데 무관심하다기보다 김윤아가 너무 예민하고 척지는느낌
부부중에 한명이 스타이고 주인공이여서 그럼. 그런 사람은 대개 예민하고 자의식이 되게 강함. 그래서 가족에게 함부러 대하거나 자기식대로 하는게 체화되어있고 또 아무렇지도않게 생각함. 그래서 부부중 한쪽이 너무 뛰어나면 상대방은 좀 자기를 낮추고 품어주는 사람을 만나야 부부생활이 오래갈수 있음. 둘 다 스타면 얼마안가 이혼함. 예를 들면 어느 야구인과 어느 가수처럼.
화목한척 하지 않고 솔직히 방송 나와서 좋네
사이좋은척 쌩쇼하는게 젤 역겹죠
근데 그대로 나오기는 했지만 이 아내 분이 조금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너무 건강만 생각해서 건강 건강 건강 건강식으로 차려 주면요 남자들은 오히려 더 반감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때로는 아내가 남자가 좋아할 만한 그런 음식을 준비해서 이렇게 어쩌다가 한두 번은 차려 주면 또 남자도 미안해서 아내가 차려 준 음식을 먹는다 말이지
이렇게 중용의 어떤 그런 의미를 두고 서로 타협점을 찾지 않고 아내는 무조건 우리 건강해야 되니까 내가 차려 준 거 먹어 이러면 남자는 아니야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을 거야...이렇게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el-sha-dai 으이그..햄버거에 라면 맨날 쳐먹는걸 누가 좋아해 관리도 못할거면 결혼 좀 하지말고 혼자 살던지 같은 급의 돼지 끼고 살아야지??
@@user-bx9yo5kc8n님 이 남편분이 뭐 하는 분인지 모르시죠
이분은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온 꽤나 유명한 치과 의사 선생님이에요
꼭 내과전문의 아니더라도 의사들은 기본적으로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일반인 보다는 상당히 많은 건강 지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요
방송에서 저렇게 나오는 건 살아가는 삶의 한 단면일 뿐이지 그렇다고 해서 부부 사이가 안 좋다거나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무시하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진작에 이혼했겠죠
이 세상에 100% 완벽한 퍼펙트한 사람 그리고 부부는 없습니다
@@el-sha-dai여자가 꼭 차릴 이유 있나요 저럼 각자 먹음되고 남자가 밥상을 차리던지 해야죠 에휴 맞춰갈 노력해야됨요
김형규가 사람 좋네. 트림형규가 사람 좋네. 실수로 트름 한번 한거 가지고 가장이 저렇게 눈치를 봐야하는 가족이라면 난 못살듯....
윤아 언니. 멀리서 오래 지켜보는 팬인데요. 연출도 있겠지만 좀 안좋은 시기에 방송을 하시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몸이 안좋으시니깐 또 예민하신 거 같기도 하고요. 너무 힘드시면 그냥 쉬는 것도 괜찮아요.
첫눈에 반했다며 윤아언니를 사랑스러움 눈으로 바라보던 형규님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거든요. 원래 남을 케어하는 성격이 아닌데 그래도 윤아언니를 사랑하니깐 노력하는 게 제 눈에는 보이네요. 기대를 조금 내려놓고 서로 감사하면서 노력하면 회복될 거에요.
언니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asdfghjkl1230-n1m 남편 때문에 안 좋아졌다는 비약인 듯. 어린시절 환경도 일에 대한 본인의 성격, 타고난 체질...뭐 많을 텐데. 막말로 돈도 안 벌어 자식도 안 봐 바람도 펴, 폭력적이야 별별 남편들 많잖아요.
이분말씀이 젤 맞는듯
저도 1주일 입원에 코로나라 바쁜데 오지말라니.. 안올뿐 아니라 전화도 안하는 남편 뒀지요. 서운해서 제가 먼저 전화하니.. 신경질내며 전화하는데 누가 연락을 하겠냐
...는 되려 짜증을 내며 전화 온거 받아주는것이 애정표현인 남편과 살아요. 방송보며 너무 공감되고 웃음나더라구요. 아이가 고등때가 서운함의 피크였던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은 지나간 추억. 남편은 그리 크게 바뀌지않았지만.. 그래도 저런 성격에 함께 있고 싶어함만으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부인 만나것이 네 복이다 하며 저 자신도 더 건강하게 살려고 하고 있어요.
자우림님. 콘서트때 골드미스51세동생과 24살 아들과 함께 가려구요.
이번 방송덕에 내적친밀감이 더 커졌어요. 우리가 이런 남편을 좋아해서 데리고 사는거.. 우리의 사랑이 그릇이 커서 품는거라고 우리 힘내요. 내가 안 품으면.. 누가 저런 내 남편을 하나하나 돌볼수있겠어요.
결국은 우리..다 함께 행복해지는 희생으로 우리 웃어요^^ 참. 전 53세입니다.
그냥 숨막히는 가족임. 어린애한테 자기 사기결혼 당했다고 말하는거 보고 와.. ㅋㅋㅋ 진짜 마냥 편들어줄수만은 없겠더라
후쿠윤아 ㅋㅋ 일본 오염수 선동하고 일본 가서 오마카세 먹는 1찍 ㅋㅋㅋㅋ
부부 사이에 있었던 모든 상황과 맥락을 알지 않고서는....누구도 뭐라 섣불리 단정해서 말하면 안됩니다. ㅎㅎ 그저 즐겁게 사시길 바라요~~윤아님. 형준님.
형규..
그럼,티브 출연안하면 됩니다
그건 부부 사이 뿐 아닌 모든 남의 사정에 다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정수-b3o 님도 어른이면 뭐가 옳은지는 알잖아요? 티비 출연했다고 다 아는척 하면 안되는거? 그렇게 티비 출연한 사람 탓하고 본인이 덜떨어지게 구는거 다 합리화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예 저도이 모습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송 때문에 컨셉일 수도 있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저 대학다닐때 그러니까 벌써 20년 전이네요 2004년 2005년 그때쯤이었던 것 같은데 두분이서 허리두르고 정.말. 행복하게 웃으며 남들 신경안쓰고 홍대 앞을 걸어다니는것을 봤어요. 행복하시길. 오랜시간 함께하면 당연히 좋은날 나쁜날 있죠. 없는게 이상함.
그러게요!
하지만 확실히 연애와 결혼은 다른가봅니다
@@서선영-c6o 다르죠 사귀는것과 가족이 되는것
오랜 시간 함께하다보면 좋은 날 나쁜 날 있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님이 참 건강 마인드인것 같아요..한 수 배웁니다!
@@서선영-c6o
어머 저도 대학시절 홍대에서 두분 너무 다정하게 손잡고 걸어가는거 봤는데 제가 쓴글인줄요 ^^
그때 김윤아씨는 인형같이 너무 예쁘고 남편분은 멋있었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고 쳐다봤네요
보통은 형규씨처럼 저도 문제입니다 라고 하는데 김윤아는 패널들이 하는 말 한마디에도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하네 ..다들 김윤아 무서워서 편드는 상황이 역하다.. 형규씨가 옛날에는 절대 저렇게 저텐션인 사람이 아니었는데 오히려 인싸 느낌의 사람이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됐나..
병원에 입원한 아내에게
내가 가 봤자 방해만 될 뿐이다라고 생각한 남편
평소에 어떤 관계인지 짐작이 가요
왜 내가 가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줘야지
라는 생각을 못 했을까요
기력이 너무 떨어질때 쯤 맞으러가는 주사인데.
별일없음 에스코트 좀 해줘야지-😢
@@leekelly6511 둘 다 오덕후라 현실감각 떨어짐.
ㅋㅋㅋ
연애 할 때는 그게 잘 맞아서 결혼까지 했을것.
@@sanghaitwist9844ㄹㅇ....자기세계엄청 뚜렷한 오덕후애들 소통안됨..이게 힘든상황에선 최악임
@@sanghaitwist9844방방봐 요. 예능임 ㅋ
@@user-gy7uw8dk9s와이프한텐 소통이 안되겠지만 본인 부모님께는 누구보다 소통이 잘된다에 한표!!!
육아와 각자 사회생활로 정신없던 시기를 지나...애는 다 컸고 못본채 넘겨온 배우자 못마땅한 점, 쌓인 서러움, 짜증이 몰려오는 시기죠...근데 본인 몸까지 아프니 더한듯...이혼해라는 댓글도 보이는데...저 시기 잘 넘기면 늙어버린 서로가 불쌍해서 다시 사이 좋아져서 노후 맞이하는 부부가 더 많아요
힘내세요 두분!!!
맞아요 저정도면 맞는거에여😊😊
남의 이혼 말이 쉽지 그게 지일이어봐 파르르르 할걸요 ㅡㅡ
그럴까요? ㅠㅠ. 그런날이 왔음 좋겠네요
이거 맞음 결혼하고 아이 생기고 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신경쓰고 집중할 시간이 당연히 없음
아이가 이제 조금씩 지 앞가림을 스스로 할줄 아는 나이가 되면
부부 사이에 다시 여유의 시간이 찾아옴
근데 그 10여년 사이에 서로에게 아무리 신경을 안쓰고 집중을 안했다고 해도 그간 쌓여온 서운함 감정 그리고 대화하는 방법도 잊어 버려서 되게 서먹서먹 해지는 경우가 생겨버림
이 시기가 좀 위험함 서로 이해 못하고 참지 못하고 분위기가 좀 달라져서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면 잘못하면 이혼함
이 시기 잘 넘기면 서로 노후까지 계속 예쁘게 잘 사는 부부들 많음
남편도 뭔가 많은 것을 품고 말을 아끼는 느낌.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인정과 존중을 본인도 못받고, 아내는 일과 커리어가 먼저라는 느낌을 준달까
아빠, 남편이 뭐라고 인정과 존중을 해줘ㅋㅋㅋㅋㅋ뭐 임금님이냐? 신이냐? 몸찢어서 애낳고 밥차려주는 엄마가 차라리 신에 가깝고 인정존중 받아야할 위치이지 한남들아 너네가 뭔데 어쩌라고ㅋㅋㅋ
아이가 젤 가엽네. 남편과의 불화를 애들한테 하소연하고 남편을 비하하는 투로 자신의 불행을 드러내는 엄마가 되면 안됨. 애들 나가서 기죽고 얼굴 은근 어두워짐.
웃기지마세요.. 남편이 잘못해서 버러진 일이고 그런말 듣는다고 애들 기죽을 만큼 어리석지도 않습니다 그럼 남편이 잘해야죠
서로 불만이있을텐대 왜 남자잘못인것처럼말하죠? 오히려 참고 티안내는건 남편인거 같은대
숨이 탁탁 막히는거 같아요.서로에게 너그럽지 못하고 다그치고 힘들어 하는 모습들이 안타까워요.저 년차 되면 서로 다정하기 힘들죠.더 나이들면 서로 안쓰러움이 생기면서 아껴주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동상이몽 나왔으면 그 컨셉 잡아줘야지. 그럼 잉꼬인척 할까요?
방송에 나오는 모습이 다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프로그램 특성상 갈등을 부각시킨 거 같고 그럼에도 다정한 모습이 훨씬 많은 가족인 거 같네요.
다 대본 있습니다..
@@SunkyungKim-u9x그런가요 그럼 다행. 내가 아는 누굴 보는 거 같아서 괜히 흥분했네
설정 대본 ㅎ
남자도 남자지만 (문제많음)
김윤아 보기만해도 숨이 턱턱막힘. 보는 순간 스트레스 받음. 가족 분위기 진짜 최악이다
ㄹㅇ.. 그나마 계속 사과만 하는 형규가 나은듯.. 제대로 요구도 안하고 말도 안하면서 과장해서 남편 기죽일라고 용쓰는게 참.. 기존쎄...
@@par953뭘 또 기를 죽이려고 해요;; 저여자분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구만. 아파서 예민하고 약해져서 마음도 서운하고, 남자분은 고치고 싶어도 성향이라 힘들어보이고 피차 힘들겠어요 ㅜ
님이 남자라는 증거가?나도 여자지만
직장인(치과의사)로서의 노동강도와 피곤함을 이해못해주는면도 있는것같아요..김윤아님도 바쁘고 힘들겠지만 김형규님도 페이닥터로서 힘든면도 있는데 매니저에 김윤아님 외조에 휴일도 제대로 못쉬는듯요. 백수도 아니고......
많이 지쳐보이세요
저 나이에 페이닥터 쉽지 않음. 더 후배가 대표 원장인 경우도 많고. 근데 캐릭터 보니 책임지는 거 힘들어해서 자기병원 오픈할 성격은 아닌듯
맞아요. 지칠것 같아요.
개업한지 꽤 돼지 않았나요?
무슨 역이름을 경매로 샀다고 하던데요?
11억인가? 그렇던데요 기사로 본 듯요
@@소현-o5l 본인소유치과가 아니라 근무하는 치과라 11억과 관련이 없다고 이 프로그램에서 김윤아님이 말씀하션요
@@소현-o5l기사로 나오긴 했는데 오보라는 식으로 말했어요~~
참고로 치과 의사도 직업 자체가 내면이 편한 직업이 아니예요.자살율이 의료계 내에서도 제일 높고 일반인 비해 10.2배일 정도 입니다.전 저 남편 분 내면 상태가 걱정이네요.목소리만 들어도 거칠면서 되게 저기압 같아서요.그리고 예전에 vj할 때 그 느낌 다 사라진 느낌이네요.
직업만족도 1위라고 들었는데, 실상은 다른가보네요 😅
@@황찌언닝 프랩 안하고 칼빙만 2-3시간해도 목허리눈 다아프고 내가 뭐하나싶음.. 환자보면 침튀기고 냄새나고 움직이고 어휴.. 그걸 매일 8시간씩하니 뭐 사람따라 다르지만 마냥 엄청 좋은직업이다라고 하기엔
@@DDM2029개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ㅋ 안힘든 일이 어딨다고
그럼 때려치고 일반 회사원 해라 그건 싫지?
@@Rayleigh-g5g 니가 그러니깐 그런 인생 사는거야.
@@Rayleigh-g5g진짜 개무식해보인다 ㅋㅋ
한명은아파서 말라가고 한명은 우울증 공허함에 먹는걸로 달래 살쪄가고ㅠㅠ 둘다 안타까워
아들도 고딩이 머리 저만치 긴거보니 좀 이상하다
@@J25930ㅋㅋ 그럴쭐~
집이 너무 어두워요... 집을 어둡게 하고살면 우울증 걸리기 쉽습니다
잘살아 걱정은 접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퍽이나 우울증 공허함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피셜 지겨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만 보면 남편이 잘못한거 같은데.... 왜 난 저 남편이 김윤아를 무서워하는거 같냐? 와이프가 편해보이지가 않네
부부가 한몸인데 뭔 자잘못을 가려.. 못하면 사람 몫을 하는거지..
잘못한게 많아서
ㅋㅋㅋㅋㅋ 원래 남편들은 마누라가 무표정이면 몹시 무서움ㅋㅋㅋㅋㅋ 10년차이상은 다 디폴트값 ㅋㅋㅋㅋ
다정하고 든든한 남편은 절대아닌거같고ㅋㅋ
그렇다고 편안한 스타일의 아내같지도 않네요
마누라는 원래 무서워요
마누라 성격만 봐도 남편이 왜 소 닭 보듯이 하는지 알거 같은데?
전에 오은영 한테 상담 받을때 보니까 모든걸 자기 계획과 통제 하에 해야 하는 성격이라고 하던데 같이 사는거 자체가 진짜 숨막힐거 같다
나도 같은 생각함
자주 아프고 예민핰 사람이랑 살아봐서 아는데 저러면 지쳐요...지치면 다 놓게되고요.
그냥 전문가한테 상담받으셔요..아이가 말은 안해도 가정분위기 다알고 스트레스받을거에요..
편향적인 사람들이 좀 저리변하더라구요...원인제공의 단초는 본인이 쥐고있으면서 부산의 결과물로써 자신의 고통만 호소하는것. 불은 본인이 지르고 타버린 잿가루에 기침난다고 호소하는것.
본인들 가정 카메라로 찍어서 노래 깔고 자막 깔고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여지면 모든 가정이 다 저렇게 차가워보일수도 있고 웃겨보일수도 있고 사는거 다 똑같아요...오히려 가식적인 집보다도 보기 좋고 저런 부부들이 오래가요...
@@cactusjean8235오래가긴 개뿔.. 얼굴에 심술이 가득한데 ㅋㅋ
본인들이 노력안하면
전문가
저런 상담 받아도
아무소용없어요.
음악 하는 사람들 배우자하는 게 힘들지….
김형규 치과에서보니깐 엄청자상해서 내가본 느낌이랑 너무다른데 김윤아한테 머가 위축되보임 병원서본 당당해본 모습이아님
원래 돈 앞에서는 누구든지 한없이 친절하답니다. 손님은 돈이니깐요. 멀 모르시는구나. 친절하디 못하는놈은 장사의 기본도 모르는거구요
@@안드로이드-k8j
자칭 깨어있다는 아픈사람등에 포함되는 케이스인듯
돈 생각만 하더라고
위에 ㅂㅅ들 뭐라는거냐ㅋㅋ
근데 직장에서 막 웃고 친절해도 집에서는 웃지도 않고 말도 안 하는 사람 많죠 ㅋㅋㅋㅋㅋ
그 당연한거 안되는 사람 태반입니다. 등쳐먹는 사람이면 인성 나가리여도 친절하구요
남편은 바보인척 바보행세 하면서 편안한 삶을 사는 사람임.
지적하면 바보행세하고 몰랐다는 둥 매번 그런식으로 사는 사람임.
김윤아씨가 말한 것 처럼 남 일에 관심없는 사람임.
ㄹㅇ 아들 개학날도 몇번을 물어보고 아 진짜?진짜? ㅇㅈㄹ 아들도 얼탱이 없어하는구만
좌우림이랑 20년을 살아봐라.. 어떤 남자든 저렇게 되지 ㅋ 반일 어쩌구 하면서 일본 오지게 가고 일본음식 오지게 좋아하는 이중성들을 20년간 보고 살았으면
사람으로 안보임.
특징을 잘 얘기했네
가족중에 그런 사람 있는데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문제보다 그 사람의 행동에 더 스트레스 받음
@@김갑부-z9v 남자들 결혼 생활 십년 넘게 지켜보니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아는데 하기싫어서 안하는거임
@@gardenofmysoul4762 연애할때는 서로의 장점만 보이죠
김윤아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본인이 옳은것만 고집하고
상대방이 하고싶은건 나쁜거니까 취급도 안해주고 숨막히게함
내가 널위해 이 좋은걸 해주는데 니가 감히 왜 거부를 해? 이 나쁜인간아? 넌틀려.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김윤아임
그러게 괜히 후쿠윤아 겠어요?
와 진짜 숨막힌다 저 집안... 부부가 소리지르고 욕하고 싸우지 않아도 저렇게 분위기 최악일 수가 있구나..ㅎㄷㄷ 김윤아가 아플때 남편한테 쌓인게 많나봄 속에 앙금이 있네 근데 김윤아도 성격 좋아보이진 않아서 동정은 안감
윤아씨 쉬면서 하세요 아프면 아무도 알아주지 안습니다 건강해야 노래도 오래 할수있고 팬들도 만날수 있습니다
ㄹㅇ. 아파보니 내 건강 내가 챙겨야겠더라구요. 남편 아들 아픈거 밤샘 간호해봤자 내가 아프면 나는 내가 챙겨야 함. 그냥 평소 건강 챙기는게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
@@쌤-q6l남편아들얘긴 만다하노
진짜 아지매들 피해의식 조지노ㅋㅋㄱㅋ😊
김윤아가 너무 예민한 성격인 것 같음.. 그리고 둘이 성격안맞는데 자식때문에 사는듯.. 그래도 쇼윈도 부부같은 가식은없네
본인이 예민하게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듯… 일상생활하고 휴식하는 공간인 집에서 저러면 진짜 같이 살기 힘들 것 같다…
아들이 아빠한테 아주 관심이 없는 건 아닌거 같은데, 엄마 때문에 아빠와 가까와지지 못하는거 같아요~
본인이 남편과 불편한건 알겠는데 아들에게까지 그 기분을 전가하고 은근히 강요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저 정도 말도 못하나요?
원댓님 말씀 맞아요. 나쁜감정은 본인것이지 자녀들에게 심어주면 안돼요
아들이 아빠와달리 공감이나 사회성이 발달해서 천만다행으로 보이네요 아들 없었음 윤아씨 숨쉴 구멍이 없었을듯
다른집아들들도 엄마눈치는 다 보지않나요?
차갑디 차가운 표정. 싸늘한 분위기. 말투. 숨막히는 공기. 아우 답답하다. 답답해.
날이 너무 서있는 김윤아. 남편은 눈치만 보고...
남편이 나빠서가 아니라 진짜 저런사람들이 있어요....주변을 공감하고 케어해주지 못하는 사람들....제 주변에 널렸어요....그런데 욕도 못하겠는게 나쁜 사람은 아니야.....하지만 내가 힘들때 정말 남처럼 느껴져....근데 그들은 뭐가 문제인지 몰라....괜찮다고해도 와서 걱정해주고 살펴봐주길 바라는데 괜찮다하면 정말 괜찮은줄알고 꼭 엎드려 절받지 않으면 스스로 할줄몰라...그럼 진심같지 않아서 말하고싶지도 않아지지
너무 공감
참다 참다 말하면 하루 정도 눈치보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죠
결국 지쳐서 포기하게 하는 그 무심함
그런데 본인이 하고 싶은건 세밀하게 챙긴다는게 더 어이없게 하더라구요
ㅇㅈ
진짜 이런분들이 꼭 계신데..어떤것이 문제?일까요..그분들의 그런 성향은 어디서부터 발현되는것일까요ㅠㅜ
게다가 한집에서 살지요ㅠㅠ
@@비내리네한집에서. ㅋㅋㅋ
14:58 이것만봐도 답나옴 아픈데 안왔다고 말해놓고 그담에 3,4번왔나?? 로 말바꿈, 남자는 계속 갔다고 말하고 누구말이 더 신빙성있겠음? 진짜 여자들 자기만 피해자야 맨날 자기만 상처받고 3자의시선에선 누가봐도 먼저 싸움걸고 틱틱대고 남편이 말하는것,행동마다 불만 태클인데 저건 남편이 우울증 안걸리는게 더이상함 몸건강생각한다는 핑계로 자기입맛에만 맞는 음식강요하는거랑 그게맛없어서 다른음식찾는게 뭐가이상함? 이거봤을땐 그냥 남편이 감정쓰레기통이네 ㅈㄴ불쌍하다
남자들은 진짜 ㅋㅋ맨날 지들만 피해자고 여자는 가해자래 ㅋㅋ님 하는게 님이 욕하고있는짓이랑 100% 똑같잖아 ㅋㅋㅋㅋ
이 정도면 요즘 관찰예능에서 보기 드문 하이퍼리얼리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본
@@sungholee1406몽땅 다 컨셉에 대본은 아님 대본이 어느정도 있는건 시청자들 다 인지하지만 대본반 진실반임
부부문제에서 남자가 무조건 문제고 잘못한걸로 몰아가는 부부예능보다보면 암걸릴듯..
서로 객관적인 문제점을 제3자의 입장에서 찝어주고 해결하는것이나 적어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않게 잘들어줘서 유도를 해야하는데..
걍 무조건 남편이 잘못... 남편이 못나고 찌질해서 아내를 힘들게했다!!! 패널들 대화 끝!!!
아내가 잘못한건 심각한문제임에도 그냥 넘어가고 장난이랍시며 걍 무조건 남편 조리돌림하러 나온 부부예능..
이런거보면서 여자문제는 생각도 안하고 남편탓만 하는 댓글들과 수만개의 추천들 보면 한국에서 결혼은 남자로서는 하면 절대 안되는걸로 보임..
@@user-lf6ce5c2as 무슨말을 ㅘ고 싶은지는 알겠음
김윤아 너무 예민해보임..직업적으로는 그 예민함이 성공요인이 되었을지 몰라도 가족, 친구로 있음 불편할 스타일
골수 페미니즘 좌파 이중성 쩌는 여ㅈ죠.일본 증오 발언 일삼으면서 뒤에선 일본곡 표절이 일상
사람이 완벽할 수 있나요 좋은 가수지만 좋은 가족은 못 될수도 있죠 뭐
ㄹㅇ 특히 저런 예민한사람 직장상사로 있으면 개피곤함
남편도 문제 잇지만 김윤아도 정상적으로는 안보이는게 맞긴 함.
나도 남들보다 연애하다 일찍 결혼해서 올해딱 10년째고 8살 딸하나 잇는데 같은 남자 입장에서 봐도 남편도 너무 낙천적으로만 생각하고 개인주의같고 김윤아도 자기입으로 말한것처럼 소,닭보듯이 대하는건 자기역시 마찬가진거 같은데..
저런 부부들 보면 왜 같이 사는지 이해가 안됨..
@@KimChungKi 그냥 깔끔히1- 2년 포기하고 빨리 옮길 생각하는게 맞..
아들이 혼잔데 엄빠 저러면 마음 붙일곳 없어서 불안해짐.
고통스러움
저도 저런집에서 자라서 알아요…😢
내가볼땐 남편이 불쌍하다. 저기서 남편마저 입닫고있으면 방송분량도 없다. 다 침묵인데 뭐라도 대화하려고 발악하는 모습이다. 김윤아부터 저 패널들까지 죄다 남편 비웃고 비판하고있네.
옛날 내 여자친구 보는 것 같다.. 1년 동거 했었는데 처음 3개월 정도는 정말 재밌게 지내고 놀러다니다가 점점 시간 지날수록 예민한 모습들 그대로 나한테 보여주기 시작함. 원래도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한테 예민하게 구는건 알고 있었는데 점점 내가 편해질수록 나한테 막말하고 예민하게 행동함. 난 듣다가 점점 위축되서 나중엔 정말 그냥 말 자체를 안하게 되더라. 그렇게 내 연애는 끝났지만 자식까지 있는 결혼생활에서 저러면.. 진짜 지옥일듯. 난 저 남자 쪽에 더 공감이 됨. 저 남자도 처음엔 안그랬겠지.. 근데 예민한 성격이랑 붙어서 살다보면 내 정신은 피폐해짐. 말을 하는 쪽은 그냥 쏟아내고 털어버리면 그만이지만 그걸 듣는 쪽은 계속 스트레스 받고 말걸기 싫어짐
하.. 공감가네요. 저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ㅠ 가까운 사람이라 더 조심하는게 아니고 가까우니까 더 함부로해서 힘들었네요..
@@cde327 코로나 때문에 가게에 장사가 안되다보니 아내에게 짜증을 많이 내더라구요 어느순간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제 모습을 보고 정신 차렸습니다
몸이 아프면 더 짜증이 나는데
그래도 좋은 가정을 위해 노력해야됩니다 인생은 행복하게 살아도 짦읍디다
민재가 착하다
사춘기때 부모님이랑 저렇게 말 안하는데, 대화도 잘하고, 잘 들어주고 참 좋네 ㅋㅋㅋ
아빠편인듯
18세는 사춘기가아닌데 ㅋㅋ
사춘기지낫지 다큰성인이지 저정도면
사춘기 아니야... 다 컸어...
그러게요 아들 착함
힘들면 일을 줄이면 되지요
누가 글케하라고 떠미나요
빡쎄게 일안해도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없잖아요
정신병 있대요
돈때문에 하는게 아니겠지요....
@@보보쓰-x5t 돈떄문에 하는거 아니면 건강잃고 가족에게 예민한모습보이면서 스테레스까지 주고, 그럼 왜 하는건데요?
@@mikemic6191 그렇게 까지 해야할 어떤 이유가 있겠죠.
그걸 잘 풀어가는게 부부생활이구요
왜 소파에서 잤을까? 왜 햄버거를 먹을까? 밖에서 일하고 지친 남편에게 위로는 못해줄 망정...
얼마나 지쳤겠나. 좀 마음으로 안아줘라.
자기가 더 아프고 더 바쁘고 더 잘벌고 아프다면서 그와중에 노력은 안하고
아무리 서로를 사랑한다고 해도 나이들수록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에너지는 줄어드는것이고 한정적인 에너지인데 그 에너지를 서로에게 다 쓰기 힘들죠..그런걸 알고 서로 이해하고 너그롭게 배려하며 살아야지..자꾸 상대에게 자기기대를 만족시켜주길 바라고 눈치주고 이러면 서로 힘들어져요
적극 공감합니다 그냥 기대를 안하는게 속편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아요 그러다보면 의외로 고마운저들이 생기더라구여
포기하세요 제발..
지극히 개인성향이 강한 기준이 너무 엄격합니다
이해는 사치고 변명입니다.
포기가 답입니다.
다름을인정하고 너는너 나는나 .
상대방을 평가하는 나만의 기준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 자기중심적입니다. 자기가 살아온 경험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남편도 아내를 보면 자기중심적으로 보입니다.
김윤아씨는 자신과 다른 남편과 소통하는 방식이 비난과 비판을 주로 하시는데 그러면 상대는 점점 도망가게 됩니다.
아이가 엄마를 많이 살피던데 그건 아이 입장에선 부모가 자기중심적인 겁니다.
한방향만 있다고 나만 똑바른 생각을 한다고 판단하지 마시길요
정답. 여자들 흔한 착각은 본인은 자기중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것.
남편과 아빠의 역할...이 돈만 벌어오는게 다인 사랑과 살다보니 지치네요. 아이들보다 손이 더 가고 말도 듣지 않아서요
공동체생활인데 따로 국밥이니
지쳐요
남편이 엄청 기가죽어있는데....기눌려서 머라말들을까봐 병원안간건아닌지 평소 지적질엄청당해보임
저게 기죽은걸로 보이니
기죽은거 맞음@@amdre4159
@@amdre4159네..!
가스라이팅 엄청하는 나르시시스트인 여ㅈ
남편..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겼을거같음
저렇게 사람 바보만들고 몰아세우고 비난하니 ㅉㅉ
숨막힌다 난 하루도 몾살거 같아...처음 가족이란 말에 놀람? 너무 자연스럽게 익숙해진 개개인에 모습이나 말투가 .. 이게 가족 인가 쉽내요? 대본이 아니면 심각성 마져 느끼는 건 뭘까요.
김윤아 가시가 온통 바짝 서있는 고슴도치같음. 원래 예민한 기질에다 몸이 아프니 더 극단적으로 날카로워진듯. 남편이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감싸줄줄 아는 사람이 되길. 자기만 케어받아야하고 이거 안해줘서 섭섭하고. 좀 이기적인 어린아이같음.
근데 매번... 주사맞는거... 우울할거 같아요 😢 본래 완벽주의자인데... 내마음같지가 않아서 일도 밀리고.. 요동치는 감정을 편히 받아줄 대상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김형규님은 그렇지않으니... 댓글쓴분 일부는 동감하지만..윤아님도 사람인걸요...ㅠㅠ
안쓰러워요.같은여자라도 만나면 안아주고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형규님이랑 일은 분리해야지..서로 좋을것같아요..
@@KVictory- 남편도 사람이고 케어가 필요한 존재랍니다.
윤아씨 숨쉬며사세요. 보고있는것만으로도 숨막히네요. 옆에있는사람들참을만큼참았을듯요. 스스로도 힘좀 빼고 숨쉬며 살아보세요.
얼굴만봐도 진짜 타이트한 관상이죠 ㄷㄷㄷ 얼음 미녀
@@iiiio-w2n 미녀는 개뿔ㅋㅋㅋ
미녀도 아님@@iiiio-w2n
식탁에 오자마자 첫마디가 살뺀다면서 햄버거를 쳐먹냐니ㅋㅋㅋㄱ
남자가 저렇게 변한건 여자한테 이유가 있는법
김형규 진짜 인내심 존경스럽네 ㅋㅋㅋㅋ
회사 동료 언니도 면역질환으로 매달 치료받느라 고생하는데 윤아씨랑 태도가 정반대에요.
다른 사람한테 자신의 고통을 전가시키지않으려고 애써요.
자기 치료받고 있는거땜에 몸이 힘든단 얘기할때도 인상 한번 쓰지않고 그냥 솔직하고 담백하게 치료받는거땜에 일할때 힘이 부친다정도 얘기해주고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항상 웃으며 말해요.
본인 남편에게도 아파서 집안일 살피기 힘드니 이거 도와달라 저거 도와달라 깔끔하게 부탁하고, 서툴게라도 도와준거에 대해서 인정해주고 감사해해요. 남편이 아재개그같은 쉰소리 해도 진짜 짜증난다ㅋㅋㅋ 하면서 웃으며 받아줘요.
아파서 집에서 거의 누워지내도 남편이 말걸어오면 누워서라도 들으며 웃어준대요.
아파서 힘들고 도움이 필요하면 인상쓰고 짜증내면서 무시하듯 말하지말고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탁해보세요. 지시하지말고.
일일히 말하기 귀찮다고 알아서 해주길 바라지마세요.
본인이 원하는걸 그냥 담백하게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부탁하세요.
밖에 나가면 아재개그도 생글생글 웃으며 다 받아주는 사람들이 많지 저렇게 눈도 안쳐다보고 개무시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껄요?
왜 그러냐고 나무라며 무시하는 사람도 없을껄요?
아들앞에서 농담으로라도 남편 무시하는듯 행동하면서 애 밥챙기고 공부챙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정말 아들을 사랑하면 아들 마음에 상처주지마세요.
이거 꼭 읽으시고
온기가 도는 축복에 가정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윤아 언니 좋아하지만 오래 묵은 갈등이 있어 보이네요
말 안하고 알아 주길 바라는 것 기본 상식아닌가? 말을 해야알아? 이런생각이 항상 인간 관계에서 문제인 것같아요
사람은 서로 작은 것도 말해야 안다는 것을 저도 어느 순간 알았거든요
@@레이나-v4h 동감합니다.
내가 보긴 김형규가 김윤아의 불안과 예민함의 밑바닥을 본 것 같다. 그래서 또 그럴까 두렵고 무서운거지. 그 모습은 인간이 아닌 동물이니까. 김윤아는 끊임없이 상대를 공격하고 비아냥 대면서도 남편의 관심을 갈구 하지만 남편은 방어만 할 뿐이지 같이 맞대응을 하진 않는다. 왜 일까? 누가 더 이 둘의 관계를 이어가려고 애쓰는지는 이성적으로 접근 하는 사람이 난 남편이라고 본다. 자기 병원을 같이 가줬으면 했다고? 가서도 남편에게 온갖 신경질과 핍박을 쏟았을 듯 한데? 김윤아 옆에 있으면 자기 비위 안 맞춰주는 누구라도 다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상황 같다. 말과 눈빛이 칼인 여자다.
인정
진짜 셋다 헤어디자이너 같다 ㅎ 예전에 방송보고 둘이 돈도 잘벌지 완벽한 가족이구나 했는데 누구나 나름의 고충은 있구나 싶네요
동상이몽 작가 10명 있는거 아시죠ㅎㅎ
걍 대본이 잇구나 생각함 되요
@@Jjmoo2389 그나마 얘넨 돈이라도 많으니 서로 참고살지 거지면 벌써 찢어짐
디자이너 😂
작가들이 저분들 얘기 듣고 대략적인 대본을 만들고 연출을 하는거지 아예 없는 얘기를 지어내지는 않을것 같은데.. @@날둥둥
김윤아가 얼마나 감수성풍부하고 민감한 아티스트인데... 작가가 써준데로 일부러 싸우면서 사생활오염시키며 찍겠나.. 왜??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가정이었는데?? 단지 김윤아스타일상 가식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연기는 못할 스타일.. 그리고 편집에서 좀더 자극적인 부분만 잘랐겠죠
아픈데 혼자잇으면 얼마나 외롭고 서운한데.. 보호자가 잇는데도 17년을 안오고 노관심이엇으면 저정도 쌓일만할듯
건강잘챙기세요ㅠ 우리때는 진짜 자우림이 원탑이엇는데 옛 생각나네요..
일본곡 표절 할 힘은 남아 도는 거 같던데
뭔 어느때에 자우림이 원탑임? ㅋㅋㅋㅋㅋㅋㅋㅋ
@@cvGwg887 일본곡 표절은 안되고 일본에 나라팔아먹는건 괜츈하지? ㅋ
@@oll9159 우라까이든 뭐든 돈만 잘벌면 장땡이다??
@@nobody-ow8gu중국 북한에 나라파는 건 괜찮고?
우울한 남편과 소극적인 아들이
전부 잔소리하는 아내 눈치를 보고있다
과연 누가 문제일까
엄마
밀안해도 알쥬?
@@GoogIe_UK 여자가 많이 아파 보이는데 남자가 아파보인다고 하는건 왜 그런거같아요?
ㅎㅎ
엄마
적당히가 없어서가 문제임
남편은 진짜 몰라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음… 그게 어찌보면 많이 무심해보일 수 있을정도로~! 근데 아내는 엄청 민감한 사람인거 같고, 예민한 자기에 맞춰 남편이 센스 있게 해주길 바라는거 같은데… 남편이 아내를 무서워하는 거 같고, 그래서 더 위축되어서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거 같음…
누가 헤어디자이너셋이 앉아있는것같다해서 빵터졌었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리고 남편이 뮤지션 와이프가 치과의사같다는 것도 ㅋㅋ
@@miapa6857 그렇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하지는 않은 가족 ㅎㅎㅎ
김윤아님은 본인이 아프니까 물론 본인 아픈거에 포커스 맞출수 밖에 없겠지만 아픈 가족 오래 옆에 있어본 사람으로서 내가 아프지 않아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다고 난 아픈 사람이 아니니까 어디가서 힘들다고 말도 못하고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병원 가시는 것도 본인 아니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무감각해질 수 밖에 없어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힘들 수 있다는 걸 생각 해보세요 물론 아픈 사람이 젤 힘들겠지만요.
긴병에효자없다는ㅜㅜ
@@moonlight-mi9xy 맞아요~결론은 아픈사람만 손해고 본인만 서럽다는거.
저 여자부도 오래 병치레했다더만
남편이 노냐? 그전부터 남편이 살림다하더만 마치 엄마와 아들 괸계를보는듯🎉
자기에만 몰두해있어서 남편따윈 1도 돌아보지않는긋
여자가 너무 예민해서 집 분위기가 개판이네 남자분이 많이 참으면서 사시는듯 저런 여자랑 어떻게 살아...
남자쪽도 여자쪽도 너무 이해가 되어서...방송으로 2차 상처를 받지ㅜ않기를 바랍니다.
이 가족이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근데 깐깐 예민 엄격 무서운 와이프한테 변치않고 다정다감 하기-> 이것도 난이도 꽤나 어려울듯
좀 많이 무심한것도 그렇지만..
그리고 원하는게 잇음 직접적으로 요구를 하는게 낫지, 눈치껏 하는 남자 극소수일껀데
쌓아두지 말아여
집안의 따뜻한 느낌은 없고 뭔가 사무적으로 보임
거의 그러지요 안싸우고사는거에 감사하지요 그래도 사랑이❤ 보임
@@너-v9n맞아요
오래 된 부부
안 싸우고 살면 다행이죠
조금 사무적으로 보이지만
나름 자녀도 있고
재미있게 사네요
다 그런거죠 뭐
우리도 애가 한명인데 그나마 딸이 분위기 역할 .둘이잇으면 할말도 없고
오래살면 저렇게 되는것같아요
오버해야 화목한거임?
저정도면 화목한거지 농담도 하고 .
김형규 저분 진짜성격 좋으시고 정말 배려심 많으십니다 아니였음 김윤아씨 몇번은 이혼하셨을거에요
근데 아내 표정이 너무 차갑다. 난 같이 못살듯. 애도 컷으니 서로 헤어지고 인생 후반전 각자 편안한 방식으로 행복하게 사는게 낫지 않을까? 그간 애키우느라 서로 애썼으니 그만 서로를 위해 고통주는 관계를 끝내면 좋을 듯. 평생 살아온 스타일의 방식이 있는데 칼바람부는 듯한 표정을 한다고 안바뀐다.
남편 표정도 똑같이 차가워요 😅
입원했는데 찾아오지도 않는 남편이면 충분이 차갑게 대할 수 밖에 없는 관계인것
그렇게되기까지 얼마나 ㅈㄹ했을까@@Cxxoo2
화면으로만 봐도 숨이 막힌다…
둘 사이가 쌀벌한데 아들이 얼마나 맘이 불편할까?.. 난 그냥 아들이 불쌍하다..
니보다 훨배 잘 삼
@@조수빈-e3i 그거이뭔상관?ㅂㅅㅋㅋㅋㅋ
예민한 여자와 눈치 없는 남자..더이상 맞출 생각없고 굳어져버림
넘무 다르구나...생각자체가..
@@maykim3853자기 혼자 둥글둥글하게~ 남은 신경도 안 씀~ 그러면서 둥글둥글하게 살고 싶댕..
이게딱임!!
😢😢
나도 이해되네요
더충격적인건 무딘남자랑20년살면서
그래그럼 인정해주고 나도나대로 아이잘키우고 내생활했더니 이제사하는말이
본인에겐.관심 없다며 모든걸 내잘못으로
돌려버리는 속좁은 남자
배우자 표정과 말투가 늘 저러면 나같으면 폭발할듯 김형규가 보살이네
남편도 부인 눈치 보눈게 보이네요. 서로 억지로 대화하네요
부부관계가 아니라 상사와 부하같음. 그것도 매일 혼나는
후쿠윤아 ㅋㅋ 일본 오염수 선동하고 일본 가서 오마카세 먹는 1찍 ㅋㅋㅋㅋ
@@Intheclub-f7o무식한 2찍이 무슨 자랑이리고 . 오마카세가 무슨 상관이야.. 가서 바닷물 먹었냐?
7:49
@@Intheclub-f7o돼웅아..아니다..에휴ㅋ ㅉㅉ..
김윤아 나르시스트 성향이 짙어서 1990년대에도 작사한 곡의 가사들을 좋아하진 않았던 가수인데 나르시즘이나 예민함이 상상 이상인듯
어떤 배우자를 만나도 김형규처럼 눈치보며 견뎌줄수 없을텐데 그점을 생각하면서 좀더 너그러워지면 좋겠다
입원했을 때 안 왔다는 것처럼..전적이 많아서 질려서 차가워진 것 같음 남편 전적이 자기중심적인 성향일 수 있지만 저런 일이 허다하면 친구로서도 좀 인간적으로 질릴 것 같은데 근데 그렇게 옛날에는 서로 행복해했다니까 맞았겠지만 세월도 세월이니까
남편이 착하네............남편의 인내심과 심성으로 여기까지 결혼생활이 유지되었다는게 느껴지네요. 남편이 노는 사람도아니고, 가정을 유지하려고, 치과 의사로서 매일 격무에 시달리고 돌아오는데..;;;; 남편이 젊잖은 성격이라서 말 안하고있지, 남편은 아내에게 불만이 없을까??? 말하려면 한참 해야 할껄? 아내만 남편을 공격만 하지, 남편은 아내를 공격하지 않으니...가정이 유지되는거지, 그렇지 않았다면 벌써 이혼했을 것임.
본인이 좋아서 음악하고 스케쥴 잡는건데 남편도 중노동일텐데 매번
신경쓰는거도 힘들겠네요
아프거나 몸이 약하면 본인스스로 스케쥴 컨트롤 하고 몸을 돌봐야지
하루이틀아니고 늘 아프고 힘든 부인을 일하고 있는 남편도 매번 돌봐주기도 힘들듯 하네요
딱히 돌보지 않았는데요...??????
맞아요 ㅠㅠ 윤아님도 형규님을 자기잣대로 판단하는 건 매한가지같아요
아내가 어떻게든 남편을 악역으로 만드려고 애를 쓰네요
아내가 본인 입원했을때 남편더러 아예 안 왔다고 했다가 다시 말 바꿔서 3번만 왔다고 했다가 남편이 그렇지 않다고 매일 갔다고 침착하게 반박하니까 아내가 매일 오지는 않았다 이런 식으로 말을 계속 바꾸는 장면만 봐도 그냥 본인 불행을 전부 남편탓으로 하기 위해 사실마저 부정하는데 이러면 대화자체가 불가능하죠
좌우림이 괜히 좌우림이겠어요 ㅎㅎ
살면서
쌓인 게 많으면
모든게
부정적으로
생각이바꿔
지더라구 요
여자들은 입방정이 문제라
헌번도 안왔잖아!!이러면 땡인데 사실은 그게 개 구라치는거죠
살아보고 얘기하시죠
후쿠후쿠후쿠 좌우림 다 남탓
남편의 모든 걸 배척하고 아들의 모든 걸 품으려는 모습 저는 그게 가장 위험해보이네요 "우리는 아빠가 왜 그런지 알고있지?" 이 한마디에서도 아들과 뭉쳐 편가르기 하는 게 느껴지잖아요
진짜 그냥 남편이 사라져 줘야 되겠네요
저런 여자를 사랑할 남자는 없죠. 누가 저렇게 날 서있고 예민한 여자를 안아주고싶고 보듬어주고싶겠습니까. 남편한테 날 선 말을 내뱉기 전에 본인이 스스로 내가 배우자한테 사랑받을만한 사람인가를 스스로 생각해야할 듯.. 진짜 치과의사가 결혼 잘못해서 인생 꼬였네. 그리고 본인 몸이 자주 아프면 일 쉬고 몸 안아프게 노력을 해요. 허구헌날 골골 대면서 본인 신경 안써준다고 서운해하지말고.. 세상에 내 자식 하나 말고는 맨날 골골대는데 계속 신경써주기 힘들어요
아구 아들 성인 됐네 저렇게 많이 컸어.
세월 빠르네요.
이뻐라😊
그래도 환자인데 자도 옆에 보호자가 있어주면 든든하죠.
)😊
결혼의 무의미함.
결혼해 자식 낳아 키우면 어른된다고
셀프완장차고 나어른! 그러는데..
둘다 전혀 어른스럽지않다.
돈잘벌어 서로 아쉬울것없는 이기적인 성인둘이 기싸움하는것으로 보임.
뭔 소리야 여자만 긁는구만 남편은 철이 없는거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얼마든지 많은데 화면에 나오는 몇몇 예시만 보고 ‘결혼의 무의미함’ ㅇㅈㄹ
치과 노가대에요
그게 그거에요..@@바이낸스-u3y
기싸움이 아니라
서로 사랑 안하니
저러는거임.
싫증나고
지루하고
권태기 온것.
서로 위하는 마음이
없구만
좋은인연 아님.
남보다도 못한 사이
좋은 부부사이 극소수임.
인성 안된 부부들
오래 못감.
서로 사랑 안해도 오래 못감.
안 맞으면 헤어지는게 낫다.
부부의 일은 둘만 아는건데, 이 영상으로 다 안다는듯이 평가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22222 진짜 별 말을 다하는 듯;;; 미친 사람들 많음...
남편이 일을 하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금전적으로 부족한 가정도 아닐텐데 자기몸이 힘들면 일을 쉬던지 하고싶은일 하면서 남편 감정쓰레기통인듯한데 남편분이 더 힘들어보인다 눈치보는가봐 너무 불쌍하심 저도 경험자로써 헤어지고 나니 너무 행복합니다 더이상 눈치보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심이
형규님께는 말을 구체적으로 해줘야 알것 같아요 ㅋㅋㅋ 뭔가 아내에게 잡혀 있으면서도 제멋대로 사는 자유로운 영혼느낌이예요.
아주 차분하게 여러번 구체적으로 설명해줬는데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못 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게 아닐까요? 하다하다 포기한겁니다 애도 엄마도 아주 보살이구만요
@@SpeedyTurtle1 차분하게 여러번 설명을 잘 하는 스탈이면 애초에 저렇게 개정색하면서 남편 대하지도 않을듯.그냥 여자가 공주대접에 익숙하다보니까 저렇게 구는 거고 내가 봤을 땐 남편에 센스가 없을 순 있어도 여자가 저렇게 대접할만하게 행동한 것도 아니라고 본다.애초에 대화를 잘 하면 되는건데 둘 다 대화하는 법이 잘못된 거 같음.원하는 게 있으면 그냥 말을 하면되지.무슨 소 닭보듯 본다고 급발진하고 앉아있냐.저러면 해결이 됨?
@@김지민-p4x3y본편을 다 보시길... 병원에 있을때 안찾아옴. 애낳을때도 마찬가지... 위에 뷴말이 맞음. 잡힌듯 한잡히는
철없는 오냐 자식으로 키운 아들 표본 ㅋㅋ 김치전 정준하랑 같은 ENFP
누가 INTJ랑 ENFP랑 천생연분이라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풉
내가 이래서 ENFP랑은 상종을 안 함. 나대긴 오지게 나대면서 지들은 사회성 높다고 착각하지만, 자폐처럼 남들 생각 못 읽고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임. 그냥 외향적 자폐, 처답답.
구체적으로알려주며 사는거 지쳐요ㅡㅡㅡ
신혼때 막 결혼해서 서로 엄청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던 영상있었는데
대본ㅋ
@@sungholee1406 그건 대본이라 생각 하면서 이건 왜 진짜라 생각해? 둘다 진짜지
@@계란후라이-m9p 네
몇년이 지났는데.. 님들 부모님도 그때 그랬음
사랑의 유통기한은 10개월
그후론 정과 의리와 자녀들 때문에
사는거죠😊
속된말로 버릴거 아님 포기하고살아야해요.. 저희신랑이
딱 저런데 서운한점을 이야기해줘도
공감을 못하니까 오히려 저를 이해
못하고 피곤한사람을 만들어버려요ㅠ
근데 착하고 성실하고 딱히 남편으로
다른 흠잡을곳 없으니까 그부분을
포기하고 사니 편해요
@@박루피-o3h 맞네요,무능한 남편보단 무신경한 남편이 낫죠
ㅇㅈ. 포기하세요
포기하기까지 복강내에 사리를 그득그득 만들고 있지요~
저도 그냥 삽니다 이젠 웃으며 공감못하는 부분을 이야기해주고 설명하며 나한테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까지 말해줍니다
아이들도 제편이라 이젠 맘편해요
현명하시네요
기대가없으면 감정도사라지던데 ㅜㄴㅜ
남편분이 착하고 좋은 분 같긴한데 센스가 넘치거나 섬세한 스타일은 아니고 좀 순하고 둔하고 그런 것 같음 근데 김윤아가 몸이 너무 안좋으니까 원래 남편 그런 모습이 귀엽다 생각하고 말았을 것도 예민해져 있고 그러니까 더 서운해하고 더 답답해하는 것 같음 그래서 서로 오해가 너무 많은 것 같음 ㅠ.. 솔직히 저렇게 아프면 사람이 날카로워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라서.. 양쪽 다 비난받을 건 없는 것 같음 그래도 남편분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주는 것 같음
카메라가 있는데도 이정도 냉랭한 거면 대체 평소엔 얼마나 더 냉랭한 것일까?
저런여자랑 어케사냐 아무리 돈을잘벌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도못쉬는데 혼자살고말지 ㅋㅋ
화목하게 나오면 둘 사이가 의심되지만
저런 경우는 실제로 잘사는 경우가 많음
걱정 ㄴㄴ
@@떡빵면세상 하나도 모르는 거 너무 티난다…. ㅇ친구가 많이 없거나 눈치없이 산듯
오히려 평소보다 좀 더 냉랭하게 연출했겠지... 밍밍하면 방송이 되냐 방송사 입장에선 밍밍한 것보다 자극적인게 훨씬 좋음
@@떡빵면 남편이 문제지 김윤아를 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영상 볼때 서로 입맛이. 달라 싸우시는거 많이봤는데 윤아님은 건강식,채소만 먹고 남편 라면도 못드시게 하더라구요~형규님 스탈도 있는데😊정작 아들은 아빠랑 라면한개 끓여먹을때 엄청 행복해함ㅋㅋㅋ엄마눈치보고 못먹던데
윤아님이 많이 아파서 특히 면역에 예민하신것같아여. 라면이 몸에 진짜 안좋거든요. 영양학적으로 ㅎㅎ 많아먹으면 알러지나 아토피에 안 좋기도하고 자기가 아파서 많이 아니까 더 그러는듯 모르면 걍 먹을텐디~
@@권민경-p6n 윤아님은 모든 거에 예민한 것 같더군요. 전에 김어준 무슨 프로에 연애 이야기하러 나왔는데 연애 노래를 그렇게나 많이 부른 가수가,,, 무슨 이십대 여대딩이나 할 생각을 하는 거 보고 깜놀햇다는. 내가 이래서 김윤아 노랠 안 좋아햇군 했네요. 라면을 자기나 못먹으면 말지 남이 먹는 거 너무 터치하는 건 걍 내가 네 부모고 선생이야 이런 태돕니다. 라면이 안 좋으면 야채를 같이 넣어 먹으라던가 좀 덜 먹어라..이러는 거지 일일이 다 지적하면서 먹지 마라, 이러는 건 걍 독재하는 거에요. 난 여자분들이 남편 담배, 술에 대해서 너무나 엄격한 잣대를 대는 것도 무슨 선생이나 엄만가 싶더군요. 성인 남자가 건강에 안 좋은 기호식품을 하는 거에 대해서 성인 대 성인으로 건강에 안 좋으니 끊어라 내지는 줄여라 조언을 할 수 있지만 담배, 술 못 끊으면 무슨 애를 생각 안하는 천하의 못된 아빠라느니, 의지 박약인 사람이라느니 험한 말들을 암치도 않게 하는 한국 아줌마들 문제가 다분해요. 성인 대 성인입니다, 부부는. 아이에게도 나이별로 해야 하는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어요. 하물며 배우자는 걍 성인 대 성인,, 그렇게 생각하며 대화를 해야 하는 겁니다.
@@유선아-f7n원래 채식주의자들은 그냥 정신병자에요 ㅋㅋㅋㅋ 스티븐잡스도 채식주의 하다가 단명했고 김윤아도 보면 저게 건강함?ㅋㅋㅋ 라면이 몸에 안좋다는 이상한 민간신앙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는듯
남의 생각과 견해를 자기의 것인 것 마냥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며.. 확실히 일본 문화를 좋아하니까 표절하는 곡마다 일본 노래 ㅋㅋ
@@권민경-p6n위절제하고 평생 라면만 드신분 90세 넘게 살았음...채소도 안받는 사람은 못먹음..음식은 강요하면 안됨..김형규 날씬했는데 뚱뚱해진것 보면 다 스트레스임
남편과 아들이 아내 엄마 눈치본다 그래도 형규같은 성격의 남자를 만나서 집안분위기가 좋은것 같아요 윤아 너무 관종인데다가 예민하고 매니저에게 늘 케어 받는거에 익숙해져서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것 같다 본인만 힘들다고 본인만 봐달라고 얘기하네 가족들 지친거전혀 안보이나봐요 ㅜ 물론 아파서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원래 성격이 그렇게 보임 인상이 늘 그랬음 힘들면 쉬면 되잖아요 어차피 표절하는 가수 인거 누구나 다 아는데 아프면 그만 쉬세요 여러 가족 힘들게 하지 말고요
엥?? 김윤아 방송 이미지랑 왤케 다르냐. 방송에선 항상 상냥하고 밝게 웃고있는데 집에선 시종일관 저런 표정이라니 너무 갭차이가 크네 ㄷㄷ
아내가 저렇게 차갑게 대할때는 세월속에 다 이유가 있는거다
남편은 이유가 없어서 그렇고…????
너무 몰입할필욘 없어요 대본이 있거든요 😂
그리고 진짜 오해가 있다해도
형규씨는 윤아님 위해서 한 행동이었을거예요
명언이네
님들아 딱보면 모르겠음? 그냥 아스퍼거끼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사람은 저렇구나 생각해야됨 가뜩이나 예민하고 아픈 상처가 있는 언니니까 카산드라증후군 오기 쉽겠네
우와ㅡㅡㅡ 내 속을 꿰뚫어보신줄..키야..어찌 이리 딱 맞는 말씀을..진짜 말이 좋게 안나가요
ㅋㅋ
누가 잘못됐다 한쪽편을 들고 싶지는 않고 부부사이에서 개선은 결국 서로 노력을 해야 하는데 좀 아쉬운점는 김윤아씨의 경우 본인 잘못은 없다 모두 상대방의 잘못이다 이런 입장 이라는 겁니다. 김윤아씨 입장에서 남편분이 이기적인 사람이겠지만 계속 그런식으로 대화하면 둘다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거예요.
여자분 왜자꾸 시비를 걸지
싫으면 이혼하세요 남자도 아쉬울거 없을거 같구만
남자도 인생 아직 늦지않았어요 이혼하고 화사하게 웃어주는 여자 만나시길
여자분도 화사하게 보면서 웃을수 있는 남자 만나시고
아이는 뭐 다 컸네 알아서 잘 자랄겁니다
그러게요 방송을 위한 대본이 아니라면 굳이 저렇게 살 이유가..아직 두분다 젊고 아이는 이해못할 나이 아니고..짧은 인생 서로 웃고 아끼며 살수있는 내편 만나 사는게 행복이죠
아들도 두분모두한테 잘 맞춰주고싶어서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가족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20년 살아보니 결국 자신은 자신이 챙겨야하더라구요,, 나 아픈 거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위로도 힘들어요..하지만 상대방이 다독여주면 먀음의 힘듬은 줄어드는데,, 결혼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어렵지만도 않더라구요
김윤아 얼굴 봐라 어떻게 적혀 있는지...
쉬운사람 아니다 절대
메마르고 차가운 표정 ㄷㄷㄷ
하루하루가 지옥일듯...밥 쳐려주는것도 눈치 봐야 하는 남편이라니.....
북한 김여정 판박이..
김형규랑 성격이 비슷한거 같아 몇자 적자면
아스퍼거라서 자기중심적이라기엔 김형규만 계속 질문함
분위기 풀려고 없는소리있는소리 끌어다하는 듯 저 분위기를 못참음
그리고 예민한 사람이 아프면 더 예민해지니 괜히 나때문에 더 피곤할까봐
피해주는거임 무던한성격땜에 평소 지적을 많이당했으니 괜히내가있으면 이마짚할거같고
내가 예민할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침범당하고 싶지 않으니 엄청배려하는건데😢
김윤아씨 무서워서 그런 것 같은데
분위기 풀려고 동물 영상 얘기 한다고..? 진짜 수줍다 못해 풋내기 소년 성격인데 ㅋㅋㅋ
@@doopinthe 맨날 환자만 보는데 의사가 진료실 밖에서 환자얘기 할 순 없잖아요 개소리인거 자기도 알면서 그냥 주절거리는거죠뭐
김형규씨 굉장히 착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예민한 사람한테 성격 맞춰주다가 지금 나가 떨어지기 직전같은 느낌임.
김윤아 성격 받아쥬는 사람이랑 어떻게 대화하나 보고 싶다
다 맞춰주는
거 가틍데
서로의벽이느껴져요
대화를많이하셔야할듯하고
서로 챙겨주고 따뜻한말로 존중해주세요
김윤아언니 너무 까탈스럽고 예민해 보이심...
물론 내키지 않는거야 알겠는데
좀 유해지시면 어떠실런지ㅋㅋ
넘 냉랭하시네
저러니 남편분도 지치지.....ㅜㅜ
19년은 참고 참아서 저런건데 뭘 더 참어??? 너같은 공감 없는 애들이 딱 저 남편이다
@@josammosa98 원 댓글쓰니는 여잔데도 진짜 1% 상여자고 너는 그저 평균 한.려...... 남자탓만 하는 피해자마인드 쯰질이 인생....
@@josammosa98 왜 반대쪽에선 참는게 없다고 생각하지. 한 려들 자의식 너무 비대하고 오만함.. 너도 평가받는 대상이에요 너만 상대를 평가하는게 아니구요
일을 줄이지 않고...계속 아프다고 하면...
별로 좋은 감정이 생기진 않을듯...
경제적 이유든...자아성취의 이유든..
자기 신세 자기가 볶는건데...
그 사이에서...가정은...서서히 스크래치가 난다는것..
그러다 와장창 깨져요.
그러게요 더이상 돈 안벌어도 살텐데 저렇게 힘들어하면서까지 상대방 불편하게 만들면서까지 일 해야하나 좀 줄이고 여유있게 살아도 될텐데..예전에 장윤정도 자기가 너무 바빠 애들한테 미안하다던데 공감이 안갔음..그럼 일을 좀 줄이고 애들이랑 같이 있어주면 되지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일해야만 하는 보통의 맞벌이 주부들은 어쩌라고?😢
일이라도 해야 정신적으로 안정이 돼요.
저정도면 집에서 요양해도 남편이 안 챙겨줄텐데 일하면서 팬들한테 사랑 받아야죠
@@쌤-q6l정신적으로 안정 되어서 저 모양 저 꼴? -_____-a
@@쌤-q6l아이는 누가 케어해주나?
저렇게 눈치보면서 밥먹는거 안보여..?
@@유나비-g3o 얼굴 안 보인다고 반말에 따지는 말투 뭣 같네. 그럼 아빠가 애 보면 되겠네. 누가 더 돈을 잘 벌겠냐?
남편을 무시하는듯한
아내.. 그걸 눈치보는 아들..
티비가 전부는 아니겠죠? 씁쓸하네요 형규씨
많이 늙었네 ㅠㅜ
음... 사실 가정은 여자하기 나름인데 여자가 남자 대우 안해주는 순가 그 가정음 파괴됨... 저는 책임이 김윤아씨에게 더 강하게 있다고 봐요ㅡ 스케쥴을 줄일 필요가 있음. 가복한테 시간 쓰는거... 특히 남편한테 쓰는게 필요... 정대 여자는 남편 무시하면 안돼요...
남편이 무신경한게 아니라,,,, 부인 눈치를 보느거자나.... 이 이기적인 김윤아
저런것들은 지가 문제인지 모름 죽을때까지. 토나옴
김윤아 기가 세네. 언어 표현이 세다. 방송에서 저 정도면, 평소엔 어떨까? 피곤한 스타일임
오염수 일본회 먹는거 보고 질림 . 절대 사과는 안하는 승격 .
인정
성격 성향이 다르듯
대화 기술이 서로 다른듯요
상대를 인정하며
아들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는 듯한 말은 삼가해야겠어요
듣는 남편 자존심도 상하겠지만 아들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니깐요
아빠가 한마디 할때마다 엄마의 반응을 살피는 아들...딱해요. 서로 사랑하셔서 결혼하셨으니 그런 아빠로 만들지 마요.
ㅋㅋ 숨막혀서 어케사냐 저런여자랑
남자가 자기중심적으로 생각, 행동 하는데다가 눈치가 너무 없으니 여자가 한계점을 넘은거임ㅋㅋㅋㅋ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속터질 듯;;ㅎ
그러게요~ 엄마눈치 많이 보네요
@@후레쉬베리베리베리정말 애같은 남편..근데 그런 사람을 잘다루면 얼마든지 내편으로 만들수있는데 와이프가 너무 차갑고 딱딱하네요 저러면 서로 맞춰지기 힘들죠
@@katel.5317 그것도 어느 정도지 매번 잘 다룰 수 없고 잘 다뤄지지도 않을 뿐더러 지치니까 포기가 되더라구요
충격이다 17년전쯤인가 봤을때 당시 김형규는 사람이 총기하고해야하나 일반인보다 훨씬 큰눈에 그런 똘똘한 힘이 가득해 보여서 뭔가 특별해보이는 사람이었음
그걸 느끼고 아 맞다 의사였지 역시 똑똑한사람이었구나 생각했는데 세월이여..ㅜ ㅜ피곤하셔서 그런가 눈빛이 완전 다른느낌임 도대체 어떤인생을 살고계신건가요 ㅜ ㅜ
윤아씨 서운한건이해하지만, 남편입장도 있는데..지극히 윤아씨입장만 말씀하시네요.. 많이아프셔서 그럴수있는데 남편이잘했다는게아니고, 사람마다 상황대처방법이 다르니, 저렇게 갭이 클경우에는 남편에게 구체적으로 요구사항을설명하셔야합니다. 모든사람이 나같기를바라면안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남편분 밤에 먹고 tv보는건 이해못했는데 다시보니, 안쓰럽네요.. 저분도 나름 스트레스 푸는게아닐까싶으니 짠해보여요.. 내가억울하면 상대도 그만큼 억울할수있다는생각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